@@user-yx3rz3yj4s ㅋㅋㅋㅋㅋㅋㅋ아… 직장을 예로 드시니 뭐 할 말은 없다만. 이 영상만 봤을 땐 영상 속 사장님도 썩 좋은 분은 아닌 거 같아서요ㅠㅠ 저렇게 꾸지람듣고나면, 영상 속 여자분이 그만두고 싶어도 말하기 눈치보여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은거였는데…ㅎ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ㅠㅠ
@@So_happy_ddu 그렇긴 하죠~ 저는 뷰티샵에 피부관리사로 일할때 오전 9시-저녁 9시 근무였는데 앞으론 메이크업 고객도 받으라고 새벽 6시까지 출근하라더군요. 그렇다고 수당을 더 준단것도 아니고 다양한 경험 쌓으라고 말로 넘어간적이 여러번이라 1년만 하다 다른곳으로 옮긴적이 있었죠.
자영업자인데요 1인분만 확실하게 하고 설렁설렁 더 안하면돼요. 1인분만 확실하게 잘 해도 이미 필요한 사람이라 안좋게보일수는있겠다만 자를수는없어요. 다만 어린분들은 일을 많이안해봐서 1인분겨우 해내고있는데 본인은 3인분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종종있더라구요,,이런 경우는 뭐 많이 경험해보면서 깨닫겠죠
알바뿐 아니라 직원으로 들어와놓고 게다가 결혼까지 한 30대 여자가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가르쳐줘도 다 까먹고 지 맘대로 하는 바람에 퇴근도 못하고 똥은 다 치워줬는데 그래서 뭐라 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음?을 시전;;;; 아 그 인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일머리없다 싶으면 바로 해고하세요 해고 사유도 애매한 말이 아니라 일을 너무 못한다 라고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르쳐주셔야 알죠 라고 되물으면 가르쳐줄때 성의 없이 듣고 일할때마다 가르칠거면 잘하는 사람은 뭔차일까? 그들 급여를 더주는게 맞겠니? 아님 못하는 사람을 해고하는게 맞겠니? 라고 되물어주세요
제가 일머리 없는편이라고 어릴때부터 많이 듣고 했는데 진짜 열심히 성실히 부지런히 노력해서 인정 받고 했는데요 근데 진짜 저보다 일머리 없는 사람 드물게 보고 했는데 중립기어 박고 말하면 진짜 일 못 가르치고 안알려주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영상에 저 사람은 일머리 보단 돈을 벌고 싶고 일하기 싫은 무개념 무책임 같은데요
@@shk5281 자영업자 답 없는 곳은 진짜 답이 ㄹㅇ 없음 카페 알바 꽤 오래했고 잘한다는 칭찬도 받아봤는데 올해 초 새로 일한 곳에서는 음료 만드는 법을 직접 안가르쳐주고 옆에서 보고 배우라고 하고 심지어 옆에 메뉴 레시피가 포스팃에 써있는데 그거대로 만들면 메뉴얼대로 했다고 혼나고 그래서 사장이 말한대로 하니까 메뉴얼대로 하라고 혼남 사장이 체계가 안잡혀있으면 ㄹㅇ 답이 없음 이런 곳은 탈주가 답임 도대체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나 대학교 1학년 결방학 알바 첨 했을 때(단기알바) 점장한테 혼난 날 마감 끝나고 죄송하지만 내일 출근 못 하겠다 쪽지 쓰고 나왔다. 아빠한테 얘기하니 위로 해 주시며 담날 일찍 출근해서 쪽지 얼른 치우고 일 해라 하셔서 그렇게 하고 알바 기간 다 채우고 나왔었던 기억이...
돈도 있고 나도 준비가 된 상태인데 매장을 못내겠는 이유임 내가 사장이 아닌데도 알바들 개념 밥말아먹은거 보면서 내가 탈모오더라 ㅋㅋㅋㅋ 내가 잘한다고 매장이 잘되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손에 내 매장의 운명이 결정지어진다는 그 사실이 빡침 남의 밑에서 일하는게 편한 이유이기도 함
저도 전에 그런 취지로 댓글 단적 있는데 어머니들이 집안일같은 거 가르치면 밖에 나가서도 그런거 하게 되고 자식은 이런일 아예 안하고 살도록 하게 하고 싶어서 가르치고 싶지 않다고들 하시더군요. 심정은 이해는 가는데 참 암담하더군요. 그런것 때문에 오히려 진짜 성공할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데...
나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 안 맞으면 바로 나오는거지 뭐.... 그리고 사장이 저렇게 말하면 나 같아도 좀 그만둘것 같음... 근로자 교육시키는것 원래 힘든거임. 그리고 저 사장 상식의 기준이 높음 ㅋㅋ 참고로 사람 대응하고 대하는건 사회초년생들은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음.. 오히려 상식은 그냥 때리고 욕하고 물건만 안 엎으면 되는게 상식임... 덜 배운게 맞지만 잘못한건 없어보임 실수할 수 있지...
@@freedom_855 상식의 기준이 높다....고는 느껴지지 않아요. .. 알바 하면 저런 건 당연히 알아서 해야 하는 거고 못 하면 센스없다 일머리 없다 일 못한다 소리 듣습니다ㅠ 첫 알바나 알바 경험이 별로 없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만은 저 상황에서 내가 눈치가 없었구나 인지하고 죄송합니다 즉각 사과하고 다음부터 반복 안 되도록 노력하는 게 맞습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고 저런 경험을 하면서 나아지는 건데.. 손님께든 사장님께든 사과 한 마디 안 하면서 퇴사조차 스스로 안 하고 엄마에게 떠맡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doranil0 제가 초년생때 제일 싫어했던 말이에요. 알아서 해라 정말 알아서 해서 본인 마음에 안들면 쥐어박죠. 그 알아서 함이라는 무책임한 말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수가 되어 후임을 가르칠 때 알아서하길 바라는 마음 1도 없습니다. 후임에게 가르쳐 주지 못했다면 전적으로 제 책임이고 저는 그때 가르칩니다. 물론 많은 상황과 변수 하나하나 다 가르치기 어렵지요. 그래서 시스템을 만들어버립니다. 컴플레인 들어오면 그냥 미안하다 하고 레시피 그대로 다시 만들어라 라고 하죠. 정말 터무니 없게 이런 대응이 잘 못 되어서 일이 크게 벌려져도 엄연히 제 책임임을 인지합니다. 알아서 되길 바라는건 본인들이 나태해지고자 하는 변명 아닐까요?? 상식이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상식인가요? 저 마다 기준은 너무 다르고 ㄱㄴ소나 상식같지도 않은 상식들을 상식이라 말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막말로 직업마다 기본적인 상식이 다른데 다 아십니까?? 제 기준에서 상식은 욕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사기 안치고 안때리고 안던지고 남에것 훔치거나 안부수는 간단한것 외에는 없습니다. 전 저런 친구 오히려 좋습니다. 오히려 똑똑한 애들이 가끔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요 특히 거.짓.말 모르면 다 가르쳐야지요 배움을 노력하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알아서 해라는 단어로 본인이 가르치는 노력을 회피하면서 타인에게 노력을 강요하는게 전 좀 우습니다. 그리고 일 잘하는 친구들 오면 당연하게 생각 안합니다... 잘 대우해줘야하고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와 카페 운영했던 입장에서 공감되며 속터진다 ㅠㅜ 특히 코로나시국에 맨날 갑자기 과제 생겼다 보강수업 생겼다 핑계대고 전날 저녁이나 당일에 말하고 쉬던 알바생 ㅋㅋㅋ 코로나 걸렸다고 알바 당일 얘기해서 양성확인서 떼오라니까 그대로 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샌드위치랑 디저트류 잔뜩 시키고 에이드 하나 시킨 손님 에이드 재료 없었는데 손님한테 전화해서 여쭤보고 다른 메뉴로 대체 하면 될꺼를 그냥 주문 취소 시켜버리고..... ㅠㅠ 자영업자 울고 갑니다
진짜 일하다보면 초반에 비해 점점 더 해탈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즘은 일을 못한다는 게 아니라, 책임감이 너무 없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꾸 꼰대가 되어가게 만듦... "나는 적어도 20살때 이렇게 알바하지는 않았는데" 라는 생각이 항상 들고, 도대체 학교일 집안일은 중요하면서, 왜 계약서까지 쓰고 일하는 아르바이트는 그렇게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겠음요..
@@시소판다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책임감도 함께 상승하는게 아니라 인건비가 높아지니 쉽게 버니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도 서른초반인데 내가 나이 먹고 꼰대가 된건가 싶게 요즘 세대 알바생들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네요.... 하도 공짜로 음료 알바 5시간동안 6~7잔 (스무디,생과일주스류) 해먹길래 알바 무료 음료 몇잔 이하 제한두고 그 외에 50% 디씨 하니까 자기 친구들 올때마다 알바가격으로 50% 디씨 해주는 알바들도 있었어요^^...... 세대 차이라고 하기엔 이해 할수 없는 개념..
엥 그건 그 친구들이 문제랍니당ㅋㅋㅋㅋㅋㅋ고용시간, 월급만 철저히 지켜주시면 알아서 척척 잘 해내는 친구들 많아요...!!저같은 경우도 업무능력까지는 모르겠지만 딱 이런 유형이었습니다ㅎㅎ일정이 많아서 알바시간이 고정으로 필요했고 출퇴근 시간이 항상 변동이 없길 바랬는데 미리 면접볼 때 그렇게 말씀드려도 마음대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정직원 굴리듯이 굴리는 알바자리만 정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알바 처음인데 사장님 안 계셔서 질문하느라 하루에 20번은 넘게 전화 걸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당일통보는 비슷한 나이대인 제가 봐도 예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자영업자로서 대공감!!! 요즘 애들 일에 대한 책임감 정말 없음. 나중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음. 내가 그만 두고 싶을 땐 언제든지 그만 둠. 돈 필요할 땐 왔다가 맨날 아프다 빠지고 잠수타고 거짓말하고. 뭐라하면 삐져서 그만두고. 우리 엄마가 알바하는 거 반대해서요. 자주 그럼. 정말 질려버려서 20대 애들만봐도 속이 울렁거린적이 있었음. 그런데 그와중에도 정말 책임감 있게 일 잘하는 애들이 있음. 그래서 일 잘하는 애들은 바로 시급 올려버렸음.
알바 처음 할때는 혼날 각오로 배워야 나중에 다른 일을 해도 잘함. 나도 처음에 알바 줜나 못해서 욕먹고 눈물나고 그랬는데 1년정도 버티다가 정직원 하라는 말 듣고 면접보고 알바할땐 한달에 240정도 벌다가 지금은 직원으로 380정도 받음 알바를 해보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한다고 때려치지 말고 욕먹고 실수도 하면서 눈물좀 흘리면서 일하면 언젠간 인정받는 사람이 됨 성격 ?그딴거 필요없어 노력만 해 뭐든 노력하면 어려운 일도 쉬워지는거고 꼭 성공해서 남들 공부 존나 할때 돈 벌면서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돈 펑펑 쓰고 친구 만나면 쿨하게 사주고 서울대 ? 고려대? 공부 못해도 돈 잘버는 친구 부러워 하지 공부 잘한다고 인정 해주는거 아니잖아? 그니까 꼭 노력해서 성공하셈
저 아조씨도 진짜 나쁘신분도 아님 나도 처음 알바할때 커피샷을 잘못넣어서 맛없다고 다시오셨는데 정말 죄송하다 다음부턴 이런 실수 없게 하겠다 하니까 그래도 그냥 넘어가주셨음.. 다음에 오셨을때 너무 죄송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어요~ 하고 서비스쿠키 넣어드리니까 그다음부터 단골되심 말만 이쁘게하면 대부분 손님들은 걍 넘어가주시니까 사과를 잘 하면 됩니다 여러분
일을 못해도 열심히 하려고 하면 이뻐보이기라도 하지.... 근데 노력도 안하고 인성이 안된거는 진짜 답 없음... 몇 번이나 가르쳐 줬는데 첨 들었다 시전... 자기 잘못 절대 인정 안하고 남탓.... 부르는데 대답 절대안함...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되고 하는데 이거 했어요? 저거 했어요? 물어보면 나 보란듯이 한숨 푹 푹 쉬며 움직이는데 결국 하나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진짜 바쁠때 화장실이나 구석탱이에 도망가있고... 사고 빵빵 치고 뒷수습 1도 안되고... 다음 타임 일하는 사람이 뒷처리 다 하게 만들고.... 그래놓고 월급은 적다하고... 근데 더 심각한건 본인은 일 잘 하고 있다 생각하면서 그만 두지도 않음... ㅎ 본인땜에 다른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름... 진짜 ... 같이 일하면 사람이 자꾸 악해짐ㅠㅠㅠ 나도 기분좋게 일하고 싶은데ㅠㅠㅠㅠ
@@서울숲-w1n 손님이랑 친해질려는게 아니라 니한테 월급주는 회사에 손님이 지불한 돈과 주문에 맞게 음식/물건 을 전달해주는게 알바 직업이고 전달과 동시에 알바의 의무는 다함. 이 과정에서 친절함은 개인역량이고 엄연히 말하면 손님이 지불한 돈에서 니 월급도 나오는거임. 손님이 너한테 직접적으로 돈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회사시스템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너한테 돈주는 사람은 맞음.
저더 처음 알바할때 사고 터지고 하면 사장님께 다 물어봤었어요...그래듀 너무 좋운 사장님 만나서 다 알려주시고 그랬는데.... 안알려주면 진짜 몰랐던거 같아요.. 바닥운 뭐로 닦아야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근데 저렇게 엄마가 대신하는건 ㅋㅋㅋㅋ 일머리가 없는게 어니라 구냥 사회화가 덜 되긴 했네여 ㅋㅋ
사회초년생이면 이것저것 사소한거까지 모두 일일이 기준을 알려주셔야 알아서 할수도 있습니다. 뭐 이런거까지? 이건 기본인데? 물론 눈치껏 태어날때부터 일머리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일 저런일 겪으며 경험으로 키우신분들도 있을테니까요. 기준점이 없으면 이래도되나? 저래도되나? 이걸 내가? 안될거같은데..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더구나 내 사업이라면 손해를 보더라도 ㅇㅋ하겠지만 내 사업이 아니라 내가 직접적인 손해를 보는게 아니라 사장이 딴지걸면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거든요. 사장님의 마인드와 기본철칙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래야 어느선에서 알아서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죠.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그정도는~ 이라고 말씀하시면 일하는 입장에서도 어쩌라는거야~ 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요. 경력직도 물론 좋지요. 내가 그만큼 정성안들이고 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그 경력직도 어딘가에서 신입이라는 시간을 보냈을겁니다. 어디든 무슨일이든 신입이 없을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신입이 잘 알려주고 잘 배웠다면 그 직장을 배신하거나 이직하는걸 조금은 미루거나 계속 있지않을까싶네요. 이상 신입이였습니다.😅
@@sniper7762 글쓴님께는 안된말이지만 지금까지 다닌 직장에서 더 있어달라했지. 나가라고 등떠민적은 없었어요. 그만두고서도 다시 와달라 몇번의 연락이 왔지만 제가 가지않았죠. 어디서 무얼하든 열심히 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워보니 그렇더라구요. 나는 언제부턴가 다 알고있던것들이라 굳이 누군가 알려주지 않은것들인거 같은데.. 아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하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했고 어느정도는 감안하더라도 사장이 이정도는 지켜야한다는 정도는 알바에게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전혜진-u4y 직원 7명 알바 3명있는 조그만한 사업하는 사람입장에서 신입뽑았는데 얼타고 뭘 시켜도 한발짝 떨어져서 난 신입이니까 마인드 정말 화나죠.... 하나하나 사소한것까지 알려줘야한다.... 직장은 돈받고 일하는 곳이지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초년생때 눈치껏 알아서 이거 너무 힘들어서 혼난게 많죠. 직장에서 배우려면 혼나가면서 배워야합니다. 일해야하는 곳에서 배우고 있는데 칭찬받길 원하면 이상하잖아요. 전 면접볼때 가장 듣기 싫은 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입니다. 면접보면 생각보다 이말하는 애들 많아요... 답답합니다 . 사장한테 한다는 말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학원가서 열심히 배우세요... 님도 열심히 했다.하시는데 직장에서 열심히... 필요없어요. 잘해야죠. 전 직장에서 다시 와 달라한건 다 가르쳐서 쓸만한데 나가니 아쉬운 소리라도 해봐야했겠죠.... 저희 회사는 신입 300인데 뽑아 놓고 가르치면 답이 없거든요. 저도 아쉬운 소리 많이 했었죠.... 저도 대단한 사람도 아니도 큰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라 틀린 말이고 ㄱ소리일수도 있지만 사장입장에서 말해봤습니다.....
난 카페일도 첨 해봐서 실수도 많았지만 실수 한걸 두번 다시 안하려고 그날 실수 한것들 노트 해가면서 기억 하고 있다가 담부턴 그런 실수 안하려고 하고 그냥 해야 할거 하고 마감시간 좀 넘더라도 다음 날 오픈 하는 사람들 행복하라고 어떻게든 좀 더 빛나게 하고 싶어서 청소 열심히 하고 실수도 줄여나갔더니 알바 한지 3달 짼데 2달을 기본 월급보다 10만원 정도 더 챙겨주셨어요 글고 밥 못먹었다 하면 퇴근때 만원정도 챙겨주시는 ..너무 잘해주셔서 더 잘하고 싶어짐ㅋㅋ
헉..! 다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알바 시작한지 3달만에 매니저 제의도 받고 퇴근 할 때 사장님이 오시면 항상 밥 챙겨먹으라고 가는 길에 음식점 포장 해주시거나 용돈 쥐어주셔요 ..ㅠ 역시 윗사람을 좋은 사람 만나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 하나 봐요
난 예전에 실수를 너무 자주해서 너무 죄송해서 그만둘때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 피해끼친게 죄송해서 열심히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정말해도 안되는거고 그냥 처음부터 하기 싫어서 빈둥거린다면 가지마라 사장님이 다른 사람이라도 구하게.. 괜히..열심히 사는 다른 청년 알바들 욕 먹을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알바들 돈 깎거나 못된 짓하는 사장님들도 계시던데 그러지마세요. 괜히 좋은 사장님들 욕 안먹게 하세요. 악성댓글 법정소송걍력대응
십여년전에 평택의 모 카페 매니저로 있을때, 일 잘하고 열심히 알바하던애가 갑자기 잠수타고 문자도 씹다가 몇일뒤에 연락와서 알바비 달라길래 어이없어서 이건 아니다, 와서 받아가라 (당시 사장이 전직원 월급 봉투로 줌) 했더니 엄마를 데리고옴. 애엄마가 소리소리 지르고 일한거 돈안주는데가 어딨냐고 ㅡㅡ;; 그래서 알바비 오만원정도? 였음; 당신 따님이 이러저러했다고 설명을 차근히 해줬더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딸 등짝 때리고 끌고 나갔던 경험있음.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은 넓고 무개념은 많음
실제로 제 동생이 신생카페 취직했는데 어떤여자애가 일도 못할뿐더러 안하고 그래서 짤렸데요 근데 그 다음날 진짜 걔네 엄마와서는 우리애가 일못하고 그런애 아닌데 왜 짤랐냐 내가 사람들한테 이 가게 악플쓰게 할거다 다시 채용해라등등 지랄해대길래 씨씨티비 보여줬답니다😂😂😂 가정교육과 유전의 힘이 이렇게 무서워요
아 근데.. 일 처음 하는 알바나 직원들 아무리 친절하고 열심히 가르쳐도 끝까지 못 따라 오는 친구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 못 하는 친구들은 잘 관찰해서 그나마 제일 사고 없이 잘 하는것만 시키다가 그것이 능숙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다른것을 하나씩 더 학습시키는 방법으로 케어 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렇게 소수인력으로 돌아가는 가게같은 경우는 그냥 자르고 잘 하는 사람 뽑는게 서로 시간낭비도 안 하고 상처도 안 받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ㅠ
요즘 애들중엔 이런 애들이 많죠. 책임감 제로에 배우려는 생각도 없고 힘들면 포기하고 . . .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듣기는 원치 않으면서도 그런 상황을 피할 노력은 귀찮아 하는 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고 일을 시키지 않는 부모들 때문에 일머리 배울기회를 박탈당한 철부지들.
@@cb441 많았는데, 지금처럼 자립심이 없지는 않았음. 그땐 시대가 시대인지라 부모가 먹고 사는라 자식신경도 못썼음. 요즘은 부모가 너무 많이 신경쓰는 것이 문제임. 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알바까지 태워다줬음. 그걸 본인은 혼자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픔. 독립심,자립심을 키우라고 했더니, 그런말 했다고 원망을 키우고 있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원수가 되더라고 모든것을 강제로라도 혼자하게 하고 싶음. 돌이키기에는 늦은거 같고, 빨리 좋은 날이 오기만을 바랄뿐. 남들보다 한발자국 더 쉽고 편하게 사회에 내보내려는 부모들이 과오임.
@@cb44120년전 저런 애들은 부모한테 등짝 맞고, 멘탈 개 털렸죠. “니가 그렇지 뭐. 그것도 혼자 못하면서 핸드폰이 눈에 들어오냐? 빨리 니가 전화 못해!!!!!“ 대부분이 이런집이다보니 저런 전화를 부모한테 해달라는 용기를 내긴 어려웠을겁니다. 님이 모르던 세계가 있어요. 아무리 아파도 학교조차 결석 못하던 세계가…
내가 손절한 애가 진짜 저런 애였다 다 부모가 알아서 해결해주고 집에 놀러갔더니 설거지고 밥짓는 거고 아무것도 혼자 못하더라 부모님 없으면 늘 배달 시켜먹고 플라스틱 세척도 분리수거도 아무것도 안 하고 봉지에 막 싸서 대충 주방에 넣더라 엄마가 치울 거라고 밥 해주려고 쌀 물어보니 쌀 위치도 모르고 진짜 답 없다 느꼈다 알바하는 것도 봤는데 진짜 저 캐릭터랑 똑같다 책임감 없고 일할 의지없고 그 일하는 가게 마저 자기 엄마 친구가 하는 가게라 면접도 안 보고 걍 일하던거 부모가 간섭 너무 많이 하면 애가 진짜 자립심 없는 애가 된다 이제 걔랑 볼 일도 없지만 앞으로 사회생활 진짜 걱정이다 …
사회생활 하면 배우죠 인사를 잘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변명보다는 잘못을 인정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는 것을요. 알바생은 실수를 인정하고 죄송하다하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조심할게요 하면 얼마나 예쁠까요. 사장님은 이런 상황 당황했지, 다음에는 이렇게 하면 돼 고생했어 하면 멋있죠. 정말 인성 글러먹은 사장과 알바면 빨리 헤어지고, 아니면 가게와 같이 사장과 알바도 성장해야죠.
요즘애들은 땅에서 솟았고 하늘에서 내려왔음??? 사람들 시대를 불문하고 잘못하고 잘하기를 반복하며 계속 살아왔음. 지금 시대가 진짜 독한건 그래 너가 맞지 들어온 세대가 지금도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고 아랫세대가 틀리다고 다그치는 지독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 꼰대라고 불리우는 세대들 말이다.
자영업... 가게뿐만 아니라 어디든... 저래서 인복이 좋아야 함. 사장도 직원 잘 만나면 그게 인복이고 직원도 사장 잘 만나는 것도 인복이고... 첨에는 어설퍼도 직원이 눈썰미가 있어서 금방 금방 습득하고 오히려 변수가 생길 때 직원 스스로 일처리 해주는거 보면... 진짜 그런 직원은 평생 함께 하고 싶음 월급도 빵빵히 주고 싶기도 하고~ 헌데, 몇달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도 기술 습득도 안되고 무슨 업무든 그냥 대충 대충~ 농땡이 치는 직원이라면... 사장도 힘들겠지만... 그 직원 스스로도 어딜가나 대우도 못받고 설령 자기가 사업을 해도 고객들도 그런 마인드를 보고 다 떨어져 나감.
저런 여자애가 더 나이먹어서 결혼까지 하면 다니던 회사 바로 퇴사하고 또 그것도 엄마가 회사에 전화로 "저희애가 집안일도 해야해서요" 이러면서 사직서도 대신내주고 정작 집안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남자한테 얹혀살기위해 스탑럴커로 진화한다고 생각하니 한국의 미래가 상당히 암울하네
난 차라리 부모라도 전화 해주는게 감지덕지함. 물론 저게 정말 좋아보인다는건 아닌데 최근 베이커리 인력 충원했는데 첫출근날 시간이 지나도록 안오는거임. 그냥 무슨 일이 있을 수 있는거니 좀 기다렸는데 30분 지나도 안오길래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새벽에 많이 아파서 도저히 힘들거 같다 연락이 왔다고 함. 첫 출근이 주말 부터여서 나름 생각해줘서 그냥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했는데 진짜 정식출근부터도 안오는거임. 그날은 사장님도 연락 받은게 없으시다 그래서 결국 그냥 다른 사람 구했음. 22살인가? 그랬던거 같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는데.. 아니 무슨 응급실 실려간거야, 손이 부러졌어,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야.. 무슨 연락도 없고... 그 정도였을땐 부모라도 뭔가 자초지종을 연락해주길 바랄 정도였음. 이럴거면 도대체 왜 지원했으며... 아니면 혹시라도 다른 좀더 마음에 드는곳에서 일하러 오라고 연락이 온거라 마음을 바꾼거면 뭐라도 미리 말을 해주던지. 그 사람이 일 못한다고 한다고 대단히 미안해할것도 없는데 아무 소식이 없으니 답답해 죽는줄. 새로운 사람 구한다고 그게 그냥 바로 다음날 구해지는것도 아닌데 제발 본인이 눈치 보이고 쪽팔리고 뭐 어쩌든 제발 전달해줘야할 사항은 제발 미리 알려주라고.
이거 ㅇㅈ 요리랑 빨래 1도 안하고 부모님이 다 해주면서 귀하게 자란 공주.왕자 성향의 남자 여자들 결혼하고 집안일 할줄 몰라서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들 많이봄 ... 하나하나 알려줘야하고 알아가야하고 ... 물론 이건 배우면 되니까 상관은 없지만 배울때의 과정이 지옥임 ...
자식 망치는 부모 특
ruclips.net/video/Hi4YBzLn8QY/видео.html
요즘 아이들이 다 저럼. 근데 부모도 다 저럼.
저 사장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온다.
요즘은. 열심히 하는 사람이없어서 오히려 성공하기 쉽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욕하는 사람만 있고 자기집이리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많이 답답하고 속상 하시겠습니다~!
알바 첨하는 사람이면 저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대신 통화하는거 본 순간 다른 의미로 이해됨ㅋㅋ
첨하는 사람도 저건아님 얼굴표정을보셈 이미 일하기 개싫고 짜증나는 티를 다내는데 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돈받고 일하는데 사장한테 저러면 손님한테는 어떻게 대할지 안봐도 비디오임
근데 엄마가 대신 전화하는 게 뭐가 잘못된거임? 진짜 이해가 안가서그럼… 알바생입장에서 사장님한테 그만둔다고 말하기 무서울수 있는거 아님? 근데 뭔 엄마가 대신 전화했다고 이렇게 욕이많음..?
@@이슬비-i3x 픽고 보면 저 캐릭터 자체가 마마걸임. 돈도 많은데 오냐오냐 키워서 주변 친구들한테 눈치없이 행동함. 얘들이 기피하는 아이임
@@이슬비-i3x 성인인데요.. 성인이 자기 할 말 못해서 엄마가 대신 해주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요 괜찮으면 나중에 직장 퇴사할 때도 직접 말하기 무서우니까 엄마가 상사한테 대신 말해달라고 떼써도 되겠네요
@@user-yx3rz3yj4s ㅋㅋㅋㅋㅋㅋㅋ아… 직장을 예로 드시니 뭐 할 말은 없다만. 이 영상만 봤을 땐 영상 속 사장님도 썩 좋은 분은 아닌 거 같아서요ㅠㅠ 저렇게 꾸지람듣고나면, 영상 속 여자분이 그만두고 싶어도 말하기 눈치보여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은거였는데…ㅎ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ㅠㅠ
손님이 얼마나 진상일까 봤는데, 알바가 폐급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우리 알바들은 천사였구나 ㅠㅠ 오늘 간식이나 사들고가야겠다
안 가시는 게 알바 분들에겐 최고의 선물일 겁니다
간식 개좋은데
@@나예뻐서다야 간식만 주고 나오는게
최고 사장님 계시면 불편은 하지ㅋㅋ
이런 사장님이면 계셔도 안불편하지 ㅋㅋ
@@나예뻐서다야 제 가게인데 제가 안갈수가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좋아…. 이 말 하는 사장님 맘을 넘 알겠음🥲🥲🥲
와 사장님 개착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폼 미쳤다
동네장사고 알바도 동네사람일 확률이 높고 나쁘게 헤어져서 장사하는데 좋을게 없음. 그거 이용해서 돈 훔치는 알바도 많고 알바가 돈 훔친일 때문에 사업접고 정신과 치료받는 사장도 봤음.
착한게아니고 참고있는거임 저러다 화통터져서 죽거나 쌓이다가 터짐
@@Black.PingDu그게 착한거임
영상에 사장 개는 안보이는데?
부모가 대신 전화해서 관두는거 진짜 킬포다ㅋㅋㅋ
저런얘들 최악이다.. 정신차리길
무서워서 세상 어또케 살아가지?😮
학원인줄알았네 무슨 일을 저런식으로 그만뒄ㅋㅋ
저런것들이 낮짝은 ㅈㄴ 두껍지
근데 걱정과는 달리 다들 놀랍게도 잘 살아감 ㅋㅋㅋ
굳이 부모한테까지 말해서 그만두는 이유까지 구구절절 설명해주다니...그나마 조금이나마 책임감 있는듯한 행동이네요...ㅋㅋ 보통 문자로 ' 저 일 못하겠어요' 끝인데....
@@김성-z6z 일 저렇게 못하는데 엄마통해서 전화로 그만두는 이유까지 구구절절 설명하고 죄송하다고까지 말해주면 사장입장에서는 고맙죠 ㅋㅋㅋ
알바 처음시작했을때 진짜 삐끄덕대고 일 잘 못했는데 그럴때마다 사장님이 항상 믿어주고 화 안번 안내줘서 나중에 울었음 ㅠ
쳐울지만 말고 그런 사장한테 잘해라
@@honggibongable 왜이렇게 화가나잇어??
울지마라
@@honggibongable요즘 일이 잘 안 풀리고 힘들지? 친구야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울지마라
싸움에서 진거
뿐이다
아닠ㅋㅋㅋ 핫에다 얼음넣어놓고 얼음 다 녹아있다는 말에 아진짜요??ㅋㅋㅋㅋㅋㅋ
빡치는건 회사에 정말 저런 사람이 다수 있다는 현실이다 진짜 ㅋㅋㅋㅋ 아오ㅋㅋㅋ
미인입니다~루팡이라ㅋㅋ월급은 똑같아요
그리고 핫으로 알고 했다는데 용기는 플라스틱...
ㅋㅋㅋ 맞아요그저웃음ㅋㅋㅋ
요새 부쩍 많아요..십년전부터 알바를 엄마손에 오는 사람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샌...ㅋㅋㅋ더웃긴건 뭐라하면 자긴 잘못없이 욕먹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그러니까 바뀔생각도 없어요;;
대가리장식😂
이런 센스는 책에 안 나와서 습득하기 어렵죠
공부와 일 잘하는건 정말 다릅니다.
책임감 없는 알바생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 없이 키우는 부모의 문제인듯~~;;
저 분이 저기서 몇살로 나오는데 부모 타령임 무슨 초딩도 아니고 ㅋㅋㅋㅋ 걍 알바생 문제가 맞지
@@박수진-m2k 국어 몇등급이세요?
@@성이름-w4p8n 아 그런가 내가 잘 못 알아먹었나 근데 나이 먹었는데도 뭐만 하면 부모탓 하는게 어이가 없엇
@@박수진-m2k 가정교육이 중요한게 가정교육을 못받으면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을때 가정교육을 못받은게 티가나서 그렇지요 ㅎㅎ 원댓글님은 저아이의 잘못보다 저아이를 저렇게 키운 부모의 잘못이 훨씬 더 크다고 하시는거인것같네요 ㅎㅎ
본인이 타고 나는게 70퍼아닐까? 뭐만 잘못되면 부모탓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핫으로 만들어 놓고 얼음만 추가로 넣었다니 ㅋㅋㅋㅋ 그래놓고 똑같이 만들었다고 손님한테 우기는건 진짜 가게 망하게 할라고 하네 ㅋㅋㅋㅋ
😮근데 원래 아메리카노 같은 거 만들때 얼음채우고 뜨거운 에스프레소 넣고 그다음 정수기 찬물 채우는 거 아님?
얼음 채워 놓고 뜨거운 물 넣은거임?
사람이 그걸 헷갈릴 수가 있음???
@@다팬-j3d 에소에 뜨거운물 넣어서 핫으로 만들었다가 아이스라는거 알고 아이스컵에 얼음채우고 좀전 핫아 넣은거임. 차가워질리도 없고 맛도 연해진 커피를 마신 손님은 클레임 걸은거고. 저런 알바생 진짜 많음.
얼음 다녹고 한강커피를 만드는 클라쓰 ㅋㅋ
이거 100% 공감... 눈치는 바라지않고 시킨것만이라도 잘하면 감사합니다임.
한국여자와 영포티의 완벽조화
저 알바생은 손님이나 사장한테 죄송하단 말한마디를 안하네 ㅋㅋㅋ
진짜 어디서 교육하나봄
요즘 다 그럼.
고딩들 말고도, 저러는 년놈들 많음.
아는놈 서른 넘어서도 그런 놈 있는데.
지네 집 화목하니 어쩌니 지 입으로 그러는데.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사과 가 없음.
아무리 화목하니 어쩌니 해도
가정교육을 좆같이 받아서 그런거 같음.
생각보다 저런 알바들 많아요
얼음을 넣었냐 안넣었냐 뜨거운거냐 이게 문제가 아니라 핑계대는게 문제임 그냥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하면 되는데 자꾸 ㅈ같은 핑계대면서 그러니까 욕 더 먹지 한번 욕 먹을거 세번 네번 더 먹는거야
사과를 할 줄 모름 ㅋㅋㅋ
아들이 올해 대학생되고 처음으로 알바시작한다는데 책임감있게 잘해냈음하네요
이거보니 걱정이되네요
스스로 해결하게 신경쓰지말아야겠네요
진짜 저런사람들 너무많다.. 최대한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해도 그만둔다하고 잠수타는데 미쳐버리겠어
혹시 말투가 좆같거나 거슬렸을수도?? ㅋㅋㅋㅋㅋ 나는 이해됨ㅋㅋ자영업이 힘들면 애초에 차리질 말아야지. 알바생의 고생도 몰라주니 관둬버리지ㅋㅋㅋ나라도 때려침ㅋㅋㅋ
학생이 일을너무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한 팩폭
사장은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누가봐도 일 못한거면 손님이 말해주는거 좋네요
첨엔 저 아저씨가 진상라 진상손님 땜에 자영업이 힘든 건가 했는데 아저씨가 맞말한 거였네 ㅋㅋㅋㅋ
아 진짜 핑계대는거 극혐이다 ㄹㅇ
그래서 요즘엔 젊고 예쁜 학생들보다 나이든 주부를 선호한다네요.
ㅋㅋㅋㅋ 진짜 일 못하면 두드려 패고싶음 열정이라도 보이든가 ㅋㅋㅋ
마지막 장면이 이 영상의 진짜 메시지다. 젊은 놈들을 저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하게 만드는건 그릇된 방식의 부모들의 교육과 사랑이다.
반대로 부모에게 학대받고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은
잘못된길로 빠지는경우가 많죠
이뻐 해줄땐 이뻐해주되 교육이
필요할때는 확실히 해줘야하는데
요즘 한국사회는 중간이 없는 극과극인거 같습니다
@@user-s5g7w 이미 3000년 전에 맹자가 중용을 말했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듯
걍 쌍방임 빌런대 빌런 ㅋㅋㅋ
공감
@@chopin5717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잖아요
역사를 잊으면 미래가없다는 말도있고 😊
알바도해보고 지금은 자영업자인데요 20대 극초반엔 저도 일머리없다이런말도듣고 해서 일머리없는건 괜찮은데 무엇이든 배우려고 하는태도, 열심히하려는 제스쳐만 취해도 이쁩니다 20대 알바분들화이팅!!
열심히 하려고했더니 3인분을 강요하면 나가야 하는걸까요?ㅠ 점점 더 일을 시키게되니 이전처럼은 안하게돼요ㅜㅜ
@@So_happy_ddu 1.5인분까지는 괜찮으나
2인분이상 바로 때려쳐야죠
전 첫 알바때 3인분하다가 몸 아작났어요
일 잘하면 일 다 떠맡는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힘들어 죽겠다……..
@@So_happy_ddu 그렇긴 하죠~ 저는 뷰티샵에 피부관리사로 일할때 오전 9시-저녁 9시 근무였는데 앞으론 메이크업 고객도 받으라고 새벽 6시까지 출근하라더군요.
그렇다고 수당을 더 준단것도 아니고 다양한 경험 쌓으라고 말로 넘어간적이 여러번이라 1년만 하다 다른곳으로 옮긴적이 있었죠.
자영업자인데요
1인분만 확실하게 하고 설렁설렁 더 안하면돼요.
1인분만 확실하게 잘 해도 이미 필요한 사람이라
안좋게보일수는있겠다만 자를수는없어요.
다만 어린분들은 일을 많이안해봐서 1인분겨우 해내고있는데 본인은 3인분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도 종종있더라구요,,이런 경우는 뭐 많이 경험해보면서 깨닫겠죠
이런 애들이 있어서 부지런한 애들이 성공하는거지. 앞으로도 그리 살자.
진짜 알바생중에 상상이상으로
또라이에 민폐에 멍청한 사람
있긴있음...문제는 생각보다는
많다는거..ㅠㅠ 진짜 주변사람들
엄청 피곤해짐...스트레스 받고
똥을 다른사람이 치움ㅠㅠ
급 공감
알바뿐 아니라 직원으로 들어와놓고
게다가 결혼까지 한 30대 여자가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가르쳐줘도
다 까먹고 지 맘대로 하는 바람에
퇴근도 못하고 똥은 다 치워줬는데
그래서 뭐라 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음?을 시전;;;; 아 그 인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경계선 지능이나 adhd일듯
있긴있음이 아니라 개많음
@@바람-x7l 네가 그런 사람이구나 ㅋ
자영업하는데요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정말 너무 고마워서 하나라도 챙겨주고 싶은데요, 일머리 없는 친구들 보면 진짜... 복장이 터집니다...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노력이니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아니라서 바로 자르는게 답이란 것도 배웠죠
일머리없다 싶으면 바로 해고하세요
해고 사유도 애매한 말이 아니라
일을 너무 못한다
라고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르쳐주셔야 알죠
라고 되물으면
가르쳐줄때 성의 없이 듣고 일할때마다 가르칠거면 잘하는 사람은 뭔차일까? 그들 급여를 더주는게 맞겠니? 아님 못하는 사람을 해고하는게 맞겠니? 라고 되물어주세요
제가 일머리 없는편이라고 어릴때부터 많이 듣고 했는데 진짜 열심히 성실히 부지런히 노력해서 인정 받고 했는데요 근데 진짜 저보다 일머리 없는 사람 드물게 보고 했는데 중립기어 박고 말하면 진짜 일 못 가르치고 안알려주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던데
이영상에 저 사람은 일머리 보단 돈을 벌고 싶고 일하기 싫은 무개념 무책임 같은데요
@@shk5281 요즘 자영업자들 어지간해서 알바 귀하게 대합니다. 영업장 보복 당할일 있습니까?
@@shk5281 자영업자 답 없는 곳은 진짜 답이 ㄹㅇ
없음 카페 알바 꽤 오래했고 잘한다는 칭찬도 받아봤는데 올해 초 새로 일한 곳에서는 음료 만드는 법을 직접 안가르쳐주고 옆에서 보고 배우라고 하고 심지어 옆에 메뉴 레시피가 포스팃에 써있는데 그거대로 만들면 메뉴얼대로 했다고 혼나고 그래서 사장이 말한대로 하니까 메뉴얼대로 하라고 혼남 사장이 체계가 안잡혀있으면 ㄹㅇ 답이 없음 이런 곳은 탈주가 답임 도대체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TonyIsGoodman 영업장 보복을 왜 당해요??? 정말 몰라서 질문이요
나 대학교 1학년 결방학 알바 첨 했을 때(단기알바) 점장한테 혼난 날 마감 끝나고 죄송하지만 내일 출근 못 하겠다 쪽지 쓰고 나왔다. 아빠한테 얘기하니 위로 해 주시며 담날 일찍 출근해서 쪽지 얼른 치우고 일 해라 하셔서 그렇게 하고 알바 기간 다 채우고 나왔었던 기억이...
사업주분들 일잘하고 책임감 강한
인원들 있을때 잘하셔야 합니다.
말 잘듣는다고 후려칠 생각마시고,
결국 모든 사업은 사람으로 하는거라..
아... 완전 사이다 딱 이거진짠데...
사업가는 매출 수익을 생각하는건 당연한거고
사람이 중요한 수익창출원인걸 알아야함
회사도 똑같고 ㅋㅋㅋㅋㅋㅋㅋ
구관이 명관
후려쳐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일 잘한다고 일 몰빵당해서 개빡친 상태였는데
거기다 월급까지 깍아서 주려고 할때 개열받아서 다음주에 바로 나가버림
돈도 있고 나도 준비가 된 상태인데 매장을 못내겠는 이유임 내가 사장이 아닌데도 알바들 개념 밥말아먹은거 보면서 내가 탈모오더라 ㅋㅋㅋㅋ 내가 잘한다고 매장이 잘되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손에 내 매장의 운명이 결정지어진다는 그 사실이 빡침 남의 밑에서 일하는게 편한 이유이기도 함
저정도면 손님도 착하고 사장님도 착하고
다 필요없고 연기 너무 잘하잖아. 사장님이랑 알바랑 진짜 같잖아.
어릴때부터 학원만 돌린 애들보다 집안일도 약간씩 해본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적응을 잘 한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면 청소며 빨래며 요리며 간단한 심부름 정도는 시켜라. 안 그러면 사회 나가서 적응 못하고 4가지 취급 받거나 바보 취급 받음
이말 진심 공감합니다!
"너는 방에 들어가 공부만해" 라고하는건 자식인생 찐따로 만드는 지름길임.!
핵공감
제얘기네요ㅠㅠ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잘 못하고 느림...
진심이요. 뭐든지 본인이 할 줄 알아야, 일머리나 센스도 생김. 어려서 뭐라도 자기손으로 할줄 아는게 뭘로보나 큰 도움이됨
저도 전에 그런 취지로 댓글 단적 있는데 어머니들이 집안일같은 거 가르치면 밖에 나가서도 그런거 하게 되고 자식은 이런일 아예 안하고 살도록 하게 하고 싶어서 가르치고 싶지 않다고들 하시더군요.
심정은 이해는 가는데 참 암담하더군요.
그런것 때문에 오히려 진짜 성공할 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데...
알바생으로서의 권한이 어디까지 가능하냐가 진짜 애매함... 내 주관으로 뭐좀 하면 알바생이 무슨 권한으로 어쩌구... 알바생이라 조심스러우면 일을 못한다고 어쩌고... 모든일이 센스것 해야한다지만 나로썬 알바생으로써의 역할이 참 애매햇음..
ㄹㅇ 이거임 매니저나 사장정도면 재량껏 다시 만들어주거나 마음대로 대응하면 되는데는데 다시 만드는것처럼 돈 재료 들어가는 것들은 알바가 맘대로 대응해주기가 어려움 ㅜ .... 맘대로 해줬다가 사장님이 뭐라할 거 같아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더 난감함
그게 사회 경험입니다. 어릴때는 공부 잘 하고, 말 잘듣는 아이가 좋은아이로 칭찬 받았겠지만 사회에 나오면 눈치 빠르고, 자기 밥그릇 잘 챙기는 사람이 인정받죠. 성인이 되면 판단해야되는 때가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하나씩 알게 될 거 에요. 그러면서 어른이 되는거죠.
나도 이 생각함 ㅋㅋㅋㅋㅋ....
안 맞으면 바로 나오는거지 뭐....
그리고 사장이 저렇게 말하면 나 같아도 좀 그만둘것 같음...
근로자 교육시키는것 원래 힘든거임.
그리고 저 사장 상식의 기준이 높음 ㅋㅋ
참고로 사람 대응하고 대하는건 사회초년생들은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음..
오히려 상식은 그냥 때리고 욕하고 물건만 안 엎으면 되는게 상식임...
덜 배운게 맞지만 잘못한건 없어보임 실수할 수 있지...
@@freedom_855 상식의 기준이 높다....고는 느껴지지 않아요. .. 알바 하면 저런 건 당연히 알아서 해야 하는 거고 못 하면 센스없다 일머리 없다 일 못한다 소리 듣습니다ㅠ 첫 알바나 알바 경험이 별로 없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만은 저 상황에서 내가 눈치가 없었구나 인지하고 죄송합니다 즉각 사과하고 다음부터 반복 안 되도록 노력하는 게 맞습니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이고 저런 경험을 하면서 나아지는 건데.. 손님께든 사장님께든 사과 한 마디 안 하면서 퇴사조차 스스로 안 하고 엄마에게 떠맡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doranil0 제가 초년생때 제일 싫어했던 말이에요.
알아서 해라 정말 알아서 해서 본인 마음에 안들면 쥐어박죠.
그 알아서 함이라는 무책임한 말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수가 되어 후임을 가르칠 때 알아서하길 바라는 마음 1도 없습니다.
후임에게 가르쳐 주지 못했다면 전적으로 제 책임이고 저는 그때 가르칩니다.
물론 많은 상황과 변수 하나하나 다 가르치기 어렵지요.
그래서 시스템을 만들어버립니다. 컴플레인 들어오면 그냥 미안하다 하고 레시피 그대로 다시 만들어라 라고 하죠.
정말 터무니 없게 이런 대응이 잘 못 되어서 일이 크게 벌려져도 엄연히 제 책임임을 인지합니다.
알아서 되길 바라는건 본인들이 나태해지고자 하는 변명 아닐까요??
상식이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상식인가요? 저 마다 기준은 너무 다르고 ㄱㄴ소나 상식같지도 않은 상식들을 상식이라 말하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막말로 직업마다 기본적인 상식이 다른데 다 아십니까??
제 기준에서 상식은 욕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사기 안치고 안때리고 안던지고 남에것 훔치거나 안부수는 간단한것 외에는 없습니다.
전 저런 친구 오히려 좋습니다. 오히려 똑똑한 애들이 가끔 상식밖의 행동을 하지요 특히 거.짓.말
모르면 다 가르쳐야지요
배움을 노력하는거 인정합니다. 근데 알아서 해라는 단어로 본인이 가르치는 노력을 회피하면서 타인에게 노력을 강요하는게 전 좀 우습니다.
그리고 일 잘하는 친구들 오면 당연하게 생각 안합니다... 잘 대우해줘야하고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저런 사람하고 일 하면 제 자신이 어느 순간 흑화되더라고요…
와 카페 운영했던 입장에서 공감되며 속터진다 ㅠㅜ
특히 코로나시국에 맨날 갑자기 과제 생겼다 보강수업 생겼다 핑계대고 전날 저녁이나 당일에 말하고 쉬던 알바생 ㅋㅋㅋ 코로나 걸렸다고 알바 당일 얘기해서 양성확인서 떼오라니까 그대로 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샌드위치랑 디저트류 잔뜩 시키고 에이드 하나 시킨 손님 에이드 재료 없었는데 손님한테 전화해서 여쭤보고 다른 메뉴로 대체 하면 될꺼를 그냥 주문 취소 시켜버리고..... ㅠㅠ 자영업자 울고 갑니다
진짜 일하다보면 초반에 비해 점점 더 해탈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즘은 일을 못한다는 게 아니라, 책임감이 너무 없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자꾸 꼰대가 되어가게 만듦... "나는 적어도 20살때 이렇게 알바하지는 않았는데" 라는 생각이 항상 들고, 도대체 학교일 집안일은 중요하면서, 왜 계약서까지 쓰고 일하는 아르바이트는 그렇게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겠음요..
@@시소판다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책임감도 함께 상승하는게 아니라 인건비가 높아지니 쉽게 버니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저도 서른초반인데 내가 나이 먹고 꼰대가 된건가 싶게 요즘 세대 알바생들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네요.... 하도 공짜로 음료 알바 5시간동안 6~7잔 (스무디,생과일주스류) 해먹길래 알바 무료 음료 몇잔 이하 제한두고 그 외에 50% 디씨 하니까
자기 친구들 올때마다 알바가격으로 50% 디씨 해주는 알바들도 있었어요^^...... 세대 차이라고 하기엔 이해 할수 없는 개념..
엥 그건 그 친구들이 문제랍니당ㅋㅋㅋㅋㅋㅋ고용시간, 월급만 철저히 지켜주시면 알아서 척척 잘 해내는 친구들 많아요...!!저같은 경우도 업무능력까지는 모르겠지만 딱 이런 유형이었습니다ㅎㅎ일정이 많아서 알바시간이 고정으로 필요했고 출퇴근 시간이 항상 변동이 없길 바랬는데 미리 면접볼 때 그렇게 말씀드려도 마음대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정직원 굴리듯이 굴리는 알바자리만 정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알바 처음인데 사장님 안 계셔서 질문하느라 하루에 20번은 넘게 전화 걸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당일통보는 비슷한 나이대인 제가 봐도 예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자영업자로서 대공감!!! 요즘 애들 일에 대한 책임감 정말 없음. 나중에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음. 내가 그만 두고 싶을 땐 언제든지 그만 둠. 돈 필요할 땐 왔다가 맨날 아프다 빠지고 잠수타고 거짓말하고. 뭐라하면 삐져서 그만두고. 우리 엄마가 알바하는 거 반대해서요. 자주 그럼. 정말 질려버려서 20대 애들만봐도 속이 울렁거린적이 있었음.
그런데 그와중에도 정말 책임감 있게 일 잘하는 애들이 있음. 그래서 일 잘하는 애들은 바로 시급 올려버렸음.
저도 알바많이해봤고 이제 서른인 자영업자인데
알바가 책임감가지고 내가게처럼 일해주길 바라는건 모든 자영업하시는분들이 그렇겠지만,,
자영업 꿈꾸거나 관련직업 가지려 배움이 목표인 알바생들 제외하고는 책임감 가지게 하려면 그만한대우를 해줘야하는데 계약서작성이나 주휴수당같은 기본도 안하는 사장님들이 대부분인게 사실이라,,쉽지않은거같아요ㅜ 알바생한테 그런 열정을 바라려면 우리도 그냥 지나가는파트타임직원이 아니라 정말마음으로 식구처럼 대할수있어야 가능해질거같더라구요.
와.. 바닥에 물기를 카페 비치 티슈로 닦는건 무슨 개념이지 지가 사는거 아니라고 막쓰네 막써
본인이 처리 할 생각 안하고 엄마 시켜서 전화 하는것 까지.. 저런 사람이 정말 있다면 사회생활 암울하다 암울해
저거 그거임 사장 없을때 편한대로 대충하던거 습관처럼 나오는거
나 일했던데는 걸레 일절 안쓰고 가게 물티슈랑 티슈만 써서 테이블 닦았는데 ㅋㅋㅋ 여러 알바 해봤지만 바닥에 물 흘린거 티슈로 닦는다고 뭐라 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다.
@@빛현-r2c뭐라는 안해도 사장인 제가 보면 걸레로 닦는 사람과 비교는 됨. 잘하는애들은 상치울때도 손님쓰던 티슈로 더러운거 닦고 행주로 마무리하는데 못하는애들은 새 티슈로 닦음. 그러고 티슈도 잘안채움
@@빛현-r2c엄마한테 돈받아서 일회용그릇 한박스사온담에 엄마 설거지하는거 힘들어보여서.. 라고 가능?
걍 너같은거 지적하기도 말섞기싫어서 냅두는거임
티슈 저거 몇장 얼마한다고 돈때문에 뭐라하겟냐 그냥 일 제대로 안하는거처럼 보이니까 아니꼬워서 뭐라하는거지 알바 편드는건 아니지만 알바 4-5년 하면서 걸래로 안닦는다고 저렇게 뭐라하는 사장은 한번도 못봤음
실수는 정말 괜찮아 다시 알려주고 기준을 정해주면 되니까 근데 할생각도 없어보이는거 다보임
사회생활 아직 초년생이지만 느끼는 거는 저런 난처한 상황, 여러 힘든 상황을 그 순간에는 욱할수도 있고 벅찰수도 있는데 그 고비들을 참고 넘기면 훨씬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있게 됨. 그러니 순간에 감정에 휘둘려서 그만두지 않고 성공경험을 쌓기를 바람.
사장이 교육을 잘못시킨거지 내가사장이었으면 클레임 받았을때 메뉴얼 대충이라도 말해준다
시발공무원처음들어갔을때 인수인계아무도안해줘서 존나싸웠었음 1년간. 지금은그만뒀지만
군필만 뽑는게 다 이유가 있어 첨하는 일이라도 확실히 차이나더라
구우우웃!!
알바 처음 할때는 혼날 각오로 배워야 나중에 다른 일을 해도 잘함. 나도 처음에 알바 줜나 못해서 욕먹고 눈물나고 그랬는데 1년정도 버티다가 정직원 하라는 말 듣고 면접보고
알바할땐 한달에 240정도 벌다가 지금은 직원으로 380정도 받음 알바를 해보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한다고 때려치지 말고 욕먹고 실수도 하면서 눈물좀 흘리면서 일하면 언젠간 인정받는 사람이 됨 성격 ?그딴거 필요없어 노력만 해 뭐든 노력하면 어려운 일도 쉬워지는거고 꼭 성공해서 남들 공부 존나 할때 돈 벌면서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돈 펑펑 쓰고 친구 만나면 쿨하게 사주고 서울대 ? 고려대? 공부 못해도 돈 잘버는 친구 부러워 하지 공부 잘한다고 인정 해주는거 아니잖아? 그니까 꼭 노력해서 성공하셈
저는 소심해서 서빙하다 욕 엄청나게 먹고 포기.😂
@@아이-h7p 아마 계속 하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실꺼에요~^^ 항상 노력 하다보면 인정받을수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능력의 차이가 여기서 나오긴함. 실수란 실수는 다 해보고 나서 고쳐지는애는 ㅈㄴ오래걸리긴 하고 능력있는 애들은 실수 많이 안하고 센스있게 잘함
근데 갑자기 서울대 고려대 얘기는 굳이 왜 ..ㅋㅋㅋㅋ 본인이 노력해서 돈 벌게 된것만큼 그사람들도 노력해서 이뤄낸 성과 아닐까요? 그냥 본인 자랑만 하면 됐을것을 굳이 싶네요 공부 잘한다고 인정해주는거 아니라는 말은 좀 .. 당사자 앞애선 이렇게 말씀하심 안될거같아요
@@Didiwiw 그러게요 본인한테 너무 심취하신거 같아요
저 아조씨도 진짜 나쁘신분도 아님 나도 처음 알바할때 커피샷을 잘못넣어서 맛없다고 다시오셨는데 정말 죄송하다 다음부턴 이런 실수 없게 하겠다 하니까 그래도 그냥 넘어가주셨음.. 다음에 오셨을때 너무 죄송해서 언제오시나 기다렸어요~ 하고 서비스쿠키 넣어드리니까 그다음부터 단골되심 말만 이쁘게하면 대부분 손님들은 걍 넘어가주시니까 사과를 잘 하면 됩니다 여러분
성공하겠네어린 친구가 사회생활 만렙이구요.
맞습니다. 무릎까지 꿇으면 금상첨화겠지요
ㅇㅈ. 사과 시원하게 하면 됨.
이런 사람 뭘 해도 된다.
ㄹㅇ
요즘사람들은 사과를 참 안하죠.. 사과한마디면 잘 끝날수 있는일들을
부모가 먼저 가고나면 아이가 혼자 살아가야 하는데 아이가 잘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독립심 강하게 생활력 강하게 키우는게 맞다.
맞는 말씀....자녀 양육의 최종 목표가 자녀의 독립이라고 하더군요. ^^
ㅇㅈ...
ㅆㅇㅈ...
여자도 군대보내자
사회 초년생이지만 업무적인건 알아서 해야지 라는건 없다고봅니다 시스템을 안만든것이 저란 일을 안만드는것이라 생각되네요 ..
단..엄마한태 회사에 연락해서 자기 책임을 전가한것은 아쉽네요..부모가 문제 라고 생각되만..
말 흐리는거 진짜 디테일하네요 ㅋㅋㅋㅋ저기서 더 나가면 아예 대답을 안해요 ㅋㅋㅋㅋ 요즘은 알바가 왕 입니다. 함부로 자르지도 못해요. 노동법으로 신고해서 ㅋㅋㅋ
누가 칼들고 자영업하라고 했나 ㅋㅋㅋ 월급쟁이로 살던지 저점 낮추고 고점 높여보던지 하는거지
하르츠 개혁할 때도 아니고;;
그 알바 뽑는 안목은 1도 안중요하고 알바 탓만 하는 것도 웃겨
우치하 일족이 아니라서 사륜안이 없다잖아~ㅋㅋ
@@독일어-x6y 저따구로 일하는 본인등판? ㅋㅋㅋㅋㅋ 면접볼때 어캐 걸러냄 전부 폐급 아닌척하는데? 어떤 멍청이가 면접볼때 나 말끝흐리고 판단느리고 폐급인데 써주라고 하냐 ㅋㅋㅋㅋㅋ 장난하나 니같은것들은 집에서 제발 나오지마라 평생 사회로 나오지말아주라
3개월 수습기간 해고는 노동법에 안걸리지 않나요?
@@독일어-x6y여기 왕 있네요 민폐왕
일을 못해도 열심히 하려고 하면 이뻐보이기라도 하지....
근데 노력도 안하고 인성이 안된거는 진짜 답 없음...
몇 번이나 가르쳐 줬는데 첨 들었다 시전...
자기 잘못 절대 인정 안하고 남탓....
부르는데 대답 절대안함...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되고 하는데 이거 했어요? 저거 했어요? 물어보면 나 보란듯이 한숨 푹 푹 쉬며 움직이는데 결국 하나도 제대로 안되어있고...
진짜 바쁠때 화장실이나 구석탱이에 도망가있고...
사고 빵빵 치고 뒷수습 1도 안되고... 다음 타임 일하는 사람이 뒷처리 다 하게 만들고....
그래놓고 월급은 적다하고...
근데 더 심각한건 본인은 일 잘 하고 있다 생각하면서 그만 두지도 않음... ㅎ 본인땜에 다른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지 모름...
진짜 ... 같이 일하면 사람이 자꾸 악해짐ㅠㅠㅠ 나도 기분좋게 일하고 싶은데ㅠㅠㅠㅠ
실제로 좀만 뭐라고 하면 머리가 새하얘져서 더 어리버리 타는애들 있음 ㅋㅋㅋㅋ그런애들은 뭐라고하는거보다 죠곤조곤 말해줘야함
그게 병인가요 심이 약한 건가요??
군대 전역 이후로 저도 그래됨요
저도 그러는데 미치겠다
일할때 권한의 범위도 설정안해주고 체계적으로 안 알려주면 어리버리타는거 같아요.
ㅈ밥특임 상대가 머라하면 화나서 이악물고 하면되는데 ㅈ밥들은 의기소침해짐
@@앙망앙망 너무한데ㅜ 그러라고 하는거 니가 처음임
휴 저런애 진짜 많다... 무슨 업장이 학원이나 학교인줄 알고 엄청 지기 스스로는
대견하고 잘하고 난 대단한 인재다 생각하고 나대고 잘해주면 밑도 끝도 없이 바란다
솔직히 알바한테 바라는게 많은면 정직원을 뽑아야지 싼맛에 쓰면서 바라는거 많으면 답없는거고 알바가 마음에 안드면 바꾸면 되는거지 그리고 알바뽑고 하루이틀 지켜보면 답나오는데 알바생 레벨도 체크 못했다면 자영업하는데 힘듬
그래..하기싫으면 하지마..
앞으로 쭈욱 마마걸로 살아가길 바라~~
자영업자 울고 갑니다 ㅠㅠ 너무 심해졌어요 로봇이 하루빨리 대체 됬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는데 갈수록 손님보다 아르바이트 고용이 더 힘들어요😭
손님보다 알바년놈들이 더 가관이죠
본편 봤을때도 킹 받았는데 숏츠로 한번 더 보는데 다시 한번 더 느끼는거지만 연기 진짜 잘한다..
실수했으면 죄송합니다!
호의 받으면 감사합니다! 해야댐
이거하면 아무리 일 깽판쳐도 겁내 봐줌
이해안가도 이거 먼저하고 죄송한점 감사한점 생각해야댐
맞아요 ㅋㅋㅋ 뭐 실수 하면 변명 하지말고 죄송합니다 부터 해야 누그러듬 ㅋㅋㅋ 변명부터 나오면 화 더 키움
제가 초보라서 동료들에게 죄송합니다와 감사합니다를 남발했는데요, 그냥 더 만만하게만 보는것같더라구요. 심했던건 내머리위로 물건쏟고 사과조차도 안했던거...🤬
감사하다는 몰라도 죄송합니다는 아닌듯 ㅋㅋㅋㅋㅋ 죄송하다그러면 죄송할 짓을 왜 햿냐는 식의 반응임
카페에서는 무조건 무조건 죄송합니다 하고 다시해드려라... 손님이 잘못했어도 부딪히지 마라 널 위해 하는 조언임.
맞음.. 그게 진짜 서로서로에게 좋음
내인생도 득도 안되는 손놈한테 굳이 왜 맞춰줘야하는지 모르겠네ㅋㅋ 내직장상사도 아니고 나랑 친하지도 않고 내가 친해지고싶지도 않고 나한테 돈주는사람도 아닌데 내가 왜?ㅋㅋ 다들참으니 손놈이 진상부리는거지ㅋㅋ
@@go_gggiiiiiii123 손놈도 서로서로좋게 진상안부리면되잖아
@@서울숲-w1n 그건 진상손님분한테가서 따지시길... 난 알바생입장이라 대처하는법밖에 모름
나중에 일해보시면 공감하실꺼임
@@서울숲-w1n 손님이랑 친해질려는게 아니라 니한테 월급주는 회사에 손님이 지불한 돈과 주문에 맞게 음식/물건 을 전달해주는게 알바 직업이고 전달과 동시에 알바의 의무는 다함. 이 과정에서 친절함은 개인역량이고 엄연히 말하면 손님이 지불한 돈에서 니 월급도 나오는거임. 손님이 너한테 직접적으로 돈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회사시스템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너한테 돈주는 사람은 맞음.
솔직히 저도 알바하면서 손님이 이거 저거 이상하다 맛이 갔다 이러면 어.. 다시해줘야되나? 했는데 1~2달 주2일로 이것 저것 알바하다보니 다시해줬다고 나한테 청구하시는분 아무도없었고 초반에 내잘못으로 레시피 잘못해서 다시 달라셨는분꺼는 걍 내가 1개 결제하고 다시해드렸음. 소심한분들 다시해줘도되나? 이러시는분들 많음 이글보고 도움되셨으면! 다들 화이팅
말 흐리는 거 완벽하네 ㅋ
20대 초반은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자세히 알려주는 게 나아요.
집에서 가만히 있다가 일하는 거라 모를 수 있어요 ㅠㅠ
가르치고 시간 지나서 잘하면 오케이고,
저렇게 그만두거나 욕하거나 사장이 참견한다고 말하면 자를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난 첨부터 잘한거보면 일머리는 타고나는듯..
저더 처음 알바할때 사고 터지고 하면 사장님께 다 물어봤었어요...그래듀 너무 좋운 사장님 만나서 다 알려주시고 그랬는데.... 안알려주면 진짜 몰랐던거 같아요.. 바닥운 뭐로 닦아야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근데 저렇게 엄마가 대신하는건 ㅋㅋㅋㅋ 일머리가 없는게 어니라 구냥 사회화가 덜 되긴 했네여 ㅋㅋ
@@nadamingduu죄송하지만 .. 님같은 사람은 물어보는 성의라도 보여서 배우실수 있는거고 영상에 나온 폐급들은 물어보지도 않고 사고치고 수습도 안하는거 보면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안지킵니다
분명 성인일텐데 엄마 시켜서 그만둔다고 말하는거만 봐도 ㄷ ㄷ
@@nadamingduu 알바 오래 했던 사람도 새 영업장 가면 그런 건 다 물어보는 거 같아요. 영업장마다 방식들이 다 달라서... 어디선 저걸로 닦고 저기선 이걸로 닦고 그러는데 한 달은 헤맸던 거 같네요 ㅋㅋㅋㅋ
저도 새로운 알바생 오면 뭐 이런것까지 알려주냐 할정도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줘요 그러면 나중에 애가 일머리 없다는 소리는 안듣더라고요 처음엔 진짜 몰라서 그런거니까 알려주는게 좋고 알려주는데도 못하면 그땐 진짜 잘라야함요....
아저씨.. ㄹㅇ 딸같아서 착하게 말씀하신거임;
손님 진짜 착하다 ㅋㅋㅋㅋ
그러게요. 남자 손님이 저정도로 얘기할 정도면 심각한 거임ㅋㅋㅋ
ㄹㅇ 웬만함 그냥 먹는데 ㅋㅋㅋ
...? 대체 어떤사람들 사이에서 살아왓길래 저런사람이 착하게보일 정도에요...
@@너구리궁뎅이내가 시킨 음료 잘못나왔는데 말 못하고 걍 쳐먹어야 착한건가요?
@@너구리궁뎅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면 힘주는게 맞습니다. 사회 생활 처음해보는것 같은데 당당하게 사셔도 됩니다. 화이팅!!
요즘 자식들도 참 문제인데 가만보면 부모들도 진짜 대책 없는 사람 많음
저런 부모 대부분 문제인지지함.
@@bageloooo ㄹㅇㅋㅋ
@@bageloooo 지럴하네 ㅋㅋㅋ
@@bageloooo이 " 백치 " 는 뭔 헛소리냐?
사회초년생이면 이것저것 사소한거까지 모두 일일이 기준을 알려주셔야 알아서 할수도 있습니다. 뭐 이런거까지? 이건 기본인데? 물론 눈치껏 태어날때부터 일머리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일 저런일 겪으며 경험으로 키우신분들도 있을테니까요. 기준점이 없으면 이래도되나? 저래도되나? 이걸 내가? 안될거같은데.. 어쩌지? 라는 생각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더구나 내 사업이라면 손해를 보더라도 ㅇㅋ하겠지만 내 사업이 아니라 내가 직접적인 손해를 보는게 아니라 사장이 딴지걸면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거든요. 사장님의 마인드와 기본철칙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그래야 어느선에서 알아서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죠.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그정도는~ 이라고 말씀하시면 일하는 입장에서도 어쩌라는거야~ 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요. 경력직도 물론 좋지요. 내가 그만큼 정성안들이고 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그 경력직도 어딘가에서 신입이라는 시간을 보냈을겁니다. 어디든 무슨일이든 신입이 없을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신입이 잘 알려주고 잘 배웠다면 그 직장을 배신하거나 이직하는걸 조금은 미루거나 계속 있지않을까싶네요. 이상 신입이였습니다.😅
@@sniper7762맞는말인데 왜이럼
@@민준-c2q누가봐도 알바가 잘못한건데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려고 쓴 글이 뭐가 맞다고 이러고있음 니가 사장이고 저런애들데리고 일해봐야지 알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아냐 병시나? ㅋㅋ
너무 맞말
@@sniper7762 글쓴님께는 안된말이지만 지금까지 다닌 직장에서 더 있어달라했지. 나가라고 등떠민적은 없었어요. 그만두고서도 다시 와달라 몇번의 연락이 왔지만 제가 가지않았죠. 어디서 무얼하든 열심히 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워보니 그렇더라구요. 나는 언제부턴가 다 알고있던것들이라 굳이 누군가 알려주지 않은것들인거 같은데.. 아이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하더라구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했고 어느정도는 감안하더라도 사장이 이정도는 지켜야한다는 정도는 알바에게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전혜진-u4y 직원 7명 알바 3명있는 조그만한 사업하는 사람입장에서 신입뽑았는데 얼타고 뭘 시켜도 한발짝 떨어져서 난 신입이니까 마인드 정말 화나죠.... 하나하나 사소한것까지 알려줘야한다.... 직장은 돈받고 일하는 곳이지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초년생때 눈치껏 알아서 이거 너무 힘들어서 혼난게 많죠. 직장에서 배우려면 혼나가면서 배워야합니다. 일해야하는 곳에서 배우고 있는데 칭찬받길 원하면 이상하잖아요. 전 면접볼때 가장 듣기 싫은 말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입니다. 면접보면 생각보다 이말하는 애들 많아요... 답답합니다 . 사장한테 한다는 말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학원가서 열심히 배우세요... 님도 열심히 했다.하시는데 직장에서 열심히... 필요없어요. 잘해야죠. 전 직장에서 다시 와 달라한건 다 가르쳐서 쓸만한데 나가니 아쉬운 소리라도 해봐야했겠죠.... 저희 회사는 신입 300인데 뽑아 놓고 가르치면 답이 없거든요. 저도 아쉬운 소리 많이 했었죠.... 저도 대단한 사람도 아니도 큰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라 틀린 말이고 ㄱ소리일수도 있지만 사장입장에서 말해봤습니다.....
난 카페일도 첨 해봐서 실수도 많았지만 실수 한걸 두번 다시 안하려고 그날 실수 한것들 노트 해가면서 기억 하고 있다가 담부턴 그런 실수 안하려고 하고 그냥 해야 할거 하고 마감시간 좀 넘더라도 다음 날 오픈 하는 사람들 행복하라고 어떻게든 좀 더 빛나게 하고 싶어서 청소 열심히 하고 실수도 줄여나갔더니 알바 한지 3달 짼데 2달을 기본 월급보다 10만원 정도 더 챙겨주셨어요 글고 밥 못먹었다 하면 퇴근때 만원정도 챙겨주시는 ..너무 잘해주셔서 더 잘하고 싶어짐ㅋㅋ
님도 좋은분이고 좋은사장님 만나셨네요~^^
뭘 하든 잘하실겁니다.
막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지금 이마음대로 쭉 열심히 살아가신다면 정말 잘되실거예요😍
헉..! 다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알바 시작한지 3달만에 매니저 제의도 받고 퇴근 할 때 사장님이 오시면 항상 밥 챙겨먹으라고 가는 길에 음식점 포장 해주시거나 용돈 쥐어주셔요 ..ㅠ 역시 윗사람을 좋은 사람 만나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 하나 봐요
비슷한 사람끼리 끌려서 만난다잖아요! 사장님도 좋은 분이고 님도 좋은 분이셔서 그렇게 만난 거예요! 읽기만해도 흐뭇하고 기분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 맞아 책임감도 없고 스스로 뭐 할줄도 모르고 남탓만 하면서 결과적으로 일도 못하면서 일 그만두거나 무슨 일 있으면 꼭 부모가 나서서 저러더라 ㅋㅋㅋㅋ 겪어본거라 진짜 더 핵공 ㅠㅜ 저런애를 직장에서 동료로 만나면 그냥 내속만 타는거임 답없음
윤석열 말하는 거임 ?
@@윤건주-p5y 문재앙 말하는거임.
정말 수많은 알바를 써봤지만 저정도는 약과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백배
부모가 잘못 키웠다 저건...
그만둔다고 직접 말못해서 엄마가 대신해듀는거 개짜증나네 친구로 두기 싫다
저런 알바들 때문에 전 가계 접었습니다
부모들도 저런식이더라고요
나라가 망해 갑니다
ㄹㅇㅋㅋㅋ 사장한테 한 소리 들었다고 입 댓발 나오는 거도 개 열받음 ㅋㅋ 일을 잘하든가 ㅋㅋ
그런애들 종종 있어요. 잘생긴 남자새끼들도 있으니 그런찌질한남자 잘골라내세요!
난 예전에 실수를 너무 자주해서 너무 죄송해서 그만둘때 돈을 안 받겠다고 했다. 피해끼친게 죄송해서 열심히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정말해도 안되는거고 그냥 처음부터 하기 싫어서 빈둥거린다면 가지마라 사장님이 다른 사람이라도 구하게.. 괜히..열심히 사는 다른 청년 알바들 욕 먹을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알바들 돈 깎거나 못된 짓하는 사장님들도 계시던데 그러지마세요. 괜히 좋은 사장님들 욕 안먹게 하세요. 악성댓글 법정소송걍력대응
엄마입장에서는 솔직히 알바를 시켜야함.
공부만 하던애들 그대로 사회생활 하면 직장 짤릴확률이 높음..
알바로 눈치 코치 배우고 느껴야..
직장에서 버팀..
눈치없는 아들을 둔 나는 무보수라도 시키고 시킴..ㅜㅜ
잘하시는겁니다. 이왕이면 사회생활을 학교에서 배우면 좋겠지만, 학업중심이다보니…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말도 잘하고 상식도 있지 않나?
@@강문찬-n3w 공부머리랑 이 일머리랑은 다르다.
십여년전에 평택의 모 카페 매니저로 있을때,
일 잘하고 열심히 알바하던애가 갑자기 잠수타고
문자도 씹다가 몇일뒤에 연락와서 알바비 달라길래
어이없어서 이건 아니다, 와서 받아가라 (당시 사장이 전직원 월급 봉투로 줌) 했더니
엄마를 데리고옴. 애엄마가 소리소리 지르고
일한거 돈안주는데가 어딨냐고 ㅡㅡ;;
그래서 알바비 오만원정도? 였음;
당신 따님이 이러저러했다고 설명을 차근히 해줬더니
얼굴이 벌개지면서 딸 등짝 때리고 끌고 나갔던 경험있음.
그때나 지금이나 세상은 넓고 무개념은 많음
아마 앞뒤ㅡ다 자르고 돈안준다고만 했겠지
그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하나 보네요.
일 잘한 애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부모가 인정을 했다는거 보면 양반이네
ㅡㅡ헐..진짜웃긴다 ㅋㅋ
어우 근데 저 학생 역할분 연기 진짜 잘하네.. 내가 다 답답할 정도롴ㅋㅋㅋㅋ 실제로 있는 사람 같아
알바할자세가 안됐네요..
부모아래서 쉽게 사니 뭔들 잘하겠어요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도 잘배운아이들은 밖에 나가서도 잘하던데
이래서 부모님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되는 스토리네요
진짜 알바 그만둘때 엄마가 연락주는거 ㅋㅋ 그런경우 많음 ㅋㅋ
부모는 자식이 사회에 한 일원으로 잘 살 수있도록 잠시 맡아주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키워야한다
실제로 제 동생이 신생카페 취직했는데
어떤여자애가 일도 못할뿐더러 안하고
그래서 짤렸데요 근데 그 다음날 진짜
걔네 엄마와서는 우리애가 일못하고 그런애
아닌데 왜 짤랐냐 내가 사람들한테 이 가게
악플쓰게 할거다 다시 채용해라등등
지랄해대길래 씨씨티비 보여줬답니다😂😂😂
가정교육과 유전의 힘이 이렇게 무서워요
저런 아이들이 대부분 이라는게 현실이지 ㅜㅜ
?????
어떤 망한 인생을 살아오신 건가요...
이래서 좋은동네에서 살라는 거임..
괜히 서울이 비싸고 그러겠습니까
@@아깨비의과학여행 서울이고 지방이고 상관없어요
영상 잘 만들었네...세상어렵다어려워
저런것들 바로 짜를수도 없는게 조옷같은 대한민구구노동법인데요. 진짜 자영업자를위한 법좀만들어줘라
3개월이전엔 바로 짜를 수 있을텐데요. 물론 근무 하기전에 근로계약서쓰고 일한돈은 다 지급해야죠.
게다가 저런애들도 해고 예고 수당 줘서 내보내야하지만, 알바들은 갑자기 안 나와도 아무런 제재를 안 받으니 더 열 받는거지요~
@@수도래방.금간벽 그니까 근무 기간3개월 되기 이전에 해고 하면 예고 수당 지급 의무 없다니까요~ 편의점이나 식당같이 일 복잡하지 않은 것도 3개월 수습기간 두고 최저에 10프로 빼고 주는 사장들 많은데 당연히 일 못 하는 알바도 감안해야지~
@@user-np5el6kt6p그걸 누가 모릅니까?게다가 애초에 알바생 3개월만 쓰다 갈아치우려고 뽑는 사장도 있나요?구인 공고 올리고 면접보는것도 시간과 돈 낭비이니만큼 한 번 뽑아놓으면 좀 더 오래 같이 일하려고 하지!
@@수도래방.금간벽뭔 법적으로 바로 자를 수 없고 예고수당도 줘야된다길래 그거 아니라고 한건데 이제와서 그걸 누가 모릅니까 이러네 확실히 님처럼 말이 초마다 휙휙 바뀌는 사장이랑은 일하면 안될듯
아 근데.. 일 처음 하는 알바나 직원들 아무리 친절하고 열심히 가르쳐도 끝까지 못 따라 오는 친구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 못 하는 친구들은 잘 관찰해서 그나마 제일 사고 없이 잘 하는것만 시키다가 그것이 능숙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다른것을 하나씩 더 학습시키는 방법으로 케어 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렇게 소수인력으로 돌아가는 가게같은 경우는 그냥 자르고 잘 하는 사람 뽑는게 서로 시간낭비도 안 하고 상처도 안 받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ㅠ
아무 것도 안하고 공부만 하며 귀하게 자란 아이가 어느 날 부터 돈 버는 일을 하자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워야 하고 서툴고...그게 인생이지...혼도 나보고 울어도 보고 ...그래도 힘내라...다들 그렇게 어른이 된다.
윤석열은 나이를 먹어도 안 되는 경우인가요?
@@윤건주-p5y 정치병자폼미쳤네 ㅋㅋㅋ 조현병이냐?
@@윤건주-p5y 맞습니다.. 이재명은 나이를 먹어도 찢어버리는 힘이 남아있는 좋은 분인데 말이죠 👍👍
@@어음어음 모지리?
@@윤건주-p5y알바도 하고 꾸중도 들어야 인간되겠다 너
언젠가 저 알바생도 알게 되겠지....
요즘 애들중엔 이런 애들이 많죠. 책임감 제로에 배우려는 생각도 없고 힘들면 포기하고 . . .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듣기는 원치 않으면서도 그런 상황을 피할 노력은 귀찮아 하는 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고 일을 시키지 않는 부모들 때문에 일머리 배울기회를 박탈당한 철부지들.
@@cb441 많았는데, 지금처럼 자립심이 없지는 않았음. 그땐 시대가 시대인지라 부모가 먹고 사는라 자식신경도 못썼음. 요즘은 부모가 너무 많이 신경쓰는 것이 문제임. 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알바까지 태워다줬음. 그걸 본인은 혼자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픔. 독립심,자립심을 키우라고 했더니, 그런말 했다고 원망을 키우고 있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원수가 되더라고 모든것을 강제로라도 혼자하게 하고 싶음. 돌이키기에는 늦은거 같고, 빨리 좋은 날이 오기만을 바랄뿐. 남들보다 한발자국 더 쉽고 편하게 사회에 내보내려는 부모들이 과오임.
@@cb44120년전 저런 애들은 부모한테 등짝 맞고, 멘탈 개 털렸죠. “니가 그렇지 뭐. 그것도 혼자 못하면서 핸드폰이 눈에 들어오냐? 빨리 니가 전화 못해!!!!!“ 대부분이 이런집이다보니 저런 전화를 부모한테 해달라는 용기를 내긴 어려웠을겁니다. 님이 모르던 세계가 있어요. 아무리 아파도 학교조차 결석 못하던 세계가…
@@cb441어케 알어 그때도 많엇는지?
@@cb441빙신 옛날엔 10명이면 지긍은1000명일거다
@@cb441많이 힘들었쪄? ㅋㅋ
물어보는건 알바가 임기응변못하고 일머리 없는건데 잘못한걸로 뭐라하면 여러모로 안좋음 뭐라하기보단 담에 이런일이 생기면 새로 만들어드리고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된다 포용성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서로에게 좋음
아 암걸릴거같다….
저런애들은 어디서 부터 가르쳐줘야되는지 알수가없어서 그게 더 답답하다….
내가 손절한 애가 진짜 저런 애였다 다 부모가 알아서 해결해주고 집에 놀러갔더니 설거지고 밥짓는 거고 아무것도 혼자 못하더라 부모님 없으면 늘 배달 시켜먹고 플라스틱 세척도 분리수거도 아무것도 안 하고 봉지에 막 싸서 대충 주방에 넣더라 엄마가 치울 거라고 밥 해주려고 쌀 물어보니 쌀 위치도 모르고
진짜 답 없다 느꼈다
알바하는 것도 봤는데 진짜 저 캐릭터랑 똑같다
책임감 없고 일할 의지없고 그 일하는 가게 마저 자기 엄마 친구가 하는 가게라 면접도 안 보고 걍 일하던거
부모가 간섭 너무 많이 하면 애가 진짜 자립심 없는 애가 된다 이제 걔랑 볼 일도 없지만 앞으로 사회생활 진짜 걱정이다 …
와 진심 나같으면 나랑 같은 동성친구여도 손절쳤을듯…
하아..진짜..개념없는 알바생이 100명중 95명임...내가진짜 알바땜에 스트레스너무받아서 그냥 주문안받고 혼자일함. 배달주문도 그냥 두어개받고 막아놓고 두어개받고 막아놓고해서
혼자 할만큼만 팜...진짜 너무스트레스임.
개념밥말아먹은것들.
알바들은 책임감이 없고 개념이 없죠
와 저도요 ㅋㅋㅋ 그냥 혼자 몸이 힘든 게 나음
저.. 근데 100명 중 95명정도면 근무환경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Han-mj3lt 업무가힘들다고 사람이 개념없어지는것도아니고... 그냥 알바한답시고 들어오는 애들 99프로가 노답폐급입니다. 대부분이 정신이 나가있고 지각상습 일머리없고 가게나오면오히려일을망침. 쓸만~해질때까지 일하는애도 없거니와 평소에는 대가리가 장식인가 싶은애들이 이상한데서만 대가리씀. 저렇게 잘못만든음료있으면 냅두고 새로만들라고말해두잖아요? 그럼 일부러잘못만듬^^ 자기마실려고.
이정도면 그냥 인력딸리는거 아님? 배달 막을정도면
사회생활 하면 배우죠
인사를 잘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변명보다는 잘못을 인정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는 것을요.
알바생은 실수를 인정하고 죄송하다하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조심할게요 하면 얼마나 예쁠까요.
사장님은 이런 상황 당황했지, 다음에는 이렇게 하면 돼 고생했어 하면 멋있죠.
정말 인성 글러먹은 사장과 알바면 빨리 헤어지고, 아니면 가게와 같이 사장과 알바도 성장해야죠.
마지막 대사는 알바을 그만 둔다는
것데 원래 알바을 그만 두면 몇칠전
에 애기해야 하며 그래야 사장도 그
안에 공고를 해서 알바 구할겸 인수
인계 해주는게 원칙이다..요즘 젊은
애들은 머리가 좋다고들 하지만 사
명감도 없으며 눈치가 없는것 같은
생각들이 든다.....
요즘애들은 땅에서 솟았고 하늘에서 내려왔음??? 사람들 시대를 불문하고 잘못하고 잘하기를 반복하며 계속 살아왔음.
지금 시대가 진짜 독한건 그래 너가 맞지 들어온 세대가 지금도 자기만 맞다고 생각하고 아랫세대가 틀리다고 다그치는 지독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들 꼰대라고 불리우는 세대들 말이다.
알바을 x 알바를
그리고 원래 알바 그만둘거면 전화나 문자보단 대면으로 만나서 전달하는게 훨씬 예의고 본인이 직접 말해야지 뭔 엄마가 대신 말해줘 ㅋㅋㅋㅋㅋㅋ
며칠전도 아니고 한달전엔 말해야됨.....
알바를 , 며칠전 , 얘기
손님이 진짜 착한데?
첨에 개저씨 진상인줄 알았음
어렸을 때 학교에서부터 아프거나 지각하거나 필요하면 아이들 스스로 선생님께 말씀 드리도록 해야해요. 엄마가 해주면 애들은 입을 다물고 단순한 것도 생각을 안하고 물어보고 전가시켜요.
진짜라고...? 정말 엄마가 전화를 대신 해준다고??????? 진짜 어쩜 좋아.....
저런집 엄청 많아요ㅎㅎ
저런 아이들이 20년전에 신기했지만 요즘은 다 저럼.
큰일이네 큰일이여😅
에효
20살 한달 알바 한 학생 생각나네
공대 여대생이었는데
얼마나 센스있고 똑 소리나고 착한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가르쳐 주지도 않은일을 척척 해내서
어찌 알았냐 하니 어깨너머로 봤다고
개강이라 딱 한달만 하고 갔는데
그 후에 들어온 28살 알바는😑
표정이 모든걸다말해주네요😂
28살이나 먹고 알바하는 것보면 살아온 인생 알만하지ㅋㅋㅋ
28에 알바가 어때서?방구석 무급 키보드워리어보다 나음.
@@mihyunbak-jn6ho 그나이면 취업해야지 머가리야
@@whdxorr뭐임 다른나라에서는 알바하는 것도 직업으로 인정해줌 자기한테 잘 맞는 일 하면 되지 직업에 귀천이 있음? 우리나라만 나이들어서 알바한다 하면 한심하게 보네..
사회 초년생도 아니고 알바로 잠깐 하는건데 못 하거나 실수 할 수도 있음
그런데 혼자 일하고 있음
알바인데 못할 수도 있다는걸 예지 못하고 방치했네...잘 할거 같아서, 할 수 있을거 같아서라는 마인드로는 알바가 아닌 정직원을 뽑아야지
처음은 다 실수하고 판단못할수 있어요
그러면서 배우고 어떻게해야 된다는걸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거예요
실수를 겁내하면 발전은 없을수도 있어요
자식 참 잘 키운다 ㅋㅋㅋ
5년전에 편의점 운영했는데 새로온 알바한테 도시락 폐기 나온거 좀 버리라고했는데 통째로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더라능...
진짜 저런다 너무 공감 걸레질 설거지 다 가쳐야함 설마 그런것도 못하나 하는데 못함 흘린거 닦으라고하면 닦는게 아니라 바르고있고 설거지도 시켜 놓으면 세제 거품 그대로 말라 있음 다시 싹 꺼내서 설거지해야함
그정도면 일부러아니에여..?;
설거지 안해봤다고 나더러 하라던 애가 있었는데 상사가 시키니까 어쩔수없이 잘하더라구요ㅡㅡ;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한번말하면 알아들어야지 한번 가르쳐줄테니 잘보고 배워라 자꾸물어보면 짜증냄 그래놓고 일머리타령하는 인간들도 있다 이영상과는 별개로 사장들도 일머리 없는 인간들 수두룩함
내가 느낀건 일머리있는 사람은 따로있다는거...공부잘하고 똑똑해도 일머리없는 사람 꼭있음 그 스팩을 어떻게 쌓은건가 싶을정도로 답답함😅😅😅
한3년이상 오래 일하다 보면 오히려 알바생이 사장님한테 뭐라하는 현장을 보실수 있습니다...제가 그랬뜹니다....😂😅 사장님이 실수계속하셔서 뒷처리하고....
카페 알바 해본 사람으로써 저런 사람 하고 일하지 마세요. 제발.. 안되면 남탓 까지 합니다
알바연기자 연기 진짜 잘하네요 꼴배가가 싫어요 ㅋㅋㅋㅋㅋ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과는 없고 변명이나 남 핑계만 하는 사람.
자영업... 가게뿐만 아니라 어디든... 저래서 인복이 좋아야 함.
사장도 직원 잘 만나면 그게 인복이고 직원도 사장 잘 만나는 것도 인복이고...
첨에는 어설퍼도 직원이 눈썰미가 있어서 금방 금방 습득하고 오히려 변수가 생길 때 직원 스스로 일처리 해주는거 보면...
진짜 그런 직원은 평생 함께 하고 싶음
월급도 빵빵히 주고 싶기도 하고~
헌데, 몇달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도 기술 습득도 안되고 무슨 업무든 그냥 대충 대충~ 농땡이 치는 직원이라면...
사장도 힘들겠지만... 그 직원 스스로도 어딜가나 대우도 못받고 설령 자기가 사업을 해도 고객들도 그런 마인드를 보고 다 떨어져 나감.
저런 여자애가 더 나이먹어서 결혼까지 하면
다니던 회사 바로 퇴사하고
또 그것도 엄마가 회사에 전화로
"저희애가 집안일도 해야해서요" 이러면서
사직서도 대신내주고
정작 집안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남자한테 얹혀살기위해 스탑럴커로 진화한다고 생각하니
한국의 미래가 상당히 암울하네
난 차라리 부모라도 전화 해주는게 감지덕지함.
물론 저게 정말 좋아보인다는건 아닌데 최근 베이커리 인력 충원했는데 첫출근날 시간이 지나도록 안오는거임. 그냥 무슨 일이 있을 수 있는거니 좀 기다렸는데 30분 지나도 안오길래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새벽에 많이 아파서 도저히 힘들거 같다 연락이 왔다고 함. 첫 출근이 주말 부터여서 나름 생각해줘서 그냥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했는데 진짜 정식출근부터도 안오는거임. 그날은 사장님도 연락 받은게 없으시다 그래서 결국 그냥 다른 사람 구했음. 22살인가? 그랬던거 같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는데.. 아니 무슨 응급실 실려간거야, 손이 부러졌어,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야.. 무슨 연락도 없고... 그 정도였을땐 부모라도 뭔가 자초지종을 연락해주길 바랄 정도였음. 이럴거면 도대체 왜 지원했으며... 아니면 혹시라도 다른 좀더 마음에 드는곳에서 일하러 오라고 연락이 온거라 마음을 바꾼거면 뭐라도 미리 말을 해주던지. 그 사람이 일 못한다고 한다고 대단히 미안해할것도 없는데 아무 소식이 없으니 답답해 죽는줄. 새로운 사람 구한다고 그게 그냥 바로 다음날 구해지는것도 아닌데 제발 본인이 눈치 보이고 쪽팔리고 뭐 어쩌든 제발 전달해줘야할 사항은 제발 미리 알려주라고.
요즘 베이커리인력 인건비 어느정도하나요
아는 언니가 엄마가 다 해줘서 시집 가서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돈이 너무 많아 남이 다 해줄 정도 능력이 있는거 아닌 이상 가르칠건 가르쳐 세상밖으로 보내야 함
시집에서 얼마나 부려먹었으면...아는 언니분 많이 힘드셨겠네요
이거 ㅇㅈ 요리랑 빨래 1도 안하고 부모님이 다 해주면서 귀하게 자란 공주.왕자 성향의 남자 여자들 결혼하고 집안일 할줄 몰라서 어쩔줄 몰라하는 사람들 많이봄 ... 하나하나 알려줘야하고 알아가야하고 ... 물론 이건 배우면 되니까 상관은 없지만 배울때의 과정이 지옥임 ...
@@goodsooya6623 시댁에서부려먹는게 아닌 내살림 내빨래 내음식 내청소 하는걸 말하는것같음.. 시집이아니라 결혼생활 이라고해야 오해안할듯
@@goodsooya6623엄마가 대신 해줘서 몰랐던 것들 때문에 힘들었다는데 뭔 딴소리. 설거지 빨래 청소 요리 이런거 말하는거겠지...
이래서 체인점 같은경우는 메뉴얼이 있음.
"기계 닦는 행주는 핑크색. 손 닦는 행주는 노란색. 테이블 닦는건 파란색"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메뉴얼이 존재함.
하나부터 열가지. 어느정도는 메뉴얼을 만들어서 교육하고 진행해야함.
저런 사람 진짜 뻥안치고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