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분들은 이해 안되실수 있지만 1980년대 가수분들 소리 들으신분들은 저 표정 이해하십니다 1990년대분들도 어느정도 이해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잘못했단게 아닙니다 그당시를 느끼지 못해서 심정을 공감 못하는겁니다 그당시에는 어마어마 고음역을 너무나 많은 소리꾼들이 표현하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분 김재기님! 이분은 고음이 아니라 극고음을 하시는분이셨습니다 불우의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소리꾼중의 소리꾼이신분이셨습니다 소리를 깊이있게 파면 팔수록 김재기님이 얼마나 대단한 소리꾼인지 감도 안오실겁니다 대중은 고음을 신경안쓰고 감성과 표현에만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분들은 고음보다는 감성과 표현에 집중하셨고 대중은 다양한 표현 음악을 듣고 살아왔습니다 락은 고음이 아닙니다 희로애락의 간절한 표현입니다 여러분의 시대가 있듯이 우리들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솔까 뭐 다들 느끼잖아요. 우리가 프로 가수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어도 깊이가 다르단거..차이 느끼잖아요ㅎㅎ 솔직히 저는 잘하긴 잘했는데..라는 말도 안하고싶고 ㅋ 일부 사람들에게 욕 먹더라도 그냥 "못했다. 엄청난 차이가 난다" 라고 대놓고 말하고싶네요. 예전 슈가맨에서 비투비에 노래 잘하는 멤버들이랑 브아솔이 같이 나왔는데. 브아솔 두분 무대 후에 비투비 보컬들이 자기들끼리 감탄하면서 말하더군요 "와 여운이 다르다" 이 곡도 그런 차이인것 같습니다. 근데 그 차이의 정도가 정말 큰것 같네요
야몽 노래를 바꿔서 부르면 발성이나 가사 전달력 소화요? 길구노래랑 박완규 노래는 옥타브 부터 다른데요? 님 말처럼 소화를 못 할수도 있지만 지금의 박완규가 노래를 부를수 있는것도 남들보다 좋은 발성이 있어서 부를수 있는건데 길구랑 박완규 랑 발상만 놓고 본다면 비교가 안되요; 가사 전달력은 많이 불러본 길구가 좋겟지만요
완규형이 만족 못하는 이유는 길구때문임 천년의사랑은 박완규의 자존심같은 곡인데 후배들이 불러줘서 너무 고맙겠지만 가수라고, 그것도 원키올려도 된다고 자신만만하게 해놓고 막상 첫음부터 플랫인데 방송이니까 그냥 앉아서 박수 치고 넘어간 듯 싶음 사석이엇으면 보컬강의 2시간 햇을듯
솔직히 잘하긴했는데 저정도는 아니였음
사람마다 각각 맞는 노래가 있는거지
이별은 개잘불렀잖아
0:54 봉구:괜찮겠어? 길구:반가성으로하면되 이랫는데 자막은 하던대로하면돼 이러네 ㅋㅋ
헐 진짜네 이 분 최소 소머즈귀ㅋㅋㅋㅋ
대박이네 ㅋㅋㅋ
자막직은 어떻게든 게스트 띄워줄라고 발악하는 존재들이라 그럼
청력 뛰어나시네....
배그하면 잘하실듯
완규형 표정에서 많은 슬픔이 느껴지네 천년의사랑이 부활나오고 부른곡이자 거의 유일하다시피 대박난곡인데 이젠 목때문에 제대로 부르지못하는거같은..
이무현 따지고 보면 천년의사랑을 들고튀어 나온거죠ㅋㅋ
1집외에 점차 사라지고 비밀나오기전엔 목이완전 맛가서 대화하기도 힘들다고하셨다고....
이무현 그건 알겟는데 갑자기 그말씀을 왜하시는지?
판타스틱 듀오에서 Lonely Night F키로 소화한거보면 원키를 소화못하는게 아니라, 원키로 부르면 예전처럼 소리가 좋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낮춰 부르는 것 같음.
길구님은 음역대가 안 맞네요... 나'를' 이부분 박완규 라이브로 보면 엄청나게 허스키하면서 쭉 올라가는데... 봉구님이야 음역은 널널하지만 음색이 너무 예뻐서 느낌이 다른 듯. 8090kpop 님이 올리신 완규형님 라이브 한번씩 보고 오시죠 !!!
완규행님 기분 알 것같다.. 후배들이 불러주니 흡족한데.. 이제는 본인이 예전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부를 수 없다는 아쉬움.. 뭔가 애증이 섞인 표정이다.. 그리고 솔직히 두 사람이 썩 잘 부른 건 아니야.. 더군다나 파트를 나눠서 불렀는데..
미키라틴 썩잘부른게아니라뇨 저정도면 일반가수들도 못내는데
길구는 못 부르는 건 맞지만, 봉구는 잘 한 거다 씨23발년아~^^?
@@RUclipsr-e8o 먼 길구가 못 불러?ㅋㅋㅋ ㅈㄹ 어이없네ㅋㅋㅋㅋ
아니지 후배들이저정도로 불러주니까 자랑스러우면서도 씁쓸한거지 나도저럴때가 있었는데 이런느낌이지
@@Bullyu71 못불럿음 '나를 위해서' 고음처리 못해서 반가성도 아닌 그냥 가성으로 흐렸음 물론 고음부분빼곤 잘함
완규형 표정이 골랐을때부터 안좋은거 보이잖아요...지겨운거지 이젠 19년전에 나왔을때부터 어딜가도 이노래 여기저기 사람들 다 커버 하고 부르고 또 부르는데 식ㅡ상 하지
박완규정도면 표정저래도 인정해야지
전설이신데
소머리국밥 참고 있는거죠
소머리국밥 그렇죠 전설의 벌처 형인데
요즘분들은 이해 안되실수 있지만
1980년대 가수분들 소리 들으신분들은
저 표정 이해하십니다
1990년대분들도 어느정도 이해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잘못했단게 아닙니다
그당시를 느끼지 못해서 심정을 공감 못하는겁니다
그당시에는 어마어마 고음역을 너무나 많은 소리꾼들이 표현하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분
김재기님! 이분은 고음이 아니라
극고음을 하시는분이셨습니다
불우의 사고로 돌아가셨지만
소리꾼중의 소리꾼이신분이셨습니다
소리를 깊이있게 파면 팔수록
김재기님이 얼마나 대단한 소리꾼인지
감도 안오실겁니다
대중은 고음을 신경안쓰고
감성과 표현에만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분들은
고음보다는 감성과 표현에 집중하셨고
대중은 다양한 표현 음악을 듣고 살아왔습니다
락은 고음이 아닙니다
희로애락의 간절한 표현입니다
여러분의 시대가 있듯이
우리들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냥 존나 잘부르는구만 특히 봉구 음색 진짜 저런 목소리로 살고싶다
진짜 다시한번 박완규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된다
완규형 천년의사랑 싫어했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뜬곡이라 어쩔수없이 앞으로도 계속 들을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박완규 완전귀염
박완규가 미성이라는 사실을 몇이나 알까ㅋㅋ
피나는 노력으로 저 목소리늘 얻었지만,
너무 욕심을내고 빙초산이나 그외
민간요법 쓰다가 목소리 가버렸지.
갠적으로 박완규노래중에 angel을 제일 좋아함ㅋ
Zㅋㅋㅋㅋㅋ 이노래 ㄹㅇ띵곡인데 아는사람얼마없을듯해요
길구는 저음 봉구는 고음 파트에 유리한 매력이내요 ㅎ
봉구 진짜 잘부른다
이거가지고 호들갑해주고ㅋㅋ완규형님 속으로 비웃는다ㅋㅋㅋㅋ리즈라이브 보고오셔야할듯ㅋ
ㄹㅇㅋㅋㅋㅋㅋ
이게 맞는 얘기죠 ㅎ
길구봉구가 ㅈㄴ게 잘한건 맞다 하지만 천년의사랑은 남자의 절절함이 묻어나와야 좋은곡인데 너무 깔끔해서 박완규는 만족 못한듯ㅇㅇ......
만족하지못한 표정이 보이신다 완규형님
그리움이지. 자신의 과거에 대한
EXID하니,정화 너무 이쁘다♥♥
천년의사랑 리메이크는 이영현말고 제대로 한 사람이없다. 박완규도 본인입으로 수많은 리메이크를 봤지만 이영현이 최고라 했고(자기보다 잘불렀다 했을정도)
대체 어디서그런말을함
길구봉구 팀만의 매력으로 부른거같은데 소리가 얇다느니 못부른다느니 하는거보면 노래방데려가서 시켜보고싶다 ㅋㅋㅋ
완규형님 역시 존경합니다
원래 원곡 가수 색이 강하면 커버를 누가해도 원곡작가 생각남....그정도로 넘사벽임...
박완규가 괜히 박완규가 아니지
그것보다 김경호이어서 박완규까지 나왔다니ㅠㅠㅠㅠㅠㅠ 이걸 왜 못봤지
역시 길구봉!!!👍👍👍
박완규 표정이 이 노래는 왜 건드니 이런 표정
klasse E ㄹㅇ ㅋㅋㅋ
박완규는 천년의사랑 안좋은기억있어서...
ᄋ ᄋ 먼일이요
이세호 소속사에서 급여를 제대로 주지않았다고 들었어여
와 못됐네요..ㅠ
와 노래방에 2키낮게나온거구나 진짜 얼마나 어려운노래인지 실감이딱온다
반가성 어떻게 하는거에여
한분은 갈라지는 소리가 예술이공
또 한분은 음이 깔음해서 듣기조아용
길구봉구 귀엽네요 ㅎ 그런데, 그 속엔 파워풀하네요 ㅎ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천년의 사랑 이라는 노래가 가진 사연 애증...곡이 가지고있는 소울이 있기에..잘했다 못했다 보다는
노래가 가지고있는 감정을 표현했나 아닌가로 보고싶습니다ㅎㅎ
전성기 박완규가 성대부터 치트수준이라 따라하는거 자체가 불가능임 탄탄한연습같은거로 따라잡을수가없는 진짜 타고난 달란트 재능 그런 격이달랐음
론리나잇이나 천년의사랑이나 비슷하게까지는 연습으로가능한데 재현하는거는 못하는이유가
그냥 타고난거에 차이가 너무큰듯 키 174정도에 적당한체격으로 태어나서 혹독한훈련으로 그체격대에선 최고가될수있어도
결국엔 헤비급은 꿈도못꾸는거랑 비슷한느낌같음
봉구 진짜 좋다 ㅠㅠㅠㅠ 쩔어
길구봉구가 우리눈엔 진짜 잘해보여도 완규형님 눈엔 애송이로 보이는게 당연하지... 전설이신데
박완규는 넘사벽이야 이 노래는
잘되서 너무 뿌듯한칭구봉구ㅎㅎ 응원하고있다
봉구 개잘하네 ㄷㄷ
길구봉구 5대5가르마 남자 잘생겼따♡
2:06 어떻게해야 이런 목소리가 나옴
보면 볼수록 길구 목소리 신기함 어떡해 저러케 낼수있지?
박완규 입장에서는 그냥 음만 맞춘걸로 보일듯
이거 진짜 쌉인정이다 ㅋㅋㅋㅋㅋ ㄹㅇ 님은 듣는귀가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길구는 걍 저음 중음 다 별로에 고음도 맥아리 없이 반가성으로 다 빼는데
그 반가성으로 내기에는 애매하게 낮은 음이라 연결도 제대로 못시켜서 중간에 어설픈 부분이 티 남
봉구는 그래도 최고음 찍는 한 부분을 쪼여서 내는거 빼면 잘 부르고
븅신들 음 알못들 ㅋ ㅋ ㅋ ㅋ ㅋ ㄱ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완규형 ㅠㅠ.. 엉딩이 흔들며 론리나잇 부를땐 다 껌이였는데..
I have come to see that Bong gu is one of Korea's best singers.
발라더들인데 저거부르니까 저절로 목소리가 박완규화된듯
잘생겼다
봉구는 진짜 잘하는거야 얘들아.. 이렇게 막귀일줄은.. 일소라랑은 클라스가 완전 다른차원인데
와 너무잘한다ㅋㅋㅋㅋㅋ근데 박완규 완전 독설가라던데.....마음속으로 무슨생각했을까???
길고양 저정도면 인정할듯
씨빨 나보다잘하네 나시키면 어쩌지(땀삐질)
요거 각
jim raynur 일반인?ㅋㅋㅋ 길구봉구 노래 듣고나 씨부려라 무뇌야
jim raynur 길구봉구가 일반인임??? ㅋㅋㅋㅋ
jim raynur 물론 비주얼은 일반인 급이지만 실력만큼은 갓구갓구임
잘한다👍
요즘스타일로 부르긴 했는데 저 노래는 진짜 가슴 속 깊이 끓어오르듯이 불러야 제 맛인데... 원키로 불러도 원키 느낌이 안남 걍 원곡자 압승...이긴한데 재미로 하는거니까 뭐ㅋㅋ
나 길구팬인데 진짜 멋잇다
옆사람들 기립박수치는데 솔직히 그정돈아니자나 원키로올려서 불렀다고 무조건 잘하는거아니고
고음된다고 다가수되는거아니자나
난물론 길구봉구도 요새꽂혀있긴한데 저노랜 아닌거같다
락이냐 알앤비냐문제가아니라 고음부분에서 박완규만의뭔가가있는데
길구봉구는 보편화적인목소리같음
오히려 그 미워요부른 그사람이 더 개성있어보임
이게 정론이네 가수마다 어울리는 곡이있는데 길구봉구는 천년의 사랑이랑은 도저히 안어울리는걸 말하는데 몇새끼들 ㅈㄴ풀발해서 그거가지고 빼애액
미워요 라는건 나얼 귀로인건가
너목보 고음도사 미워요 쳐봐여
위너 이게 원키에요 노래방키가 2키가 기본적으로 내려가있어요 ^^
잘하기만하는데 개소리들쳐지껄이네 ㅋㅋ존나역겹다진심
완규형님은 노래를 고음빨로 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부르는사람인데 저기mc들이 고음만가지고 환호해서 그런듯 원래 완규형님한텐 천년의사랑이 ㅈㄴ슬픈노래 근데 저기 mc들은 ㅈㄴ 웃고있지 그래서 억지미소 보인듯
진짜 길구봉구 이형들 너무 좋다ㅋㅋㅋ
길구는 화음 쩔고 봉구는 음색이 사기다.
선배 노래 부르는 후배보면 어떤 가수라도 뿌듯하겠다 싶네요
완규형: (...잘하네...요즘 현역들...난 지금원키안되는데) 짝짝짝...
와진짜봉구노래진짜잘한다 ㅠㅠ
이수 꺼 보고 와야 겠네
경호오빠랑 완규오빠랑 같이 나왔으묜 좋겠담 ㅎㅅㅎ
완규형 전성기 라이브 영상 보고 이거 들으니까 애기들 장난이넼ㅋㅋㅋㅋㅋㅋㅋ
남겨진날들 ㅠㅠㅠ
자신있게 원키올려놓고 반가성으로 부르니고 플랫조져놓으니까 만족 못하지
귀엽당 ㅎㅎ
둘다 정말 잘하지만 개인적으론 오른쪽분이 진짜 잘하는듯
원래 봉구가 고음파트구
길구가 중저음 페이스유지해주는 역할
근데 길구도 은근 고음잘함
이빢빢 길구 바불좋에 도입부3옥도임
박세진 없'잖'아 잖 3옥도ㄷ
성결한번왔던걸로앙
소리가 너무 가벼움... 박완규는 어느정도 무겁게 부르는데.. 이노랜 좀 무겁게불러야댐ㅋ
mariah carey 쟤네들 발라드가수야 ㅈ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천년의사랑
봉구 진짜ㅠ 너무잘부른다~~
아따 행님덜 길구봉구 형들 까지말란게요! 봉구 형은 사랑인게 ㅎ
솔까 뭐 다들 느끼잖아요. 우리가 프로 가수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어도 깊이가 다르단거..차이 느끼잖아요ㅎㅎ 솔직히 저는 잘하긴 잘했는데..라는 말도 안하고싶고 ㅋ 일부 사람들에게 욕 먹더라도 그냥 "못했다. 엄청난 차이가 난다" 라고 대놓고 말하고싶네요.
예전 슈가맨에서 비투비에 노래 잘하는 멤버들이랑 브아솔이 같이 나왔는데. 브아솔 두분 무대 후에 비투비 보컬들이 자기들끼리 감탄하면서 말하더군요 "와 여운이 다르다"
이 곡도 그런 차이인것 같습니다. 근데 그 차이의 정도가 정말 큰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원곡의 감정선이 워낙에 극악이라서 노래 좀만 들어본 사람들은 바로 느낄거같아요
이건 들었을때 소리 잘 나오네 딱 그정도로밖에 안느껴지죠..
누가 불러도 그 과거 박완규의 그 맛은 아무도 안나네 ㅠㅠㅠ
존나 높고 날카로우면서도 묵직했던 그 소리 누구든 도플갱어나왔음 좋겠다 ㅠㅠ
길구봉구 좋아하고 잘부른것도 맞지만 이노래에 대해서 박완규 깔꺼면 멜론들어가서 다시한번 원곡 쳐들어보고와라
이구리 천년의사랑 보면 걍 감탄이 나옴
하니표정봐ㅋㅋㅋㅋㄱㅋㅋ봉구가 고음올리니까 와아아 이러다가 길구가 가성쓰니까 음?뭐지 이런표정ㅋㅋ
길구봉구님들이 박완규 최 전성기때 믿음이나 마술사 론리 나잇을 불렀으면 많이 힘들겠다
믿음은 아예못부를걸요?
믿음은 노래방에 없어서 ㅠㅠ
믿음이란 노래가 3옥 도부터 3옥 솔까지 그 밑으로는 내려가지도 않고 거기다 샤우트도 아니고 두성 아닌 흉성기반으로 부르니 더 대단했죠
전성기때는 뛰다니고 웃으면서 불렀으니 제게는 항상 완규성이 탑으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ㅋㅋ
천년의사랑은 흉성으로 절규하듯이 불러야하는데.. 두성 잘못쓰면 밋밋해짐. 두성으로 3옥레찍는건 쉽지만 흉성으로 3옥레찍을수있는 사람이 거의없다는게 이노래의 진짜 어려운점인것같음
스크래치 대박이네 ㅋㅋ
둘 다 잘하는데 봉구 고음 미쳤드아아.....
길구봉구 노래잘하는 보컬 인데 ...
박완규가 정말 미친 보컬이란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구나 발성부터 가사 전달력 까지...
꼭 이런 애들 하나씩 있네
입장 바꿔서 박완규가 길구봉구 노래 부르면 길구봉구보다 발성이나 가사 전달력을 더 잘 소화할 수 있을 거 같냐?
박완규 대단한 건 아는데 작작해라 솔직히 소름끼친다.
야몽 노래를 바꿔서 부르면 발성이나 가사 전달력 소화요? 길구노래랑 박완규 노래는 옥타브 부터 다른데요? 님 말처럼 소화를 못 할수도 있지만 지금의 박완규가 노래를 부를수 있는것도 남들보다 좋은 발성이 있어서 부를수 있는건데 길구랑 박완규 랑 발상만 놓고 본다면 비교가 안되요; 가사 전달력은 많이 불러본 길구가 좋겟지만요
아 그래요? 그럼 발성이 어떻게 더 좋은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맞춤법에 맞게 글 좀 똑바로 쓰시고요.
이기는사람 내편
응 지금은 퇴물
Hani = my exact reactions! Love their voices!
관심법들 쓰시나봐..박완규표정 저정도면 흐뭇임..
길구형이 아슬아슬하게 해놓은거 봉구형이 멱살잡고 올렸네 ㅋㅋㅋㅋ
길구는 외모때문에 과대평가 된듯하고 봉구가 그나마 잘 부르는듯...
아니...볼때마다 너무 잘생겼자노...ㅠ
내목소리가 봉구 목소리였으면 진심 목소리는 봉구 나윤권 원탑
봉구형님 피치봐
박완규 한테는 애증의 노래라서 ...
예전에 이곡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길구봉구가 실력은 진짜 좋은데 천년의 사랑하고는 안어울림...
저도 그렇게 느낌.. 창법이 달라서 그런가
봉구는 개좋은데 ㅋㅋ
박완규씨 표정은 원래저래요. 나가수때도 이은미 소향 하현우 더원 서문탁 등등이 노래부를때도 표정 저러셨음 ㅋㅋㅋ
완규형이 만족 못하는 이유는 길구때문임
천년의사랑은 박완규의 자존심같은 곡인데 후배들이 불러줘서 너무 고맙겠지만
가수라고, 그것도 원키올려도 된다고 자신만만하게 해놓고 막상 첫음부터 플랫인데 방송이니까 그냥 앉아서 박수 치고 넘어간 듯 싶음
사석이엇으면 보컬강의 2시간 햇을듯
김현규 이게 맞다
애초에 길구 음역대에 안맞는 노래인데 봉구 때문에 억지로 한거같음
0:54
근데 옆에사람들 봉구. 부를때만 호응 개오지네 ㅋ ㅋ ㅋ ㅋ. 길구,개섭섭할듯
노래방이 원래 2키가 낮은건가요 ??
박완규표정이안좋아보이긴하다..사람들환호에어쩔수없이 피식거리며박수치는정도?
미친개 글쎄요. 내가 좋아하는 가수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는 것에 감동을 받는 사람도 있어요. 예전 노래의 향수만이 정답은 아닌데..
박완규님이 천년의사랑 자체를 썩 좋아하지 않아요
마치 내노래를 이따구로 부르고 방송이라 어쩔수없이 그냥 호흥해줘야 하는 빡침?
유성김 정답인듯ㅋㅋㅋ 그렇게자신있게 원키로해서 부르더니 겨우이따위로해놓고 박수를쳐야돼?ㅋㅋ라는느낌
근데 박완규가 원래 저럼 ㅋㅋㅋ 나가수때부터 보면 확대해석 자제좀 해라 병신들아
노래방키에서 두키올린거에여 박완규가 원곡이 두키높다해서
진짜 이제는 못보는 예전 박완규가 그립다
저 그럼 바로 퇴근인가요? 라고 박완규씨가 말했는데 무슨뜻인데 저렇게 웃는거예요?
뭔가 길구는 지금 박완규 봉구는 예전 박완규 느낌이네
이때 누가 길구봉구-이 별 부른 일반인 있었나요?
역시잘하네.. 하지만 박완규전성기에 비하면..애기네.
아니 근데 너무너무 가볍다.. 천년의 사랑은 밑에서부터 다 끌어와서 모든걸 토해내듯이 불러야 듣기좋은데.. 저렇게 부르는게 아닌데 심사위원모드 완규형이였으면 독설 열라했을듯 ㅋㅋㅋ
김종범 완규형도 벌쳐시절때 편하게 불렀을거같은데
김재우 전성기 라이브 보면 듣기 편하게 부르면서도 남자의 한 담아 부르는 느낌이죠
김종범 뭐 서로의 감성스타일이 다른거겠죵 박완규형님이 길구봉구노래 부르면 또 다른느낌일테니까여
김재우 확실한건 박완규는 어떤 노래든 그 노래에 맞게 특색있게 부르는데 길구봉구는 천년의 사랑이랑이란 노래에는 어울리지 않네요
진짜 천년의사랑은 박완규말고 다 밋밋함 길구봉구는 차라리 론리나잇 같은 부활5집중에 골라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