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잊고 있던 날 찾아갈 거야 미약했던 시작의 우린 평범에 가린 채 숨어있는 보물을 찾으려던 아이들 모두가 또 다른 얼굴 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 바라볼 방향은 같던 우리들 발을 굴러 박힌 닻을 올려 접힌 돛을 펼쳐 돌이 가로막아도 소릴 높여 바람을 가르며 저 너머로 때론 지쳐 주저앉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 봐 저 반짝이는 날들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우린 잊고 있던 보물을 찾아낼 거야 아니라고 그런 건 없다며 막아서도 함께라면 기억해 낼 수 있어 약속해 어둠이 드리워도 떨쳐내기로 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니까 발을 굴러 박힌 닻을 올려 접힌 돛을 펼쳐 돌이 가로막아도 소릴 높여 바람을 가르며 저 너머로 때론 지쳐 주저앉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 봐 저 반짝이는 날들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우린 잊고 있던 보물을 찾아낼 거야 아니라고 그런 건 없다며 막아서도 함께라면 기억해 낼 거야 우리가 남긴 발자국들이 모여 길을 만들고 안개를 비출 지도가 되었지 이제 시작이야 우리의 이야기 쓰여진 것보다 더 먼 미래가 여명으로 밝게 비춰질 테니 어디선가 들리는 내 목소릴 따라 숨겨왔던 꿈을 반드시 찾고 말거야 거친 파도 뒤에 뜨는 태양 저 하늘이 우릴 반겨
요새 내 최애곡..ㅜㅜ
어쩜 이렇게 좋은 노래만 가져오시는지 신기해요 감사해요 🥺🫶🏻
매일매일 들음 애니 오프닝 느낌 넘 좋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잊고 있던 날 찾아갈 거야
미약했던 시작의 우린 평범에 가린 채
숨어있는 보물을 찾으려던 아이들
모두가 또 다른 얼굴 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 바라볼 방향은 같던 우리들
발을 굴러 박힌 닻을 올려
접힌 돛을 펼쳐 돌이 가로막아도
소릴 높여 바람을 가르며
저 너머로
때론 지쳐 주저앉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
봐 저 반짝이는 날들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우린 잊고 있던 보물을 찾아낼 거야
아니라고 그런 건 없다며 막아서도
함께라면 기억해 낼 수 있어
약속해 어둠이 드리워도 떨쳐내기로
우리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니까
발을 굴러 박힌 닻을 올려
접힌 돛을 펼쳐 돌이 가로막아도
소릴 높여 바람을 가르며
저 너머로
때론 지쳐 주저앉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아
봐 저 반짝이는 날들을
밤하늘에 수놓은 별자리를 따라
우린 잊고 있던 보물을 찾아낼 거야
아니라고 그런 건 없다며 막아서도
함께라면 기억해 낼 거야
우리가 남긴 발자국들이 모여
길을 만들고 안개를 비출 지도가 되었지
이제 시작이야 우리의 이야기
쓰여진 것보다 더 먼 미래가
여명으로 밝게 비춰질 테니
어디선가 들리는 내 목소릴 따라
숨겨왔던 꿈을 반드시 찾고 말거야
거친 파도 뒤에 뜨는 태양 저 하늘이
우릴 반겨
Crazy how much it sounds like an actual anime opening
2등!
크루노 크루세이더랑 노래가 비슷하네요
저도 이 생각하고, 검색해서 들어왔는데요.
"크루노 크루세이드 - 너를 위한 Try"와 너무 흡사한데요.
완전 똑같은 거 아녀요? 바이올린 부분이랑 도입부분부터 곡 흐름까지 다 똑같은데 저는 글서 원곡이 그곡인줄 알았는데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