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설명이 어렵다면 용어를 만들면 됩니다. 안 되는 영어를 동원하자면, Trans period for mid to modern (=M to M era) 중ㆍ현대 전환기 Phase shift to modern 현대로의 국면 전환 Modernization time 현대화 시기 Period for switching to modern 현대로의 전환기 개인적으로는 ~4세기 고대 5세기-14세기 중대 15세기~ 현대 15세기-18세기 태동기 19세기-20세기 팽창기 21세기~ 현재 로 구분하고 싶습니다. 근대나 현대나 영어 단어로는 modern이라서 도저히 구분이 안 가거든요. 저렇게 정리하면, Classic-Middle-Modern(Birth-Extend-Now)로 나눌 수 있고, 태동기와 확장기를 따로 떼어놓으려면 Classic-Middle-Classic modern-Neo modern으로도 변형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세상이 생기게 되기까지 시동을 슬슬 걸던 때 였던 것 같네요. 모태기독교인데요, 교회에선 종교개혁의 중요성 만 많이 들었지, 그 이후의 신교와 구교의 피비릿내 나는 전쟁에 대해 배웠던 적이 없기에 (오렌지 전쟁등등 무시무시한 전쟁들을 알고서) 처음엔 배신 당한 기분이었어요. 교회에선 구교만 탓하고 신교는 깨끗하다고 하는 것 같았거든요. 지금은 종교가 인간의 욕구를 가장 작나라하게 반영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 공부 넘 중요하단 생각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잘 부탁드려요. 그 때 까지 두 번, 세 번 보고 있겠습니다.
사학적 관념에서 보면 식민지와 유럽의 근대는 이런식으로 볼수 있지만, 전체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약탈과 포교활동의 시대 중간에 상업의 시대 그다음 경제의시대로 나눌수있죠. 초기 식민지 개척부터 17세기 까지는 순수 약탈 어느정도의 상업 활동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나라가 안정되고 나서 부터는 상업 활동으로 신무역로 개척이죠. 허나 진짜는. 산업 혁명이 일어나기 시작부터 그후에는 단위가 틀리죠 엄청나가 불어 났습니다. 국가의 경제활동이 활발 해지면서..생산성이 높아지니까. 물건이 많이 나오고 그걸 오히려 팔기 위해 그리고 원자재를 싸게 끌어 오기 위해. 그리고 식민지에서 무자본 노동력을 얻기 위해. 식민지는 점점 더 필요했고. 결과 산업이 빨리 발달한 프랑스와 영국이 마지막을 장식 했죠. 중간에 짱박힌 독일도 산업이 빨리 발전했으나..내륙국가다 보니.. 해상무역을 하기 힘들었고. 결과 불만이 쌓여서.. 세계전쟁을 일으켰죠.. 물론 사상과 종교의 영향 그리고 시민의 힘이 커진것도 크게 한몫을 했죠..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가 있을때만 해도.. 지구는 돈다 이래도 종교가 뒤질래 이러면 꼼짝 못하던시대, 과학과 논리가 종교에 구둣발에 밟히던 시대였으니. 과학적 발전에 한계가 있었죠.. 허나 시민혁명이후..부터는 과학적 가치관을 들어내도 허용이 되기 시작하던 시대였으니.. 인간의 탐구가 빛을 발 할수 있었죠. 이래서 암흑의 시대라고 하는겁니다.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이 제한을 받던시대 물론 인문학적 발전은 있었으나 정작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의 가치관이 눌려 있으니. 새로운 변화라는것을 이해기가 힘든 시대.. 아니.. 걸핏하면 전쟁과 종교억압으로 먹고 살기도 힘들었으니까요.. 르네상스를 겪었지만.. 어디까지나 기존의 그리스에서 시작한. 사상.. 철학적 부분에서.. 아름다움 즉 미에 대한 가치관으로만 발전을 했으니까요..
●늘 유익합니다.
14c 이태리 르네상스, 15c 대항해 시대, 카를5세, 16c 북유럽 종교개혁.영국 튜더가 절대왕정, 17c 30년 종교전쟁, 18c 영프전쟁.산업혁명을 튼튼한 실로 연결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나오는줄 알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저녁수업이군요
최고....
전환기의 설명이 어렵다면 용어를 만들면 됩니다. 안 되는 영어를 동원하자면,
Trans period for mid to modern
(=M to M era)
중ㆍ현대 전환기
Phase shift to modern
현대로의 국면 전환
Modernization time
현대화 시기
Period for switching to modern
현대로의 전환기
개인적으로는
~4세기 고대
5세기-14세기 중대
15세기~ 현대
15세기-18세기 태동기
19세기-20세기 팽창기
21세기~ 현재
로 구분하고 싶습니다.
근대나 현대나 영어 단어로는 modern이라서 도저히 구분이 안 가거든요. 저렇게 정리하면, Classic-Middle-Modern(Birth-Extend-Now)로 나눌 수 있고, 태동기와 확장기를 따로 떼어놓으려면 Classic-Middle-Classic modern-Neo modern으로도 변형할 수 있으니까요.
좋아요 😀
바람직한 영상입니다 😻😻😻
근데, 중국사람이 왜 한국채널을 보나요?
지금의 세상이 생기게 되기까지 시동을 슬슬 걸던 때 였던 것 같네요.
모태기독교인데요, 교회에선 종교개혁의 중요성 만 많이 들었지, 그 이후의 신교와 구교의 피비릿내 나는 전쟁에 대해 배웠던 적이 없기에 (오렌지 전쟁등등 무시무시한 전쟁들을 알고서) 처음엔 배신 당한 기분이었어요. 교회에선 구교만 탓하고 신교는 깨끗하다고 하는 것 같았거든요. 지금은 종교가 인간의 욕구를 가장 작나라하게 반영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 공부 넘 중요하단 생각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도 잘 부탁드려요. 그 때 까지 두 번, 세 번 보고 있겠습니다.
11:06 연도 오타가 있습니다. 17185년
헉 감사합니다! 1715년이 맞습니다!!
다음은 빅토리아3다
사학적 관념에서 보면 식민지와 유럽의 근대는 이런식으로 볼수 있지만,
전체적인 부분으로 보자면.. 약탈과 포교활동의 시대 중간에 상업의 시대 그다음 경제의시대로 나눌수있죠.
초기 식민지 개척부터 17세기 까지는 순수 약탈 어느정도의 상업 활동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나라가 안정되고 나서 부터는 상업 활동으로 신무역로 개척이죠.
허나 진짜는. 산업 혁명이 일어나기 시작부터 그후에는 단위가 틀리죠 엄청나가 불어 났습니다.
국가의 경제활동이 활발 해지면서..생산성이 높아지니까. 물건이 많이 나오고 그걸 오히려 팔기 위해 그리고 원자재를
싸게 끌어 오기 위해. 그리고 식민지에서 무자본 노동력을 얻기 위해. 식민지는 점점 더 필요했고. 결과 산업이 빨리 발달한 프랑스와 영국이 마지막을 장식 했죠. 중간에 짱박힌
독일도 산업이 빨리 발전했으나..내륙국가다 보니.. 해상무역을 하기 힘들었고. 결과 불만이 쌓여서.. 세계전쟁을 일으켰죠..
물론 사상과 종교의 영향 그리고 시민의 힘이 커진것도 크게 한몫을 했죠..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가 있을때만 해도.. 지구는 돈다 이래도 종교가 뒤질래 이러면 꼼짝 못하던시대,
과학과 논리가 종교에 구둣발에 밟히던 시대였으니. 과학적 발전에 한계가 있었죠.. 허나 시민혁명이후..부터는 과학적 가치관을 들어내도 허용이 되기 시작하던 시대였으니..
인간의 탐구가 빛을 발 할수 있었죠. 이래서 암흑의 시대라고 하는겁니다. 인간의 생각이라는것이 제한을 받던시대 물론 인문학적 발전은 있었으나
정작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의 가치관이 눌려 있으니. 새로운 변화라는것을 이해기가 힘든 시대.. 아니.. 걸핏하면 전쟁과 종교억압으로 먹고 살기도 힘들었으니까요..
르네상스를 겪었지만.. 어디까지나 기존의 그리스에서 시작한. 사상.. 철학적 부분에서.. 아름다움 즉 미에 대한 가치관으로만 발전을 했으니까요..
종교 개혁 반드시 해야 된다 불교.개독교. 천주교 필히개혁해야 한다
포르투’갈’ ㅠㅠ 칼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바나나를 버네너냐 버네이너냐 를 굳이.한글로 정확히 표기할수 없음을 간과한 지적
중간에 이상한 사진 넣을 바에는 그냥 진행하시죠. 아님 화질이라도 깨지지 않는 사진을 넣으시든가요 ㅋㅋㅋㅋ
넵 참고하겠습니다!.!
일본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라고 굳이 언급하신건 무슨의미인지
'근세'라는 시대 구분이 유럽사를 표현하는데 적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는, 저만의 미사여구로 받아 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해시대때 유럽 이외의 전세계나라들은 미개 원시인들 이었나?어찌 유럽나라들의 식민지들일까?
개처량한 세상.. 피 맺히는 음악..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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