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없는 섬마을에서 모르는 할머니 따라가 난생 처음 보는 밥도둑 발견한 한국기행 pd│레전드 시골 밥상 먹방│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9년 5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섬마을 밥집 제5부 옛 섬 그 기억의 맛＞의 일부입니다.
한때는 섬이었지만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가 생겨,
이제는 섬 아닌 섬이 된 여수의 묘도.
그곳에 찾아온 손님에게 밥 한 끼 내어주고 싶다는 방정자 할머니
직접 캔 바지락으로 묘도의 맛이 가득 담긴 한 상을 차려주는데.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묘도 바지락이 밥도둑 반찬이 된다.
방정자 할머니의 특별 레시피, 달콤 짭짤한 바지락 꼬치의 맛은 과연 어떨까?
밤이 되면 환한 불빛으로 섬 주변을 밝히는 이순신 대교와 광양 제철소.
그곳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눈빛엔 어쩐지 서글픔이 서려있다.
이제 더는 섬이 아닌 묘도.그리고 섬이었던 묘도를 기억하는 방정자 할머니.
옛 섬의 아련한 기억이 담긴 섬마을 음식을 맛보러 가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섬마을 밥집 제5부 옛 섬 그 기억의 맛
✔ 방송 일자 : 2019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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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짱-t6t]

처음보는 바지락꼬치 귀한 음식이네요 어머님의 손맛 ❤ 건강하세요

[@moonyeolsparrot]

맛있겠다

[@아련한미련]

바지락꼬치 구미가 땡기네요 !! 방금 밥먹었는데 왜.. 허하지 ㅋㅋㅋㅋ

[@흑돼지-i5z]

와..완자탕 먹어보고 싶어요!!!

[@숭용신]

20년 뒤 없어질 마을, 이거 아주 귀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