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 둘 다 가치는 100이라고 봐야죠. 자유롭게 치고 빠질 수 있난 나와. 이거 아니면 안되는 나의 가치는 둘 다 100입니다. 둘다 야구라는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암표를 안 사면 되는 것. 혹해서 샀으면 그 사람도 암표 살 능력은 되는 거니 그 사람도 옳은 선택을 한 것인가? 아니잖아. 암표라도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암표가 끝나지 않는 거야. 사람이 떠난 지방의 마을은 발전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계속 살거나 유입되는 수도권은 인프라가 점점 생겨나잖아? 마찬가지 아닐까??? 암표 가격이 1억이다. 돈이 많은 집군에서 1억은 개 이름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 1억은 전재산일 수 있음. 그 1억이 없으면 당장에 먹고살 돈도 없는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 마음에 1억을 주고 산다고 한다면... 그것은 가치가 아닌 사치가 되는 것. 1억을 쓰고도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달에. 혹은 최소 3개월 정도면 그 1억이 채워진다면...그 때 그 암표 값 1억을 소비하는 것이지... 그게 아니라면 "나도 보고싶은데..." 하는 응석받지가 되는 거지. 그냥 TV로 봐! 왜 경기도 안보이고 못보는데 굳이 경기장 밖에서 응원을하고 그러냐... TV로 보면 구속부터 자세 포지션 등 정말로 알고 싶지도 않는 선수 개인 사생활까지 다 나오는데... 왜 굳이 표, 암표 못샀다고 경기장밖에서 시위하냐고 ㅜㅜ 증말이지... 표가 비싸면 안사면 그만아니냐???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누군가 돈을 주고 풀옵을 했음. 재미 위주라면 거기서 갈려야지. 자신의 사상과 이념이 옳은 것이지... 얘들이 이 ㅈㄹ 해놨으니 재미가 없네. 파티 같이 갈 사람이 없네... 에잉~ 하는 것은 자격 지심이지. 재미를 느끼고 싶어? 그럼 현질하지말고 오로시 자신만의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 하셨듯.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둘 다 옳은 일을하고 있는 것이지요. 자율경쟁시장에서 말이죠. 그러니 "난 현질 안하고 오로시 게임을 하고 말테다" 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어야지... 남들은 돈 처발처발해서 한 시즌 컨텐츠 마무리 해가는데... 난 아직 20%도 달성 못했다고 부럽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됨. 차라리 운영자한테 쌍욕을 하면 했지. 왜냐... 와우를 얘로들면 특정 희귀 컨텐츠로 얻을 수 있는 보상말고... 한 시즌이 끝났다고 판단한 운영진은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을 개무시 하며 다음 시즌으로 리셋해버리지. 그럼 다른 재미로 게임을 하고 있던 사람들을 암표를 파는 유저가 망친 게 아니고... 그 가치 판단에서 버그에 사로잡힌 개발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이지. 의건을 내도 아 그 시즌은 이미 종료되어 버그나 어떤 조치를 해드릴 수 없어요. 앞으로의 컨텐츠를 즐겨주세요 이 ㅈㄹ해버리지. ㅋㅋㅋ 그러니 시장을 망쳐놓는 것은 악덕 유저가 아닌 개발자 결재가 잘못 되었다는 사실이야.
쌀먹 자체는 문제가 아님 작업장이 아니라면..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 재화를 판다는데 (영상의 말처럼 작업장 또는 매크로가 아니라면 상관없다 봄) 게임의 본질이라... 글세요? 누군 게임 자체를 하며 즐기는걸 즐거움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구는 상대보다 우위에 서는 걸 즐거움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 그걸로 부업을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도있다고 봄. 게임의 즐거움은 그냥 게임자체를 즐기는거다라고 못 밖는건 난 롤이 제일 재미있는게임이라 생각해 근데 알피쥐겜을 뭐하러하지 저런건 돈만 쓰고 시간낭비인데? 라고 다른 취향의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과 같다고 봄. 아이템의 가격 또한 그 거래에서 형성된 비싼 가격이 그걸 기꺼이 살 마음도 반영하지만 그걸 살 수 있는 능력도 반영하니까라하는데.. 그걸 아무나 살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하고 그걸 비싼 값에 사서 휘두루면서 만족한다면 그 아이템의 가격은 높게 형성되는게 맞다고 .봄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은 애초에 그런 가격을 유지할 수 없고 현금으로 살 필요도 없으니까. 현실에서도 명품이나 일반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가방이 같은 가방 카테고리지만 한쪽은 높은 가격으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은 외형적 아름다움도 있고 품질도 있겠지만 그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프리미엄이라고 봄. 그렇다고 가방이 가방으로서 본질이 바뀐건가??
'명품이나 일반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가방이 같은 가방 카테고리지만 한쪽은 높은 가격으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은 외형적 아름다움도 있고 품질도 있겠지만 그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프리미엄이라고 봄. 그렇다고 가방이 가방으로서 본질이 바뀐건가??' 가방이 가방이 아니라. '사치품'이라고 되잖음. 가방이 뭐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거임? 물건을 옮기기 위한거지.
게임사도 아니고 게임소비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돈을 번다. 이 출발점부터 모순이 시작됩니다. 돈을 쓰면서 즐기는 것이 게임인데 돈을 벌려고 게임을 하면 이것은 돈벌이 수단이지 게임은 아니지요. 즉 부동산 투자자처럼 되는 것입니다. 주거용 부동산 투자자와 실거주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투기꾼들이 실거주자까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입장이 다르니까요.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비례해서 투기꾼들에 패널티를 주지 않으면 투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럼 내가 식당에 밥먹으러 가서 나보다 먼저 온 사람때문에 대기를 해야한다면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내가 빨리 밥을 먹을 기회를 빼았은거네요 ㅋㅋㅋ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아갈수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건 다 그냥 넘어가는거죠 이거저거 다 따지고 들면 끝이없죠 물론 사소한게 쌓이고쌓여 수백년이 흐른후엔 도덕적인 문제로 발전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어떻게 해볼 방법또한 없죠
듣다보면 맞는말씀인거같지만 동의할수 없는부분들이 있네요.. 게임의 아이템 사고 파는게 게임의 본질을 해친다고 하시는데, 좋은 아이템을 주워서 성능이 좋은 캐릭터를 키우고싶다면 열심히 몇날며칠씩 게임을 해서 아이템을 구해야합니다.. 그 수고를 돈으로 해결하는것이구요.. 이것이 본질을 해친다고 하는것이면 몇날며칠 아이템을 구하기위해 게임한 사람은 "몇시간만 게임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건가요? 몇날 며칠이란 시간을 줄이기위해 컴퓨터를 여러대 사고 프로그램을 짜고 전기세내가고 그 컴퓨터들이 아이템 줍기까지 기다리는시간은 다 건너뛰고 걍 아이템이 땅에서 샘솟아서 사고팔고하나요? 게임에서 "정의"를 찾으시기보단 "재미"를 찾으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게임이 너무 아이템사고팔기에 치중되어서 돈없으면 쓰레기캐릭되는 그런게임은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시장논리죠.. 거기서 무슨 "정의"와 "가치"를 찾으시는지..ㅡ.,ㅡ
시장 논리라고 말하시는데 ㅋㅋㅋㅋ 본인은 불법으로 벌어드리는 수익도 시장 논리라고 정의와 가치를 판단 하시려고 하는가 보네요 ㅋㅋㅋ 그럼 누스에서 굳이 군인이 마약 한다 고등학생 3명이 마약총책이다 . 이런건 시장 논리로 따지고 들어가야 하나 보네요 ㅋㅋㅋ 걔네들도 몇날 몇일 개고생 해서 대마 뽑아서 같다 쌀먹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팩폭 쳐박으면 세금도 안내는 개버러지들이 게임에 미쳐가지고 지랄 발광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 그럴 시간에 나가서 일이나 쳐해서 사회에 기여나 쳐 했으면 함 ㅋㅋㅋㅋㅋㅋ
@@MIM0727 밸런스가 무너졌다기 보다는 그 구시대적인 "게임"의 정의(definition)를 못버리는거같습니다. 영상에 야구얘기도 나오는데 입장권얘기는 다른얘기인거같고 선수들을 비싼돈주고 영입하는것도 밸런스가 무너지는건가요? 초창기 야구도 뭐 동네 게임수준으로 시작했다가 경기가 되고 돈이되니 선수도 사고 하면서 오늘날의 게임이 된것처럼 우리가 하는 컴퓨터 게임역시 그런식으로 시대흐름을 타는것이지 이것이 본질을 흐린다?? "제 생각"으로는 공감할수 없습니다.
사실 PC에서 거래하는걸로 돈버는거를 혐오하는 행위는 무식한 애들이거나 이해관계 얽힌 게임내 일부 유저 이거나 게임사 당사자들이 상황에따라 여론조장하는거일 가능성이 큼 오히려 PC로 돈벌거나 현금 거래를 하는사람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게임사입장에서 좋은 상황도 굉장히 많이 나타남 플레이어 많아지는 효과랑 경제활성화 게임 활력도도 엄청 증가하고 단지 게임사들이 공식적으로는 막아놓은 이유가 자기가 조절하고 싶은 시점에 오면 명분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가져갈려고 장난질하는거지 ㅋㅋ 일명 권력자들의 명분장난 일반유저들이 그런걸 구별 못하니 이런 선전선동이 먹히는거임 당장에 이유튜브버도 잘모르는게 현실인데 ;
생각보다 간단한거임 유저간의 현금거래로 아이템을 사고파는게 합법이냐 아니냐 게임내 재화 또는 게임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한 재화를 통해 아이템을 사는거 이외 유저간 거래는 불법이야 라고 정한 게임이면 안되는거고 그게 가능한 게임이면 그건 자유지 모든 유저가 이미 그런게임이라고 알고 하는거니까 선택이지 시간이 없어서 템을 사서 즐기는건데 그게 무슨 피해냐 .. 단순히 게임이니까 불법을 저질러도 뭔상관이냐 라고밖에 안들림 관행이든 다들하니까 해되된다든 솔직히 불법인데 하고 떳떳할껀 뭔데 현실에서 시간없으니까 불법으로 돈벌게랑 뭔차이임
법을 보시면 불법적으로(매크로 등) 취득한 게임머니를 거래하는것은 불법맞습니다. 하지만 노력(?)노가다를 통해 얻은거를 판매한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이게 법입니다. 어쩔수없죠... 하지만 게임머니나 템을 현금으로 판다면 게임정책에 위반이 되어서 게임내에서 정지가 되겠죠.하지만 이게 꼭 불법이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쌀먹들에게 불편한 얘기를 하니까 쌀먹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발악을 하네요. 역시 유튜브 댓글은 막는 게 맞음.
그런식으로 게임본질을 따지면 게임사가 게임캐쉬도 현금으로 팔면안됨. 인게임 경제뿐아니라 상대적박탈감과 피해를 유발시키고 게임본질을 훼손하는거임.
깊이가 있는 내용이네요, 응원합니다!
K게임이 서구사회에서 안먹히는 이유
안먹히는게 아니라 그냥 못 만드는거임
좋은 내용이네요.
바바리맨을 잡아야지 바바리를 못입게하지 말아야 한다
- 고 남성연대대표 -
3:50 둘 다 가치는 100이라고 봐야죠. 자유롭게 치고 빠질 수 있난 나와. 이거 아니면 안되는 나의 가치는 둘 다 100입니다. 둘다 야구라는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요!
암표를 안 사면 되는 것. 혹해서 샀으면 그 사람도 암표 살 능력은 되는 거니 그 사람도 옳은 선택을 한 것인가? 아니잖아.
암표라도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암표가 끝나지 않는 거야. 사람이 떠난 지방의 마을은 발전하지 않지만... 사람들이 계속 살거나 유입되는 수도권은 인프라가 점점 생겨나잖아? 마찬가지 아닐까???
암표 가격이 1억이다. 돈이 많은 집군에서 1억은 개 이름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 1억은 전재산일 수 있음. 그 1억이 없으면 당장에 먹고살 돈도 없는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 마음에 1억을 주고 산다고 한다면... 그것은 가치가 아닌 사치가 되는 것.
1억을 쓰고도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달에. 혹은 최소 3개월 정도면 그 1억이 채워진다면...그 때 그 암표 값 1억을 소비하는 것이지... 그게 아니라면 "나도 보고싶은데..." 하는 응석받지가 되는 거지.
그냥 TV로 봐! 왜 경기도 안보이고 못보는데 굳이 경기장 밖에서 응원을하고 그러냐... TV로 보면 구속부터 자세 포지션 등 정말로 알고 싶지도 않는 선수 개인 사생활까지 다 나오는데... 왜 굳이 표, 암표 못샀다고 경기장밖에서 시위하냐고 ㅜㅜ 증말이지...
표가 비싸면 안사면 그만아니냐???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누군가 돈을 주고 풀옵을 했음. 재미 위주라면 거기서 갈려야지. 자신의 사상과 이념이 옳은 것이지... 얘들이 이 ㅈㄹ 해놨으니 재미가 없네. 파티 같이 갈 사람이 없네... 에잉~ 하는 것은 자격 지심이지.
재미를 느끼고 싶어? 그럼 현질하지말고 오로시 자신만의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 하셨듯.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둘 다 옳은 일을하고 있는 것이지요. 자율경쟁시장에서 말이죠.
그러니 "난 현질 안하고 오로시 게임을 하고 말테다" 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어야지... 남들은 돈 처발처발해서 한 시즌 컨텐츠 마무리 해가는데... 난 아직 20%도 달성 못했다고 부럽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됨. 차라리 운영자한테 쌍욕을 하면 했지. 왜냐...
와우를 얘로들면 특정 희귀 컨텐츠로 얻을 수 있는 보상말고... 한 시즌이 끝났다고 판단한 운영진은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을 개무시 하며 다음 시즌으로 리셋해버리지. 그럼 다른 재미로 게임을 하고 있던 사람들을 암표를 파는 유저가 망친 게 아니고... 그 가치 판단에서 버그에 사로잡힌 개발자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이지.
의건을 내도 아 그 시즌은 이미 종료되어 버그나 어떤 조치를 해드릴 수 없어요. 앞으로의 컨텐츠를 즐겨주세요 이 ㅈㄹ해버리지. ㅋㅋㅋ
그러니 시장을 망쳐놓는 것은 악덕 유저가 아닌 개발자 결재가 잘못 되었다는 사실이야.
쌀먹 자체는 문제가 아님 작업장이 아니라면..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 재화를 판다는데 (영상의 말처럼 작업장 또는 매크로가 아니라면 상관없다 봄)
게임의 본질이라... 글세요? 누군 게임 자체를 하며 즐기는걸 즐거움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구는 상대보다 우위에 서는 걸 즐거움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 그걸로 부업을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도있다고 봄. 게임의 즐거움은 그냥 게임자체를 즐기는거다라고 못 밖는건 난 롤이 제일 재미있는게임이라 생각해 근데 알피쥐겜을 뭐하러하지 저런건 돈만 쓰고 시간낭비인데? 라고 다른 취향의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과 같다고 봄.
아이템의 가격 또한 그 거래에서 형성된 비싼 가격이 그걸 기꺼이 살 마음도 반영하지만 그걸 살 수 있는 능력도 반영하니까라하는데.. 그걸 아무나 살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하고 그걸 비싼 값에 사서
휘두루면서 만족한다면 그 아이템의 가격은 높게 형성되는게 맞다고 .봄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아이템은 애초에 그런 가격을 유지할 수 없고 현금으로 살 필요도 없으니까. 현실에서도
명품이나 일반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가방이 같은 가방 카테고리지만 한쪽은 높은 가격으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은 외형적 아름다움도 있고 품질도 있겠지만 그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프리미엄이라고 봄. 그렇다고 가방이 가방으로서 본질이 바뀐건가??
'명품이나 일반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가방이 같은 가방 카테고리지만 한쪽은 높은 가격으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것은 외형적 아름다움도 있고 품질도 있겠지만 그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프리미엄이라고 봄. 그렇다고 가방이 가방으로서 본질이 바뀐건가??'
가방이 가방이 아니라. '사치품'이라고 되잖음.
가방이 뭐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거임? 물건을 옮기기 위한거지.
게임사도 아니고 게임소비자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돈을 번다. 이 출발점부터 모순이 시작됩니다.
돈을 쓰면서 즐기는 것이 게임인데 돈을 벌려고 게임을 하면 이것은 돈벌이 수단이지 게임은 아니지요.
즉 부동산 투자자처럼 되는 것입니다. 주거용 부동산 투자자와 실거주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투기꾼들이 실거주자까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입장이 다르니까요.
실수요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비례해서 투기꾼들에 패널티를 주지 않으면 투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럼 내가 식당에 밥먹으러 가서 나보다 먼저 온 사람때문에 대기를 해야한다면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내가 빨리 밥을 먹을 기회를 빼았은거네요 ㅋㅋㅋ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안주고 살아갈수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건 다 그냥 넘어가는거죠 이거저거 다 따지고 들면 끝이없죠
물론 사소한게 쌓이고쌓여 수백년이 흐른후엔 도덕적인 문제로 발전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걸 어떻게 해볼 방법또한 없죠
사람들은 수입의 90%을 사실상 필요 없는 것에 쓴다.
돈이면 거의 다되는 세상인데 그냥 현상이라고 봐야죠..
쌀먹 작업장들 댓글 열심히 다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유저간의 돈거래로 인해 누군가의 자유를 박탈한다 했는데요.
게임내에서도 현금으로 게임돈을 무제한으로 살수있고 캐시아이템 까지 살수 있는데 뭐가 다를까요? (그냥 궁금해서 순수하게 물어봄)
듣다보면 맞는말씀인거같지만 동의할수 없는부분들이 있네요.. 게임의 아이템 사고 파는게 게임의 본질을 해친다고 하시는데, 좋은 아이템을 주워서 성능이 좋은 캐릭터를 키우고싶다면 열심히 몇날며칠씩 게임을 해서 아이템을 구해야합니다.. 그 수고를 돈으로 해결하는것이구요.. 이것이 본질을 해친다고 하는것이면 몇날며칠 아이템을 구하기위해 게임한 사람은 "몇시간만 게임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건가요? 몇날 며칠이란 시간을 줄이기위해 컴퓨터를 여러대 사고 프로그램을 짜고 전기세내가고 그 컴퓨터들이 아이템 줍기까지 기다리는시간은 다 건너뛰고 걍 아이템이 땅에서 샘솟아서 사고팔고하나요? 게임에서 "정의"를 찾으시기보단 "재미"를 찾으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게임이 너무 아이템사고팔기에 치중되어서 돈없으면 쓰레기캐릭되는 그런게임은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안합니다.. 시장논리죠.. 거기서 무슨 "정의"와 "가치"를 찾으시는지..ㅡ.,ㅡ
이 댓글 읽고 영상 보다 말았습니다 ㅎㅎ 고마워용 시간 아껴줘서
좋은 지적이긴 한데 지금 k게임들의 행태를 보면 과금과 재미의 밸런스가 무너졌다보니 여기 영상에서 다룬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게임과 경제학의 연결을 위해 얘기를 하다보니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않은 거 같네요
시장 논리라고 말하시는데 ㅋㅋㅋㅋ 본인은 불법으로 벌어드리는 수익도 시장 논리라고 정의와 가치를 판단 하시려고 하는가 보네요 ㅋㅋㅋ 그럼 누스에서 굳이 군인이 마약 한다 고등학생 3명이 마약총책이다 . 이런건 시장 논리로 따지고 들어가야 하나 보네요 ㅋㅋㅋ 걔네들도 몇날 몇일 개고생 해서 대마 뽑아서 같다 쌀먹 하니까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팩폭 쳐박으면 세금도 안내는 개버러지들이 게임에 미쳐가지고 지랄 발광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ㅋㅋㅋ 그럴 시간에 나가서 일이나 쳐해서 사회에 기여나 쳐 했으면 함 ㅋㅋㅋㅋㅋㅋ
@@MIM0727 밸런스가 무너졌다기 보다는 그 구시대적인 "게임"의 정의(definition)를 못버리는거같습니다. 영상에 야구얘기도 나오는데 입장권얘기는 다른얘기인거같고 선수들을 비싼돈주고 영입하는것도 밸런스가 무너지는건가요? 초창기 야구도 뭐 동네 게임수준으로 시작했다가 경기가 되고 돈이되니 선수도 사고 하면서 오늘날의 게임이 된것처럼 우리가 하는 컴퓨터 게임역시 그런식으로 시대흐름을 타는것이지 이것이 본질을 흐린다?? "제 생각"으로는 공감할수 없습니다.
사실 PC에서 거래하는걸로 돈버는거를 혐오하는 행위는 무식한 애들이거나 이해관계 얽힌 게임내 일부 유저 이거나 게임사 당사자들이 상황에따라 여론조장하는거일 가능성이 큼
오히려 PC로 돈벌거나 현금 거래를 하는사람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게임사입장에서 좋은 상황도 굉장히 많이 나타남
플레이어 많아지는 효과랑 경제활성화 게임 활력도도 엄청 증가하고
단지 게임사들이 공식적으로는 막아놓은 이유가 자기가 조절하고 싶은 시점에 오면 명분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가져갈려고 장난질하는거지 ㅋㅋ 일명 권력자들의 명분장난
일반유저들이 그런걸 구별 못하니 이런 선전선동이 먹히는거임 당장에 이유튜브버도 잘모르는게 현실인데 ;
샌덜은 자본주의엔 좀 안 맞는구만
생각보다 간단한거임
유저간의 현금거래로 아이템을 사고파는게 합법이냐 아니냐
게임내 재화 또는 게임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한 재화를 통해 아이템을 사는거 이외 유저간 거래는 불법이야 라고 정한 게임이면 안되는거고 그게 가능한 게임이면 그건 자유지 모든 유저가 이미 그런게임이라고 알고 하는거니까 선택이지
시간이 없어서 템을 사서 즐기는건데 그게 무슨 피해냐 .. 단순히 게임이니까 불법을 저질러도 뭔상관이냐 라고밖에 안들림 관행이든 다들하니까 해되된다든 솔직히 불법인데 하고 떳떳할껀 뭔데
현실에서 시간없으니까 불법으로 돈벌게랑 뭔차이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듯
법을 보시면 불법적으로(매크로 등) 취득한 게임머니를 거래하는것은 불법맞습니다. 하지만 노력(?)노가다를 통해 얻은거를 판매한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이게 법입니다. 어쩔수없죠...
하지만 게임머니나 템을 현금으로 판다면 게임정책에 위반이 되어서 게임내에서 정지가 되겠죠.하지만 이게 꼭 불법이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때늦은 언쟁임. 극소수 과금러 아니면 이미 모두가 쌀먹 하는 게 현실. 세계에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뿌리내린 시장임. 대규모 작업장은 게임사에서 지속 박멸 하고 대부분의 핵과금러와 쌀먹 유저들끼리 자연스레 생태계가 형성 되버림. 그것도 말도안되는 시장 규모로
게임내 재화를 현금화하는건 불법이 아니라 합법이다ㅋㅋ 게임사에서 즈그들 매출줄어드니까 규정에 넣은거지 법이아니라고ㅋㅋ
한심하다...어쩌다 남자들이 죄다 게임에 미쳐사는거야 남성성 죄다 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