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보스에르고 교환하는 무기 우로보로스의 눈 설명을 보면 필리푸스 파라겔수스 라는 이름이 언급되는데, p.p는 앞글자만 따온것이고 파라겔수스 라는 이름은 동명 실존인물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되며, 연금술과 약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이 떡밥은 지안조를 처음 만났을때 연금술사라고 했다가 약사라고 정정한 점, 실존인물이 약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말을 대사를 한다거나, 9챕 크라트 호텔이 습격 받았을때 소피아와 지안조만 숨지않고 같은자리에 있었던 것 등 나름 복선이 있던 인물이였지요.
늙은 망자는 락사시아를 넘지 못하고 희미한 에르고가 되었습니다. 엘데의 땅에서는 타도 한자루에 낭만이 있었고, 라니쨩과의 사랑도 있었지만 크라트호텔에서는 고통 뿐이었습니다. 락사시아의 두툼한 대검에 늙은망자의 레이피어는 힘없이 휘어버리더군요. 끝내 소피아에게 안식을 주지 못하고 떠납니다. 유제니에게 안부 전해 주십시오.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보스에르고 교환하는 무기 우로보로스의 눈 설명을 보면 필리푸스 파라겔수스 라는 이름이 언급되는데, p.p는 앞글자만 따온것이고
파라겔수스 라는 이름은 동명 실존인물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되며, 연금술과 약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이 떡밥은 지안조를 처음 만났을때 연금술사라고 했다가 약사라고 정정한 점, 실존인물이 약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말을 대사를 한다거나, 9챕 크라트 호텔이 습격 받았을때 소피아와 지안조만 숨지않고 같은자리에 있었던 것 등 나름 복선이 있던 인물이였지요.
재밌게 잘봤습니닷~~ 최고최고기메님
잘 볼께요!!😊
늙은 망자는 락사시아를 넘지 못하고 희미한 에르고가 되었습니다.
엘데의 땅에서는 타도 한자루에 낭만이 있었고, 라니쨩과의 사랑도 있었지만
크라트호텔에서는 고통 뿐이었습니다.
락사시아의 두툼한 대검에 늙은망자의 레이피어는 힘없이 휘어버리더군요.
끝내 소피아에게 안식을 주지 못하고 떠납니다.
유제니에게 안부 전해 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무슨 소설인 줄 알았네 필력 무엇ㅋㅋㅋㅋㅋ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ㅎㅎㅎ
보스전 3개에다가 엔딩 그 이후까지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네요! 1회차 수고 많으셨구 2회차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진엔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치광이 광대랑 달리 보스들이 얄밉게 생기지 않아서 그런지 침착하게 잘하시네요 ^^ 다음 소울 게임은 패링과 가드가 있는 젤다를 해보시는 건 어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비비비빅이라니 역시 둔기메는 먹는것도 비비빅 같은 둔기를....
꺽여가던 의지로 꺽어 버렸다🎉
초상화에서 코 안갖고 회차 넘어가신건 아니겠죠? ㄷㄷ
인간성이 부족했나봐요ㅜㅜ 안뽑혀서 2회차로 넘어갔습니다
쿸쿠 개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