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당초 의료개혁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고, 의대증원에 만 관심이 있었다, 27년동안 역대 대통령 들이 의대증원을 못했는데, 나는 검사 정신으로 의대증원을 하겠다... 그것도 몇백명이 아니라. 2천명 씩이나 해서. 검사의 가오를 잡아보겠다는 거지. 국민들과 환자들의 고통은 모르겠고. 나는 의대증원 만 하겠다. 미국에서 2천명씩 의대증원 한다고 하면 미국 국민들은 무식한 사람 이라 한단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2천명을 증원해도, 찬성한다.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게, 내 몸 치료하는 것보다 더 싫은 건가.
아주 심각한 우월의식이에요.. 의사가 부족해서 증원에 찬성할 뿐인데 돈잘버는 의사 망하는걸 보고싶어한다? 믿어지지 않을만큼 이상한 사고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이 가능하죠? 제가 단언하건데 그런 심리로 의대정원 찬성하는 사람은 의대 진학하려다 실패한 극소수 말고는 없을겁니다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 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지방 근무 중인데 마트 있구요, 왠만한 곳에 이마트 다 있어요. 심지어 강원도 도계(알랑가?)에도 근처 삼척 나가면 극장, 마트 다 있어요. 문젠 돈이죠. 일단 한국 의사는 돈이 안됩니다. 돈만 많이 주면 하의도, 노화도(찾아보셔, 어디 처박혀 있나)라도 다 들어 갑니다. 한밑천 챙기려고. 지금은 어림도 없습니다. 앞에서는 버는것 같은데 나중에 정산하면 거의 돈이 안남습니다. 착취구조가 개 빡세서리.
@@hawk8873 한개 3백정도 했음. 공단이나 부두 등 현장 근처에 있는 병원이어야 하고.... 삶의 질 무지 떨어집니다. 하루 종일 응급실 불려다님. 수면제 먹고는 정신이 몽롱할까봐 콧물약 정도 먹으면서 새우잠 잤다가 또 불려나오고.. 온오프 없는 한국에서는 몇년 하고 나면 심신이 망가짐. 독일가면 딱 자기 스케줄만 챙기면 되는데 얼마나 좋을꼬.
선생님 인사이트에 감탄을하고갑니다.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ㅂ신처럼 공부만하고 졸업후에는 노예처럼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했는데 국가에서는 이렇게 나오고. 일반 국민들은 돈밖에 모르는 쓰레기 집단이라 매도합니다. 저도 더 이상 낙수과라 불리는 필수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할것같습니다. 더 이상 사명감으로 전공의를 착취하는 시기가 오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의사커뮤니티에서 전공의들사이에 공감대를 이룬 내용입니다. 아무튼 전공의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잘 설명해주서 감사하고 부디 이 사태가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완벽한 가스라이팅 입니다 팩트만 말할께요 전공의는 전문의 수련과정이라 페이가 낮은 겁니다 전공의 월400정도 받음 일반학과도 석사과정은 배움이라는 과정이라 페이가 낮아요 ex)대학조교들 전문의 따는거 포기하면 페이닥터로 의사면허증 취득후 월1500 버는데 그게 뭔 봉사지 지방은 월2000페이도 맞춰 줄텐데 누칼협 한 사람 있나? 전문의 취득 본인이 선택 해서 학위따는건데 이걸 봉사고 희생이라고 주장하는 사패가 있네 ㅋㅋ 일해서 돈버는걸 희생이고 봉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딧냐 감사한 마음? 감사한 마음은 의사가 대한민국에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제발 니들 주장대로 좀 미국으로 가라
일반학 석사과정과 전문의 수련과정이 같다고 생각하는 지능수준에서 이미 엇박자 났다 일반의가 1500. 2000 받는 다는 것도 김 윤이 사기친 것과 별반 다르지 않고 특히 의사가 국민에게 감사 해야 된다니 코메디가 따로없네~ 에구 이 배아파니즘에 찌든 국민아 나도 일반 국민이지만 생각의 차이가
전문의 대학병원 근무 10년정도 되어가네요... 경험이나 실력은 올라올 만큼 올라 왔고, 한국에서 의사하자니 너무 마음이 비참하고 몸도 괴롭고... 애들만 좀 성실하면 미국의사 하기도 쉬워졌는데 그냥 미국이나 호주가서 한국정치 신경 안쓰고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나간다고 뭐 꽃밭이 아닌건 당연히 아는데...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자정 근처에 마취과 설득해서 억지로 응급수술 해줬더니 그 결과가 완치가 아니랍시고 동료가 소송거는거 보고 저도 이제 응급실에서 오지랍넓게 책임질일 안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 6개월 참 길고 힘들었네요.
10년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전공의들은 트레이닝이 안되고 일만 합니다. 왜냐구요? 일단 첫번째로 교수들이 바쁘고요, 자기 진료/연구하느라 바쁘거든요. 저수가로 몰아붙이는 바람에 교수 1인당 진료량은 어마무시하고 연구도 열심히 해야 자리가 유지되거나 올라가거든요. 두번째는 법적 리스크가 올라갔습니다. 교수가 전공의에게 맏긴다는거... 그게 쉬울까요? 예전보다 법적인 리스크가 무지하게 올라갔습니다. 근데 교수는 전공의 옆에 붙어서 한가하게 가르칠 시간이 없습니다. 이게 겹친거죠.. 그래서 의대교육을 잘 시키려면 교수가 한가해야 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 시뮬레이션이라든가 고가의 장비를 도입해야 할겁니다. 교육에 투자는 안하고 진료에만 몰빵 시키고 사법리스크가 증가한거.. 그래서 교수가 특정 시술의 일부라도 전공의에게 맏기던게 점점 줄어들고 중요한건 직접하고 잡일만 뒤지게 시키니 일만하고 배우는게 없다 하는 겁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우리나라 의료 미래는 정말 암흑입니다 의료만큼은 차별없이 서비스받아왔는데 이제 그런 세상은 물건너가고 의료서비스도 극과극으로 나뉘어질것 같습니다 특히 돈없는사람들이 더 불편해질 시스템으로 다가올 상황인데도 그런사람들이 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의료를 찬성하고있으니 참 아이러니 이해가 안됩니다
정책이나 이슈를 내 걸었으면 시기나 환경, 방법 , 절충안 등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대통령 서결님은 참으로 무능하시고 시중말로하면 꼴통! 이라. 하긴 여태까지 해본 사회경험이 주변의 사회 활동가나 공직자/시민들을 범죄자라 보고 조사, 수사, 기소하는 일만 했지 민심을 보거나 3년 5년 10년 후의 나라발전에 관해 관심도 갖지 않은 개인적으로도 특이한 사람(결혼도 너무늦게, 또 자녀없이 )이니 일반 민생에 대해 고민한적도 아는바도 빵이지요.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나요? 국민의힘 세력이 반공을 외치니 여기가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나요? 큰 일이 나지 않아요. 여긴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니까요. 우연히 이번 정권에서 그간 희생양으로 삼지 않았던 그간 기득권이라 믿고 있던 의사를 희생시킨 것뿐입니다. 집권세력이 볼 때 근본적으로 의사는 일하는 노동자이고 밟아야 하는 존재죠. 경쟁을 통해 망할 것은 망하고 살아남는 것은 더 발전하는 자본주의 모델은 우리나라와 상관없습니다. 현 집권여당은 남을 부리고 그 열매를 가지고 싶은 자들이고 어쩌다 의사가 걸린 것뿐입니다. 부동산과 건설업은 끝까지 살려야 하지만 인기를 위해 의사를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겠죠. 제대로 돈으로 돌아가는 사회였으면 부동산 가격 대비 주가지수가 낮은 것이 설명이 안 되죠.
강의 잘들었습니다 어떤일이 터질때는 1가지만은 아니겠죠 교수 입장에서도 법적인 책임이 너무 심해지니 전공의에게 술기를 맡길수없는 일이 생겼고 전공의는 교육의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출발해서 교수에게로 도착한것이지 교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일을 할 때 컴플레인을 많이 받게 되고 시말서를 써야한다면 그 작업을 할땐 자기보호가 먼저 생기는건 인지상정입니다
도제 입장에서는 장인이 붙들고 잘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원래 입문하여 몇 년을 허드렛 일하면서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을 보내야 비로소 장인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물론 진짜 기술을 가진 장인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도제의 몫이다. 그래서 전공의는 윗 연차 전공의에게서 배웠다고 말한다. 윗 연차는 동병상련으로 동문수학하는 같은 입장에서 자신의 지식을 정리할 겸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데, 제법 엉터리도 많다. 그래도 실전에서 새로 알게 된 지식을 대입해 보면 금방 맞고 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실전을 통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장인이 진짜 기술을 전공의 끝날 때까지 가르쳐 주지 않는 경우, 전문의가 되고 나서 다시 펠로우라고 부르는 전임의 과정에 들어가야만 장인의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오래 묵히고 익혀서 기술을 전수받고 사람을 살리는 의사 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이 과정 모두가 생략되고, 오로지 장인의 진짜 기술 만을 배우려는 초짜 의사들이 늘어날 것이다. 어찌 될까?
ㅋㅋㅋㅋㅋ, 술 담배? 요즘 국민들이 얼빠진 놈 빼고 술담배 하는줄 아니? 근다고 넌 설탕 안처먹겠니? 병이 니맘대로 오고 안오고 하는 줄 아냐? 다치는건? 오늘 길가다가 차만 뒤집혀도 어디 서너군데는 뿌러질거다. 니맘대로 건강하게 살어? 응, 잘 해봐라. ㅋㅋㅋㅋㅋ 자유 민주주의?? 의사 갈구면서 뭔놈의 자유 타령씩이나. 국방, 의료, 교육이 한 세트로 망했는데 무슨 의료 문제만 처 씨부리셔?? 걱정마, 나라 자체가 망했으니까.
그러게 왜 국민을 상대로 집단으로 사직하면서 겁박했냐고요 그냥 조용히 의대정원찬성하고 받아들였으면 몇년후에 전문의로서 4억씩 연봉받아가면서 미래가 활짝 열렸을것을 진심 안타깝네요 침소붕대 자업자득 일벌백계 안타까운 전공새들이네요 기존에 열심히 일하시는 전공선생님들만 미래가 열리겠네요
의사들의 착각, 의사만 열심히 일한다? 천만에 의사만 유일하게 제대로 대접을 받은 직업군이었음. 실제로 의사들의 비급여로 돈 벌때, 그 원가 알아보면 기가 참. 전공의때만 일시적으로 돈을 못 벌었지, 의사들 자체가 돈을 못 벌았나? 그리고 다른 직업군이 과연 그 만큼 일을 안해서 그런 대접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나? 막상 의사 만나보면 그들의 선민의식 정말 대단함.
@@오박사-w3x 최종적으로 의사가 충분한 혜택을 보기 때문에 그 동안 가만있던 것이죠. 하지만 저도 지금 의사들 원하는 대로 하고 문제가 제대로 터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사가 군의관 오래 한다고 하는데, 그럼 왜 그렇게 가나요? 군대에서 동계훈련하면서 얼어죽을 만한 상황을 겪어 보시지 않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이-m1z2d 내가 ***** 책임자를 하면서 많은 의사를 만났는데, 최근 의사들은 안 그렇지만, 일부 의사는 내가 마치 지들 보다 하위 계급의 사람인줄 알고 정말 막 대하던데, 내 전공을 그들이 마치 더 잘알고 있는 듯 이야기하고. 그나마 의사가 가장 대접받고 사는 것은 맞아요. 그것마저 부정하면 어이가 없는 거지.
임진왜란,IMF 등 수많은 선례에서 보듯이 한국인은 막상 일이 터져야 호들갑을 떨지 대책, 예방 따위는 할줄 모른다. 의료대란으로 지방 사람들 다 죽어나가야 그때서야 호들갑 떨거다. 유구한 역사니까 의심하지들 말고. 알아서 운전도 하지말고 등산도 하지말고 다칠수 있는 모든 일을 하지마라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
젊은 전공의들은 살인적인 근무속에서 국민에게 봉사하며 수련해왔는데
칭찬은커녕 저주와소송을 받으니 복귀를 안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OECD 의사평균수 그러케 주장하더니// OECD 평균 파업권이라도 줘라.. 더러운 놈들아.//
전공의가 기계냐?
유리한 거는 OECD
불리한 거는 한국적
부부간에 상속세가 있는
OECD 유일한 국가인 한국
개뿔~~ 법이나 고쳐라
OECD평균 수명 수렴하면 될듯. - 3년 ㅋㅋ
@@hjkim1667 /아니요, -8~10년 정도입니다. 한국이 너무 오래 살아요.
의사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힘 내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은 당초 의료개혁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고, 의대증원에 만 관심이 있었다, 27년동안 역대 대통령 들이 의대증원을 못했는데, 나는 검사 정신으로 의대증원을 하겠다... 그것도 몇백명이 아니라. 2천명 씩이나 해서. 검사의 가오를 잡아보겠다는 거지. 국민들과 환자들의 고통은 모르겠고. 나는 의대증원 만 하겠다. 미국에서 2천명씩 의대증원 한다고 하면 미국 국민들은 무식한 사람 이라 한단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2천명을 증원해도, 찬성한다.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게, 내 몸 치료하는 것보다 더 싫은 건가.
아주 심각한 우월의식이에요.. 의사가 부족해서 증원에 찬성할 뿐인데 돈잘버는 의사 망하는걸 보고싶어한다? 믿어지지 않을만큼 이상한 사고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이 가능하죠? 제가 단언하건데 그런 심리로 의대정원 찬성하는 사람은 의대 진학하려다 실패한 극소수 말고는 없을겁니다
길거리에 깔린게 병원인데 부족하다니요?
문밖을 나가면 전문의 병원이 천지입니다 이상한 정책과 빅5만 원하는 국민의 의해 그부분의 의사만 부족할 뿐이죠.. 단지 커피 반잔값으로 병원을 이용하더니 의사의 가치도 커피 반잔이 되어야 한다는 개념이 있었던거죠
@@gwanholee5465 의사가 부족하다고 세뇌받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그 믿어지지 않을만큼 이상한 사고가 기저에 박혀있는사람들입니다. 더러운 욕망으로 세상을 망치면서 그에 대한 정신적 책임으로부터도 자유롭고 싶어하는건 진짜 역겹네요.
이제 대한민국 의료는 끝났습니다
있는자는 돈으로 양질의 치료 받고 아닌 자는 공공의로 받으면 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전공의들 대우를 제대로 받아야죠.
한국 의료체계를 진정 외국도 시기질투하는지?
시스템 붕괴시켜, 종속시키려는 의도가 숨었는지?
노림수가 있는 국외적, 국내적 상황인지?
왜 강제하는 건지? 한국은 다르다.
전공의를 악마화한 언론 대통령 복지부 교육부 시어미역할의 국민 판사들까지 혹독한 댓가를 치루며 살아갈 일만 남아!
한국인들이 갖고있는 의료계에 대한 기본 인식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
통찰력 최고이심
구구절절 맞말씀입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생각없이 찬성 80프로하셨던분들 해당이네요..
지방 근무 중인데 마트 있구요, 왠만한 곳에 이마트 다 있어요. 심지어 강원도 도계(알랑가?)에도 근처 삼척 나가면 극장, 마트 다 있어요. 문젠 돈이죠. 일단 한국 의사는 돈이 안됩니다. 돈만 많이 주면 하의도, 노화도(찾아보셔, 어디 처박혀 있나)라도 다 들어 갑니다. 한밑천 챙기려고. 지금은 어림도 없습니다. 앞에서는 버는것 같은데 나중에 정산하면 거의 돈이 안남습니다. 착취구조가 개 빡세서리.
좋은 영상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동안 전공의 5년 군의관 38개월 8년 넘게 착취한 정부 이젠 망해라
군대에 군의관이 없고 정부 복지부에 공중보건의가 없죠. 제돈 주고 사서 하등가 말등가. 사설 병원으로 호송 보낸다고??? ㅋㅋㅋㅋㅋㅋ 해보슈. 군대 조직이 유지 되나. 뭐 군대도 이제 전면 붕괴 단계드만.
ㅋㅋ 그렇게 의사들 욕하더니 막상 전공의들 다 때려치우고 나가니간 이제야 위기 의식 느끼는 한국인들...
소송자주 걸리고 멱살 자주 잡히는 신경외과, 흉부외과, 심장내과 등등..씨가 마르다가 미국 의사급으로 지불하게 될겁니다. 이번에 국내 수지접합 전문의를 독일에서 국내 연봉의 10배로 스카웃해갔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한국 수지접합 전문의, 정말 개고생 했었는데, 손가락 두개 짤리면 한개는 공짜로 붙여줘야 하며 숫가도 개숫가였죠. 이제 프레스에 손가락 짤리면 그냥 손가락 날아가는 겁니다. 예전엔 붙일 수 있었죠. 그 병원까지만 갈 수 있으면.
이제 한국은 손가락이 잘리든 발가락이 잘리든 볭신으로 살아야함
얼마나 실력이 좋은지 독일이 눈치챘네
@@hawk8873 한개 3백정도 했음. 공단이나 부두 등 현장 근처에 있는 병원이어야 하고.... 삶의 질 무지 떨어집니다. 하루 종일 응급실 불려다님.
수면제 먹고는 정신이 몽롱할까봐 콧물약 정도 먹으면서 새우잠 잤다가 또 불려나오고.. 온오프 없는 한국에서는 몇년 하고 나면 심신이 망가짐.
독일가면 딱 자기 스케줄만 챙기면 되는데 얼마나 좋을꼬.
@@sunny3521 /발가락은 어차피 안붙어요. 생착이 거의 안되서 다 스텀프 다듬기만 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선생님 인사이트에 감탄을하고갑니다. 학창시절부터 열심히 ㅂ신처럼 공부만하고 졸업후에는 노예처럼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했는데 국가에서는 이렇게 나오고. 일반 국민들은 돈밖에 모르는 쓰레기 집단이라 매도합니다. 저도 더 이상 낙수과라 불리는 필수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할것같습니다. 더 이상 사명감으로 전공의를 착취하는 시기가 오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의사커뮤니티에서 전공의들사이에 공감대를 이룬 내용입니다. 아무튼 전공의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잘 설명해주서 감사하고 부디 이 사태가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음하하-x9l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유는 하나죠 ..너무나 낮은 민도
국민은 건보료를 내고 정부는 의사와 병원에 "위탁"해서 의료시스템을 유지하는것이죠.그런데 정부는 자기들이 건보료를 집행하고 국민들은 자신들이 낸 건보료로 의사들이 잘먹고잘산다고생각하니 고마운마음이없는겁니다. 의사에대한 갑질과 소송도 이런 거만한마음에서 기인하는것이고요
이 영상은 완벽한 가스라이팅 입니다
팩트만 말할께요
전공의는 전문의 수련과정이라 페이가 낮은 겁니다 전공의 월400정도 받음
일반학과도 석사과정은 배움이라는 과정이라 페이가 낮아요 ex)대학조교들
전문의 따는거 포기하면 페이닥터로 의사면허증 취득후 월1500 버는데 그게 뭔 봉사지 지방은 월2000페이도 맞춰 줄텐데
누칼협 한 사람 있나? 전문의 취득 본인이 선택 해서 학위따는건데 이걸 봉사고 희생이라고 주장하는 사패가 있네 ㅋㅋ
일해서 돈버는걸 희생이고 봉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딧냐
감사한 마음? 감사한 마음은 의사가 대한민국에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
제발 니들 주장대로 좀 미국으로 가라
일반학 석사과정과 전문의 수련과정이 같다고 생각하는 지능수준에서 이미 엇박자 났다
일반의가 1500. 2000 받는 다는 것도 김 윤이 사기친 것과 별반 다르지 않고
특히 의사가 국민에게 감사 해야 된다니 코메디가 따로없네~
에구 이 배아파니즘에 찌든 국민아 나도 일반 국민이지만 생각의 차이가
@@Cjsjcksmd 외국에살면서 병원 한번이라도 가봤어요??ㅋㅋㅋ팔다리 부러져도 비싼병원비때문에 병원못가는사람들이 수두록한데... 공공의료좋다는 캐나다, 영국같은 선진국도 병원마음대로못갑니다. 긴급환자가 기다리다가 죽기도해요. 우리나라처럼 대학병원에서 저비용 고효율치료가 가능한이유는 전공의들이 부당한대우를 인내해왔기때문이고 의대교수님들이 너무나많은일을해왔기때문에 가능했던것인데....아직도저걸인정못하시겠나봐요..그냥 그렇거지내세요. 의료붕괴는확정이니..이제 대학병원 아무나 못가는 세상이옵니다.
@@새로운시작-e8l 우리집 건보료만 년500 내니깐 고마운줄 알아라
작년에 감기로 병원 한번 갔나?
그리고 그런거 싫으면 미국가서 의사해라 능력 부족해서 한국 못떠는 애가 딴소리 하네
그논리면 알바생이 시급3만원 챙겨줘야 하고 식당에서 밥먹으면 무조건 팁줘야 겠네
@@katejoseph9328 페이닥터 그정도 받는다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걸면서 말 바꾸지 말고 의사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그만 두지도 못할꺼면서 센척하네
뭔 일해서 월급 받는걸 봉사라고 착각하냐
뭐하시는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다 맞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bbosyky 병원을 많이 이용했던 환자입니다 ^^
애초에 신입간호사보다 급여도 낮은걸 일반 국민들은 모름 최저시급에 주100시간 야간근무까지...이런 의사들을 악마화를 해서 이제는 전공의는 아무도 안함 병원교수들도 그냥 봉직의에 수렴하겠죠.
간호사들 드럽게 도도한데 한번 간호사 법 통과되었으니 걔들한테 수술 받고 치료 받아 보셔.
필수의료 안해요 댓가가 아니라
저수가인데 낙수로 해보자하자나요.......... 그냥 일반의로 편하게 돈벌죠...
일반의 편하게 돈 못 법니다. 불편하게 돈 벌어요. 전공의는 불편한데 돈도 못 버는 거고
돌아오는게 클거라는 말이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공무원,교원노조도 있는판에 전공의노조,봉직의사노조는왜 없나?너무바쁘다보니 자신의권리에 무관심했던게 오늘날 국가호구로전락한거다.😢
노조같은 소리 하구 자빠졌네. 한국 로동자 같이 의사가 한가한줄 아냐?? 그럴 여지가 전혀 없단다. 한국 로동자들이야 솔까 근로 강도 자체가 헤벌레 수준인거 무려 민주 로총도 인정 했자나? 그래도 봉급은 올려달라는 저 뻔뻔함.
노조 만들 정도로 한국 의사들 한가하지 않습니다. 노조질은 일단 시간과 여유가 많아야 가능합니다. 실제 민주 노총 가입에 대해 타진도 해보고 추진도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일단 민노총 사상과 이념이 좌익 빨갱이, 계급 투쟁론에 기초한 단체라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hawk8873좌파가 노조를 선점한 이유 ㄷㄷ
의사를 가장 싸게 이용 할 수 있는 방법 - 신뢰와 존경 이였습니다. 이제 신뢰와 존경은 끝 났습니다. 그냥 돈으로 때우면 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사태는 광우병같은 대국민사기친거죠 이 건방진 국가는 미국처럼 돈없으면 집구석에서 민간치료나하고 죽게 나두고 무슨 봉사활동도 하지마 코로나때 의사들이희생을 얼마나 많이했는데 고마움은 1도 모르는 것들
간호사만 고생했다고 사방에 광고질 했었죠. 이제 가노사법 통과되었으니 마음껏 돌팔이 의사질 하면서 돈 펑펑 벌겁니다. 게다가 여자 잖아?? 의료사고 터져도 멱살 못잡을껄?? ㅋㅋㅋㅋㅋ
도대체
용산,복지부는 누굴위한
헛짖거리를 하는건지 ???
차라리 이번에잘됀겨…의료를 몇천원짜리로 우숩게생각하는 의식을 뿌리뽑아야….결국은 의료비 감당못해. 개인보험으로 갈것이다..
@@깨갱-h5f 의원급 감기 진료도 건보재정 지원으로 건당 1만원 정도인데 뮌 몇천원?
응급실가면 별 거 안해도 10만원 이상 날아가는 거 예사고 건보에서 지원해 주는 것까지하면 수십만원 일텐데 어디서 거짓말로 사기치냐
전문의 대학병원 근무 10년정도 되어가네요... 경험이나 실력은 올라올 만큼 올라 왔고, 한국에서 의사하자니 너무 마음이 비참하고 몸도 괴롭고... 애들만 좀 성실하면 미국의사 하기도 쉬워졌는데 그냥 미국이나 호주가서 한국정치 신경 안쓰고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나간다고 뭐 꽃밭이 아닌건 당연히 아는데...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자정 근처에 마취과 설득해서 억지로 응급수술 해줬더니 그 결과가 완치가 아니랍시고 동료가 소송거는거 보고 저도 이제 응급실에서 오지랍넓게 책임질일 안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 6개월 참 길고 힘들었네요.
의사가 의사를 소송할 정도면 그냥 막장인건데,,,,,,
필수의료 수가조정! 사법리스크 완화! 전공의 근무조건 개선! 건보 인상! 혀야는거
증원 원점재논의가 가장 우선이구요
@@이-m1z2d 그게 될란가요..???? 이노므 정부아래서
이제 그 대가를 국민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정액제 --> 정률제 ㅎㅎㅎ
심각하네요, 꼬여버린 사태인데 정부는 오히려 기만하고 거짓선동하고 있으니, 정말 심각한 사태네요, 무지한 국민들
의사만??? 아니지~ 국익을 빌미로 모든 국민을 억압할 수 있단 거! 지가 당해봐~~ 억울해 디지긌찌
늘 감사드립니다 ❤
근로기준법 준수하고 대기업 수준보다는 더 줘야지...연속근무같은거 없애고...하루8시간 근무....뭐24시간 연속근무...후덜덜
윤석열 파이팅 드뎌 전공의의 여건을 전국민이 알게되었다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전공의 방패막이로 기존 의사들 기득권 방어
전공의 의대생들은 미래 고소득 사수 위해 벼랑 끝 전술 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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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미화해도 절대 이대로는 모두가 피해자,
10년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전공의들은 트레이닝이 안되고 일만 합니다. 왜냐구요? 일단 첫번째로 교수들이 바쁘고요, 자기 진료/연구하느라 바쁘거든요. 저수가로 몰아붙이는 바람에 교수 1인당 진료량은 어마무시하고 연구도 열심히 해야 자리가 유지되거나 올라가거든요. 두번째는 법적 리스크가 올라갔습니다. 교수가 전공의에게 맏긴다는거... 그게 쉬울까요? 예전보다 법적인 리스크가 무지하게 올라갔습니다. 근데 교수는 전공의 옆에 붙어서 한가하게 가르칠 시간이 없습니다. 이게 겹친거죠.. 그래서 의대교육을 잘 시키려면 교수가 한가해야 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 시뮬레이션이라든가 고가의 장비를 도입해야 할겁니다. 교육에 투자는 안하고 진료에만 몰빵 시키고 사법리스크가 증가한거.. 그래서 교수가 특정 시술의 일부라도 전공의에게 맏기던게 점점 줄어들고 중요한건 직접하고 잡일만 뒤지게 시키니 일만하고 배우는게 없다 하는 겁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동감입니다
누구의 잘못 따지기 전에 나라 망합니다. 따라서 그걸 따질 필요 자체가 없어요.
보험수가가 거지 동냥주는 한푼이라 교수 못뽑죠
전공의 보수도 보수지만 군의관 문제도 다뤄주세요
안세영 선수 입장이랑 똑같죠ㅋㅋ 답은 뭐다? 귀화(이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참에 영리화 됐음 좋겠어요
더구나 안죽어도 소송 죽어도 소송..ㅋ 누가 이걸 하겠냐고요..참나
미국가면 바로 연봉 10배인데
미쳤다고 욕 먹으면서 노예로 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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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개각층 종사자에게 가서 물어보면 이정부는 저런짓비슷한거 한건 이상씩하고 있더라
마지막 말이 의미가있네요 '그때는 클거다'
옮은 말씀 응원 드립니다
간병인도 400만원,,,, ㅎ
간병인이 주치의인 전공의 보다 급여가 더 쎄죠. 웬만한 신참 가노사도 전공의 보다 같거나 더 페이가 쎕니다. 피 교육생이라나 뭐라나, 그러면서 일은 다 부려먹고 의료 소송은 소송대로 다 걸립니다. 이젠 너무 위험한 직종이 되었죠.
의사 악마화한거 후회할날이 오겠죠
우리나라 의료 미래는 정말 암흑입니다
의료만큼은 차별없이 서비스받아왔는데 이제 그런 세상은 물건너가고 의료서비스도 극과극으로 나뉘어질것 같습니다
특히 돈없는사람들이 더 불편해질 시스템으로 다가올 상황인데도 그런사람들이 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의료를 찬성하고있으니 참 아이러니 이해가 안됩니다
아프면 윤석렬이 다 바준데요~, 걱정마요
나는 시급3천원 받고 주120시간 일했는데. ㅂㅅ이었지. 그때 미국 갔어야 되는데
정책이나 이슈를 내 걸었으면 시기나 환경, 방법 , 절충안 등 해결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대통령 서결님은 참으로 무능하시고 시중말로하면 꼴통! 이라.
하긴 여태까지 해본 사회경험이 주변의 사회 활동가나 공직자/시민들을 범죄자라 보고 조사, 수사, 기소하는 일만 했지 민심을 보거나 3년 5년 10년 후의 나라발전에 관해 관심도 갖지 않은 개인적으로도 특이한 사람(결혼도 너무늦게, 또 자녀없이 )이니 일반 민생에 대해 고민한적도 아는바도 빵이지요.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나요? 국민의힘 세력이 반공을 외치니 여기가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나요? 큰 일이 나지 않아요. 여긴 자본주의 국가가 아니니까요. 우연히 이번 정권에서 그간 희생양으로 삼지 않았던 그간 기득권이라 믿고 있던 의사를 희생시킨 것뿐입니다. 집권세력이 볼 때 근본적으로 의사는 일하는 노동자이고 밟아야 하는 존재죠. 경쟁을 통해 망할 것은 망하고 살아남는 것은 더 발전하는 자본주의 모델은 우리나라와 상관없습니다. 현 집권여당은 남을 부리고 그 열매를 가지고 싶은 자들이고 어쩌다 의사가 걸린 것뿐입니다. 부동산과 건설업은 끝까지 살려야 하지만 인기를 위해 의사를 죽이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겠죠. 제대로 돈으로 돌아가는 사회였으면 부동산 가격 대비 주가지수가 낮은 것이 설명이 안 되죠.
문제인이 독재정치 했지 수천명숙청했으니
😢😢😢😢😢도리킴님.사실10~20년전만해도 전공의가노동력을갈아넣으면어느정도술기를배울수있었지만근래는 그냥 인턴 레지던트심지어펠로우기간동안도교수로부터배우는게많이없습니다.그냥 싼노동력만제공할뿐입니다: 펠로우까지해도 전문의로서독립이 어렵다는거죠: .전공의제도를완전히갈아엎어야합니다.
이제 대한민국 에서
예전의 의료는 사라졌습니다.
이제부터 혹독한 각자도생의 길 이
남아 있을뿐!
군복무 38개월.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시급.
정말 너무 심했네.
무식한 관료들의~~~
갈수록 눈썰미로 배우는게 현실입니다
특정 집단을 악마화 하는 선동질은 대한민국 국민의 특기 입니다.
단골이 의사,변호사,검사,판사
정작 이 사회의 빌런 한테는 관대하죠. ㅋ
짜장면 눈썰미 맞습니다
교수라는 것들 전공의 부려만 먹지
교육에 크게 관심없습니다
전공의들 다시돌아가려면 하나는 얻어야지요.. 또 갈곳이 정해짐... 전 대학병원 소송꼭해서 받을거 받으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면허 반납하라는 사람은 뭐냐?
화물노조가 대우 안 좋아서 화물차 안 하면 운전면허 반납해야해?
그리고 2천명 더 뽑는다니 네가 시험봐서 의사해라 가서 해보고 같은 소리 할수 있으면 진짜 존경해줄께
시골 4억 연봉 준다는 자리만 가도 참의사다 존경해드림
큰일ㅜ
의사들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희생을 요구하하고 이용하면 안됩니다.
2006년 보더인데... 전공의때 교수님한테 배운게... 음... 어떻게 아셨나요? 가르쳐주진 않고 부려만 먹은 걸?
잘가라
교수들 각성하고 백번천번 무릎꿇어야....
강의 잘들었습니다
어떤일이 터질때는 1가지만은 아니겠죠
교수 입장에서도 법적인 책임이 너무 심해지니
전공의에게 술기를 맡길수없는 일이 생겼고
전공의는 교육의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출발해서 교수에게로 도착한것이지
교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떤일을 할 때 컴플레인을 많이 받게 되고 시말서를 써야한다면 그 작업을 할땐 자기보호가 먼저 생기는건 인지상정입니다
oecd 평균 의료수가 부터..
앞으로 전공의가 복귀하게 된다면 노조 만들어서 권리주장하고 페이 확실하게 받아야겠지
죄송한데요.. 일년으로 안될겁니다. 물론 망한건 사실이지만요. 일년으로는 변화가 어렵다고 봐요. 그만큼 인식이 박살나 있습니다.
촛불집회는 국민이 해야하는데....ㅉㅉㅉ
누군 찍었든 안찍었든 그런 사람을 대통령 만들었으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지 뭐~~ 다른 방법이 있나?? 찍었던 사람들이 뭐 용산가서 반대 시위를 하냐 아님.퇴진을 요구를 하나 ㅋㅋ
어디서는 전공의가 이미 많은 급여를 받는거라던데 누구말이 맞는거임? 대한민국이 선진국보다 더받으면 그게 코미디아님?
도제 입장에서는 장인이 붙들고 잘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원래 입문하여 몇 년을 허드렛 일하면서 기본기를 익히는 시간을 보내야 비로소 장인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물론 진짜 기술을 가진 장인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도제의 몫이다. 그래서 전공의는 윗 연차 전공의에게서 배웠다고 말한다. 윗 연차는 동병상련으로 동문수학하는 같은 입장에서 자신의 지식을 정리할 겸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데, 제법 엉터리도 많다. 그래도 실전에서 새로 알게 된 지식을 대입해 보면 금방 맞고 틀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실전을 통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장인이 진짜 기술을 전공의 끝날 때까지 가르쳐 주지 않는 경우, 전문의가 되고 나서 다시 펠로우라고 부르는 전임의 과정에 들어가야만 장인의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 그렇게 오래 묵히고 익혀서 기술을 전수받고 사람을 살리는 의사 한 사람이 된다. 그런데 이 과정 모두가 생략되고, 오로지 장인의 진짜 기술 만을 배우려는 초짜 의사들이 늘어날 것이다. 어찌 될까?
안배우면 그만이지,뭘,,,,, 잘 가르쳐 주고 시스템 적으로 수련 기간 동안 술기와 그 갯수까지 광고하는 미쿡이란 나라의 수련의 시스템도 있는데 뭐할라고 미개한 남조선 의료 시스템에서 노예로 인생 갈려 나가???
젊은의사 늙은의사 구분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의사집단이 인류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카르텔입니다. 악마들이러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환자를 상대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의사들의 이런 저항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gwanholee5465 .
전공의는 배우는 신분인데 돈 내고 수련해야 맞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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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제대로 안해줌 ㅋㅋ
지들이 자초한 것 아냐?
봉사? 전문의 따서 그만큼 뽑아먹으려고 전공의 생활한 것 아니고?
작작 좀 해라.
낯 간지럽지 않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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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조건이 돈밖에 없으면서 건보 바닥나는데 어쩌라는거? 그리고 전문직이면 초과근무 할 수도 있는거지 더하면 더버는 구조인데? 일없으면 쉴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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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가 아니거든?
이제와서 저지랄. 여태 가만 있다 증원한다니까 그러냐 지들이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고 정부탓 국가탓
의사망한것만 애타죠?
국가망하는건 왜
아닥하지?
그냥 냅둬.
사회주의 다된건데
안타깝니?
난 술담배안해.
건강히살꺼야
병원안가려고.
자유민주주의 끝나가는거에는
왜 아닥하는데 ㅍㅎㅎ
ㅋㅋㅋㅋㅋ, 술 담배? 요즘 국민들이 얼빠진 놈 빼고 술담배 하는줄 아니? 근다고 넌 설탕 안처먹겠니? 병이 니맘대로 오고 안오고 하는 줄 아냐? 다치는건? 오늘 길가다가 차만 뒤집혀도 어디 서너군데는 뿌러질거다. 니맘대로 건강하게 살어? 응, 잘 해봐라. ㅋㅋㅋㅋㅋ 자유 민주주의?? 의사 갈구면서 뭔놈의 자유 타령씩이나. 국방, 의료, 교육이 한 세트로 망했는데 무슨 의료 문제만 처 씨부리셔?? 걱정마, 나라 자체가 망했으니까.
이분은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누굴 악마화했다는건지
환자를 단체로 나몰라한거 말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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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국민을 상대로 집단으로 사직하면서 겁박했냐고요 그냥 조용히 의대정원찬성하고 받아들였으면 몇년후에 전문의로서 4억씩 연봉받아가면서 미래가 활짝 열렸을것을 진심 안타깝네요 침소붕대 자업자득 일벌백계 안타까운 전공새들이네요 기존에 열심히 일하시는 전공선생님들만 미래가 열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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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겁박이여 ㅋㅋ 그냥 안한다니까?? 파업으로 시끄럽게 한것도 아니고 조용히 사직한건데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네
의사집단이 딱 민노총하는 짖과 똑 같노
@@지선이닷 생각하는게 윤석렬하고 똑같노
전공의을 악마화 한적 없어 기성세대 기득권 의사을 악마화 하는거지
의협이 협상해도 전공의 는 안돌아 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가 한 소리는 그럼 뭐요?ㅋㅋㅋㅋ
@@swk1982박민새가 한소리 부터 찾아보세요
그렇다면 더 황당한 짓을 한 거지. 악마는 따로 있는데 중간에 끼인 전공의만 때려잡았다는 거자나. 악마 잡는다더니 알고보니 푼돈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던 천사를 때려죽였네? 이런 짓을 한 것들부터 때려 잡아야 하지 않겠나?
이거 미친 윤공산당지지자네 윤석열이 하는게문쟁인이 차베스 따라한 공공의료다 의대대신에
인원충원으로 바꾼거야 국힘공산당이 우파세력약화시킬목적도 들어가있고 국힘공산당아
@@오박사-w3x 차관은 당장 전공의가 필요하니 그런 말을 한 것 뿐이죠.
의사들의 착각, 의사만 열심히 일한다? 천만에 의사만 유일하게 제대로 대접을 받은 직업군이었음. 실제로 의사들의 비급여로 돈 벌때, 그 원가 알아보면 기가 참. 전공의때만 일시적으로 돈을 못 벌었지, 의사들 자체가 돈을 못 벌았나? 그리고 다른 직업군이 과연 그 만큼 일을 안해서 그런 대접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나? 막상 의사 만나보면 그들의 선민의식 정말 대단함.
@@zetetic_man .
일반병 18개월 할때 군의관 38개월 한 댓가는 받아야지요
의사가 노예인가요?
전공의 과정 끝나고 전문의 따도 병원에서 안뽑아요 오로지 싼값에 부려먹을 전공의 노예들이 필요한겁니다
6600병상 허가취소부터 하면 이야기가 달라질겁니다
아직도 이런 소릴 하는 국평칠(이젠 국평오도 아님)
@@오박사-w3x 최종적으로 의사가 충분한 혜택을 보기 때문에 그 동안 가만있던 것이죠. 하지만 저도 지금 의사들 원하는 대로 하고 문제가 제대로 터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사가 군의관 오래 한다고 하는데, 그럼 왜 그렇게 가나요? 군대에서 동계훈련하면서 얼어죽을 만한 상황을 겪어 보시지 않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이-m1z2d 내가 ***** 책임자를 하면서 많은 의사를 만났는데, 최근 의사들은 안 그렇지만, 일부 의사는 내가 마치 지들 보다 하위 계급의 사람인줄 알고 정말 막 대하던데, 내 전공을 그들이 마치 더 잘알고 있는 듯 이야기하고. 그나마 의사가 가장 대접받고 사는 것은 맞아요. 그것마저 부정하면 어이가 없는 거지.
임진왜란,IMF 등 수많은 선례에서 보듯이 한국인은 막상 일이 터져야 호들갑을 떨지 대책, 예방 따위는 할줄 모른다. 의료대란으로 지방 사람들 다 죽어나가야 그때서야 호들갑 떨거다. 유구한 역사니까 의심하지들 말고. 알아서 운전도 하지말고 등산도 하지말고 다칠수 있는 모든 일을 하지마라
의사들 대부분이 2찍이들이었을텐데.... 석렬이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이었으니..... 2찍이 의사들의 복수의 칼날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