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살면서 계속 배우니까, 알던 지식이 정말 많이 바뀌는 걸 계속 마주치네. ㅋㅋ 이제는 내 무서웠던 렙터가 작은 털난 새처럼 변하는 것도 보게 되는군. 명왕성도 가고, 석유량은 더 늘고, 냉전에서 데탕트, 이제는 블럭화, 그리고 다시 전쟁. 지식은 변하고, 사람은 반복되고, 나는 그 어딘가에서 잠시 지켜보다 가는군.
중생대에는 포유류가 사이즈를 키우지 못했습니다. 포유류가 조금만 커져도 공룡이 다 잡아 먹었겠죠. 그러면 같은 논리로 작은 공룡도 큰 공룡에게 다 잡아 먹혀서 쥐 같이 작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중생대의 생태 구조가 커 봐야 개 만한 포유류, 대부분 쥐 같이 작은 포유류 쥐 같이 작은 공룡, 중간이 없고 500kg 이상의 큰 공룡 이렇게 되지 않고 왜, 공룡은 크기가 다양했는데 포유류는 대부분 쥐 만했고 커봐야 개 만한 정도가 한계였죠? 작은 동물이 큰 동물에게 대적할 수 없어서 몸집을 키우지 못한다면 포유류가 대부분 쥐 같이 작고 커 봐야 개 만한 정도가 한계였으니 공룡 또한 큰 놈들 빼면 작은 공룡들은 언제까지고 쥐 같이 작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공룡은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포유류는 커봐야 개 만한 정도가 한계여야 했던 이유가 뭘까요? 그 어떤 포유류도 중생대에 20kg~100kg 사이 정도의 체중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쥐 만한 포유류가 대부분이었어도 개 만한 포유류를 배출할 수 있었다면 재규어 만한 포유류도 배출 할 수 있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쥬라기 공원 속 공룡 6/6 ruclips.net/video/FNO6S--YRk4/видео.html (6편)
쥬라기 공원 속 공룡 5/6 ruclips.net/video/CaxbRT6bL_c/видео.html (5편 - 본 영상)
아 공룡이 제일 재밌다 ㅠㅠ
ㅋㅋㅋ 이집트 공룡해줭
이집트 + 공룡 너무 좋아요 ㅋㅋㅋ
진짜 재밋네.
공룡님 원래 강의천재실지, 준비가 어마어마하실지 궁금해질 정도로 깔끔하시네요
어휴... 살면서 계속 배우니까, 알던 지식이 정말 많이 바뀌는 걸 계속 마주치네. ㅋㅋ
이제는 내 무서웠던 렙터가 작은 털난 새처럼 변하는 것도 보게 되는군.
명왕성도 가고, 석유량은 더 늘고, 냉전에서 데탕트, 이제는 블럭화, 그리고 다시 전쟁.
지식은 변하고, 사람은 반복되고, 나는 그 어딘가에서 잠시 지켜보다 가는군.
나왔다! 내 마약!
거기다 랩터 특집이라니! 감격 ㅠ
영화에선 벨로키랍토르의 공포적인 모습과 긴장감을 유도하기 위해 크기도 크고 굉장히 지능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었을 거에요 영화적 연출을 위해서
정말...너무..진짜..최고..레알..진심..제일 재밌다.....!
도서출판 뿌리와 이파리 ,오파비니아 시리즈
매슈 F. 보넌 의 한국어판 감수를 하신 분이 박사과정 시절의 (현)박진영 박사님. ㅎㅎ
오파비니아 보니까 갑자기 생각 났음. 6년전 일이네요 벌써
I really like your content..i wish you can add english sub for your video so international fans can understand it..😢😢😢
진짜 30주년된 영화라니 ㄷㄷㄷㄷ
1편 보고 벨로키랍토르 생각나서 어두운데 혼자 못갔던 ㅋㅋ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공룡은 못참지....
짱룡은 아껴봐야지…
6:12 세리에마(느시사촌)는 현재 유일한 공포새 친척 입니다.
아니...쥬라기공원은 대체 어디까지를 내다본 것인가..
와 킹짱룡
하찮은 발차기!! 침착맨 사운드 음성지원됨... 🤣🤣🤣
짱룡좋아
랩짱님😊
우아 내가 후원한거 나와따!!!
공룡 느무 쥬아
님이 훨 좋은데요 뭟ㅎㅎ
오 오파비니아 뱃지 갖고싶다
2부내놔
공룡님 항상 공룡얘기 개꿀잼
제와피~
와 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두꺼운 비늘에 덮힌 공룡의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깃털이 달린 공룡이..
한번에 찍은걸 여러번 나눠서 올리나요?? 텀이 넘 길어요
크 공룡쵝오...
너도최고야
벨로시랩터 크기를 키운 덕택에 사람이 직접 슈트를 입고 연기하는 식으로 CG비용이 줄었다죠ㅎㅎ
어른들의 사정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이번에 나온 삼체 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9분전!
공룡민수쨔응이다
와 드디어 잘 수 있다...
😂
Paul (2088)
공룡이 정말 재미는 있는데 직업으로 삼으면 ... 흑!! 배가 좀 고프겠지?
공룡이 깃털로 덮혀있다는게 확정된건가. 아직모르는거아닌가..
뭐 사실 벨로키 랍토르라고 해봐야 닭만한 녀석들이라…데이노니쿠스도 영화의 랩터보다 작음
헤레라 사우루스가 맞다😅
하지만 사람들은 티라노를 원하조 후후
앗
천문학도 그렇고, 고생물학도 그렇고, 나중에 오류가 뒤집어진 게 많아서 언젠가 전세계 과학자들이 날잡고 교과서를 다시 써야 할 듯.
영화인데 따져요
중생대에는 포유류가 사이즈를 키우지 못했습니다.
포유류가 조금만 커져도 공룡이 다 잡아 먹었겠죠.
그러면 같은 논리로
작은 공룡도 큰 공룡에게 다 잡아 먹혀서
쥐 같이 작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중생대의 생태 구조가
커 봐야 개 만한 포유류, 대부분 쥐 같이 작은 포유류
쥐 같이 작은 공룡, 중간이 없고 500kg 이상의 큰 공룡
이렇게 되지 않고
왜, 공룡은 크기가 다양했는데
포유류는 대부분 쥐 만했고 커봐야 개 만한 정도가 한계였죠?
작은 동물이 큰 동물에게 대적할 수 없어서 몸집을 키우지 못한다면
포유류가 대부분 쥐 같이 작고 커 봐야 개 만한 정도가 한계였으니
공룡 또한 큰 놈들 빼면 작은 공룡들은 언제까지고 쥐 같이 작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공룡은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포유류는 커봐야 개 만한 정도가 한계여야 했던 이유가 뭘까요?
그 어떤 포유류도 중생대에
20kg~100kg 사이 정도의 체중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쥐 만한 포유류가 대부분이었어도 개 만한 포유류를 배출할 수 있었다면 재규어 만한 포유류도 배출 할 수 있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가운데 여성분은 뭐땜시 나오지. .?
추임새 넣는게 역활인가 ..?
오..예..고개 끄덕..
이런거만 하는디..
편집본은 2~30분 분량이라 많이 짤리는데 라이브로 보면 저분이 일반인 시선에서의 질문 유도를 많이 해주십니다
@@CHEOL-qm8oe
아 ... 그랫군요
이쁘잖아
@@Horangeeee
솔직히 이뿐 건 아니다 ..
옛날엔 벨로시랩터라고 했는데... 언젠가부터 벨로키랍토르라고 부름...
ter이 아니라 tor로 끝나니까 토르가 발음이 좀더 맞는듯
저도 아들 공룡책 읽어주다가 이게 벨로시랩터였어??? 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요즘책에는 깃털까지 달려있으니 전혀 매치가 안되더라구요
뭔가 편집이 중간에 뚝뚝 끊기는거같아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