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입니다.갑론을박이 있는거 같아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최종 합의금액은 2930만원입니다. (렌트비제외) 교통비로 받을땐 45만원추가소송가기전 분심위에 넣을까도 생각했었는데..일단 이곳저곳 발품팔고 전화돌려서 최종적으로 2930으로 결정났습니다. 진행상황은 이렇습니다. 1. 보험회사직원과 동행하여 실제 중고차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같은연식 같은옵션 비슷한키로수 차량의 시세를 확인하러 갔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현역에서 잘 뛰고 있는 차라 실 매물은 그다지 많지 않아 최소한 비슷한차량으로 시세를 확인했는데..여기서부터 보험회사의 이상한 계산식이 나오더군요.2530짜리 차량도 2500으로 2570짜리 차량도 2500으로 2750차량은 2700으로 계산하더군요.이건뭐 반올림도 아니고 무조껀 내림이던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사소한거 가지고 말싸움하지 말자고 ㅋㅋ뭐 여튼 그렇다 치고..중고차시장가액 평균을 2600으로 잡았습니다.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제 사고차를 경매로 처분했을때 870을 처 준다고 하더군요. 자 여기서 보험회사의 계산식 2600-870=1730만원 분손처리로 해주겠답니다. (분손이니 당연히 취등록세 못준답니다) 2. 미수선처리비 - 사업소에서 수리견적비용이 2150만원나왔는데 이중 부가세 10%제외하고 보험회사에서 사업소견적의 인정범위가 90%라 또 10% 제외 해서 2150*20%=1720만원+(렌트안하고 교통비45만원) 처리해주겠답니다. (실제 계산식은 1770나옵니다)계산이 이상하다고 하니 역시나 똑같은 말합니다. 사소한거 가지고 시비걸지 말자고.. 요즘 보험회사는 50만원은 돈도 아닌가봅니다. 여튼 1번으로 처리하고 차량은 제가 직접 처분하였습니다.(1200만원) 1730+1200=2930입니다.(렌트비별도) 일단 1200만원은 입금됐고요..명의이전되는데로 보험사에 서류 청구할 생각입니다. * 여기서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1. 보험개발원에서 책정된 금액은 보험회사에서 원하는 금액 (시장최저가에도 못미칩니다)아래 댓글에서 언급하신 보험개발원 금액은 보험회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격이며 보상가액으로 인정하면 안됩니다.딜러들마진이 어쩌고, 수수료가 어쩌고 다 필요없습니다.그냥 말 그대로 소비자가 중고차시장에서 매입할수 있는 금액입니다.(딜러마진, 수수료 다 포함) 그리고 지역마다 시세가 다르다고도 하셨는데,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곳의 시세를 말하는겁니다.가령 예를 들어 서울사는 사람이 제주도차가 싸다고 제주도가서 사올순 없지 않습니까?(제주도 비하아닙니다) 2. 보험회사 경매처분으로 차량매각의 헛점보험회사에서 진행하는 경매처분은 말 그대로 그들만의 잔치입니다.입찰은 입찰이지만 보험사의 협력사 또는 보험사에 일정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하고 참여하는 입찰이라 금액이 빡빡합니다.인터넷 검색하시면 일반 사설 매입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사고차량 사진몇장 보여주고 금액합의하는데 불과 1시간이 안걸립니다. 물론 금액도 후하고요.. 3. 우리보험사는 내편이다? 아닙니다. 가재는 게편이다,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말과같이..우리 보험사 역시 똑같습니다.짧으면 1년짜리 시한부고객한테 절대 충성하지 않습니다.우리보험사에 조언을 얻는다고 하면 열이면 열 그냥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으로 합의하라고 합니다. 4. 카마트, 보험개발원, 보험사 자체조사시세는 현 중고차 시장 시세가 아닙니다.아래 SK엔카가 객관적 자료가 못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들먹이는 얘기가 있습니다. (허위매물도 있고...)그들이 왜 허위매물도 있고...라고 할까요? 허위매물은 되려 그들이 시세를 내려서 보상해줄수 있는 기회인데.. 요즘 허위매물이 줄어들고 있고 단속도 강화되어 점점 객관적 자료가 되어가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저도 소송 준비하느라 KB차차차, 첫차, SK엔카 자료들 다 모았습니다. 동일연식,동일옵션,비슷한주행거리가 그닥 많지 않아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어짜피 그 차들의 평균가격이 시세니까요. 대법원판례, 금감원조정판례도 다 출력했습니다. 역시나 보험회사에서 말하는 보상금액은 그냥 개소리입니다. 즈그덜 좋으라고 하는 보상가액입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손해본다 생각하고 소송하지 말고 합의해라"라는 조언은 솔직히 피해자 입장에선 보이지 않습니다. 전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도 않았고, 그냥 차 부서졌으니 제 차와 같은 중고차를 살수 있는 가격만 보상해달라고 한것뿐입니다.그래도 역시나 이래저래 교통비, 보관료, 견적비등 소소하게 비용과 정신적스트래스가 지출되었습니다.이정도 손해라면 감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토당토 않은 금액이고 500~1000만원 차이가 나는 손해라면 굳이 손해보지 말고 분심위던 소송이던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혹시나 보험회사 보상담당하는분들께서 보고 계실꺼라 생각되어 말씀드리자면,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남의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본인도 언젠가 그보다 더 심하게 당할것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세상일이 그렇게 쉽지 않답니다 ㅋㅋ 본인의 차를 보배드림서 동일한거 상태 비슷한걸 찾아보세요. 조금이라도 다 다름. 즉 현물차 있어도 상태가 천양지차라 양쪽 중 한쪽은 불만족할 가능성 크죠. 세상일이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분쟁이라는 자체가 없겠죠. 세상은 복잡다단하다오 ㅋㅋㅋ
저도 같은 경우를 당하였는데 보험사는 차량 중고가를 딜러 매입가로 알아보고 이야기 합니다. 본인은 당연히 판매가를 보겠죠. 그래서 서로 가격이 맞지 않습니다. 딴거 없습니다. 그냥 사고당시 내차랑 똑같은 차 사오라고 하면 됩니다. 그냥 수리하라 하면 정식센터 견적내면 수리비 수직상승에 렌트비도 또 붙게되죠.폐차이야기 나올정도면 10일 이상 렌트비까지 붙는겁니다. 주의 하실건 시세최고가가 2500인데 "내차는 기스하나 없고 고급엔진오일로 관리한차야.당연히 몇백더받아야지" 이거는 안먹혀요. 현시세에 최고가 이상을 바래서는 안됩니다.
전손이라는 개념 자체의 정리를 바꿀필요가 있다고봐요. 보험증서에 명시된 차량가액이 사고로 인해 다른 차를 사거나 할수없는 손해가 큰 가격일때 소비자 입장에서도 전손처리하지않고 수리요구가 가능하도록말이죠. 그래야 보험사와 소비자가 서로 평등한 계약아닐까요? 이렇게 인정못받고 법으로 싸워도 지니 편법모냥 대인으로 비용메꾸는 행태자체가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입증하기 어려운 사항이긴 하지만.. 소송한번 가보려합니다. 일단 자료취합중인데. 보험사에서는 카마트 한곳의 자료만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카마트는 중고차매매하는곳도 아니고 시세정보통계를 내는곳인데.. 제 생각엔 보험회사와 아삼육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보험회사에서 굳이 카마트 시세만을 고집하는것인지 왠지 꺼림직합니다. 소송진행되게 되던 안되던 차후 진행상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욱더 답답해지는군요. 사법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이 변화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법률에서 손해배상에 대한 기본원칙이 전보적 손해배상인데. 같은 가격의 같은 제품을 저 보험사 금액으로 살 수도 없는데 손해를 보면서 합의를 해야되는 상황이 답답합니다. 블박 영상이 없어서 잘못된 판단일지도 모르지만. 사고가 100:0이고 전손처리를 해야 될 정도라면 절대 가벼운 사고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가해 차량이 운전을 정말로 더럽게 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런 사고는 1.5배 정도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내려져야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사는 내편 아닙니다. 그냥 이익집단이죠. 한번이라도 전손처리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얼마니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는지. 중급? 하급도 구하기 어려운 금액을 책정합니다. 프로세스 전체가 갑인 보험사 입맛에 맞혀 돌아가고 있는데 마땅히 규제 및 관리 감독해야하는 것들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감정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거래사례로 증명하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중고 시세란것이 팔 때와 살 때의 금액차이가 있다보니 객관성이 없고, 실제 매매된 가격은 보험사도 이견을 못 다는 사실이니까요. 감정평가도 여러 방식과 방법이 있지만 실제로 보편화되고 가장 많이 쓰는 건 거래사례비교법인걸 감안하면 법원도 인정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고보니 법원도 거래사례비교법에 의한 감정을 쓰고 있네요.
저도 전손처리 했는데 상대방 보험가액이 터무니 없어서 이 가격으로 내가 탄 차 똑같이 구해오면 그거 타고 다니겠다 했더니 암말 없더군요 다행히 전 자차가액이 높아서 자차처리 했는데 저분 같은 경우는 안타깝네요 왜 피해자가 피해를 봐야하는지 사고를 당해보니 우리나라 법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차는 차대로 잃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말이죠 합의금 크게 부르셔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법이 정말 무섭네요.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제가타는차량이 10년식 토스카입니다. 중고차시세는...엄청 싸요~ 잘 굴러가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같이 상대100으로 사고가 났을때 중고차시세가 150이라하면 그거밖에 못받는건가요? 아니면 수리비가1000만원 나와도 고쳐달라하면 상대보험사에서 고쳐주나요? 만약 전자라면 엄청 속상하고 억울할거같아 글올려봅니다.
@@낚시의신-x7f 그 힘든걸 피해자가 감수해야할 건 아니지만 그걸 가해자가 감수해야될 것도 아닙니다. 그 보험사가 잘못하고 있는걸 왜 가해자가 감수해야하는거죠? 이 사건에서 가해자가 뭘 잘못했죠? 가해자가 보험사한테 돈 얼마나 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왜 가해자가 보험사가 잘못한걸 뒤집어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해자는 보험료 내면서 보험처리하는것으로 의무를 다한거 아닌가요. 과실도 100:0 그대로 인정하고 갔지 않습니까? 가해자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이런 문제는 근본적인 원인이 고쳐져야지 가해자쪽으로 화살을 돌리는건 미봉책이죠.
저럴 경우 중고가 매입 시세라 주장하는 가격대로밖에 못갑니다. 끌려다닐 수 밖에 없어요. 보험사측에선 돈 덜 주려고 최대한 버틸건데, 일반인이 당시 차량 상태를 증명하기도 힘들고, 비슷한 상태의 차량을 요구하기도 거의 불가능. 따라서, 진짜 개더럽긴 한데 병원가서 드러눕고 버티기 들어가야되요. 차값제대로 쳐주면 봐주고, 안쳐주면 치료비 끝판왕을 보여주겠노라 어필해야됩니다. 단, 명시적으로 어필하면 좆됩니다. 니가 눈치가 있고, 머리통이 있다면 내 의도가 뭔지 알겠지 의 느낌으로 나가면 됩니다. 차도 그냥 수리맡기세요. 그리고 뽑은지 얼마안된 신차는 수리하겠다 하고 전손 중고가 안받겠다 하신다음, 보험사가 아닌 상대차주한테 시세하락손해배상하라고 소장 넣으면 됩니다. 입원할거지만 차는 필요하다 하시고 렌트도 받으시고요.
보험사 견적은 전 보험사가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보험 개발원에 등록된 차량 가액을 따름. 모델명, 연식, 사고경력, 배기량, 추가부품등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이것도 가입 당시가 아닌 사고 현재의 가액을 적용함. 이렇게 말하면 말이 복잡하니 현재 중고차 시세에 따른다고 간단하게 말하죠. 근데 일반인은 이러면 중고차 매매사이트등을 뒤지는데....그게 아닙니다 그 중고차 시세란 보험사에서 자료를 받아오는 개발원 자료에 따른 겁니다. 그러니 이 영상의 당사자가 아무리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뒤져도 가액이 다를 수 밖에요. 보험사들의 차량가액은 중고차 매매사이트 가격을 따르는게 아니니까요 마치 은행가서 아파트 담보대출 받을때 해당 담보 가액 측정시 내가 아는 시세가 아니라 모든 은행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공식적인 시가표를 바탕으로 매기는것처럼..
자동차 무상 AS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션 등 총 1500만원어치 수리를 했고 서류는 다 가지고 있었다. 내 차는 중요한 부품은 엔진만 빼고 다 교환했을 정도로 좋은 상태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으므로 인정을 해 달라고 하니 인정을 안해줬다. 그래서 금감원에 민원을 냈고 그런데 바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고 내가 원하는 금액은 아니지만 수리후 사용한 거 감가 좀 해서 거의 내가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손처리 전의 내 상태의 차를 구입하려면 드는 금액을 서류로 증명을 하면 그 거 다 감안해서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보험사에서 물어주는 것은 피해를 입은 사람의 피해금액을 물어주는 거다. 그러니 피해액을 서류로 증명할 수 있다면 그건 물어줘야 한다.
대한민국 법이 보험회사편 금강원도 보험회사편 그냥 책임보험 없애면 안되요? 그냥 보험회사 싹다 망하게 ㅋ 이래저래 보험회사가 제대로 처리 안해주는거 그냥 개개인이 소송갑시다 ㅋ 법원도 좀 일좀 하게ㅋㅋ 어찌됐건 없으면 안될꺼 같은 보험회사이긴한데ㅋ 어렵네 ㅋㅋ없으면 안돼고 있어도 도움이 안되고 ㅋ
아니 보험사에 차량 가액은 앞으로 대기업에서 중고차 시장 있는데 거기에 인증 받아서 보험 갱신 하게 법좀 만들어라. 이게 도대체 뭐여.... 사고 피해자로 전손 하면 그냥 손해라니깐 ㅡㅡ 중고차 시세 현장 거래 가격이 뻔히 600만원 선나오는 것도 차량가액 360 정도 쳐서 전손나면 이거 받고 땡이라는 소리 듣고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피해자가 과실0프로면 그냥 현재 타고 있는 차량 똑같은걸로 구해서 주던 중고 시세 대로 쳐서 보상을 하고 취등록세에 각종 피해 보상금 까지 줘야 할판에 .
완전히 동일한 중고차가 있을때 그게 진짜 3천이라고 가정하면 취등록과 부대비용 합쳐서 3300은 줘야하는게 맞는데? 3천 요구하는거면 걍 해줄것이지 ㅡㅡ 사람을 꼭 피곤하게 만드네 3300보다 더 줘도 사람귀찮을판에 50%를 깎고앉았네. 누가 고작 똑같은걸로 바꾸는데 내가 쓰던물건 냅두고 남이쓰던걸로 바꿔봐라 하면 누가 바꾸나. 물론 그게 진짜 3천의 가치가 있다고 가정했을때의 얘기지만.
그리고 사람들은 보험사가 '현재 중고차 시세'로 보상해준다면 중고매매 사이트부터 찾는데 보험사에서 말하는 중고차 시세는 그게 아닙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할때 증권보면 아시겠지만, 전 보험사에서 채택하는 자료, 보험개발원에서 보여주는 자료는 중고차 매매 딜러나 매매 사이트에서 책정하는 가격이 아니고, 현재 해당 차량 모델과 연식, 부품, 사고이력 등으로 매겨진 전체적인 시세정보를 바탕으로 차량 가액을 매기는 거임 애초 딜러나 매매 사이트 뒤지면서 '내 차 가격은 이거야!'라고 해봣자 뻘짓하는 거라는 거임 중고차 딜러가 450으로 부르는 차도, 보험사 가액으로는 600인 경우가 있고 중고차 딜러가 1500 불러도 보험사 가액은 1400 되는 경우가 있음
얼마전에 보배드림에 저희 아버지께서 사고 당하신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 보험가액이 50만원 밖에 안된다고 100:0이여도 50만원 밖에 지급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보험사에서 보험가액을 책정을 했다면.. 그 금액으로 동일 연식 동일 옵션 동일 차량을 가져와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은 하면 안됩니다 보험가액을 보험사 마음대로 책정을 하고 있는데 수리비는 커녕 폐차하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이건 법이 좀 바껴야할거 같습니다...
오래된 차량가격이 100만원일때 수리하려면 부품도 없고 수리비가 당연히 많이 나올수밖에 없어서 이를 악용하거나 부당한 경우가 생길수가 있어서 보험사에서 정한 차량가액만 인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 조금보테서 30년전 각그랜저 50만원이면 살건데 범퍼만 갈아도 50 나옵니다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은 최저가를 말하는거기 때문에 좀 힘드시더래도 끌때까지 끌으시면 어느정도는 더 줄껍니다... 절대 첨부터 합의 하진 마시구요... 혹시나 보험사에서 첫 금액 이상으로 줄수 없다고 버티면 좀 야비해 보일수는 있지만 앞으다고 장기 입원하시고 병원비에 근무못하는 일당비에 몸아픈 위자료까지해서 청구해 받으세요.. 보험사는 절대로 10원이래도 손해보려고 안하니 무조건 최저 가격을 제시합니다 명심하세요.
그나마 이번에 법안들이 개정이되어 100대0사고들이 많이 생기게되긴 하였습니다. 손해배상의 책임과 의무가 보험사에 있다보니 최소한의 금액으로 사건을종결짓게 하여 보험사의 손해를 방지하고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피해자분들의 만족스러운 보상이 안되게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대물보상및 미수선보상은 카톡 seo50 으로 문의주세요 답변 더 드리겠습니다
@@scull7703 비슷한 차량 오프라인 견적서 3개정도중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 구입하고 인터넷 견적서 첨부하고 보험가액보다 너무 크게 차이 안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부지원금 사용내역 입증서류도 비슷하게 하니까 물어본겁니다. 조금이라도 이득볼려면 얼마든지 서류 조작 하겠지만 정확한 규정이 있다면 크게 사기치긴 힘들겠죠.
@@winglow1004 일리있는 말씀인 것 같으나 정확한 규정을 정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님 말씀처럼 견적서대로 차량 구매하고 인터넷 견적서를 첨부했는데 보험사 쪽에서 허위매물이 올라간 사이트를 들고 오면서 인정을 안하면 최저가가 뚝 떨어지게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엔 금액은 좀 더 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소송기간동안 들어가는 비용은 둘째치고 시간대비 따지면....글쎄요... 외제차량이면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한문철 TV의 모든 영상에서 확인되는 세상의 진실은 보험사는 공인 사기꾼 집단이라는 거다.
그리고 법은 사기꾼들 계약서에 싸인해야 운전할수있도록 해놓음ㅋㅋㅋ
글쓴이입니다.갑론을박이 있는거 같아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최종 합의금액은 2930만원입니다. (렌트비제외) 교통비로 받을땐 45만원추가소송가기전 분심위에 넣을까도 생각했었는데..일단 이곳저곳 발품팔고 전화돌려서 최종적으로 2930으로 결정났습니다.
진행상황은 이렇습니다.
1. 보험회사직원과 동행하여 실제 중고차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같은연식 같은옵션 비슷한키로수 차량의 시세를 확인하러 갔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현역에서 잘 뛰고 있는 차라 실 매물은 그다지 많지 않아 최소한 비슷한차량으로 시세를 확인했는데..여기서부터 보험회사의 이상한 계산식이 나오더군요.2530짜리 차량도 2500으로 2570짜리 차량도 2500으로 2750차량은 2700으로 계산하더군요.이건뭐 반올림도 아니고 무조껀 내림이던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사소한거 가지고 말싸움하지 말자고 ㅋㅋ뭐 여튼 그렇다 치고..중고차시장가액 평균을 2600으로 잡았습니다.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제 사고차를 경매로 처분했을때 870을 처 준다고 하더군요.
자 여기서 보험회사의 계산식 2600-870=1730만원 분손처리로 해주겠답니다. (분손이니 당연히 취등록세 못준답니다)
2. 미수선처리비 - 사업소에서 수리견적비용이 2150만원나왔는데 이중 부가세 10%제외하고 보험회사에서 사업소견적의 인정범위가 90%라 또 10% 제외 해서 2150*20%=1720만원+(렌트안하고 교통비45만원) 처리해주겠답니다. (실제 계산식은 1770나옵니다)계산이 이상하다고 하니 역시나 똑같은 말합니다. 사소한거 가지고 시비걸지 말자고..
요즘 보험회사는 50만원은 돈도 아닌가봅니다.
여튼 1번으로 처리하고 차량은 제가 직접 처분하였습니다.(1200만원)
1730+1200=2930입니다.(렌트비별도)
일단 1200만원은 입금됐고요..명의이전되는데로 보험사에 서류 청구할 생각입니다.
* 여기서 팩트를 말씀드리자면
1. 보험개발원에서 책정된 금액은 보험회사에서 원하는 금액 (시장최저가에도 못미칩니다)아래 댓글에서 언급하신 보험개발원 금액은 보험회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격이며 보상가액으로 인정하면 안됩니다.딜러들마진이 어쩌고, 수수료가 어쩌고 다 필요없습니다.그냥 말 그대로 소비자가 중고차시장에서 매입할수 있는 금액입니다.(딜러마진, 수수료 다 포함)
그리고 지역마다 시세가 다르다고도 하셨는데,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곳의 시세를 말하는겁니다.가령 예를 들어 서울사는 사람이 제주도차가 싸다고 제주도가서 사올순 없지 않습니까?(제주도 비하아닙니다)
2. 보험회사 경매처분으로 차량매각의 헛점보험회사에서 진행하는 경매처분은 말 그대로 그들만의 잔치입니다.입찰은 입찰이지만 보험사의 협력사 또는 보험사에 일정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하고 참여하는 입찰이라 금액이 빡빡합니다.인터넷 검색하시면 일반 사설 매입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사고차량 사진몇장 보여주고 금액합의하는데 불과 1시간이 안걸립니다. 물론 금액도 후하고요..
3. 우리보험사는 내편이다? 아닙니다. 가재는 게편이다,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말과같이..우리 보험사 역시 똑같습니다.짧으면 1년짜리 시한부고객한테 절대 충성하지 않습니다.우리보험사에 조언을 얻는다고 하면 열이면 열 그냥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으로 합의하라고 합니다.
4. 카마트, 보험개발원, 보험사 자체조사시세는 현 중고차 시장 시세가 아닙니다.아래 SK엔카가 객관적 자료가 못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들먹이는 얘기가 있습니다. (허위매물도 있고...)그들이 왜 허위매물도 있고...라고 할까요? 허위매물은 되려 그들이 시세를 내려서 보상해줄수 있는 기회인데..
요즘 허위매물이 줄어들고 있고 단속도 강화되어 점점 객관적 자료가 되어가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저도 소송 준비하느라 KB차차차, 첫차, SK엔카 자료들 다 모았습니다. 동일연식,동일옵션,비슷한주행거리가 그닥 많지 않아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어짜피 그 차들의 평균가격이 시세니까요.
대법원판례, 금감원조정판례도 다 출력했습니다. 역시나 보험회사에서 말하는 보상금액은 그냥 개소리입니다. 즈그덜 좋으라고 하는 보상가액입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그냥 손해본다 생각하고 소송하지 말고 합의해라"라는 조언은 솔직히 피해자 입장에선 보이지 않습니다.
전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도 않았고, 그냥 차 부서졌으니 제 차와 같은 중고차를 살수 있는 가격만 보상해달라고 한것뿐입니다.그래도 역시나 이래저래 교통비, 보관료, 견적비등 소소하게 비용과 정신적스트래스가 지출되었습니다.이정도 손해라면 감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토당토 않은 금액이고 500~1000만원 차이가 나는 손해라면 굳이 손해보지 말고 분심위던 소송이던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혹시나 보험회사 보상담당하는분들께서 보고 계실꺼라 생각되어 말씀드리자면,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남의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본인도 언젠가 그보다 더 심하게 당할것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헐 ... 이런 엿같은 보험사..
와... 제작년에 전손처리되어서 차량가액 1450만 시세는 1550이었는데 많이차이안나서 그냥넘어갔네요.. 대인으로 메꾸니 정상가는 갔지만 글쓴이님 같은경우에는 폐차를 직접경매 했다는데 가능한가요? 보험사에서 못가져가게 하더군요..
@@김동현-l5y 전손처리하고 차량매각을 보험회사에 위임할수도 있지만 전 분손처리로 위임안하고 제가 직접 매각했습니다
님이 이렇게 고생하는동안 님 보험사에서는 뭐하나요?? 이럴거면 왜 보험드는거져??
@@fomy 그래서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그들은 절대로 호객편이 아닙니다..절대 자기 보험사를 믿으시면 안됩니다.
전손평가과정이 정말 잘못된것 같긴합니다. 간단하게 피보험자가 현물수령 원하면 보험사가 동일 모델 같은 옵션 비슷한 상태로 가져오게 강제하면 이런일은 없을탠대 말이죠
똑같은 똥차를 어케 가져온데요?
걍 가액받고.또는 중고시세값
자상처리한 합의금.개인고험 사고위로금
딱 3천되니깐 새차사
Oliver.유 자상처리한 합의금이 뭔가여?
중고차는 같은거 찾기 힘듭니다. 같은연식 같은 옵션이라도 차량 상태는 제각각이니
비슷한상태를 어찌 가져와 ㅋㅋㅋㅋㅋㅋ 생각하세요…. 내 차 상태가 이랬다 라고 하면 보험사가 오 그렇구나 그런거 찾아올게 하고 갔다옴? ㅋㅋㅋㅋㅋ 무조건 연식이랑 키로수비슷한 차중 제일 ㅈ같은 싼차 가져오는거임 ㅋㅋ
세상일이 그렇게 쉽지 않답니다 ㅋㅋ
본인의 차를 보배드림서 동일한거 상태 비슷한걸 찾아보세요.
조금이라도 다 다름.
즉 현물차 있어도 상태가 천양지차라 양쪽 중 한쪽은 불만족할 가능성 크죠.
세상일이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분쟁이라는 자체가 없겠죠.
세상은 복잡다단하다오 ㅋㅋㅋ
입증하지말고 보험사에서 같은연식 비슷한키로수로 된 차를 사서 주면 되잖아 왜 사고당한 차주 보고 해결하라고 하는지 가격도 제대로 안쳐 주면서
저같으면 키로수 같더라도. 똥차(문제있는 차) 사서 올까바 걱정되서 내가 살듯요.
ㅋㅋ 그럼 의료보험가입하고 약사다주고 병원도 데려가주고 뒤지면 똑같은사람달라하세여
@@배끄-o5z 사람과 소모품인 차량을 같은 대우하면서 예시를 들긴 좀 그렇죠
사고를 자기가 낸것도 아니고 누가 뒤에와서 박았는데 다치기도 하고 저렇게 손해까지보고 스트레스도 받는거면 진짜 너무 억울한데 ㅡㅡ..
저도 같은 경우를 당하였는데 보험사는 차량 중고가를 딜러 매입가로 알아보고 이야기 합니다. 본인은 당연히 판매가를 보겠죠.
그래서 서로 가격이 맞지 않습니다. 딴거 없습니다. 그냥 사고당시 내차랑 똑같은 차 사오라고 하면 됩니다.
그냥 수리하라 하면 정식센터 견적내면 수리비 수직상승에 렌트비도 또 붙게되죠.폐차이야기 나올정도면 10일 이상 렌트비까지 붙는겁니다.
주의 하실건 시세최고가가 2500인데 "내차는 기스하나 없고 고급엔진오일로 관리한차야.당연히 몇백더받아야지" 이거는 안먹혀요.
현시세에 최고가 이상을 바래서는 안됩니다.
?? 질문에도 써있지만 똑같은차 사오거나 어디서 살수있는지 알려달라니까 그럴수없다고 했다는데요.?
그리고 수리비가 보험사에서 알아본 차량가액보다 넘어가면 보험사에서 무조건 전손처리로 진행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제 주장대로 전손처리안하고 수리로 진행할 수 있나요?
@@헛소리하지마임마-u2u 전손처리를 강제하는거는 아닙니다. 권유 하는거죠.
또 수리도 시세의 중고가격 이상은 할수없습니다.왜냐하면 10년된 수입차량같은경우 중고가는 800인데 수리비가 몇천만원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멀쩡한 내차 망가트려놓고 진짜 똥밟은거네 운이 아주안좋은듯
@@헛소리하지마임마-u2u 차값의 120%까지 수리 가능 하답니당 제가 얼마전 수리함
120%까지 가능한데 저는 차값 1100에 수리비 1400 나왔네요 사고마다 규모와 피해가 각기 다르니 ...고정된 기준으로 예측 불가능한 사고 규모의 피해를 정확하게 보상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네요.
목숨 건진것으로 억울함을 달래 봅니다 전
전손이라는 개념 자체의 정리를 바꿀필요가 있다고봐요. 보험증서에 명시된 차량가액이 사고로 인해 다른 차를 사거나 할수없는 손해가 큰 가격일때 소비자 입장에서도 전손처리하지않고 수리요구가 가능하도록말이죠. 그래야 보험사와 소비자가 서로 평등한 계약아닐까요? 이렇게 인정못받고 법으로 싸워도 지니 편법모냥 대인으로 비용메꾸는 행태자체가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보니 웬만한 사고는 법 위에 보험사가 있네요..
전 3개월 됐을 때 사고났는데 보험사에서 감가삼각비 자체가 없다던데요..뭐 이런 엿같은..
글쓴이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입증하기 어려운 사항이긴 하지만.. 소송한번 가보려합니다.
일단 자료취합중인데. 보험사에서는 카마트 한곳의 자료만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카마트는 중고차매매하는곳도 아니고 시세정보통계를 내는곳인데.. 제 생각엔 보험회사와 아삼육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보험회사에서 굳이 카마트 시세만을 고집하는것인지 왠지 꺼림직합니다.
소송진행되게 되던 안되던 차후 진행상황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Sk엔카 복사하세요
힘내세요
대인들어가셨으면 대인으로 받으세요~
언제나 악용의여지가있으면 어쩔수없이 기준으로만드는거고 보험보상금으로 딜러수수료+중고차판매상의 이득금을 보상해주는건 아니다싶네요.억울한부분이있는건 팩트지만 중고차로 판매하신다고생각을해보세요.차량가액이상 절대안쳐줍니다.튜닝은1도인정안해주고요.결국 중고차가존나남겨먹는거지 악용의여지가있다고생각이되서 고생만하실듯...
저도 비슷한 사례로 사고 당했습니다. 500가량 손해 봤습니다. 차값 할부도 안끝났는데 중고차 값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중고차 사라는거죠. 억울한 것은 맞는데, 보상이란 것이 가치를 산정하는 겁니다. 새차를 산 후 바로 중고차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법이 피해자는 그냥 호구인 법입니다
이왕 그렇케됐으니 니가참어라 이런식
살인을해도 주취상태였다 심신미약상태였다고 그전에 병원좀다니고 술몇잔마시고 살인하면 5몇년도 안살고나와서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교통사고도 똑같아요 그냥 100프로 피해자만 조옷되는세상
죽고싶은사람 뺨을 사정없이 후려까는 그런법
억울하긴한데 중고차값 기준이 객관적이고, 대신 위로금 좀 주게 법령 바껴야할듯.
특히, 신차수준의 1년미만 자동차는
새차에 준하게 받을수있도록 위로금을 받아야됩니다.
1년 미만의 차는 보험사에서 감가삼각비라고 나옵니다.
전손처리하면서 취등록세 받을 수 있고요, 썬팅 최고급과 블랙박스 최고급 가격 그리고 렌트비용 최대한 길게 잡아 따로 청구 가능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본전 건집니다.
개인사고로 전손처리중인데요
취등록세 교통비 위자료 받을수있나요
더받을 항목좀 알려주세요^^
100:0 이라는 사고 자체가 무과실 차량이 모든 보상을 받는 뜻 아닌가요?
모든 보상에 최대가 저 가격이라는거임.
변호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욱더 답답해지는군요.
사법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이 변화가 쉽지 않은 것은 알고 있지만.
법률에서 손해배상에 대한 기본원칙이 전보적 손해배상인데.
같은 가격의 같은 제품을 저 보험사 금액으로 살 수도 없는데 손해를 보면서 합의를 해야되는 상황이 답답합니다.
블박 영상이 없어서 잘못된 판단일지도 모르지만.
사고가 100:0이고 전손처리를 해야 될 정도라면 절대 가벼운 사고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가해 차량이 운전을 정말로 더럽게 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런 사고는 1.5배 정도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내려져야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징벌적손해배상은 가해자 본인이. 보험회사에 떠넘기지말고.
@@워낭소 피해자 말씀하신거죠?
보험사는 내편 아닙니다. 그냥 이익집단이죠. 한번이라도 전손처리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얼마니 터무니 없는 금액을 제시하는지. 중급? 하급도 구하기 어려운 금액을 책정합니다. 프로세스 전체가 갑인 보험사 입맛에 맞혀 돌아가고 있는데 마땅히 규제 및 관리 감독해야하는 것들은 눈을 감고 있습니다
2200이면 인천 .부천. 사기매매 상사 가면 보고 온지 아닌지 의문드네요
2250에 사오지도 못하고 알려줄 수도 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도 판결이 그렇게 날 가능성이 높은건가요...? 법은 상식이랑 너무 다르네요...
판결도 증거를 토대로 해야 공정하니까요....ㅠㅠ 판사는 중립에서 봐야하는 의무가 있으니 입증을 해야만 원고말을 들어주는거죠ㅠㅠ
고시원에 쳐박혀 있던 쭈글이들이 법전가지고 사회생활해서 그런 듯. 법비즈니스 새끼들
이것도 조작가능하니깐요, 반대로 sk엔카에 비상식적으로 고가에 자기차량 동급올려놓고 "봐라! 내차 시세가 이렇게 높다!" 라고 충분히 조작가능합니다. 때문에 법원에선 객관적인 입증을 원하는 거죠
아직도 모르나요? 유전무죄무전유죄 ㅋ
@@davidseo4237 인생패배자신가 ㅎ
저러니 보험사가 배짱부리지 법을 좀 바꿔라 욕나온다 진짜 보험사 전부 폭파해버리고싶네
피해자가 입증해야되는 더러운 법이네
얍샵한 얘기인데요~ 차가 저정도로 망가 졌으면 병원비를 더 청구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ㅎㅎ 병원에 입원하면 직장인은 위자료 더 받을 수 있을거고 사업장 운영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요~ 지나가다 몇 자 적어 봅니다.
차량에따라 보험가액보다 가격이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음 ... 낮으면 계탄거고 높으면 손해보는거지요.. 딜레마네요... 3천만원 다받기는 쉬운일이 아닐듯 합니다.
와~~~판사 말안들으면 돈더물게하네...ㅋㅋ판사감정으로 위자료를 맘대로 정해주는게 더놀랍네여
이래서 죄판받으러 갈때는 총을 들고가야함..그래야 제대로 판결해줌..ㅋㅋ
허위매물을 저렇게 이용하네 ㅋㅋㅋ 쓰레기와 개쓰레기들의 합작 ㅋㅋㅋㅋ
가해자 패널티 부과하는 개념으로 100%일땐 일단 피해자가 원하는가격의 80%까지 마춰줘야하지않나
보통 새차에다 썬팅도 비싼거하구 이래저래 옵션등 많이 투자했을텐데...
저 논리면 보험사도 매물 가격 입증해야되는거 아닌가...
가격 어디서 산정했는지 근거를 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어디서 매물이 그가격에 나왔는지 확인하고,
허위 매물이면 그걸 재판에 들이밀어야 할듯합니다.
물론 가서 녹음과 녹화로 채증해야겠지만요.
원래 전손시 상대방보험으로 처리시 중고차시세로 하고 자차전손시 보험가액으로 주던데요
이거 뭔 개법인가요? 내가 피해를 입기 전 상태로 복구해달라는 건데 그걸 못해주겠다뇨 ㅋㅋ법이 상식이랑 거리가 너무 먼거 아닌가요? ㅋㅋ변호사 선임비에 감정비 합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제가 보험사라고 해도 배째라는 식으로 할것 같네요 보험사 위한 법이네 ㅎㅎ
감정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거래사례로
증명하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어차피 중고 시세란것이 팔 때와 살 때의
금액차이가 있다보니 객관성이 없고,
실제 매매된 가격은 보험사도 이견을 못 다는
사실이니까요.
감정평가도 여러 방식과 방법이 있지만
실제로 보편화되고 가장 많이 쓰는 건
거래사례비교법인걸 감안하면 법원도
인정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고보니 법원도 거래사례비교법에 의한
감정을 쓰고 있네요.
궁금했던건데 !! 굿 입니다
제가 이사건이랑 비슷하게 사고를 당했었는데. 중고차시세기준으로 얘기를하더라구요. 그때당시 k7 풀옵션으로 3600넘게줬는데 2750을 얘기하더라구요. 같은연식기준으로 , 근데 여기서 약간융통성있게 2750에 차량 렌탈비에다가 이것저것 명목붙여서 겨우 3200선으로 맞춰서 합의본기억이있네요. 합의본다고 한달동악 빡세게 싸워서 얻은결과입니다. ㅜㅜ 새차구매하고 육개월만에 사고나고 해가 바꼈다고 일년지난걸로치고 풀옵션이지만 중고차는 그냥 옵션이있든 적든 중간기준으로 가격을 매기구요.. 악착같이 싸우면 더 얻을수도있을거같네요
아시겠지만... 옵션은 아무리많아도.. 중고가격에는 많이쳐줘도 몇십만원정도 껌값밖에 안쳐줍니다...
@@pp1737 사제옵션말고 출고시옵션은 시세에서 인정되요 예를들어 썬룹있는차 없는차 옵션차이죠 중고차값돈백만원 차이납니다
4륜있는거없는것도 옵션이죠 100정도추가해야 하는옵션은 중고차값형성 시세가달라요
@@게임유튜브-m6i 맞는 말 이시네요
출고시 내가 옵션값내고 추가해서
출고한건 인정이됩니다.
기본옵션 은 인정이 안됨
그래서 등급 낮은차에 옵션 넣어놓는게 최고지요.. 등급 높은차는 거의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 버리니..
새차인데 자차가없으셨어요?자차로 전손처리하시면 차량가액만큼 내보험사에서 받고 내보험사에서 상대방보험사에 구상들어가는데 힘들게 처리하셨네요
@@김종귀-w7g 자차보험 가액이 1920만원 이라잖아요ㅋㅋㅋㅋ돈이 훨적은데
저분 보험사 가입된 자차가액 1920만원 밖에 보장을 안해줘요ㅋ
ㅋ
조또모르면서 댓글을 다시네
저도 전손처리 했는데 상대방 보험가액이 터무니 없어서 이 가격으로 내가 탄 차 똑같이 구해오면 그거 타고 다니겠다 했더니 암말 없더군요
다행히 전 자차가액이 높아서 자차처리 했는데 저분 같은 경우는 안타깝네요
왜 피해자가 피해를 봐야하는지 사고를 당해보니 우리나라 법이 정말 이해가 안가요. 차는 차대로 잃고 몸은 몸대로 상하고 말이죠
합의금 크게 부르셔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쉐보레는 LTZ와 LT와LS 식으로 등급표시되는데(그외 기능차이가조금나요). 그외 타회사는 😡 등록증이나 카다로그에만 기록하니🤬 차뒷문작에 표시해주면 좋은되요
법이 정말 무섭네요.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제가타는차량이 10년식 토스카입니다.
중고차시세는...엄청 싸요~
잘 굴러가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같이 상대100으로 사고가 났을때 중고차시세가 150이라하면 그거밖에 못받는건가요?
아니면 수리비가1000만원 나와도 고쳐달라하면 상대보험사에서 고쳐주나요?
만약 전자라면 엄청 속상하고 억울할거같아 글올려봅니다.
상법상 못고칩니다. 잔존물의 가치 이상 수리하는 것이 현 손해배상법상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가격 현실화를 금감원에서 잡아줘야 되는게 아닐까요
금감원이나 보험사나 한통속 인데요?
보험사및 금융사에서 내는돈으로 운용하는게 금감원으로 알고있는데 글쎄요...
@@thk2445 개소리를하냐ㅋ 금감원도 국가예산 받아서 책정하는거지 보험사와 금융사가 뒷돈주냐?ㅋㅋㅋ
이래서 이래저래 사고나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몸다치고 차망가지고 일못하고 근데 어차피 차를 고쳐서쓴다해도 중고차가격 감가생각해보면 보험사에서 주는데로가는게 좋을듯하네요
법적인 보완이 좀 필요한 부분인거 같네요. 차를 거덜내놓고 그값 이하의 차값을 주다뇨..
판사들 강냉이 다 털고 비슷한 나이대의 상태안좋은 이빨값으로 물어주고 싶다.
ㅋㅋ
판사는 뭔 잘못이죠?
보험사도 다알아보고 책정한 금액이라 금융 전문가들이니 깝깝하네
.....사고나면 손해볼수 밖에 없는듯
그러네요... 일단 사고가나면 본전뽑을만큼 보상받기는 힘드네요;
법 바뀔거 개많다 피의자 즉 가해자가 잘못으로 사고났으면 100% 해주는거지 무슨 3천중 2200밖에 못해 장난 똥빠나ㅋㅋㅋ 어떤 그지같은 보험사냐?
보험사직원이 본인사고시 어떻게 처리할지 매우 궁금하군요
쉽게 차 망가졌으면 새차 사다 주면 되는데 기업 돈 아껴줄려고 이 핑계 저핑계 대가면서 애쓴다 애써 보험료 받을때는 별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돈 더 받아가면서 줄때는 사람을 죄인 취급하면서 주는 꼬라지 보면 참 뭐 같네 참 거지같은 세상
보험사가 정한 차량가액으로 비슷한차를 못사면 그 돈에다가 가해자가 더 보태서 물어 줘야 하는것으로 바껴야 정의롭다 할수 있겠습니다.
그럼 보험드는 의미가 없지않나요
@@bsewidjdif 보험들었어도 가해자가 보험약관을 초과하는 금액의 손해를 피해자에게 줬다면 보험약관까지는 보험사에서 내고 모자란건 가해자가 내는게 옳지 않을까요? 의미가 없을수가 없을텐데...
@@낚시의신-x7f 대물한도를 넘어서서 못하는거면 당연히 개인이 줘야하는데 그 보험사가 정한 차량 액수가 적다고 가해자한테 더내놔라는건 말이 안되죠
보험사가 더 내놓고 피해자도 보험사한테 받아내야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bsewidjdif 보험사 한테 더 내 놓으라고 싸우는 과정이 쉽나요? 그 힘든걸 피해자가 감수하는게 옳은건가요? 가해자가 나서서 자기 보험사한테 설득해서 주게끔 만들어야죠. 그게 안되면 가해자가 자기돈 보태는게 옳은거죠.
@@낚시의신-x7f 그 힘든걸 피해자가 감수해야할 건 아니지만 그걸 가해자가 감수해야될 것도 아닙니다. 그 보험사가 잘못하고 있는걸 왜 가해자가 감수해야하는거죠?
이 사건에서 가해자가 뭘 잘못했죠? 가해자가 보험사한테 돈 얼마나 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왜 가해자가 보험사가 잘못한걸 뒤집어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가해자는 보험료 내면서 보험처리하는것으로 의무를 다한거 아닌가요. 과실도 100:0 그대로 인정하고 갔지 않습니까? 가해자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이런 문제는 근본적인 원인이 고쳐져야지 가해자쪽으로 화살을 돌리는건 미봉책이죠.
저럴 경우 중고가 매입 시세라 주장하는 가격대로밖에 못갑니다. 끌려다닐 수 밖에 없어요.
보험사측에선 돈 덜 주려고 최대한 버틸건데, 일반인이 당시 차량 상태를 증명하기도 힘들고, 비슷한 상태의 차량을 요구하기도 거의 불가능.
따라서, 진짜 개더럽긴 한데 병원가서 드러눕고 버티기 들어가야되요.
차값제대로 쳐주면 봐주고, 안쳐주면 치료비 끝판왕을 보여주겠노라 어필해야됩니다.
단, 명시적으로 어필하면 좆됩니다. 니가 눈치가 있고, 머리통이 있다면 내 의도가 뭔지 알겠지 의 느낌으로 나가면 됩니다.
차도 그냥 수리맡기세요.
그리고 뽑은지 얼마안된 신차는 수리하겠다 하고 전손 중고가 안받겠다 하신다음, 보험사가 아닌 상대차주한테 시세하락손해배상하라고 소장 넣으면 됩니다.
입원할거지만 차는 필요하다 하시고 렌트도 받으시고요.
안된다면 그냥 싹다고친다고하세요 엔진이고뭐고 부품한개씩 다때다가 ㅋㅋ 2200이요? 4천만원 나올껄요 ㅋㅋ
말만100대0이지
그냥 말그대로 피해자네요
법을 만들면 뭐해
집행하는것들 기분대로 인데~~
보험사가 받은 견적이 2250인데 질문자는 3천밖에 못찾았다2250견적 어디서 받았냐 거기가서 사겠다 아닌가요
보험사 견적은 전 보험사가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보험 개발원에 등록된 차량 가액을 따름.
모델명, 연식, 사고경력, 배기량, 추가부품등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이것도 가입 당시가 아닌 사고 현재의 가액을 적용함.
이렇게 말하면 말이 복잡하니 현재 중고차 시세에 따른다고 간단하게 말하죠.
근데 일반인은 이러면 중고차 매매사이트등을 뒤지는데....그게 아닙니다
그 중고차 시세란 보험사에서 자료를 받아오는 개발원 자료에 따른 겁니다.
그러니 이 영상의 당사자가 아무리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뒤져도 가액이 다를 수 밖에요.
보험사들의 차량가액은 중고차 매매사이트 가격을 따르는게 아니니까요
마치 은행가서 아파트 담보대출 받을때 해당 담보 가액 측정시 내가 아는 시세가 아니라 모든 은행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공식적인 시가표를 바탕으로 매기는것처럼..
보험사에 같은 연식 키로수 보중 까지 남아 있는 차량 찍어 오라고 하시고 그가격을 감정 받아 오라 하세요
감정후2250만원넘으면 보험사에서 감정비도 부담하게명시해놓으면 되겠죠 차닶2700+300하면될듯거기에 소송비랑 위자료까지청구해서 4000정도면 할만함
내차량 보험 보상금이랑 상대방 보상금이랑 합쳐서 지급해줘라 내 잘못 없는데 보상이로도 둑둑이 받아야지 왜 최소화한 손해 보냐 ?
20년전쯤 쫄딱 망해서 그나마 살아볼려구 승용차 끌구 재기위해 발버둥칠땐데 평택 부근 교외에서 점심시간에 신호 대기중이였는데 뒤에서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
그런데 그 운전사가 점심먹으면서 반주했다는데 낮술처먹었구 내차의 뒤를 들이 받았다~
하두 봐달라구사정 사정하고 명함에다가 100%과실 인정받고 다음날까지 수리배상 받기로 했는데~
그놈이 보험처리 해버리더라고~
그리고는 보험사에서 와서 중고차값보다 수리비가 더나오니 중고차값 계산해서 주겠다고 제시한 금액이 그당시 타고있던 차보다 훨씬 못하고 수리해주려고 해도 년식이 오래되서 부품이 없다는둥~
내잘못 하나없이 억울하게 폐차시키고 푼돈 받은 기억이 난다~
교통법 빨리 현실적으로 조정되어야 하고 그것보다도 판사들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들로 모두 바뀌여야 한다~
멀쩡할때 매년마다 자차 감정받아 놔야겠내
자동차 무상 AS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션 등 총 1500만원어치 수리를 했고 서류는 다 가지고 있었다. 내 차는 중요한 부품은 엔진만 빼고
다 교환했을 정도로 좋은 상태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으므로 인정을 해 달라고 하니 인정을 안해줬다. 그래서 금감원에 민원을 냈고 그런데
바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고 내가 원하는 금액은 아니지만 수리후 사용한 거 감가 좀 해서 거의 내가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손처리 전의 내 상태의 차를 구입하려면 드는 금액을 서류로 증명을 하면 그 거 다 감안해서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보험사에서 물어주는 것은 피해를 입은 사람의 피해금액을 물어주는 거다. 그러니 피해액을 서류로 증명할 수 있다면 그건 물어줘야 한다.
대한민국 법이 보험회사편 금강원도 보험회사편
그냥 책임보험 없애면 안되요? 그냥 보험회사 싹다 망하게 ㅋ 이래저래 보험회사가 제대로 처리 안해주는거
그냥 개개인이 소송갑시다 ㅋ
법원도 좀 일좀 하게ㅋㅋ
어찌됐건 없으면 안될꺼 같은 보험회사이긴한데ㅋ
어렵네 ㅋㅋ없으면 안돼고 있어도 도움이 안되고 ㅋ
제대로 보상 안할거면
타이어 마모상태 잔기스 워셔액등 1mm차이도 안나게 넣고 완벽하게 똑같은차 구해오던가
아니 보험사에 차량 가액은 앞으로 대기업에서 중고차 시장 있는데 거기에 인증 받아서 보험 갱신 하게 법좀 만들어라. 이게 도대체 뭐여.... 사고 피해자로 전손 하면 그냥 손해라니깐 ㅡㅡ 중고차 시세 현장 거래 가격이 뻔히 600만원 선나오는 것도 차량가액 360 정도 쳐서 전손나면 이거 받고 땡이라는 소리 듣고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피해자가 과실0프로면 그냥 현재 타고 있는 차량 똑같은걸로 구해서 주던 중고 시세 대로 쳐서 보상을 하고 취등록세에 각종 피해 보상금 까지 줘야 할판에 .
감정비용은 소송비용으로 처리되서 승소하면 보험사에 물릴수있는거 아닌가요?
근런데 같은차를 구매할려면 취득세등
수수료가 들어가는데 그런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정확한건아닌데 제가알기론 전손처리하고 몇일안에 새차를 뽑으면 상대보험사가 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취등록세는 인정해줍니다~ 낮은가격을 한도로~ 중고차 2천만원 새차3천이면. 중고차 가격으로.중고차 2천 새차 1천이면 새차가격으로~
완전히 동일한 중고차가 있을때 그게 진짜 3천이라고 가정하면 취등록과 부대비용 합쳐서 3300은 줘야하는게 맞는데?
3천 요구하는거면 걍 해줄것이지 ㅡㅡ 사람을 꼭 피곤하게 만드네
3300보다 더 줘도 사람귀찮을판에 50%를 깎고앉았네.
누가 고작 똑같은걸로 바꾸는데 내가 쓰던물건 냅두고 남이쓰던걸로 바꿔봐라 하면 누가 바꾸나.
물론 그게 진짜 3천의 가치가 있다고 가정했을때의 얘기지만.
취등록세는 사고난 차량 과세표준액 기준으로 보상해줍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보험사가 '현재 중고차 시세'로 보상해준다면 중고매매 사이트부터 찾는데
보험사에서 말하는 중고차 시세는 그게 아닙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할때 증권보면 아시겠지만, 전 보험사에서 채택하는 자료, 보험개발원에서 보여주는 자료는 중고차 매매 딜러나 매매 사이트에서 책정하는 가격이 아니고, 현재 해당 차량 모델과 연식, 부품, 사고이력 등으로 매겨진 전체적인 시세정보를 바탕으로 차량 가액을 매기는 거임
애초 딜러나 매매 사이트 뒤지면서 '내 차 가격은 이거야!'라고 해봣자 뻘짓하는 거라는 거임
중고차 딜러가 450으로 부르는 차도, 보험사 가액으로는 600인 경우가 있고
중고차 딜러가 1500 불러도 보험사 가액은 1400 되는 경우가 있음
그냥 전손하지말고 부품하나하나 전부 다교체하고 수리맡기고 렌트카 같은등급 최고가로타고다니세요
법이 뭐같은게 감정을 왜 피해자가 감당해야하냐고 가해자측에서 감당하게 해야지
왜 뭐 할때마다 피해자가 증명해야하지? 일 저지른 가해자는 편하고, 피해자는 힘들고.. 이거 참... 나라 꼴이.. 에휴
그렇다고 반대로하면 죄 뒤집어 씌우기 너무 좋음
원래 피해자 입증이 맞습니다.
뭐임마 그러니깐피해자입증이 돈이너무든다는거잖아요 배보다배곱이더크니 이런사태가오는겁니다 보험사 금강원 다 뿌리조져야됩니다
@@張郁鎭 입증은 피해자가 하는게 맞는거랑 피해자 입증이 돈이 많이 드는거랑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돈 많이드는건 개선 해야죠 근데 왜 이상한걸로 테클다세요
@@뭐임마-e5x 도의상 피해자가 청구하면 가해자가 입증해서 보상금액을 깍는게 맞는거죠.
피해자가 뭔죄를 저질러서 저런 노동을 강제해야합니까.ㅡ.
얼마전에 보배드림에 저희 아버지께서 사고 당하신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 보험가액이 50만원 밖에 안된다고 100:0이여도 50만원 밖에 지급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보험사에서 보험가액을 책정을 했다면.. 그 금액으로 동일 연식 동일 옵션 동일 차량을 가져와야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은 하면 안됩니다
보험가액을 보험사 마음대로 책정을 하고 있는데 수리비는 커녕 폐차하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이건 법이 좀 바껴야할거 같습니다...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Olivia-ww2qj 보험가액은 받고, 수리비 부족한건 합의금으로 충당했습니다
이래서 관리내역이 필요한거죠 어떻게 수리 받았고 어떻게 관리햇는지 기록있으면 간단한거에요
저도 100:0 과실 피해잔데 중고가 1천만원짜리도 나는 충분히 10년 20년 타고 다닐수있는건데, 900만원 보상금 주면서 강제로 뚜벅이로 만들었네요.. 중고로 9백주고 똑같은거 사오던지..
ㄷㄷ 강제 뚜벅행 진짜 님같은 사고나면 걍 대인으로 우려먹고우려먹고우려먹어야 속이라도 덜 터지겠네요 ㅠ 고생하셨어요
@@BBxcccx 첫사고라 잘몰라서 그냥 당했습니다 ㅠㅠ
법알못인데 백대0이면 그대로 원상복구 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오래된 차량가격이 100만원일때
수리하려면 부품도 없고 수리비가 당연히
많이 나올수밖에 없어서 이를 악용하거나 부당한 경우가 생길수가 있어서 보험사에서 정한 차량가액만 인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 조금보테서 30년전 각그랜저 50만원이면 살건데 범퍼만 갈아도 50 나옵니다
보험사에서 정한 차량가격이 아니라 차의 시장에서의 현재시세를 받을 수 있는겁니다. 새로사면 백만원인데 고치면 천만원이라면 백만원짜리 사는게 합리적이니까요. 문제는 나는 내차 가격이 오백은될거같은데 보험사는 백만원이라니까 다툼이 생기는거에요
@@동네아저씨-q4u 보험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잔존물의가치(평균거래시가) 최대로 지급가능한겁니다.
2150에 80프로 미수선충당금 달라하고 잔존물 매각업체에 파는게 낫나요?
사고영상이 아니라..찬호형만 기억이난다.
어디 보험사인지 양아치딜러를 매입했군...
저도 같은 경우를 겪었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 않군요.
와... 보험사가 완전 깡패구나 ㄸㄷ
저도 오늘 사고 나서 페차해야 되는데 정비공장에 부품이 없답니다.저는 고쳐서 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등록세나 취득세같은세금종류까지하면.. 실제 돈은 더 들겠네요...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금액은 최저가를 말하는거기 때문에 좀 힘드시더래도 끌때까지 끌으시면 어느정도는 더 줄껍니다... 절대 첨부터 합의 하진 마시구요... 혹시나 보험사에서 첫 금액 이상으로 줄수 없다고 버티면 좀 야비해 보일수는 있지만 앞으다고 장기 입원하시고 병원비에 근무못하는 일당비에 몸아픈 위자료까지해서 청구해 받으세요.. 보험사는 절대로 10원이래도 손해보려고 안하니 무조건 최저 가격을 제시합니다 명심하세요.
차사고 중 100:0 이 쉽게 안나오는 이유와 손해배상이 제대로 안되는 이유가 무엇때문인가요???
그나마 이번에 법안들이 개정이되어 100대0사고들이 많이 생기게되긴 하였습니다.
손해배상의 책임과 의무가 보험사에 있다보니
최소한의 금액으로 사건을종결짓게 하여
보험사의 손해를 방지하고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피해자분들의 만족스러운 보상이 안되게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대물보상및 미수선보상은 카톡 seo50 으로 문의주세요 답변 더 드리겠습니다
렉서스 사고났을때 사고난 차량 2천에 팔고 나머지 4천은 보험금으로 줘서 차값 6050 맞춰주던데
차를 비슷한걸 구해다 주면 되는거 아니냐
???:내가 봤을때는 1000만원이면 살수있겠는데?
차주: 응 그가격에 난 못구하겠으니 그럼 구해다줘
???: 그건 못해줌
???????????????????
보험회사는 초등교육도 안받나????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같은13년식차량인데. 한대는 키로수가 20만 한대는키로수가 2만키로면. 사고로인해 차량폐차가되면 차량가액으로받는 금액이 20만탄차량과 2만탄차량이 똑같이 받는건가요?
저도 중앙선 침범 100대0 사고 당해서 14,000키로탄 2년 된 신차 전손처리 했는데, 3300준다네요. 중고차 시세가 4천인데.
돈도없지만 새차를 살 엄두가안난다...
중고차를삿지만..전에 사고가나서 100:0이긴한데..그냥 왼쪽 라이트깨지고 그랫는데..
수리비가 몇십만원밖에안됐지만..랜트비만받았지..수리야 그쪽보험사에서다해주고..
나는부상이없어서그런지..아무것도받을수없고...결국은 사고나면 가해자든피해자든 둘다손해이긴한데..
피해자가 더억울한....사람이다치지않아도 보상은 해줘야하는거아닌가..
한국 법의 태생적 한계와 업계에 만연해있는 서로 해먹는 관습...때문이죠. 한국 돌아가는 꼴 보면 북미식 판례법으로 바껴야 합니다..억울한사람 줄어들고 약자에게 관대하고 악인에게 자비없도록.
수리 맡기고 렌트 오지게 타고 병원 입원후에 한방병원 통원치료 하는 방법박에는 없겠네요.
수리 맏기고 통원치료 받는 방법 밖에는 더 없을 것 같아요
렌트카 한달 타면 차값은 나올듯요 ㅋㅋ 보험사 엿멕이기ㅋㅋ 수리업체에게 천천히 차분하게 고치라하면 겁나 차분하게 고칩니다.
제가 지금 당하고있거든요 ㅠ 범퍼랑 헤드라이트 교체라는데 일주일째 감감무소식;; 안전운행하세요!@
@@ong9336 저도 본의 아니게 그런 상황이었어요 감가상각 없다고 하더니 중고차 견적 보니까 70만원 추가로 내려갔네요
수리한다하면 그 책정 금액만주고 수리하라고 할걸요
예전에 저런 경우가 있었는더 차량가액의 120프로 넘으면 수리 안되더라구요
보험 차량가액까지만 인정해 주더라구요
피해자가 감정해서 입증되면 감정비 보험사에서 부담하게 해야지!
감정비용 많이든다는거 보험사가 아니깐 감정 안할꺼 알고 일부러 저게부르고 배째라고 하는거자나!
이런 경우 그냥 병원에 오래 다녀서 위자료 많이 받는 방법 밖에는 없음
그걸 왜 차량소유자가 증명해야되죠?. 보험사에서 중고가격 매길때 비슷한차의 가격볼건데 그걸로 보험사에서 증명하면 되잖아요?. 그럼 차량소유자도 그걸 보고 납득할수도 있고..
상종못할 사람이 보험사 보상직원입니다 인간성도 비열하고 진짜 본인가족이 다쳐 보험금지급받을때 당해봐야 압니다
정말 뭐같은 보험사에 법이네요 답답하네요
취등록세까지 줘야할판데 뭐라고??
보험사가 정한 2200만원은 왜 입증을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변호사님. 좋아하는데
영상보면 암걸릴거 가ㄸ아요
애초에 보험 들때.차량 가치 얼마라고 명시해주지 않나요?
2년간 통원치료하세요 제아는동생이 2주누워있고 합의 안하고 계속 한의원돌면서 통원치료받구있습니다 . 이게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보험사담당직원 합의못해서 실적에 겁나깎여요. 나중엔 합의해달라고 사정할겁니다. 한의원가서 침한방맏음 십마넌즘합니다 6개월동안은 일주일에 두번인가고 그이후론 일주일한번이라네요.
주차중 사고로 상대편 과실 100%
입니다 문제는 제차가 중소기업 초소형 전기차로 현재 부품이 공급되지않아 수리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자차 보험은 가입 안되어 있고 보험개발원
기준가는 906만원 인데 중고차 시세는 인기가없어서 500만원 정도라고 500만원에 합의보자고 하는데 맞는 걸까요?
이영상과관계없는말좀하겠습니다.
1.앞차가 급제동을 했습니다. 뒤차는 안전거리확보로 달려오고있어서 붙히치지 않았습니다.
2.이번엔 앞차가 급제동을 했습니다. 뒤차는 안전거리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붙딪쳤습니다. 그럼 뒤차잘못입니다 전방주시태만이죠. 충분히 멈출수있는거리였는데요.
3. 멀리서 정차한 차를 보고 붙히친것도 뒤차잘못입니다. 전방주시태만입니다.
멀리있엇고 멈출수있는거리였는데 붙히쳤기때문이죠.
(만약에 이유없이 급정거를 하면 그 사람 잘못입니다. 하지만 이유없이 급제동하는경우는 없습니다. 전부 이유가있죠. 이유없는건 없습니다. 술취한사람이나 그렇겟죠.)
부딪히다....ㅠㅠㅠ
여기서도 이러고 계시네 ㅋㅋ
이유없이 급정거 있죠 보험사기
???
흠...저번 회 가해차량 차주신가요...
실제로 비슷한 차를 직접 구입해서 금액 청구 입증하면 어떻게 되나요? 인정 안되는 건가요?
비슷한 차를 구입할 수는 있겠지만 그 가격이 합당한 가격인지 증명을 하셔야.....
@@박세정-k8c 상식선에서 말씀하셔야죠. 보험가액 2200짜리 차를 5천에 구입한다? 누가 봐도 사기치는건데요?
JIA 본인이 말씀하셨네요... 그렇게 사기 칠 수도 있어서 인정 안됩니다
@@scull7703 비슷한 차량 오프라인 견적서 3개정도중에서 가장 저렴한 차량 구입하고 인터넷 견적서 첨부하고 보험가액보다 너무 크게 차이 안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정부지원금 사용내역 입증서류도 비슷하게 하니까 물어본겁니다. 조금이라도 이득볼려면 얼마든지 서류 조작 하겠지만 정확한 규정이 있다면 크게 사기치긴 힘들겠죠.
@@winglow1004 일리있는 말씀인 것 같으나 정확한 규정을 정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님 말씀처럼 견적서대로 차량 구매하고 인터넷 견적서를 첨부했는데 보험사 쪽에서 허위매물이 올라간 사이트를 들고 오면서 인정을 안하면 최저가가 뚝 떨어지게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엔 금액은 좀 더 받을 수 있을지 모르나, 소송기간동안 들어가는 비용은 둘째치고 시간대비 따지면....글쎄요... 외제차량이면 좋은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구형싼타페인데 앞으로 5-6년은 더 탈수있는차 전손처리된다하면 눈앞이 깜깜할듯;;
시세로치면 100만원은 받으려나;;;;
남이 쓰던 100만원짜리 차를 살수도없고;;
06년식 테라칸 캠핑카로
엔진정비 하체올바라시 끝내났는데
사고나면 150받을수있더군요
막말로 뒤 받히거나
옆면 쓸린다고쳤을때
문짝두개 앞뒤범퍼 휠타 교환한다치면
150은 그냥넘는데 제가 불리해도
사리면서 운전하게됩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사고나면 병원가지않는이상 무조건손해입니다.
무조건 방어운전ㅜㅠ
이 경우에 다른분들 말씀처럼 올수리하는건 안되나요? 전손처리안하고요
@@김개똥-f5h 자차 측정 이상견적나오면
그이상 금액지급이안되서 폐차하거나
제돈 보태서수리해야하니
폐차할수밖에없는경우가 큽니다
@@RedBrick7 저도 무조건 몸사리려합니다.;;
똥차타는것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고만 껄껄
적당히해야지ㅡㅡ2250은 차량가격이고 3000인건 중고차파는애들이 지들남겨먹는건데 그게인정이되면 악용하면되겠네 2200주고차사서 전손내고800버네???또하지모...그럴수있어서 차량가액이라는게있는거아닐까요...
으이구 인간아 당신차 주차된 그랜져차량을 누가박아서 전손처리됐는데 동일연식 소나타값만 보험사에서 준다면 그대로 인정할거유?? 그렇게되면 당신은 아무잘못도없는데 차량급만 한단계 내려가는건데??
그리고 저피해자가 시세에맞게 3천을 받았을때 뭔이득을봄? 애시당초 2200가지고는 같은연식차량을 아예 살수없다고 호소하는데... 살수라도있어야 3천에 팔든말든하지유
@@박박박-i7g 자 잘생각해보셔요 보험가입해봐야100만원수준인데 예를들어 내가중고차딜러입니다.딜러들은 차를 국가에서지정한 차량가액이상 절대안줍니다.그럼해당 논란의차량 가액이 2250이면 2250주고사서 3천에파는건데 차가안팔리면 그냥사고내서 돈받아도 개이득이죠...시세차익800인데??이게 억지같은데 악용할여지가있다고하는거고 중고차딜러가 폭리를취하는걸 왜?일반보험자가 돈을더줘야하나요.보험회사돈은 저희 고객들돈입니다.
좀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답시다. 피해자가 마진을 떼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새 물품을 배상할 경우에는 물건의 원가를 배상해야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