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lusian "그냥 미스테리네요" 하고 넘어가면 될 사항이지 "뭔 귀신이 어떻고 영혼이 어떻고 에휴" 하면서 답답해 할 일은 아니죠. 사람은 저마다 생각이 다른데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걸 답답해 하면서 미신을 왜 믿냐는 뉘앙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rainmune 네. 미국은 쌍방책임 제도가 아예 없습니다. 때문에 서로간에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양쪽 모두를 처벌하는게 아니라 누가 먼저 합법적이지 않은 사유로 폭력을 행사했는지 찾아내서 그 사람만 처벌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정당방어로 인정해서 아무런 처분을 내리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건 일반인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상명하복을 중시하는 군대에서 조차도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때문에 군 계급가지고 하급자한테 함부로 폭력 행사하는 순간 되려 본인이 하급자한테 쳐맞고 하급자는 정당방어로 인정되서 아예 처벌을 하지 않고 되려 본인만 처벌을 하기 때문에 함부로 하급자한테 손을 대지 못하는 겁니다.
육사출신들 그런 사람들 좀 있음..나도 장교출신이자만,진급을 위해 임무수행 4개월도 안됀 선배는 자기 라인에게 연락해서 파병갔지..덕분에 그 선배의 일도 내가 다음 후임이 오기 10개월동안 겸직했음.. 그 선배는 지금 대령달았고, 장군 진급 바라보고 있음.. 육사출신들은 소위때부터 자리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큼.. 미안하지만..진짜 부사관, 병 출신분들은 모름..뒤에서 얼마나 열라게 정치질 하는지.. 위관장교 때부터 기수별 동기한테 하는걸 봐온 저는 이 사연의 내용 충분히 공감함
오늘도 인상깊은 사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연은 거즘 묻지마 폭행급인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진급도 진급이지만 배신감과 실망감이 큰것이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기회를 잡았다는 것을 소대원들이 알았으니..... 이해가 가네요.... 마지막에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고 싶은 아드님에 외침이 아닐까하는 그 말씀과 많이 고통스러우셨을텐데... 가슴이 찡하네요.... 오늘도 저희를 위해서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비로인한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벌써 7월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휴가철에 가족분들과 재밌는 추억과 행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제가 중학생 때(1994~1996)도 그랬습니다. 남녀합반 교실에서 남자아이들 몇 명의 수업 태도가 불량하다고 남자아이들에게만 줄빠따를 시전했던 여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여자아이들은 고것 참 쌤통이라는 표정으로 룰루랄라 했었지요. 그 때보다 여교사의 비중이 더욱 높아진 지금,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얼마나 힘들게 학교생활을 할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육사 출신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30여년전인 90년대 초 어느 황당한 모습을 목격한 것이 떠올라 몇자 적는다. 그때 서울대학교 병원에 와이프가 입원해서 휴일이면 병원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날도 서울대병원 후문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길가에 서있었는데 육사생도가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내용은 육사생도가 여학생 손을 붙잡고 무슨 부탁을 하면서 졸라대는 모습이었고 여학생은 안된다며 거부하는 장면이었다. 순간 갑자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육사생도가 여학생의 뺨을 세차게 갈기며 큰소리로 "야! 싫다는데 왜 자꾸 따라와"라고 소리치며 돌아서 빠른 걸음으로 가버리는게 아닌가. 여학생은 놀란 표정으로 뺨을 감싸며 멍하니 서 있었다. 육사생도도 저런 놈이 다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난 육사출신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어느 사회든 나쁜 사람이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여간부 중사도 문제고, 그걸 무작정 얼차려 준 소대장도 문제... 저 여중사를 징계 줄려면 소대장이 무작정 군장 돌린것도 징계위원회에 올려야하는데, 어떤 사정도 듣지 않고 걍 군장 돌린건 규정위반이거든, 사건이 어찌된 건지 보고하고 따져야하는 소대장도 지가 잘한게 없으니, 강력하게 못 따지는 상황이 나온거고, 결국 아무 이유 없이 뺨 싸다구 맞은 병사만 억울한거지. 그리고 누구도 잘못에 책임 지지 않는 군대의 거지같은 특성이 또 나온거구
남녀를 떠나 꼬르륵 같은 소리가 나면 저도 모른게 주위를 살피는게 인지상정이고 흔한 일 아닌가? 그래서 쳐다 본거지 여러 사람들도 다같이 있는 근무실에서 성적인 욕구 때문에 자기를 나쁜 의도로 봤다고 생각할 정도로 판단력이 부족한 인간이 군간부로 복무하는게 말이 되는가? 그런 판단력이면 병사들을 위험에 몰아넣을 가능성이 다분함. 특히 비상시엔..
첫번째 사연은 군대든 사회든 어디에서든 있는 인간 유형이네. 지가 불리하다 싶으면 일단 울고보는 유형. 근데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울때 주변에서 '가해자 주제에 뭘 잘했다고 울어!!'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주변인들은 일단 그 질질짜는 당사자를 쳐 달래고만 앉아있으니 답답하다
2차 사연의 소대장을 들으니 우리 학교 여학생들이 생각나는군요 사회복지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학과에 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이랑 같이 조별과제를 하기 싫다고 학과장한테 가서 얘기하더군요 자신의 성적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사는 과 여자애들을 보면서 사람이 싫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여군이 그런건 아니긴 합니다 운전병 출신인데 아침에 부식배차라든가 나가면 선탑하는 여자하사 분은 전날에 미리 내일 맥도날드 갈래? 물어보고 밥도 자주 사주시기도 했었고 제가 병장 막 달았을 때 새로 오시는 중대장분이 여성분이라 해서 걱정했었는데 행군할 때 아프거나 힘든 애들은 단독군장 하도록 대부분 다 허락해줬습니다 여군은 여군들 끼리만 진급 경쟁을 하다 보니 진급 경쟁이 빡세지 않아서 그렇게 해줬을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다른 중대보다 편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오히려 일병때 장거리주행하면서 안전벨트 매 달라고 했을 때 갑자기 욕 박은 타중대 남자 중위한테 전역할 때까지 미움털 박혀서 고생했었네요 뭐든지 케바케,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너무 여자가 어떻고 남자가 어떻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내가 있었던 부대에도 여군 간부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중사(장기복무) 다른 한 명은 중사(진). 근데 극과 극이었다. 중사분은 지통실에 있었는데 일처리 야무지게 다하고 둘째 뱄는데 당직 근무까지 서는 괴력을 발휘했던 분. 문제는 중사(진). 일처리 개판, 그렇다고 인성 좋은 것도 아님, 당직 서면 12시부터 넉다운 당해서 기상나팔 불면 깨는 그야말로 초폐급. 나 전역 전날에 저 중사(진)이랑 잠깐 작업하러 나갔는데 그 때 알았다. 나 말전출이랑 말출 나간 사이에 내 부소대장이 장기 지원했는데 안되서 전역했는데 중사(진) 이 사람이 장기 지원해서 되는 바람에 전 간부들의 주적이 됨. 초급 간부들부터 시작해서 주임원사, 행보관들까지 중사(진) 다 대놓고 싫어하더라 ㅋㅋㅋㅋ 왜 저딴 사람이 장기가 되고 에이스인 부소대장은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음.
근데 두번째 사연은 휴전국이긴 하지만 사실 다들 군대 시스템 상 걍 하나의 직장으로 보고 하나의 청춘으로 보는게 맞긴 하잖아 나같아도 저런 진급할 기회가 찾아온다면 어차피 몇년안으로 전역하고 사라질 애들보다는 자기 인생의 앞길 챙기느라 훈련이든 작전이든 부관 지원했을것같다 그 사단만 아니면 GP도 어련히 잘 돌아가니까
두 번쨰 소대장 그렇게 잘못헀나? 육사까지 나올 정도로 본인 꿈에 진심인 사람이고 그냥 본인 인생이잖아.. 병사들 입장에선 걍 아쉬운 정도 아닌가? 솔직히 애들 때리고 욕하는 간부들 널리고 널린 군대에서 이 정도면 큰 피해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준아닌지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raidenst@gmail.com
1주 1번 업로드 부탁해요 ^^
미리 40만 축하드립니다
ㅑ ㅏ
형님 군대에서 겪은 공포썰도 되나용
@@Yourigesoong 그럼요 ^^
따귀 때리고 울면 봐주냐?
와.. 이 나라 간부가 저따구라고????
명백히 자기가 잘못한걸 모면하기위해 우는거다
@@봉이-d1w저런 인간들 때뮨에 진짜 울어야할 사람이 고통받죠
꼬우면 ㅈㅂ로태어났어야지 보한민국에선 이상한일도아니지
사람죽여놓고 휴가가는게 여간부인데요 뭘 우리나라 전쟁 터지면 병사들 사지로 몰아넣고 수영장에서 휴가보내고 있을거임
열차려 여중대장 휴가 준 것만 봐도 ㅋㅋㅋㅋ
공소시효 남았으면 뺨 때린 여중사 상대로 고소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폭행은 2년미만 500만원미만 이라서 법으로는 안되고 요즘 유행하는 사적제재로 하는게 나을듯.
@@관리인-h2v고소 하는것도 기한이 있음. 나중에 고소 해야지 하고 몇년 지나면 시효 지나서 고소 못하는 경우도 있음.
폭행 공소시효 5년이라 불가능임요..
저런건 빼박 정상참작될 이유 1도 없이 그냥 구타한거에 증거물까지 남은거라 예전 기무사 지금 방첩사에 찔렀으면 건수올렸다고 작정하고 털어줌
증거가없음 녹화본도 이미 삭제되었을거라
1번
소대장의 조치 잘못함100%
(여자 부사관 신고해야함)
걍 어케 된건지 병사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병사잘못이라 지 멋대로 생각하네. 뇌가 있는건가? 제대로 조치도 못 취할거면 생각을 좀 하면서 해라.
내말이.
영상 증거도 있는데 왜 신고 안했는지 참....
@@골슈미 영상에서도 나와 있잖아. 맘에 안 들어 갈굴 기회를 찾고 있었다고..
@@goingstreet123 저거 신고하면 본인도 전후사정 파악 없이 굴렸다는게 나오니까 못하는거임
여자 부사관만 문제면 신고하겠지만 본인도 크게 잘못했으니 신고하면 같이 문제됨
@@sgp7845 그러면 씨 장교 왜함? 아무것도 안할거면 계급장 떼고 병사도 입대하던가.
여군 간부도 문제지만 소대장 저 인간은 무슨 상황 파악도 안하고 얼차려를....이래서 간부들이란 ㅉ
사과한게 어디임…
이런 문제는 항상 사태파악 똑바로 안하고 덮어놓고 여자편만 드는 서윗남들 문제도 아주 큼
괜히 우리의 주적은 간부가 아니라죠
@@Unknown_4001ㅇㅈㅇㅈ
@@김덕배-i8w 그런걸 찍어준 국민 수준인데 어쩌겠어요.ㅋㅋ 세상이 많이 바뀌었고 국민수준에 맞게 뽑아준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같은 한표라는게 안타까울뿐
이유 없는 병사폭행인데 징계해야지
...
" *그냥 죽이죠? 어.차.피. 징계줘도 이런일 또 일어날꺼같은데, 걍 벌레죽인다고 생각하고 죽이죠?* "
@@123번ㅏ 대한민국이어서 안돼요
@@솔스-에라9 이래서 데스노트가 필요한겨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을 보고 나서 제보자님 빡친거 인정입니다 그런것도 간부라고
스스로 왔으면 책임은 져야지...
저는 해병사단장 생각이 나네요
윗 사람들에게 잘보이려 해서 그쪽에선 좋은 평가 받고 진급은 잘 했는지 몰라도 휘하 장병에게 인정 받는 참 군인이었는지 의문으로 남는 간부 되겠죠
@@유상우-q6m 군대갔다오신거 맞나요?? 참군인은 치졸하고 쫌스럽습니다. 작은거에 집착하는게 군인이에요;;
악대리하고 이쥬인 시게오는 고문살인 중대장 안 데려가고 뭐 하나......
간부가 아니라 악마 그 잡채!!
맨 마지막 사연 넘 슬프네요ㅠㅠ아무래도 그 아들분의 영혼이 본인의 시신이 얼릉 수습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기를 힘닿는데까지 써서 목소리를 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그냥 무슨 바람소리나 다른 소리가 사람 목소리랑 비슷하게 났던거지 뭔ㅋㅋ
@@user-ilusian 그렇게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실제 시신을 발견했다는 점이 미스테리죠...
@@blitzkronis2734 실제 시신을 발견한게 우연이란건데요. 바람소리같은걸 사람 목소리로 착각하는건 흔한 일이고 거기에 진짜 시신이 있었던게 신기한거지 뭔 귀신이 어떻고 영혼이 어떻고 에휴
@@user-ilusian "그냥 미스테리네요" 하고 넘어가면 될 사항이지 "뭔 귀신이 어떻고 영혼이 어떻고 에휴" 하면서 답답해 할 일은 아니죠. 사람은 저마다 생각이 다른데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걸 답답해 하면서 미신을 왜 믿냐는 뉘앙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user-ilusian 그게 우연으로 2명이나 딱 그자리 지나가는데 들린거고? 글치?
이래서 우리나라 군대도 미국처럼 상관이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면 그 즉시 상관을 향해 폭력을 행사하는것을 적극 허용을 해줘야 합니다.
오, 미국은 그런가요? 😮
@@rainmune 네. 미국은 쌍방책임 제도가 아예 없습니다. 때문에 서로간에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양쪽 모두를 처벌하는게 아니라 누가 먼저 합법적이지 않은 사유로 폭력을 행사했는지 찾아내서 그 사람만 처벌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정당방어로 인정해서 아무런 처분을 내리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건 일반인에게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상명하복을 중시하는 군대에서 조차도 예외없이 적용됩니다.
때문에 군 계급가지고 하급자한테 함부로 폭력 행사하는 순간 되려 본인이 하급자한테 쳐맞고 하급자는 정당방어로 인정되서 아예 처벌을 하지 않고 되려 본인만 처벌을 하기 때문에 함부로 하급자한테 손을 대지 못하는 겁니다.
@@accelrator6820 와우. 미국이 이런 건 진짜 합리적이네요.
@@accelrator6820what was your mos?
@@accelrator6820 진짜 그런가요? 달리 강대국이 아니네요.. 미국은 왜 그리 범 제도가 현명한지? 하늘의 축복 받은 나라 같습니다. 진짜 세계적으로 머리 좋은 사람은 다 미국에 있는거 같습니다.
여자가 울때는
1. 자기 뜻대로 안될때,
2. 자기가 명백하게 잘못한걸 모면할때
위 내용은 여자가 나에게 해준말이다
여자도 간부가 아니라 병사로 보내야함
옛날엔 여군도 여군병과가 있어서 여군병사제도가 있었어요^^
@@박하늘-v4b 6.25 전쟁 때 단순업무용으로 뽑은거잖아요 그리고 옛날이 아니라 지금 보내라고 하는건데 뭐하러 옛날 얘기를 하는지
@@user-hf1rp3fv6n 이런말하면 좀 글치만 패마들 싹 잡아서 666부대로 보내고 싶어서요 병사로 정지혁병장은 여자 못 때리니까 짱고 소대장 밑으로
@@user-hf1rp3fv6n 솔직히 전투병과는 현행처럼 봐주지말고 진짜 전투병과 가능한 육체능력일때만 뽑고 일반적으로는 여군은 행정등에 더 치중해서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자들보다 꼼꼼한 건 더 잘하니까요.
도움이 안되는걸 우째요?
이야... 어떻게 귀신얘기가 제일 마음따뜻해지냐...... 하여간 산사람이 제일 무섭구나...
그래도 첫번째 사연의 소대장님은 인간답긴 하시네 자기 실수를 인정 안하고 우겨볼 법도 한데 바로 무릎꿇고 사과하고
달리자 마자 바로 시청했어요~~
두번째 사연은 참교육 엔딩으로 끝나지 못한게 아쉽기도하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기회쟁탈을 해야 성공할수있다는 현실에 씁쓸하네요..
첫번째 사연처럼 눈만 마주쳐도 극대노하는 사람 세상에 존재합니다. 저도 재수학원에서 담배피던 여자애하고 눈마주쳤는데 그 담배피던 애가 갑자기 제 쪽으로 넌 죽었어 하는 듯이 걸어왔다가 다시 담배 피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진짜 샤람 눈 마주치는거 조심해야 돼요
전또.. 결국 와이프가 됐습니다라고..😂😂
그니까 왜 다짜고짜 화를 내냐고...
심지어 사연은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이유도 없이 ㅈㄹ한건데
나도 대학 다닐때도 담배피던 여자가 눈 마주쳤다고 쳐 꼴아보네 이렇게 말하던거 기억나네 담배 문신은 절레절레
원숭이가 눈 마주치면 화내는데 혹시...?
워크 중립크립이네 그냥 ㅋㅋㅋㅋ
와 저런사람이 나중에 병사 죽여놓고 청문회에서 증인선서 안하는구나
해병대에 좌파들이 있다는게 더문제야 😊
어딘가에서는 간부가 병사에게 전입 온 기념으로 치킨 시켜주고 커피 타주는데, 다른 어딘가에서는 간부가 병사에게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고 때리고 군장 돌리고...
군대는 역시 사람을 잘 만나야 해
어딜가나 사람을 잘 만나는게 제일 큰 복인거 같음
@@피크닉-l2d 맞습니다.
인복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안 되더군요.
육사출신들 그런 사람들 좀 있음..나도 장교출신이자만,진급을 위해 임무수행 4개월도 안됀 선배는 자기 라인에게 연락해서 파병갔지..덕분에 그 선배의 일도 내가 다음 후임이 오기 10개월동안 겸직했음..
그 선배는 지금 대령달았고, 장군 진급 바라보고 있음..
육사출신들은 소위때부터 자리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큼..
미안하지만..진짜 부사관, 병 출신분들은 모름..뒤에서 얼마나 열라게 정치질 하는지..
위관장교 때부터 기수별 동기한테 하는걸 봐온 저는 이 사연의 내용 충분히 공감함
쉽게말하면 중소기업 다니는사람이 대기업 오퍼와서 가는거랑 비슷함 더좋은자리있음 가야되는게 맞다
첫번째 사인 진짜 이건 교도소 가야한다 여군 간부은
14번째 댓글
12사단 중대장 사건과 맞물려 여러가지 생각하게 된 사연이네요.
오늘도 인상깊은 사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연은 거즘 묻지마 폭행급인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진급도 진급이지만 배신감과 실망감이 큰것이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기회를 잡았다는 것을 소대원들이 알았으니..... 이해가 가네요.... 마지막에 어머니 곁으로 돌아가고 싶은 아드님에 외침이 아닐까하는 그 말씀과 많이 고통스러우셨을텐데... 가슴이 찡하네요.... 오늘도 저희를 위해서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긴 장마가 이어지면서 비로인한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벌써 7월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휴가철에 가족분들과 재밌는 추억과 행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2번째 보니. 부하 죽어도 진급만 하면 상관안할 인간일듯 지금 누구처럼요
이말 하고싶었습니다. 공감!
이 댓글이 있는줄 모르고 위에 댓글 달았슴다 ㅋ
첨에 영상볼땐 사회생활 줄타기 ㅈㄴ 잘하네 라고만 나쁘지않게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까 모 해병대 사단장같네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들이 부모 되면
영화 황해의 김태원 사장 되는 거고
사회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최영후 전무 되는 거죠.
전쟁터에서는 원균이나 이승만 되고요.
그누구가 어떻게 저자리까지 갔는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나 중학교때는 남녀공학인데
1. 젊은 체육선생이 남학생 운동장 한가운데 세워두고 발차기로 죽빵날리고 뺨 수십대 갈기고
그걸 여학생들은 창문으로 구경하면서 신난다며 선생님 멋있다며 환호했었음.
2. 그때도 여선생이 많았는데 체벌도 많았음. 늘 애들 두드려 패고 한다는 얘기가 자기는
여학생들은 안때린데 남학생만 때린데. 이유고 뭐고 없음.
제가 중학생 때(1994~1996)도 그랬습니다. 남녀합반 교실에서 남자아이들 몇 명의 수업 태도가 불량하다고 남자아이들에게만 줄빠따를 시전했던 여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여자아이들은 고것 참 쌤통이라는 표정으로 룰루랄라 했었지요. 그 때보다 여교사의 비중이 더욱 높아진 지금,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보다 얼마나 힘들게 학교생활을 할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딱 봐도 사상이 그쪽인가 보군요 그 선생
두번째 사연의 소대장은 요즘 자주 나오는 분이 롤모델일듯.
해병대 ㅇㅅㄱ?
육사 출신 이야기를 들으니 나도 30여년전인 90년대 초 어느 황당한 모습을 목격한 것이 떠올라 몇자 적는다. 그때 서울대학교 병원에 와이프가 입원해서 휴일이면 병원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날도 서울대병원 후문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길가에 서있었는데 육사생도가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내용은 육사생도가 여학생 손을 붙잡고 무슨 부탁을 하면서 졸라대는 모습이었고 여학생은 안된다며 거부하는 장면이었다. 순간 갑자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육사생도가 여학생의 뺨을 세차게 갈기며 큰소리로 "야! 싫다는데 왜 자꾸 따라와"라고 소리치며 돌아서 빠른 걸음으로 가버리는게 아닌가. 여학생은 놀란 표정으로 뺨을 감싸며 멍하니 서 있었다. 육사생도도 저런 놈이 다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난 육사출신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어느 사회든 나쁜 사람이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납량특집 나왔다고 재밌게 보려다가 숙연해집니다.
와... 이런 실화기반이 정말 참 미스테리네요...
여군 정말 쓸모없다.
진짜 빈말이 아니라 쓸모 하나도 없음 병사는 하기싫고 그렇다고 부사관 장교해도 능력치는 일반병사보다 떨어짐 ㅋㅋㅋㅋㅋ 내로남불 국가임 아마 쓸모있는 여군은 5%미만일꺼라고 본다 ㄹㅇ
여군은 전시때 성욕해소용 아니면 필요 없음
쓸모가 없는건 단순 0이지만 저딴 자격지심에 고문관행동으로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죠
@@Drug8514 그렇죠. 그게 맞죠. 😮💨
@@Drug8514 열심히 하는 여군이란 게 있나? ㅋㅋㅋㅋ
첫번째도 첫번째 인데 두번째도 진짜 가관이네요;; 와... 저러니 점점 난리난다 라는 말이 나오지....
마지막은 뭔가 공포일줄 알았는데 짠하네요 ㅠㅠ
기회주의자 소대장보니 영화 실미도에서 챙겨주는 척했던 부사관 교관생각나네요..씹을거리 챙겨주던 쪼중사가 짱이였죠!!!
아, 좋은 추억 꽃피워 줘서 고맙습니다. 😃🙂
첫번째 사연 소대장님 얘기도 안 듣고 얼차려 시킨 건 잘 못한 거지만 적반하장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무릎 꿇고 사과하시는 거 보면 좋은 분이신 듯
군악대 생활 하면서 군악대장님이 두분을 뵜었는데 두분 너무 착하시고 선하시면서 병사들 여건도 보장해 주셔서 군생활 하는데 넘 좋았는데 12사단 사건이랑 이번 첫번째 사연 들으니깐 참 인간같지 않은 여군들도 많네.....
군대에서는 시키는대로 하면 안됩니다. 시킨다고 다 하면 호구됩니다. 개길땐 개겨야합니다.
암, 그렇구 말구.
영창 까짓거 갔다오면 어때? 어차피 만창 2번이상 아니면 빨간줄도 아닌데
ㅇㅈ 차라리 영창을 가지 뭔 부조리한거에 다 당하면 안됨
아재들요 영창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ㅋㅋ
두번째 사연을 보고있으니
요즘 방송에 자주나오는 임성근이 생각나네
오늘도 잼나게보겠습니다 군생활동안 여군 없는게 다행이네요
근데 2번째 사연은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의리 지켜 봐야 결국 마지막에 남는 건 후회 드라
모든 상황이 그렇다는건 아닌데 중간에 내인생 기회가 온다면 나만 생각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다
문제는
이익이 사명보다 앞서면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는 거죠.
그걸 현명하게 조절할 줄 알아야
위아래로 인정받는 건데
위에게 인정받으려고만 하면
실책 한 방에 곤두박질칩니다.
(그리고
윗사람들도 변명쟁이 싫어합니다.
원균이 권율한테 곤장맞은 것만 생각해도)
@@rainmune 어차피 다른 자리로 가도 군인이고 군인의 일을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저런 인간이 지 부대원 sns 싹다 차단하는 치밀함 까지 있는거 보면 나라 잘팔아 먹을꺼 같은대 ㅋㅋ 저런 인간이 별다는게 맞는건가...?
첫 번째랑 두 번째 사연의 지휘관이란 것들은
정작 쫓겨나면 갈 데가 없죠.
그걸 모르고 아랫사람 막 대하는 걸 보면
참 한심하답니다.
빽이 아니라
평판이 뒤를 봐주는 법입니다.
진짜 간부들 중에 썩은 사람이 왜이리 많냐..
제정신인 사람은 간부 지원 안하니깐요
그놈의 선습필승.
이런걸 볼 때 마다 진짜 여군들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지.
아놔 야 여중대장 너는 미국에서 훈련병을 죽이면 독극물 주사로 사형을 당해 임마 ㅋㅋㅋㅋㅋ 아놔 우리나라도 사형이 집행을 하면 돼는데 아 진짜. 우리나라 국회의원 들이지
여중대장이 아니고 여중사라구요
그런 기사가 있나요?
일요일점심은 오인용데빌과 함께!!
마지막 사연은 참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간부 중사도 문제고, 그걸 무작정 얼차려 준 소대장도 문제... 저 여중사를 징계 줄려면 소대장이 무작정 군장 돌린것도 징계위원회에 올려야하는데, 어떤 사정도 듣지 않고 걍 군장 돌린건 규정위반이거든,
사건이 어찌된 건지 보고하고 따져야하는 소대장도 지가 잘한게 없으니,
강력하게 못 따지는 상황이 나온거고, 결국 아무 이유 없이 뺨 싸다구 맞은 병사만 억울한거지. 그리고 누구도 잘못에 책임 지지 않는 군대의 거지같은 특성이 또 나온거구
첫번째 사연은 때린 여군도 빡치지만 이유도 안묻고 군장 돌리려했던 소대장도 열받네요 대응이 늦어서 도망친 여군에게 벌 못준건 군장돌리려했던 소대장잘못이 큼
두번째 사연은 사실상 정치 입문을 소대장부터 시작한 간부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정치질은 엄청 잘하신 소대장님인듯 별까지 다시는거 보면
세번째 사연은 무섭긴한데 안타까운 썰이네요 ㅠ
세번째 사연이 가슴을 울리네요😢
오늘도 기다렸습니당~!
언제나 감사합니다!
@@team5p 앗 저야말로 항상 저희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간부들 때문에 군대꼬라지가 이따구였구나.... 그나잖아 자기 병사들이 잘못한게 없는것을 알고 무릎 꿇고 사과하는 소대장님이 진짜 대인배시다ㄷ
진짜 여군은 필요의 이유가 전혀없다😂😂
그 저번에 나온 수류탄 사고 막은 간부 이야기 보면 전혀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user-master-of-firepower 그런 사람은 극 소수라는거임 ㅇㅇ..
@@user-master-of-firepower 당신이 든 비유에 100배이상 부작용이 많음 그럼 전혀 필요없는게 맞는거임
@@user-master-of-firepower 걔도 전쟁터지면 오또케 오또케 하다가 남군한테 군장하고 총 넘기고 도망갈지 안갈지 어떻게 암?
@@user-oh9xb2tq6f 인성이랑 능력 좋으면 괜찮은거지.
모든 한국 여자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한국 여자들에게 권력을 조금이라도 쥐여주면 저렇게 된다
두번째 사연은 임모씨 같은 간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저런 사람은 이름을 공개하는것이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일일것입니다.
끄덕끄덕.
드뎌 납량특집!!!!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일을 어찌 하건 사명감이고 충성심이고 나발이고 간에
저런 놈들만 위로 올라가니 정상적인 조직일 수가 없지
와..... 진짜 욕나오는 썰만 앞에 두개 ㄷㄷㄷ 여군은 대체 왜때린거야?!
오늘 3개나 ㅋㅋㅋ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보는 오인용은 못 참지 😊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우와 밥반찬이다아아아아앙 기다렸어요옹
전쟁나면 여군이 탑을 찍는 2가지 상황
1. 튄다
2. 귀향조치😅
마지막 사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두번째 소대장은 솔직히 잘못없고 군생활 엄청잘하는거임 어자피 군대는 직장이고 테크트리타는걸 나쁘게 보는게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
나였음 전역하고 찾아가서 똑같이 되갚아주고 울었음
마지막 사연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실화인가....ㅎㄷㄷ
첫번째 사연하고 두번째 사연은 너무 얼탱이가 없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연은 무섭다기보단 어딘가 슬픈 기분이 들었어요 ㅠㅠ
첫번째 사연에서 뺨 한대 맞았을떄 잠시 멍하게 가만히 있다가
세상진지하게 맞은쪽 귀가 안들립니다
한소리하면 바로 뒤집어짐
조금있다가 다시 들리는거 같다고 하면됨
병장 달고 하사관 한테 뺨 맞고 찍소리 못하고 군장까지 돌다니 짬밥은 어데로 먹었나? 실화 맞나
장교나 부사관 뽑을 땐, 제발 인성이 갖춰진 인원 좀 뽑아라
별 그지같은 인간들 뽑아서 내새끼들 끌고 피눈물나게 하지 좀 말고
오 오늘 알차게 3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지 이럴거 같아요 여간부가 지 가슴 봤다고 지 혼자 오해해서 급발진 해가지고 군인분을 싸다구를 갈긴개 분명해요
그 정도 힐끔 보는것에도 분노할 정도면 그만둬야죠.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에 지 선택으로 직업선택해서 무슨 민폐입니까?
@@hojunlee6472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선택헤서 군대로 온만큼 남자든 여자든 군인으로서 충심과 모범심을 보여줘야 하는데 지 가슴 봤다고 싸다구를 갈길 정도면 군인으로서 자격이 없는 거에요
저런 여자들 저래놓고 클럽가서 저럴애들
남녀를 떠나 꼬르륵 같은 소리가 나면 저도 모른게 주위를 살피는게 인지상정이고 흔한 일 아닌가? 그래서 쳐다 본거지 여러 사람들도 다같이 있는 근무실에서 성적인 욕구 때문에 자기를 나쁜 의도로 봤다고
생각할 정도로 판단력이 부족한 인간이 군간부로 복무하는게 말이 되는가? 그런 판단력이면 병사들을 위험에 몰아넣을 가능성이 다분함. 특히 비상시엔..
@@ramyeon_311 클럽갈 애들이면 오히려 남자들 은근슬쩍 자기 가슴 쳐다보길 바라겠지 사연속 여중사는 그냥 멧돼지였을 듯
첫번째 사연은 군대든 사회든 어디에서든 있는 인간 유형이네. 지가 불리하다 싶으면 일단 울고보는 유형. 근데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울때 주변에서 '가해자 주제에 뭘 잘했다고 울어!!'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주변인들은 일단 그 질질짜는 당사자를 쳐 달래고만 앉아있으니 답답하다
"좋은 장교는 진급하지 않는다"
언젠가는 남량특집을 모아서 해줬으면 하네요
1번째 사연은 지금 현대에도 그냥 나오는 사건들이고 2번째 사연은 그냥 아부 떠는것도 능력이니 대단하고 3번째 사연은 무섭다기 보다는 좀 슬프네요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진짜 요즘 군대가 왜 망한건지 보여주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여주는 두 사건이네 ;;; 진급에 미친 육사와 여군 감싸주는 스윗한 윗놈들
진짜 두번째 사연에 나오는 흡혈귀같은 놈이 별 달고 지휘내릴꺼 생각하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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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생각나네요
원래 저런놈들이 올라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첫번째 애기 보니까
진짜 여자의 눈물이면 다되는 세상이네
엿같다..
여군들은 진짜 인성검사부터 받아야됨~~
그리고 저런 소대장은 완전 승승장구 못하게 만들어야 됨~~
납량특집 너무 좋아요~
2차 사연의 소대장을 들으니 우리 학교 여학생들이 생각나는군요
사회복지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학과에 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이랑 같이 조별과제를 하기 싫다고 학과장한테 가서 얘기하더군요
자신의 성적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사는 과 여자애들을 보면서 사람이 싫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폭행죄로 고소 했어야지
모든 여군이 그런건 아니긴 합니다
운전병 출신인데 아침에 부식배차라든가 나가면 선탑하는 여자하사 분은 전날에 미리 내일 맥도날드 갈래? 물어보고 밥도 자주 사주시기도 했었고
제가 병장 막 달았을 때 새로 오시는 중대장분이 여성분이라 해서 걱정했었는데 행군할 때 아프거나 힘든 애들은 단독군장 하도록 대부분 다 허락해줬습니다
여군은 여군들 끼리만 진급 경쟁을 하다 보니 진급 경쟁이 빡세지 않아서 그렇게 해줬을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다른 중대보다 편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오히려 일병때 장거리주행하면서 안전벨트 매 달라고 했을 때 갑자기 욕 박은 타중대 남자 중위한테 전역할 때까지 미움털 박혀서 고생했었네요
뭐든지 케바케,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너무 여자가 어떻고 남자가 어떻고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쵸. 님의 그 생각이 옳죠.
이 여자 중사 진짜 문제 있네
이런분이 상사가 되면 , 얼마나 사병들을 괴롭힐까?
두번째 이야기는 뭔가 씁쓸하네요....쩝...
소대장 그놈도 문제 있는거 아님?
아니 자기 부하들이 억울하게 쳐맞았는데 이유 불문하고 군장 돌리고 그 간부는 신고도 안했다고?
이유를 묻고 끝낼게 아니라 폭행죄로 잡아쳐넣었어야 정상아냐?
두번째 사연보니 혼자만 살아남을려고 빌악하는 해병의 모 사단장같은 인간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국회에서는 자기 쳐다봤다고 국회의원이 법사위 퇴장 당하던데요... 그정도야
1번째 병영내 폭행아님???
쪽팔려서패??? 미친거 아냐???
그 성별이면 다 용서가 되는건가??
학교에서도 여교사가 남자아이들 엉덩이 쓰다듬어 주면 어린이 사랑이지만 남교사가 여자아이들 손 잡아 주면 아동 성범죄자로 몰리는 게 현실이죠.
마자막에 유하아빠님 좋은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그냥 전쟁나면 여간부는 일단 먼저 제거하고 싸우러 나가자
마지막은 무섭다기보단 슬프다..😢
7:13 무서워짐..
여자의 눈물은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의 무기다.
내가 있었던 부대에도 여군 간부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중사(장기복무) 다른 한 명은 중사(진).
근데 극과 극이었다. 중사분은 지통실에 있었는데 일처리 야무지게 다하고 둘째 뱄는데 당직 근무까지 서는 괴력을 발휘했던 분.
문제는 중사(진). 일처리 개판, 그렇다고 인성 좋은 것도 아님, 당직 서면 12시부터 넉다운 당해서 기상나팔 불면 깨는 그야말로 초폐급.
나 전역 전날에 저 중사(진)이랑 잠깐 작업하러 나갔는데 그 때 알았다. 나 말전출이랑 말출 나간 사이에 내 부소대장이 장기 지원했는데 안되서 전역했는데 중사(진) 이 사람이 장기 지원해서 되는 바람에 전 간부들의 주적이 됨. 초급 간부들부터 시작해서 주임원사, 행보관들까지 중사(진) 다 대놓고 싫어하더라 ㅋㅋㅋㅋ 왜 저딴 사람이 장기가 되고 에이스인 부소대장은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음.
(아이를)뱄다... 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임신했다'라고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일반사회와 똑같음
납량특집이 아니라 슬픈효도특집
우리나라 문제
1.여가부
2.여군
3.패미
4.법
뭐야 결국 페미만 문제잖아
1~4 합친게 리쎼쎼 수령동지 대표 해먹는 민주당이네ㄷㄷ. 정부 여당도 노답일때 있지만 암만 그래도 민주당 표 주는 것들은 사람이 아닌듯ㄹㅇ
중간에 여경도
법 보단 판사가 더 문제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
근데 두번째 사연은 휴전국이긴 하지만
사실 다들 군대 시스템 상 걍 하나의 직장으로 보고 하나의 청춘으로 보는게 맞긴 하잖아
나같아도 저런 진급할 기회가 찾아온다면 어차피 몇년안으로 전역하고 사라질 애들보다는 자기 인생의 앞길 챙기느라
훈련이든 작전이든 부관 지원했을것같다 그 사단만 아니면 GP도 어련히 잘 돌아가니까
저러니까 군간부대우가 개판이어도 할말이없는거죠.
두 번쨰 소대장 그렇게 잘못헀나? 육사까지 나올 정도로 본인 꿈에 진심인 사람이고 그냥 본인 인생이잖아.. 병사들 입장에선 걍 아쉬운 정도 아닌가? 솔직히 애들 때리고 욕하는 간부들 널리고 널린 군대에서 이 정도면 큰 피해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수준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