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7 고국양대왕폐하께서 계신 조회 자리에서조차도 담덕 태자와 국상 개연수(조문홰 소울에 빙의)가 서로를 노려보고 견제하는 정치적 상황을 보자니 저건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관계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살기 어린 타이밍이라고 느꼈음. (극중 배역에 최선을 다하려고 몰입한 결과 이태곤 배우님이 실제로도 최동준 배우님과 거리감이 있었다고 하는 인터넷 기사가 있었다고 하던 게 기억날 정도)
일단 담덕 태자가 개연수(조문홰)와 서로 불구대천인 것과 별개로 도영과는 서로 마음이 있는 사이임. 어떻게든 고구려의 실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이젠 금지옥엽으로 키운 딸까지 정략결혼으로 팔아먹으려고 하니 조문홰의 소울에 삼켜져 권력욕에 미쳐버렸다고 해도 이쯤에서 개연수가 제대로 선을 넘었음.
양금석 배우님이 전작 에서 측천황제 역으로 열연하셨던 것이 인상에 깊게 남아서 그런지 거기다가 사극으로는 최동준 배우님과 자운아♡파릉군 러브라인이 있었음. 이 작품에서 개연수(조문홰)의 정실부인으로 등장해서 남편보다 한 술 더 뜨는 탐욕과 권력욕을 드러냈다면 꽤나 볼 만했을 듯.
권력에 집착하는 인간의 심리가 참 교활한 것이 개연수(조문홰)는 설령 암살을 사주한 배후가 자신이라는 걸 담덕 태자가 사갈현의 자백으로 안다고 쳐도, 고구려에서 내전이 터지는 상황을 원치 않아 자신을 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음. 그 상황에 편승해서 더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유지하고자 잔머리를 굴릴 게 뻔할 뻔자. 이미 담덕이 태자가 되기 이전에 후연의 자객들에게 습격을 당해 행방이 묘연했을 때도 그 상황을 놓고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자기 머리 위에 있는 왕도 속이고 암살 주모자들과 은밀히 거래를 한 게 개연수(조문홰)임. 나중에 가서 얼마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을 알기에 그저 조문홰의 소울에 삼켜져 자기 아들과 딸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버린 것이 불쌍할 뿐임.
Не знаю по какой причине, но вчера утром мне отказали в просмотре.... Благодаря BTS я подсела на ВАШИ передачи. Извините, отключаюсь, боюсь,что опять отключат. Спасибо. Мира ВСЕМ и тепла близких людей.
감사합니다.
14:19 담덕 태자의 측근들의 표정이 하나둘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이유 - 도영 낭자는 태자비 후보로서 흠잡을 데가 없지만 그녀의 아비가 태자의 불구대천지원수라서.
0:36 담덕 풍차돌리기
고무가최고의장수임;
광개토태왕의 작은 할아버님..
Благодарю за новый просмотр. Мира ВСЕМ и тепла близких людей . Пусть ВСЕ будут здоровы.
목숨이 여섯개 ㅋㅋㅋ
ㅋㅋㅋㅋ
26:17 고국양대왕폐하께서 계신 조회 자리에서조차도 담덕 태자와 국상 개연수(조문홰 소울에 빙의)가 서로를 노려보고 견제하는 정치적 상황을 보자니 저건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관계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살기 어린 타이밍이라고 느꼈음.
(극중 배역에 최선을 다하려고 몰입한 결과 이태곤 배우님이 실제로도 최동준 배우님과 거리감이 있었다고 하는 인터넷 기사가 있었다고 하던 게 기억날 정도)
거란의 맹공으로부터 고구려를 구한 영웅으로서 나날이 담덕 태자의 위상이 높아져 가고 그 활약에 귀족들이 보탬이라고 준 건 1도 없기에 숟가락 얹기도 뭐하니 결국 한다는 짓거리가 정략결혼을 통해 태자의 목을 조르려 하는 짓거리라니..
이제부터 사갈현 탈개연수 코인각
일단 담덕 태자가 개연수(조문홰)와 서로 불구대천인 것과 별개로 도영과는 서로 마음이 있는 사이임. 어떻게든 고구려의 실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이젠 금지옥엽으로 키운 딸까지 정략결혼으로 팔아먹으려고 하니 조문홰의 소울에 삼켜져 권력욕에 미쳐버렸다고 해도 이쯤에서 개연수가 제대로 선을 넘었음.
제대로 파악하시네요. 👍
오지은 이쁘다
양금석 배우님이 전작 에서 측천황제 역으로 열연하셨던 것이 인상에 깊게 남아서 그런지 거기다가 사극으로는 최동준 배우님과 자운아♡파릉군 러브라인이 있었음.
이 작품에서 개연수(조문홰)의 정실부인으로 등장해서 남편보다 한 술 더 뜨는 탐욕과 권력욕을 드러냈다면 꽤나 볼 만했을 듯.
몇 화임??
거란의 침략으로부터 고구려를 구해내 담덕 태자께서 불세출의 영웅이 되니 전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는 가당치 않은 명분으로 시해하려고 든 것인데, 11년전 봐도, 올해 다시 정주행해봐도 실로 뒤틀린 심리라고 느꼈음. 역시 개연수(with 조문홰 소울)..
정신병있는거 같아보여 쓴글은이해간다만
김태우
이순신
어영이 이쁘다... ❤️
근데 개연수 아들과 딸이면
개고운, 개도영인가요? ^^;;;
Dreams come true~
권력에 집착하는 인간의 심리가 참 교활한 것이 개연수(조문홰)는 설령 암살을 사주한 배후가 자신이라는 걸 담덕 태자가 사갈현의 자백으로 안다고 쳐도, 고구려에서 내전이 터지는 상황을 원치 않아 자신을 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음.
그 상황에 편승해서 더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유지하고자 잔머리를 굴릴 게 뻔할 뻔자.
이미 담덕이 태자가 되기 이전에 후연의 자객들에게 습격을 당해 행방이 묘연했을 때도 그 상황을 놓고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자기 머리 위에 있는 왕도 속이고 암살 주모자들과 은밀히 거래를 한 게 개연수(조문홰)임.
나중에 가서 얼마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을 알기에 그저 조문홰의 소울에 삼켜져 자기 아들과 딸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버린 것이 불쌍할 뿐임.
개연수(조문홰의 소울에 먹힌) 하는 짓들을 보자니 왜 이방원이 그토록 외척들을 경계하고 박살을 내버렸는지 알 것 같음.
오지은 저때 진짜 개이쁘네
지금도 이쁨
11:31 언어,풍습,역사가 다른
적이라...고구려,백제,신라도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몇명 되지도 않는데 휘파람은 왜 불지? 걍 가자고 해도 되는데ㅋ
ㅋㅋㅋㅋ
저때 그냥 전부 나라 먹었으면 우리가 지금쯤 중국 그 이상에 대 국가였을듯 일제강점기나 6.25같은일도 없을테고
역시 고대국가 사극이 제맛이제 ㅋㅋㅋ
칼 부림하는 맛으로 보는맛
조선사극은 노잼 그자체
;;; 네놈의 눈엔 역사에 대한 사랑보단 그저 오락거리로 보이는가? 용서치 않으리라(?)
목마른자는 박에 빗물도 단법
Не знаю по какой причине, но вчера утром мне отказали в просмотре.... Благодаря BTS я подсела на ВАШИ передачи. Извините, отключаюсь, боюсь,что опять отключат. Спасибо. Мира ВСЕМ и тепла близких людей.
@Katie McMullenДа. Сообщили,что Украина.
😂😂🎉😂😂🎉😂🎉🎉🎉😂😂😂😂🎉😂😂😂
맛있겠디ㅡ
여러의미로 유추하게 만드네
안창피하나?ㅋㅋㅋ
생각하는게 질떨어저 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ㅋㄱㄱ
뭐눈에 뭐만보인다고
북진이다 옛고구려의 영토
우리땅을 반드시 수복하고
후손들이 편히 먹고 살게 해주어야 합니다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