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결승경기 중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을 놓쳐 포기하려는 가운데 안감독이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줘서 몇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골을 넣어 경기를 이기게되고 대회에서 우승과 동시에 mvp에 선정 되었죠 그 계기로 조언을 해준 안감독님을 동경하게 되고 안감독이 소속되어 있은 북산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안감독님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하게 되는데 연습경기 도중 무릎을 부상당하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전국 예선에 못 나가게 될 것 같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연습경기를 하였고 부상이 더 심해져서 전국 예선에도 못나가게 되고 안선생님 한테 자신의 활약를 보여주지 못해 실망과 동시에 좌절을 하게 되자 2년동안 방황을 시작하게 됩니다.(자기보다 못하는 채치수의 활약에 정대만은 자신의 존재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송태섭을 보고 문득 자신의 옛모습이 떠오르게 되고 송태섭을 괴롭히게 되죠, 그리고 농구부를 없어 지게 만들려고 불량배들을 동원해서 농구부를 습격하게 되는데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정대만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 안감독님이 등장하게 되면서 정대만이 그동안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진심이 나오게 되는게 저 장면 입니다. 그 이후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 다시 농구부에 돌아옵니다. 원래 정대만은 불량배 캐릭터로 일회성으로 끝날 캐릭터 이었는데 작가가 정이 들어서 원래 농구부 일원 이었고 에이스 선수 였다는 설정을 넣어 추가를 하였지만 학창시절이나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 쯤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서사로 넣어서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인생 캐릭터로 만들어 버렸죠, 슬램덩크 캐릭터 중 정대만을 좋아해서 보는 사람도 많을 껍니다.
전달하는 의미는 크게 차이는 없는데 원곡이 가사나 목소리 분위기가 더 애절함이 느껴진 다고 생각합니다. 번안곡은 음절을 맞추어 한국어로 부를 수 있게 개사하다 보니 원곡의 느낌을 온전하게 살리기에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가 원곡은 부정적 단어가 강하고 한국어 버전은 덜한 느낌, 문화적 차이)
![[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이번 극장판에서 농구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 두 명장면이 안나와서 아쉬웠음...... 그거 나왔으면 진짜 눈물 바다였을텐데
농구가 하고 싶어요까지 넣으면 과거 장면까지 너무 길어져서 이해하지만, 어차피 백호 회상씬 넣을거면 진심으로 좋아합니다 뺀건 정말 아쉽더라고요
ㅋㅋㅋㅋㅋ ㄹㅇ
아재들 단체로 눈물바다ㅋㅋㅋㅋㄱㅋㅋㄱ
주인공인 송태섭 각성 에피보다 훨씬 감동적이어서 안넣은거같음 ㅋㅋㅋ 진짜로 ㅋㅋ
농구가 하고 싶어요 나오는 순간 정대만 영화된다고 ㅋㅋ
정대만외전을위한 큰그림
1:44 서태웅 병원가야되는거 아니냨ㅋㅋㅋㅋㅋ
아개웃겨요미친ㅠㅠㅜㅜㅠㅜㅜㅜㅜ
쟤는 맨날 대가리에서 피 철철나도 걍 쓱쓱 닦고 교실에서 퍼질러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걱정된다고 제발 병원을가
진짜 더 낙제할까봐 걱정된다고 ㅠㅠ
@@레스터잔류9태웅은 70년대 태생 아니야?
저시절은 병원가면 지는거임
인트로 심장소리부터 완벽하다.. 내 심장이 동기화되는 기분이다.
일회성 양아치 캐릭터였던 정대만에게 몇 년의 농구와의 서사가 생기고, 결국 북산농구부의 마지막 멤버가 되는 운명의순간
자기도 농구공을 쥐던 때가 있었다고 얼마나 외치고 싶었을까… 엇나가던 2년동안 정대만이 어느 정도로 절망적이고 침울한 마음이었을지 생각하면진짜
보면 볼수록 정대만.... 너무 멋져!! 무너진 남자가 다시 불꽃처럼 살아나는 포기를 모르는 불꽃 남자 정대만!!
앞니 두개없는 상태로 코피줄줄 흘리면서 말하는거 쌉간지
하.. 울었다..눈물나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명대사...
농구가 하고 싶어요ㅠㅠ
이건 뭐 차이는 없지만 갭이 있다 같은건가
1:20 돌이킬수 없는 시간만이
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물리법칙상 흘러간 시간은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는다
38살 아저씨가 2분도 2분짜리 영상을 반도 채 못보고 울음을 터뜨렸습니다ㅠㅠ
만화책이 전해주는 느낌이랑 또 다른 풍미를 주네... 농구가 하고 싶어요는 애니가 훨씬 전달을 잘해주네여
저 말을 얼마나 내뱉고싶었을까..
미치겠다 이장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ㅜ
이장면은 역겨운 씹덕애니 미화보다 10000배는 낫다
역겨운 이세계 애니보다 10억배는 더 아름답다
정대만 테마곡과 영상은 못 참죠😢
한번 만나주기만 했어도 이렇게 바로 마음 돌렸을 정대만인데 어떻게 몇년간 한번도 안찾고 방치한겁니까 안쓰레기선생님..
안선생도 여자 만나느라 바뻐
안선생님도
맛집탐방하시느라 바쁘시다
이 영상도 레전드네..
대만선배 생일축하😢 슬램덩크 6권을 제일 먼저 읽어서 이 장면을 제일 처음 봤었지
재능은 어디안가나봐 양아치처럼 2년을 버렸는데 그정도 뛰는거보면 ㄷㄷ
뒤에서 서태웅 눈 덮힌 피가 너무 시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우에 작화였음 전체대성통곡관람
서태웅 머리 피범먹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못 봐서 어제 ott로 보고 이 장면 생각나서 보로 왔는데... 흐르는 강물처럼도 아니고 안선생님, 정대만 목소리도 비디오판이라 흠칫함... 근데 세상이 끝날 때까지는도 참 좋네.
아 편집 지린다... 눈물나노 ....
정대만 : 농구가 하고 싶어요..ㅠㅠ
감독 : 누..구지??
안자이 센세ㅠㅠㅠ
안선생만 안만났어도 해남이나 상양가서 승승장구했을텐데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시련이 있었기에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정대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선생 안만낫으면 중학시합에서 포기하고 준우승 후 능남갔을것
@@freezer5144 능남갔어도 변덕규 윤대협 황태산 공백없는 정대만 라인업이면 북산 해남 개바늘듯
@@user-qc5dg5st7s 글세요. 정대만 능남갓으면 유감독이 윤대협 안데려왔을거 같은데. 당시 정대만을 슈터로만 쓸 생각은 안했을거고 정대만도 슈터역할만 하는거면 불화가 있었을듯
안성근 감독..
대만선배 생일축하해요
Sbs판이 진짜 레전드인데.. 강산애 노래 나오면서ㅠㅠ
SBS판 성우가 가장 정대만과 어울리죠, 개인적으로는 이 씬 만큼은 연기는 비디오판 성우가 연기를 잘한 거 같습니다 ㅎ ㅎ
나이 40에 이거 보고 울고 나이 70되도 슬램덩크 아는 한 보고 눈물 흘릴듯...
이 짤이 여기서 나온거구나 ㅋㅋㅋ
언제봐도 눈물 콧물 다 짠다.. 불꽃남자 정대만
감동입니다.. 이거를 다시보게 되다니요..
정대만 목발 짚고 채치수 활약하는거 보면서 고개 푹 숙이며 절망할때 울컥함
그리고 농구가 하고 싶어요보다도 그 다음에 농구가~라고 절규하는것도 그렇고
나만 이상한 포인트에서 그런건가
나만 이상한 포인트에서 울컥하나
동감입니다 ㅜㅜ
노래는 튤라님 목소리인듯!
서태웅볼때마다 웃음벨
세상이 다 끝날 때까지는 ㅠㅠ
슬램덩크보고 학교에서 체육할때마다 농구하고싶다고 생각함..큐ㅠㅠ큐
이번에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산왕전을 다룬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나왔으니 후속작이 나온다면 정대만이 주인공으로, 상양전을 스토리로해서 더 세컨드도 나왔으면...정대만의 공백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잘돌아왔어요 대만선배 ㅜ
제가 슬덩을 야매로만 보고 퍼슬덩만 봤는데 그 댕댕이 대만이가 경기 중 부상으로 마초남 대만이가 되엇다가 지금 저... 상황에서 머리 박박 밀고 현재의 쿨남이 된 건가요...???
중학교 때 결승경기 중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을 놓쳐 포기하려는 가운데 안감독이 포기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줘서 몇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골을 넣어 경기를 이기게되고 대회에서 우승과 동시에 mvp에 선정 되었죠
그 계기로 조언을 해준 안감독님을 동경하게 되고 안감독이 소속되어 있은 북산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안감독님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하게 되는데 연습경기 도중 무릎을 부상당하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전국 예선에 못 나가게 될 것 같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연습경기를 하였고 부상이 더 심해져서 전국 예선에도 못나가게 되고 안선생님 한테 자신의 활약를 보여주지 못해 실망과 동시에 좌절을 하게 되자 2년동안 방황을 시작하게 됩니다.(자기보다 못하는 채치수의 활약에 정대만은 자신의 존재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송태섭을 보고 문득 자신의 옛모습이 떠오르게 되고 송태섭을 괴롭히게 되죠, 그리고 농구부를 없어 지게 만들려고 불량배들을 동원해서 농구부를 습격하게 되는데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정대만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 안감독님이 등장하게 되면서 정대만이 그동안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진심이 나오게 되는게 저 장면 입니다.
그 이후에 스포츠 머리를 하고 다시 농구부에 돌아옵니다.
원래 정대만은 불량배 캐릭터로 일회성으로 끝날 캐릭터 이었는데 작가가 정이 들어서 원래 농구부 일원 이었고 에이스 선수 였다는 설정을 넣어 추가를 하였지만 학창시절이나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 쯤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서사로 넣어서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인생 캐릭터로 만들어 버렸죠, 슬램덩크 캐릭터 중 정대만을 좋아해서 보는 사람도 많을 껍니다.
애니 보단 만화책이 좋지만, 어쨌든 정대만의 저 극적인 대사는 초반 슬램덩크 최고의 명대사다.
대만선배 올해도 생일축하해요🎉
0:16 소다맛 정대만(라즈베리 시럽 첨가)
오레와 다레다 오레노 나마에오 윳테
슬램덩크 인기순위 부동의 1위 정대만
비디오판에 음악씌운건가 이건 무슨더빙판인가요??
사랑해 정대만
무석중 만만이...좋다
과연 정대만이 공백기가없으면어땠을까요 어느정도갔을까요
마성지
???: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지지말게
포기하면 편해
0:17 귀신 같누
대만이가 공백이 없어으며 해남.상양
능남이 북산을 이기려고 장난 아닌듯
정대만 저 머리도 예쁜데 ㅋㅋ 쿠사나기 쿄 머리 ㅋㅋ
나이 마흔에 울었다ㅠ
같이 울어요 ㅠ
01:55 안돼. 나가!
세카이가 오와루마데와....
내인생 최고의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화에요?
이건 투니버스방송인가요??비디오도아닌걸로아는데...처음봅니다
대만아!!!!!!!!!!
만만아ㅠㅠㅠㅠㅠㅠ｡ﾟ(ﾟ´Д｀ﾟ)ﾟ｡
0:25
포기하면…편해
그건아님 이거는좋음ㅋ
바스게또가 야리타이데스...
영화에 왜 이장면 안 나오냐 하는데 애초에..생각좀 해보셈 영화는 성태섭 시점이고 작가가 애초에 송태섭 서사 부족해서 영화로나마 풀었다고 전했음... 그러니까 그 망할놈의 왜 안 나오냐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아. 걍 애니를 보던 원작 보고 만족 하셈.
할배 목소리가 와일노
이거 몇기 몇화예요?
넷플릭스 기준으로 시즌3 이고 화수로는 27화 입니다
이노우에 사람이 정대만이 공백만
없으며 전국에 2인자라고 들은것
같음 능남에 갓으며 아마도 윤대협이랑
에이스대결을 매일하고 있지 않나
생각 그리고 변덕규하고는 불하는
아에 없을듯 자유투가 아에 약하다
보니까 채치수처럼 라이벌의식이
아에 없다고 생각
이노래 뭔가요?
Wands 세상이 끝날때까지
ruclips.net/video/JdPTucHxOdU/видео.html
쓰인곡은 열혈툴라 님께서 한국어로 편곡한 곡 입니다.
@@dokgoboy3132 이분 노래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스켓이 먹고싶어요..비스켓이...kfc 비스켓
정대만 왈: 임플란트가 하고 싶어요~~~
근데 정대만 앞니는 틀니인가요
아미틴ㅠㅠ 이제 송태섭 서사도 알아서 너무 심란함...ㅠㅠㅜ
이 노래 말고 강산에 씨의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그 노래도 정대만 테마곡이지 않나요??
??? : 나, 마녀가 되고 싶진 않아
??? : ? 되지 마세요 그럼
한순간 잘못된 길에 빠졌다가 극적으로 참회하고 갱생하는 정대만. 나도 그와 비슷한 시절이 있었지
죄송합니다 김장훈인줄 알았습니다
아니 근데 저 KFC 감독은 조재중 그렇게 보냈으면서 정대만 미극도 아니라 같은 나라에서 양아치짓 하고 다니는데 안잡아줬음???
조재중급의 재능은 없다고 본거죠.산왕전에서 재중군 보고 있나 회상하면서도 강백호와 서태웅만 언급함
농구가 하고 싶으면 농구를 하지 왜 송태섭을 패고 패싸움을 하냐. 정대만은 아무리 농구를 잘해도 절대 빨아주면 안되는 인물임
그렇게 따지면 학창시절 내내 패싸움 하고 다닌 강백호도 절대 빨아주면 안되는 인물인데
@@user-ns8nk1xk5z 강백호는 작품만 봐서는 다구리 놓은건 아니니까 학폭이라고 보긴어렵고 그냥 패싸움임. 정대만은 맘에 안든다고 송태섭 다굴 놨으니까 문제임
@@user-tz3ry6us6w 근데.. 송태섭이랑 완만하게 풀었고 서로 거리끼림 없이 농구하면서 농담따먹기, 서로 의지하는걸 보면 글쎄.. 피해자인 송태섭이 별 생각이 없음
@@user-di6cs2cx9b 이거지
@@user-tz3ry6us6w ㄹㅇㅋㅋ 대충 상해 패싸움이니 쉴드는 못침 ㅋㅋㅋ
아니 무슨 복싱 룰 적용해서 데스매치 했나? 왜 다들 피투성이에요?
정대만이 농구부 없애려고 불량배들 데려와서 폭력사건 일으킴
정대만 근데 저때 앞니 없는거 아잉교?
안헝행힘 농후하 하호힢허요 ㅋㅋㅋㅋㅋ
더빙판 ㅈ같네 진짜
bgm을 커버로 까니까 별로네요. 원곡이 훨 나음
전달하는 의미는 크게 차이는 없는데 원곡이 가사나 목소리 분위기가 더 애절함이 느껴진 다고 생각합니다.
번안곡은 음절을 맞추어 한국어로 부를 수 있게 개사하다 보니 원곡의 느낌을 온전하게 살리기에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가 원곡은 부정적 단어가 강하고 한국어 버전은 덜한 느낌, 문화적 차이)
이것땜에 나도 감정이 좀 덜함
이거보고 눈물 안나온 새낀 인간도 아니다
내가누구냐 내이름을말해봐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모르는 남자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