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여행/유달산/고하도/국내여행/전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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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40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3.23km, 국내 최고높이155m를 자랑한다. 캐빈대수 일반40대,크리스탈 15대 총55대 운행중 총 3,234m(해상 820m, 육상 2,414m)
    개장일 2019.9.8
    이용시간
    평일(월~금) 10:00~20:00 (매표종료 19:00)
    토/일/공휴일 10:00~21:00 (매표종료 20:00)
    18시 이후 현장 발권시 야간탑승 할인 적용
    일반 캐빈 3,000원 / 크리스탈 캐빈 4,000원 할인
    쉬는날
    강풍주의보, 천재지변으로 인한 운행중지외 안전점검일
    주차시설
    북항 400면(대형포함), 고하도 500면(대형포함)
    수용인원
    1,200명 / 시간당
    유모차대여여부
    불가
    신용카드가능여부
    가능
    애완동물가능여부
    불가
    문의및안내
    061-244-2600
    관련 홈페이지
    www.mmcablecar.com
    상세정보
    관광코스안내
    북항승강장- 유달산승강장-유달산일등바위,마당바위-해양구간 횡단 - 고하도승강장 - 고하도전망대 - 고하도 해안데크 - 호남권생물자원관
    상점정보
    북항승강장
    1F 콜롬방제과/P스넥/맘스터치/엔젤리너스/GS25/부산미도어묵
    2F 동빵/지역특산물코너
    유달산승강장
    1F 파스쿠찌 - 2F 던킨도너츠/ 스넥코너
    고하도승강장
    2F 벌크커피/푸드코트/K스넥/마이더스스넥/스마트포토
    3F 던킨도너츠/콜롬방제과
    입 장 료
    대인(14~64세) - 일반 왕복 22,000원 / 편도 18,000원
    크리스탈 왕복 27,000원 / 편도 21,000원
    소인(4~13세) - 일반 왕복 16,000원 / 편도 12,000원
    크리스탈 왕복 21,000원 / 편도 15,000원
    ※ 단체 20인 이상 1,000원 할인
    ※ 장애인, 국가유공자등 법정할인 2,000원, 36개월 미만 무료(만3세~만12세 소인요금 적용)
    주차요금
    탑승객 3시간 무료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북항스테이션에서 유달산스테이션을 지나 고하도스테이션까지 총 길이 3.23km, 왕복 40분 동안 육상과 해상을 넘나든다. 항구도시이자 낭만 도시인 목포 전경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목포의 산과 섬을 함께 여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케이블카 탑승만 고려하면 반쪽 여행에 그친다.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 여행까지 염두에 두고 시간을 넉넉하게 안배해야 한다. 고하도에서 일몰을 보고, 유달산으로 돌아와 야경과 달맞이하는 일정으로 짜면 알차다.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한 케이블카는 유달산 이등바위와 일등바위를 향해 오르고, 잠시 후 유달산 곁을 지난다. 유달산 상부의 5번 타워는 높이가 무려 155m에 이른다. 유달산스테이션에서 고하도스테이션까지는 영산강이 서해로 흘러드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이동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일반캐빈과 크리스탈캐빈으로 나뉘는데, 이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 발아래 아득하게 펼쳐진 바다가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케이블카 유리창에 ‘안녕, 목포’ ‘목포에 오길 참 잘했다’ 같은 문구 또한 눈길을 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인증 사진으로 인기다.
    고하도로 향하는 케이블카와 고하도 모습
    고하도는 ‘높은 산(유달산) 아래 있는 섬’이라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 후 108일간 머물며 전열을 가다듬은 곳이다. 칼섬, 용섬, 병풍도 등 또 다른 이름이 말해주듯 목포의 전략적 요충지다. 고하도스테이션에 내리면 숲속 산책로를 지나 고하도전망대와 고하도 해안 덱을 돌아볼 만하다.
    판옥선을 본떠서 지은 고하도전망대
    고하도전망대는 이순신 장군의 판옥선을 본떠서 지었다. 모양이 특이해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1층에 카페가 있고, 계단을 오르면 이순신 장군과 고하도, 유달산과 북항 권역의 관광지 전시물이 차례로 나온다. 전망대 정상에서 유달산을 거쳐 고하도에 이르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 해안 덱 너머 목포대교 등 사방 전경이 시원스레 안겨든다.
    고하도 해안 덱은 바다 위에 놓인 산책로다. 멀리 목포대교를 눈에 담고 걷다 보면 이순신 장군과 용 조형물 포토 존이 나온다. 고하도에서 해 질 녘까지 머문 뒤 다시 유달산스테이션으로 이동한다. 케이블카 안에서 누리는 일몰의 여운도 특별하다.
    유달산은 목포의 어머니 산이다. 보통 노적봉인공폭포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른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유달산스테이션에서 좀 더 쉽게 오를 수 있다. 그마저 부담스러울 때는 마당바위나 관운각에서 야경을 감상해도 좋다. 서쪽은 바다 한가운데 놓인 목포대교의 위용이, 동쪽은 오밀조밀하게 모여 앉은 목포 시가지 전망이 화려하다.
    도시 야경은 목포 여행을 한층 로맨틱하게 만든다.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유달산스테이션 옥상전망대도 무난하다. 목포대교와 고하도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단축 운행한다(평일 오전 11시~오후 8시,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 매표는 오후 7시에 종료하며, 오후 6시 이후 발권부터 야간 할인을 적용한다. 기상 상황이나 안전상 사전 공지 없이 휴장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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