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된 강의 너무 재밌게 봤어요 배우고 느낀것도 있네요 진짜 매번 도전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했는데 진짜 머든 해봐야되는거같아요 다시 느꼈어요^^ 저렇게 영어를 잘하게 된데는 노력이 진짜 큰거 얼굴 철판깔고 외국인들하고 많이 대화해보는게 엄청 크다는거 느낌 유학이든 워킹이든 외국한번 나갔다오면 거부감이 좀 덜해지긴 합니다 김영철씨 배울께 많은 사람인거 같아요ㅎ
결론은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건 없다네요. 영철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는 오래된 격언이 있듯이 절대 쉽지 않은 언어입니다. 영어는 영국말이나 미국말이 아닌 세상 모든 언어와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는 인류 지식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의 어느 한 부분에서 잘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다른 부분에서는 문외한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쉬운 접근방법은 일상 대화로 시작하는겁니다. 영철님이 그 점에서 많은 영어학습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철님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kwesleelee5586 왕도가 있다고 하시니 로열패밀리신가봐요ㅎ 음성학이라는 학문을 통해서 영어 소리의 원칙에 대해 배웠습니다. 테솔이라는 학문을 통해서 영어를 가르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소리. 음성은 언어의 한 부분일뿐 습득해야 할 많은 부분들이 남게 됩니다. 소리를 통해서 좀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는 길을 연다는 의미이시면 동의합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은 영어 학습에도 적용되는 말이라 믿습니다. 영어는 서민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기득권을 따라잡는 것처럼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누구도 마스터할 수 없지만 어느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nyjeong8895 음성학이란 학문은 영어 소리의 일반적인 부분을 다루는 학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들리지 않는 특히 어려운 최소단위 음소 같은 부분은 전혀 다루지 않지요. 아기가 태어날 때 모국어 소리는 모두 다 들을 줄 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시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른 발음으로 영어를 말한다며 발음은 안 중요하다는 억지 주장을 하기 전에 소리를 먼저 들을 줄 알아야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기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데 단어를 알아야 들리는 건 아니니까요.
이세상에 그어떤것이든 노력없이 그냥 생가는것이라면 우리 사람들이 그것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 바로 그런것으로 지나치지 않을까 합니다. 태어나서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로운 접촉을 기반으로 두뇌에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터득함과 동시에 습득하게되는 모국어습득방식을 통하여 생기게되는 언어능력이 아니라면 정말 노력으로도 얻지못하는것이 외국어능력인것 같아요. 그뿐아니라 많은 단어들의 사용능력이나 지역 문화 전문분야같은 것들의 추가적인 이해가 없이는 정확한 소통을 할 수 없는 경우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언어라는것은 문화와 어떻게 분리 할려해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아주 크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문화의 이해같은것은 그냥 배워서 제대로 알수있지는 않기때문에 외국어의 수준은 어떤 레벨 이상으로 더 높힌다는것은 불가능하자 않을까 합니다.
10년도 더 전에 호주에서 1년 어학 연수를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타국까지 와서 너는 무엇 때문에 여기를 왔느냐 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물어본 끝에 지금 이 순간만큼은 영어 하나에 몰입하고 매진해서 끝을 보겠다는 의지로 빡세게 했었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그 이후로도 미국에서 몇년 살면서 그 때 쌓인 실력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김영철 분의 말씀처럼 목표가 생기면 거기에 온전히 몰입해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로 공부를 해보니 아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공부는 어려운 게 아니구나 의지의 문제구나 하고 크게 깨닫게 되었던 그 시절이 있었기에 그 힘으로 현재도 앞으로의 삶도 살아갈 수 있다는 큰 믿음이 누구나 생기게 될 겁니다. 과거 게을렀던 두려운 자신의 거울을 깨고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면 이것 만큼 멋진 가치관도 인생도 없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꼭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으로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은 대단한거고 그 도전으로 꿈과 목표를 모두 잘 이루었으면 합니다.
김영철님~~ 정말 존경합니다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이렇게 개그를 섞어가면서 알려주시네요 저는 영어 5년차~~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가끔 정체기 올때마다 이 영상 다시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솔직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 다시 열심히 해볼께요
정말정말 300% 공감이 갑니다~ 틀려도 무조건 뻔뻔하게 뱉어야 말이 트이고, 가능하면 스토리를 많이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는다는 것을 저도 깨달았었습니다! 높은 영어 점수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애기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여~ ^^ 많은 도움이 되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네이티브 시점으로도 쭈볏거리는 소심한 영어보단 좀 발음이 과장스럽긴해도 영철 님처럼 당당하고 뻔뻔한 영어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에요 ^^ 남을 즐겁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신 거 같아요 아, 참고로 refrigerator 이 발음하기 힘드시면 그냥 fridge 쓰셔도 됩니다. 제 친구들은 오히려 후자를 더 자주 써요.
이런 긴 강연을 유투브로 많이 올려주시지만 한번도 끝까지 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마지막에 하신 말씀 중 가장 무서운게 권태로움이라는 말에 매우 동의해요. 사실 저는 2018년부터 우울증이 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을 가고 약을 먹다가도 권태로움이 저를 감싸고 무기력할 때는 정말 그냥 딱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었어요. 저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슬퍼할거라는 생각에 , 그리고 두려움에 마지막을 선택하진 않았네요 다행히도. 그저 먼지처럼 갑자기 그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길,,,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우연한 계기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 1년이 지났어요. 무언가에 쉽게 질려하는 저이기에 영어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저도 장담하지 못했는데 무려 1년간 꾸준히 하였네요. 저로써는 굉장히 대단한 일이에요. 학창시절에도 영어는 관심 밖이었어요. 수능 때 아마 영어는 6등급 받은거 같아요. 다른 과목들로 겨우 대학 갔네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권태롭고 삶의 의지가 별로 없던 제가 요즘 제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나 스스로 나의 모습을 마음에 든다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나봐요. 굉장한 희열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마음이 잘 맞는 미국인 친구와 거의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영상통화를 해요. 한번 하면 거의 1시간을 훌쩍 넘게 되고요. 성격이 둘이 너무 잘 맞아서 둘다 시간가는 줄을 몰라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영어 공부가 꼭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계속 배고파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인 것 같아요. 이제는 영어공부 뿐 아니라 다른 것에도 관심이 생기고 배우고 싶은게 많아요. 이렇게 .. 인생이 재밌는건지 몰랐어요. 왜 이렇게 말이 길어졌지..당황스럽군요.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5:24 영철씨 언젠간 알아들을 날이 옵니다. 근데, 알아들어도 문화가 달라서 웃기지가 않아요... 개그라는것은 그사람이 전하는 독특한 제스추어나 표정 및 미묘한거에서 터지는 건데 문화가 다르면 그런게 케치가 안되요... 그냥 애네는 미국인이라 이렇게 표정을 짓나 보다... 미국인이라 할말 다 하면서 자기 방식의 제스추어를 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듣기도 하고,, 설령 그것을 알아 차렸다고 해도,, 안 웃길 때가 많음... 아주 간단한 예로,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개그맨들이 할땐 엄청 웃겼는데 그걸 옮겨서 엄청 재미 없는 애가 그대로 앵무새 처럼 그대로 따라 옮겼는데, 아무도 안 웃고 쌩할때가 있죠.. 개그는 언어의 이해가 아니라, 순간의 재취와 그 사람의 독특한 성향(인간성 포함)을 캐취하는 거예요. 신동엽이 하는 말을 다른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하면, 한개도 안웃김...그래서 아무리 그 언어를 이해 했다고 해도 신동엽 만의 특징이나 성향이나 그 미묘한 것을 파악하지 못하면 한개도 웃기지가 않다는 거죠... 장동민이가 하는 소리지르고 버릇없는 개그를 아주 말이 없는 조용한 사람이 일상에서 하면, 웃긴게 아니라 완전 싸가지 없어지는 꼴이 되는 거죠.. 라디오 스타에서 예전에 장동민이 김구라한테, 뭘안다고.. 이런 말에 모두 빵 터졌는데, 그게 다른 문화에서 온 사람들한테는 전혀 웃기지도 않고 왜 웃는지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인거랑 마찬가지예요... 당연한 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왜 웃지?? 이렇게 되는거.
![[풀버전] 김영철이 소름돋게 맞추는 영어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 #스타특강쇼 #사피엔스 | CJ ENM 120128 방송](http://i.ytimg.com/vi/C86RWPGsEos/mqdefault.jpg)
![[풀버전] 김영철이 소름돋게 맞추는 영어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 #스타특강쇼 #사피엔스 | CJ ENM 120128 방송](/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헐, 대박, 좋아!" 평소에 자주 쓴다면 주목! 서울대 교수님이 알려주는 어휘력이 중요한 이유💥](/img/1.gif)
아는형님에서 투표해서 칭찬해상 주는데..멤버중 한명이 투표용지에 김영철을 뽑은이유: 빛을내기 시작함..이라고씀..그말 듣더니 눈물터져가지고..막울드라구요..멋진사람인거같음..
희철이랑 수근이도 다 움ㅜㅜㅜㅋㅋㅋ
민경훈이 쓴거 아니에요?
지금 영상 찾아봤는데 저도 눈물 나네요.
김영철 멋지고 괜찬은 사람이라고봅니다 주변 사람들이 만만해 보인다고 자꾸 함부로 대하는거 남을 존중하지 않는 모습 보기 불편합니다 그렇게 까내리는 사람들 자기 인격도 높아보이지 않거든요
1
김영철 진짜 매력쩌네. 강의를 절대 저급하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네요.
텐션 높아서 라디오 들을 때도
참 행복하다.
참 고마운 사람.
근데 인정
되게 말이 많은 타입인데도 실수는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말을 많이 하면서도 늘 조심하는 것도 느껴지는 게 진짜 신기함
실수를 바로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 이유는 김영철 씨가 진짜로 잘났기 때문임!
''😊😊😊😊
''😊😊😊''
근데 김영철 영어못하더만 어휘가 부족하고
너무 엉터리 문법이라 간단한 회화말고는 의사소통 못하던데……
@@Metene9999 ?
비호감이니 뭐니 했는데 이런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와 진가가 나타나네요.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김영철은 진짜 찐임...
노력으로 극복한 멋진 사람임
개그빼고 진짜 다 잘하는듯 ㅋㅋ
영어 잘하면 좋은점
-> 저렇게 아무것도 아닌게 큰소리 떵떵치며 잘난척하고 강연을하고 엘리트인척 하고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누가바-y7p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큰소리 떵떵치며 잘난척 강연하고 엘리트인척하고 특권 누릴 수 있다면 님도 늦지 않았으니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ㅋㅋㅋㅋㅋ
@@누가바-y7p 자신의 수준 만큼 보이는거임
@@zz-wd3gw 난 특권을 바라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
김영철씨 강사로써 상당한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영상을 어떻게 봤는지 모를 정도로.. 빠져들어서 봤네요...
언제 이렇게 봤나 싶을 정도로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한 강의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습니다.
김영철 극호... 자기관리 잘하고 항상 긍정 에너지가 느껴짐
멋진분. 본인을 낮추고, 웃음을 주고, 진취적이고 똑똑하고..현명하고 지혜로우신 분.
정신없이 보일때도 많지만
정말 유쾌하고
똑똑하고 노력하는 개그맨임
와 영어를 떠나서 저 많은 사람들을 집중하게 하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전 영어 어린이 프로그램과 심슨을 시청하면서 영어 공부했어요. 물론 호주에서요. 영어권 나라에 갔더라도 열심히 티비보고, 오디오 북 듣고, 라디오 듣고, 열심히 말하기. 진짜 김영철님의 영어학습법 동의합니다.
영철씨는 코미디보다 이런 강의가 더 잘 어울리는듯
귀에 쏙쏙들어오면서 지루할 틈하나 없이 진짜 재미있네요
코메디 멈춰 그러치 저의 최애 개그맨
우연히 영어공부 방법 찾다가 들렀는데. 영철 오빠. 멋지네요. 공항에서 한번씩 보기는 했는데. ㅋ 잘 생기면 무조건 오빠죠. 오빠~~ 화이팅!! 나날이 잘 생겨진다에 한. 표.
4ㅃ4🎉🎉ㅂㅎㅂ🎉ㄱㅂ🎉ㅂ🎉🎉ㄱㅍㆍㅃㄴ🎉ㅍㅅㅂㄱㅃ🎉ㅂㄱㅂㄱㅅ🎉ㅍㆍㅅ🎉
@@kim-kb8ru4
ㅃㄴ🎉ㅍㄴㅅㄱㄴ🎉ㅂㄱㄴㅅㄴ🎉
와.... 강의 진짜 잘하시네요..
와... 게그맨이 아니라 대학교수나
대형강사해도 충분히 잘 되겠어요~ 👍 👍 👍
대학 시간강사(?) 그거 하셨었어요 :)
@@사미-s9h 외래교수? ㅋㅋ
두번을 봤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잼있네요
말이 무척이나 많은데 실수로 다른 사람 상처안주고 함부로 말안해서 좋아요~
맞아요 남 돌려까면서 웃기는거 제일 싫어
ㅡ3ㄷ6666
이거다. 마자.상처 받으면 받았지 갈구고 꼽주고 상처주는 개그 별론데 김영철은 안그럼
본성이 착한거 같음
이영자 눈물의 기자회견 성대모사하는거 못봤나보네
대학생 때 특별강연으로 김영철씨 강연 들었는데 분위기 메이킹 잘하고 좋은 메세지 전달하는 분이였습니다. 소소한 에피소드를 잘 살리고 청중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좋았어요. 정말 큰 사람이라 생각 했습니다.
근데 맞는 말이에요. 틀려도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지적당하면 되게 무안한데 그래서 더 확실히 기억에 남고 빨리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외국인은 못하는걸 당연시여기는데 틀릴까봐 대답못하는 소극적인게 장벽이지요
김영철씨의 지적 감성이 매우 탁월하네요. 영어 공부도 굉장히 실용적으로 하는 정말 자기 체험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매우 리얼하게 말해주는 분이시네요. 코메디 프로그램에서 웃기는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매우 진지하고 똑똑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해요. 굿잡
확실히 회화는 막 던져야 늘긴 하는듯.. 영어1도 모르는 나도 막던지는 회화 하다보니 자신감도 상승하고 기본 의사소통은 됨..
나도 성인되서 어학원가서 영어를 배운다고 고생한 입장으로서 성인이 외국경험없이 ..김영철 진짜 대단함…
13년전에 강남역 어느샵에서 우연히 봤는데 티비에서 본 이미지랑 달라서 좋았어요~그냥 웃긴사람이 아니고 멋진분이였어요~~^^
김영철이 가진 능력에 비해 빛을 많이 못 봐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가진 능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봐 줘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2배속으로 듣는거 같아요 어쩜 말을 저렇게 잘할까요 재능이 많은분이에요
김영철님 너무 멋있어요. 뭐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본받고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방송 부탁드려요
시청하는 시간 내내 한마디도 놓칠게 없는 강의!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영어공부 노하우 및 삶을 살아가는 자세까지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강의이다. 나의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줄수 있는 영상!
😅e
게기맨❤들께서는 천재인듯요~~♡♡
긴시간 동안 끊임없이 말하는데 재밌고 집중도 잘되고 짱짱멋있다
진짜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된 강의
너무 재밌게 봤어요 배우고 느낀것도 있네요
진짜 매번 도전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했는데
진짜 머든 해봐야되는거같아요 다시 느꼈어요^^
저렇게 영어를 잘하게 된데는 노력이 진짜 큰거
얼굴 철판깔고 외국인들하고 많이 대화해보는게 엄청 크다는거 느낌 유학이든 워킹이든 외국한번 나갔다오면 거부감이 좀 덜해지긴 합니다
김영철씨 배울께 많은 사람인거 같아요ㅎ
영어를 떠나 끌림이 큰 강사네요. 영어 막 틀려보세요. 오해는 말아주세요. 완벽함, 고급스러움, 유창함, 세련된 표현은 나중에 따라올거예요. 👏👏
진짜 살면서 느끼는게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거더라 라는 대사가 정말 잘 맞는 최고의 희극인
영어공부해야되는데... 좋은 팁 많이 얻어갑니다. 영철씨의 뻔뻔함?이 정말 부러워요. 똑똑하고 겸손하고 긍정적이고 정말 배울점 많고 멋있는사람♡
결론은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건 없다네요. 영철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영어에는 왕도가 없다는 오래된 격언이 있듯이 절대 쉽지 않은 언어입니다. 영어는 영국말이나 미국말이 아닌 세상 모든 언어와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는 인류 지식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의 어느 한 부분에서 잘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다른 부분에서는 문외한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쉬운 접근방법은 일상 대화로 시작하는겁니다. 영철님이 그 점에서 많은 영어학습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철님의 끊임없는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어에 왕도가 있어요. 영어 소리를 알면 영어가 쉬워집니다!
@@kwesleelee5586 왕도가 있다고 하시니 로열패밀리신가봐요ㅎ 음성학이라는 학문을 통해서 영어 소리의 원칙에 대해 배웠습니다. 테솔이라는 학문을 통해서 영어를 가르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소리. 음성은 언어의 한 부분일뿐 습득해야 할 많은 부분들이 남게 됩니다. 소리를 통해서 좀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는 길을 연다는 의미이시면 동의합니다.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은 영어 학습에도 적용되는 말이라 믿습니다. 영어는 서민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기득권을 따라잡는 것처럼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누구도 마스터할 수 없지만 어느 수준까지는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nyjeong8895 음성학이란 학문은 영어 소리의 일반적인 부분을 다루는 학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들리지 않는 특히 어려운 최소단위 음소 같은 부분은 전혀 다루지 않지요. 아기가 태어날 때 모국어 소리는 모두 다 들을 줄 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시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른 발음으로 영어를 말한다며 발음은 안 중요하다는 억지 주장을 하기 전에 소리를 먼저 들을 줄 알아야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기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데 단어를 알아야 들리는 건 아니니까요.
이세상에 그어떤것이든 노력없이 그냥 생가는것이라면 우리 사람들이 그것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 바로 그런것으로 지나치지 않을까 합니다. 태어나서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로운 접촉을 기반으로 두뇌에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터득함과 동시에 습득하게되는 모국어습득방식을 통하여 생기게되는 언어능력이 아니라면 정말 노력으로도 얻지못하는것이 외국어능력인것 같아요. 그뿐아니라 많은 단어들의 사용능력이나 지역 문화 전문분야같은 것들의 추가적인 이해가 없이는 정확한 소통을 할 수 없는 경우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언어라는것은 문화와 어떻게 분리 할려해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아주 크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문화의 이해같은것은 그냥 배워서 제대로 알수있지는 않기때문에 외국어의 수준은 어떤 레벨 이상으로 더 높힌다는것은 불가능하자 않을까 합니다.
EBS 라디오 : 여러교재 많아. (예): 영어로만 회화(중급회화), 뉴욕타임스 단신 5개와 심화기사 2개를 설명( 모닝스페셜.교재없고 다시 듣기와 기사 제공). Ebs 활용해요
한국인들이 가장 필요한 영어에 대한 접근법인듯
진짜 이분처럼 뻔뻔해야
영어랑 친해질 수 있을듯하네요 ㅎㅎ
10년도 더 전에 호주에서 1년 어학 연수를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타국까지 와서 너는 무엇 때문에 여기를 왔느냐 하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물어본 끝에 지금 이 순간만큼은 영어 하나에 몰입하고 매진해서 끝을 보겠다는 의지로 빡세게 했었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그 이후로도 미국에서 몇년 살면서 그 때 쌓인 실력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김영철 분의 말씀처럼 목표가 생기면 거기에 온전히 몰입해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로 공부를 해보니 아 나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공부는 어려운 게 아니구나 의지의 문제구나 하고 크게 깨닫게 되었던 그 시절이 있었기에 그 힘으로 현재도 앞으로의 삶도 살아갈 수 있다는 큰 믿음이 누구나 생기게 될 겁니다.
과거 게을렀던 두려운 자신의 거울을 깨고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새로운 자아를 형성하면 이것 만큼 멋진 가치관도 인생도 없을 겁니다.
자기 자신을 꼭 믿고 사랑하는 자존감으로 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도전은 대단한거고 그 도전으로 꿈과 목표를 모두 잘 이루었으면 합니다.
댓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paul님도 글에 적으신대로 꿈과 목표 잘이루며 살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영철씨.
늘 노력하고 발전하면서
성숙해지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영어는 부지런함임. 아니 어떤 언어를 배우려해도 부지런해야한다는 거 .. 게으르면 못함
와우 정말 멋진 강의에요~
최고에요!!
순수하고 열심히 사는 영철님 멋집니다^^영어가 부럽습니다
뭔가를 이뤄본 사람은 눈빛이 다르네. 내면에 가득찬 자존감이 느껴진다. 멋지십니다 🎉😊
한국과 영어의 근본적인 차이점
국어 : 누가 무엇을? 말했냐? => S + O + V
영어 : 누가 뭘했냐? 무엇을? => S + V + O
=> 부사나 보어는 동사를 보충해 주는 말이므로 나중에 알아도 된다
정말 재주꾼이세요
영어도 잘하시고 말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잠시 즐거웠어요.
감사해요~.
항상 노력하는 멋진사람
가끔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나라면 확기냥 막기냥인데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승승장구하시길 꼭 미쿡 진출기원 합니다
강의가 1시간이상이 흥미진진 빨리지나가네요. 정말 카리스마대단합니다. 노년지만 영어에 희망을 주셧습니다
이제 김영철씨의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자는 언젠가 쓰이죠~ 늘 백그라운드였고 비호감이었던 모습에서 기죽지않고 열심히 산 자는 결국 살아남는다는 것을 보여 주는 모델입니다
짜여진 스크립 순서로 진행 하는데 정말 자연스럽고 개그 요소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혀 지루하지 않다. 정말 강의 잘한다
영철씨 부산아줌마예요. 영철씨가 본이 되어 저도영어공부 시작한지 3달이 지났어요. 저도 스토리 텔러가 되고싶어요. 열심히 할께요 .쭉 하늘나라 가는날까지 이쟨 할거예요. 제가 나이가 어리면 영철씨께 대시 하고싶어요. 최고예요. 인생의 성공가도로 가는분 영철씨는 참재밋께 열심히 사는모십 최고 도전도최고 실천하는모십습 최고😅
우와,김영철씨가 이렇게 멋진 사람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참 멋지십니다
티비 보다가
김영철씨 나오면
채널 고정 하게 되죠 ㅎ
나도 모르게 입꼬리 올라가
웃고 있는 나를 ~^^
김영철은
언제나 긍정을주는
이미지 입니다
10년전 영상인데도 여전히 한마디 한마디 놓칠까 집중하게 되는 명강연입니다. 내일 아침도 영철씨 라디오 들으며 출근하겠죠?
김영철님 넘 멋지네요❤️ 영어실력 키우는 현실적 조언이 넘 와닿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7
이영자 성대모사는 수백번 들어도 재밌다 ㅋㅋㅋ
김영철님~~ 정말 존경합니다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이렇게 개그를 섞어가면서 알려주시네요
저는 영어 5년차~~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가끔 정체기 올때마다 이 영상 다시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솔직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 다시 열심히 해볼께요
기분다운되는 아침에 유툽보길 잘했네요ᆢ영철씨 넘 멋있어요^^
김영철 너무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김영철님 멋집니다.
영철님! 박수👏👏강의도 재밌어요~~
아주 재밌게 정주행했습니다. 김영철님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성년이 되어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뻔뻔하게 영어를 말하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김영철이 크게 뜨지 안아서 어아? 정말잼있고 남을무시하지않고 인성이 좋은사람
압구정 도산공원에서 열심히 러닝하고 있는 사람 봤는데 김영철이였음.. 정말 저 사람은 성실하구나 생각했어요
와 진짜 존경합니다! 김영철님 강의 너무 재밌고 귀에 쏙 들어오고 끝나서 시간 보니 1시간이었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집중했습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는것과 집중시키는 능력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좋은 꿀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김영철씨~💕💕💕 너무멋있어요~화이팅!!!
와 김영철님 진짜 똑똑하신분이라는게 느껴져요. 아형에서 그리 앉아계실분이 아닌데 😂
김영철 대박이네. 관중 집중시키는 스킬 보면 그냥 최상위권 실력인데.. 이 사람은 개그 보다는 이 쪽이 진짜 재능이었네 ㅋㅋ
진짜 개그맨보다 강사가 훨씬 잘하시네...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ㅋㅋ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번 강의로 영철씨 팬 됐어요
지금 보니깐 말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1.목표 의식을 가져라.
2.완벽할 필요가 없다.
정말정말 300% 공감이 갑니다~ 틀려도 무조건 뻔뻔하게 뱉어야 말이 트이고, 가능하면 스토리를 많이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는다는 것을 저도 깨달았었습니다!
높은 영어 점수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애기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여~ ^^
많은 도움이 되는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멋져요 영철씨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고 재치 스마트 잼있고 다가진분 롱런하십시요👍
비단 영어뿐만이 아니라 모든일상에서 쓸 수 있는 좋은 말씀들이네요
김영철은 여럿있을때보단 단독이어야 빛이난다
날카로운 칭찬이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착해서
맞아요
진짜 넘 멋진 연예인~~정말 찐 노력파에 실력파!!👍👍👍
영철씨 항상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참 멋쪄요♡
철업디~화이팅
자기 자리에서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영철님 멋집니다 !
어떤 많이 배운 교수들보다도 강의를 더 잘하고, 듣는 사람 입장에서 편하네요.
김영철님 정말 멋진분이네요
강좌 많이 하세요
네이티브 시점으로도 쭈볏거리는 소심한 영어보단 좀 발음이 과장스럽긴해도 영철 님처럼 당당하고 뻔뻔한 영어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에요 ^^ 남을 즐겁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신 거 같아요
아, 참고로 refrigerator 이 발음하기 힘드시면 그냥 fridge 쓰셔도 됩니다. 제 친구들은 오히려 후자를 더 자주 써요.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는 영상 좋네요~~
늦게 영어공부 시작해서 2년 걸어왔습니다
될때까지 함 해보려구요
70이 되면 좀 하겠지요 ㅎ
한걸음씩 가보려구요 화이팅!!!
본토 오시면 싫어도 저절로...한국 영어 학원이나 이런 김영철 영어강의같은건 완전 사기...발음도 다 틀리고 현지에서 쓰는 영어완 전혀 다른 무슨 교양강좌같은...그냥 말빨로 밀고나가는 강좌타임. 개인기 집어넣어서 먹히는.
소심한데 꼭 틀리면 놀리는 친구가 있어서 점점 하기 싫더라고요.
반대로 칭찬 잘 하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과목은 더 잘하고 싶어 짐 ㅋㅋ
멋지다... 많은 사람 앞에서 저렇게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배우고 싶어요
이렇게 재밌고 멋진 사람은데 왜 김영철보고 재미없데 ?
김영철씨가 왜 bts행사에 엠씨를 봤는지 알것같네요
와 진짜 멋있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김영철 개그맨님 외국어하는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 😆 존경합니다~ ㅎㅎㅎ
김영철씨는 대단한 사람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즐겁게 듣고 갑니다 ㅎㅎ
이런 긴 강연을 유투브로 많이 올려주시지만 한번도 끝까지 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마지막에 하신 말씀 중 가장 무서운게 권태로움이라는 말에 매우 동의해요.
사실 저는 2018년부터 우울증이 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을 가고 약을 먹다가도 권태로움이 저를 감싸고 무기력할 때는 정말 그냥 딱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었어요. 저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슬퍼할거라는 생각에 , 그리고 두려움에 마지막을 선택하진 않았네요 다행히도. 그저 먼지처럼 갑자기 그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길,,,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우연한 계기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제 1년이 지났어요. 무언가에 쉽게 질려하는 저이기에 영어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저도 장담하지 못했는데 무려 1년간 꾸준히 하였네요. 저로써는 굉장히 대단한 일이에요. 학창시절에도 영어는 관심 밖이었어요. 수능 때 아마 영어는 6등급 받은거 같아요. 다른 과목들로 겨우 대학 갔네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권태롭고 삶의 의지가 별로 없던 제가 요즘 제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나 스스로 나의 모습을 마음에 든다 생각한 적이 별로 없었나봐요. 굉장한 희열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마음이 잘 맞는 미국인 친구와 거의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영상통화를 해요. 한번 하면 거의 1시간을 훌쩍 넘게 되고요. 성격이 둘이 너무 잘 맞아서 둘다 시간가는 줄을 몰라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영어 공부가 꼭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계속 배고파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힘인 것 같아요. 이제는 영어공부 뿐 아니라 다른 것에도 관심이 생기고 배우고 싶은게 많아요. 이렇게 .. 인생이 재밌는건지 몰랐어요.
왜 이렇게 말이 길어졌지..당황스럽군요.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5-6년 전에 이 강의 보고 평소하는 영어공부에 도움이 많이되었는데 지금은 영어학원에서 영어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렇게 가르치고 있는데 결국 김영철씨가 말하는게 영어공부의 본질입니다 ㅎㅎㅎ
우와 짱이네요
완전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스토리텔러가 되라~~~
돼라
@@박설아-j3f 돼라가 맞아요 되어라를 줄여서 말한 것이거든요
되~~> 하
돼 ~~> 해
이렇게 붙여서 말해보세요
되라 ~~> 하라
돼라 ~~> 해라
그러니까 돼라가 맞습니다 😊
@@박설아-j3f 되어라 아니면 돼라 둘 중 하나로만 써야 됨
그말이 그말이지 따지긴....
김영철은 신이다..
대단..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되는 사람은 모두 정말 대단히 노력하는 분입니다. 멋져요^^
김영철 공부 잘함ㅋㅋ 공부머리 좋아서 동국대학교 경영,호텔관광경영학 학사임ㅋㅋ 뭘 하든 쉽게 습득하고 써먹음ㅋㅋ
영철님 넘 멋지네요~ 비보에서도 영어 강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역시 김영철
아주유쾌합니다
이제 영철샘이 좋아지기시작했어요.그 에너지 , 철철 넘치는 위트...고맙습니다
영철님은 긍정 에너지가 넘쳐서 좋아요 ,
영어로 말하는 것도 힘든데.. 남을 웃기는건 더 힘듬. (자신 있으면 홍대나 강남 가서 외국인 앞에서 웃겨보기~! )김영철이 호주 코미디 파티에 가서 사람들 웃기는 영상 보고 존경함
멋져요 ㅎㅎㅎㅎ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해볼게요❤
멋진 영철씨!!!!
5:24 영철씨 언젠간 알아들을 날이 옵니다. 근데, 알아들어도 문화가 달라서 웃기지가 않아요... 개그라는것은 그사람이 전하는 독특한 제스추어나 표정 및 미묘한거에서 터지는 건데 문화가 다르면 그런게 케치가 안되요... 그냥 애네는 미국인이라 이렇게 표정을 짓나 보다... 미국인이라 할말 다 하면서 자기 방식의 제스추어를 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듣기도 하고,, 설령 그것을 알아 차렸다고 해도,, 안 웃길 때가 많음... 아주 간단한 예로,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개그맨들이 할땐 엄청 웃겼는데 그걸 옮겨서 엄청 재미 없는 애가 그대로 앵무새 처럼 그대로 따라 옮겼는데, 아무도 안 웃고 쌩할때가 있죠.. 개그는 언어의 이해가 아니라, 순간의 재취와 그 사람의 독특한 성향(인간성 포함)을 캐취하는 거예요. 신동엽이 하는 말을 다른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하면, 한개도 안웃김...그래서 아무리 그 언어를 이해 했다고 해도 신동엽 만의 특징이나 성향이나 그 미묘한 것을 파악하지 못하면 한개도 웃기지가 않다는 거죠... 장동민이가 하는 소리지르고 버릇없는 개그를 아주 말이 없는 조용한 사람이 일상에서 하면, 웃긴게 아니라 완전 싸가지 없어지는 꼴이 되는 거죠.. 라디오 스타에서 예전에 장동민이 김구라한테, 뭘안다고.. 이런 말에 모두 빵 터졌는데, 그게 다른 문화에서 온 사람들한테는 전혀 웃기지도 않고 왜 웃는지도 이해가 안가는 상황인거랑 마찬가지예요... 당연한 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왜 웃지?? 이렇게 되는거.
목적이 명확해야 가능하다 난 멀 자꾸 고민하지
너무~~~ 괜찮은사람이다
와 강의 천재인데...? 진짜 보는 내내 나도 저기 앉아있는 것처럼 빠져들고 웃기고 귀에 쏙쏙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