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jjj6361 자식이 병이 걸렸으면 치료받아야되는데 병원 안가는 안아키라던가 종교로 치료한다면서 병원안가다가 아이를 죽게하는 부모들 있죠. 신이 치료해준다는 둥 이러면서.. 정신병 걸리면 병원가서 치료해야되는데 안가고 병이 아니라 우기 사람도 위와 같은 부류입니다. 기도해서 마음가짐 바꿔서 나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무지임.
진짜 정신질환 겪는 사람들 주변인들이 가장 힘들다는 건 알지만 단호하게 치료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함. 조현병 환자들 결국에 방치하면 약 제대로 안먹어서 크고 작은 사고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우울증도 보통 사람들은 기분이 우울한게 우울증인줄 아는데, 진짜 우울증 걸리면 기분이 우울한게 아니고 그냥 항상 무기력하고 멍하고 머리가 안돌아감. 그런 처참한 상태가 반복되다보면 그냥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나는 이렇게 쓸모가 없는데 살아봐야 미래에 희망이 있나? 하는 생각만 머리에 자리잡는게 우울증임. 기분이 안좋아 우울해 같은 정상적인 감정과 생각 자체가 드는건 우울증이 아님. 꼭 치료와 상담을 받아야지. 그런 중증 우울증 단계에서는 혼자서 빠져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한없이 무기력하고 자기혐오가 기반이 된 상태기 때문에 갑자기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고를 하면서 상황을 반전시킬 수가 없어요 뇌기능이 떨어진 상태라.
제가 딱 그 우울증인데 정신과 다녔어도 의사랑 상담하면서 속이 더 헤집어지고 후벼파지는 그게 넘 고통스러워서 진짜 남주처럼 혼자 가족도 애인도 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죽지못해 살고있음....아토피도 죽을때까지 안낫고 개인사로 인한 트라우마도 기억 지우지 않는 이상 안잊혀지고...걍 답없는 망한인생....
@@user-ed4es5oy5e 저도 우울증인데 약은 먹으면 먹을수록 똑같은 양으로는 효과 떨어지고 상담도 그냥 약물에 의존한 겉치레가 돼서 저도 약도 끊고 병원도 끊었어요. 일단 진짜 자살 충동 심한 시기는 약물로 넘겼는데 문제가 있는 삶이 개선이 안되니깐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그러다가 웨이트 운동을 시작했는데, 한번 머리에 자살같은 생각이 박혀버리면 쉽게 치료가 힘든게 우울증이긴 한데, 운동은 진짜 무조건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운동만 열심히 해도 어느정도 유지는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병원에서 안낫는 경우는 용하다는 한의원도 한번 가보세요. 저도 기본적인 치료는 무조건 병원가는데 진짜 병원에서 못고치는 경우에는 속는셈치고 한의원 가보는데 한의원에서 치료된 경우가 종종 있어요.
@문재인TV 개소리 하지 마세요. 사회에 쓸모가 없거나 해를 끼친다고 죽일거면 거의 모든 사람을 다 죽여야할겁니다. 인류 문명이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가 소수자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다 보듬고 보장하는 사회제도를 만들고 발전시키고 있어서도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사회주의의 적절한 조화가 가장 이상적인 방향성이라는게 역사를 통해 계속 증명되어 왔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세요. 님같이 유튜브에 정치인 이름으로 뻘소리나 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도움되는거 전혀 없으니 알아서 죽던지 하시져.
10:45 와 이 부분 풍자 장난아니네요.. 정신과 의사가 정성을 다해 말하면 10년치 상담을 10초면 할 수도 있는거였는데 안해준 이유는 뭐였을까 생각하면 소름이.... 물론 진심어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것 또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을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답은 언제나 간단합니다. 간단한 답을 말해줘도 듣질 못하죠.환자는 더 어렵게 더 깊게 파고들려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답을 믿지 않죠. 답이 간단하면 어려워하는 자신이 비참해지니까요. 아마 정신과 의사 자체가 제대로된 상담을 할수있는 능력과 앎이 부족한게 제일 첫번째 이유일겁니다
의사가 10년치 상담을 10초만에 해준게 아니라 그 10초동안 환자가 받아들인거죠. 같은 말을 10년을 해도 환자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30년이 지나도 왜 안해줄까 똑같은 의문을 가지겠죠. 왜 목소리가 들리냐 어떻게 하냐 등의 질문에 대한 의사의 대답도 지극히 일반적인 상담 답변인데요
@@제1부화스트페이스 정신병을 공부했던 학도로서 말하지만 그러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그들의 활동반경은 정해져있고 그 활동반경을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충동적인 행동은 극히 드물어요. 환각과 환청은 남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본인에게만 적용되기에 그 것으로 인해 남을 해치거나 할 경우도 드뭅니다. 오해하실까봐 말하는데 저는 조현병이 무서운 질병이 아니며 그 질병을 가진 환자에 대해 무서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한친구가 당시 학교폭력 군생활 대학생활 사회생활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다가 극심한 조현병을 얻게되.. 난 무심코 "너 그거알아 연예인 xx랑 사귄데" 순간 빡침이 가득해 보이는 친구는 난 걔랑 지금도 연인관계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에 극심한 분노를 표출하더라구요 그때 무서웠습니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그 친구는 이미 연인관계였던거죠 지금은 본인이 한 시에 시장이며 연기라자고 합니다
저도 정말 힘들 때 조현병 초기 증상을 느꼈는데 영화속에서 처럼 처음엔 그게 현실인줄 알았어요 근데 갈수록 과장된 현상들을 겪게되고 그게 사실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기혐오에서 오는 내 맘속의 소리 였다는 걸 알게되어 현실자각을 할 수 있게 됬어요 그뒤엔 의외로 해결방법이 간단했어요 나쁜 말들은 다 개소리라고 생각했고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 노력하면서 이게 현실인지 내맘속의 소리인지 구분해서 현실을 자각하려고 노력했죠 지금은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환각도 안보입니다 동물의 소리를 듣는다는 건 유쾌해보이기까지 했지만 제가 느낀 조현병은 그것과 거리가 아주 멀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오히려 현실이 더 따듯하고 포근했습니다 성인된 이후에 그게 조현병이라는 병이였다는 걸 알았는데 그때 제가 계속 자기혐오에 빠져서 악한생각안에 같혀 살았다면 지금쯤 전 정신병원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병을 겪어보고 느낀건데 자기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살아가면 이런 병 따위 이겨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안에 선과 악을 구분할 줄 알고 도덕심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거라고 느꼈어요 그걸 기준으로 삼아 병을 이겨내는 게 가장 효과적이였거든요 나는 분명 이런 일을 겪을 정도로 잘못한 게 없고, 현실에선 남들도 생각이라는 게 있는데 이렇게 과장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 마음속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구분하려고 노력하니 점차 되더라고요 물론 1년 넘게 맘고생을 하긴 했어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수근거리는 소리가 듣기 힘들었고 주변에 이어폰 소리가 세어나오는 것도 다 이상한 소리로 들려서 입맛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나았고 지금은 결혼도 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네요
역시 상담의 모든 이론과 역사가 깊은 미국다운 영화다 상담학 공부 하러 유학 가시는 분은 대부분 미국 가서 공부하고오던데 저런 영화는 조현병 환자를 무슨 벌레보듯하지않고 이해하려는 바탕에서 나와야 가능한 영화같음 우리나라가 뒤늦게 상담에 관해 공부하는 사람이 늘어서 다행이긴 한데 저렇게 영화까지 나올 정도면 미국은 정신병환자에 대한 이해도는 최상위급이 아닐까하네요
이 영화가 잘못된게 살인은 조현병환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반인보다 섬세하고 순수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환경에 오래노출되어서 걸리는 병입니다. 그만큼 진실성의 욕구 화목의 욕구가 강한 특징이 있어서 착합니다. 오히려 일반인이 살인을 더 많이 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조현병에 걸린다고 살인에 담대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반인이 살인한 기사는 뉴스한줄이지만 조현병환자가 살인을 하면 20만회 조회수 영상 두편입니다. 제발 잘못된 편견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나락끝으로 내몰지 마시길 바랍니다. ㅜㅜ 소수의 조현병 환우들이 살인을 하는 이유는 망상속에서 자신이 죽이지않으면 죽임당하는 극한의 상황속에 내몰려서 살인을합니다. 데이트에 실패해서 사슴이 죽여달라고 해서 죽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소해드린 영화는 '더 보이스(2015)' 입니다 ㅎㅎ
재밌게보시구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드려요^ㅡ^
+ 참고로 영화 속 댕댕이와 고양이 목소리는
실제 라이언레이놀즈의 목소리 입니다 ㅎㅎ
7:51 뻑 할려는거아님?
영화 제목 물어 볼려고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에 검색해서 시네마 온 볼려구요
시네마 온 어플에서 1200원에 볼 수 있네요
피카츄 연기를 위한 연습이 ㅋㅋㅋㅋㅋ
왓챠도 영화만이있습니다
한국넷플렉스 월정8천원대
한국영화 넷플보다많아요
미쳐있을 때랑 약을 먹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의 집 안 풍경의 괴리가 인상적이네요 ㄷㄷ
ㅇㅈ
지금껏 조현병을 이야기의 핵심비밀,반전
이런걸로 짠~~하고 억지로 가져다써서 지겨웠는데
이건좀 쌈빡하네요
관객이 조현병속으로 쏙들어갔는데 의외로 아늑한 느낌?
카메라 필터가 바뀌어버림
몇 분에 나오나요?//
레이놀즈가 정말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였구나. 진짜 미친사람 표현을 잘했네
@@재현-d6b 베리드가 라이언 영화였다니ㄷㄷㄷㄷㄷㄷㄷ 새로운 충격이네요ㄷㄷ
요즘 이 배우 연기보면 과장이 막 심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성기때 짐캐리 폼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음
10년치 상담을 10초에 할수있었잖아요 라는 말이 맘이 아프네요ㅠ
그게 현실이죠...
정말 저런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저도 조울증을 짧지만 앓아봐서 알지만
정말 감정 지 혼자 화나 치밀었다가 갑자기
1분만에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저런분들 진짜 맞는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 진짜 안타깝습니다
조울증은 심리적인 나약함일뿐
질환이아님 본인탓임
kk jjj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야ㅡㅡ
@@kkjjj6361 자식이 병이 걸렸으면 치료받아야되는데 병원 안가는 안아키라던가 종교로 치료한다면서 병원안가다가 아이를 죽게하는 부모들 있죠. 신이 치료해준다는 둥 이러면서.. 정신병 걸리면 병원가서 치료해야되는데 안가고 병이 아니라 우기 사람도 위와 같은 부류입니다. 기도해서 마음가짐 바꿔서 나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무지임.
탈모 있는 사람한테 헤어스타일이 멋있다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부장님한테 써먹어야겠다
너어어는...진짜...
개나쁘셔..
그거 나름 관리하고 있는거라 부장님한테 예쁨받을지도 몰라요...저희 아버지가 저 머리랑 똑같으신데 아침마다 꼭꼭 가르마나누고 머리빗으심...
하고나서 담날 퇴사하심됩니다~
@@weq9482 그런말 했다고 안짤림.
저~~비정규직은 그럴수 있겠다
진짜 정신질환 겪는 사람들 주변인들이 가장 힘들다는 건 알지만 단호하게 치료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함. 조현병 환자들 결국에 방치하면 약 제대로 안먹어서 크고 작은 사고 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우울증도 보통 사람들은 기분이 우울한게 우울증인줄 아는데, 진짜 우울증 걸리면 기분이 우울한게 아니고 그냥 항상 무기력하고 멍하고 머리가 안돌아감. 그런 처참한 상태가 반복되다보면 그냥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나는 이렇게 쓸모가 없는데 살아봐야 미래에 희망이 있나? 하는 생각만 머리에 자리잡는게 우울증임. 기분이 안좋아 우울해 같은 정상적인 감정과 생각 자체가 드는건 우울증이 아님. 꼭 치료와 상담을 받아야지. 그런 중증 우울증 단계에서는 혼자서 빠져 나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한없이 무기력하고 자기혐오가 기반이 된 상태기 때문에 갑자기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고를 하면서 상황을 반전시킬 수가 없어요 뇌기능이 떨어진 상태라.
ㅇㅈ요~~제가 그단계라서~많이 공감이 가네요😐👍
제가 딱 그 우울증인데 정신과 다녔어도 의사랑 상담하면서 속이 더 헤집어지고 후벼파지는 그게 넘 고통스러워서 진짜 남주처럼 혼자 가족도 애인도 없이 직장생활하면서 죽지못해 살고있음....아토피도 죽을때까지 안낫고 개인사로 인한 트라우마도 기억 지우지 않는 이상 안잊혀지고...걍 답없는 망한인생....
@@user-ed4es5oy5e 저도 우울증인데 약은 먹으면 먹을수록 똑같은 양으로는 효과 떨어지고 상담도 그냥 약물에 의존한 겉치레가 돼서 저도 약도 끊고 병원도 끊었어요. 일단 진짜 자살 충동 심한 시기는 약물로 넘겼는데 문제가 있는 삶이 개선이 안되니깐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더라구요. 저는 그러다가 웨이트 운동을 시작했는데, 한번 머리에 자살같은 생각이 박혀버리면 쉽게 치료가 힘든게 우울증이긴 한데, 운동은 진짜 무조건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운동만 열심히 해도 어느정도 유지는 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병원에서 안낫는 경우는 용하다는 한의원도 한번 가보세요. 저도 기본적인 치료는 무조건 병원가는데 진짜 병원에서 못고치는 경우에는 속는셈치고 한의원 가보는데 한의원에서 치료된 경우가 종종 있어요.
@@soonrsoon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한번 가봐야 겠네요
@문재인TV 개소리 하지 마세요. 사회에 쓸모가 없거나 해를 끼친다고 죽일거면 거의 모든 사람을 다 죽여야할겁니다. 인류 문명이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가 소수자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다 보듬고 보장하는 사회제도를 만들고 발전시키고 있어서도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사회주의의 적절한 조화가 가장 이상적인 방향성이라는게 역사를 통해 계속 증명되어 왔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세요. 님같이 유튜브에 정치인 이름으로 뻘소리나 하고 악플다는 사람들도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도움되는거 전혀 없으니 알아서 죽던지 하시져.
10:45 와 이 부분 풍자 장난아니네요.. 정신과 의사가 정성을 다해 말하면 10년치 상담을 10초면 할 수도 있는거였는데 안해준 이유는 뭐였을까 생각하면 소름이.... 물론 진심어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것 또한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을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many Ger 저분말고도 많은 의사들이요
@many Ger 그때봤으니까 그때 달았겠죠 ?
답은 언제나 간단합니다. 간단한 답을 말해줘도 듣질 못하죠.환자는 더 어렵게 더 깊게 파고들려고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답을 믿지 않죠. 답이 간단하면 어려워하는 자신이 비참해지니까요. 아마 정신과 의사 자체가 제대로된 상담을 할수있는 능력과 앎이 부족한게 제일 첫번째 이유일겁니다
의사가 10년치 상담을 10초만에 해준게 아니라 그 10초동안 환자가 받아들인거죠. 같은 말을 10년을 해도 환자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30년이 지나도 왜 안해줄까 똑같은 의문을 가지겠죠. 왜 목소리가 들리냐 어떻게 하냐 등의 질문에 대한 의사의 대답도 지극히 일반적인 상담 답변인데요
쓸데없이 고상한 상담론보다 솔직한 직설이 나을수도 있단거지
0:11 싸이코패스 맞긴하네 ㅋㅋㅋㅋ
ㅈㄴ웃곀ㅋㄱㅋㄱㅋㅋㅋ
야이 악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탄보다 더했누
그와중에
고증에 맞게 개는 깨발랄에 주인 지키려 하고
고양이는 냉정하넼ㅋㅋㅋㅋ
이거 실화영화임?
@@tmddkqo5260실화겠냐ㅋㅋㅋ
@@ggmind 사람 구한 개는 많아도 사람 구한 고양이는 없음
@@권현운 있음.. 뭔 찾아보지도 않고 일단 싸지르냐 ㅋㅋ
@@권현운 고양이는 쥐 잡아먹어줌
이 와중에 댕댕이랑 고양이 귀여운 거 봐라;; 발음도 좋고 ㅋㅋㅋ
약을 왜 안처먹어ㅠ
약을 먹으면 끔찍한 현실을 직시하게 되니까..
차라리 안먹었던게 마지막에는 행복했을듯...
@손진호
아 그럼 정신병 있어도 약이 만병통치약 아니니까
먹지 말고 사람 죽이는게 맞나?
병 걸려서 낫지도 않을거 치료 왜 받냐는
되도 않는 소리하고 있어
영화보고 그냥 하는 소리에
미친놈이 왜 미친놈이냐면 지가 미친걸 인정하니 않고 약도 안 처먹어서.... 최소한 약도 안 먹고 미친놈은 그냥 심신미약이니 이런걸로 봐주지 말고 가중처벌해야 한다
그나마 영환 지가 약도먹고 의사도찾아가기라도하죠ㅡ화성연쇄살인범 이춘재는 그 에미란년과 주변마을 주민들 인터뷰보면 ..기도안찹디다 ..
조현병이 저렇게 무서운데... 그걸 법정에서는 써먹고 있으니...
하하...
조현병은 무서운 질병이 아닙니다. 조현병은 기분의 상태가 아래로 처져 있으며 충동성과는 거리가 멀죠. 뉴스에 나오는 1%의 예외상황이나 영화에 나오는 드라마틱한 인물설정을 진실로 믿지 말아요.
@@Puppytobee 영화에선 조현병을 앓는 주인공이 충동적인 살인을 하지만 조현병으로 인해 생기는 환각과 환청속 위기에서 벗어나기위해 자기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를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기도 하죠
@@제1부화스트페이스 정신병을 공부했던 학도로서 말하지만 그러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그들의 활동반경은 정해져있고 그 활동반경을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충동적인 행동은 극히 드물어요. 환각과 환청은 남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본인에게만 적용되기에 그 것으로 인해 남을 해치거나 할 경우도 드뭅니다. 오해하실까봐 말하는데 저는 조현병이 무서운 질병이 아니며 그 질병을 가진 환자에 대해 무서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잘 모르지만
조현병 무서운질병 맞는거 같은데, 피해망상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누군가에게 위해를 가할 확률이 다분한건 맞지않음?
정신이상자의 머리속을 본거같아 한편으로 좋고 한편으로는 어지럽고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나저나 데드풀이 연기를 진짜 잘하시는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남주 이름이 데드풀인가요?
@@moment230 아 데드플 영화 찍으신 배우라구요 ㅋㅋ
데드풀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연기하고 있으니 데드풀이죠 ㅋㅋ
역시 댕댕이 착해... 자수하라고하네
조현병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잘 보여준 영화같네요 ..
저동네는 경찰이 없는건가 왜자꾸 직원들만 찾아가는거야
출연자들이 적당히 멍청하고 답답해야 스토리가 생기지 경찰20분만에 잡힘 1시간 광고로 떼우냐?
왜 화를 냄 ㅋㅋㅋ그냥 영화관해서 물어본건데 ㅋㅋㅋ
미국임ㅋㅋ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이 나오는 이유가 있음ㅋㅋㅋ
영화여서;; 타임라인 맞출려고 하는거지 사실 3분안에 옵니다 😅 신고하면
안 가면 스토리 안 나옴. ㅋㅋㅋ
9:29 개가 내가 총알 막아줄게라는 말이
너무 맘아프다ㅠ
@성이름 ㅋㅋㅋㅋㅂㅅ이 시비못털어서 안달난거같누
글치요? 동물들이 외로운 사람에게 위안이 되지요
이걸 첨에 봤을때 쇼킹했었죠ㅎ 약을 안먹었을때와 약을먹었을때 넘 잘보여줬던듯
고등학교 동창중에 한친구가 당시 학교폭력 군생활 대학생활 사회생활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다가 극심한 조현병을 얻게되.. 난 무심코 "너 그거알아 연예인 xx랑 사귄데" 순간 빡침이 가득해 보이는 친구는 난 걔랑 지금도 연인관계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에 극심한 분노를 표출하더라구요 그때 무서웠습니다 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그 친구는 이미 연인관계였던거죠 지금은 본인이 한 시에 시장이며 연기라자고 합니다
10:55 마음이 아프네요....
10년 치 상담이어도 10초에 걸쳐서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도 있는게 아닐까요
상담해주는 사람이 상담받는 사람의 고통을 보상해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아니다.. 그런 보상 심리까지 느끼게 해줄 의무가 있는게 상담사라는 직업일까요
그동안 쌓은 내공이 있으니까 한방에 좋은 조언이 나온거죠..
의사선생님 자기도 죽을뻔했는데도 감싸주네
환자상태를 아니까 악의적인게아닌걸알아서 그런듯
자기가 저런사람을많이 봐와서 그런거아닐까요
정신과가 의사중에 공부잘하고 상위 1%안
에 들어가야 전공의를 수료 할수 있어서 남
다르긴 하지 의료사고에 대해 연관없지만
스트레스가 많아서 나름 힘들다고 하더라고
남자 연기가 진짜 와..
오 마이갓 대사 듣고 소름돋음
멋있다
@로블스 [Roble Star] 로블스타 갑자기 왠 메롱?
제리는 결국 죽으라는 자신의 목소리에 맞서 싸우지 못했고… 죽음을 택한 제리가 집으로 간다는 말이 참 복잡한 감정을 들게 하네요.
저 영화 다 봤는데 고양이는 환청의 목소리 (살인교사) 강아지는 본인 내면의 양심인것 같습니다 (자수하라고함) 마지막에 고양이는 도망가라고 하는데 강아지는 여기 남아서 최후를 맞이하라고 합니다 참회하는거죠.. 주인공은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목소리를 따릅니다..
제리를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 있었다니
대가리에 총맞은 충격이다
?? 조현병은 대놓고 보여주는 병이 아니잖아요 일반인이랑 별 차이가 없었고 외모도 훈훈하고 직장에서 성실한 스타일이니 한두명정돈 좋아할수있죠 ㅎㅎㅎ 무슨 조현병환자가 어디 사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병인줄아시나..
잘생겼자나요
블랙 위도우의 전남편 레이놀즈인데 여자들이 안 좋아하겠음.
잘생기면 좀이상해도 개성으로 보임
정신질환자라고 해서 처벌을 경감해선 안된다고 봄 자신을 제어할 통제력이 없다고 면죄부를 준다면 애초에 선량하게 태어날 선택권이 없었던 범죄자들은 다 무죄겠다
ㅇㅈ합니다
조현병 진짜 무서운 병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미친놈이 되는.. 개인적으로 조현병 환자한테 겪어본 적이 있어서 영화가 더 와닿았던 것 같음
저에겐 생소한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몰입감있게 봤어요 ㅠㅠ
아...고냥이랑 댕댕이가 말하길래...코믹인줄알았는데., , ㄷㄷ공포네 힝
그걸 합쳐서 블랙코미디죠...
@@naiza2454 풀영상보면 개그요소 하나도 없음
그렇군요…영상도 재밌게 잘 만드시고 풀영상은 안봐서 몰랐네요
풀영상도 재미있는 부분이 있긴한데 전체적인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심란하죠
저도 정말 힘들 때 조현병 초기 증상을 느꼈는데 영화속에서 처럼 처음엔 그게 현실인줄 알았어요
근데 갈수록 과장된 현상들을 겪게되고 그게 사실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기혐오에서 오는 내 맘속의 소리 였다는 걸 알게되어 현실자각을 할 수 있게 됬어요
그뒤엔 의외로 해결방법이 간단했어요
나쁜 말들은 다 개소리라고 생각했고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 노력하면서 이게 현실인지 내맘속의 소리인지 구분해서 현실을 자각하려고 노력했죠
지금은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환각도 안보입니다
동물의 소리를 듣는다는 건 유쾌해보이기까지 했지만 제가 느낀 조현병은 그것과 거리가 아주 멀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오히려 현실이 더 따듯하고 포근했습니다
성인된 이후에 그게 조현병이라는 병이였다는 걸 알았는데 그때 제가 계속 자기혐오에 빠져서 악한생각안에 같혀 살았다면 지금쯤 전 정신병원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병을 겪어보고 느낀건데 자기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살아가면 이런 병 따위 이겨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안에 선과 악을 구분할 줄 알고 도덕심을 잃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거라고 느꼈어요
그걸 기준으로 삼아 병을 이겨내는 게 가장 효과적이였거든요
나는 분명 이런 일을 겪을 정도로 잘못한 게 없고, 현실에선 남들도 생각이라는 게 있는데 이렇게 과장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내 마음속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구분하려고 노력하니 점차 되더라고요
물론 1년 넘게 맘고생을 하긴 했어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수근거리는 소리가 듣기 힘들었고 주변에 이어폰 소리가 세어나오는 것도 다 이상한 소리로 들려서 입맛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나았고 지금은 결혼도 하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네요
그 와중에 나만 고양이 입에넣고 와라랑라라라라라랄ㄹ랄 하고싶을 정도로 귀엽나?
다들 귀여우시다ㅋㅋㅋㅋ
죽은 우리 멍멍이 생각나게 왜이래 진짜 ㅠㅠ..
그래서 와라랑라라라라라랄ㄹ랄 이 뭔가요
와라랄라라라랑라랄ㄹ랑알라라라ㅏ랄ㄹ
우어아ㅏ라라라랑가ㅏ라라각 히히
멍멍이 왤케 귀엽지 ㅋㅋ침입이다 월월ㅋㅋ
정신과에서...일하는 사람이지만.. 병인걸알면서도.직접 격으면......너무 화가납니다.....다른 환자들도 그럴듯한 말로 선동하죠.굉장히...악질이고.병 입니다....꼭.약.반드시 먹어야합니다.본인은.정상이거든요......
근데 정말 정신병이란게 안타깝네요.. 자신이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정말 정상이라고 생각할텐데 병원에서 비정상으로 보이며 갇혔다고 느낄거니까요...ㅠㅠ
@@bass830jsw 그래도 약을 먹으면서 점점 병식도 생기고 변화되는 분들도 있어요.. 치료진으로써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치료전 해온 행동들을 들으면.. 병이지만도...저희도 감정이 많이 앞서게 되네요..ㅠ 어여워요 참..
이렇게 전신화상을 입지만 죽지않고 살아나오게되고.. 그것이 데드풀이되엇도다
결국 기승전데드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빵터짐
흐엉어ㅠㅠㅠㅠㅠㅠ그래서 댕댕이는 도망갔고.. 냥냥이는 어떻게 된 건데 ㅠㅠㅠㅠㅠ 개 불쌍해ㅜㅠㅠㅠㅠㅠㅜ
그니까요 ㅠ 동물만 불쌍해요
@@황금오리날다 ㄹㅇ
@@황금오리날다 왜케 과몰입함? 누가보면 현실에서 죽은건줄알겠노
11:33피오나를왜소개시켜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역시 상담의 모든 이론과 역사가 깊은 미국다운 영화다 상담학 공부 하러 유학 가시는 분은 대부분 미국 가서 공부하고오던데 저런 영화는 조현병 환자를 무슨 벌레보듯하지않고 이해하려는 바탕에서 나와야 가능한 영화같음 우리나라가 뒤늦게 상담에 관해 공부하는 사람이 늘어서 다행이긴 한데 저렇게 영화까지 나올 정도면 미국은 정신병환자에 대한 이해도는 최상위급이 아닐까하네요
영화자체가 너무 힘들고 괴롭다ㅠ
03:35 남자 오른쪽 뭐죠
조명에 비친 연기네요 숲속 밤 날씨가 추웠나 봄 입김 같아 보이네요
소름
귀에서 바람 나오네
라이언 레이놀즈 연기가 미쳤다 ㄷㄷ
냥냥이 댕댕이 졸귀 ㅋㅋ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쩌면 환상속에 사는것이 현실보다 더 행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현실을 직시한다는게 많이 아프고 버거울수 있으니까요
싸이코패스영화를 이렇게 로맨틱하게 표현하다니
누가 이거 반려동물이랑 얘기하는 주인공이 아파트에서 데이트하는 조의아파트 같은 개꿀잼 영화라고 해서 봤다가 충격과 공포ㅠ
15년작인데 라이언레이놀즈 왤케 어려보이지?ㅋㄲㅋ
벌써 6년전임...15년이
라이언형 연기 개잘해 ㅎㄷㄷ
참 어이없는놈이네ㅠ
오늘도 영화한편 잘보고가요~
천의목소리와함께 재미있게 보구갑니다!!!!
목소리 너무 예쁘구 좋으세용 천상의 목소리이세용💜💜💜
아 슬프다,,,,,
근데 정말 잡념엔 모른다 라고 의식한테 선포하는게 최고에요 감정이나 잡념은 상황을 악화시키려는 성질이 강해서 그 것에 끌려다니면 안돼요,,,
댕댕이 총알 다 막아준다는 말... ㅠㅠ
넘무 커엽고..
데드풀형이 거기서 왜나와 ㅋ
환청까지 들린단건..어린시절 아비란놈의 학대는 ..자신이감당할수없는 고통이라 자연적으로 방어적인 마지막 미친상태가되어버린거같음.. 그와중에도 살아있는 자아가 계속 일께워주는데도 "도망"만 다니고 회피만하니 저런살인자만 남지.. 우리도 타인에 영향받지만 결국 싸우는건 자기자신 ㅠㅠ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시네마녀님^^
2주만에 올리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천상의 목소리 시네마녀님
오늘도 추천하신 영화 잘 봤습니다!
다른 분 댓글처럼 저렇게 데드풀이.....
라이언레이놀즈연기잘하네..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군요~
나긋나긋한 영화 설명 인상적이네요
잘봤어요~ ㅎ
오늘도 잘 봤어요
심각한 영환데 영화분위기도 시네마녀님 목소리도 귀여워서 적응안되는 영화.....ㅋㅋㅋㅋ
유투버 여성 나레이터 중 가장 듣기 좋습니다. 발음도 좋고요. 문장 끝에 ~ 씀니다.(모 종편 여성 아나운서 및 기자들의 발음) 도 잘 발음 하시네요.^^
0:12 주인공 개못대따 탈모인을 놀리네;
아 실수로 죽인거엿구나 ㅋㅋㅋ 같이 잇고 싶어서 쥭인줄 알앗네
살릴수 있었는데도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죽인것같아...정신병이 없었더라면 자기합리화를 안했었을수도 있을깜..
주인공과 예고편만 보고 코미디장르인줄 알고 본 영화..ㅠㅜ 그 충격을 잊을수가 없네요 ㅠ
결국 예쁘게 포장된 사이코 연쇄살인마의 역겨운 자기위로 모놀로그
"Kill me"
"Later"
메딕을 만나다
데드풀 연기로 단련된 미친 연기
맘이 불편한 영화
의도치 않은 사고로 저지른 첫살인에서
과연 정상인라고 다를까
24:00 엔딩 노래에서 김해 그놈냄새가 지독하네요..
오늘 영화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아들을 망친거죠.
참 잘만들었어~~
잘보고 갑니다.
목소리가 정말좋아요👍👍😊ㅎㅎ
목소리 예쁘시다
시네마녀님 리뷰 잘 보았습니다! 목소리 넘 좋으세요^.^
제가 대충 클릭해서 영상보고 있는데
주인공들이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연이 뭐이런... ㅋㅋㅋㅋㅋㅋ
7:15 최민식...?
앜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넼ㅋㅋㅋㅋ 왜 닮은건뎈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짱조타~~😍
영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과 또다른 자신들과의 대화가 길어지면 그들만의 정의와 세상을 꿈꿀수도 있겠네요.
영화가 넘 슬퍼요ㅜㅜ
3:38 ㅁㅊㅋㅋ
좀 짠하고 슬픈이야기였네요..ㅠㅠ
헐 트와일라잇에 나오는 벨라 친구!!
너무 찾고 있던 영화인데ㅜㅜ 알고리즘에 떠서 너무 행복해여..
데드풀 다른 소리가 제리였구나 음...ㅋㅋㅋ
오 진짜
목소리 너무 귀여워 ㅎㅎ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네요
그러니까..조현병 걸린놈들 사회에서 격리시키는게 답이라는거지?
이 영화가 잘못된게
살인은 조현병환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반인보다 섬세하고 순수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환경에 오래노출되어서 걸리는 병입니다. 그만큼 진실성의 욕구 화목의 욕구가 강한 특징이 있어서 착합니다. 오히려 일반인이 살인을 더 많이 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조현병에 걸린다고 살인에 담대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반인이 살인한 기사는 뉴스한줄이지만 조현병환자가 살인을 하면 20만회 조회수 영상 두편입니다. 제발 잘못된 편견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나락끝으로 내몰지 마시길 바랍니다. ㅜㅜ
소수의 조현병 환우들이 살인을 하는 이유는 망상속에서 자신이 죽이지않으면 죽임당하는 극한의 상황속에 내몰려서 살인을합니다. 데이트에 실패해서 사슴이 죽여달라고 해서 죽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박한 영화네요
나만 저기서 야옹이가 재일 불쌍하냐 ㅠㅠㅜㅜ
개랑 고양이 목소리도 다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재미있을듯..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아 강아지가 총알 막아준다는거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실은 제리가 말하는 거죠ㅋㅋㅋㅋ
내용도모르고 주연배우만보고 봤다가 연기에 감탄했던 띵작ㅋ
아웃트로 브금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같아요 선생님..
기대안했는데 ... 재밌네요
순수해도 남의 고통을 모르면 뭐해
역시 굿 데드풀~
조현병이면 뷰티플마인드와 기억의밤에서 주인공이 겪는 병과 비슷한 건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거 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