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예외야 당연히 존재하죠 하지만 보통 상식선에서 확률적으로, 남편이 케어해줬을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엄마가 혼자 집에서부터 안고왔을 확률이 높을까요? 님께서도 가족이랑 같이 어디 무거운거 들고가는데 옆에서 부모님이나 언니가 무거운거 혼자 들고가면 옆에서 혼자 아무것도 안들고 쫄래쫄래 따라가실수 있겟어요? 그리고 일반화라고하시는데 님말대로라면 댓글에서 일반화를 먼저 하고있네요? 본인들도 못봤으면서 엄마가 혼자 케어하고있다는 뉘앙스로요?
제가 중학교때까지 키175에 몸무게 50킬로 나갔었습니다. 무릎뼈가 허벅지보다 두꺼웠죠. 근데 사연자분은 저보다 더하네요. 어릴때부터 주위반응도 그렇고, 남자가 마른게 너무 스트레스라 운동을 시작했고, 세시간에 한번씩 어떻게든 하루 5~6끼 먹었습니다. 소량씩요. 현재 골격근량38에 체중 80입니다. 나이는 사연자님보다 좀 많이 많습니다. 저처럼 마른사람은 보통 소화기능이 떨어집니다. 한번에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소화못시킵니다. 때문에 '소화될 양'만큼을 '자주' 먹어줘야 합니다. 사연자분 운동 꼭 하시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겪어봐서 아는데 노력 많이 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주' 먹는게 중요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이게 맞는게 평소에 먹는 양이 남들과 다르게 정말 적은 사람은 갑자기 평범한 사람 양 절대 못먹음. 이것도 꾸준히 노력해야함. 내 동생이 이래서 어릴때 어머니가 걱정이 많았음. 평소랑 다르게 조금만 더먹어도 실제로 속이 거부룩해서 잠을 못자요. 옆에서 보기에 이해가 안갔음.
제가 저체중 탈출해봐서 아는데 저체중은 단기간 목표 잡고 확 탈출해야 합니다. 살크업이고 몸에 안 좋고 그렇게 생각하면 탈출이 안 됩니다. 그렇게 10kg 확 늘렸다가 다시 평소 생활습관 돌아가면 스멀스멀 빠져서 5kg만 빠져요 ㅋㅋ 3번 반복해봐서 압니다. 그러고 운동해서 근력 늘리고 지방 제거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아니면 매일 운동가고 매일 식단 챙기고.. 뭐 그럴 사람이면 이미 저체중 아니죠
어릴때 기흉 걸린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등산이나 수영 폐활량에 좋은 운동들 배우면서 체력 키웠습니다 마르고 허약하다고 해도 안돼 라는 마인드를 버리는게 좋아요. 요즘은 또 헬스 시작하고나서 체형이 바뀌는걸 느낍니다 쓰레기 음식 줄이시고 균형적인 식단 운동 통해서 건강 잘 바로잡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시죠
제동생도 하루종일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다고 할정도로 잘 안먹어요 그러다가 애가 탈진해서 쓰러졌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가니까 밥은 안먹고 계속 공부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미주신경성 실신이랑 빈혈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집에 두유랑 삶은 계란이라도 사놓고 무조건 뭐라도 먹이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살도 많이 오르고 건강해졌답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뭐라도 먹으면서 힘내보세요
남편분 진짜 살 찌우기위해 노력하고계시길 바래요!!ㅠ 생명에 지장까지 줄 정도이니 마냥 웃을일이 아닌것 같아요ㅠ 이수근씨가 한민관씨를 예로 들면서 웃으며 말씀하시긴 했지만 실제로 태풍이 왔을때 대부분 체중이 감소하는 나이대인 고령의 어르신들은 정말로 강풍에 중심 잃고 날아가서 사망사고가 일어난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ㅠ BMI지수로 따졌을때 성인기준 160cm정도의 여자도 45kg이면 저체중입니다ㅜ 단우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도 꾸준히 화이팅하세용!!!😢
마른거 진짜 스트레스임 노력뿐이 없음.. 치킨피자 나도 좋아하는데 먹어도 소용없음 소화가 안되서 화장실 계속 가야함 그나마 배 나왔던 시점이 술X마시지 말고 집에만 있을거면 적당히 운동 하면서 하루 4~5끼씩 먹음 젤 자주 먹었던게 밥 마요네즈 김 참치 비벼서 라면 자주 먹었음 그래서 지금 71~4 유지 하는중 여기서 운동해야는데 진짜 맘 크게 먹어야함
저도 33사이즈 입어야할정도로 항상 제일 마른 사람이었는데 요가를 10년 하고 10킬로 찌웠습니다. 근육을 키우는수밖에 없습니다. 헬스장에서도 힌수있는 기구가 없어서 트레이너분이 헬스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그나마 할수있는 운동이 요가여서 시작했는데 체력이 많이 좋아져서 헬스장에도 가서 운동할수있습니다.
고딩 때 177-55, 기흉 자연치유 보유자로서 굉장히 감정이입 됐네요 ㅋㅋ 대학교 가서도 겨우 60 찍었는데, 어느덧 결혼하면서 72까지 갔다가 요즘은 65~69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엄~청 쳐먹는데도 살이 안 쪄서 다들 신기해 한 케이스 ㅋㅋ 뚱땡이 절친이랑 각자 1인당 삼겹살 5인분에 냉면 1그릇 먹어도 안 찌고, 고딩 때는 같이 매일 0교시 끝나면 바로 매점으로 1번 손님으로 입장하고 10분 뒤에 종 치면 후다닥 뛰어갈 때까지 꾸준하고 다양하게 쳐먹어도 177-55여서 모두의 미스테리였다가 결혼식 전후로 70킬로 넘으니까 진짜 신기하고 다들 인물이 더 좋아졌다고 했다는 ㅋㅋ 그리고 군대를 늦게 갔었는데, 군대에서 원래 안 먹던 아침도 꾸준하게 먹고 운동도 강제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이 좋아지더라고요? 내가 봐도 탄탄해 보였음 ㅋㅋ 결론은 아침 거르지 말고 꼭 드시고, 적당히 운동하면 살이 차오릅니다~ 못해도 남편분은 70은 찍어야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아이고.. 기흉수술 해본적 있는데 쉬운수술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전 심했어서 큰수술했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기관지가 약해도 잘걸려요.. 기흉 증상이 가스가 찬것 마냥 체한것마냥 그러니ㅜㅜ 하루 쉬고 몇일쉬고나면 괜찮아서 가늠하기가 힘들어요ㅜㅜ 잘 관리하셔야 할거에요
헉.. 상상이 안가는 몸무게네... 내가 158cm 43kg인데도 말랐단소리 엄청 듣는데 진짜 가능하냐 저게.... 나로치면 20kg도 안나가는 건데.... 식욕 돋구는 한약있는데 그거 효과있어요. 제 지인도 그거 먹고 한달에 3~5kg씩 찌웠는데 한약 끊으니 원래 식욕 돌아와서 다시 살 빠지더라구요..ㅠ
치킨, 피자만 먹으면 일주일도 못가서 물려버릴꺼에요. 그나마 좋아하던 음식도 못먹게 됩니다. 요즘 밸러스 쉐이크 종류도 여러가지고 잘 나오는데 그거 마시면서 영양분 섭취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음식섭취가 힘든분들은 마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원래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주로 먹는건데 남편분같은 경우는 너무 말라서 오히려 벌크업이 될수 있습니다.
저도 많이 마른편이라 공감하는데 절대 기름진거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되요. 저체중에 운동량 적은 사람은 소화력도 약해서 하나도 흡수안되고 다 나가버림ㅜㅜ 요거트나 두유+계란삶은거+견과류 등 소화 잘되면서 단백질들어간 음식을 위에 꾸준히 넣어줘야됨 꼭 체중늘리고 건강해져서 애기둘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마른 사람은 한 번 밥 먹을 때 적당히 먹을 만큼을 먹고 두 시간 정도 뒤에 그만큼 또 먹는 게 제일 효과가 큰 듯요.. 그러다 보면 점점 끼니 당 먹는 양도 늘어나고 2시간에 걸쳐서 먹으니까 끼니도 많아지니 살이 훅훅 찝니다. 나눠 먹으니까 소화가 안 되는 일도 없어요
소화기관 위와 장이 약할가능성이높음 소화기관약한데 기름지거나 찬음식 본인기준 좀먹었다생각되면 바로 설사 담배피면 살찌는데 방해됨 식욕저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 부재 좋지않은 치열 여기 적은 모든것들에 거의 해당 되실듯한데 소화기관이 약해서 흡수도안되고 기본적으로 식탐도 없어서 살을 찌울시도도 못하는겁니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소화기관이 약해서 흡수를 못하고 설사로 다 배출하기에 밑빠진독에 물붓기죠 저도 181에 59까지 나갔었는데 애생기고 바로 그좋아하던 담배 바로끊고 하루 3번식사 (한공기이상안먹음) 홈트,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어설프게 내일하지뭐 이딴거 안됩니다 매일해야됩니다. 지금은 181에 77키로나가고 주변에서 몸좋다는 소리를 좀듣고 다닙니다. 목표는 85키로 벌크업하고 다이어트해서 근육으로만든 77키로 평체가 목표입니다. 아이가 둘인데 할수있다고 얘기하셨으니 꼭 할수있을겁니다. 아내와 두아이들에게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아버지의 강함을 보여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봐 장문 적고 갑니다~ 화이팅!!~할수있다!!~
그래도 두상도 작으셔서 열심히 드시면서 운동하시면 건강도 챙기고 더 멋져지실 거 같습니다! 저도 183/58 이렇게 나갔었는데 20살 때부터 매 끼니 설계해서 먹고 운동 3년 이상 해오니 184/82키로까지 올렸습니다! 3끼를 잘 채우는 게 중요해요 아침 거르지 마시고 3끼만 채워도 5키로는 금방 무조건 쪄요
나도 대학교때 왼쪽2번 오른쪽2벌 폐기흉 걸려 수술 여러번 했었는데 운동열심히 하고 적당한양 규칙적으로 먹고 잠잘자고하니 좋아지던데.. 두세끼 챙겨먹고 잠잘자는게 제일 중요했던것 같음.. 기흉걸리는 사람 다수가 식욕이 별로없어 상체가특히 갈비뼈가 드러나게 마른형들이라 살도 잘 안찜.. 20년 넘었는데 그때보다 더 말랐지만 딱히 아픈곳은 없음.. 여자라그런건지 다른이들도 그런건지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겨울되면 폐쪽이 늘 아프고땡김
진짜 가족을 사랑한다면 본인 스스로 조금씩 자주 무언갈 먹든, 좋아하는 음식을 먹든, 보충제와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하든, 식전 가볍게 운동하고 밥을 먹든 어떻게든 식사량 늘리고 운동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요? 자식에게 대단한거 안 물려주셔도 되는데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식곁을 오랫동안 지켜주시는 부모가 최고인거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반공기 겨우드시고 맨날 누워만 계시는데 참 마음이 좀 그래요ㅠ
남자탓인데도 여자가 안챙기는거마냥 주위(특히 시댁) 오해도 많아요.. 위크기 늘리려고 스스로 노력하세요. 저희남편도 180-50이었는데....스스로 위 늘릴려고 우유도 많이 먹고 먹고싶은거로 스스로 찾아 먹으려 노력 많이 했어요...주위에서 불쌍하게 보는게 스트레스여서.. 이제 나이가 50이 되가니 약간 거미형인간(배둘레 두리뭉실)이 됐지만, 그래도몸무게 70은 됐어요...화이팅!!! ..보기에
★남편 현재 근황 바로보기👉ruclips.net/video/5GAgqjraYmM/видео.html
근황 비공개 동영상이라 궁금하네요. ㅠ
맨날 지지고 볶고 사네 못사네 하는 고민 보다가 이렇게 서로 애틋함이 보이는 고민 보이니까 좋다... 건강하세요
아가안좋아하는데 보채지도않고 울지도않고 과자도 잘먹고 넘 귀요미네
처음 들어왔는데 만삭인 아내가 애기 안고 가방도 들고 들어옴...
아빠가 체력이 없어서 그런거 같네영.. ㅜ 만삭인데 드는 건 몸에 안 좋을 거 같응데
그게 아니라 문열고 들어올때는 엄마가 애기를 안은거지ㅋㅋ 원래 이동할때는 아빠가 안고다니고. 어떻게 엄마가 계속 데리고 들어오냐 하여간 감정이입은 진짜 ㅋㅋㅋ
@람 아이를 가져본적이 없죠? 결혼도 안하신상태고인거 같고. 어떻게 아냐구요? 이런 의문자체가 저런경험이 없거나 보고싶은거만 보려는 상태에요. 영상속 엄마 몸을 봐요 그리고 아이크기를 보구요. 저정도면 엄마가 애를 들고다니는건 고사하고 앉아서 10분만 안고있어도 허리에 신호가 와요. 들고다니면 엄마 허리 끊어집니다 정말. 그러니 애를 집밖에서 엄마 혼자 케어하기가 무리라는거죠 애 걷는게 가능해지면 몰라도 집에서부터 안고서? 말이안되는데 저 화면만 보고 엄마가 혼자 힘쓰고있다는 글이 달려있으니 자녀가 있는 엄마 입장에선 어이가 없죠
@람 예외야 당연히 존재하죠 하지만 보통 상식선에서 확률적으로, 남편이 케어해줬을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엄마가 혼자 집에서부터 안고왔을 확률이 높을까요? 님께서도 가족이랑 같이 어디 무거운거 들고가는데 옆에서 부모님이나 언니가 무거운거 혼자 들고가면 옆에서 혼자 아무것도 안들고 쫄래쫄래 따라가실수 있겟어요?
그리고 일반화라고하시는데 님말대로라면 댓글에서 일반화를 먼저 하고있네요? 본인들도 못봤으면서 엄마가 혼자 케어하고있다는 뉘앙스로요?
@람 그짧은 시간동안 본걸로 전체상황을 파악하다니 ㅋㅋ 자신의 얼마안되는 경험을 일반화하는건 곤란하다면서요ㅠㅠ
아내 임신중인데...큰 애는 아빠가 좀 안지.,.,..
안으면 아빠 부서짐
또 어떻게든 남자 깎아내릴라고 댓글다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
마른몸매를 보여줄려는거잖아 그리고 누가 안든지 뭐가중요함
@@김선아-w9l 뭐가 중요하냐니 얼마나 힘든데 ㅋㅋㅋ 게다가 들어올 때부터 엄마가 안고있으니 하는 소리지
나갈 때는 아빠가 안고 가는데요? 들어올 때 아내분이 괜찮으시니까 안고 오시지 않았을까요? 딱 들어오는 장면 하나로 판단할 수는 없는 것 같아유
제가 중학교때까지 키175에 몸무게 50킬로 나갔었습니다. 무릎뼈가 허벅지보다 두꺼웠죠. 근데 사연자분은 저보다 더하네요.
어릴때부터 주위반응도 그렇고, 남자가 마른게 너무 스트레스라 운동을 시작했고, 세시간에 한번씩 어떻게든 하루 5~6끼 먹었습니다. 소량씩요.
현재 골격근량38에 체중 80입니다. 나이는 사연자님보다 좀 많이 많습니다.
저처럼 마른사람은 보통 소화기능이 떨어집니다. 한번에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소화못시킵니다. 때문에 '소화될 양'만큼을 '자주' 먹어줘야 합니다.
사연자분 운동 꼭 하시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겪어봐서 아는데 노력 많이 하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주' 먹는게 중요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이게 맞는게 평소에 먹는 양이 남들과 다르게 정말 적은 사람은 갑자기 평범한 사람 양 절대 못먹음. 이것도 꾸준히 노력해야함. 내 동생이 이래서 어릴때 어머니가 걱정이 많았음. 평소랑 다르게 조금만 더먹어도 실제로 속이 거부룩해서 잠을 못자요. 옆에서 보기에 이해가 안갔음.
저도 말라서 5키로 증량했었는데 배고픔을 느끼기전에 계속 먹어줘야됨ㅋㅋ 그리고 소화력이안좋아서 운동무조건 해야됨ㅌㅋㅋ
남자 골근38이면 운동 좀 더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결국 운동하고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늘려야겠네요..제 살 6kg 떼가세요..ㅋ
애기가 너무 얌전하고 귀여움 ㅜㅜ주위 구경하고 선녀동자 삔히 보다가 한번씩 웃고 ㅜㅜㅜ 애기 화면에 잡힐때마다 너무너무 귀여우ㅕㅛㅠㅠㅠ
남편도 심각한 저체중이였는데 결혼후 꾸준히 양을 늘려서 5kg이상 찌웠어요. 20년 걸렸네요. 저희 남편도 어릴때 심하게 체한 경험이 있더라구요.저체중인 사람은 활동하는걸 싫어해서 근력 저하가 많아요. 운동 시키니 체력도 좋아지더라구요. 아들 키우는 느낌입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ㅎㅎ
고생이많네효 😅
아들키우는 느낌.. 힘드시겠네요 ㅠㅜ
20년에 5KG이면 그냥 나이 먹어서 찐 것도 있을듯요
제가 저체중 탈출해봐서 아는데 저체중은 단기간 목표 잡고 확 탈출해야 합니다. 살크업이고 몸에 안 좋고 그렇게 생각하면 탈출이 안 됩니다. 그렇게 10kg 확 늘렸다가 다시 평소 생활습관 돌아가면 스멀스멀 빠져서 5kg만 빠져요 ㅋㅋ 3번 반복해봐서 압니다. 그러고 운동해서 근력 늘리고 지방 제거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아니면 매일 운동가고 매일 식단 챙기고.. 뭐 그럴 사람이면 이미 저체중 아니죠
유일하게 서장훈한테 인사한 애기가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잘웃고 과자도 잘먹고
과자 잘먹고 ㅋㅋㅋㅋㅋ
ㅎㅎ 저나이엔 잘먹고 잘웃는게 정말 효도인거 같아요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천사같아요 옷도 귀여운거 입고와서ㅋㅋ
그러게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뚱뚱한게 잘못이 아니듯 마른것도 잘못이 아닙니다. 확실한거는 누구나 극히 마르고, 극히 뚱뚱하고 싶어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너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말고, 말랐다느니, 해골같다느니 상처주는 말 하지마세요....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마른 본인 당사자 입니다.
살 안찌는것도 본인한테는 괴로움...ㅠ.ㅠ 특히 식욕 자체가 없는데 자꾸 주변에선 먹어라, 먹어라... 뚱뚱한 사람이 작작 먹으라는 소리 듣는거랑 똑같음. 먹는거 자체에 깊은 생각이 없거나,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만족이 없는거임.
아빠가 잠 많은 사람이랑 아프단 소리 많이하는 사람은 거르라고 했다.. 건강관리는 가장으로서 책임이에요…
어릴때 기흉 걸린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등산이나 수영 폐활량에 좋은 운동들 배우면서 체력 키웠습니다 마르고 허약하다고 해도 안돼 라는 마인드를 버리는게 좋아요. 요즘은 또 헬스 시작하고나서 체형이 바뀌는걸 느낍니다 쓰레기 음식 줄이시고 균형적인 식단 운동 통해서 건강 잘 바로잡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시죠
서장훈도 미친듯이 몸관리하고 있다는거네요~~대단하다 진짜...
와 저사람은 운동선수한테도 훈수질을 하네... 농구선수가 더 잘 알지 않을까요?
@@gildonge평생 운동한 사람한테 개소리 ㅋㅋㅋ
@@gildonge진짜 말하는거 개꼬였네ㅋㅋㅋ 아니 애초에 운동 선수가 자기 몸 관리 하나 일반인 보다 못하겠냐? 적어도 너보단 잘하겠다. 서장훈은 알아서 잘할테니까 전 국대 운동선수한테 훈수질 그만하고 본인에게나 신경 쓰세요ㅋㅋ
@@gildonge 관리를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무식하게 하고있다는게 웃기네 ㅋㅋㅋ
예체능탑급선수가 몸관리를 몰라서 못하겠노?
본인이 무식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ldongeㅋㅋ평생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높아 선수때부터 식사량이 많았는데 지금은 운동을 안하니 식사량을 줄였다는 얘기잖음 ㅋㅋ 그래서 칭찬하는 댓글에 굳이 찾아들어와서 무식하단 소리를 처 하고 있노ㅜ 본인 댓글이 더 무식해 보여요~
만삭인 아내가 아기까지 안고서 들어왔을때부터 뭐지 싶더라니만 ㅠ 남편 너무 말랐네...육아는 오롯이 여저분 몫일듯ㅠ 퓨...
님도 병 걸렸는데 처자식을 위해서 나가서 돈 벌어오면 그때야 그딴말 하세요.
제동생도 하루종일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다고 할정도로 잘 안먹어요 그러다가 애가 탈진해서 쓰러졌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가니까 밥은 안먹고 계속 공부하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미주신경성 실신이랑 빈혈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집에 두유랑 삶은 계란이라도 사놓고 무조건 뭐라도 먹이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살도 많이 오르고 건강해졌답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뭐라도 먹으면서 힘내보세요
아이들을 위해 꼭 듬직한 아버지가 되시길바래요ㅠ
헌재 헬스트레이너닙니다. 마르신분들은 시간 맞춰 3~4시간 간격으로 드실 수 있는 만큼 드시고 사이사이에 단백질이나 과일 등 아무거나 간식 섭취해주세여 그리고 운동은 필수입니다
아고 아빠ㅠㅠㅠ 엄마랑 아기들 생각해서 건강하세요
남편분이 안말라보이게 옷을 넘 잘입으시는 거 같아요~~ㅎㅎ 센스굿
진짜 마른사람들의 고충은 마른사람들만 앎
남들은 살빼고 싶어도 못빼지만
이런 사람들은 찌고 싶어도 남들은 그냥 배고파서 먹는양의 몇배는 더 먹어야 살찜
대신에 먹는양 그렇게 늘려 주고 운동해서 근육량 늘려주면 몸이 진심 예쁨
잔근육 몸매 완성
저녁먹고 후식먹으면서 보고있는데
고개숙여 내뱃살을 한번보고
한숨이 나오네요 🥲🥲
제 절친이 기흉으로 40전에 사망했어요 엄청 무서운병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기흉을 조선시대때 걸리셧나..
애기가 왜케 얌전한가요?
넘 귀엽네요
공감합니다.. 살찌려하면 몸에서 거부를 하면서 다시 원상복귀 되는 신기한 현상도 겪어보았어요..
와 반대의 경우도 있었네요...
남편분 진짜 살 찌우기위해 노력하고계시길 바래요!!ㅠ 생명에 지장까지 줄 정도이니 마냥 웃을일이 아닌것 같아요ㅠ 이수근씨가 한민관씨를 예로 들면서 웃으며 말씀하시긴 했지만 실제로 태풍이 왔을때 대부분 체중이 감소하는 나이대인 고령의 어르신들은 정말로 강풍에 중심 잃고 날아가서 사망사고가 일어난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ㅠ BMI지수로 따졌을때 성인기준 160cm정도의 여자도 45kg이면 저체중입니다ㅜ 단우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도 꾸준히 화이팅하세용!!!😢
BMI 13... 이건 진짜 병인데ㅠㅠㅠㅠ
보통 성인 남성 평균 bmi가 23인데,
일반적인 저체중군이 BMI 17~18임
진짜 심한 저체중도 16..?
마른거 진짜 스트레스임 노력뿐이 없음..
치킨피자 나도 좋아하는데 먹어도 소용없음
소화가 안되서 화장실 계속 가야함
그나마 배 나왔던 시점이 술X마시지 말고 집에만 있을거면 적당히 운동 하면서 하루 4~5끼씩 먹음 젤 자주 먹었던게 밥 마요네즈 김 참치 비벼서 라면 자주 먹었음 그래서 지금 71~4 유지 하는중 여기서 운동해야는데 진짜 맘 크게 먹어야함
제기준 키 173 에 48kg 였는데 현재 73kg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서 고민이었는데.. 안먹은것이 맞았음. 하루 4끼 시간 마다 잘 챙겨 먹으니 늘어나더군요. 먹기 싫어도 먹었음.
보통4끼먹으면 100키로이상도 쉽게감
살안찌는체질이 있긴하더라
나도 먹기 싫어 봤으면..너무 불공평 해요..
@@하루-q2c1p 할수 있어요 힘내요.
아내분 성격이 너무 좋아보이셔요~ 그래서 애기도 저렇게 둥글둥글 귀요미 인가봐요
저도 33사이즈 입어야할정도로 항상 제일 마른 사람이었는데 요가를 10년 하고 10킬로 찌웠습니다. 근육을 키우는수밖에 없습니다. 헬스장에서도 힌수있는 기구가 없어서 트레이너분이 헬스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그나마 할수있는 운동이 요가여서 시작했는데 체력이 많이 좋아져서 헬스장에도 가서 운동할수있습니다.
애기 너무 순하고 귀여워...ㅎ
고딩 때 177-55, 기흉 자연치유 보유자로서 굉장히 감정이입 됐네요 ㅋㅋ
대학교 가서도 겨우 60 찍었는데, 어느덧 결혼하면서 72까지 갔다가 요즘은 65~69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엄~청 쳐먹는데도 살이 안 쪄서 다들 신기해 한 케이스 ㅋㅋ
뚱땡이 절친이랑 각자 1인당 삼겹살 5인분에 냉면 1그릇 먹어도 안 찌고, 고딩 때는 같이 매일 0교시 끝나면 바로 매점으로 1번 손님으로 입장하고 10분 뒤에 종 치면 후다닥 뛰어갈 때까지 꾸준하고 다양하게 쳐먹어도 177-55여서 모두의 미스테리였다가 결혼식 전후로 70킬로 넘으니까 진짜 신기하고 다들 인물이 더 좋아졌다고 했다는 ㅋㅋ
그리고 군대를 늦게 갔었는데, 군대에서 원래 안 먹던 아침도 꾸준하게 먹고 운동도 강제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이 좋아지더라고요? 내가 봐도 탄탄해 보였음 ㅋㅋ
결론은 아침 거르지 말고 꼭 드시고, 적당히 운동하면 살이 차오릅니다~ 못해도 남편분은 70은 찍어야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두 부부가 너무넘 선한인상에 이쁘네요
남편분두 건강 하세요^^
조금씩 자주 먹는 수밖에 없어요.. 고칼로리 음식은 어차피 한번에 많이 못 먹을거니 하루죙일 먹는수 밖에… 대부분 살쪄서 걱정인데 말라서 고민인분들도 참 힘드넹ㅅ..
아이고.. 기흉수술 해본적 있는데 쉬운수술이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전 심했어서 큰수술했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ㅜㅜ 기관지가 약해도 잘걸려요.. 기흉 증상이 가스가 찬것 마냥 체한것마냥 그러니ㅜㅜ 하루 쉬고 몇일쉬고나면 괜찮아서 가늠하기가 힘들어요ㅜㅜ 잘 관리하셔야 할거에요
열심히 노력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타고난 체형을 이겨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 애기 왜케 귀여워요~ 이렇게 예쁜 아들이 있는데 꼭 건강하세요❤
헉.. 상상이 안가는 몸무게네... 내가 158cm 43kg인데도 말랐단소리 엄청 듣는데 진짜 가능하냐 저게.... 나로치면 20kg도 안나가는 건데.... 식욕 돋구는 한약있는데 그거 효과있어요. 제 지인도 그거 먹고 한달에 3~5kg씩 찌웠는데 한약 끊으니 원래 식욕 돌아와서 다시 살 빠지더라구요..ㅠ
저사람이 왜 너로치면 20키로도 안나가는거지...?
산수 계산을 못 하시나? 158:43 =181:? 간단한 비율만 계산해도 답이 나오는데
아이가 얌전히 잘 앉아 있네요~귀엽다
애기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ㅌㅌ 징징대지도 않고 잘 먹네
서장훈님 최고에요!! 제아들도 BMI가 제로였을때 의사가 따지지말고 음식 사달라는거 다사주라고하셨어요. 오리올쿠키나 젤리라도 상관없으니 애가 고르게하라고. 그래서 도움됐어요!
치킨, 피자만 먹으면 일주일도 못가서 물려버릴꺼에요. 그나마 좋아하던 음식도 못먹게 됩니다. 요즘 밸러스 쉐이크 종류도 여러가지고 잘 나오는데 그거 마시면서 영양분 섭취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음식섭취가 힘든분들은 마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원래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주로 먹는건데 남편분같은 경우는 너무 말라서 오히려 벌크업이 될수 있습니다.
키 181이면 최소 64kg은 넘어야합니다
마지막 부분보면 아빠가 바로 아기 안고 있어요~아무리 그래도 만삭 아내가 아이를 계속 안고 돌아다니진 않죠! 만삭땐 뱃속에 이미 애기 한명 들어있는거라서..
아기 은근 귀엽다
남편 착하게 생겼네
소식이 부럽긴 한데 과하셔서 문제시다 ㅜㅜ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위를 늘리시고, 운동도 하시는 게 좋으실거 같네요
서장훈 솔루션 진짜 속시원하네 ~
너무 먹고싶어 할때 왜케 귀여운겨 저 아저씨 ㅋㅋ 😂
영상만 봤는데 왜이리 행복해지지?
그래도 둘이 사랑하는게 보여서 기분좋게 봤음 ㅎㅎ
신기할정도로 살안찌는체질이 있긴하더라
그런 사람들은 먹기싫어도 먹어야함
저도 많이 마른편이라 공감하는데 절대 기름진거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되요. 저체중에 운동량 적은 사람은 소화력도 약해서 하나도 흡수안되고 다 나가버림ㅜㅜ 요거트나 두유+계란삶은거+견과류 등 소화 잘되면서 단백질들어간 음식을 위에 꾸준히 넣어줘야됨 꼭 체중늘리고 건강해져서 애기둘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
다 해보셨겠지만
녹용드셔보세요~~
살찌우고 밥 잘먹게 되더라구요
살빼는거도 평생 노력하는데
살찌는것도 노력과 투자가 필요해요
음식.운동.치료의 의지를 가지고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화이팅하세요
마른 사람은 한 번 밥 먹을 때 적당히 먹을 만큼을 먹고 두 시간 정도 뒤에 그만큼 또 먹는 게 제일 효과가 큰 듯요.. 그러다 보면 점점 끼니 당 먹는 양도 늘어나고 2시간에 걸쳐서 먹으니까 끼니도 많아지니 살이 훅훅 찝니다. 나눠 먹으니까 소화가 안 되는 일도 없어요
건강하게 되셔서 오시길^^
소화기관 위와 장이 약할가능성이높음
소화기관약한데 기름지거나 찬음식 본인기준 좀먹었다생각되면 바로 설사
담배피면 살찌는데 방해됨 식욕저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운동 부재
좋지않은 치열
여기 적은 모든것들에 거의 해당 되실듯한데
소화기관이 약해서 흡수도안되고
기본적으로 식탐도 없어서 살을 찌울시도도 못하는겁니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소화기관이 약해서 흡수를 못하고 설사로 다 배출하기에 밑빠진독에 물붓기죠
저도 181에 59까지 나갔었는데
애생기고 바로 그좋아하던 담배 바로끊고
하루 3번식사 (한공기이상안먹음) 홈트,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어설프게 내일하지뭐 이딴거 안됩니다
매일해야됩니다.
지금은 181에 77키로나가고
주변에서 몸좋다는 소리를 좀듣고 다닙니다.
목표는 85키로 벌크업하고
다이어트해서 근육으로만든
77키로 평체가 목표입니다.
아이가 둘인데
할수있다고 얘기하셨으니
꼭 할수있을겁니다.
아내와 두아이들에게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아버지의 강함을 보여주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봐
장문 적고 갑니다~
화이팅!!~할수있다!!~
먹지마라보다 먹어라가 더힘든데.
그래도 드시고 운동하세요. 👍
식욕촉진제도 처방받아 복용해보세요
서장훈씨 말씀처럼 저도 하루종일 먹고싶어요~ㅠㅠ
하루 한끼는 정말 힘들텐데..
오늘 두분 조언
너무좋아요~
30대초까지 키181. 58키로였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75입니다 마른건 운동 말고는 답없어요 먹는걸론 한계가 있어요ㅠ
저건 세끼마다 밥두공기씩만 먹어도 될일인것같습니다
태풍 오는 날은 밖에 나가지 말래 ㅋㅋㅋㅋㅋㅋㅋ건강하세요ㅠㅠㅠ
애기 너무 귀엽네요. 사연도 너무 애틋하고 좋아요 건강하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밥 많이 드세요!!
당사자는 괴롭겠지만 더 먹고싶어서 꾹꾹 참는 입장에서는 부럽다..
저희 아빠도 젊으셨을 때 마르셔서 몸에 안 좋은 것만 먹고 살찌셔서 지내다가 작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 꼭 운동이랑 병행해야해요 꼭
맞어요. 살 찌울려고 일부러 많이 머커나 자주 먹거나 하면 다른 곳에 탈이 날 듯 해요.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 할 듯 합니다.
아기 진짜 순하네요 ㅋ
너무 안먹어서 평생 말랐다고 하기엔 키가 잘먹은 평균 한국남자보다 더 큰데ㅠㅠ
키는 유전도 있잖음
키는 유전입니다..
울지마톤즈 보면 거기 사람들이 못먹어서 깡마르고, 아픈 사람도 많은데
키는 엄청 크고 비율도 좋아서 무슨 슈퍼모델같더군요ㄷㄷ
유전 무시 못해요
그래도 두상도 작으셔서 열심히 드시면서 운동하시면 건강도 챙기고 더 멋져지실 거 같습니다! 저도 183/58 이렇게 나갔었는데 20살 때부터 매 끼니 설계해서 먹고 운동 3년 이상 해오니 184/82키로까지 올렸습니다! 3끼를 잘 채우는 게 중요해요 아침 거르지 마시고 3끼만 채워도 5키로는 금방 무조건 쪄요
저런 사람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는 생각 "내 살 10키로만 떼주고 싶다"
아가 너무 이뻐요 🥹🥰🥰
학창시절 보면 키190넘는놈 하나는 존재하고 많이 살찐놈 하나는 존재하고 아주 마른놈도 하나 보였고 키 아주작은놈도 하나씩은 있고 같은나이에 같은시기에 성장기를 보내도 왜케 차이가 나는지
사연자분 힘내세요 저도.. 185에..54~55 저체중입니다..
근데 아내분 너무 귀여우시다ㅋㅋㅋ 통통 튀고 사랑스러우신 분이네
나도 대학교때 왼쪽2번 오른쪽2벌 폐기흉 걸려 수술 여러번 했었는데 운동열심히 하고 적당한양 규칙적으로 먹고 잠잘자고하니 좋아지던데.. 두세끼 챙겨먹고 잠잘자는게 제일 중요했던것 같음..
기흉걸리는 사람 다수가 식욕이 별로없어 상체가특히 갈비뼈가 드러나게 마른형들이라 살도 잘 안찜..
20년 넘었는데 그때보다 더 말랐지만 딱히 아픈곳은 없음..
여자라그런건지 다른이들도 그런건지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겨울되면 폐쪽이 늘 아프고땡김
아니 애기 왤케 순하고 귀엽닝..❤
57키로에서 61키로까지 증량한 며루치입니다.
한번에 많이 먹어봤자 소화력 딸려서 흡수안됩니다. 조금씩 여러번 드세요 아침 못드시겠으면 가벼운거라도 드시고
헬스등록하셔서 웨이트 꼭하세요 저도 그렇게해서 살찌우고 있습니다..
제친구도 체중면제될정도로 키크고 말랐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나이들면서 살이 찌더라구요
특히 배만 ㄷㄷ 아직 서른이니 앞으로 찌긴할건데 그때까지 체력이나 기흉 잘 버텨야죠
애기가너무귀여움
진짜 가족을 사랑한다면 본인 스스로 조금씩 자주 무언갈 먹든, 좋아하는 음식을 먹든, 보충제와 영양제를 추가로 섭취하든, 식전 가볍게 운동하고 밥을 먹든 어떻게든 식사량 늘리고 운동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요? 자식에게 대단한거 안 물려주셔도 되는데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식곁을 오랫동안 지켜주시는 부모가 최고인거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반공기 겨우드시고 맨날 누워만 계시는데 참 마음이 좀 그래요ㅠ
아이를 생각하셔서 목숨 걸고 운동하셔야해요~!! 운동 열심히 하시면 먹는 양 늘어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내가 만삭의 몸인데 ... 10키로 넘어가는 애를 기대서 안고들어올 때 넘 스트레스 받음..... 아무리 말라도 남편이 케어해야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뻔히 있는데도 저지경인데 좀 그렇다
그래도 그와중에 둘째를 가졌네
줄수있다면 내살은 주고싶소 진심이오.금연후 급격한 체중증가.지금90넘소.20키로만가져가소.건강챙기오
입짧은 사람은 뭘쫌만 더먹어도 배탈이나 설사해서 먹지를 못한다. 으이구.. 두끼도 겨우 새모이처럼 먹으니 살이 찔수가 있나...
ㄹㅇ 저정도먹고 배부른거면 변명도 못하지
남편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울 아들 10대 말 ~ 20대 초 기흉 수술 3번 했는데.... 운동하고 노력해서 키 186에 지금 80k 예요.
본인이 노력해야죠.... 애 아빠잖아요.
살빼는것보다 살찌우는게 더 어렵습니다.. 남편분 살 잘 찌우시길 바래요ㅠㅠ
진짜 빼는거보다 찌는게 더 힘들어 보임. 하루 다섯끼씩 쑤셔 넣으니까 살 찌더라구요. 제 친구보니까. 의지를 갖고 최대한 많이 드세요.
나도 30살까지 178에 50키로 ~ 52키로 였는데 술을 한잔도 안먹었다가 30살부터 술먹기 시작 하니 지금 73키로 ㅋㅋ 치맥 삼쏘 등등
32살 60키로 처음 찍어보고 34살되니 70키로 넘김. 일주일에 맥주든 소주든 안주랑 술 3번씩 먹으니 ㅋㅋ
저두 30살부터 술마시고 살찜 ㅠ
서장훈님의 팩트있는 조언이 확실 하네요
서보살과 이보살의 조언이 강추입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김 여자분 말하는거도 보살님들 반응도 ㅋㅋ
👏 👏 👏 👏 👏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ㅎㅎ
다이어트가 고민이어서 다음엔 오겠다 라고 했는데 누구라는 말은 안함
남자탓인데도 여자가 안챙기는거마냥 주위(특히 시댁) 오해도 많아요..
위크기 늘리려고 스스로 노력하세요.
저희남편도 180-50이었는데....스스로 위 늘릴려고 우유도 많이 먹고 먹고싶은거로 스스로 찾아 먹으려 노력 많이 했어요...주위에서 불쌍하게 보는게 스트레스여서..
이제 나이가 50이 되가니 약간 거미형인간(배둘레 두리뭉실)이 됐지만, 그래도몸무게 70은 됐어요...화이팅!!!
..보기에
이런분은 많이 먹으면 위아파서 종일 힘들어요.
소식이 맞으면 소식하는거죠 뭐.
자주자주 조금씩 소화잘되는거 드심 살찔수있어요.
진심.정말.물만먹어도 살찌는 나로써 저 낭자 너무 부러워요
키만보면 잘 먹었을거 같은데..
이래서 키는 유전이라는건가
애가 둘이면..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살안찌는체질이고 소화불량 장도좋지 않은체질입니다 근데 한약을 꾸준히 먹어봤더니 살이 찌드라구요 입맛도 돌고
한약을 좀꾸준히 드셔보세요
운동도 조금씩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