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영화중 한 편입니다. 웅장한 OST와 연출은 물론이고 인물의 감정선을 애니 특유의 오버 없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가 있구나, 수십번을 보고도 항상 감탄하며 보는 영화입니다. 믿는 종교가 없어서 보통 종교관련 영화 보면 불편할법도 한데 종교색 싹 빼고 스토리만 봐도 훌륭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족" 이라는 가치에 대해 새삼 느끼게 해주는 영화죠. 그 의미는 비단 모세와 아론네 가족 뿐만이 아니라 세티와 람세스네 가족도 마찬가지구요. 스토리는 그냥 성경이고 지금와서 보면 클리셰일 뿐이지만, 텔링과 연출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지 영화 제작 측면에서도 정말... 뭐 하나 감점을 메길 여지가 없는 영화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 풀버젼으로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종교색이랑 전혀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지금 다시보면 람세스도 람세스지만 모세를 자기 아들로 받아들인 세티 왕도 그렇게 빌런은 아니란 생각이 듬 특히 모세가 벽화에 역사를 보고 놀라자 너를 안죽인걸 감사히 여겨라, 그저 내 할일했다 이런식으로 넘어간게 아닌 어쩔수없었고, 너는 내 아들이다 라고 오히려 품어주는 모습을 보임, 모세를 주워왔고 또 히브리인 출신이란것을 알았음에도(솔직히 산아제한령 때려놓은 시기에 어떤 아기가 갈대바구니에 실려서 와이프가 보고 데려왔다고 하면 이미 그 아이가 어떤 출신인지는...안봐도 뻔함) 정말 자기 자식으로 길렀다는것을 알수있음 모세가 벽화로 진실을 알아차리자 *아버지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냐가* 아닌 *제발 아버님이 한 일이아니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면 히브리인이건 아니건간에 정말 자기 아들로써 사랑했음을 짐작하게만듬, 향 람세스도 그렇고 람세스도 동생이 히브리인이건 말건 자기 동생이 떠나게 생겼는데 진심으로 말리고 또 다시 만나니까 역정도, 박대도 아닌 자기 동생이 왔다며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버지나 형이나 자신이 어떤인물이건 간에 가족으로써 사랑했음을 나타내어 다시보면 좀 씁슬하기도함.
어렸을땐 모세형이 너무 나쁜 사람이었지만, 성인이 되서보니 마냥 나쁘지않다는걸 느꼈어요. 모세가 자신의 의무를 저버린것과 자신을 보살펴준 가족의 관계를 저버린것, 형은 동생에게 살인의 죄까지 덮어줌과 나중에 다시 찾아왔을때도 반겨주는 모습에 어렸을때와의 관점이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어렸을 때 분명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또 색다른 것 같아요..!! 특히 바다가 갈라지면서 길 옆으로 고래가 헤엄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잘 만들었네요. 데비님 말씀하신 것처럼 모세와 람세스가 형제라는 설정이 오히려 이 두 캐릭터에게는 더 흥미로운 점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어릴때 진짜 좋아해서 집에 디비디 사다놓고 거의 10번은 넘게 다시본 작품...ㅠㅠ 내용 다 외우다시피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시보면 또 재밌어요 이렇게 짧게 보는거도 좋네요 이집트 벽화 연출도 좋고... 재앙 내릴때 연출도 좋고... 사실 ost도 다 좋고... 최고의영화 어릴때 성경 내용인줄도 모르고 보다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진짜 종교적내용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드림웍스의 '이집트의 왕자'는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면서도 ost도 인상깊었던 명작이죠! 이 작품을 데비님의 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다니 덕분에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네요~나중에 드림웍스의 '신밧드: 7대양의 전설'도 데비님의 영상으로 다시 보고싶어요. 늘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Sight&Sound 에서 뮤지컬로 만든 거 있는데 진심 소름돋아요! 완전 추천해요! 모세, 에스더, 예수, 노아, 요나 등등.... 진짜 낙타가 등장하는 건 물론이고, 기계적인 효과, 시각적인 효과도 진짜 대박이라서 미국 뮤지컬계의 1,2인자를 다투고 있는 곳이에요
기독교인으로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영상 말미에도 나와 있듯이 람세스와 모세와의 관계는 각색 과정에서 추가된 설정이기 때문에 어떤 정 같은 건 실제로 있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재앙은 표면적으로는 모세를 통해서 드러났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이 내리겠다고 마음을 먹고 모세를 통해 행한 거기 때문에 모세의 뜻은 아닌 거죠. 그리고 모세가 이집트에서 왕자처럼 큰 것은 맞으나 핍박받던 본인의 민족을 생각한다면 그런 결단력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 최애 애니메이션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던 꼬꼬마시절 저를 영어에 눈뜨게 해준 작품이자 저의 가치관, 예술적 감성, 역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 저의 모든 부분에 가장 표현 할 수 없이 많은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마르고 닳도록 볼게요 우리 다신 헤어지지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집트왕자2 요셉편에서 요셉편은 원작에 충실했다는 데비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이집트왕자1은 성경과 세부적 내용이 많이 다르고 픽션이 많이 들어갔네요..데비님께서 마지막에 성경과 다른 부분들도 짚어주셔서 논크리스천들도 이해하기 훨씬 쉬웠을 듯하고 편집을 위해 원작도 읽어보신 데비님의 열정과 성의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재밌어서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
이집트 왕자 한국판 성우진 & 제작진 우리말 출연진 • 모세 : 김승준 • 람세스 : 박☆☆ • 십보라 : 윤소라 • 미리암 : 정미숙 • 아론 : 김준 • 이드로 : 박철호 • 세티 : 김현직 • 투야 : 이선영 • 호텝 : 설영범 • 호이 : 김익태 • 요게벳 : 김선경 기타 배역 • 서문석 • 이 선 • 성수경 • 진 영 • 박호조 • 구민선 • 최재익 • 김태웅 • 정승욱 • 이지영 • 정현빈 • 장수혜 노래 "우리를 구하소서" • 노래 : 김선경 / 장수혜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한스 짐머 "지금 이대로가 좋아" • 노래 : 남경주 • 제작 : 한스 짐머 "모두 지나간 일" • 노래 : 정영주 • 제작 : 해리 그레슨-윌리엄스 "하나님의 눈으로" • 노래 : 박철호 • 제작 : 가빈 그리너웨이 "넌 우리 상대가 못 돼" • 노래 : 조남희 / 이성재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존 파웰 "재앙" • 노래 : 김봉환 / 남경주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가빈 그리너웨이 "믿는다면 이룰 수 있어" • 노래 : 이미옥 / 방주란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한스 짐머 우리말 제작진 • 대사 연출 : 박원빈 • 대사 조연출 : 최방옥 • 음악 연출 : 강대진 • 음악 조연출 : 이나리메 • 대사 번역 : 민숙원 • 노래 개사 : 조정란 • 우리말 녹음 : 애드.원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저는 애니를 볼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체를 첫번째로 보게되는 편인데 요즘 데비님이 업데이트하는 거 대부분 다 보고있거든요 이것도 한번 봐야지~ 하고 봤다가 애니는 역시 그림체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재밌다 하고 1,2편 30분 순삭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애니가 이집트를 표현한 것으로서도 대단한 겁니다. 당시 이집트를 묘사하는 영화들은 미라의 저주 같은 것만 다뤘죠. 이 애니는 이집트의 거리와 건축물, 신앙, 그리고 재앙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까지 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플러스로 꿈이나 환상을 움직이는 이집트 벽화로 묘사하는 기발함도 있었죠
얼마전에 처음으로 라디오 생방 들으러갔는데 막판에 최근에 보기시작해서 9화까지 본 십이국기 1,2,3장 스토리 얘기하셔서 화들짝 놀라 도망갔네요 댓글 쓰는 지금 다봐가는데 초반을 넘기니 재밌더라구용 다만 음악들이 HOMM4에서 듣던 음악인것과 영문도 모르고 끌려와 고생만하다가 심신미약에...끝까지 돌아가고 싶었지만 요코의 날조로 마지막까지 원래 세계로 못돌아간 아사노가 불쌍 ㅠㅠ
이건 사상, 믿는 종교를 다 떠나서 명작이라고 가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3D 영화 제작에서보다는 2D 영화 제작에서 시각적 묘사의 절정을 누렸다고 생각하지만 3D 영화들도 예시로, 드림웍스에서 배출한 쿵푸팬더, 드길 등의 명작들이 있으니 2D 애니메이션은 과거의 영광으로 남겨야 하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Debbie's Cutting Point [데비의 편집점]](http://yt3.ggpht.com/ytc/AIdro_lxUQt8IoG94EXr5nMUD7Ly2WUvyU9hpdhYNJUVesVhUpA=s48-c-k-c0x00ffffff-no-rj)
![[이집트 왕자 2] 애니 2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요셉 / 창세기전 / 애니요약 / 20분안짝애니](http://i.ytimg.com/vi/5qjrsbP6mM4/mqdefault.jpg)
![[이집트 왕자 2] 애니 20분 안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요셉 / 창세기전 / 애니요약 / 20분안짝애니](/img/tr.png)
![[헤라클레스] 애니 20분만에 보기 (한국어 더빙판) / 애니요약 / 20분안짝애니 / 그리스 로마 신화 / 애니리뷰 / 제우스 / 헤라](http://i.ytimg.com/vi/n7RmbMbJ7U8/mqdefault.jpg)
![[청취 및 리딩자료] 이집트 왕자 #01. Moses and Ramses](http://i.ytimg.com/vi/PiJcKAXISLk/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재작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올렸던 작품이라 최근 영상에 비해 편집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 점 양해바라구요, 공동번역성서를 기준으로 대본을 적었기에 명칭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수 있으나, 부디 종교적 관점보다 작품 속 주제를 기준으로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데비님~작년에는 이집트왕자2도 20분안짝으로 해주셨던것 같은데 혹시 문제가 되어 내리셨나요 ㅠㅠ
이번에 같이 업로드했습니다^^
오 너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드림웍스의 숨은 명작 중의 명작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아해서 매년 봐요ㅠㅠㅜ 종교를 떠나서 말로형용할 수 없는 가슴 벅참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에요ㅠ 재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안 숨었음 ㅜ 언제나 내 마음 속 명작
진짜 인생영화중 한 편입니다. 웅장한 OST와 연출은 물론이고 인물의 감정선을 애니 특유의 오버 없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가 있구나, 수십번을 보고도 항상 감탄하며 보는 영화입니다. 믿는 종교가 없어서 보통 종교관련 영화 보면 불편할법도 한데 종교색 싹 빼고 스토리만 봐도 훌륭합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족" 이라는 가치에 대해 새삼 느끼게 해주는 영화죠. 그 의미는 비단 모세와 아론네 가족 뿐만이 아니라 세티와 람세스네 가족도 마찬가지구요. 스토리는 그냥 성경이고 지금와서 보면 클리셰일 뿐이지만, 텔링과 연출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보이는지 영화 제작 측면에서도 정말... 뭐 하나 감점을 메길 여지가 없는 영화입니다.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 풀버젼으로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종교색이랑 전혀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지금 다시보면 람세스도 람세스지만 모세를 자기 아들로 받아들인 세티 왕도 그렇게 빌런은 아니란 생각이 듬 특히 모세가 벽화에 역사를 보고 놀라자 너를 안죽인걸 감사히 여겨라, 그저 내 할일했다 이런식으로 넘어간게 아닌 어쩔수없었고, 너는 내 아들이다 라고 오히려 품어주는 모습을 보임,
모세를 주워왔고 또 히브리인 출신이란것을 알았음에도(솔직히 산아제한령 때려놓은 시기에 어떤 아기가 갈대바구니에 실려서 와이프가 보고 데려왔다고 하면 이미 그 아이가 어떤 출신인지는...안봐도 뻔함) 정말 자기 자식으로 길렀다는것을 알수있음 모세가 벽화로 진실을 알아차리자 *아버지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냐가* 아닌 *제발 아버님이 한 일이아니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면 히브리인이건 아니건간에 정말 자기 아들로써 사랑했음을 짐작하게만듬, 향 람세스도 그렇고 람세스도 동생이 히브리인이건 말건 자기 동생이 떠나게 생겼는데 진심으로 말리고 또 다시 만나니까
역정도, 박대도 아닌 자기 동생이 왔다며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줘 아버지나 형이나 자신이 어떤인물이건 간에 가족으로써 사랑했음을 나타내어 다시보면 좀 씁슬하기도함.
드림웍스가 디즈니를 씹어먹던 시기의 갓띵작
지금은 디즈니 혼자 자살중…
최근에는 와일드 로봇으로 격세지감
성경의 시간순서대로 2,1편 순으로 업로드하신 게 인상적입니다.
어렸을땐 모세형이 너무 나쁜 사람이었지만, 성인이 되서보니 마냥 나쁘지않다는걸 느꼈어요. 모세가 자신의 의무를 저버린것과 자신을 보살펴준 가족의 관계를 저버린것, 형은 동생에게 살인의 죄까지 덮어줌과 나중에 다시 찾아왔을때도 반겨주는 모습에 어렸을때와의 관점이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이거 다 보고 잊고있었는데 넷플에 있길래 쭉봤는데 재밌어서 방학동안 계속 돌려 봤었어요ㅎㅎ 노래가 꽤 좋았죠ㅎㅎ
세기의 거장 한스 지머가 작곡한 곡들도 있었죠.. 저도 어릴때 들은 곡들인데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서 커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놀라운 사운드트랙이에요👍👍
와중에 람세스가 동생은 진짜로 좋아했었구나... 모든 죄를 없애줄 정도이니
ㄹㅇ 람세스가 내가 곧 파라오가 될것이다 널 벌하자고 주장하는자는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야 하면서 예비 파라오가 바짓가랑이잡으면서 애원하는장면 감정선 오짐...
그래서 람세스를 마냥 못된 인물로 볼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람세스 이야기도 재밌엄 책으로 나왓찌
ㄹㅇ 대인배...동생을 사랑했고 관대했던 형인데
노예제도는 그시대 세계관이라.. 어쩔 수 없었을거고..
그냥 뇌피셜 상상일 뿐입니다...
어렸을 때 분명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또 색다른 것 같아요..!! 특히 바다가 갈라지면서 길 옆으로 고래가 헤엄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잘 만들었네요. 데비님 말씀하신 것처럼 모세와 람세스가 형제라는 설정이 오히려 이 두 캐릭터에게는 더 흥미로운 점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2:16 하 진짜 이 부분 연출 다시봐도 미쳤다... 뒤에 선왕 석상이랑 오버랩 되는 파라오의 모습... 이 한 컷으로 보여주는 파라오가 느낄 왕조의 무게...
제 인생 애니를 해주시다니… 입틀막..감동이에요ㅠㅠㅠㅠ
어릴때 진짜 좋아해서 집에 디비디 사다놓고 거의 10번은 넘게 다시본 작품...ㅠㅠ 내용 다 외우다시피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다시보면 또 재밌어요 이렇게 짧게 보는거도 좋네요 이집트 벽화 연출도 좋고... 재앙 내릴때 연출도 좋고... 사실 ost도 다 좋고... 최고의영화 어릴때 성경 내용인줄도 모르고 보다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진짜 종교적내용이고 뭐고를 다 떠나서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드림웍스의 '이집트의 왕자'는 장면 하나하나가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면서도 ost도 인상깊었던 명작이죠! 이 작품을 데비님의 채널에서 다시 보게 되다니 덕분에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네요~나중에 드림웍스의 '신밧드: 7대양의 전설'도 데비님의 영상으로 다시 보고싶어요. 늘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신밧드도 정말 그 시대 애니로 빼놓을 수 없죠ㅜㅜㅠ 뭔가 아시네요
여기 when you believe 도 좋지만 첫 장면의 deliver us라는 노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줬어요….
정말정말 좋아하는 작품... 그림체나 연출은 물론, 노래 하나하나 멜로디와 가사가 주옥 같습니다.
와!!!!! 이걸 여기서 보다니 아직까지도 제 최애 애니메이션이에요ㅠㅠㅠㅠ
와 저 어릴때 이 만화 진짜 좋아했어요 성경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애기가 물에 떠내려갈때 울었어요
오매... 완전 할배들이었네요 그렇게 늙어서 벗어나려고 저항세력 이끈거도 대단하고 또 그걸 쫓아가는거도 대단함
더빙이 완벽해서 몰입이 잘 됐어요. 한국성우분들 짱~!!
여기 나오는 음악들 하나같이 웅장하고 정말 좋아요ㅠㅠ 이집트 왕자 뮤지컬로 만들어 주면 소원이 없겠다… 라이브로 듣고 싶은 🅞🅢🅣 1위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한번쯤 보면 엄청난 갓띵작입니다...1990년대 만들어진 작품치곤 엄청난 퀄리티...
ost도 빠질 수 없는데 deliver us 이 곡이 개인적으로 최고 인거 같아요. 역시 디즈니는 ost도 잘 만든다니까~
이집트의 왕자는 드림웍스에서 만들었어요~!
@@egosims1229 어머!!여태 전 디즈니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ㅠㅠ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데솔라 아니에용~! 저도 디즈니 라인에서 ost 찾다가 없어서 정보 찾아 보니까 드림웍스더라구욬ㅋㅋ 신기했습니다ㅋㅋ
아 저도 초장에 뚜둥 하면서 나오는 그 첫곡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 세기의 명곡.. 미국에선 이미 이 명작을 뮤지컬화했더라고요 !!!
@@리오나빠릿해 헐 정말요??ㅠㅠㅠ 우와ㅠㅠ 뮤지컬로 보고 싶네요ㅠㅠ 부러운 미국사람들ㅜㅜㅋㅋㅋㅋ
신화는 장르 불문하거 참 좋아하는 요소인데 이집트의 왕자도 요약본으로 다시보니 좋네요. 참 대사하나하나가 멋진작품입니다.
드림웍스에서 에스더 이야기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딱 이집트 왕자 저 감성대로 만들면 레전드인데
영어가 가능하시다면, Sight&Sound 에서 뮤지컬로 만든 거 있는데 진심 소름돋아요! 완전 추천해요!
모세, 에스더, 예수, 노아, 요나 등등....
진짜 낙타가 등장하는 건 물론이고, 기계적인 효과, 시각적인 효과도 진짜 대박이라서 미국 뮤지컬계의 1,2인자를 다투고 있는 곳이에요
@@OwlingOwl 헐 ㅠ ㅜ 꼭 보고싶네요
@@토토렘즈 에스더는 2021년작이고요, 2022년에 다윗 개봉한대요.
진심 볼 때마다 소름이 돋아요....연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특히 노래가 진심 대박이에요.
저는 갠적으로 예수랑 요나가 가장 좋았어요. 아! 삼손도 재밌대요!!
@@OwlingOwl ㅜㅜㅜ영어를 못해서 한스럽네요 쿠쿠
람세스가 참.. 동생이 줏어온애라는걸 알면서도 평등하게대하고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는게 느껴짐....
드림웍스 빌런들중 극소수 정상인
람세스는 모세에게 끝까지 진심이었다ㅠ
내가 만약 저때 이집트 공주였다면,
람세스를 오빠로써 존경하고 좋아했을 것 같다^~^. 모세도.^~^.....람세스는 모세뿐만 아니라, 다른 동생들도 있었다면 아껴주고 사랑해 줬을듯...싶네요.
무교입장에서는 모세 진짜 배은망덕.... 살려주고 키워준 정은 싹 다 무시하고 재앙내리는거 배신감쩐다 진짜
기독교인으로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우선 영상 말미에도 나와 있듯이 람세스와 모세와의 관계는 각색 과정에서 추가된 설정이기 때문에 어떤 정 같은 건 실제로 있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재앙은 표면적으로는 모세를 통해서 드러났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이 내리겠다고 마음을 먹고 모세를 통해 행한 거기 때문에 모세의 뜻은 아닌 거죠. 그리고 모세가 이집트에서 왕자처럼 큰 것은 맞으나 핍박받던 본인의 민족을 생각한다면 그런 결단력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Wowie_ 일본의 왕자로 커왔는데, 한국인의 핏줄임을 알고 대한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 하나 만들어야겠네. 하느님 대신 단군왕검으로.
@@user-mx3wj7hx5m 오 이거 영화로 나오면 꿀잼이겟다
제 최애 애니메이션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던 꼬꼬마시절 저를 영어에 눈뜨게 해준 작품이자 저의 가치관, 예술적 감성, 역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등 저의 모든 부분에 가장 표현 할 수 없이 많은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마르고 닳도록 볼게요 우리 다신 헤어지지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
2:05 맞아요! 모세가 그런 짓을 했는줄도 몰랐습니다!
어릴 때 미국 천주교 학교에서 이걸 보면서 조금씩 조금씩 천주교에 대해 깨달았던 2007년 4월의 추억이 새록새록~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정말 싱숭생숭했던 2007년 상반기였다.
어렸을때.. 교회에서 한번쯤은 봤을 애니 ㅋㅋㅋ
여름 성경 학교 단골 애니였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십계명 적힌 돌판 들고 내려왔을때 히브리인들이 우상숭배하고 막장의 끝을 달리던 상황이었다는게 현실이었던.....
덕분에 좋은 작품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 아빠가 비디오 테이프 빌려와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ㅋㅋㅋ 중간에 뮤지컬처럼 노래도 불렀던 거 같은데
진짜 개공감 ..
이집트왕자2 요셉편에서 요셉편은 원작에 충실했다는 데비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이집트왕자1은 성경과 세부적 내용이 많이 다르고 픽션이 많이 들어갔네요..데비님께서 마지막에 성경과 다른 부분들도 짚어주셔서 논크리스천들도 이해하기 훨씬 쉬웠을 듯하고 편집을 위해 원작도 읽어보신 데비님의 열정과 성의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재밌어서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 😊
이거 어렸을 때 성당에서 봤던 영화였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정말 명작중의 명작이고 인생영화에요.....진짜 다들 꼭 한번씩은 보세요ㅠㅠ 진심 추천합니다ㅠㅠ
여름이 끝나기 전에 남량 특집으로 학교괴담 해주세요.. 언제나 무서워서 제대로 못봐서 스토리의 큰줄기는 몰랐었는데...알고싶음..
진짜 무교 관점에서 보니까 모세보다 람세스한테 몰입되는데
이집트 왕자 한국판 성우진 & 제작진
우리말 출연진
• 모세 : 김승준
• 람세스 : 박☆☆
• 십보라 : 윤소라
• 미리암 : 정미숙
• 아론 : 김준
• 이드로 : 박철호
• 세티 : 김현직
• 투야 : 이선영
• 호텝 : 설영범
• 호이 : 김익태
• 요게벳 : 김선경
기타 배역
• 서문석
• 이 선
• 성수경
• 진 영
• 박호조
• 구민선
• 최재익
• 김태웅
• 정승욱
• 이지영
• 정현빈
• 장수혜
노래
"우리를 구하소서"
• 노래 : 김선경 / 장수혜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한스 짐머
"지금 이대로가 좋아"
• 노래 : 남경주
• 제작 : 한스 짐머
"모두 지나간 일"
• 노래 : 정영주
• 제작 : 해리 그레슨-윌리엄스
"하나님의 눈으로"
• 노래 : 박철호
• 제작 : 가빈 그리너웨이
"넌 우리 상대가 못 돼"
• 노래 : 조남희 / 이성재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존 파웰
"재앙"
• 노래 : 김봉환 / 남경주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가빈 그리너웨이
"믿는다면 이룰 수 있어"
• 노래 : 이미옥 / 방주란 / 서울 모던 합창단
• 제작 : 한스 짐머
우리말 제작진
• 대사 연출 : 박원빈
• 대사 조연출 : 최방옥
• 음악 연출 : 강대진
• 음악 조연출 : 이나리메
• 대사 번역 : 민숙원
• 노래 개사 : 조정란
• 우리말 녹음 : 애드.원
와.. 음악 퀄 상당했던 이유가 제작자가 한스짐머셨군요...
람세스 성우가 토이스토리 버즈 성우였던 박일이 조카였죠. 삼촌만큼 실력은 좋았는데 인성이 따라주지 않았던 케이스. 근데 꼼수와 PD들과의 연줄로 아직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더라고요.
유희왕 리메이크
모세와 야훼 : 아템과 이집트의 신들+김승준
람세스 : 카이바 세토+박지훈
아론 : 바크라+김준
호텝과 후이 : 가논드로프+설영범 과/와 마스터 첸+김익태
미리암 : 키샤라+정미숙
십보라 : 마나+윤소라
세티 : 김현직
박 뭐시기는 트랜스포머 원에서도 센티넬 맡음
6:20 꼭 마지막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 "부탁이야" 하...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저는 애니를 볼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체를 첫번째로 보게되는 편인데 요즘 데비님이 업데이트하는 거 대부분 다 보고있거든요 이것도 한번 봐야지~ 하고 봤다가 애니는 역시 그림체가 중요한게 아니구나 재밌다 하고 1,2편 30분 순삭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훈 성우 연기력은 정말 미쳤다
인성만 아니었으면 정말 지금 주인공역 많이 했을텐데 아쉽죠! 외삼촌도 유명한성우 고 박일이었죠!
@@tkfkdgko조인성
@@tkfkdgko 무슨 논란이 있었길래... 박지훈 성우 그 옛날의 유희왕의 카이바 캐릭 성우 아니었던가요?
맞아요
트랜스포머원의 센티넬 성우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드림웍스 작품중에서 가장 좋은듯.
혹시 디즈니의 '다이너소어' 해주실 수 있나요? 디즈니의 잊혀진 명작이라고 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ㅎㅎ
어릴때 교회를 다녔다면 한번쯤 봤을 그 만화
셋쇼마루 - 모세
무코츠 - 람세스
가영이 - 미리암
셋쇼-람세스
이누야샤-모세
십보라-금강이 맞지 않을까요.
아 성우님ㅋㅋㅋ셋쇼성우님이 진짜 별거 다했찌
그러고보니 무코츠 성우는 요새 목소리 듣기 힘들더라고요. 아에 제명당했다고 하니...
3:18 이 장면 볼 때마다 항상 생각했죠. "아 침실에 묶여있던 그 억울한 시종은 이제 뒤지겠구나"
어릴 땐 몰랐는데, 미술적으로 참 굉장하다 싶은 애니…… 근데 구약성서 특유의 철딱서니없음은 진짜 너무했다.
6:08 아템:난 더이상 머물수가 없엇!
카이바 세토:아템아.
6:10 아템:싫엇! 지금까지 믿어왔던 모든게 다 거짓이었엇!
6:14 바크라:으! 하지만...! 우리가 아니면! 으! 파스칼을 막을수 없다고!
데비의 편집점님 늘 좋은 애니들 깔끔하게 편집해서 보기 편하게 올려주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월더빙이라 생각합니다. 연기도 그렇고 노래까지 원본보다 훨 좋음 ㅜㅜ
이거랑 엘도라도랑 너무 재미있게 봤었어요 ㅋㅋㅋ
이거 보고 울었음
난 람세스가 싫지만 람세스가 불쌍한 거 같음
부하들, 아들, 그리고 동생이라고 불렀던 사람도 잃어버렸으니... ㅠㅠ
와 옛날에 이거 비디오로 봤었는데.. 엄마가 교회다니셔가지고 보라고 사줬는데 딱히 믿음은 더 안생기고 그저 넘나 재미있었음
ㄹㅇ ㅋㅌㅋㅋㅋ 나도 교회 어린이교실? 가볍게 다닐 때 봤었는데 믿음은 안 생기고 그저 꿀잼
저도 어린이집 다닐때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재밌게 만들긴했어요...
이집트 왕자 리뷰 한동안 안보였는데 다시 재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ㄴ
11:59 가르:내가 충고 하나 하지,
스크랫:너도 뭐라고 말좀 한마디 해보는게 어때? 네가? 겁먹었냐? 형씨?
퍼프(이현 성우님):문제가 해결됐다 싶었더니, 또다른 적인가? 12:00
12:03 가르:이 우주엔 그 누구도 다크멘터와 싸워서 결코 무사할 순 없어.
너무 바빠서 작전지시할 시간도 없나보지?
이거 진짜 재밌음 모세와 람세스의 애증의 형제애에 주목해서 보면 더 재밌음
오늘도 볼거리를 주셨군요❣️
정말 마지막 웬유 빌리브 곡이 나오며 환희에 찬 표정으로 갈라진 홍해를 건너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드림웍스 2D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정말 좋은 작품이 많았는데
람세스가 너무 안타깝다는 느낌
난 이집트왕자 한국어 더빙이 성우들이 멋지고 재밌던데요 제일 눈물나는 명장면이 모세가 의붓형 람세스와 이별하면서 떠나는 모습이랑 제일 신났던거는 모세와 람세스왕자가 마차경주하는것이요 또하나는 모세왕자가 여긴내집~뮤지컬부르는거요
저 애니가 이집트를 표현한 것으로서도 대단한 겁니다. 당시 이집트를 묘사하는 영화들은 미라의 저주 같은 것만 다뤘죠. 이 애니는 이집트의 거리와 건축물, 신앙, 그리고 재앙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까지 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플러스로 꿈이나 환상을 움직이는 이집트 벽화로 묘사하는 기발함도 있었죠
ㅗ노ㅑㅎ겯8ㅇ2
방금 엑소더스 다시 보고 이집트왕자도 찾아보는데 우리 데비님이 해놓으신게 있네요 ㅎㅎ 덕분에 간만에 목소리 들어요 넘 조아요 낮고 차분한 목소리...😍
허어어얼ㅠㅠㅠㅠ 이거 해주시길 정말정말 바랐는데 해주시니 ㅈㅣㄴ짜 몸둘바를 모르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누구 하나 편을 들 수 없는게 둘다 틀리지도 맞지도 않음 근데 그나마 모세가 그냥 하늘의 뜻을 무시하고 람세스와 살았다면 히브리인들의 노예 생활을 해방이 아닌 공존도 가능은 했을거라 생각함
갓작!!!!!❤
이채널너무좋음 긴애니를 짧은시간안에 다보는거꿀잼
어릴때 아빠가 보여줘서 본적있는데 재밌어서 계속 기억하던 작품이네요~이집트 왕자 2도 집에 DVD로 있어용
크리스마스 특집이 해가 쨍쨍 내리쬐는 나라가 배경인 애니니까 뭔가 오묘하네
람세스는 마지막에 모세 이름을 외친 이유가 뭐에요? 형제였던 시절에 정이 들어서 부른거에요?
분한 마음에 외친 것으로 생각됩니다ㅎㅎ 사실 람세스에게 모세는 애증의 존재이죠^^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징짜 더빙 너무 잘됨 ㅠ
어릴적 이집트 왕자 추억의 애니까지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로미오x줄리엣 라는 오만년전 애니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ㅠㅠ
이거는 ost가 죽이지👍👍👍
정말 멋진 완벽에 가까운 애니입니다 종교를 떠나서요 정말요
작화만 보면 디즈니 삘 나지만 라이온 킹 제작진들이 디즈니에서 나와서 만들어서 그렇게 보일 뿐 드림웍스 작품입니다
아나스타샤도 보면 디즈니 느낌이였지만 감독인 돈 블루스가 디즈니 출신인 폭스 작품이고, 레드슈즈도 디즈니 3D 애니같지만 디즈니 애니메이터였던 김상진 참여했던 사이더스 작품이였고요. (최근에 용과 주근깨 공주에서 벨 캐릭터 디자인도 담당)
고맙습니다
피드에서 떠서 들어왔는데 크리스마스 특집이라길래 작년겨울 영상인줄ㅋㅋ
어렸을적 형과 도란도란 참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ㅋㅋ 개인적으로 이집트 왕자2 ost는 아직도 유툽뮤직에서 듣고 있지요 ^ " ^
진짜 명작이다…하나님…
9:14 전통을 지켜야 할 의무가 뭐죠??
문명 플레이어: '식량보너스'
그리스: ㅉㅉ 자유로 가면 개척자 하나 꽁짜로 주는데
이제 초가을로 넘어가지만 벌써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느낌이군요
와….진짜 명작이네요
모세가 이집트인을 죽이고 떠난 게 마흔....
다시 돌아온 게 여든.....
내 기억력 맞나?😅😅😅😅😅😅
기독교를 좋아하진 않지만 작품으로썬 정말 재밌게 잘 봤었죠... "원작"을 알기에 일정이상 각색을 할순없다는건 알지만 람세스랑 모세가 서로한테 더 좋게 끝날순없었을까하고 아쉬움이 남았었죠
Ost도 정말 좋은 작품
얼마전에 처음으로 라디오 생방 들으러갔는데 막판에 최근에 보기시작해서 9화까지 본 십이국기 1,2,3장 스토리 얘기하셔서 화들짝 놀라 도망갔네요
댓글 쓰는 지금 다봐가는데 초반을 넘기니 재밌더라구용 다만 음악들이 HOMM4에서 듣던 음악인것과 영문도 모르고 끌려와 고생만하다가 심신미약에...끝까지 돌아가고 싶었지만 요코의 날조로 마지막까지 원래 세계로 못돌아간 아사노가 불쌍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아니 무슨 살인을 살인으로 해결하는게 신의 해결책인겨..?
이건 사상, 믿는 종교를 다 떠나서 명작이라고 가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3D 영화 제작에서보다는 2D 영화 제작에서 시각적 묘사의 절정을 누렸다고 생각하지만 3D 영화들도 예시로, 드림웍스에서 배출한 쿵푸팬더, 드길 등의 명작들이 있으니 2D 애니메이션은 과거의 영광으로 남겨야 하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새로 공개된 드림웍스 오프닝에서도 죄다 3D작품캐릭터들 밖에 없는거보고 너무 실망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더빙판으로 봤었는데 나중에 커서 다시봤을때도 더빙판 성우분들 목소리며 연기도 좋았었었죠!
10:11 은~제부터 노예들을 걱정했냐
명작
이집트 왕자랑 요셉 꿈의 왕 정말 재미 있게 봤었는데 ㅠㅠ
이거 ost 넘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