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삼성동 '신사의 정육점'에서 촬영 협조해주셨습니다. 신사의 정육점은 젊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친절한 정육점입니다. : 서울 강남구 선릉로130길 56 동서상가 101호 010-2544-9282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및 비지니스 문의 : meatlovermember@gmail.com
@@셀렉트-z1t 외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우리나라에서는 돼지부위중에 압도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부위가 삼겹살입니다. 후지같은 부위는 100g에 500원 이하로 떨어질때도 있을정도로 남아돌고요. 그래도 삼겹살 때문에 돼지는 계속 잡아야하니 가격이 올라가는겁니다. 다른 부위도 골고루 소비되면 삼겹살 가격은 떨어집니다.
@@pink_panther1 그니까 그 비계 많은 싸구려 부위를 그렇게 많이 소비하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못살때 좋은 부위는 외국에 다 수출하고 남는 부위만 먹다보니 그런 식습관이 생긴건데 그걸 왜 지금까지 하고 있는지. 전 삼겹살 비계 많아서 몸에 좋은 부위도 아닌데 비싸기만 해서 절대 안사먹습니다 맛은 똑같고 비계만 좀 적은 목전지는 1키로에 만원이면 사는데 3배나 비싼 삼겹살을 먹을 이유가 없음
저건 제거해주는게 맞다고 봐요 일반적으로 저거 먹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요 정육점이 납품이나 경매로 떼올 때 이미 손익계산 했을 텐데 저걸 판다면 양아치라고 생각해요 서비스차원에서 덤으로 주는 거라면 모를까 파는 건 좀 심했죠 채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품에 파지를 끼워 팔면 기분좋을 손님 아무도 없습니다 파지는 따로 팔아야 논쟁이 없죠 고민이 될 문제는 안되는 쪽으로 보는 게 항상 옳았습니다
마트에서 육절기로 졸라 빠르게 썰면서 트레이에 받으면 그런생각 안 들음. 그냥 삼겹 한판 육절기 올리고 기계켜면 트레이 5~6개에 아랫쪽 1단 담고 다시 윗단 올리면 끝남. 한판 써는데 1분 도 안걸리나 그럴거임. 그래서 마트는 뭐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식당보다 싼 이유가 그거라고 보거든. 각자 사가서 알아서 찌개든 뭐든 해먹어라 이거지. 만약에 100그람에 3000원 파는걸 물살/지방 잘라내고 4000원에 팔면 사갈거냐 이게 중요한거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겠지? 단가는 같고 좋은것만 달라는건 말이 안되잖음? 몽당연필부터 새연필까지 무작위 들은 박스에서 하나가 나오니까 100원인거고 새연필만 나오는 뽑기는 200원인거지. 단 식당은 100그람 단가가 만원 넘는다면 찌개쪽으로 빼던가 해야지? 이 양심 팔아먹은 주인놈들아!
지랄들한다 개소리 하지마라 마트에서 파는 고기는 지방덩어리 팔아도 된다는건 무슨 논리지? 아 애초에 포장 자체가 고기 상태가 다보이게 돼있다면 인정한다. 그 비계 덩어리 들은 고기팩이 안들은 고기팩보다 싸다면 인정한다. 근데 그거 쳐 가리고 안보이게 숨겨팔면서 사가는놈 책임이라는건 너무 개소리아니냐?
코스트코 삼겹살 리테일팩 자주 구매해 5cm 두께로 소분해 쓰고 있는데 손질하다가 저런부분 나오면 그 부분은 동파육같이 지방 살코기 벨런스 있어야하는 요리 말고 김치찌개나 카레에 넣습니다. 지방 덩이째 있어도 끓이다보면 다 으스러지는 찌개나 스튜 쪽에 좀 잘게 썰어 넣으면 다들 비계 씹은줄 모르더라고요. 가끔 삼겹살집에서 떡지방 있는 부분 나왔으면 가위로 한점씩 자를때 떡지방 있는 부분 길게 사선으로 썰어서 살코기 반정도 포함하게 만드니 먹을만해요. 물론 떡지방 없는 줄이 더 좋겠지만 영상 썸네일 정도만 아니면 늘 그렇듯이 해결책이 있는것같습니다.
떡지방 쪽이라 그럼 그냥 사장이 좀잘라내고 팔면 사장쪽에서는 손해이긴 하나 저런 일은 없을거임 맛있는 부위긴함 3번에서 7번은 이윤을 추구하면 저부분을 같이팔면되고 그럼 에초에 저부분 때고 팔면안됨? 이라고 말할수있는데 그럼 경제적으로 손해임 돼지가 비싼 사료 먹여가면서 키우는데 저 지방쪽을 다 잘라내고 팔면 경제적으로 손해라고 축산학과 교수가 말함 그냥 손님이나 잘모르는 분들한테는 컴플레인 안받고 장사할려면 저부분 을 잘라내고 팔면됨 그냥 이윤 추구 할려고 판매한거임 않좋은 부위는 아님
정리해준다 딱 읽어라 반박시 느그말 다 맞음 1. 저 부위는 맛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지방을 두고 얘기하는것이 아님) 갈빗대부분, 즉 오돌뼈가 나오는 부분은 고기가 부드럽고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절해서 삼겹살 한판 전체 중에서도 맛있는 부분이 맞다.(삼겹 한판을 놓았을때 대략 2/3 정도 지점까지 해당) 2.저런 떡지방 부위는 우리가 흔히 보는 방식으로 썰어 냈을때,(결 반대로 써는 경우를 말함) 오돌뼈가 있는 반대쪽(등쪽)에 집중되어있다. 3.판매자가 직접 정선(사바끼)을(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육가공 업체는 일정수준으로 떡지방을 붙힌다. 고로, 소매점이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삼겹살에 떡지방이 과할 경우, 또는 적절한 경우는 마지막 작업자,(식당이나 정육점 작업자 혹 그 매장의 점주)의 재량(양심)이다. 4.삼겹살 가격에 지방을 왜 판매하냐? 라는 말은 사실상 틀린 말이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멍청한게 맞다. 저건 삼겹살에 붙어있는 지방 즉 삼겹살에 해당하는 지방이다. 멀쩡한 삼겹살에 풀 발라서 지방을 붙힌게 아니라는 말이다. 5. 그럼 지방 덕지덕지 붙어있는 고기를 사먹으라는 말인가? 아니다. 위 4번에서의 말은 잘 알지 못하면서 무턱대고 가격 등을 말 하는 사람들을 꼬집은 것 이다. 그럼 어떤 삼겹살을 먹어야할까? 예시로 삽겹살 한판을 가로로 5등분 해 놓고 봤을때 지방이 심하게 많은부분은 돼지의 무게나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등쪽으로 대략 1/5에 해당한다. 이걸 통으로 날리고 날아간 만큼 수율을 내면 당연 100g 단가가 비싼데, 그런것만 먹던지, 싸지만 등급이 낮고 미달, 혹은 초과 체중의 삼겹살을 판매하는 곳에서 싸게먹던지 둘중 하나이다. 결론. 내가 그지 새끼가 아니라면 많은 댓글에서 말하듯 등쪽 지방을 많이 도려내고 그걸 불판 닦는용이든 찌개용으로 돌려서 구이용 삼겹살의 가격을 비싸게 받는곳에서 먹던지, 등외 등급의 돼지, 혹은 손질을 비교적 덜 한 삼겹살을 싸게 먹던지 둘중 하나이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이 글 보고 찔릴 그지 새끼들아 ㅉ +추가로 고기를 개 줘까치 손질해서 비싸게 받아먹는 새끼들도 음식으로 장난치는 새끼들이기 때문에 개새끼들이 맞다.
떡지방은 잘 구우면 맛있는 부위가 맞아요. 근데, 여러 손님에게 골고루 나누어서 제공하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는데, 한 손님에게 모두 몰아주니 욕을 먹는 거죠. 어느 유명한 식당은 사람 봐가면서 마구리살을 삼겹살에 많이 섞어서 제공하는데, 너무 질겨서 욕하면서 나왔고 평점 깎아버렸음.
저 부위는 일반 삼겹살처럼 썰면 갈비살이 두툼하여 살도 두툼 합니다. 보통 떡지방 나오는, 문제된 살은 볼기살, 또는 설기살의 살을 파내고 지방층을 삼겹살 흉내내서 잘러서 그렇습니다. 혹 문제되는 떡지방이 나오면 칼질에 따라 1점 정도 나올수 있으며 화면에 나오는 기름덩어리는 엉덩이 살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단가때문에 주는건 이해하는데 비계 많은부분만 두세줄 주면 좀 아니긴 하지 골고루 주면 이해함 근데 국내산 칠레산 삼겹 파는집이 있는데 분명 국내산 주문 했는데 칠레산 섞어주면 아니지 않나 더먹고 싶어도 섞인거 알고 그냥 나와서 다른거 또 먹음 제발 제대로 파시길
고기를 팔면서 저 부위는 제가 거의 먹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은 어떤때는 기름맛이 가득하다가도 어떨때는 식감이 그냥 항정살일때가 있더군요. 씹었을때 기름만 흥건할때는 별로인데 항정살 식감이 나면 제 기준 최고급 부우더군요. 팔기도 애매하고 저 부위 반토막만 제가 구워먹거나 찌개용으로 쓰는데 전문가가 항정살식감이 날때에 저 분석을 해주셨으면...콘텐츠 제공ㅋㅋ 제가 쓰는 고기는 YBD도드람입니다.
미트러버님 영상소재 하나 제안드립니다. 제가 제육을 하려고 앞다리살을 자주 사는데 어떨때는 부드럽고 잡내가 안나는데 어떨때는 질기고 잡내가 너무 나요 2개가 한세트로 그래요 앞다리살 고르는 팁 좀 주세요.. 질긴것도 보기에는 지방에 좀 있어서 샀는데..!! 식감이 이상해요 단순 질긴게아니라 콩고기 식감..?
질긴 문제는 마블이 잘박힌 고기를 고르시면 어느정도 해결되거나, 좀더 얇게 썰어 달라 하면 될듯 해요 / 진열상품 보다 얇게 썰려면 자주가는 정육점에 최소 2시간전에는 말해야 하고 3~4근은 사셔야 할듯 해요 냄새나는 경우는 간혹 그냥 돼지 자체에 냄새 날때가 있고(먹어보기 전까지 알기 힘든경우도 있음) 보통은 그냥 오래되서 냄새나는 겁니다. 진열 상품이 오늘 날짜로 진열되어 있어도 운 없으면 4~5일 된 고기 일수도 있어요 일할때 그때그때 주문받아서 썰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한가한시간에 몇판씩 썰어놓고 꺼내서 진열합니다. 전날 진열상품 같은경우 아침에 랩을 뜯어 오늘날짜로 다시 진열 하기도 하구요.. 20팩이 진열되어 있는데 2~3팩이 유독 색이 다르던가 세일중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업장마다 다르지만 보통 진열된지 3~4일 넘으면 세일 붙여요, 그런 고기는 당일에 먹지않으면 냄새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정한 저온에서 보관할경우 1주일 지나도 괜찮은 경우가 많으나, 진열된 상품+상온노출 시간이 많을수록 고기는 빠르게 상합니다
@@윤시호-t2x 실제 정육일 하구있구요.. 1년에 배탈 2~3번은 나는 체질 이지만 육회조차도 진공뜯고 3일지난거 못팔아서 먹어도 아무런 이상 없구요 냉장 보관만 하면 생각만큼 고기가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일반 가정집에서 방금작업한 고기 기준 김치냉장고 보관하시면 오래두고 드실수 있어요 김치냉장고 에서 2일만에 상태가 안좋아 진다면 위에 덧글에 쓴것 처럼 구매당시부터 3일이상 지난 고기일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또, 진공 상태의 원육이 도축일로 부터 1주 미만일때 기준이고, 3주4주 된 고기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상하지 않는 선에서 몇주동안 냉장고에서 숙성된 고기가 더 부드럽고 맛있긴 합니다) 정 찝찝 하시면 구매후 냉동 시키시고 2~3일동안 냉장해동 시키시면 구분 할수 있는 사람 정~말 손에 꼽습니다.
삼겹살 오겹살 좋아하고 즐겨먹는 사람 또는 예전 70 80 세대들은 신경 안씀니다 지방이 저렇게 많아도 바짝익혀서 먹거나 그냥 쌈싸먹어도 맛있어요.요령껏 도려내고 비율 적당한 선에서 맞추면 되는데 단지 그게 번거롭고 귀찮 아서 문제인게 아닐까요 아니면 마트가서 오돌뼈 많이들어간 부위 사다먹는게 현명할듯
지방 좋아하는데 저런 떡지방 나오면 굳이 말 안함. 돈 몇만원 가지고 싸우는 것도 귀찮고 담부터 안가면 그만임. 요즘 자영업 살아남기 힘들어서 저렇게 장사하면 자연스럽게 간판 내려감. 욕을 하기 보단 관심을 끊는게 더 무서운거임. 모든 손님이 웃으며 잘먹었다 말하며 재방문을 안하면 사장은 본인이 내놓은 고기가 맛있는줄 알고 문제점을 다른 곳에서 찾을거임. 가게가 망하고 다음에 장사를 시작해도 또 망하는거지
이번 영상도 삼성동 '신사의 정육점'에서 촬영 협조해주셨습니다.
신사의 정육점은 젊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친절한 정육점입니다.
: 서울 강남구 선릉로130길 56 동서상가 101호 010-2544-9282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방송 및 비지니스 문의 : meatlovermember@gmail.com
요즘 지방 위주의 삼겹살을 초벌해서 날오는 게 트렌드 아닌가요
오 여기 울동넨데!!
뒷광고 보소 ㅋㅋㅋㅋ
@@Busan_MeridaRider 뒷광고면 신고해봐 빙시나
다 튀어시고 진짜로 손님이 그렇다고 하면 살코기 맗은 대로 바꿔주면 되는데
문제가 된 그 부분은 대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넣어서 맛을 내는 용도지 절대 구이용으로 파는 부위가 아닙니다
저런 지방 많은 삼겹살을 찌개에 넣으면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아주 기름지고 맛있겠네요
@Iliiillliiliiliiii기름칠 부분은 보통 목살에 붙은 목지방을 사용합니다
근데 저 가평이나 강릉의 관광지 마트가면 이런 비계삼겹살 많이 팔던데...좀 양심이 있으면 빼고 파세요
저는 김치찌개 끓일때 일부러 지방 넣습니다. 효과 지립니다
예전 아버지 중국집 하실때 정육점에 고기 사오면서 라드뽑는용으로 정리해둔 지방부분 몇천원에 10L봉지 정도 받아왔는데 ㅋ
그 손질잘해서 달라고 음식점에 돈내고 먹는겁니다. 장사의 기본이 안된거죠. 언론에 나오고 고객들이 욕하니 그제서야 삼겹살 200g서비스요?ㅋ 비싸도 ㅊ드시는 호갱님들은 계속 존재하겠지만 마인드가 괘씸하네요.
내말이ㅋㅋㅋㅋ그 손질하는 수고 덜고 싶으니까 음식점 가는건데 저런 마인드면 차라리 우리가 고생해서 먹고말지
악담퍼붓는게 아니라 이건 당연한건데 저렇게 장사하면 몇달안가서 사라지게돼있음 재방문율이 낮아서ㅋㅋ
애초에 삼겹살 부위가 그렇게 비싼게 말이 안됨 외국에선 비계 많아서 저렴한 부위인데
@@셀렉트-z1t 외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우리나라에서는 돼지부위중에 압도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부위가 삼겹살입니다. 후지같은 부위는 100g에 500원 이하로 떨어질때도 있을정도로 남아돌고요. 그래도 삼겹살 때문에 돼지는 계속 잡아야하니 가격이 올라가는겁니다. 다른 부위도 골고루 소비되면 삼겹살 가격은 떨어집니다.
@@pink_panther1 그니까 그 비계 많은 싸구려 부위를 그렇게 많이 소비하는게 말이 안된다고요 못살때 좋은 부위는 외국에 다 수출하고 남는 부위만 먹다보니 그런 식습관이 생긴건데 그걸 왜 지금까지 하고 있는지. 전 삼겹살 비계 많아서 몸에 좋은 부위도 아닌데 비싸기만 해서 절대 안사먹습니다 맛은 똑같고 비계만 좀 적은 목전지는 1키로에 만원이면 사는데 3배나 비싼 삼겹살을 먹을 이유가 없음
저런 좀 별로인 부분 다 제거해서 주는 정육점은 몇 블럭 더 가더라도 꼭 거기서 사게 됨ㅋㅋㅋ 욕심으로 지방 몇그램 더 팔려다가 손님 다 잃음.
그래서 전 그냥 마트에서 사요...
진짜 이제 하얀빛 조금이라도 보이면 그 집에선 고기 안사게 됨 망해봐야지 지금까진 비계라고 맛있게 먹었더라도 알면 보인다고 살코기만 도려서 달라고 요구하게됨
마트 고기 맛없는데.
응잘만팔려
그냥 전지, 후지나 드세요 ㅋㅋㅋ@@MaisonPak
집앞에 정육점에서 저거 밑에 숨겨서 팔길래 다신 안사먹음
고기파는것들이 버릇이 영. 안싱싱한것을 밑에다 두고 위에꺼로 덮어버리고 양아치냐
@@크로스-y7o 비계를 손질안하고 파는건 양아치가 맞는데
보통 안신선한거를 밑에 숨겨 파는경우는 없습니다..ㅋㅋ
보통 맛있는쪽 맛이없는쪽을 섞어서 팔죠
뭔가 색이 이상하다면 그저 바닥에 깔려 산소접촉이 적어 색이 거무틔틔 해지는겁니다
그런 장사꾼들 종특
1. 마진 남겨 먹으니 본인 장사수완이 뛰어나다고 생각함
2. 손님이 하나 둘 끊기면 경기가 안좋아져 장사하기 어렵다고 징징댐
저도 당했는데 위에는 좋은 삼겹살 맨밑에는 지방 덩어리를 숨겨놨더라구요 노양심 ~
아주 그냥 백정 취급 받을려고 기를 쓰는구만
지방부위를 기름내서 쓰거나 불판닦이용으로 써야지 최근것들은 선넘음 진짜
김치찌개용으론 좋은데
저런 부분 갈아서 떡갈비 먹으면 존맛인디 ㅎㅎ
영상 제목과 내용에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돼지고기의 부위가 잘못된게 아니라 파는 사람의 양심이 잘못된겁니다 돼지고기는 죄가 없습니다
영상에서 고대로 말함
한국인은 끝까지 안 보고 지 말만 하더라고 이렇게
잡아먹히는데 죄까지 뒤집어씌우는건 너무하지않을까여
이건 좀 아니지 않냐고 딱 잘라 말했는데 뭐가 틀렷다는거임?
영상을 보긴 한건가
정도가 있으면 소비자들도 "여기 삼겹살 기름이 좀 많네" 하고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갈텐데 구이용이 아니라 기름 내는 용도로 써야될걸 구이용으로 당당하게 팔고있으니 손님은 욕하고 소비자는 외면하는 폐업 예정 식당이 탄생하는겨
다른 영상에선 자칭 정육점 주인들이 더 맛있는 부위라면서 옹호하던데ㅋㅋㅋㅋ
ㅏㄴ도 비계는 좋아하는데 저정도는 에바임..
마냥 틀렸다고 하긴 어려움
(비계를 정리했을때) 맛있다
기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셔요...그런데 그분들도 마블링이 잘된것을 좋아하지 그냥 비계덩어리는 아니죠 ㅋㅋㅋ 저걸 더 맛있는 부위라는건 사기입니다 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저 기름이 맛있다고 하더라도 비계값으로 팔아야죠 진짜 문제는 비계덩어리를 삼겹살 가격으로 팔고 있다는 겁니다
삼겹을 지방맛으로 먹는다느니 지방이 많아야 맛있는 고기라느니, 그걸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과한 떡지방이 문제가 되는건데 논점을 흐리는 주장들 어이가 없음.
저건 제거해주는게 맞다고 봐요
일반적으로 저거 먹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요
정육점이 납품이나 경매로 떼올 때 이미 손익계산 했을 텐데 저걸 판다면 양아치라고 생각해요
서비스차원에서 덤으로 주는 거라면 모를까 파는 건 좀 심했죠
채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품에 파지를 끼워 팔면 기분좋을 손님 아무도 없습니다
파지는 따로 팔아야 논쟁이 없죠
고민이 될 문제는 안되는 쪽으로 보는 게 항상 옳았습니다
이때까지는 님 말처럼 손익계산 안하고 판 가격이고 지금 시끄러우니깐 손해보고 행사로 싸게 팔고 금새 100g당 가격이 훨씬 오를겁니다 물론 지방제거해서요
식단관리도 아니고 저정도는 먹어도됩니다
@@youhoo-x5y너나 많이 드세 요!
@@DoslDo 저는 식단중이라 선수라..
@@youhoo-x5y ……
마트에서 육절기로 졸라 빠르게 썰면서 트레이에 받으면 그런생각 안 들음.
그냥 삼겹 한판 육절기 올리고 기계켜면 트레이 5~6개에 아랫쪽 1단 담고 다시 윗단 올리면 끝남. 한판 써는데 1분 도 안걸리나 그럴거임.
그래서 마트는 뭐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식당보다 싼 이유가 그거라고 보거든.
각자 사가서 알아서 찌개든 뭐든 해먹어라 이거지.
만약에 100그람에 3000원 파는걸 물살/지방 잘라내고 4000원에 팔면 사갈거냐 이게 중요한거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겠지?
단가는 같고 좋은것만 달라는건 말이 안되잖음?
몽당연필부터 새연필까지 무작위 들은 박스에서 하나가 나오니까 100원인거고
새연필만 나오는 뽑기는 200원인거지.
단 식당은 100그람 단가가 만원 넘는다면 찌개쪽으로 빼던가 해야지? 이 양심 팔아먹은 주인놈들아!
커피집 주인장이랑 알바랑 주인가족이랑 커피 내려주는데 커피맛이 달라 근데 커피값은 같지?
미용실 원장님 지정해서 비싸게 이용하고 교수지정해서 병원가고 원두랑 바리스타 특정해서 커피먹고 전부 비용이 추가 발생한다.
@@차아차아차차커피맛이 다르지만 그걸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일때 장사가 되는거고 일반인은 육안으로나 후각으로나 미각으로나 그걸 구분하기 어려우니 pass인데 저 고기는 육안으로나 미각으로나 구분이 명확히 되느까 fail인거지 초이스나 숙련도의 문제가 아니지
표현 적절하게 하셨네요 ㅎ 첨언 하자면 소한마리 사서 좋은쪽만 팔면 등심 살치 한미리 키로당2만원
등심살치 키로당 10만원
기본도 모르면서 까기 바쁜 집돌이들 ...
지랄들한다 개소리 하지마라 마트에서 파는 고기는 지방덩어리 팔아도 된다는건 무슨 논리지? 아 애초에 포장 자체가 고기 상태가 다보이게 돼있다면 인정한다. 그 비계 덩어리 들은 고기팩이 안들은 고기팩보다 싸다면 인정한다. 근데 그거 쳐 가리고 안보이게 숨겨팔면서 사가는놈 책임이라는건 너무 개소리아니냐?
@@sjch7899님말 맞는데 전문용어도 아니고 외래어도 아닌데 그냥 fail pass 이ㅈㄹ하는거 약간 찐따같음
코스트코 삼겹살 리테일팩 자주 구매해 5cm 두께로 소분해 쓰고 있는데
손질하다가 저런부분 나오면
그 부분은 동파육같이 지방 살코기 벨런스 있어야하는 요리 말고 김치찌개나 카레에 넣습니다.
지방 덩이째 있어도 끓이다보면 다 으스러지는 찌개나 스튜 쪽에 좀 잘게 썰어 넣으면 다들 비계 씹은줄 모르더라고요.
가끔 삼겹살집에서 떡지방 있는 부분 나왔으면 가위로 한점씩 자를때 떡지방 있는 부분 길게 사선으로 썰어서 살코기 반정도 포함하게 만드니 먹을만해요.
물론 떡지방 없는 줄이 더 좋겠지만
영상 썸네일 정도만 아니면 늘 그렇듯이 해결책이 있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당
저는 따로잘라서 기름내서 사용해요 돼지기름으로 요리하면 향이좀 달라지더라구요 아니면 고기먹을때 불판닦거나 하네요
혈관계 질환 가속화에 가속화를 곱하시는 군요..
일명 소세지 같은 가공육 보다도 안좋다는게 지방인데 ㄷㄷ 당연히 맛은 있겠네요
@@매너메이크스맨 뭐라는겁니까.. 탄단지가 필수3대 영양소인데….
@@매너메이크스맨식습관에서 제일 컨트롤 해야 할 영양소는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특히 당)임
고기 많이 먹는다고 혈관에 기름 끼고 혈관 막혀서 쓰러지는 게 아님
기름진게 맛있지 고소하고 ..
근데 사람들이 삼겹살 먹으러 가는 이유가
그 지방만 먹을려고 하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지방부분은 정육점에서 그냥 주거나 저렴하게 파는것도 사람들이 알고 있으니까 빡치는거야
지방이 많은걸 떼어내지 않고 삼겹살 가격으로 그대로 팔고 있으니까
제가 알기로는 농가에서 기존 사료값이 비싸니 기존 사료가 아닌 다른것을 믹스한다거나 아에 값싼 사료로 대체하다보니 과지방인 돼지나 지방이 없는 물돼지로 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들은 내용이라 틀릴수도 있어요ㅎ
김기자님 활동이 활발하네요. 미트 로버 홍보에 매우 효과적이고 내용도 미트러버 답고 딱딱 좋아요
ㅈㄴ 유익한 유튜브다 바로 구독 박음
요즘 떡지방은 11번쪽이 아니라 3~5번쪽 얘기에요 ㅠㅠ
떡지방 쪽이라 그럼 그냥 사장이 좀잘라내고 팔면 사장쪽에서는 손해이긴 하나 저런 일은 없을거임 맛있는 부위긴함 3번에서 7번은 이윤을 추구하면 저부분을 같이팔면되고
그럼 에초에 저부분 때고 팔면안됨? 이라고 말할수있는데 그럼 경제적으로 손해임 돼지가 비싼 사료 먹여가면서 키우는데 저 지방쪽을 다 잘라내고 팔면 경제적으로 손해라고 축산학과 교수가 말함 그냥 손님이나 잘모르는 분들한테는 컴플레인 안받고 장사할려면 저부분 을 잘라내고 팔면됨 그냥 이윤 추구 할려고 판매한거임 않좋은 부위는 아님
내말을 못믿겠으면 축산하는쪽 하는사람한테 물어보거나 다른유튜버 찾아보셈 잘설명 한거많음
동유럽, 특히 우크라이나 음식중에 염장돼지비계 살로 라고 있는데 밥도둑취급.. 그런거나 만들 부위임
제주도민분들 좋은 지방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 비싸서 수입산 드신다니 가슴 아프다. 혈관에 콜레스테롤 좀 끼고 그래야지.
저런부위는 고기부위하고 잘라내서 김치찌개등 찌개용으로 쓰지않나?
그걸 손님상에 내놓으니 문제인거죠 ㅋㅋㅋ 양심 팔아먹은놈들이 어딜가나 항상 있음
찌개용으로 쓰기도 하고 불판 기름칠하는용도로 쓰기도함
@@Dal_the_cat 미안하지만 찌개용으로 안씁니다. 저건 99.9% 가 다 비계인데요
@@환호성-l4b 아 저런 100퍼는 안쓰죠ㅋㅋ 적당히 고기부위랑 섞어서 쓴다는말을 하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안쓴거
@@Dal_the_cat그런지방은 아니긴한데 나름 맛있긴함 근데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저기는 썰어서 줘야하는게 맞긴하져
통으로 파는것도 아닌데 요식업 한번 다 망해야됨
너무 올려쳐서 가격올리고 가격 떨어져도 또 올리니 삼겹살이 2만원때가지
뭘 다 망해야되 ㅋㅋㅋㅋ
정직하게 파는 사람도 많은데 대가리 생각좀 하고 살자 머리 말릴때만 쓰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팩폭 ㄷㄷ.. 뼈 부서져서 순살 되겠네
@@Kkkkzzzznnnn처 망하고 왜 여기서 징징대세요 가서 정직하게 장사하던가
밖에서 걍 쳐 사먹지말고 집에 박혀서 해먹으면 되지 ㅋㅋㅋㅋ굳이 글 싸지르노
결국양심의 문제네요
맛있고 좋은 부위 사먹으러 가는거지 누가 비계 많은부위 먹으러 식당가냐. 하물며 마트애서도 저런거 포장해놓으면 안살건데
우리집은..삼겹살보다, 앞다리 얇게 썰어서 불고기로 해먹는걸 더 좋아하지요. 애들도 어른도. 그냥 소금만 쳐서 야채넣고 볶아 먹기도 좋고. 기름 많이 안튀고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고. 뒷다리는 퍽퍽한지 거의 안먹는데, 앞다리는 잘먹더라구요.
정리해준다 딱 읽어라 반박시 느그말 다 맞음
1. 저 부위는 맛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지방을 두고 얘기하는것이 아님)
갈빗대부분, 즉 오돌뼈가 나오는 부분은 고기가 부드럽고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절해서 삼겹살 한판 전체 중에서도 맛있는 부분이 맞다.(삼겹 한판을 놓았을때 대략 2/3 정도 지점까지 해당)
2.저런 떡지방 부위는 우리가 흔히 보는 방식으로 썰어 냈을때,(결 반대로 써는 경우를 말함) 오돌뼈가 있는 반대쪽(등쪽)에 집중되어있다.
3.판매자가 직접 정선(사바끼)을(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육가공 업체는 일정수준으로 떡지방을 붙힌다. 고로, 소매점이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삼겹살에 떡지방이 과할 경우, 또는 적절한 경우는 마지막 작업자,(식당이나 정육점 작업자 혹 그 매장의 점주)의 재량(양심)이다.
4.삼겹살 가격에 지방을 왜 판매하냐? 라는 말은 사실상 틀린 말이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멍청한게 맞다. 저건 삼겹살에 붙어있는 지방 즉 삼겹살에 해당하는 지방이다. 멀쩡한 삼겹살에 풀 발라서 지방을 붙힌게 아니라는 말이다.
5. 그럼 지방 덕지덕지 붙어있는 고기를 사먹으라는 말인가? 아니다. 위 4번에서의 말은 잘 알지 못하면서 무턱대고 가격 등을 말 하는 사람들을 꼬집은 것 이다. 그럼 어떤 삼겹살을 먹어야할까?
예시로 삽겹살 한판을 가로로 5등분 해 놓고 봤을때 지방이 심하게 많은부분은 돼지의 무게나 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등쪽으로 대략 1/5에 해당한다.
이걸 통으로 날리고 날아간 만큼 수율을 내면 당연 100g 단가가 비싼데, 그런것만 먹던지, 싸지만 등급이 낮고 미달, 혹은 초과 체중의 삼겹살을 판매하는 곳에서 싸게먹던지 둘중 하나이다.
결론.
내가 그지 새끼가 아니라면 많은 댓글에서 말하듯 등쪽 지방을 많이 도려내고 그걸 불판 닦는용이든 찌개용으로 돌려서 구이용 삼겹살의 가격을 비싸게 받는곳에서 먹던지, 등외 등급의 돼지, 혹은 손질을 비교적 덜 한 삼겹살을 싸게 먹던지 둘중 하나이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이 글 보고 찔릴 그지 새끼들아 ㅉ
+추가로 고기를 개 줘까치 손질해서 비싸게 받아먹는 새끼들도 음식으로 장난치는 새끼들이기 때문에 개새끼들이 맞다.
미추리는 찌개용이고 떡지방은 불판 닦는 용이지 그런걸 구워먹으라고 내놓는건...
역시 믿고보는 미트러버
떡지방은 잘 구우면 맛있는 부위가 맞아요. 근데, 여러 손님에게 골고루 나누어서 제공하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는데, 한 손님에게 모두 몰아주니 욕을 먹는 거죠. 어느 유명한 식당은 사람 봐가면서 마구리살을 삼겹살에 많이 섞어서 제공하는데, 너무 질겨서 욕하면서 나왔고 평점 깎아버렸음.
만약 '오늘 저녁은 돼지김치찌개다' 하면 어느정도 지방 많는걸로 넣어서 끓이시면 칼칼하고 고소하고 아주그냥 jmt입니다
지방 좋아하는 사람들은 존맛탱이라고 쓸어먹는 부위이기도 함…
저런거 때문에 지방적은거 주세요하면 올타쿠나 하고 미추리 줌 ㅋ
삼겹살이 비계덩어리 아님 미추리 둘뿐인가요? 무슨 이상한 소릴하고있어
아 영상보는데 광고 개짜치네. 제품태그된게 영상중간에 떠서 화면가리면 뭐 쇼츠 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프리미엄 쓰라는거지
@@옳은말만하는사람 프리미엄 써도 영상에 뜨는 제품 광고는 계속 떠여....
ㄹㅇ 자막위치만 달리해도 욕 덜먹을듯..적어도 글씨는 가리지말아야지
꼬우면 걍 넘겨도 돼!
저 부위는 일반 삼겹살처럼 썰면
갈비살이 두툼하여 살도 두툼 합니다.
보통 떡지방 나오는, 문제된 살은
볼기살, 또는 설기살의 살을 파내고
지방층을 삼겹살 흉내내서 잘러서
그렇습니다.
혹 문제되는 떡지방이 나오면
칼질에 따라 1점 정도 나올수 있으며
화면에 나오는 기름덩어리는 엉덩이 살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단가때문에 주는건 이해하는데 비계 많은부분만 두세줄 주면 좀 아니긴 하지
골고루 주면 이해함
근데 국내산 칠레산 삼겹 파는집이 있는데
분명 국내산 주문 했는데 칠레산 섞어주면 아니지 않나
더먹고 싶어도 섞인거 알고 그냥 나와서 다른거 또 먹음
제발 제대로 파시길
과지방부분이 12번 갈비대 쪽에서 가끔나오는게아니라 가끔 안나오는겁니다 거의다 나와요
전 비계러버라 "오히려 좋아" 마인드로 먹긴 해요 ㅋㅋ 정 구워먹기 그러면 저 부분만 자른 다음 찌개 만들때 쓰면 진짜 보법이 달라져요😊
떡지방이란것도 빅페이스때문에 첨 알았음 미추리 이자는 알았는데. 늘 삼겹살 삼겹살 만만한게 삼겹살 했는데 이젠 만만하지도 않고 공부하고 먹어야될듯
요즘 트렌드가 기름 먹으면 죽는줄 알기때문에 차돌박이도 거의 제거해야 잘팔림
물론 단가를 더 올려서 팜
고기를 팔면서 저 부위는 제가 거의 먹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은 어떤때는 기름맛이 가득하다가도 어떨때는 식감이 그냥 항정살일때가 있더군요.
씹었을때 기름만 흥건할때는 별로인데 항정살 식감이 나면 제 기준 최고급 부우더군요.
팔기도 애매하고 저 부위 반토막만 제가 구워먹거나 찌개용으로 쓰는데 전문가가 항정살식감이 날때에 저 분석을 해주셨으면...콘텐츠 제공ㅋㅋ
제가 쓰는 고기는 YBD도드람입니다.
비계도 문제지만 미국 삽겹살 보다 가격이 80프로 비싼 유통문제도 좀 해결해야 안되나
현직 고짓집 하는 사람인데 문제의 부분은 제거하고 나갑니다 근데 어쩔 땐 많이 심한 부분도 나오는데(전체의 3/1이 기름..)로스가 장난아니라 ㅜㅜ
마지막 사진은 지방만 일부러 저며서 펼친 게 더 빡침
돈주고 저걸 사먹을빠엔 동네 정육점가서 비계살을 싸게 사서 먹겠다 ㅋㅋㅋㅋ
마트에서도 식당에서도 저거 받아본적있는데 모조리 환불 또는 교체함. 당연히 첫 반응은 반발 요목조목 말을 하면서 예시를 하면 그때서야 잘못을 인정함. 나만 그런건지 고기들고 다른 테이블에 가서 보겠다. 또는 마트계산대 앞에서 다른 고기손님꺼 보겠다.
삼겹살 요즘 하도 개발되어서 좋은 사료먹인 돼지고기 상품을 넘어서 조만간 운동시킨 돼지도 나올 기세..린매스업 삼겹살 나와바라 대박난다. 축산관계자분들 제 말 꼭 귀담아 들으세요
그 부분을 잘라서 주면 칼로 썰은 흔적 때문에 바꿔달란 사람도 엄청 많음
파는사람이 양심껏 하면 논란이 생기지않죠
다들 알죠.
단 그 부분을 처리하고 내보내냐,처리 안하냐가 문제죠
가끔은 아니고 절대적으로 등지방은. 있어요
저부분은 기름용으로 주는게 맞음.
저거 구이용으로 파는에들은 서울역에서 빌빌 기게 해야함ㅋㅋ
그냥 삼겹살은 오돌뼈 큰부분 사면되요 그쪽이제일 좋은부위입니다.
썸네일 ㅈㄴ 하얘서 생선구이인줄 ㅋㅋㅋㅋ
저런거 팔거면 중량에서 지방은 뺴고 넣으십쇼.. 그럼 뭐라 안할텐데
제발 목살,전지후지를 드세요 비계가싫으면 진짜 꾸역꾸역 삼겹살을 왜드시나요?
웃긴게 돼지만 비계 저렇게 해서 팜ㅋㅋㅋ 양고기나 소고기는 지방 다 때서 따로 지방만 파는데 돼지는 안한다는게 웃김
저 부분을 안썰고 무게를 재니까 문제가 되지
문제는 도축 납품 업체지
지방도 미추리도 무게달아 삼겹 가격에 비싸게 소상공인들한테 도축후 납품하는게 문제지....원인부터 생각하자 그럼 해결된다
정육점에서 사 먹는 거면 이해해야 하는 건데 식당은 그램당 8000~12000원 받으면서 저걸 판다는 건 장사할 생각이 없는 거지
미트러버님
영상소재 하나 제안드립니다.
제가 제육을 하려고 앞다리살을 자주 사는데
어떨때는 부드럽고 잡내가 안나는데
어떨때는 질기고 잡내가 너무 나요
2개가 한세트로 그래요
앞다리살 고르는 팁 좀 주세요..
질긴것도 보기에는 지방에 좀 있어서 샀는데..!!
식감이 이상해요 단순 질긴게아니라 콩고기 식감..?
질긴 문제는 마블이 잘박힌 고기를 고르시면 어느정도 해결되거나, 좀더 얇게 썰어 달라 하면 될듯 해요 / 진열상품 보다 얇게 썰려면 자주가는 정육점에 최소 2시간전에는 말해야 하고 3~4근은 사셔야 할듯 해요
냄새나는 경우는 간혹 그냥 돼지 자체에 냄새 날때가 있고(먹어보기 전까지 알기 힘든경우도 있음)
보통은 그냥 오래되서 냄새나는 겁니다.
진열 상품이 오늘 날짜로 진열되어 있어도
운 없으면 4~5일 된 고기 일수도 있어요
일할때 그때그때 주문받아서 썰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한가한시간에 몇판씩 썰어놓고 꺼내서 진열합니다.
전날 진열상품 같은경우 아침에 랩을 뜯어 오늘날짜로 다시 진열 하기도 하구요..
20팩이 진열되어 있는데 2~3팩이 유독 색이 다르던가 세일중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업장마다 다르지만 보통 진열된지 3~4일 넘으면 세일 붙여요, 그런 고기는 당일에 먹지않으면 냄새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정한 저온에서 보관할경우 1주일 지나도 괜찮은 경우가 많으나, 진열된 상품+상온노출 시간이 많을수록 고기는 빠르게 상합니다
일정한저온냉장고를 일반가정에 있는집이없는데 무슨 일주일간다건가요
말도 안되는소리임 집에 냉장고에 이틀이면
고기생명 끝나요 산소포장빼고
@@윤시호-t2x
실제 정육일 하구있구요..
1년에 배탈 2~3번은 나는 체질 이지만 육회조차도 진공뜯고 3일지난거 못팔아서
먹어도 아무런 이상 없구요
냉장 보관만 하면 생각만큼 고기가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일반 가정집에서 방금작업한 고기 기준 김치냉장고 보관하시면 오래두고 드실수 있어요
김치냉장고 에서 2일만에 상태가 안좋아 진다면 위에 덧글에 쓴것 처럼 구매당시부터 3일이상 지난 고기일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또, 진공 상태의 원육이 도축일로 부터 1주 미만일때 기준이고, 3주4주 된 고기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게 좋습니다.
(상하지 않는 선에서 몇주동안 냉장고에서 숙성된 고기가 더 부드럽고 맛있긴 합니다)
정 찝찝 하시면 구매후 냉동 시키시고
2~3일동안 냉장해동 시키시면
구분 할수 있는 사람 정~말 손에 꼽습니다.
부채살쪽으로 주세요 하세요
그대신 지방좀많음
이 영상을 “항정살” 이 기억 할 것 입니다.
그냥 과감하게 잘라낸 다음에 국거리 기름내기용으로 쓰는게 현명할듯
저부분들은 꼭 소비자에게 팔지않아도 라드유로 튀김풍미를 좋게만드는 좋은 부위중하나입니다
그리고 사실 썰어보기 전에 떡지방 있는지 확인하는 기계들도 다 있어요 쓰는곳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ㅠㅋㅋㅋㅋ
어떤기계인지 알려주세요~~ 지방땜시 죽것어요~~
기계가 뭔필요한가요?? ㅋㅋㅋ
그냥 눈으로만 봐도 만져만 봐도
기름이 얼마나 있는지 알수가 있는데
그냥 양심껏 기름 잘쳐내고 팔면 되는겁니다
적당하면 먹지 누가봐도 이건좀 아닌거같은 지방비율이니까 욕하는거지 영상에서 나오는 과지방 수준은 그냥 보고 먹는수준이고 논란인 삼겹살은 영상에서 언급하는 떡지방 정도가아니라 걍 지방이 80퍼센트를 덮고있으니까 논란인거임
사장님이 건강을 위해서 지방을 주시는거죵 그런거죵 11번12번 자세하게도 설명해주시네요
소고기 등심에서 떡심은 도려내야 되는가?
지방을 얼마나 도려내야 되는가?
11번 12번 갈비 부분은 삼겹살이 아닌가?
품질관리 기관이 교통정리 안해준다면
기준을 명확히 하기 어려운 취향 문제라고 봅니다.
도축 시기 놓쳐서 상품성 별로 없는 삼겹도 왜 비싸게 팔까요 ㅜㅜ
저 지방 부분만 분리해서 저렴하게 팔면 하는 생각 들더라 조금만 넣고 김치랑 볶으면 맛이 환상적임
기름 많은부위는 잘라서 드리는게 맞고
저 부위 기름은 미추리 지방에비해 엄청
부드럽고 맛있는 부위는 맞습나다
저 기름부위 로스 모르면서 원가 삽입한 사장이라면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보통은 저걸로 기름 내서 볶는 용도로 쓰지 않나… 짜장면 처럼
한국인 대부분이 삼겹살 다 즐기고 전문가 수준인데 저런거 내놓은건 엿먹으라고 내놓은거지
이건 용도던 취향이든 원하는 사람이있을수있기에 따로 명시해서 팔아야지
가격을 차등두던 그대로팔던 그건 파는사람맘이겠지만 명시는 해줘야함
삼겹살 오겹살 좋아하고 즐겨먹는 사람 또는
예전 70 80 세대들은 신경 안씀니다
지방이 저렇게 많아도 바짝익혀서 먹거나 그냥 쌈싸먹어도 맛있어요.요령껏 도려내고 비율 적당한 선에서 맞추면 되는데 단지 그게 번거롭고 귀찮 아서
문제인게 아닐까요
아니면 마트가서 오돌뼈 많이들어간 부위 사다먹는게 현명할듯
그냥 지방덩어리인데 뭔가 먹을만한 이름같다 붙인거지. 흔히 돼지비계 기름내서 녹두전 부쳐먹는집에 사용하는 비계임
저런 지방만 80퍼 넘는 걸 삼겹살이라고 내놓았길래, 다른 부위로 달라고 했더니 사장이 와서,
"이게 제일 맛있는 부분인데 괜찮으세요?"
"네."
고기 하루이틀 먹나. ㅡㅅ-;
저걸 가공할때 제거해야지...
자르지 안아도 알수있는 방법은 있어요...
요즘은 다들 안다니 박사들이니..
그럼 그걸 도려내서 파셔야죠 ^^ 부위탓을 하실게 아니라 ....
쓰레기 점주들 많다 ㄹㅇ
돼지생갈비맛집 삽겹살 맛집 항정맛집 죄다 비계비율높음 영상처럼 저정도의 80~90프로 비계는 잘못됐지만
비계비율 60프로는 되야 다들 입에서 살살녹는다고 표현하고 있는거는 알고계셔야될듯 싶습니다
떡지방은 그냥 버리던지
불판닦기용으로 조금만 사용하던지
저 고기의 핵심은 삼겹고기를 억지로 오겹으로(미박) 판것 아닌가요? 당연히 지방도려내고, 살코기팔았어야했는데, 제주고기는 껍질의 검은털이 중요하니까, 지방층두꺼운걸 오겹으로 판거죠.
비계 많은 부위를 돈주고 살땐 이딴걸 어찌먹냐고 하다가 꽁짜로 준다고 하면 감사합니다하고 가져감..
썸네일 고등어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 정육점은 다 썰어서 주더라구요
저정도로 지방이 많으면 차라리 관찰레로 만들면...?
관찰레는 삼겹으로 만드는게 아닌데요
그것도 괜찮긴 하겠는데 막상 그러기에는 저게 많이 나오는 부위가 아니라서 애매한듯
이거 돼지고기 리뷰하던 유튜브들 공통점이
돼지고기를 많이먹는입장에서는 과지방이 맛있다 하지만 손님들은 싫어할꺼다
이거임
근데 더 문제는 차돌박이를 삼겹살로 속여파는 비양심 업주들이 문제죠.
미삼을 판매하는것이 웃끼는거죠
그것도 비싼가격에 오삼겹이라고
그냥 잘 손질된 껍질없는것을 제값주고 사먹는것이 좋지요
제대로 된 정보를 만들어서 올리세요..... 이러니깐 오해가 생기자나요
차라리 지방있는부분 없는부분 구별해서 선택권을 손님에게 주는게 구이집 컨셉으로 좋을지 싶다.
당연히 손님한테는 균일화된 품질의 삼겹살로 만들어서 제공해야지. 일정 비율 이상의 비계는 모두 도려내. 다른 용도로 쓰든 버리든 알아서 하고. 가게 주인 지가 감당해야하는 몫을 왜 손님한테 전가하냐? 손님이 우습냐?
비계덩어리... 일부러 식빵먹여서 비계 늘리던 습관 못버렸네
지방 좋아하는데 저런 떡지방 나오면 굳이 말 안함. 돈 몇만원 가지고 싸우는 것도 귀찮고 담부터 안가면 그만임. 요즘 자영업 살아남기 힘들어서 저렇게 장사하면 자연스럽게 간판 내려감. 욕을 하기 보단 관심을 끊는게 더 무서운거임. 모든 손님이 웃으며 잘먹었다 말하며 재방문을 안하면 사장은 본인이 내놓은 고기가 맛있는줄 알고 문제점을 다른 곳에서 찾을거임. 가게가 망하고 다음에 장사를 시작해도 또 망하는거지
난 삼겹살 지방 좋아하는데 문제된 집은 좀 심해보이긴함
잘먹는 나라라서 별소릴 다듯네 ㅋㅋㅋㅋㅋ
저는 비게80%즐겨먹습니다
가끔 운동하구요
관리해서 그런지 큰문재는 없습니다
음식을 가리기보다
꾸준히 운동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에 보이는 사진은 갈비사진 같은데????????
미트러버에서 다루기 딱 좋은 소재인데 진짜 심심하게 다루네ㅋㅋㅋ
지방 좀 덜어내고 김찌,라면등 칼칼 사이드 메뉴에 맛내기용으로 지방 쓰면 잘팔릴거 같은디
결국 판매하는사람도 본인들이 다 눈으로 보고 포장해서 나가는건데 지방만 많이 넣어서 나가는건 소비자 기만하는거지
정육점에 반품? 해결방법을 찾아보는게 소비자도 판매자도 피해보는 그냥 유통업체 책임전가해도 유통마진이 높으니 유통 도축 반반 부담시키고 자영업자 소비자는 건강한 삼겹살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