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경계도 맞긴하나, 강원도는 평안도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함경도는 함흥이남은 강원도와 동일하지만 그 이북은 경상도와 비슷합니다. 강원도와 평안도 말이 비슷한 이유는 옛고구려권이라서 그런것이라 추측.. 한편 강원도에서 동서로 나누어 영동은 강릉기준해서 남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Digizzzzs우리 아빠가 그런게 전라도쪽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되어 전라도 출신들은 서울로 많이 올라온반면 경상도는 전라도보다 서울로 올라온 경우가 적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전라도는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욕도 잘한다고 인터넷 글에서 본적 있습니다.
난 안동에서 태어나서 3살에 경북 상주로 이사가서 국민학교 4학년까지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서 고3때 울산으로 이사. 30대 초반까지 살다가 지금은 대구에서 10년 거주중. 한국에는 없는 짬뽕 사투리 구사하는중ㅋㅋ 상주 서울 울산 대구 어느 지방 사람과 만나도 그 지방 비슷한 말씨를 쓰는데 묘하게 다르다고 함ㅎㅎ
옛날에는 유교 문화가 더 심했고 사회가 살벌했기 때문에 끝에 요짜 붙이고 착한 말투였음. 그러나 범죄는 더 잔인하고 하류계층의 문화는 더 살벌했음. 지금은 민주화 되어서 애들이 싸갈탱이가 없어지고 입으로 싸우는 주둥이 워리어가 많아지고 공격적으로 됨. 그러나 실제 전투력과 깡따구는 예전에 비해 10분의 1로 줄어듬.
각 말투에서도 시대상이 느껴지네요. 50년대는 캠페인적인 어조가 느껴지고, 70년대부터 8~90년대까지 이어지는, 성별에 따라 조신하거나 엄숙한 느낌 등의 사회적 분위기 같은 게 있는 거 같으면서도 무척 낭만적이에요. 21세기로 바뀌면서 확실히 자기 표현이 명확하고 선명한 어투로 바뀐 것 같네요.
서울은 원래 노론 사대부들이 살던곳. 노론사대부들 주류가 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사람들이고 .이분들이 서울사람인데 자기고향대로 말하다보니 서울사람거이없는것으로 오인한거죠.경상도 사대부들도 서울에있엇지만 서울 사람들이 어투가달라 따라하지 못했고. 노론사대들억양에 표준화된게 서울말
했구여~ 아니구여~ 이랬어여~
했는데~ 안 했는데~ 이랬는데~
같은 끝말에여~ 늘림이 있네여~ ㅋㅋ
저거 초딩둘까지나 그러는데.....
옠
말에 점점 된소리가 정확해지네요. 예전엔 운율이 살아있었다는 느낌.
확실히 최근 말투가 더 족같긴 하네..
@@illijllillj4477있거등요~가 더 족같은데
@@illijllillj447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illijllillj4477웅얼댐ㅋㅋ
성조? 비슷했던게 사라짐
21세기부터 확 바뀌는 느낌
00년대부터 확 바뀜 ㄹㅇㅋㅋ
그래서 서울 사투리 있는지도 몰랐지ㅋㅋ
70,80년대 ; 저는 교양있게 지성인처럼 말하려합니다
90년대 ;조리있게 의사전달하고있습니다
2000년대 ; 난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합니다
현재 ; 난 아직 애기라 뭘말하든 귀엽게 봐주세요
00년대랑 10년대도 완전 다름
70-80년대에 대거 서울로 이주해서 결혼하고 낳은 자식들이 2000년대부터 청소년, 대학생 되었으니까 말투가 확 다를 수밖에.
이수근 침투력 좋았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
닮은사람
@@lllklkkkk 강변가요제
ㅋㅋㅋ
snl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여~
헐~ 저두요 ㅋㅋㅋ
저두요 😂
??? : 스무사알~?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신분증 한 번 까봐요.
헐..저돈데..
저든데여~
옛날말투 나긋나긋하고 듣기 좋다
80년대 말투가 제일 좋다 ㅎㅎ
옛날말투 : 말끝마다 요 를 붙임
요즘말투 : ~하는데 정도로 말을 이어서 함
나는 80년대 말투가 너무 좋음…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음정이라 해야할까 아무튼 좋음
끝에 요자 살짝 올리는 게 특징이였죠😂
똑부러지는느낌..
북한말 같은데
80년대 말투가 은근 좋음
경상도사람인데 옛날 서울말 너무 좋다 ..... 거의 사라진게 너무 아쉽다
경상도도 어휘가 거의 다 날라갔죠..이제 억양만 남음..
경상도 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 요즘 애들은 사투리가 심하지가 않던데 우리가 아는 사투리들은 옛날 사람들이 강하지.
~하고요를 ~하'구'요로 하는 것이나
아기를 '애'기로 발음하는 것처럼
아직 서울지역 사투리도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쓰이고 있어요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적극적으로 복원해야 해요. 아니면 유튜브 컨텐츠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안쓰는 아재말투다 이소리좀 하지 말고
경상도에서 서울말하면 텃새 들어오는데 좋기는 개뿔
70,80년대 순수 서울사투리였다면 2000년대 이후는 충청도와 전라도 사투리가 섞여진 느낌. 즉 현재의 서울말은 수십년간 전라도, 충청도 인구의 급격한 서울이주의 결과로 형성된것으로 생각됨.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동쪽 서쪽의 사투리가 비슷합니다 경상도 강원도 북한은 함경도로 높낮이가 있는.. 서쪽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 평안도 평양 이쪽이고요 어투가 비슷한쪽으로 동화되었다고 보여짐
전라디언들이 서울에 많이가서 본인들이 표준말이라고 하고 다님 물든거지요
태백산맥 경계도 맞긴하나, 강원도는 평안도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함경도는 함흥이남은 강원도와 동일하지만 그 이북은 경상도와 비슷합니다.
강원도와 평안도 말이 비슷한 이유는 옛고구려권이라서 그런것이라 추측..
한편 강원도에서 동서로 나누어 영동은 강릉기준해서 남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제대로 보셨네요. 국어학적으로 정확한 분석입니다. 그래서 전라북도, 전주 사람들 중 젊은 사람들은 말투가 수도권과 비슷합니다.
전라도 영향이 제일 큰듯
확실히 느끼는 2000년대 말투
각지역에서 서울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사투리가 섞여서 지금의 말투가 된 것 같다!! ㅎㅎ
정답!
원래 말은 변화함
지주 대부분이 호남에 있거나 이북에 있었는데 분단나고 이북사람들 다 서울쪽 북부 지방으로 갔는데 호남도 개발이 뒤쳐지니까 다 서울로 가서 그럼
2천년대부터 ~~요하는 그 특유의 끝처리가 사라짐
8x 아잰데 나 초등?때 ~요 붙이는게 좋지 않은 화법이라고 막 교정 하라고 했었음
그게 서울사투린진 몰랐는데..
학교에서 ~ 요 랑 ~같아요 를 못쓰게 교육했습니당 그
요 좋은데 난
@@dddd-yj2ck99년생도 그렇게 배웠슴돠
@@dddd-yj2ck 오 맞아요 말끝마다 요 붙이지 말라고 학교에서 가르쳤죠
옛날분들이 딕션이 좋음
지금은 웅얼웅얼
영어 하지도 못하는데 문법만 배우니까
그러죠 정작한국어는 모르는거 많고요
2000년대부터 확실히 톤이
확 저음으로 바뀌네
말을 끊어써요 요즘에는 다 이어서 하는말을 옛날사람들은 하나하나 다 끊은거죠
오늘 학교마치고 친구들과 인사하고 집에서 밥먹었어요. 라고 할걸 옛날사람들은
오늘은요, 학교마치구요, 친구들이랑인사하구요, 집에서 밥먹었어요 이렇게 하는거죠
듣다가 답답해서 뒤질듯 ㅋㅋㅋ
맞아요 마치 유치원생ㅡ초저 아이가 문장을 어절 단위로 끊어서 얘기하는 것 같음
그랬그등요~~ 요 붙이는게 귀엽네요
70-80년대말투 예쁜듯
사람이 이쁜겁니다
본인 세대라 그런가봄
@@user-qy1jx8ph6f 싸우까?
@@user-qy1jx8ph6f고등학생인 제가 들어도 지금 말투보다 7080년대 말투가 나긋나긋 억양도 살아있고 해서 듣기 좋은 것 같아요
90년대 인터뷰 보면 확실히 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독서량의 차이인것 같아요..
당시 필기도 보면 글씨 엄청 잘씀
확실히 요즘 애들이 다들 대학가서 공부한다지만
기초 지식이나 말주변이 많이 떨어짐
말잘하는 사람한테 인터뷰 시키니깐.
웅변학원이 많았어요
이연사~외칩니다!!
우리엄마 서울토박이에 80학번인데 예전에는 말투 저랬겠지?ㅋㅋ근데 요증엔 걍 그냥 지금 말투.
확실히 예전 서울말이 끝을 올리는 그런 게 있다. 그래서 사투리 쓰는 사람들이 서울말 끝을 올리면 된다고 하는거구나
우리엄마는 93학번인데 ㅎㄷㄷㄷㄷㄷ
70~80년대 서울 사람은 종결어미를 요로 끝나지 않고 습니다. 요와 여의 중간 정도로 끝내요. 사실상 여에 가깝게 끝내요. 예를 들면 오늘은여. 친구랑여. 같이 밥을 먹었구여. 밥을 다 먹고 친구랑 밖에 같이 나가 놀거에여. 이런 식입니다.
@@윤셔와민셔 제가 08학번이라 ㅋㅋㅋ
물론 경상도인도 서울에 많이 올라왔지만 말이 너무 달라서 섞이기가 힘든데, 호남 방언은 상대적으로 기존 서울말과 거리가 가까워서 상당한 영향을 줬지요
세월이 흐를수록 억양이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옛날 80년대말이 훠얼씬 감미롭고 순수하다.. 당장 80년대 억양으로 서울말 바꾸자
제가요^ 여기갔구요^ 저긔도 갔구요^ 오늘도 갈라구 하거덩요^
전라도만 없었어도 아름다운 서울말이 ㅠㅠ
@@fuxckcommunism ??뭔뜻임?
@@댓글알림꺼서느그가뭐 현대 서울말에 전라도 억양이 엄청 유입되서 이상해짐
@@댓글알림꺼서느그가뭐 현재 전체 서울 인구중에 전라도 사람들이 많다는 뜻
@@댓글알림꺼서느그가뭐 전라도 사람들이요^ 대거 서울로 이동을 해서요^ 일명 설라디언이라고 하거덩요? 그사람들이 서울을 많이 오염시켰다는 뜻이예요^
뒤로 갈수록 웅얼웅얼하네요
시대별로 tv도 바뀌네요
ㅋㅋㅋㅋㅋㅋ관찰력👍
국어적으로 옛 서울사투리는 접속사안쓰고 문장을 계속 이으면서 어미에서 억양을 올리면서 말하는걸로 알고있음
서울 토박이 아니시네요
92년생입니다.저는 같아요~를 정말 고치기 힘들었어요~ㅠ같아요 쓰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같아요가 뭐냐 하며 꾸지람을 듣던기억이...ㅎㅎ
전라도쪽은 두리뭉술하게 말하는 걸 좀 싫어하더라고요. 되게 직설적이고 화끈한 화법이라 처음에 좀 힘들었어요
@@Digizzzzs우리 아빠가 그런게 전라도쪽은 지역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되어 전라도 출신들은 서울로 많이 올라온반면 경상도는 전라도보다 서울로 올라온 경우가 적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전라도는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욕도 잘한다고 인터넷 글에서 본적 있습니다.
@@anakiian4766 요즘에는 학교 퀄리티 격차가 꽤 심해서 많이들 올라가지만 예전에 경상도는 충분히 먹고 살만 했기 때문에 서울 간건 스카이, 육사 입학이거나 사시, 행시 패스가 대부분
서울+평양 느낌 말투였다가 시간이 지나서 서울+전라도 합친말투
근데 저 말투 일상생활에서 저렇게 쓴건 아님…
일종의 인터뷰 말투라 생각하면 됨…
-요 붙이는건 사투리라서 붙이는게 아니라 마이크 붙잡고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요요 거리는거지… 아니면 남들이 그렇게 하니까 생각없이 그렇게 하는 거라던가…
뭔가 요새 세대보다 똑부러지고 똑똑한 느낌이랄까..
그건 니가 틀니라서
제 짧은 생각으론 2000년대 채팅창이 원활해지면서 줄임말 그러니까를 그니까 긍까 식으로 발음하면서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세대에 살아서 차이를 좀 느꼈었죠
전라도사람들이 서울로 많이가서 그래요
일단 2000년대부터 서울 사투리 뭐 고치거나 그랬더누걸로 생각함 학교에서
@@우헤djsk 빙고요.. 끝말에서 특히나 요로 하지말고 습니다로 하라고 가르쳤죠.
난 안동에서 태어나서 3살에 경북 상주로 이사가서 국민학교 4학년까지 살다가 서울로 이사가서 고3때 울산으로 이사.
30대 초반까지 살다가 지금은 대구에서 10년 거주중.
한국에는 없는 짬뽕 사투리 구사하는중ㅋㅋ
상주 서울 울산 대구 어느 지방 사람과 만나도 그 지방 비슷한 말씨를 쓰는데 묘하게 다르다고 함ㅎㅎ
8090년대 문장이 길지 않고 요 요로 끊는게 특징 억양도 약간 성조가 있음 특히 506070 성조가 큼
70년대 자연스럽다
70년대 두번째분 말투 나이 좀 있으신 여자 교수님들이랑 똑같음ㅋㅋㅋ
70년대에 나오는 분들 왜케 예쁨??
롯데 서미경
여성분들이 80년대에 참으로 말투가 뭐랄까 매력적이었네요..
70년대가 너무 좋음
북한사투리같음ㅋㅋㅋㅋㅋㅋㅋ 현대로 올수록 헬조선말
할머니 말투같음
@@user-uf6bz1ze3d 실제로 북한이랑 말투 비슷한게 당연함
평양 서울 은 경기방언을 구사했으니까
@@grassdew-j8m둘다 중부지역 방언권이라 비슷하죠😊
예쁜눈나가 구사하는 서울사투리
약간 옛날 흑백영화 마릴린먼로 웁스같은거 생각나서 굉장히 맘에듦
지방에 살던 살던 사람들이 서울에 자리 잡고 결혼해서 자녀를 낳아 키운 결과....서울 사투리도 사라져 갔다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예전 서울 사투리는 못들어 본 것 같네요!
확실히 사투리가 조금씩 뭍는게 느껴지네 ㅋㅋ
문장이 점점 하나가 되게 말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어른들중에 아직도 저 말투인 분들도 계심
북한말하고 90년대까지는 비슷했는데 2천년대 부터 확 분리되버렸음
전라도가 서울 먹으면서 바뀐것임
사실상 지금 서울말은 서울말이 아니고 경기도 사투리임
부칸인이세요? 어찌 앎?
@@aktxje 90년대까지 서울말 들어보면 북한말하고 비슷하니까옷
@@YiSo-yeon 전라도겠지
끝만 올리면 된다는게 이런말이구나ㅎㅎ
옛날에는 유교 문화가 더 심했고 사회가 살벌했기 때문에 끝에 요짜 붙이고 착한 말투였음. 그러나 범죄는 더 잔인하고 하류계층의 문화는 더 살벌했음.
지금은 민주화 되어서 애들이 싸갈탱이가 없어지고 입으로 싸우는 주둥이 워리어가 많아지고 공격적으로 됨. 그러나 실제 전투력과 깡따구는 예전에 비해 10분의 1로 줄어듬.
기분이 조크든요ㅎㅎ
객관적으로 봐도 옛날이 더 나음
8,90년대 말투 왜케 이쁘게 들리죠 ㅎㅎ 90년생이라 잘 못들어봐서 그런가
와... 시대가 거듭 하면서 말투가 점점 공격적으로 변하네...
각 말투에서도 시대상이 느껴지네요. 50년대는 캠페인적인 어조가 느껴지고, 70년대부터 8~90년대까지 이어지는, 성별에 따라 조신하거나 엄숙한 느낌 등의 사회적 분위기 같은 게 있는 거 같으면서도 무척 낭만적이에요. 21세기로 바뀌면서 확실히 자기 표현이 명확하고 선명한 어투로 바뀐 것 같네요.
70년대 두번째 나오는 여자분 르세라핌 김채원 닮았습니당 ㅎㅎ
지금은 서울사투리가 전라도화 된거네
서울 사투리가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하고요를 ~하'구'요로 하는 것이나
아기를 '애'기로 발음하는 것처럼
아직 서울지역 사투리도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쓰이고 있어요
모든 사투리가 사라져가는데 어찌보면 언어학적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2000년대부터 호남, 충청출신자들의 자녀들이 늘어남에 말투가 변했다.
전부 경상도 출신인 가족중에 큰이모부 딱 한분 서울사람이신데 나긋나긋 너무 듣기 좋아요 ㅋㅋㅋ
80년대 말투가 뭔가 순수한 느낌?
중간에 "자긍심이 생기죠" 여학생 인터뷰는 00년대 중후반같네요. 00년대 초반 (월드컵 시점)만 해도 "~~그런데여~ 했거든여~" 같은 90년대 서울사투리였어요. 그당시 어린이들도 순풍 미달이 말투. 00년대 중후반부터 희한하게 저말투로 바뀐거 같아요.
90년대 이수근 아님??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서울은 원래 노론 사대부들이 살던곳. 노론사대부들 주류가 황해도 경기도 충청도 사람들이고 .이분들이 서울사람인데 자기고향대로 말하다보니 서울사람거이없는것으로 오인한거죠.경상도 사대부들도 서울에있엇지만 서울 사람들이 어투가달라 따라하지 못했고. 노론사대들억양에 표준화된게 서울말
이수근도 나오네
지금 서울 사투리 변화가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전국구 인간들이 서울에
다 몰려서 억양이 짬뽕이 된거죠
웃기는넘이네 오리지날 서울 사투리 알려주마 돈 없어 못해가 서울 사투리로 둔 없어 무테다 특별시 정책으로 니들 말이 개량을 거처 지금까지 온거지 남자는 게이말 알겠냐
😂
@@윤인하-k1k 라도?
말꼬리 길게 늘이는게 전라도 억양 영향이 있긴 하죠
@@윤인하-k1k설라도 홍어쉑 검거 ㅋㅋㅋㅋ
어릴때 부터 티비를 많이 본 세대 일수록 서울사투리 보다 방송에서 쓰는 표준어가 더 익숙해져서 그럼
2000년대 이후부터는 중문을 많이 씀. 그 이전은 단문으로 많이 씀.
복문이라 해야하지 않나?
저는요
서울사람이 아닌데요
유튜브를요
보다가요
이걸요
발견해가지고요
지금요
보고있어요
말이 뭔가 세대가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기는듯 합니다람쥐~
이수근 훅 들어오노ㅋㅋ
예전엔 말 끝마다 요자를 엄청 많이 붙였는데
21세기는 거의 안 붙이네요
2000년대 들어오면서 전라도 분위기 팍팍 나는거 보소 ㅋㅋㅋㅋㅋ
둘리에나오는 목소리같아요~~
공효진 말투가 서울사투리~~~1990년대
동백꽃 필무렵에서 특히 더 잘 느껴지는듯해요
경상도사람이 보면 서울,경기도말이 평양말과 비슷해요. 함경도ㅡ강원도ㅡ경상도 말이 결이 비슷하구요. 원래 우리나라는 지형상 남~북이 아닌 동~서의 언어 차이가 크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La 가면 이민1세대들중에 저런말투 가진분들 아직도 계심. 90년대부터 특징이 흐려지고 2000년대부터는 서울사투리라고 할수가 없음.
오~70년대 저 분은 누구시지? 지금봐도 엄청 미인이시네
2000년대부터 호남 지방 말투가 살짝 섞이면서 악센트에 큰 변화가 생김
1970년대 여자분 심수봉말투랑 똑같네요 얼마전 티비에서 봤는데
2000년대부터 익숙한 말투네
시골 출신 부모님들이 서울에 와서 애들을 낳아 키웠더니...
서울말+시골출신부모말=지금서울말
한 할머니가 저런 말투를 쓰시길래 말투가 독특하시네 했는데.. 알고보니 서울사투리였네
1970년대 차범근 배우자 오은미
1980년대 수영선수 최윤정(최윤희 언니)??
~구요 ~구요 개귀엽다 ㅋㅋ
근데 영어도 영화나 방송 보면 시대별로 달라짐ㅎㅎ
말 그대롭니다~
아니 수근이형은 양평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 서울말중심에 전국사투리 짬뽕이 되어버림.
있잖아여~↗︎ 제가요~↗︎
😅😏😆😊저때 말투가 저런지 인지 못했지만.. 귀엽네~81년생)
1970년대에 나오는 긴머리여성분 성함이뭘까용 여러분ㅜㅜ
2022 : 저기욧!
용샨 고둉학교에 쟤학즁인 문챵원군과~
80년대 누님 제 이상형이십니다
'요'자를 말하는 중간에 하냐 안하냐가 가장 큰 차이. 예전엔 해서요 때문에요 하고요 해요.
요즘은 해서 때문에 하고 해요.
90년대까진 확실히 있었는데 2000년대 오니까 확 사라지네요
21세기 기점으로 확 바뀜. 끝에 요를 덜 붙이고 특유의 위로 올리는 억양이 사라짐
우린 이걸 사회 방언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티비까지 시대맞게 변하는 디테일 좋네요
80년대 서울말이 제일 이쁘네요.
지금은 어휴..
586 검거ㅋㅋ
0:03초에 나오는 여자분 누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