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여러 강의를 보고 스캄님 강의도 보면서 노래를 배우다 문득 저혼자선 해결이 안되는 의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같은경우 소리위치같은건 생각안하고 그냥 목으로 불러왔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고음이 더잘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목이좀 쉰상태였고. 계속 소리가 쉰목소리로 깨지지않고 다른길로 새서 올라가길래 이러단 진짜 이렇게만 노래부르겠구나 싶어서 강의를들어보니 제가 이제 까지 나름 잘부르는줄 알았는데 고음 가면 호흡도 딸리는데 위치는 생각안하고 답답하게 목으로만 쏘아올려서 소리가 깨지다보니 그랬던걸 스캄님 영상 몇개만 보니 바로 깨달았었습니다. 당긴다는개념과 연구개를 넘지못해 코쪽에서 맴돈다는 개념을 이론적으로 이해했지만 이미 그냥 성대 힘으로만 부르던 습관이 있어서 목에 힘이 빠지지가 않고 너무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조금만 목에 힘이 들어가면 다른 길로 소리가 새는 성대를 다시 되돌릴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항상 쉬운 길만 택할순 없겠지만 이럴때 팁이 있을까 하고 염치없지만 여쭙고자 합니다.
기본 사운드가 남들보다 많이 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작게 내고 있는 건데 남이 듣기엔 그것마저도 작은 사운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크게 낼 때는 저는 그냥 크다고 느낄 정돈데 남들이 들을 땐 쩌렁쩌렁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볼륨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보컬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놓치고 가는 부분들 올려주신 영상들로 잘 배우고 있어요! 제가 요즘 안 되는 게 생겼는데 ㅠㅠ 최근에 비강을 잘 사용하다가 감정에 신경쓰다가 감을 잃게 되었어요 😢 이제는 호흡하고 비강을 쓰려고 하면 코에 잘 울리고 바람이 빠지는 느낌이 잘 안들고 비강을 쓰려하면 후두가 올라가서 성대에 스크래치가 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이상하게 삑사리도 자주 생기고... 저는 코 입 같이 호흡하는 걸로 배웠어요! 저는 소리가 쉽게 뒤로 가서 앞 쪽으로 모아서 빼줘야해요 ㅠㅠ 호흡하면서 입열기를 통해 연구개를 들려고 하면 비강으로 오기가 힘들어요 ㅠㅠ 무슨 문제일까요,,,?😢😢
난여자.님. 호흡은 보관해서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현재시점에서 많이 들이 쉬고 적게 내뱉는게 다입니다. 호흡은 적금이 아니라 주머니속 현금 입니다. 그러니 많이 넣을수 없는게 당연한것이고 그래서 최대한 중고음에서는 호흡을 아껴써야 합니다. 연구개를 들고 목구멍은 넓히면서도 목구멍으로 빠져나가는 호흡은 최대한 줄이셔야해요. 성악의 압보좌 역시 같은 이론입니다. 횡격망을 최대한 내려 배를 부풀리면서 노래 한다는건 호흡이 밖으로 안빠져야 가능합니다. 호흡이 다세나가면 무슨원리로 횡격막을 내리면 배를 부풀릴수 있겠습니까.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원리는 쉽게 이해 할수있으니. 빠지는 호흡을 아끼세요..그렇다고 음압을 무조건 키우시면 안되고 호흡의 미세한 차이로 증가 감소를 조절해서 부르는 연습을 하세요..이상 허접한 답변입니다
스캄님 덕분에 요즘 노래부르는게 재미납니다~
가르쳐 주시는게 원래 하던 방식이랑 달라서 바꾸는게 힘들긴 하지만
참고 다시 연습하니까 예전보다 실력이 더 늘어가는것 같아요
이런 영상은. 최고급 선물💙
ㅇㅘ..너무 유익한 10분 영상..크흐
오~항상 영상감사히보고갑니다~
2:42
스캄님 팬이예요😊언제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여러 강의를 보고 스캄님 강의도 보면서 노래를 배우다 문득 저혼자선 해결이 안되는 의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같은경우 소리위치같은건 생각안하고 그냥 목으로 불러왔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고음이 더잘되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목이좀 쉰상태였고. 계속 소리가 쉰목소리로 깨지지않고 다른길로 새서 올라가길래 이러단 진짜 이렇게만 노래부르겠구나 싶어서 강의를들어보니 제가 이제 까지 나름 잘부르는줄 알았는데 고음 가면 호흡도 딸리는데 위치는 생각안하고 답답하게 목으로만 쏘아올려서 소리가 깨지다보니 그랬던걸 스캄님 영상 몇개만 보니 바로 깨달았었습니다. 당긴다는개념과 연구개를 넘지못해 코쪽에서 맴돈다는 개념을 이론적으로 이해했지만 이미 그냥 성대 힘으로만 부르던 습관이 있어서 목에 힘이 빠지지가 않고 너무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조금만 목에 힘이 들어가면 다른 길로 소리가 새는 성대를 다시 되돌릴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항상 쉬운 길만 택할순 없겠지만 이럴때 팁이 있을까 하고 염치없지만 여쭙고자 합니다.
저도 음은 올라가는데 목을 쓰는지 듣기 좋지 않고 코로는 빼기가 쉬운데 음 높게 유지되는 부분은 목에 힘이 들어가서 힘들어요 그리고 코 뒤로 넘길려고 하니 가성처럼 소리가 약해지려 하네요 그 야생화에 흩어져 날아가 할 때에 느낌이랑 비슷해요
어제 피드백 받았는데요 술을 많이 먹다보니.. 기억이.. 혹시 저의 부분도 영상으로 올려주시나요?
노래 부를때마다 음이 일정해서 어떻게 강약조절하지 했는데 여기 있었네...ㅎㄷㄷ 스캄형님 감사합니다
와 스캄님 노래 풀로 듣고싶어요 한소절씩 할때 ㅎㄷㄷ
그... 기독교방송에서 찬송가 부르는 거 같어요 ㅎ
lee galaxy 와 비유 장난아니네....
스타크래프트 저그 가르쳐 주는 방송인가요? 아 홍진호방송아니구나 온김에 노래나좀 배우고 가야겠당 ㅎ 곽율님 굿
이영상 따봉박고갑니다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유익해요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너무나 도움이 됩니다
고음강의보다 좋네요 덕분에 노래부를때 더 힘있는느낌이 됬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진짜 최고다 최고!
현존하는 강사중엔 탑일듯
기본 사운드가 남들보다 많이 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작게 내고 있는 건데 남이 듣기엔 그것마저도 작은 사운드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크게 낼 때는 저는 그냥 크다고 느낄 정돈데 남들이 들을 땐 쩌렁쩌렁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볼륨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보컬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놓치고 가는 부분들 올려주신 영상들로 잘 배우고 있어요! 제가 요즘 안 되는 게 생겼는데 ㅠㅠ 최근에 비강을 잘 사용하다가 감정에 신경쓰다가 감을 잃게 되었어요 😢 이제는 호흡하고 비강을 쓰려고 하면 코에 잘 울리고 바람이 빠지는 느낌이 잘 안들고 비강을 쓰려하면 후두가 올라가서 성대에 스크래치가 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이상하게 삑사리도 자주 생기고... 저는 코 입 같이 호흡하는 걸로 배웠어요! 저는 소리가 쉽게 뒤로 가서 앞 쪽으로 모아서 빼줘야해요 ㅠㅠ 호흡하면서 입열기를 통해 연구개를 들려고 하면 비강으로 오기가 힘들어요 ㅠㅠ 무슨 문제일까요,,,?😢😢
구독했어요 :D
아!!이제서야... 문제를 알았엉. 강약이 왜이리 어설프지 했는데..;;;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강의 잘보고 잇습니다 ~~
지금이순간 이런것처럼 연습곡 발성 /기술 / 등등 여자버전도 추천해주세요!
요즘 맨날 코인가다보니까 저음부터 힘들어가면서 소리도잘안나고 고음가면 염소꽃마냥 사오정소리나유 ㅠㅠ
좀쉬어야할까요 아님 방법이잘못된걸까유..
스캄님..
저 궁금한게 생겼는데 락부를때도 쌔게 내면 안되나요 ???
감사합니다
앨범 작업은 잘하고 오셨나용 ??? ~~
고생 많으셨어요.
소리의 조절은 호흡으로 하는거였군요 어쩐지 ㅠㅜ
저랑 노래벗던 저분이랑 좀 비슷하네요 저도 어쩔때 그렇게 부르게되거든요
안녕하세요^^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노래를 듣는 분들이 감정이 없고 강약이 없이 노래한다고 합니다
도와 주세요...
어떤가사에 강약을 줘야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음정이 높다고 강하게가 아니라 가사마다 말하듯 읽어보면 강세를 찾을 수 있습니다!
@@KwakYul 감사합니다
@@KwakYul 선생님한테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KwakYul 가수 유나영 입니다
다알려줘버리면 스캄님한테 좋을거 없을텐데요...
?
선추천 후 감상^^
목을 너무 사용해서인지 목소리가 좋게 안들리네요.
노래불럿던 저분 오타
스캄님 호흡을 마니 들이셔도 항상 부족한 느낌이에요ㅠ 소리가 별로 달라지지도 않고오..ㅜ
근데 노래가약간끊기는??느낌이 드는데 호흡이문젠것같기도하고..
이런건 어떡하죠~!???!?!?!?!
시펩 끊기는, 어떡하죠
호흡을 많이 마시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호흡이 적거나가게 조절하시고. 들숨역시 박자에 활용해보세요. 그 텅빈 가사 사이를 들숨도 리듬감 있게 들이쉬면서 공간을 채워보세요
@@fact9811 노래1절끝나고 반주나올때 코랑 숨으로 계속 숨쉬는데도 계속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해서 2절부르려고 할때 숨이딸려서 재대로 못부를것같은 현상은 왜 그런거죠????
1절 부를때 호흡조절을 못하고 아예 몸에있던 호흡을 다 써버려서 그런가요??
난여자.님. 호흡은 보관해서 사용을 할수가 없습니다. 현재시점에서 많이 들이 쉬고 적게 내뱉는게 다입니다. 호흡은 적금이 아니라 주머니속 현금 입니다. 그러니 많이 넣을수 없는게 당연한것이고 그래서 최대한 중고음에서는 호흡을 아껴써야 합니다. 연구개를 들고 목구멍은 넓히면서도 목구멍으로 빠져나가는 호흡은 최대한 줄이셔야해요. 성악의 압보좌 역시 같은 이론입니다. 횡격망을 최대한 내려 배를 부풀리면서 노래 한다는건 호흡이 밖으로 안빠져야 가능합니다. 호흡이 다세나가면 무슨원리로 횡격막을 내리면 배를 부풀릴수 있겠습니까.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면 원리는 쉽게 이해 할수있으니. 빠지는 호흡을 아끼세요..그렇다고 음압을 무조건 키우시면 안되고 호흡의 미세한 차이로 증가 감소를 조절해서 부르는 연습을 하세요..이상 허접한 답변입니다
@@fact9811 노래한소절 부르고 바로 숨이차고 이런게 아니라 노래부를땐 호흡괜찮게 됫는데 1절끝나고 반주나올때 계속 입이랑 코로 숨을 쉬는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차는걸 말하는건뎅 님은 이런건 안느껴보셧나요..
10cm 노래는 대부분 목으로부르는것들인가요?
다시한번 더 잘들어보세요.. 생목 말하는것 같은데. 10cm노래 듣고 생목이라는건 노래를 제대로 안들으신거 같은데요?
그뜻이아니였는데ㅠㅠ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셔야 할듯
@@highlittle329 그렇군요ㅠ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