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다음편의 스포가될 내용들이 포함이되어있어서, 시리즈 전편이 다 올라간 후에 컬럼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ㅠㅠ 🔻 반드시 맛봐야 할 커피 '예가체프' 스페셜티 3종(중, 중강, 강배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568334053 🔻 매일 마시기 좋은 원두😘 과테말라 스페셜티 3종(중, 중강, 강배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24891013 🔻 가장 대중적인 맛 "커피전문점 전용" '스페셜티 블랜딩' 2종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94042885 🔻 신의커피 파나마에스메랄다 '게이샤' (중, 중강배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615336756 그립감 좋은 이중 유리잔 : link.coupang.com/a/mrdO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크기 조절" 밀폐 용기 : link.coupang.com/a/klprT "일 반" 밀폐 용기 : link.coupang.com/a/klqN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클레버 드리퍼 : smartstore.naver.com/fecoffee/products/3485083506 그립감 좋은 이중 유리잔 : link.coupang.com/a/mrdO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과일도 유럽사람들은 신맛으로 먹고 한국사람들은 단맛으로 먹어요 뉴질랜드 최대 키위 수출하는 회사 다니는 분께 직접 들었는데 키위 산도와 당도 체크해 산미가 강한 건 미국과 유럽으로, 당도가 높은 건 한국 일본 으로 수출한다고 해요 주식에 따라 과일맛 선호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커피 맛에 대한 선호도 주식과 연관있는 거 맞다고 봐요
탄 슝늉맛이 아메리카노 맛과 비슷하죠 산미있는 커피는 대중적인 맛은 아니라서 새로운 커피맛을 원하던 사람들이 맛보기 시작했죠 산미 있는 커피가 입맛에 맞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산미있는 커피가 고급커피인것 같아서 맛도 모르면서 따라 먹는 사람도 있죠 산미 있는 커피는 아아나 드립으로 마실때 그맛을 더 잘 느낄수 있어요
잘봤습니당👍 저는 커피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리도 주원인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커피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 커피를 대할 때 한국인들의 행동과 말에 힌트가 있는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고 예술이나 지적 문화를 향유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또는 그런 모습의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신맛을 즐길 확률이 더 높지않을까 생각해요. 신맛을 꾸준히 즐기려면 익숙한 커피맛을 한번 뚫고 지나야하고, 일부러 찾아가 상대적으로 비싼 커피에 돈을 지불할 용의나 여유도 있어야할 것이고요..특히 스페셜티커피를 내세우는 곳과 그런 커피가 되는 상권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있는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무무님. ^^ 긴글이 뭐였을지 궁금하네요. :) 어줍잖은 고찰이란게 있나요? 고찰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정성스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소통하면서 이야기 무무님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제주무무란 이야기는 제주도 계신 분이란걸 알려주시려 적으신건가욤?? 🤔
정말 오랜시간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 영상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 것들이 많네요! 저는 산미있는 커피 고소한 커피 다 좋아하해서 매번 카피 마실 때 어쩐 맛으로 먹을지 고민이 많아서 기분에 따라 고른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그날 먹은 음식과도 관련이 있었던것 같아요! 원래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어서 여러가지 한국문화 및 외국 문화와 함께 비교해서 근거를 들어주시는게 평상시 제 생각과 잘 맞아서 손뼉이 쳐지네요! 이 좋은 영상을 이제야보다니! 지금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1-3편 모두 보았는데 4편은 못찾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밤빛님. ㅎㅎㅎㅎ 무엇이든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사람이든, 아니든 말이죠. ^^; 적어도, 다른 환경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굳이 다른 나라가 정해놓은 길을 무작정 따라 걷는것 보단, 옳은지 그른지는 확인해 본뒤에, 그 길을 가는것이 더 나을꺼란 생각을 해요. :) 4편은 찍어놓고, 5편은 대본만 마무리한채로, 미뤄진 상태에요. 바쁜일들이 마무리되면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저는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면서 산미 있는 커피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구수한 커피만 마셨는데 핸드드립으로 여러 원두를 내려 마셔보다보니 산미가 뭔지 알겠더라구요. 그때부터 어떤 향이 나는지 음미하게 되고 맛을 느끼는 재미가 생겼어요. 이제는 구수한 커피는 심심해서 못마셔요. 강남사람들이 신맛을 선호하는게 아마 커피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가만 가만 생각해보면, 단독으로 먹을 땐 취향이라는 기호성에 많이 좌우되지만. 식전 또는 식중, 식후의 경우에는 음식과의 관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전은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것이, 식중에는 음식과의 궁합이, 식후에는 입안을 깔끔하게 하면서 속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 것이 땡겼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음식과 연관 없이 먹거나. 볶음요리나 고기 요리를 먹을 때, 주로 차(커피도 포함)나 술이나 탄산음료를 찾았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음식과 연관있는 순간의 커피는 확실히 식문화와도 관련성이 밀접한 것 같습니다.
우와 우와 보는 내내 우와 소리밖에 안났습니다... 숭늉, 보리차, 옥수수 수염차, 17차, 헛개차, 율무차, 미숫가루.. 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찾는 음료들입니다! 저는 진짜 항상 과테말라만 마시거든요...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한식을 좋아했고 한식이 아니어도 담백하거나 매운맛을 선호했어요. (물론 느끼한 것도 좋아하지만.. 매워야 더 잘 먹는...) 이것도 입맛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서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신맛=향미위주 정도로 이해한다면, 높은 강남의 임대료를 감당하기위해서는 커피값도 올라야하는데 단순히 한국인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커피정도로는 명분이 모자라기때문에, 원두가격이 300원에 4500원받던 커피를 원두600원에 8000원 받으면 훨씬 이득이니까.. 그래서 강남엔 스페셜티나 기존과는 좀 다른방식의 원두를 팔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놀이동산가서 국밥 13000원에 주고 팔면 아무도 안사먹으려고 하는데, 무사카 같은걸 19000원에 팔면 입에 안맞더라고 야 이게 지중해 음식이래 하면서 먹잖아요. 원가차이 천원차이더라도..
스페셜티를 계속해서 접해보고 있는데요 신맛 커피를 계속해서 마셔보고 있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는것 같아요 ㅠㅠ 혹시 그래서 영상보고 드는 의문인데 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원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탄맛이 나서도 안되는데요... 이런 원두가 혹시 있을까요? 그냥 원두커피님 영상보면 콜롬비아 커피가 그나마 가장 맞을것 같은데 콜롬비아보다 더 신맛이 안나면서도 더 탄맛도 안나는 커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뭘 먹어도 다 잘마시고 하나하나 향과 맛을 평가하면 끝이없어서 유명하다는 원두만 사고 커피 자체에 관한 유튜브 잘 안 보는데 원두 보관법 부터 시작해서 이 강의까지 혹해서 너무너무 재밌게 끝까지 봤네요 언어 전달력도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와인이랑 비슷하다는거 공감하고 음식과의 조합 정말 공감합니다 가끔 밥먹을때도 아메리카노랑 먹어서..ㅋㅋㅋ 더 그런가봐요 ㅋㅋ 빨리 4편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가끔 커피좋다는 유명한 카페 갔다가 플라스틱 향 나는 경우가 있어 정말 맘에 안 들게 먹고 나온 적 있었는데 그런것 관련 얘기도 한번 보고싶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4편 5편이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추가할 내용들이 생겨서,, 좀 더 정리해서 올리려고 해요~~!! 근데 쀼님께서 너무 좋게 봐주신거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플라스틱 향이라고하면, 어디서 나는걸까요? 혹시 컵에서 나는걸까요? 플라스틱 냄새는... 작은 문제는 아닐꺼 같은데요. 진짜 기분 망치셨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제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어요. 건강해야한다, 전문가 타이틀(높은 준거력)을 가진 사람들의 말일수록 주의깊게 살펴보라. 큰그림에서의 실제가치를 놓치는것이 있진 않는가. 입니다. 전 다같이 성장해야 다같이 더 즐거워질수 있다고 믿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것에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
와 신기해요 ㅋㅋㅋ 신맛커피는 물론 신맛 와인 신맛 맥주 다 극혐 신김치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 다 극혐 김장김치빼곤 김치 안먹는사람임당ㅋㅋㅋ🤣 발사믹뿌린 샐러드도 극혐극혐,,, 편의점에서 굳이 고르면 하늘보리 옥수수수염차 헛개수 17차만 사먹고 밥도 굳이 사먹는다고 하면 한식골라요...! 탄산도 안먹고요 완전똑같~~~ 요즘 보리차도 뭔가 마이야르반응이 약해서? 구수~한 맛이 부족해서 불만족스러웠는데 아메리카노에 물타서먹으니 딱입니다ㅋㅋㅋㅋ 바로 이 탄맛 ㅋㅋㅋㅋ 😋😋 신맛 커피 먹어봤는데 커피에 식초를 탔나,,, 마시는 내내 상한음식같은 괴리감이,,, ㅋㅋ 속도 더 쓰린것같구요 ㅋㅋㅋㅋ
제 주변만 보면 한국인이 원두커피를 맛으로 마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카페인이 필요해서 마시는 사람이 많고 장소가 필요해서 마시는 사람, 커피보다 다른 것들이 더 많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사람 등등 스타벅스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 등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 있을 때 맛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유명하다고 해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지 커피가 맛있어서 간다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프리파라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갖던 도중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이 없나 찾다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밀폐 용기에 대한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커피를 무척 좋아해 집에서 로스팅해서 먹는 사람인데 단순히 커피에 관한 내용보다 이런 외적인 내용들을 다뤄주셔서 너무 재밌고 잘봤습니다. 혹시 매장 운영중이시면 놀러가보고싶네요~
교수님, 오늘도 세미나를 개최 하셨군요^^ 산미,저역시 신맛의 경험이 부족했었나 봅니다. 조금 다른 얘기 이지만 사실 예가체프 중강배전을 그간은 피해 왔었습니다. 묵직한 바디감은 중강배전에 있더라 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예가체프만은 약배전 이어야 했거든요 코끝을 간지럽히는 향미와 침샘을 자극하는 기분좋은 산미를 쓴맛 탄맛이 방해를 한다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아... 다 그런것은 아니구나 .누가 어떻게 로스팅 하느냐에 따라 다르구나 쓴맛 1도 없이 이렇게 향미 가득하고 깊은 바디감을 주기도 하는구나 그닥 커피의 진한 산미를 즐기지 않았던 제가 최근'그냥원두커피'에서 구매한 파나마 게이샤 중강배전 커피를 오늘 이른아침부터 개봉해서 드립으로 세 잔 만들어 외출을 했습니다 커피메니아 조카들에게 맛보여 주려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맛있는건 태어나 처음이라고 환호 했습니다^^ 아, 그간 난 왜 내가 알고 있는 맛이 정답인냥 뒷켠으로 밀어 냈을까 교수님께 옳은 로스팅 감각을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그냥원두커피'를 만난건 제게 큰 행운입니다.^^
*벅스 커피를 인정할 수 없다! 저도 절대 공감!! 그들의 온갖 굿즈와 달다구리한 베리에이션 음료는 킹정. 하지만 정작 기본기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퉤퉤. 리저브 매장 커피는 양질이지만 가성비에 그저 눈물만.. *벅스는 커피를 잘 하는게 아니라 카페를 잘하는 것이다!
논리적이고 근거있는 고민들을 던져주시고 이야기해주시고 배우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커피에 대한 이해적 접근에 도움이 될민한 양질의 컨텐츠들 만나는것도 쉽지읺다 생각하는데, 관심분야에 대한 정말 너무 재밌는 칼럼이자 수업을 듣는것같은 기분이에요^^ 이런 채널, 이런 영상들 만들어주시고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신과 모두의 행복한 커피생활을 위하여^^!!!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일목정연하게 풀어주신 영상입니다. 저도 미국생활에서 경험과 2주간 이태리에 있으면서 겪은 경험에 비추어볼때 이태리에서 2주간은 시간이갈수록 에스프레소없이는 견디기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평소 쓰디쓴 에스프레소를 왜 마시냐고 외치던 사람으로써 2주간의 이태리에서는 에스프레소는 활명수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한국에와서는 에스프레소를 찾지는 않지만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네요. 내가먹고있는 식습관과의 상관관계는 딱 정의내리진 못했지만 몸소 체험한것으로 제 커피선호에 구수한맛 산미있는맛을 때에따라 결정하기도했습니다. 추가하자면 육류나 느끼한것을 자주 먹지않는 사람이 자주먹는사람보다 덜먹더라도 주관적차이로 (체질적차이로 한식이 밴사람이면) 산미있는 커피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제 와이프가 그런데 와이프는 고기를 좋아하지않고 저는 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산미있는 커피를 즐기고 저는 구수한커피를 좋아합니다. 조금의 느끼한음식에도 산미를 원하는 체질이 있지 않을까?라는거죠.제 생각은 로스팅차이에서오는 탄닌성분이 고기와 궁합이 맞아서 구수한 커피가 당길수도 있다고 생각해보기도하며, 사람마다의 체질에도 영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듭니다. 고기를먹을때 탄닌이 있는 와인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처럼 말이죠. 매일 육류를 즐기는 사람이지만 드라이/헤비한 와인과 구수하고 강배전의 커피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자세한 후기네요. :) 주신 의견에도 완전히 공감하구요^^ 참고할만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게된건 맛있는커피는, 그날의 컨디션, 날씨, 취향, 직전에 먹은 음식, 함께먹는 디저트, 지금까지의 커피경험, 제조자의 대한 신뢰, 브랜드밸류, 위생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결정하는거 같아요. 좋은하루보네세요!
너무 스마트하고 멋져요! 이런 역사적+과학적 지식은 들으면서도 무릎 탁! 치는 쾌감이 있답니다ㅎ 저는 진하게 느껴지는 고소함 베이스에 끝맛이 상큼한 신맛으로 마무리되는 커피가 좋더라고요 좋은 정보를 듣기 쉽도록 정리해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로 유용하고 재밌네요 영상 속 첨부된 이미지와 자막도 적재적소에 있어 이해하기 쉽고, 선생님 딕션은 매우 잘 들리는데 목소리는 부드러워 감미로와 좋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Andro Lee 님 이렇게 댓글을 주셔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 그렇게 보일수 있겠습니다. 말씀처럼 내용이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라는것이 누룽지 보리차 구수한 음료 이야기를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2018년도부터 학생들과 지인들에게 하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그분의 것이 아니랍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죄송합니다. 다음편의 스포가될 내용들이 포함이되어있어서, 시리즈 전편이 다 올라간 후에 컬럼 링크를 올리겠습니다. ㅠㅠ
🔻 반드시 맛봐야 할 커피 '예가체프' 스페셜티 3종(중, 중강, 강배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568334053
🔻 매일 마시기 좋은 원두😘 과테말라 스페셜티 3종(중, 중강, 강배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24891013
🔻 가장 대중적인 맛 "커피전문점 전용" '스페셜티 블랜딩' 2종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94042885
🔻 신의커피 파나마에스메랄다 '게이샤' (중, 중강배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615336756
그립감 좋은 이중 유리잔 : link.coupang.com/a/mrdO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크기 조절" 밀폐 용기 : link.coupang.com/a/klprT
"일 반" 밀폐 용기 : link.coupang.com/a/klqN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클레버 드리퍼 : smartstore.naver.com/fecoffee/products/3485083506
그립감 좋은 이중 유리잔 : link.coupang.com/a/mrdO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원두보관법 보러 들어왔다가 여기까지 홀린듯이 봤어요. 친구랑 커피 취향이 다른데 여기서 이유를 알게되네요!! 구독하고가요😊
홀리시기까지요?? :) 반가워요 워니원님 ^^
어~ 다음편이.....?
여기까지 끌고와서? 밀당인가요?
결론을 짓고 끝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만......😮💨
아.. ㅎㅎㅎㅎ 꼭 끝낼께요.. ㅠㅠ 이미 해놨는데.. 자꾸 밀리네요
@@koreanocoffee 그럼, 미리 감사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보는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 인트로가 지난줄거리를 포함. 본편에 나올 미리보기 겹쳐 한 얘기를 또 듣게되는 경향이 있네요. 3분이상을 잡아먹...스토리는 잼납니다. 좋아요 구독 할께요
네 인트로가 조금 길죠 ^^; 유튜브 특성상 한 편으로 완결되는 형태로 만드는게 좋다보니, 길어지더라구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옥토님!! 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준비하는 사업에도 힌트가 되시길~
항영양소 덩어리 생두를 몸에서 싫어해서 약배전을 싫어한다는 주장도 있더라구요. 식물 쓴맛 보다 태운 쓴맛이 덜 자극적이라나 뭐라나
후속편도보고싶어 여기저기 찾아봐도 없네요 😢
와!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1,2,3편이후 4편을 찾을수가 없네요...???
어디 있을까요????
다음편...다음편을 주세요!!!
재밌게 보셨단 말이시지요. ^^; 편집할 영상들이 조금씩 밀리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해소만 되면, 빠른 시일내에 꼭 올리도록 할께요~~
다음편 너무너무 궁금해요
저도 보는내내 소름이 돋았어요
왠만한 드라마보다 재밌어요
다음편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일섭님. ^^ 영상은 찍어두었는데, 좀더 보충해서 올리려고 미루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하지만 반드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요👍👍
ㅎㅎㅎ 알흠다운 댓글입니다👉😄
과일도 유럽사람들은 신맛으로 먹고 한국사람들은 단맛으로 먹어요
뉴질랜드 최대 키위 수출하는 회사 다니는 분께 직접 들었는데 키위 산도와 당도 체크해 산미가 강한 건 미국과 유럽으로, 당도가 높은 건 한국 일본 으로 수출한다고 해요
주식에 따라 과일맛 선호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커피 맛에 대한 선호도 주식과 연관있는 거 맞다고 봐요
근거가될만한 내용을 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찬찬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긴데, 납득이 안되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이 채널 먼가요?
순식간에 동영상 전부를
클릭하고 있어요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내용들도 공감 백프롭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
이 채널에서 다 풀고 가네요
구독자 금방 이만 삼만
팍팍 늘거 같아요
상명님 반가워요. 저같은 사람도 한사람 있으면 좋겠지요~. 코드가 잘 맞나봅니다!! 보통은 인과관계보다, 결론만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
로브스터 ㄱㅏ 가장 가깝던데요 ㅎ
오!!!!! ㅎㅎㅎㅎㅎ 보리차랑 비슷한점이 많긴합니다.
어쩐지 신맛 커피를 유독 싫어했던 제가 이해가 되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편 어디있나요 ㅠㅠ
^^; 하드에 있습니다. 반드시 올리긴 할겁니다.
다음편을 못찾겠는데 다음편도 혹시 올리셨나요? 다음편이 있을거같은데 말이죠 ㅎㅎ
우와아 올라왔다 ㅋ 주말 선물이네요.
ㅎㅎㅎㅎ 보충뉴스님 기뻐하시니까 좋네요. 근데 이제 시청도 안하시고 댓글 다시는거에요?? ㅎㅎㅎㅎ 👉😉
지금 보고 있어요 ㅋ
0:19 이 굉장히 느끼한 음식...영상은 어디에 있나요???
ㅎㅎㅎ 밀라노에 있어요^^
굿 굿 굿... ^^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입니다. 매우 강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내용도 알차게~~
1,2,3편 모두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봤습니다~
대표님 웃는 표정과 편집이 센스있게 어울려서 재밌어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편 찍어놓긴 했는데, 밀린 영상들 올리고 나면 꼭 올리겠습니다.
4편은 아직 안 올라온 건가요?
탄 슝늉맛이 아메리카노 맛과 비슷하죠
산미있는 커피는 대중적인 맛은 아니라서 새로운 커피맛을 원하던 사람들이 맛보기 시작했죠
산미 있는 커피가 입맛에 맞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산미있는 커피가 고급커피인것 같아서 맛도 모르면서 따라 먹는 사람도 있죠
산미 있는 커피는 아아나 드립으로 마실때 그맛을 더 잘 느낄수 있어요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당👍 저는 커피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리도 주원인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커피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 커피를 대할 때 한국인들의 행동과 말에 힌트가 있는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고 예술이나 지적 문화를 향유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또는 그런 모습의 이미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신맛을 즐길 확률이 더 높지않을까 생각해요.
신맛을 꾸준히 즐기려면 익숙한 커피맛을 한번 뚫고 지나야하고, 일부러 찾아가 상대적으로 비싼 커피에 돈을 지불할 용의나 여유도 있어야할 것이고요..특히 스페셜티커피를 내세우는 곳과 그런 커피가 되는 상권의 분위기와 이미지가 있는것 같고요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케이님 말씀처럼, 심리적인 요인도 분명히 사람들의 선호도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생각의 확장. .. 크게 보는 분들의 이야기는 재밋는것 같습니다. :)
긴글 적고 다 지웠습니다.
그냥 최고입니다.
지난 수년간 어줍잖은 커피에 대한 고찰을 JB님도 똑같이 하시고 계시니 기슴이 두근거릴정도입니다.
그냥 최고입니다.
후속편 기다리겠습니다.
(제주무무)
안녕하세요 무무님. ^^ 긴글이 뭐였을지 궁금하네요. :) 어줍잖은 고찰이란게 있나요? 고찰을 한다는것 자체가 이미 정성스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소통하면서 이야기 무무님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제주무무란 이야기는 제주도 계신 분이란걸 알려주시려 적으신건가욤?? 🤔
다음편 정말 궁금해요 !!!
다음편 영상촬영은 다했는데, 다른 영상들 편집들이 밀려있네요. 좀만 기다려 주세요!
정말 오랜시간 고민을 많이 하셨던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 영상 시리즈를 보면서 느낀 것들이 많네요!
저는 산미있는 커피 고소한 커피 다 좋아하해서 매번 카피 마실 때 어쩐 맛으로 먹을지 고민이 많아서 기분에 따라 고른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그날 먹은 음식과도 관련이 있었던것 같아요!
원래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어서 여러가지 한국문화 및 외국 문화와 함께 비교해서 근거를 들어주시는게 평상시 제 생각과 잘 맞아서 손뼉이 쳐지네요!
이 좋은 영상을 이제야보다니! 지금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1-3편 모두 보았는데 4편은 못찾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밤빛님. ㅎㅎㅎㅎ 무엇이든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사람이든, 아니든 말이죠. ^^; 적어도, 다른 환경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굳이 다른 나라가 정해놓은 길을 무작정 따라 걷는것 보단, 옳은지 그른지는 확인해 본뒤에, 그 길을 가는것이 더 나을꺼란 생각을 해요. :) 4편은 찍어놓고, 5편은 대본만 마무리한채로, 미뤄진 상태에요. 바쁜일들이 마무리되면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와 그냥 볼 거 없어서 3 처음 보고, 다시 1,2,3 순서대로 봤는데 커피 초보인 저도 재밌고 깨닫게 되네요,
구독 잘 안 하는데 구독 해야겠어요 ㅎㅎ
ㅎㅎㅎ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 링크 어디있나요?
식후 숭늉을 찾는 우리네 입가심 문화에서 막연히 산미커피보다 넛티한 커피를 선호 한다는걸 짐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로스터리까페 가서 산미 없는 커피 주문해ㅆ네요 ㅎㅎ
각 나라의 식문화에 따라 선호하는 음료의 맛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의외로 커피전문가분들이 이러한 공부는 하지 않는걸로 보여요
저는 핸드드립커피를 즐기면서 산미 있는 커피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구수한 커피만 마셨는데 핸드드립으로 여러 원두를 내려 마셔보다보니 산미가 뭔지 알겠더라구요. 그때부터 어떤 향이 나는지 음미하게 되고 맛을 느끼는 재미가 생겼어요. 이제는 구수한 커피는 심심해서 못마셔요. 강남사람들이 신맛을 선호하는게 아마 커피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커피의 경험이 풍부해져서 그럴수도 있지요. 당연히 그럴수 있죠. 커피월드에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
신맛 커피 좋아합니다. 피자 파스타 환장합니다 ^^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가만 가만 생각해보면, 단독으로 먹을 땐 취향이라는 기호성에 많이 좌우되지만.
식전 또는 식중, 식후의 경우에는 음식과의 관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식전은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것이, 식중에는 음식과의 궁합이, 식후에는 입안을 깔끔하게 하면서 속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 것이 땡겼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음식과 연관 없이 먹거나. 볶음요리나 고기 요리를 먹을 때, 주로 차(커피도 포함)나 술이나 탄산음료를 찾았습니다.
이런 점을 볼 때, 음식과 연관있는 순간의 커피는 확실히 식문화와도 관련성이 밀접한 것 같습니다.
한얼님의 공감은 JB를 춤추게 합니다.!! 네 앞으로도 꾸준히 추적하면 데이터를 쌓아봐야 겠어요.
@@koreanocoffee 항상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우와 우와 보는 내내 우와 소리밖에 안났습니다... 숭늉, 보리차, 옥수수 수염차, 17차, 헛개차, 율무차, 미숫가루.. 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찾는 음료들입니다!
저는 진짜 항상 과테말라만 마시거든요...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한식을 좋아했고 한식이 아니어도 담백하거나 매운맛을 선호했어요. (물론 느끼한 것도 좋아하지만.. 매워야 더 잘 먹는...) 이것도 입맛과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서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신맛=향미위주 정도로 이해한다면, 높은 강남의 임대료를 감당하기위해서는 커피값도 올라야하는데 단순히 한국인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커피정도로는 명분이 모자라기때문에, 원두가격이 300원에 4500원받던 커피를 원두600원에 8000원 받으면 훨씬 이득이니까.. 그래서 강남엔 스페셜티나 기존과는 좀 다른방식의 원두를 팔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놀이동산가서 국밥 13000원에 주고 팔면 아무도 안사먹으려고 하는데, 무사카 같은걸 19000원에 팔면 입에 안맞더라고 야 이게 지중해 음식이래 하면서 먹잖아요. 원가차이 천원차이더라도..
뭔가 다르구나 라는걸 보여야 했겠지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인트로가 너무 긴 같아요 ㅠㅠ
네. 필요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스페셜티를 계속해서 접해보고 있는데요 신맛 커피를 계속해서 마셔보고 있지만 제 입맛에는 안맞는것 같아요 ㅠㅠ
혹시 그래서 영상보고 드는 의문인데 신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원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탄맛이 나서도 안되는데요... 이런 원두가 혹시 있을까요?
그냥 원두커피님 영상보면 콜롬비아 커피가 그나마 가장 맞을것 같은데 콜롬비아보다 더 신맛이 안나면서도 더 탄맛도 안나는 커피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거피중엔, 과테말라 강배전이나, 블랜딩 커피 '진' 이란 커피가 원하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 전 예전부터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워낙 신맛 나는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평상시에 고기류나 양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고 있었네요?!!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ㅋㅋㅋㅋ
인과관계를 좋아하시는 포이님..인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저희 채널하고 궁합이 잘 맞으시는 듯 합니다.
미국은 중배전 아닌가욧
저도 신 커피보다는
조금의신맛이나는
고소한 커피가 좋아용
구독누르고감니다
딩동댕!! 맞아요. 중배전입니다 ^^
와 진짜 미처 몰랐던 커피의의상식이자. 진짜 알고싶었던 부분들을 긁어주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뭘 먹어도 다 잘마시고
하나하나 향과 맛을 평가하면 끝이없어서 유명하다는 원두만 사고
커피 자체에 관한 유튜브 잘 안 보는데
원두 보관법 부터 시작해서
이 강의까지 혹해서 너무너무 재밌게 끝까지 봤네요
언어 전달력도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와인이랑 비슷하다는거 공감하고
음식과의 조합 정말 공감합니다 가끔 밥먹을때도 아메리카노랑 먹어서..ㅋㅋㅋ 더 그런가봐요 ㅋㅋ
빨리 4편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가끔 커피좋다는 유명한 카페 갔다가
플라스틱 향 나는 경우가 있어 정말 맘에 안 들게 먹고 나온 적 있었는데
그런것 관련 얘기도 한번 보고싶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4편 5편이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추가할 내용들이 생겨서,, 좀 더 정리해서 올리려고 해요~~!! 근데 쀼님께서 너무 좋게 봐주신거 같아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플라스틱 향이라고하면, 어디서 나는걸까요? 혹시 컵에서 나는걸까요? 플라스틱 냄새는... 작은 문제는 아닐꺼 같은데요. 진짜 기분 망치셨을꺼 같아요.
@@koreanocoffee 컵은아니에요! 도자기 잔 이였어요
프렌차이즈는 아닌데 지인분이 유명하다 해서 다녀왔거든요
가보니 뭔가 원두 종류도 다양하던데
무슨커피인진 몰라도 끝맛이 살짝 플라스틱맛이 감돌더라구요
하도 특이해서
커피 맛 얘기듣다보니 생각났네요 ㅋㅋ
다음편 언제올라오나요 😃😃😃😃
촬영은 끝났는데 급하게 업로드 할것들이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네요. ㅜㅜ
제가 커피나 음식 먹으면서 해오던 생각을 굉장히 비슷하게 풀이해주셔서 신기하네요.. 진짜 지하철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대표님의 커피와 음식에 대한 다른 철학이나 생각도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제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어요. 건강해야한다, 전문가 타이틀(높은 준거력)을 가진 사람들의 말일수록 주의깊게 살펴보라. 큰그림에서의 실제가치를 놓치는것이 있진 않는가. 입니다.
전 다같이 성장해야 다같이 더 즐거워질수 있다고 믿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것에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
저는 산미있는커피 좋아하지 않는데 기온증가로 인해 앞으론 여름엔 산미있는 커피 찾는사람이 늘어날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큼한 맛이 여름에 땡길수도있겠네요^^👉😉👍
신맛 커피 극혐하다가 언젠가 좋은 경험 후 그 이후에는 신맛 커피만 마십니다. ㅎㅎ
그런데 다음편은 어디있나요? ㅎㅎ
유러피안 style. 이시군요. ㅎㅎ 산미있는 커피가 딱 취향이신 듯 합니다. ^^ 다음편은 제 PC에.. 언젠가 공개 하겠습니다. ^^;;
저도 그러고보니. 꼭 생각하고 마신건 아니었는데, 식사 후 입안의 여운(?) 남아잇는 입맛에 따라 구수한 타입을 마실지, 신맛나는 타입을 마실지 본능적으로 마셨던 것 같아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신기해요 ㅋㅋㅋ
신맛커피는 물론 신맛 와인 신맛 맥주 다 극혐 신김치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개 다 극혐 김장김치빼곤 김치 안먹는사람임당ㅋㅋㅋ🤣 발사믹뿌린 샐러드도 극혐극혐,,,
편의점에서 굳이 고르면 하늘보리 옥수수수염차 헛개수 17차만 사먹고 밥도 굳이 사먹는다고 하면 한식골라요...! 탄산도 안먹고요 완전똑같~~~
요즘 보리차도 뭔가 마이야르반응이 약해서? 구수~한 맛이 부족해서 불만족스러웠는데 아메리카노에 물타서먹으니 딱입니다ㅋㅋㅋㅋ 바로 이 탄맛 ㅋㅋㅋㅋ 😋😋
신맛 커피 먹어봤는데 커피에 식초를 탔나,,, 마시는 내내 상한음식같은 괴리감이,,, ㅋㅋ 속도 더 쓰린것같구요 ㅋㅋㅋㅋ
토종 한국인 인증이네요 :)
다음 이야기로 달걀 껍데기 이야기 나오는 것을 보니 옛 다방 문화, 쌍화차와 다방 커피 이야기를 하실 건가 보네요. 오래된 tv프로에서 김갑수씨가 과거에 다방 경영했던 썰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와우... 지난번에도 제가 앞으로 할 이야기 다 맞추시더니. ㅎㅎㅎㅎ 이번에도 과연 그럴지 한번 보시지요 ^^ 채균님 댓글 재밌습니다!!
신맛 커피를 싫어하지만
좋은 원두를 개봉하고
바로 내렀을 때 신맛은 기분을 좋게해줘요
좋지 않은 원두의 신맛은 ㅜ ㅜ
그래도
기분 좋은 신맛이 며칠 후 사라지고
고소함이 끝에 남는게 더 좋아요
찌찌뽕!!. 저도 비슷합니다 :)
재밌는데.. 너무 감질나요... 또 기다려야 하다니..
유익한 내용으로 채우는 중인데, 재미까지 있다니 다행이네요 ^^. 저거 편집하는것도 한참 걸려요 ㅠㅠ
제 주변만 보면 한국인이 원두커피를 맛으로 마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카페인이 필요해서 마시는 사람이 많고 장소가 필요해서 마시는 사람, 커피보다 다른 것들이 더 많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는 사람 등등
스타벅스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 등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 있을 때 맛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유명하다고 해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지 커피가 맛있어서 간다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실제로 크레센트님이 말하신 유형의 사람들이 훨씬 많답니다. 정확히 보시고 계시는듯합니다. ^^
프리파라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갖던 도중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이 없나 찾다 여기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밀폐 용기에 대한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커피를 무척 좋아해 집에서 로스팅해서 먹는 사람인데 단순히 커피에 관한 내용보다 이런 외적인 내용들을 다뤄주셔서 너무 재밌고 잘봤습니다. 혹시 매장 운영중이시면 놀러가보고싶네요~
재밌게 보시고, 도움까지 되셨다니 보람이 됩니다. 사십사분님!! ^^ 커피에 진심인 분들과 이야기는 항상 즐겁더라구요~ 자주 놀러오셔서 자주 이야기 나눠요!
글은 어디서 읽어볼 수 있을까요?^^
미처 생각못한게 있어요. ㅠㅠ 스포가 있어서 시리즈가 다 업로드 되면 올리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 커피는 탄맛이 많이 나던데 그러면 가설대로라면 이탈리아나 미국의 스타벅스 커피맛은 신맛이 많이 나나요?
해외에 스타벅스 커피를 맛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스타벅스 커피맛은 전세계적으로 비슷합니다. ^^ 담편에 재현님의 이해를 도울 더 자세한 내용이 다뤄집니다. 굿밤 되세요!! 👉😉
교수님, 오늘도 세미나를 개최 하셨군요^^
산미,저역시 신맛의 경험이 부족했었나 봅니다.
조금 다른 얘기 이지만
사실 예가체프 중강배전을 그간은 피해 왔었습니다.
묵직한 바디감은 중강배전에 있더라 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예가체프만은 약배전 이어야 했거든요
코끝을 간지럽히는 향미와 침샘을 자극하는 기분좋은 산미를
쓴맛 탄맛이 방해를 한다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아... 다 그런것은 아니구나 .누가 어떻게 로스팅 하느냐에 따라 다르구나
쓴맛 1도 없이 이렇게 향미 가득하고 깊은 바디감을 주기도 하는구나
그닥 커피의 진한 산미를 즐기지 않았던 제가
최근'그냥원두커피'에서 구매한 파나마 게이샤 중강배전 커피를
오늘 이른아침부터 개봉해서 드립으로 세 잔 만들어 외출을 했습니다
커피메니아 조카들에게 맛보여 주려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맛있는건 태어나 처음이라고 환호 했습니다^^
아, 그간 난 왜 내가 알고 있는 맛이 정답인냥 뒷켠으로 밀어 냈을까
교수님께 옳은 로스팅 감각을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그냥원두커피'를 만난건 제게 큰 행운입니다.^^
너무 행복한 소식이네요. 제일 맛잇었다니, ^^ 로제님께서 정을 듬뿍담으셔서 그럴꺼에요😊 알핀로제님의 커피를 바라보는 관점이 더넓어지시는데, 제영상이 뭔가 역할을 한것같아 보람이 되네요. ^^ 앞으로도 소통 많이 많이 해주세용:)
*벅스 커피를 인정할 수 없다! 저도 절대 공감!! 그들의 온갖 굿즈와 달다구리한 베리에이션 음료는 킹정. 하지만 정작 기본기인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는 퉤퉤. 리저브 매장 커피는 양질이지만 가성비에 그저 눈물만.. *벅스는 커피를 잘 하는게 아니라 카페를 잘하는 것이다!
ㅎ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근데 담편보면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강북은 가난해서 신맛을 모른다? 에라
논리적이고 근거있는 고민들을 던져주시고 이야기해주시고 배우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커피에 대한 이해적 접근에 도움이 될민한 양질의 컨텐츠들 만나는것도 쉽지읺다 생각하는데, 관심분야에 대한 정말 너무 재밌는 칼럼이자 수업을 듣는것같은 기분이에요^^ 이런 채널, 이런 영상들 만들어주시고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자신과 모두의 행복한 커피생활을 위하여^^!!!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 L 님^^ 제 영상이 iml 님 같은 분들에게 닿아 많은 만족감을 줬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커피 기계나, 화려한 추출 도구 및 원두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아요. 베이스부터 다지면 좋을텐데.. 생각을 한답니다. :) 즐거운 저녁되세요.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일목정연하게 풀어주신 영상입니다. 저도 미국생활에서 경험과 2주간 이태리에 있으면서 겪은 경험에 비추어볼때 이태리에서 2주간은 시간이갈수록 에스프레소없이는 견디기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평소 쓰디쓴 에스프레소를 왜 마시냐고 외치던 사람으로써 2주간의 이태리에서는 에스프레소는 활명수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한국에와서는 에스프레소를 찾지는 않지만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네요. 내가먹고있는 식습관과의 상관관계는 딱 정의내리진 못했지만 몸소 체험한것으로 제 커피선호에 구수한맛 산미있는맛을 때에따라 결정하기도했습니다.
추가하자면 육류나 느끼한것을 자주 먹지않는 사람이 자주먹는사람보다 덜먹더라도 주관적차이로 (체질적차이로 한식이 밴사람이면) 산미있는 커피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제 와이프가 그런데 와이프는 고기를 좋아하지않고 저는 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산미있는 커피를 즐기고 저는 구수한커피를 좋아합니다. 조금의 느끼한음식에도 산미를 원하는 체질이 있지 않을까?라는거죠.제 생각은 로스팅차이에서오는 탄닌성분이 고기와 궁합이 맞아서 구수한 커피가 당길수도 있다고 생각해보기도하며, 사람마다의 체질에도 영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듭니다. 고기를먹을때 탄닌이 있는 와인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처럼 말이죠. 매일 육류를 즐기는 사람이지만 드라이/헤비한 와인과 구수하고 강배전의 커피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자세한 후기네요. :) 주신 의견에도 완전히 공감하구요^^ 참고할만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게된건 맛있는커피는, 그날의 컨디션, 날씨, 취향, 직전에 먹은 음식, 함께먹는 디저트, 지금까지의 커피경험, 제조자의 대한 신뢰, 브랜드밸류, 위생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결정하는거 같아요.
좋은하루보네세요!
너무 스마트하고 멋져요!
이런 역사적+과학적 지식은 들으면서도 무릎 탁! 치는 쾌감이 있답니다ㅎ
저는 진하게 느껴지는 고소함 베이스에 끝맛이 상큼한 신맛으로 마무리되는 커피가 좋더라고요
좋은 정보를 듣기 쉽도록 정리해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로 유용하고 재밌네요
영상 속 첨부된 이미지와 자막도 적재적소에 있어 이해하기 쉽고, 선생님 딕션은 매우 잘 들리는데 목소리는 부드러워 감미로와 좋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디테일한 칭찬에 기분이 up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 J님 ^^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시고 응원 부탁드려요!! 좋은 주말 보네세요🧡
참조 컬럼 내용이 너무 그대로 반영된거같은데 원 저작자나 딴지일보에 양해는 구하셨는지요? 이미지도 그대로 쓰신거같은데요
Andro Lee 님 이렇게 댓글을 주셔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 그렇게 보일수 있겠습니다. 말씀처럼 내용이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라는것이 누룽지 보리차 구수한 음료 이야기를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제가 2018년도부터 학생들과 지인들에게 하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그분의 것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