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는데 일단 맛, 특징 설명에서 적당히 내려도 써놓은 맛,향이 느껴져야 한다는건 진짜 맞다고 봅니다. 정말 뭐 원두 그램 수부터, 물온도 1도, 물 양도 몇 ml 차이 안 나고 온갖 통제란 통제를 다 해서 겨우 나는 맛이나 향은 그 원두의 특징이라고 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일반인들이 보통 타고 다니는 주행환경에서의 운동성능을 평가 해야지 f-1 경기 뺨치는 극한의 환경에서 운동성능 평가는 그다지 의미 없다고 보거든요.
감사합니다 프레젠트님. ^^ 사실 더 다양한 관점에서 원두 추천을 드릴수있지만, 진짜 초보자들부터 중급자들까지 두루두루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사실 저정도만 해도 충분히 맘에 드는 원두를 고르는데 충분한 정보가 된다고 생각이 들구요. :) 좋은 하루 보네세요.
직접구매는 가격도비싸고 로스팅한지도 오래된게많아서 온라인에서 구매를하는데 로스팅하는곳이 오프라인카페를 직접운영하는곳에서 사먹었던 제품들이 더 맛있었어요.왜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리고 말씀해주신 원두맛의 설명이 솔직히 어려워서 맛을보지않고 설명만으로 소비자가 알기쉽게 되어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전문가들도 사드시겠지만 대부분이 저같은 비전문가인데 설명이 와닿지않으면 매번고민하고 시켰다가 실패하는경우가있어서 답답하기도하고.. 그리고 저도 처음엔 로스팅하고 바로받은원두가 내렸을때 더 맛있는줄 알았는데 요새는 4일에서 일주일 지난뒤가 더 맛있어서 나만그런건가?했는데 전문가분 설명을 들으니 이해도가서 너무 좋네요.
홈카페 차리고 4개월만에 인생원두 찾았습니다 ㅋㅋㅋㅋ 평소 다크로스팅된 산미없는 초콜릿, 견과류 향을 좋아하긴 했는데 이게 프렌차이즈 커피처럼 특징적인 향이 없으면 항상 2% 아쉬웠거든요. 우연히 한 업체에서 하나의 블렌드 원두만 팔던데 맛 보니 와 위스키의 스모키향이 확 나더라구요. 마치 오크통에서 볶은 것 마냥. 이거다 싶어서 제 인생 원두를 빨리 찾았어요 운이 좋은듯 ㅜㅜ
노트가 사실 전적으로 의지하기 어려운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무지성 복붙도 있고… 다른걸 알아도 판매자 입장에선 제품이나 상품의 컴플렉시티를 높게 보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선데… 그걸 떠나서 구매자가 맛을 보는 시점의 환경, 먹었던 음식, 후각 상태 등이 커퍼의 그것과 다를 확률이 너무 높고. 제조로 넘어가면 로스터가 처한 환경, 취향, 로스팅 페이스 조절에 따라 맛이나 향미도 천차만별이 되기 쉽상이죠. 바리스타도 그렇구요. 예로 극단적인 더위나 추위, 습도면 똥망이 될 확률이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이 본인과 맛을 느끼는 결이 비슷한 바리스타를 찾고(취향이 아니라) 영상처럼 본인 취향을 잘 설명 후 추천으로 구매하는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또 디개싱 기간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기간을 두고 변하는 개성을 보며 커피를 즐기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특이하게 하루지나 디개싱이 완전하지 않아도 포텐이 터지면서 날뛰는 애들도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 다른 향미가 강해지기도 하고.) 대체로 여름만 조심하시면 뭐…
@@koreanocoffee ㅋㅋㅋ 아니에요… 그냥 예전 경험으로는 특정 로스터리에 대해 로열티가 높은 분들이 많으셔서 서로 추천을 하거나 받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QC 문제인지 유명 로스터리 커피를 납품받는 곳 중에도 추천을 받아 마셔도 막상 커피가 맛없던 곳들도 있고(추출 문제보다는 그냥 언더나 번트 빈 비율이 유독 제 컵이 높았던 걸지도…) 유명하지 않은 로스터리라도 정말 괜찮은 커피를 좋은 가격에 파는 경우가 있지만 말이죠. 실력있는 로스터리나 카페가 많아지긴 했는데 그 분들도 시즌마다 옥션 가격, 입찰 결과, 네트워크 등으로 좋은 커피를 구하는데 구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 곳에서 항상 좋은 커피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커피를 즐기기 시작하는 분들이 여러 카페와 로스터리를 지속적으로 지켜보시고 커피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즐기셨으면 해서 쓸데없이 긴 댓을 달게 되었네요 ㅎㅎ 알고리즘의 인도로 오게 되었는데 유튭 흥하시길 바라요!!!!!
제가 오디오 음질을 알고 통장 잔고가 바닥 났어요 ㅠ 제네바나 마샬, JBL 블루투스 스픽에 만족하는 사람들아 부러워요 ㅠ 근데 커피맛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커피콩 유랑을하다 그라인더가 중요하다우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제 통장 걱정이 시작되었답니다. ㅠ 아니 저울은 또 왤케 비싸요? 니체 제로 주문하고, 내년에나 온다는 meticulous espresso 머신을 질렀답니다. 또 악세서라는 종류도 많고 값도 비싸고 장난 아니네요. 아침에 상큼한 커피 한잔하면서 음악을 듣겠다는 아주 소박한 소망이 이루어질까요? 개인적으로 이 채널에서 소망을 이룰 수 있는길이 있겠다 싶어 열심히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커피에 관해 물어볼곳이 없어서 어쭤봐요 혹시 호텔에서 조식에 나오는 커피는 드립커피일가요? 고소한맛에 뒷맛이 너무 깔끔했던 기억이 있는데 집에서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로 내리면 그런맛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커피도 싱글원두로 여러군데 산지에서 오는것은 머신으로 맛보았는데 그맛은 못찾았어요 혹시 고소한 맛에 뒷맛이 깔끔한 원두 추천할 만한 원두 있으면 소개도 부탁드려요 또한 추출방식은 어떤게 좋을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입맛이 좀 예민한 편인데 커피의 노트에 표시된 맛이 잘 안나고 느낌만 있는데 예전에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이 아니라 외국기준이다. 우리나라 과일이 정말 맛나고 달달한데 비해 외국 과일들은 그렇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예를들어 에디오피아 아바야게이샤 스트로베리에서 딸기맛이 난나는데 전 안나고 뒷만만 새콤한 딸기를 먹고 난 뒤의 딸기의 새콤함. 예가체프를 마셨는데 화사한 꽃향기라는데 군고구마의 그 향과 느낌만 느낀. 뭐 아프리카에는 고구마 향이 나는 꽃이 진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느낌만이라도 느끼면 진짜 맛을 잘 안다고들 하시는데... 전 아직도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 맛이 진짜인건지...
이미 좋은 답변들을 주셨네요. 조금 보태자면, 일반적으로는 60도 정도가 가장 맛있구요. 온도가 변화될때 마다 다양한 맛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내린 후 식어가면서 올라오는 다양한 맛들을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가 첨부한 첫번째표를 보시면 끝에보면 맛을 보시는 순서도 추천해뒀거든요. 쭉 훑어보시면 커피가 줄수있는 대표적인 맛은 다 확인해 보실수 있을껍니다. 반드시 맘에 드는 원두를 찾으시길 바래요:)
스페셜 원두 구입을 원할때 로스터리는 한계가 있어서 온라인 구매를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파나마 게이샤 같은 원두는 취급하는 카페가 잘 없어요 인지도 있는 온라인 샵도 원두가 신선하지 않을수 있다해서 조금 걱정 됩니다 건강에 좋고 맛있는 커피를 먹으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LA 에 오시게되면 실버레이크에 있는 Intelligentsia Coffee 는 강력 비추천입니다. 얼마전에 핫한 커피숖이라고 하여 들렀었는데, 텁텁한 종이 맛이 너무 나요. 25년 전에도 우연히 들렀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똑같은 맛을 유지하는지...... 원두는 좋은 것을 쓰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 진짜 초보중에 초보인데...그냥 길거리 가다가 개인카페나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맛의 원두를 사고싶거덩여....추천좀 부탁드려요....핸드드리퍼 구매하면서 배송비 아끼려고 같이 파는 베트남 로부스터 G1을 먹는데..이거 완전 아무맛도 안나요.ㅠ 그냥 길가다 대중적으로 마실수 있는 커피(산미.바디.단맛.등등 이런게 먼지 전혀 모르옵니다) 제발 추천부탁드려요.ㅠ
커피공장과 온라인샵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영상에도 저희 샵이 잠깐 지나가네요. 온라인샵의 단점 공감하며, 보완하기 위해 여러가지 추천 내용, 도표 등 정리해서 올려두었지만 워낙 원두가 다양하니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경우 질문을 하세요. 고객문의던 상품문의던 전화던 보이는 컨택포인트로 질문이나 추천 요청을 하세요. 답이 빨리 안오거나 친절하지 않거나 답변이 부실하면 그런 샵은 거르시면 됩니다. 사이트 고객서비스가 제대로 안되는 샵은 커피품질 관리도 제대로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ㅋ 제 자랑을 하라고 해주시네요. ^^; 카페용 원두를 만들때 네 가지를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1. 대중적인 맛, 고소하면서 아주 은은한 산미 2. 불편한 맛이 없어 계속 마시게 되는 맛 3. 아메리카노랑 라떼등 전천후로 쓰기 좋아야한다 4. 곰팡이 독소 테스트를 마친 원두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94078237
커피를 오랜기간 내려 먹다 보니까 내가 맛 때문에 먹는건지 카페인 때문에 먹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커피 취향도 계절, 건강, 날씨에 따라서 막 달라지더라구요. 오전에 맛있는 커피가 오후에는 맛없고 이럴 때도 있고 커피 취향이란게 없어졌어요 ㅎㅎ 차라리 예전에 특정 원두만 먹겠다 이럴 때보단 지금이 낫더라구요ㅎ
최근 온라인으로 원두샀는데 지금까지도 빡침ㅡㅡ 맛의 문제가 아니라 내 상식에서는 그건 쓰레기였는데 싸고 리뷰만 보고 구입한걸 후회ㅠ 좋은 원두 싸게파는 판매자도 있지만 폐기처리해야하는 원두 파는 판매자도 있어. 많지 이런건 단속도 안하고 참ㅡㅡ 개취라고 우기면 그 뿐 그 많은 리뷰 이해를 못하겠음ㅡㅡ 좋은건 이렇게 알려주지 않아도 어떻게든 찾아내는게 요즘 사람들인데 피해야하는곳 진짜 양심없는곳도 좀 알려줘서 나처럼 빡치는 사람들 없길ㅠ
솔찍히 커피는 온라인을 따라갈수가 없음 가격 온라인이 압도적이죠 배송시간 대부분 하루 늦어야 이틀이니 그것도 못참겠다 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퀼리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당일 로스팅인데 먹어보면 왜 이러지 하는곳이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곳을 찾는 수고가 문제이지 일단 찾으면 무조건 온라인이 정답이죠
🔻 산지를 대표하는 스페셜티 원두들 & 미식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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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도매용 스페셜티 원두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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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추천 커피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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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탈 필터 드리퍼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9284765351
3. 이중내열 서버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9284716630
4. 시그니처 커피 드립포트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9565633209
5. 하리오 스위치 드리퍼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10418300006
6. 하리오 핸드드립 세트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10329297532
7. 피에스타 핸드밀 수동 그라인더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9836875789
8. 펠로우 오드, 전동 그라인더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8311150208
9. 와블리스 전동 그라인더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9980324647
10. 오르테 커피 머신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8507080780
11. 퍼즐락 원두보관용기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727972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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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일단 맛, 특징 설명에서 적당히 내려도 써놓은 맛,향이 느껴져야 한다는건 진짜 맞다고 봅니다. 정말 뭐 원두 그램 수부터, 물온도 1도, 물 양도 몇 ml 차이 안 나고 온갖 통제란 통제를 다 해서 겨우 나는 맛이나 향은 그 원두의 특징이라고 보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일반인들이 보통 타고 다니는 주행환경에서의 운동성능을 평가 해야지 f-1 경기 뺨치는 극한의 환경에서 운동성능 평가는 그다지 의미 없다고 보거든요.
너무 좋은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되야 '주요 특징' 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
커피를 정말 좋아하긴하는데
머리아프게 깊게 파고들어 마시고 싶은 정도는 아닌 사람으로써
표는...정말 개꿀이네요;;
커피 사 마시고,내려 마시면서 해봤을 법한 고민은 모두 들어있는데..
게다 쉽게 해답까지 얻어갈수 있으니....
정말;;;볼수록 갓동이네요...
감사합니다 프레젠트님. ^^ 사실 더 다양한 관점에서 원두 추천을 드릴수있지만, 진짜 초보자들부터 중급자들까지 두루두루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사실 저정도만 해도 충분히 맘에 드는 원두를 고르는데 충분한 정보가 된다고 생각이 들구요. :) 좋은 하루 보네세요.
진짜 커알못인데 알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또박또박 적절한 비유까지 섞어 설명해 주시는데 쏙쏙 들어오네용
표 만들어 주신 거 보면서 더 잘 이해해 볼게여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당😊😊👍🏻
저는 취향이 없는게 제 취향인데 한가지 원두만 찾아 먹지 않고 다양한 원두를 맛보는 그 자체를 매우 즐깁니다. 개인샵에서 본인들 만의 노하우로 만든 블렌딩도 좋구요. 취향이 어찌 되냐 물어본다면 저는 취향이 없다는
브라질부터 에디오피아 게이샤 까지 다 좋아 하는데열
취향이 없는게 취향이다~~~!! 멋지고 제대로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맛집을 찾아다니는 방법과 조금 비슷하네요 ㅋ. 저는, 그 음식을 맛잇게 하는 집을 찾아가 경험해 보는걸 즐기거든요. ㅎ
커피. 채널중 최고
설명하실때 아나운서 같이 차분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정감가는 목소리이십니다^^~♡ 원두보관방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들마다 보관 방법이 다 달라서 머리가 띵~~했거든요!!~
제 입맛에 맞는 원두 사는것도 상당히 어렵습니다ㅠㅠ 많이 찾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서 영화님 입맛에 맞는 원두 찾는데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속시원하게 커피를 알려주시는 채널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넘넘 행복하네요
헨드밀이 품절이라 넘 아쉽지만 올해안에는 꼭 다시 출시된다고 하니 기다리려합니다.
커피는 배우는 만큼 피드백이 바로 와서인지 커피공부가 점점 잼있네요
커피 보관법부터 혼자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배웠던걸 그대로 컨텐츠로 보니까 좋네요 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쵸. 대부분이 겪는 과정인거 같아, 실수를 줄여드릴 수 있을 듯해서 대표적인 것들만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요
테이스팅 노트를 참고해서 커피를 마실 때 고민하던 부분을 잘 알려주셨어요!
''추출방법' 에 상관없이 마셨을 때 실제로 그 맛이 느껴질 정도여야한다. 라고 말씀하신게 정말 크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Wonderful, 매우 유용한 가이드네요~~~
빈도 빈이지만…그라인더가 중요한 듯..물로 내리는 방식이나 스킬도 차이가 있겠지만, 빈 다음으로 그라인더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돈 낭비안하실 듯~ 👍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커피 정말 좋아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먹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커피에 대해 알고 싶어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가장 궁금했던 것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
공감하면서 재밌게 보신거 같아 저도 흐믓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관심가져주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많이 물어봐 주세요~ 제가 아는선에선 최대한 잘 설명해 보도록 할께요.
머신기구입하고 원두를 뭘 고를까...하던중 만난 최고의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어떤 커피를 좋아하세요~? 보다
어떤 커피를 드시고싶으네요~?가 더 와닿을 것 같네요~
감치찌개를 좋아하더라도 백반 집에서 된장찌개가 먹고 싶을수도 있고
짜장면을 좋아하지만 그 날은 짬뽕이 땡길수도 있잖아요~😅
영상에 감동받아 구독하고 갑니다❤
딱제마음을 짚어주시네요. 맛있는커피 어디서 무엇을 살지 고민시작😂
직접구매는 가격도비싸고 로스팅한지도 오래된게많아서
온라인에서 구매를하는데 로스팅하는곳이 오프라인카페를 직접운영하는곳에서
사먹었던 제품들이 더 맛있었어요.왜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그리고 말씀해주신 원두맛의 설명이 솔직히 어려워서 맛을보지않고 설명만으로 소비자가
알기쉽게 되어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전문가들도 사드시겠지만 대부분이 저같은 비전문가인데 설명이 와닿지않으면
매번고민하고 시켰다가 실패하는경우가있어서 답답하기도하고..
그리고 저도 처음엔 로스팅하고 바로받은원두가 내렸을때 더 맛있는줄 알았는데 요새는 4일에서 일주일
지난뒤가 더 맛있어서 나만그런건가?했는데 전문가분 설명을 들으니 이해도가서 너무 좋네요.
이렇게 풍부한 경험기까지 적어주시고 ^^ 댓글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원두 보관법 영상도 한번 참고해보시면 더 좋으실꺼구요. 취향에 맞는 커피도 소비자들이 얼른 찾을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근데 목소리도 좋으신데 BGM이 너무 시끄러워서 거슬리네요. BGM없는 영상이 정보전달력에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홈카페 차리고 4개월만에 인생원두 찾았습니다 ㅋㅋㅋㅋ
평소 다크로스팅된 산미없는 초콜릿, 견과류 향을 좋아하긴 했는데 이게 프렌차이즈 커피처럼 특징적인 향이 없으면 항상 2% 아쉬웠거든요. 우연히 한 업체에서 하나의 블렌드 원두만 팔던데 맛 보니 와 위스키의 스모키향이 확 나더라구요. 마치 오크통에서 볶은 것 마냥. 이거다 싶어서 제 인생 원두를 빨리 찾았어요 운이 좋은듯 ㅜㅜ
소개 부탁합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아직 커피를 알아가는 중인 저에게도 꿀같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소소한 행복이 그득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부산 놀러오세요!!
쉬운 전자동 머신 선구입 후공부 중입니다..원두가 어렵고 입맛에 맛는거 찾기어려웠는데 설명너무 감사합니다..바로 주문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밀폐하면 안되고 실온에 산소랑 만나고 시장에서 스페셜티라고 부르는 밀도 높고 배전도가 높지 않은 커피는 최소 한달은 있다가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ㅎㅎ
마트원두도 에스프레소 추출 연습 하고 라떼아트 연습 하기엔 좋아요 맛은 없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평소엔 안스타님의 언스페셜티 에서 주문해 먹습니다 ㅋㅋㅋㅋ 기회되면 그냥원두커피님도 원두 파시니까 시켜 먹어볼께요
맞아요~! 저도 구독제 원두 먹기 전엔 마트에서 브라질 원두 사서 마셨었어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꽤 여러번 샀었습니다!
맞네요. 연습용으로도 아주 좋겠네요. 커피 연습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추천한다고 영상에 박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ㅋ 온리 주현님 맘에 들었으면 좋겟네요 :) 편안한 일요일 보네세요~
누가 아니라고 했나
설명을 찬찬히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스레 작성하신 표 그냥 가져갈 수 없어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표 참고하여 원두 구매해보겠습니다 그러다 그냥커피에서 사게 될 수도 :)
감사합니다~~ 저희 원두 특징은 전체적으로 좀 부드러운 특징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커피 보관법과 원두 고르는 법 영상에 반해서 구독 눌렀습니다. 원두추천표를 보고 앞으로 주문할 때 꽃향, 예가체프 워시드, 중배전 이렇게 해야지 하고 외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엔 요렇게 외웠죠. 꽃예워중..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가체프에 꽂혀있는 일인이에요.
지금은 여러군데의 예가체프를 시음하는 중이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원두 구입 종결 영상인 것 같아요! 구독 좋아요 다 눌렀습니다 ㅎㅎ
커피를 맛보고 원두를 구입하고, 디게싱기간, 생수종류, 물온도 꼭 문의합니다. 드립 커피의 90%이상이 물이라 물이 중요하더라구요. 혹시, 물관련 영상도 있으신가요?
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차이점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선별해서 구매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ㅜㅜ 500g짜리 에센티아껏도 한번 찾아서 드셔보세요 핵꿀맛...
교수님 덕분에 좋은 원두 찾았습니다!
만족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아주 좋네요!! ^^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교수님! 중요한 홈카페 내용을 이야기해주시는군요!
올해 컨텐츠 많은기대하겠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칭찬만 주시지 말고, ㅎㅎㅎ 쓴소리도 많이 해주세요. 수덕님이 말씀주시면 열심히 보완할꺼 같습니다.
알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십니다^^ 원두 선택을 위한 좋은 내용을 알게 되어 너무 도움이 되어요. 좋아요 구독은 필수!😊
감사합니다. ^^
좋은 원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커피생활에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유익했습니다. 커피 한잔은 150미리 인가요
표 정리가 참고하기 너무 좋게 정리되어있네요 아직 나에게 꼭 맞는 원두를 찾는 중인데 감사합니다 😊 ☕️
HJ Lee님께서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꼭 맞는 원두 얼른 찾으시길~~
몸에 유익함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고른다고 하면 어떤원두가 가장 좋을까요?? 저는 이런 이유로 강배전은 안먹은지 좀 되었는데요 혹시 다른 기준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 영상중, 커피 곰팡이 독소 관련 영상이 있어요. 그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 제 커피원두중에는 방탄커피원두가 가장 건강에 신경쓴 커피입니다.
@@koreanocoffee 네 그사이 찾아서 보았습니다 ㅎㅎ 원두가 500그램부터라서 고민중이에요 그라인더를 이참에 살까싶기도하고...
근데요 과테말라 원두가 다른 원산지에 비해 생산이 깨끗한 편인가요?? 과테말라산을 픽하신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에디오피아쪽을 주로 먹던사람이라.. 에디오피아로는 혹시 출시계획이 있으실지..)
10여년 간 고민해온 실질적인 것들에 대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관련 영상 포함해서..
보람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박희철님 :)
초고속 블렌더로 핸드드립용 분쇄해도 괜찮을까요? 자동 그라인더 추천부탁드립니다.
블랜더는 비추에요. 분쇄 일관성이 떨어져서요. 개인적으로 오드가 이쁘고 성능도 좋습니다.
노트가 사실 전적으로 의지하기 어려운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무지성 복붙도 있고… 다른걸 알아도 판매자 입장에선 제품이나 상품의 컴플렉시티를 높게 보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선데…
그걸 떠나서 구매자가 맛을 보는 시점의 환경, 먹었던 음식, 후각 상태 등이 커퍼의 그것과 다를 확률이 너무 높고.
제조로 넘어가면 로스터가 처한 환경, 취향, 로스팅 페이스 조절에 따라 맛이나 향미도 천차만별이 되기 쉽상이죠. 바리스타도 그렇구요.
예로 극단적인 더위나 추위, 습도면 똥망이 될 확률이 ㅎㅎ
제일 좋은 방법이 본인과 맛을 느끼는 결이 비슷한 바리스타를 찾고(취향이 아니라) 영상처럼 본인 취향을 잘 설명 후 추천으로 구매하는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또 디개싱 기간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고 기간을 두고 변하는 개성을 보며 커피를 즐기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특이하게 하루지나 디개싱이 완전하지 않아도 포텐이 터지면서 날뛰는 애들도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 다른 향미가 강해지기도 하고.)
대체로 여름만 조심하시면 뭐…
와~~~ 커피맛의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부터, 진짜 확실하게 맛있는 원두를 구하는 방법에 보관 노하우까지 다 다뤄버리는 댓글이네요. ㅎㅎㅎㅎ 대박입니다. 이제 저랑 유튜브를 같이 하시죠 !!👍👍👍
@@koreanocoffee ㅋㅋㅋ 아니에요… 그냥 예전 경험으로는 특정 로스터리에 대해 로열티가 높은 분들이 많으셔서 서로 추천을 하거나 받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QC 문제인지 유명 로스터리 커피를 납품받는 곳 중에도 추천을 받아 마셔도 막상 커피가 맛없던 곳들도 있고(추출 문제보다는 그냥 언더나 번트 빈 비율이 유독 제 컵이 높았던 걸지도…) 유명하지 않은 로스터리라도 정말 괜찮은 커피를 좋은 가격에 파는 경우가 있지만 말이죠.
실력있는 로스터리나 카페가 많아지긴 했는데 그 분들도 시즌마다 옥션 가격, 입찰 결과, 네트워크 등으로 좋은 커피를 구하는데 구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 곳에서 항상 좋은 커피를 가지기 어렵습니다.
커피를 즐기기 시작하는 분들이 여러 카페와 로스터리를 지속적으로 지켜보시고 커피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즐기셨으면 해서 쓸데없이 긴 댓을 달게 되었네요 ㅎㅎ
알고리즘의 인도로 오게 되었는데 유튭 흥하시길 바라요!!!!!
좋은 추천 팁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많은 꿀팁들 감사합니다 혹시 원두의 종류와 상태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고 맛과 향을 결정짓는 건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인가요?
그리고 같은 원두를 사용했을 경우에 로스팅이 약배전인가, 강배전인가에 따라 산미가 있고 없고 정해지나요??
감사합니다~ 재료 다음으로 중요한게 로스팅이죠. 네 맞습니다. ^^ 산미 변화가 극적으로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쎈불로 로스팅하는곳들은 겉면또는 속이 태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번에 과테말라 강배전 추천해주셔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로스팅 포인트라는게 있어 한번 찾아봤더니 제 취향에는 프렌치나 이탈리안이 맞는 것 같은데
이탈리안은 핸드드립으로는 못마시나요??
혹시 마실 수 있다면 어떤 원두가 있을까요??
물론 이탈리안도 핸드드립으로 마실수 있지요. 헌데 이탈리안정도로 볶은 커피는 건강에 그닥 좋지 않기때문에,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크게 추천드리질 않아요. 이전엔 커피빈의 원두가 엄청 강배전이었습니다. 저희 블랜딩중에 '진'이라고 있어요. 과테말라가 맘에 드셨다면 이 커피도 맘에 드실꺼에요.
@@koreanocoffee 감사합니다! 진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집 앞에 원두집착하시는 사장님 계시는 로스터리 카페 있으면 그게 와따쥬😊
바로 그거쥬~!
영상 정말 잘 봤어요 ㅎ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도 너무 재밌게 잘 하셔서 웃으면서 끝까지 봤네요
정리해 주신 표도 저장해 두고 커피 공부할 때 참고하려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렇게 웃긴 사람이 아닌데 웃으면서 봐주셨다니, 기분이 묘하게 좋군요. ㅎ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커피에 미친 사람이다...
제가 오디오 음질을 알고 통장 잔고가 바닥 났어요 ㅠ 제네바나 마샬, JBL 블루투스 스픽에 만족하는 사람들아 부러워요 ㅠ 근데 커피맛에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고 커피콩 유랑을하다 그라인더가 중요하다우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때부터 제 통장 걱정이 시작되었답니다. ㅠ 아니 저울은 또 왤케 비싸요? 니체 제로 주문하고, 내년에나 온다는 meticulous espresso 머신을 질렀답니다. 또 악세서라는 종류도 많고 값도 비싸고 장난 아니네요. 아침에 상큼한 커피 한잔하면서 음악을 듣겠다는 아주 소박한 소망이 이루어질까요? 개인적으로 이 채널에서 소망을 이룰 수 있는길이 있겠다 싶어 열심히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저랑 비슷한 테크트리를 타시는거 같아요. ㅎ 원하시는 소망은 반드시 이뤄지실겁니다 ^^
커피에 관해 물어볼곳이 없어서 어쭤봐요
혹시 호텔에서 조식에 나오는 커피는 드립커피일가요?
고소한맛에 뒷맛이 너무 깔끔했던 기억이 있는데 집에서 커피머신으로 에스프레소로 내리면 그런맛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커피도 싱글원두로 여러군데 산지에서 오는것은 머신으로 맛보았는데 그맛은 못찾았어요
혹시 고소한 맛에 뒷맛이 깔끔한 원두 추천할 만한 원두 있으면 소개도 부탁드려요
또한 추출방식은 어떤게 좋을까요?
드립커피일꺼 같군요. 과테말라 중강배전, 콜롬비아 중강배전을 추천 드립니다. 또는 이 둘을 블랜딩해보시는것도 권해요
건강땜에 강배전은 피하려고하는데 과테말라여도 중배전이면 괜찮을까요? 표에선 과테말라 강배전이라 산지를 바꿔서 구매해야할지 생각들어서요....ㅠㅠ 몇군데선 중배전이라고 하시던데
썸네일에 verve 커피가 있어서 안 누를 수가 없었네요. 한국에 진출했는지 모르겠지만, 저기 맛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입맛이 좀 예민한 편인데 커피의 노트에 표시된 맛이 잘 안나고 느낌만 있는데 예전에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이 아니라 외국기준이다.
우리나라 과일이 정말 맛나고 달달한데 비해 외국 과일들은 그렇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예를들어 에디오피아 아바야게이샤 스트로베리에서 딸기맛이 난나는데 전 안나고 뒷만만 새콤한 딸기를 먹고 난 뒤의 딸기의 새콤함.
예가체프를 마셨는데 화사한 꽃향기라는데 군고구마의 그 향과 느낌만 느낀. 뭐 아프리카에는 고구마 향이 나는 꽃이 진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느낌만이라도 느끼면 진짜 맛을 잘 안다고들 하시는데...
전 아직도 뭐가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 맛이 진짜인건지...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너무 공감하고, 배울수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현님!! 뭐가 뭔지 확실치 않은것이 정답인거 같아요. ㅎㅎ 그냥 즐기세요!! 좋은 하루 보네시구요
영상이 원두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정장애을 해결햐 주는듯 합니다. 영상의 맨 마지맞 뒷편에 퍼즐락 통이 보이는데요🫣원두 보관시 원두의 변화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영상에 원두보관통 영상이 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네 오랫동안 실험한 영상이 있습니다 ^^
좋은 영상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혹시 원두의 특징을 잘 느끼기에는 아이스와 핫 중에 어떤 것이 더 좋나요?
여기저기 다녀보는데 맛을 잘 못 느끼는 건지 취향을 찾는 것이 쉽지 않네요
보통 커핑도 따뜻한 물로 하기에 마실때도 따뜻한게 더 본질의 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normcorer 커피의 온도가 우리 몸의 체온 보다 낮아져야 더 맛을 잘 느낀다고 얼마전에 봤는데...
이미 좋은 답변들을 주셨네요. 조금 보태자면, 일반적으로는 60도 정도가 가장 맛있구요. 온도가 변화될때 마다 다양한 맛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내린 후 식어가면서 올라오는 다양한 맛들을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가 첨부한 첫번째표를 보시면 끝에보면 맛을 보시는 순서도 추천해뒀거든요. 쭉 훑어보시면 커피가 줄수있는 대표적인 맛은 다 확인해 보실수 있을껍니다. 반드시 맘에 드는 원두를 찾으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아이스와 핫의 매력이 달라 어떨땐 궁합좋은 원두가 다른날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떨땐 내린지 한두시간후가 핫이든 아이스든 맛있는 경우도 있고 = 결론 : 기도합시다...
아이스의 경우에도 농도가 변화함에 따라 느껴지는 뉘앙스가 달라져서 아이스로 드실때도 얼음이 다 녹을때가지 천처언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커피노트에 적혀있지만 안 느껴지는건 잘 못내려서 그런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였다는거 알고 가요😂
원니원님이 정답입니다~~!!
블랜딩하는 향커피 추처좀 해주세요...예전에 좋아했던것이 있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어요..ㅠㅠ
스페셜 원두 구입을
원할때 로스터리는 한계가
있어서 온라인 구매를 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파나마 게이샤 같은 원두는
취급하는 카페가 잘 없어요
인지도 있는 온라인 샵도
원두가 신선하지 않을수
있다해서 조금 걱정 됩니다
건강에 좋고 맛있는 커피를
먹으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취급하고있습니다. 모든커피는 독소테스트를 따로맡겨서 검사하고 있구요. 네이버에서 '그냥커피' 치셔서 관련상품들 확인해보세요~
11:07에서 카라멜리와 견과류는 배전,신,묵직이 다 똑같은데 왜 추천순위가 3위나 차이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멋지십니다
통화하신 로스터리샵 어디인가요?
커피원두판매처에따른 차이점에대한 정보 가 쏙쏙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나무늘보 피아노님~!
저는 이디야커피 로드샵을 좋아해서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3샷넣은 맛이 좋은데요 쿠팡보다 가성비 좋은 비슷한맛원두가 일을까요ㅠㅠ
로스터리2000그램 4마넌?
표정리 감사합니다 🎉🎉🎉
월2,3킬로 핸듣립용 카페납품용 구매처 추천 부탁드립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계열로
메가커피 원두에서 독소 곰팡이가 발견되어 전량회수 하였다는 뉴스를 보고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네. 서류로 통관된 커피를 일부러 찾아가서 우연히 발견한거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오크라톡신이 사람에 따라, 아주 위험한 독소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신 저 집에 가지마!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집은 두고두고 기억했다가 여기저기 알려야죠
LA 에 오시게되면 실버레이크에 있는
Intelligentsia Coffee 는 강력 비추천입니다.
얼마전에 핫한 커피숖이라고 하여 들렀었는데,
텁텁한 종이 맛이 너무 나요.
25년 전에도 우연히 들렀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똑같은 맛을 유지하는지......
원두는 좋은 것을 쓰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우와~~~ 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식후 우유가 들어간 라떼는 추천을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라떼는 배불러요~~ ㅎㅎㅎㅎ 입가심 용도로는 우유가 안들어간게 일반적으로 좋지만, 개인차는 있기 때문에, 나비아빠님이 좋아하시면 그냥 드시는 거지요. :)
비알레띠 처음 사용 해보는데
분쇄용 원두를 사야 할까요
직접 그라인더 를 사용해서 원두를 써야할가요
분명 그라인더 사는게 퀄리티가 좋아요, 하지만 첨엔 분쇄원두 사보시고, 그리고 그라인더 구입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디카페인 원두는 판매하실 계획 없으실까요>
디카페아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방탄원두로 들어가야지만 보여서 찾기가 힘들꺼에요^^;;
로스터리 샵 괜찮은곳 추천도 좀 해주세요~😊
온라인 샵에서 꾸준히 주문하던 원두가 있어요 ㅠㅠ 근데 코시국을 거치면서 해당 원두가 메뉴에서 사라졌다고 하네요 ㅠㅠ 분명 맛이 기억나는데 이 원두를 어디서 다시 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인도 몬순 지방에서 해풍 건조한 원두라고 알고 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 인도 몬순 커피라고 네이버에 쳐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추천하시는 로스터리 카페가 있나요?? 지역은 서울,경기, 충청도입니다
이름난 로스터리 샵들은 대부분 기본 이상 합니다. 실력들이 좋아요!! ^^ 어느 한두곳을 추천드리기 보다는, 영상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직접 방문해 보시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경험해 보면서, 본인하고 맞는 커피를 찾는 즐거움까지 함께 누리는걸 추천드릴께요~
커피를 아에 안마시고 살수는 없어서ㅜㅜ 디카페인 원두를 사서 집에서 드립해서 먹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도 좀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아 그러시군요. 헌데, 괜찮은 디카페인이 진짜 찾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저도 디카페인 추천이 쉽지 않더라구요. 제희 커피중에 방탄커피원두라고 있는데, 거기에 디카페인 커피가 한종류 있습니다. 제가 찾은것중엔 향도 좋고,, 젤 괜찮은 녀석이었습니다.
저 진짜 초보중에 초보인데...그냥 길거리 가다가 개인카페나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맛의 원두를 사고싶거덩여....추천좀 부탁드려요....핸드드리퍼 구매하면서 배송비 아끼려고 같이 파는 베트남 로부스터 G1을 먹는데..이거 완전 아무맛도 안나요.ㅠ
그냥 길가다 대중적으로 마실수 있는 커피(산미.바디.단맛.등등 이런게 먼지 전혀 모르옵니다) 제발 추천부탁드려요.ㅠ
납품용 원두도 그냥 커피에서 살 수있나요? 아님 괜찮은 업체 추천해주세요
네이버에세 그냥커피 치시면 다양한 커피들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카페에서 어메리카노나, 라떼에 사용하기 좋은 원두는 '진'과 '달'입니다.
커피공장과 온라인샵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영상에도 저희 샵이 잠깐 지나가네요.
온라인샵의 단점 공감하며, 보완하기 위해 여러가지 추천 내용, 도표 등 정리해서 올려두었지만 워낙 원두가 다양하니 선택에 어려움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경우 질문을 하세요. 고객문의던 상품문의던 전화던 보이는 컨택포인트로 질문이나 추천 요청을 하세요.
답이 빨리 안오거나 친절하지 않거나 답변이 부실하면 그런 샵은 거르시면 됩니다.
사이트 고객서비스가 제대로 안되는 샵은 커피품질 관리도 제대로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와 철학을 함께 하는듯해서 더 기분이 좋구요. 앞으로도 쭉쭉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납품용 원두에 대해서 추가설명 추후라도 해주세요~ 특히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ㅋ 제 자랑을 하라고 해주시네요. ^^;
카페용 원두를 만들때 네 가지를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1. 대중적인 맛, 고소하면서 아주 은은한 산미
2. 불편한 맛이 없어 계속 마시게 되는 맛
3. 아메리카노랑 라떼등 전천후로 쓰기 좋아야한다
4. 곰팡이 독소 테스트를 마친 원두
smartstore.naver.com/justcoffee/products/6494078237
설명 최고입니다❤
댓글두요 ㅎㅎㅎㅎ
그냥님 방문하신 로스터리 정보도 알려주실수있나요?
트레져스 커피랑, 히떼 커피입니다. 둘다 전포동에 있구요~
@@koreanocoffee 인터넷으로는 못사나요?
형 고마워…
동생 사랑해~ :) 즐거운 한주 되세요~!
0:48 커피찐들도 스팸은 못참지
덕분에 커피많이 먹어 이도 시리니 ㅋㅋㅋ시린이 케어 치약도 사쥬
ㅋㅋㅋㅋㅋㅋ 이시린게 들통났군요
스치듯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한국에서 찐 변태같이 맛을 추구했던 사람은 한분밖에 못봤습니다
일화를 다 소개할순 없지만 ㅋㅋ
진짜 최고의 씹덕이였습니다
그게 누굴까요?? 🤔🤔🤔 ㅎ 궁금하네요
어딘가요
어딘가요!?
배전은 일본말 이죠?
네 일본에서 유래된말이에요. 쓰기 적합한 단어를 쓰기 쉽지않아 아쉬워요. 볶음정도 라고 가끔쓰긴하는데, 길어져서.,
Good!
커피창고 맛있죠
아이덴티티 커피랩 , 블랙로드 커피 , 센터커피
스페셜티 커피 찐 매니아로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곳인듯
검증된 곳들 아닌가요? ㅎ 저도 끼워 주시면 안될까요? 😆
탄커피는 건강에 매우안좋아요 ㅠㅠ 뭐가되었든 탄것은 발암물질가능성이....
월별로 싸게 나오는 판매처들.
1. 네이버 홈바리스타클럽.
2. 안스타 언스페셜리티.
3. 빈브라더스
그냥 좋은 판매처들.
1. 썸띵 에스프레소
2. 람다람 로스터즈
3. 청주 수아 로스터즈.
여기에 원래 유명했던 곳들.
나무 사이로, 프릳츠, 테라로사 등등..
이런데서 드세요.
썸띵 람다람 청주수아 추천 감사요
커피를 오랜기간 내려 먹다 보니까 내가 맛 때문에 먹는건지 카페인 때문에 먹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커피 취향도 계절, 건강, 날씨에 따라서 막 달라지더라구요.
오전에 맛있는 커피가 오후에는 맛없고 이럴 때도 있고 커피 취향이란게 없어졌어요 ㅎㅎ
차라리 예전에 특정 원두만 먹겠다 이럴 때보단 지금이 낫더라구요ㅎ
맞아요 ^^ 헌데, 커피를 오랫동안 즐겨드신 기간만큼, 카페인 때문에 먹는 커피도 맛있는 커피로 드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꺼라고 생각을 해요. 취향이 없어진다기 보다, 계속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신건 아닐까요?
좋은 커피 원두 고르는 법..
- 물어라!! 어흥~ 호랑이가 되어라.. 묻지 않고 혼자 해결 하려고 하면 지나치게 헤메게 된다.
커피는 로스팅 후 15일이내에 먹어야 함.
신맛을 안 좋아하고 다크초코 같은 거를 좋아하는데 강배전을 피하기는 역시 힘들겠군요.... 흑. 건강 소중해
태우지 않아도 다크 초콜릿 같은 맛을 내는 커피들도 있습니다~~ 건강 소듕하죵!!
최근 온라인으로 원두샀는데
지금까지도 빡침ㅡㅡ
맛의 문제가 아니라 내 상식에서는
그건 쓰레기였는데
싸고 리뷰만 보고 구입한걸 후회ㅠ
좋은 원두 싸게파는 판매자도 있지만
폐기처리해야하는 원두 파는 판매자도
있어. 많지
이런건 단속도 안하고 참ㅡㅡ
개취라고 우기면 그 뿐
그 많은 리뷰 이해를 못하겠음ㅡㅡ
좋은건 이렇게 알려주지 않아도
어떻게든 찾아내는게 요즘 사람들인데
피해야하는곳 진짜 양심없는곳도
좀 알려줘서 나처럼 빡치는 사람들 없길ㅠ
쓰레기를 돈으로 바꾸셨다니.. ㅠㅠ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커피를 마시세요 먹으세요? 마시다 와 먹는다는 의미가 같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거 따지면 뭐가 좋음? 알아들음 그뿐이죠ㅎ
솔찍히 커피는 온라인을 따라갈수가 없음 가격 온라인이 압도적이죠 배송시간 대부분 하루 늦어야 이틀이니 그것도 못참겠다 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퀼리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당일 로스팅인데 먹어보면 왜 이러지 하는곳이 너무 많아서 정말 좋은곳을 찾는 수고가 문제이지 일단 찾으면 무조건 온라인이 정답이죠
추천하시는 온라인샵있으신가요?
그냥 커피리브레 ㄱㄱ
커피 리브레 훌륭하죠. 저도 커피 리브레의 서필훈님의 큐그레이더 서적 번역본을 보면서 공부를 했더랍니다. ㅎ
오래된 원두는 무조건 피하면됨
진짜.. 제품명 자체가 노트인데, 그게 안 느껴질 땐.. 진짜 어이가
그러게요. 그런곳들이 은근히 있는듯 합니다.
로스터리샵은 항상 사장님 혹은 알바분들이 삽으로 장판파 찍고 계심 ㅋㅋㅋㅋㅋ
거의 혼자 계신다는뜻인가용?
광고네 ㅋㅋ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