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 시를 위한 詩 (198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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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poem for poem 시를 위한 詩 - 이문세 Lee Moon Sae.
작사/작곡 : 이영훈
노랫말: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나를 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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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옛날 감성 노래에 빠진 MG세대 [1시간] | 이문세,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 이상은, 변진섭, 조용필, 나미, 최호섭, 신촌블루스](http://i.ytimg.com/vi/0wJOsCLfO4s/mqdefault.jpg)
어느덧 내 나이 51
어릴적부터 불우했던 가정사. 힘겨웠던 학창시절, 20대 사회생활을 이문세 형의 노래를 주구장창 들으며 지냈고 버텼다.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진정한 가수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이 내 옆에 있다. 가족이 고맙다.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니 말이다.
고생하셨습니다...
ㅡ그때는 다그랬어, 몰랐을뿐 나만 힘들고 어려운건 아니었어 , 많은 사람들이 다 좋은모습으로만 내앞에 보여진거야 .
저사람들도 뭔가는 하나씩은 힘든걸 짊어지고 살고있을꺼야. 부잣집 친구
티비속 주인공, 다 아 ~얼마안되는 극소수야 !또 그들과 같은 처지를 바라는것도 허망된욕심이야, 그래 아주 죽을정도 바닥은 아니니까, 오늘 문세형노래들으면서 아니듯,무심한듯 하루를 나름대로 보내야지 !
전 가끔, 이런생각도 하곤 했어요^^
지난세월 바람처럼 떠나보내시고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람니다.
근 ㅡ 데 망할놈의 코로나땜에 뒤질맛이네요 ㅠ ㅠ 차라리 저노래가 나오던 그때가 더 낳았어요 아~돌아가고 시퍼!
문세 오빠님 흐뭇하실꺼같아요
행복하세요~~~~^^
아빠 사랑해
일흔이 넘은
이 나이에 올림픽파크텔에서
1박2일하며 이문세님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10월의 첫날밤에
가을맞이하며 현장에서
지난날을 회상하며
나의 앞날을 그려보고요.
이토록 아름다운날에
아름다운곡을 우리에게
선물해주고 먼곳으로
떠나가셨네요.
일흔넘은 나이에도 감성은
청춘못지않네요
부러워용 ^^*3
행복하시고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난 정말 행복한 시간을 살았던듯ᆢ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중ㆍ고등학교 시절을
보낼수 있었으니까 ᆢ
버스비가 없던 고등학생이 걸어서 돌아가던 그 길위에서 들었던 이 노래.지금도 생각나고 눈물이 납니다.
다글고 살았어요
짐은 다아마도 오너 ㅋ
아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아련해지고 애틋한 마음이 드네요..비슷한 연배실꺼같은데..저도 그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이모집에 잠시 얹혀 살때 사촌언니 방에서 몰래몰래 눈치보면서 엘피판으로 들었었더랬죠^^ 이곡 첫 전주는 언제나 뭉클해지네요....어떨땐 노래보다 댓글 한줄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
내 나이 어느덧 50을 향해 달려 가는데
그냥 눈물이 납니다ㅠㅠ
난 늙지 않을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눈 깜짝 할 사이에 여기까지 왔네요
그리운 친구들 그리운 내 청춘
추억은 가슴에 묻어 두어야 한다는게 서글프네요
문세 오빠 고맙습니다^^
다 같아요. 저도 아직 30대로 착각하고 살아요.^^
77번 버스를 타고 서울역을 가던 그때 생각에 눈물이 난다..77번노선..
마장동-왕십리-충무로-명동-충정로-마포-여의도..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타던 그시절이..
푸른하늘처럼 맑고순수하고 젊은 나의모습이..
변하지않을거라생각했건만 난 조금씩 늙어지고 다른 사람이 되어간다.
슬프다. 밖의눈을보니 소주한잔이 생각나는군!
공감
2019년 12월12일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
저는 그 시절 계성여중다녀서 77번 너무 잘 아네요.
모두 같은 공감대라는게 행복합니다.
🥰🥰🥰
계성여고 하교후 77타고 한양대앞 미술학원 다녔던 기억이^^
참 그리워요
이영훈님 정말 한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사작곡가 중에 한분인거 같습니다. 주옥같은 노래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너무 훌륭하신분. 그때도 좋아했지만 지금도 너무 좋네요 노래가.
비아
레아
리노
여재영
아빠가 돌아가신지 일주일짼데 그냥 이노래 들으면 괜스레 아빠가 생각나요..이젠 아픔없는곳에서 편히 쉬고 우리 꼭 다시만나 아빠
수년전 어느 신문기사에서 말기암 으로 투병중인 이영훈을 챶아가서 울었다는 이문세 기사를 보고 이영훈이 안타까워서 너무 슬펐다
이런 천재 작곡가는 다시 나오지 않을거다 감성덕인 노래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아 그리운 이영훈 그의 음악과 문학적인 감수성이 그립다
맞습니다 정말가사가 영혼의마음을 달래줍니다
이영훈! ! 이시대에 두명 있을수 없는분. 이분은 작곡. 작사뿐아니라 시,소설, 수필등 모든 문학장르에서도 단연코 최고가 될수있는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과 문학을 설렵하실수있는 단한분. 나도 나이가 70인대 당신은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많은 작품 더만드셔서 전국민을 따듯하게 위로해 주시고 먼훗날 백수를 누리고 가셨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필력이 부족해서 표현을 못함을 용서하십시요. 당신은 너무나 충분히 고마운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핑돌게 만드시는 분!
이영훈은 천재야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직장암4기
구구절절 노랫말이
나의 마음을 적시게 합니다
이시대의 청춘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모든 병은 마음 먹기 따름 입니다 ... 화이팅 하세요
@@user-zt8qp8pz4t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더욱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많이듣고 크고 즐겁게 따라부르시다보면 점점 건강 회복하실겁니다^^
@@lkw9661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나이먹고 들으니 가사가 정말 예술이네요..
고등학교때 겨울이던거 쌀쌀한 날 버스정류장 레코드가게앞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 청소년기를 함께한 문세님 곡들~ 다~ 사랑해요~*^^*
목포행 완ㅇ
가끔 아무생각없이 흥얼 거리는 노래. 내안의 내가 그때가 그리운가보네요.
시는 사람을 울리고, 노래는 사람을 한번더 울린다
시간 빠르다... 이 덧글 쓴지 벌써 한달..
Leigh Vivien 이제 1년이네요...
이제 2년이네요...
캬~~| 명언이십니다!
시인 이세요~^^ 어머나
대학교 입학하고 이노래 듣다가 교문에 서있는 첫사랑을 처음봤다. 그리고...
군대 갔다 온 뒤, 그 친구 결혼을 축하해주러 참석했는데 그 친구 어머님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왜 그러셨을까?
걔와 난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였는데...걔 남편과 술도 찐하게 마시고 멋진 친구라고 정말 잘해주라고 당부도 했는데.
근데 지금은 너무 보고싶다.
너무 아리다. 가슴이...
맘. 아프다
조은추억으로 죽을때까지 갖져으면...
@@schbak3853고맙습니다. 근데 죽어도 못잊을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내옆엔 아무도 없네요. 남아있을 공간이 안나오네요.😅
그 친구 어머님은 그때 님의 사랑을 알았던 거죠. 그러니 미안한겁니다.
꽃이 많이도 떨어지던 시대에 바람이 되고 별이 되어 살았던 젊은 영혼들!시대에 아픔이 있었지만 곡조 있는 기도와 시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 해 주고 자라나게 했던 영훈형님과 문세형님을 선물로 받았기에 그 시절이 더욱 아름답고 풍성했습니다.
이문세씨가 운명적으로 만난 '천재 음악가 이영훈'
이들의 환상적 만남이 오늘날 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를 기쁘게하고 추억에 젖어들게 할 것입니다.
이영훈 선생님 영면하소서
가요의 힘을 느낍니다. 문학적이고 서정적이고 이노래가 좋습니다.
레코드가게에 이문세5집이 나왔는지 매일 물어보고 없어서 힘없이 뒤돌아서던 고등학생때어머니가 건강하시던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이노래를 들으니 가슴 한쪽이 너무 아린다..
왜 이런 천재들이 요즘엔 안 나오지? YG, SM, JYP 뭐하냐? 아이돌만 구걸하지 말고 진정 예술가를 찾아 육성해라.
육성되는 순간 예술가가 아니게되죠. 단순히 돈벌이로 전락하니까
전주에서 눈물이 흐릅니다ㅠ
중,고 학창시절 젤 즐겁고 행복해야할 그시절이 전 아픔으로 남아있어요ㅠ늘 편찮으신 아버지.. 고생하시는 엄마..그리고 결핍이 습관이 되어버린 형제자매들..하루하루가 막막하고 끝이 안보일때..늘어진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던 문세오빠 노래가 있어서 그 힘든시기를 견뎌냈던거같아요..이젠 제가 그시절 엄마나이가 되어보니 자식들에게 맘껏 줄수없었던 부모맘이 어땠을지 백번 짐작이 가네요..잘살아냈다고 고생했다고 제게 칭찬해주고싶네요😅
저도 같아요. 그 시절 부모님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젊은날 이문세씨 노래가 너무좋아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영훈씨 곡이였네요. 이영훈씨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어떤 노래들이 더 있을수있을까? 노벨 문학상 10번줘도 당연하다 생각든다...
참좋은 노래네요
나이가 들수록 더더 좋아지고
눈물도 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그당시 92년도~
중2때 선생님이 노래 시켜서 평소 좋아했던 시를위한시 불렀는데 잘 했다며 펜 선물로 주셨어요~~ㅎㅎ
그때 도덕선생님~!! 생각나네요~^^
그뒤로 반애들 공부하기 싫어할때면 선생님이 노래 시키곤 하셨는데..
그때마다 이노래 불러서 애들사이에 나름 유행 시켰는데... ㅎ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이영훈은 진정한 천재다,,,, 가수는 그저 읊조릴 뿐.....
와~가사와 선율이 정말 아름답다.
이 모든 감성들이 전달되고, 표현된다는 것에 전율이 느껴진다... 한글은 정말 놀랍구나. 한글을 쓴다는건 축복이야.
.
음악(선곡)+음향(음질)+이미지=편집이 훌륭합니다.
가슴 적시는 노래 가끔 찾아와 듣고 갑니다.
올려주신 업로더 < pops8090> 님께 고마움 전합니다.
.
ㄱ
이노래는 들으면 저문는생을 편안하게 맞이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순간 울었다.진짜 최고에 곡이다.
고3때 가슴 시리게 듣던 노래.. 지금도 너무 좋다
진짜 가사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이영훈
이분은 정말
천재이자!
시인이다
순수된 겸허
노랫말이 깨끗하고
청명하다
푸른 하늘을 닮았다
전주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첫 사랑 첫 이별을 겪으며
흩날리는 꽃잎이 한없이 날리던 추억의 그 길...아련한 예전 그 날..
이런게 진정 클래식인듯~이문세님의.감성과 목소리가 마음을 울리네요
노래가 넘 아름다워 눈물이 나와요
이문세씨는
늙지않고
우리곁에 영원히 계셔서
좋은 주옥같은 곡
주시길요ᆢ
이영훈의 수명을 갈아넣었다는 작품들...
젊은시절을 함께 해준 이영훈님의 작품들 중 이 앨범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문세의 목소리가 정답에 가까웠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들어도 조금은 아쉬워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음악에 아름다운 가사인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노래 제목이다.
매년 9,10월달만 되면 찾아오는 소중한 노래 ~《시를 위한 시》하늘에 계신 작곡가 이영훈님.
중3사춘기시절 마음이 허전할때 채워주던 음악 잊혀지지않네요
지금 제나이..
+toshiro kitakawa
제 나이도 마찬가지... 그때 그느낌을 기억할수 있다는거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너무너무좋고 옛날이 생각나네요...
시를위한시~가사가 정말좋네요.좋다는말밖에는 달리표현못하겠네요.
문세 친구 그대가 이 시대에 같이 있다는게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이노래가 내 감성을 깨우네요
내 옆에 문세 친구같은 친구가 있으면 같이 막걸리 한잔 같이 마시며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시를 위한 시‥도데체 제목부터 왜이리 내가슴을 울리는지‥
같이 살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 곡의 가사가 남은 가족들에게 들려주는 얘기같아 더 슬픕니다
이영훈 님 그립네요 ...
그시절 감수성 사춘기때 노래에 울고
희끝한 반백이되어 그리움에 우는구나
이문세, 변진섭, 이상우 , 이상은 ....이 발라드 강자였던 시대,,,,그립다
박정운 조하문 유열 이정석 최호섭 추가
그대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내세요 ~~~ 그대날위해 울지 말아요 ~~~ ㆍ후회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 아름다운 인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시는 사람을 울리고 노래는 사람을 한 번더 울린다.
내인생 최고의 명곡.. 해가지고 서늘한밤이 지난 해가 뜨기 전의 새벽에 이 노래를 들으면 과거로 돌아간 느낌..
우리 엄마아빠가 나훈아씨를 좋아하는 만큼 나도 이문세 아저씨를 좋아한다
이 시대의 명곡 좋은음악 👍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눈물납니다 정말...무언가 모를... 음악을 좋아하지만.. 32살에... 이런느낌은 처음입니다.. 정말 시네요..
이문세 노래들 모두가
넘넘좋아요ㅎ
최고의 노래네요
주옥같은 곡이 너무 많아요.
내 오랜그녀, 해바라기,다른길,이별이야기,소녀,
이밤에, 깊은밤을 날아서,빗속에서, 광화문연가,
안개꽃추억으로,나는행복한사람,옛사랑,굿바이,
가로수그늘아래서면,가을이오면,사랑은늘도망가, 그대,끝의시작,붉은노을,휘파람,사랑이지나가면,난아직모르잖아요,그대와영원히,
더있는데 생각이~~~~.
예전에 '다큐 3일' 이라는 KBS 프로그램이 있었다. 수많은 회차가 있지만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 자식들을 보살피기 위해 매일 납골당으로 출석하는 부모들을 만나던 회차를 잊을수가 없다. 그 방송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였기에 이 노래도 잊을 수 없다.
저랑 같네요.
어머니 떠나 보내고 추모관 모신다음 집에서 우연히 tv 보다 다큐3일 납골당 이야기 나오면서 흘러나오는 노래 듣고 완전 각인이 되었어요 ㅜㅜ
감미로운 노랫말가사 이문세짱 이문세콘서트가야겠네요 너무 보고싶다
단풍잎이 바람에 스치우던 가을날... 조그만한 학원 봉고 맨 뒷자리 창가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가을 노을지던 그시간을지나, 막 어둠이 오기직전,아름다운 색색 나뭇잎과 공기,풍경이 참 멋져서 밖으로 처벅처벅 걸어나온날 이노래를 처음들은 그날 그시간이 삼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그 느낌과 감정도~
노래란게 참 얄궂어요 .사람을 타임머쉰을 태우질 않나^^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내마음도 예뻐지는것 같아~~
무거운 삶의 마지막을 담담하고 아름다운 시한편으로~
슬픈 노랫말이 가슴속에 아련하네요.
가을날 차분하고 평화로운 오후 햇살과 풍경을 다신 못보게 되는 생의 마지막을 위한시! 넘 슬퍼요 ㅠ ㅠ
중딩이지만 이시대를 떠올리면 눈물나고 비록 돈이없어도 행복했을거란 생각이들게하는 노래
김은택 진짜 인정..
그때 서울역에서 무임승차로 지방까지 이름모를 역에서 내린 기억이 나네요 돈 한푼없이 가출하던...
그때도 돈없으면 불행했어. 온동네 싸우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지.
저도 중딩인데, 정말 좋은곡이많아요 옛날노래들
@@nayanaya 당연히 돈이 없으면 불행하죠 하지만 저 때는 조그마한 것에도 웃는 시절 이었죠
영상도ᆢ
노래도 ᆢ
눈물짓다가
외롭다가
추억속 잠기다가
와..들을수록 가삿말이 정말 예술이다..
생활에 치이고 세상에 치이고...중학생 시절 노래로 위로 받으며 누구의 엄마도 누구의 아내도 아닌 중학생 시절의 나를 만나요 진정한 내 자신과 마주해요..
80년대 중반
시골학교에서도시로 출되근할때
이곡 듣고 젊은 시절을보냈던
별같이 아름다운시절
1980년더. 중후반
그시절로 가고싶네요
그때ㅈᆢ
그장소들
지금은 60초반의 나이ᆢ
그때 그시절 곁에 잏었던 사람들 ㆍ
그립습니다
어머니ᆢ
언젠가.. 시공을 건너 영원한 이별을 해야 할 순간. 남겨질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부를 아름다운 이별의 노래.
맞는말씀.. 제 장례식날 이노래를 틀어달라고 할거예요😊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새의 이름은
아프락삭스
선과악의 중간사이래요
헤르만헤세의 정신세계를 볼수있는 상징적 단어라고 판단됨
탈피해야 날아가겠죠
세상을 살며
그 틀에서 대다수의 삶이 묶여 살아가죠
악과 의!
하느님께서는 보편의 삶에게 너무 의롭지도 말라라고 조언하시기도 했어요
의만 추구하고 살면
명이 짧아진다
살짝살짝 잘못들
실수들
눈감고 시부적 넘어가기
큰죄는 감빵가죠
살인 강도 사기
좋으네~ 좋아~우리 인생 같기도하고 우리가이세상 떠나가도 이노래는 남겠지 ~ㅠ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이지만 가을이 깊어가는 가을앓이를 할때면 더더 마음을 울리는 명곡
가삿말이 그야말로 시네요. 이문세보다 이영훈이 생각나네요.
정말 그렇습니다.
이영훈이 작사만 한 줄 알았더니
작곡도 했군요.
정말 마음에 사무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주는 추석은 말로 다 표현 못하겠죠
되돌리고 싶은 중학시절이 간절히 생각납니다
이문세, 👑훌륭한 🎶🎶💜👏🎁👏
감사합니다, ⚘⚘🙋♀️
가을이 되면 노래방에선 이노래를 꼭 부르죠 좀슬프지만, 가을과시가어우러져 만든 걸작품👍👍👍
국민학교 6학년 때 나온 노래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는 변함이 없구나~ 이젠 40대중반 다시 들어도 왠지 기분이
항상파이팅하세요 올도다가죠 담년엔 꼭~♡
노래가넘좋네요 오늘비도오고
첫사랑이고 뭐고 다 싫고
울 엄마만 보고 싶다..... 엄마.... 어머니.... ㅜㅜ
맞아요 나도 다필요없고 우리엄마만 보고싶어요
이런 노래가 나왔을때...동시대를 살았다는거에...그저 감사할뿐..... 노래 한곡으로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 가본다...
문세흏 노래를 듣다보면 노래를 잘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따라 불러보면 부를 수가 없다......하여간 좋다...건강하시길~!
이영훈씨 노래에 30여년전 한 5년 미처살던때가 있었다~그리고 성악을전공하게 됐는데 이분노래영향이었나보다~
아름답다...
이영훈 입니다
이문세는 이영훈님을
대변했던 목소리일뿐
마지막 가시는 길에
찾갔던 이문세는
잘못했습니다
살아생전 자기를
세상에 나오게해준 분안테
그럼 안되었어요
미우나 고우나 이문세
이름 석자를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분인데
이영훈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 유년기를 위로해주시더니
중년에 저를 늘 보듬어
주시네요
영면하소서
노래가 넘 가슴에 와 닿아요**아름다운영상도 가을에 넘 잘 어울려요**아** 낭만의 계절 가을입니다***이뿐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좋은 곡
눈감고 들으면 편안한게...옛기억이 추억이..음악의 감사함을 느낌니다
이문세 노래는 주옥같다는 표현이 딱.....
꽃잎도 띄우고
별들도 띄울께!
이제 우리의 잊혀진 추억을 띄웁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장마의 나날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주 듣는 노래 중 하나.
맨 정신이든 술을 먹고 듣던 그나마 위로 되는 노래
그녀와 같이듣던 노래 그녀는 없지만 노래는 내곁을 떠나지 않았네요 클래식한 노래
사춘기시절~정말최고였다!지금역시 최고다~^^
한번 들으면 수십번을 반복해서 들었던것같다.
지금 이 노래를 또 수십번째 반복해서 듣고있다.
참으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다.
참으로 좋은 노래다.
사랑은 좋다~ 이 좋은 곡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하니... 사랑하는 그 이가 더 보고프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죽음과 바꿨다고 해도 전혀 무색하지 않은 고 이영훈님의 창작에 고개숙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9세에 가셨는데 저도 이제 그 나이가 가까워지네요.
저의 어머니는 27세에 꽃다운 나이에 가셨는데 제가 20년을 더 살았네요..
50이됫어요
그냥 눈물이 납니다..
내 청춘과 ...여행지. 가족
아직 사라진건아니지만. 왜 그리운건지.
누구도 얘기상대가없고.
그냥 슬픈
제가 이 노래가 좋아요 이문세가 제일 좋아요 좋은 노래 많이 들을께요
엄미가 그립네
하늘가신지 이제 3년이 되어가네요ᆢ
날마다 가슴에 묻어요 ᆢ
지난 시간들
더잘해드렸어야는데
살다살다 다음에 꼭
만나요 ᆢ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늘 행곡하게 사시고
언젠가 가슴으로
안아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