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주 집사, 강력 육아템 획득!

어느 날 당신 곁을 훌쩍 떠나버린 기억 속 그리운 누군가가 있나요?
오은주 집사는 5년 전 사랑하는 남편 이관희 집사를 천국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이관희 집사는 딸 아이를 출산하고 아내가 산후조리원에서 나오는 날 대장암 4기 소식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 아내 오은주 집사도 4기 혈액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혹한 고난 속에도 이관희 집사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았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하루라도 더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믿음을 지켜냈습니다. 성경 속 욥처럼 살다가 2018년 천국으로 입성한 그의 이야기는 KBS 다큐멘터리와 영화, 책 ‘교회오빠 이관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은주 집사는 AI 기술을 통해 남편을 다시 만났습니다.
근황 인터뷰인 줄 알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갑자기 남편의 음성이 나온다면?
천국으로부터 도착한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까요?
또 남편이 생전 좋아했던 ‘욥기’ 성경을 직접 성경을 읽어준다면?
촬영장 눈물바다 만든 교회오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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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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