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로 마음 먹기가 힘이들지, 시작하고 나니 한주가 금방 갑니다. 이번에 내려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계획하고, 나름 각종 설계도면도 그려봐야 자재를 정확하게 주문 할 수가 있기에 바쁩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완성된 집을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속된 말로 무식이 용감하다는 표현이 제게 딱 맞는 말 같습니다. 시작하고 나니 솔직히 막막합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이렇게 벌려놓았으니.... 절실하면 길이 보인다고, 처음 보고 있을 때는 막막하다 가도 또 어떻게든 하다 보면 나름 만족하게 진행이 되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적은 비용으로 집옆공터(대문앞 자재 쌓아놓은곳)에 조립식을 지으면 쓰는데 괜찮을것 같은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모두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집을 없엔다는게 너무 아까워서, 좀 힘이들고 또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보존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요즘 이렇게 직접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영상찾아보시면서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고입니다~~
쑥스런 말씀입니다. 그냥 직접 해보겠다는 욕심에 흉내 내는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깃든 집을 가지고 계시고 또 직접 수리를 하시니 집에 또 하나의 역사가 생기겠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다시 새로운 역사를 그려가겠습니다.
옛날의 아름다운 추억이 아직 까지 남아 있고, 또 그 추억 위에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다음영상이 기다려지네요 잘 봤습니다
시작하기로 마음 먹기가 힘이들지, 시작하고 나니 한주가 금방 갑니다. 이번에 내려가면 무엇을 해야할지 계획하고, 나름 각종 설계도면도 그려봐야 자재를 정확하게
주문 할 수가 있기에 바쁩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서 완성된 집을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 저도 완성된 모습이 기대되네요~~
대단은요^^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사실 시작은 했어도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앞이 캄캄합니다 ㅠㅠ
아무쪼록 어떻게든 해 나갈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다치지않는게 제일로 중요합니다.그래야 완성할수있어요.체력과 예산의 합리적인 분배도 잊지 마시길...화이팅입니다♥♥
네~~~첫째는 안전, 둘째는 건강, 셋째는 평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못하시는게 없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속된 말로 무식이 용감하다는 표현이 제게 딱 맞는 말 같습니다. 시작하고 나니 솔직히 막막합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이렇게 벌려놓았으니....
절실하면 길이 보인다고, 처음 보고 있을 때는 막막하다 가도 또 어떻게든 하다 보면 나름 만족하게 진행이 되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자인 저도 이런데 관심이 많아서 잘 봤습니다 직접하시면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힘은 들어도
@@user-ou7em3hm2g 감사 합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잘은 못하지만 제가 직접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하고 있습니다. 좀 잘 못하면 어떻고, 또 제가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요? 도전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손재주가 엄청 좋아요^^👍👍
과찬이십니다. 해보시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 입니다. 잘하는것 보다는 재미있게 하는게 더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짱!!
감사 합니다. 과찬이십니다.
그냥 제 손으로 직접 해보고 싶어서 용기를 냈습니다^^
와 원래 건축 하시는분인가? 저희도 시골에 버려지다시피한 집이 있는데 주말에 마당 텃밭만 씀 ㅠㅠ 나중에 집 다 철거하고 조립식하나 들여 놓으려 했는데 님 영상보니 ......... 꼭 그렇게 해야겠네요. 리모델링은 엄두가 안나네 ㅡㅡ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해보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적은 비용으로 집옆공터(대문앞 자재 쌓아놓은곳)에 조립식을 지으면 쓰는데 괜찮을것 같은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모두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집을 없엔다는게 너무 아까워서, 좀 힘이들고 또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보존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요즘 이렇게 직접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니 영상찾아보시면서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고 조적 쌓으신 부분 ㅜㅜ
저렇게 수평 도 안하시고 하시면
1ㅡ2년은 괜찮지만 좀더 지나면
조금씩 무너집니다
보강 또 하셔야 해요
하실때 좀더 꼼꼼히 하시지 ㅜㅜ
그렇습니까? ㅠㅠ
저는 기초 부분만 콘크리트로 하면 기초가 하나로 연결되 있어서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에 할때는 말씀하신부분 꼭 참조해서 잘 해보겠습니다.
정화조 직접하시려면 매우 힘드실듯합니다.ㅜㅜ
정화조 묻는것만 해놓으면 배관공사는 유튜브를 찾아 보시면 직접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의 용기도 함께 필요하고요^^
그냥 새로 짓는게,.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내려와 살 집을 짖는게 아니고 추억이 있는 고향집을 허물지 않고 살려보고 싶어서 주말을 이용해 해보는 것입니다. 시작하고 나니 들어가는 노동력과 돈보다도 일하면서 얻는 행복함과 만족감이 더 큰 것 같아 행복합니다^^
이런중노동을 어찌.., 30년동안 집을 왜 그냥 두셨어요? 물건도 그대로구..
그러게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세월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갈 줄은 몰랐다는 변명밖에는 할 말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