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손자를 위해 라오스식 돌잔치 '햇쿠완'을 준비하는 외할머니! 그런데... 갑자기 주인공인 손자가 보이지 않는다! [러브인 아시아] KBS 1211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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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1. 우연이 만들어준 인연의 끈!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이주학씨는 2008년, 라오스로 해외 봉사활동을 가게 됐다.
한 민간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주학씨.
출퇴근 길목에서 우연히 물을 얻어 마시며 알게 된 한 아주머니와 친분을 쌓게 됐는데...
우연도 쌓이면 운명이 된다고 했던가?
그 아주머니가 미래의 장모님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장모님의 소개로 부부가 된 쏨왕&이주학씨를 만나본다.
2.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이른 아침, 쏨왕씨네 집은 다른 집과는 다르다.
수업을 들으러 간 아내 쏨왕씨 대신 집에 남아 아이를 돌보는 사람은 바로 남편 주학씨다.
한국으로 시집 와서 아이 둘을 낳고 키우느라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남편 주학씨는 올해 초 육아휴직을 결심했다.
싹싹한 성격에 야무진 음식 솜씨까지 나무랄 데 없는 쏨왕씨.
그런데 저녁준비가 한창인 부엌이 소란스럽다.
쏨왕씨가 저녁 준비를 하다 주방장갑을 태우고 만 것인데...
의외로 크게 놀라지 않는 남편의 반응. 알고보니 이미 주방장갑 뿐 아니라 싱크대까지 태운 적이 있다고...
때론 실수를 하지만 늘 노력하는 쏨왕씨의 모습이 그저 예쁘게만 보인다는 팔불출 남편 주학씨.
소문난 잉꼬부부의 알콩달콩 일상을 들여다본다.
3. 결혼 후 처음 찾은 고향집!
꿈에만 그리던 고향을 3년 만에 찾은 쏨왕씨.
부부는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가 챙겨준 한국 멥쌀부터 조카들 옷이며 김치까지!
준비한 선물들을 꺼내느라 분주하고 엄마는 쏨왕씨 부부를 위해 고향 만찬을 준비한다.
우기와 건기가 번갈아 찾아오는 쏨왕씨의 고향 라오스.
우기가 지나고 나면 지붕 곳곳에 구멍이 생기곤 한다는데...
남편 주학씨가 지붕 수리공사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몸무게 때문에 지붕 위에는 장인어른만 올라가고 밑에서 보조작업만 해야 하는 처지가 됐는데...
행여나 장인어른이 다칠까 노심초사하는 주학씨.
과연 지붕 공사는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을까?
그리고 라오스를 처음 찾은 도윤이와 하윤이를 위해 집안 식구들 모두 바빠졌다.
라오스식 돌잔치인 햇쿠완을 해주기 위해서 였는데~
음식 준비도 끝났고 초대장을 받은 마을 사람들도 모두 모였지만
정작 주인공인 쏨왕씨 부부와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 과연 고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러브인아시아 #라오스 #다문화가정 #친정방문 #고향방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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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정에 늘 좋은 일들만 함께 하 소서.!!!!!!!!!!!!!!!!!!!!!!!!!!!!!!!!!!!!!!!!!!!!!!
감사
지역이 산새 바위 풍경이 반나 부근같이 느껴지는데 ???반나 한국인 라오한 유튜브에서 많이 보았는데
대나무밥 ! 예전에 동남아에서 있을때 생각하니 정겹네요 ! 참 순수한 사람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 쌀도 지어면 저거 처럼된다 알간 쌀을 불려 꼬도밥 하면 똑같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내륙국입니다 민족은 라오족이 다수이구요 동남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입니다
시집분들이너무지해롭네요
한국 참쌀은찰지고
라오스 찹쌀은 꼬도밥 처럼. 멀 알고나 시부리라
메인화면에 남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무슨 사연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