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씬을 보면서 우리 식구를 떠올렸음 아버지는 늙어서 직장도 끝났는데 출가외인이란 애들이 아버지한테 사업어렵다고 돈빌려달라고 사위가 돈빌려오라고 해서 꾸역꾸역 기어와서 다늙은 아버지 마음이나 병들게 하더라... 아버지는 그런거 보면서 무슨 생각했겠나 내가 자식 농사 완전 망했구나...
이 장면에서 재벌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구나 느꼈던 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주식 투자하다가 몇천만 날려도 그걸로 인생은 거의 나락인데... 1400억을 날렸는데... 그냥 돈 날린 거 말고는 별로... 그게 공금 횡령이라 처벌이 문제지... 돈은 문제가 아니구나...
돈과 권력은 상대적인거니까요 용돈받던 어릴때는 뽑기나 게임에서 사기로 몇천원 몇만원 날아가는걸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고,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전전긍긍 했었음 어른들이 다루는 10만원 100만원 단위의 돈을 보면서 어른들은 클라스가 다르구나 라고 느꼈죠. 어른이되면 다시 상대적으로 위를 보며 클라스가 다르다고 느끼고 재벌이되면 또 더 위의 글로벌급 기업들을 보며 클라스 차이를 느끼겠죠
진양철입장에선 진짜 말이 자식이지 진짜 말이 필요없을듯 뭐 그냥 말아드시고 아부지 살려주세요 하 진도준이 미울까? 1등과 2등이 너무 못하는걸 아니3등까지 이순양을 키우고 경영할 자격이없다는걸 그리고 본인을 가장닮은건 진도준이란걸 인정하기싫어서 버린자식 손자라 인정하기싫은데도 갈수록 123등이 다자격이없는 밑바닥이란걸 깨달은순간 진짜 현타올듯
@@제호-u3c 많고 적음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행정부에 똑바로 시장관리를 해달라고 요구하는것 자체는 뭐라할거 없음 하지만 사람들이 욕하는건 지가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했다가 손해보고서는 정부에다가 투자손해를 복구해달라고 찡찡대는 인간들이지
야... (1)진양철이가 촌놈 검사 사위를 시장으로 써먹으라고 얘기할 때... 화영이가 눈물흘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일품 연기" 이다. 그것도 양 눈에서 동시에 눈물이 흐르지 않고 오른쪽 과 왼쪽이 시차를 두고 흐르는 장면은 기가 막힌다. (2) 진양철이가 화영이에게 충고할 때, 카메라가 수평으로 혹은 아래로 이동하며 찍지 않고, 밑에서 위로 찍으며 무릅꿇은 화영이의 입장을 보이니.. 시청자들도 화영이와 같은 입장에서 애절한 마음을 갖게한다 . 촬영기법이 대단하다. 1-10회까지 이런 촬영기법은 없었지 않은가?? 이렇게.... 시청자의 마음과 심장을 끄집어내니(?) 시청률이 폭박할 수 밖에.....
보통 일반인들로 대입해도 상황이 재밌어짐. 이 사람들은 재벌가지만 서민들도 1억4천을 주식에 투자해서 다 날려먹으면 멘탈 나가지. 더구나 이리저리 끌어다모은 돈이거나 정말 회사공금 빼돌려서 투자했는데 날리면 인생 종치는거. 삼촌이 고모가 큰아버지가 또는 내가 저런 상황이 되면 핏줄이라고 저걸 죽이지도 못하고..연기들 잘하시네.
2:39 여기서부터 진짜 엄빠한테 혼날때 저렇게 우는데 존똑
이성민 연기하면서 얼마나 신났을까 대사 칠때마다 저렇게 뚝딱 받아주면 진짜 김신록 미쳤다. 한 호흡도 안 흐리고 적당한 타이밍에 다 받아줌
이 씬 계속 보게 되는게 진양철 회장 캐릭터가 첫째둘째 혼낼 때랑 뭔가 다름 막내딸이라 그런가 내용은 가차없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아빠랑 딸 같음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장남처럼 개념없는 사고 쳐서 때려패죽이고 싶어도 막내딸이라 꾹 참고 현타온 느낌 ㅋㅋㅋㅋㅋ
😊😊ㅁ😊@@aviencloud4239
난 이씬을 보면서 우리 식구를 떠올렸음 아버지는 늙어서 직장도 끝났는데 출가외인이란 애들이 아버지한테 사업어렵다고 돈빌려달라고 사위가 돈빌려오라고 해서 꾸역꾸역 기어와서 다늙은 아버지 마음이나 병들게 하더라... 아버지는 그런거 보면서 무슨 생각했겠나 내가 자식 농사 완전 망했구나...
1:04 이건 진짜 경상도 네이티브만 가능한 대사다ㅋㅋㅋㅋㅋㅋ
ㅆㅅ
보통 드라마에 부산경남 사투리만 나오는데 이성민이 경북 북부 출신이라 영주 안동 이쪽 억양으로 대사치니 예천출신으로서 너무 반가웠던...
진짜 욕심많은 딸래미연기 진짜 잘한다..
개ㅅ
1:18 여기서 아부지 할때 빨리 감기 한줄ㅋㅋㅋㅋㅋ
진짜,,,연기력 뭐꼬..이 드라마에선 작은 역활부터 메인까지 ..이미 얼굴을 아는 배우와 처음 보는 배우들..연기력들이 정말 대단하시다...와,,완전 소름
에미터진 초졸 역활충 개패고 싶고 ㅋㅋ
연기 둘다 진짜 잘한다... 두 사람 각자 심정이 진짜 섬세하게 드러나는듯ㅋㅋ 물론 백화점 돈 날린 건 오로지 본인 탐욕 때문이어서 진화영이 불쌍하진 않네요
귀여움ㅋㅋㅋㅋ
너무 부잣집으로 태어나서 10원한장 벌어본적이 없어서 자기가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질렀는지 그나이 먹도록 깨닫지도 못하고 멍충한연기 너무 잘해 진짜 꿀밤한대 멕이고 싶을정도임
진짜 이 드라마 연기력 미쳤음 ㅋㅋㅋㅋ 구멍이 없음
ㄹㅇ 부잣집 막내딸 같음
@@user-ot5ki2qb6v 티파니빼고 다잘했다 진짜...
@@낭낭하게-e5l그거 ㅇㅈ
@@user-ot5ki2qb6v티파니도 나와요?
김신록 진짜 연기잘한다.
정말 철부지막내딸이 애원하는것같다.
드라마 방법에서 김신록 배우 처음 봤을때부터 저 배우 기운 보통 아니네 진짜 사연 많은 무속인 같아 그 짧은 분량에도 눈에 확 띄었는데 이렇게 재벌 역도 잘 하는거 보니 진짜 스펙트럼 넓은 좋은 배우구나 싶다
연기 둘다 지린다 이런 배우들이 있었다니
딱봐도 아부지 앞에서 징징거리며 때쓰는 막내딸이다 ㅋㅋㅋ연기 진짜 잘하신다
진화영이 딱 저 시대 재벌의 표본이 아닐까 싶다.. 회삿돈 = 내 돈. 저런 마인드 때문에 imf에서 금융구재를 받은 게 아닐까..
나 저. 여배우로 배우로 안보임.
그냥 진양철 딸 진화영으로 보임
완전 연기의 여신으로 인정함.
고마워요. 진짜.
이런 진정한 여배우를 보게해줘서
배우면 배우지 여배우라고 앞에 '여' 안 붙였으면 좋겠어요. 남자배우들한테는 남배우라고 꼬박꼬박 안 붙이잖아요. 저 사람들이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로 봐주길 바랄까요? 아니면 그냥 온전한 배우로만 봐 주길 바랄까요?
@@user-ar65oy6fd5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말로만들었지 이런 글을 진짜 보네
@@user-ar65oy6fd5v???.
여배우라고 써도 배우라는 단어와 똑같은 의미로 생각해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꼴보기 싫네요ㅎ
@@user-ar65oy6fd5v 멧퇘지는 나가있어라
김신록배우님 연기 진짜 👍👍👍👍👍👍👍
철없는 연기 진짜 짱이다
한편으론 진양철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갈듯...
자기 피를 이어받은 자식들이
계속해서 작살나는데..
그쵸. 소설에서도 그랬었죠.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
누칼협협회장 진회장님 만세!!
만만세!
개빵터졌네ㅋㅋㅋㅋ
도준이가 니한테 주식 사라고 뭐, 손모가지라도 비틀드나! 칼 들고 협박하드나!
진짜 슈룹 극혐 아이돌 연기자 보다가 다시금 눈호강하는 연기다.
1:28 연기 정말 미쳤다 와 보석 💎
몰입감 100%!!! 연기들 정말 잘 하네요!!! 보면서 계속 저렇게 무능하고 무지하고 이기적인 딸자식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음 ㅋㅋㅋㅋㅋ
와… 여배우 회장한테 돈 달라고 조르는 연기가 대단하다… 진짜 아부지 연속으로 부르면서 딕션 하나 삑사리가 안났네
정말 서럽게도 울고불고 ~^^ 역시 우리나라의 드라마 정말 재미있어요.. 예전엔 대본을 읽기도 힘들어하는 배우들이 책임감 없이 분량도 많아서 짜증도 많이 났고~ 기업드라마인지 신데렐라 동화이야기같은 소재가 대부분 이었는데~
두분의 연기 조합..진짜 짱. 이 드라마는 이성민씨와 조연들이 다 살림.
성
@@sky908062 앗..이름을 잘못 적었군요. 수정함다. ^^
진짜 철 없는 여자 연기를 이렇게 잘 하는 것도 처음 봐요...재벌 총수 연기도 카리스마 있지만, 그거랑 대비되는 찌질한 연기가 압권인 듯.
할아버지랑 고모랑 연기하는거 보면 밥먹고 연기밖에 안했나 생각들 정도...
순양가 사람들 다 연기 잘해서 너무 재밌어요. 감정 몰입도 최고고, 오랜만에 한국 드라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송중기 연기는 별로인데
다른 사랑들이 연기파들이라 다 잘함.
@@ckn7119 하지만 20대와 40대 얼굴을 오갈수 있는건 송중기 뿐임
@@네이밍-g8e별반 차이 없음.
메이크업과 헤어 효과일뿐.
그렇다고 연기력이 느는건 아님.
솔직히 주변 인물들 연기력의 도움이 큼.
진양철 누칼협 시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리 좋은 연기들을 보며 행복했는데 ... 왜 마지막을 그리 망작으로 만들었는지..... 생각 할 수록 아쉽네...
국밥?
그르게요. 마지막이 참 중요한데
진짜 철딱서니 없는데 너무 간절하고 , 보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게 연기 너무 잘하네 ㅋㅋ
진짜...ㅋㅋㅋㅋ 연기 다 잘하신다.
진짜 연기 오지다
이성민 허ㅣ차 지날수록 몸 굽어가는 거 진짜... 대단
시대를 앞서 누칼협 시전하시는 회장님
우리 고모가 할아버지한테 했던 행동이랑 똑같다. ㅋㅋ 나중에 아버지가 막내동생이라고 도와주더라
우리아부지도 고모어렵다고 받을수도없는돈2000만원 해주고 엄마한테 지금까지 욕먹고 있지요
@@이광훈-z3n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빌려주는거 아니지
@@레이-d7d 저거는 빌려주는게 아니라 준거임 못받을거 알지만 주는거라
울 아버지랑응 다르네
잘 하셨네요. 아버님 복 받으실 거예요. 어쩌면 남자들이 더 많이 부모에게 받고 자란 우리나라 가족 특성상 일종의 부채감도 작용했을 듯. 나도 돈 있으면 동생들에게 이것저것 해주고 싶네요.
희대의 명장면 명연기다
연기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두고두고 회자 될 듯
정말 둘다 경이로운 연기력이다. 저기엔 이성민도 김신록도 없다. 노련한 진양철과 철없는 진화영만 있다.
넌 남편이있지않냐 할때 ㅋㅋㅋㅋ 와 심정
이 장면에서 재벌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구나 느꼈던 게... 우리 같은 사람들은 주식 투자하다가 몇천만 날려도 그걸로 인생은 거의 나락인데... 1400억을 날렸는데... 그냥 돈 날린 거 말고는 별로... 그게 공금 횡령이라 처벌이 문제지... 돈은 문제가 아니구나...
돈과 권력은 상대적인거니까요
용돈받던 어릴때는 뽑기나 게임에서 사기로 몇천원 몇만원 날아가는걸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꼈고, 부모님한테 혼날까봐 전전긍긍 했었음
어른들이 다루는 10만원 100만원 단위의 돈을 보면서 어른들은 클라스가 다르구나 라고 느꼈죠.
어른이되면 다시 상대적으로 위를 보며 클라스가 다르다고 느끼고 재벌이되면 또 더 위의 글로벌급 기업들을 보며 클라스 차이를 느끼겠죠
그쵸 뭐
그건 다른게 저사람은 1400억이상이 있는데 돈을 날린거고 나락가는사람들은 0원있는데 빚져서 -가 되니까 그런거임.
차라리 시장인 사위가 도움 안 준다고 아버지가 나서서 압박해달라고 부탁하지. 염치불구하고 죄송하다 고개 좀 숙이고. 매번 어리광 부려서 원하던걸 얻던게 습관이라 그런지 사회생활 짬바 오래된 전생의 현우 영혼 들어있는 도준을 못이기네. 저렇게 다짜고짜 어린 조카탓 하면서 1400억이나 되는 돈(빌려)달라고 징징대면 아무리 아버지라도 해주기싫지. 것도 순양 유통 계열사 통채로 넘겨받은지 얼마 안되어 공금을 주식으로 날려먹은 뒤인데. 에효. ㅋㅋ
사위가 순양에 선전포고(미디어시티 개발건 제아 건설 줌 + 진양철 본인에게 한 최창제의 무례한 언행)했는데 압박은 의미 없을듯여?
@@김호랭이-h8n 근데 뒤에 화영이 조카가 와서 다시 그 개발권 순양에 넘기라고 압박하니 도준 배신함. 그래서 도준에게 전화로 기한내로 입주업체 선정 안하면 순양측에 넘기겠다고 함. 이런 상황에서 진회장이 다시 이득으로 꼬드기면 넘어갈지도? 저 시장 캐릭터도 박쥐임.
1:21
다리 붙잡으며 슬라이딩 하는건 원래 대본에 없는것이고 즉흥적으로 한거라는데 연기력 대단.
보다보면 배우님이 진양철 딸 진화영이 되어버리셨음 ㅋㅋ 연기 신임
그리고... 약 3분간의 화영이가 떼를 쓰는 장면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양철회장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반응하는 화영이의
얼굴모습은 가지가지로 "일품"연기다.
진양철입장에선 진짜 말이 자식이지 진짜 말이 필요없을듯 뭐 그냥 말아드시고 아부지 살려주세요 하 진도준이 미울까? 1등과 2등이 너무 못하는걸 아니3등까지 이순양을 키우고 경영할 자격이없다는걸 그리고 본인을 가장닮은건 진도준이란걸 인정하기싫어서 버린자식 손자라 인정하기싫은데도 갈수록 123등이 다자격이없는 밑바닥이란걸 깨달은순간 진짜 현타올듯
아니 할아버지는 넘치게 똑똑하고 이성적인데 자식들은 하나같이 왜 저러나ㅜㅜ
엄마가 멍청해서일 수도. 우쭈쭈만 하고 키워서일 수도.
저렇게 누리고 사는게 당연했으니까.. 평생동안이나ㅋ 물론 첫째나 둘째는 나름 경영 괜찮게 하는 편이고 저정도는 아님.
@@icyvo3593 풍요는 바보를 낳는다.
아버지는 순양을 만들고 세웠고, 자식들은 그 성공한 순양안에서 편하게 살았으니까 무딘거지
ㄹㅇ 주식하라 권유도 안하고 강요도 안하고 회사공금 횡령해서 주식에 꼴아박으라 한적도 없는데 지가 다 해놓고 남탓하는 수준이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영끌족들 부동산에 코인에 갖다박아놓고 도와달라 징징대잖음
30만원까지 오른다고도 말해주지 않았나
작전세력이 있다고도 말하고 ㅋㅋ
@@성이름-m3u ㄴㄴ 그것보다 무주택자들이 부동산 가격 올라서 찡찡되는게 더 많음
@@Joel-hz6rz 그거 어느정도 사실이었지않음 ㅋㅋ 그뒤에 휴지조각된다는 것만 안말해준거지 ㅋㅋ
@@제호-u3c 많고 적음을 말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행정부에 똑바로 시장관리를 해달라고 요구하는것 자체는 뭐라할거 없음
하지만 사람들이 욕하는건 지가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했다가 손해보고서는 정부에다가 투자손해를 복구해달라고 찡찡대는 인간들이지
?? : 1400억이나 날리고도 배운 게 없어서 더 화가 남
?? : 1400억이면 아빠한테 말하면 됨!
도칼협 (도준이가 칼들고 협박했냐)ㅋㅋㅋㅋㅋ
You deserve this because you're different , right?
와우 십원 한장 ㅋㅋ 디테일 미쳤네
우리 아버지들 맨날 하시는 말씀..
과거 세대에 산 사람들은 10원이 지폐였지 그렇지 ..
지금 시대에는 공기같은 10원이지만 저 세대 사람들은, 진양철이 청년기에.. 그니까 정미소 시작할 때 쯤 10원으로 쌀 한가마 사던 시절을 살아봤으니
저거 원래쓰는표현아니에요?십원한장 쌀한톨.. 경상도만 또 쓰는건가
@@Komotototo 00년생이면 옛날에 십원이 지폐로 나오는것도 잘 모르겠죠. 요새 초딩들은 워드 저장 버튼이 디스크모양인지도 모르고, 전화기를 받을대 손 동작도 20~30대랑도 다르는데 십원 지폐면 60~70년대쯤일듯?
연기력 진짜 최고다.
드라마 잘 안보는데 재벌집막내아들
인정
진양철이나 최창재나 카리스마가 대단하네요.
진화영을 기죽게 만들다니....
이 좋은 연기자들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데. 마지막을 그렇게 마무리 했어야 하나 싶다. 살면서 내가 본 용두사미 중 거의 원탑이다.
‘도준이 글마’ 들었다 만족한다
애써 넘겨왔던 자식들 무능,탐욕 직적 목격하고 현타온 모습이 대박이지
연기 미쳤네
들마내용은 어찌 보면 뻔한데 연기들 클라스가 달라서 너무 몰입해서 보구 있어요 !!
진짜 연기 잘 한다.
연기력 전쟁🎉🎉 두분 다 천재적이에요
아우 둘 다 연기가 개쩔~~~
나는 백만원도 빌릴 데가 없는데 아부지보구 1400억을 마치 1400원 처러. 말하는 클라스.. 저 시대에.. 오지고 지리고 부럽다 진짜.. ㅠㅠ
명대사
십원한장 나오나ㅋㅋㅋ
십원이 지폐였던 그 시절..
옛날 어른들 시절엔 십원이 지폐였대요 ㅎㅎ검색해서 봤는ㄴ데 진짜 종이돈이에요 ㅎ
돈을 잃었으면 배우는게 있어야한다..
결말 박살난 걸 알고 봐도, 배우들 연기는 진짜 미쳤다.
누가 칼들고 협박하드나~?
야... (1)진양철이가 촌놈 검사 사위를 시장으로 써먹으라고 얘기할 때... 화영이가 눈물흘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일품 연기"
이다. 그것도 양 눈에서 동시에 눈물이 흐르지 않고 오른쪽 과 왼쪽이 시차를 두고 흐르는 장면은 기가 막힌다. (2) 진양철이가 화영이에게 충고할 때, 카메라가 수평으로 혹은 아래로 이동하며 찍지 않고, 밑에서 위로 찍으며 무릅꿇은 화영이의 입장을 보이니.. 시청자들도 화영이와 같은 입장에서 애절한 마음을 갖게한다 . 촬영기법이 대단하다. 1-10회까지 이런 촬영기법은 없었지 않은가?? 이렇게.... 시청자의 마음과 심장을 끄집어내니(?) 시청률이 폭박할 수 밖에.....
남변:니 아버지한테도와달라고해
아버지:니 남편한테도와달라고해
왜 경상도 사투리가 좋게 들리징
저게 원래 찐 경상도 사투리
아이고 펞 시즌1 천명수,천서진 부녀 기억났어...
진양철: 누가 칼 들고 협박함?
스토브리그 대사가 생각남ㅋ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나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줄 안다고...ㅋㅋㅋㅋ
역시 딸이 좋네...
딸이니 절케 하지 만약 아들 같앗음 귓싸다기 부터 쳐맞고....ㅋㅋㅋ
솔직히 재벌집 막내아들의 스토리는 참 단순하면서도 유치할수도 있는건데..워낙 연기들을 잘해서 다 덮어버리는 듯..
연기 개잘해ㅋㅋㅋㅋ이히이잉히잉😢
보통 일반인들로 대입해도 상황이 재밌어짐. 이 사람들은 재벌가지만 서민들도 1억4천을 주식에 투자해서 다 날려먹으면 멘탈 나가지. 더구나 이리저리 끌어다모은 돈이거나 정말 회사공금 빼돌려서 투자했는데 날리면 인생 종치는거. 삼촌이 고모가 큰아버지가 또는 내가 저런 상황이 되면 핏줄이라고 저걸 죽이지도 못하고..연기들 잘하시네.
진짜 고마확 할때 찐 우리 아바인줄...ㄷㄷㄷ
ㅎㅎ 도준이가 도중이로 자막 재미있군요
진짜 소름돋는다 연기...레알 팔에 소름돋았음
이성민 진양철은 진짜 완벽한 연기다..
국밥집 아들이 꿈 하난 기가 막히게 꾸네
김신록씨 참 연기 잘하셔.
저렇게 돌아서면서 말은 저렇게 해도 속으론 터질듯 손주랑 자식이랑은 시점이 달라서 또 그렇겠지만 암튼 연기는짤짐
오늘 다시봤어 누나
진양 家 가족,가신까지 전부 연기 지렸다 👍👍👍👍👍
진화영 지분 진양철 회장한테 팔면 말은 많아도 되지않나요?
지분제일 많이 갖고 있는데 또 살필요가 있을까...
솔직히 이 드라마 너무재미있고 본방에 재방,삼방,사방... 일주일내내 보는데 다좋아 연기, 연출, 배우 다좋아 그런데 옥에티!!! 송중기상대역이 송중기 이모같다는거;;; 드라마 내용에도 타이타닉얘기하며 나오는데 의도한건가? 일부러 송중기 이모같은배우를 상대역으로?
ㅎㅎ 나도 이몬줄 ㅋㅋ
계열사 분리가 뭔지도 몰랐던거다...저기가서 1400억 달라고 하는것 자체가...
지옥에서 박정자와 완전다른 모습 .. 찐 연기자
그러고보니까 고모부 원랜 낙마하지 않나?
다른애한테 도준이가 작업쳐서 dmc이어가고
드라마는 고모부혼자 살아서 둘째큰아빠한테 아부하다 말아먹고 끝났네
저 여배우분이 드라마 지옥의 그 엄마 역할 배우라니 ㄷㄷ
다시한번이배우 이대로 합시다 대박날듯
고마 확! 할때 딱 그 시대 아버지 같아보이네요
옛날 경상도 할아버지
...저기서 회장님께서 뺨아리 후려갈기지 않은것만 해도 많이 참은거지
그러게 진양철 고명딸로 만족하라했을때 얌전히 있었으면...이런 참사는 없짘ㅋ
"검찰 움직였다는 증거" 이게 복선이구만
차기 대통령 한동훈 든든합니다. 걱정마세요.
@@2023MooHyeon 우웩
진양철: 누칼협? 알빠노
와 보는데 돈빌려달라 했을때 소름이 막 어후
연기 미쳤네 무서울 정도다
그렇게 진양철회장은 환생하여, 택시기사가 되는데.....
ㅋㅋㅋㅋ 도준이가 주식사라고 칼들고 협박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