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여행 준비로 찾아보다 댓글 남깁니다. 성우분이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참으로 편안하게 잘 이야기해주시네요. 6:05와 7:36와 8:47 나오는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나레이션과 음악 들으면서 영상을 보니 감동입니다. 시간관계상 메이리설산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메이리설산 숙소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 이렇게 좋은말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메이리 설산은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특히 아침 여명에 황금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그자리에서 축복 받은 느낌을 느낄수가 있으실겁니다. 제가 묶었던 호텔은 테라스에서 메이리 설산을 바로 볼수 있는데,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5분정도 조금만 올라가면 저의 영상속의 8개의 불탑이 있는곳을 가실수가 있습니다. 아래 호텔 정보 아래 남겨 드립니다. --> 德钦飞来寺景区 (梅里雪山正 对面)디칭 페이라이쓰 풍경구 (메이리 설산 정면) -->전화번호 : 86-166 0888 2080 그리고 요청하셨던 영상속 음악 제목 남겨 드립니다. *5:17 ~ 6;02 : 眼梦 / Mitchell *7:38 ~ 8:41 : 唯一 / 告五人 *8:46 ~ 10:39 :The Chant of metta (자비송) 특히 'The Chant of metta' 이 음악은 티벳 힐링 음악을 검색하다 찾았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나 마음의 감동과 치유를 주는 것 같아 영상에 삽입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샹그릴라여행 가셔서, 생활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엇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샹그릴라라는 말은 제가 2005년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아내와 함께 운남 배낭 여행을 하면서 찾은 곳입니다. 중국정부에서 샹그릴라현(中甸)을 칭하지만, 저는 비래사에서 새벽 5시에 메리설산의 일출을 찍고 4000미터를 넘어서 상위뻥, 하위뻥 마을을 들어가야만 진짜 제임스 힐튼의 샹그릴라와 같은 곳이 나옵니다. 제가 운남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샹그릴라를 찾아서 라는 이름으로 여행기를 동아일보 인터넷판에 연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여행기를 보고 그곳을 샹그릴라라고 칭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1년 후 EBS 에서는 제가 올린 장안에서 막고굴까지라는 다큐 영상을 보고, 서안에서 돈황까지라는 3부작 다큐를 만들어서 방송하였고요! EBS는 제가 갔던 코스를 그대로 답사해서 다큐를 만들었지요! 메리설산의 붉은 일출의 사진은 제 사진을 가지고 만드셨네요! 기회가 된다면 4000여 미터를 넘어서 위뻥 마을을 들어가야만 소설속의 정경이 펼쳐집니다. 비래서에서 메리설산만 봐서는 소설곡의 정경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곳도 많이 발전되어서 전기도 들어오고, 케이블카도 개설되어서 말을 타고 가는 고생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안녕 하십니까?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제 영상을 보시고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 입니다. 샹그릴라는 언젠가 여유가 되면 다시 한번 꼭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인데,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동행하고 싶군요. 제가 중국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살고 있는지라, 메리설산의 붉은 일출 사진은 저의 촬영 모임의 작가의 허락을 받고 올렸는데, 선생님의 작품이라고 하시니 조금 난감 스러운 심정 입니다. 혹시 후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함께 샹그릴라를 다시 찾아 멋진 여행 다큐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조그마한 무역업을 하고 있지만 취미활동으로 영상및 사진촬영도 하고 있습니다. 6월1일 부산에서 사진과 촬영 작가를 하시는 모임 분들이 오셔서 장가계 촬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응원 부탁드리며, 댓글 감사 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건승 하시기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leesTube 아, 감사합니다. 동아일보 인터넷판 도깨비 뉴스 여행기에 중국 오지 여행기 여러편을 연재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 사진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중국에는 이곳 말고도, 정말 가고 싶고 그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중국 여행을 할때는 중국인들의 여행기를 참조해서 배낭 여행을 합니다. 중국인들이 다니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작품 사진이 나오는 그런 깊은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합니다. 모임에서 6월에 장가계를 가셔서 촬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은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단지 염려되는 것이 그 시기에는 장가계의 날씨가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그것이 조금 걸리네요! 여유가 된다면 장가계를 들러서 다른 곳도 같이 여행을 가시면 출사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출사를 원하시면 계림도 좋구요. 신장지역도 사계절 풍경이 너무 다르기에 이곳 또한 매우 좋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제가 작년 11월 초순경에 사천성 지역을 약 보름동안 배낭여행한 것을 단편적인 동영상을 만들어 본 것입니다. 그냥 시간되실때 심심풀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ruclips.net/video/T_RABBU3SD4/видео.html
영상이 정말 멋집니다. 아름답고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샹그릴라 여행 준비로 찾아보다 댓글 남깁니다. 성우분이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참으로 편안하게 잘 이야기해주시네요. 6:05와 7:36와 8:47 나오는 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나레이션과 음악 들으면서 영상을 보니 감동입니다. 시간관계상 메이리설산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메이리설산 숙소 이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 이렇게 좋은말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메이리 설산은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특히 아침 여명에 황금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그자리에서 축복 받은 느낌을 느낄수가 있으실겁니다.
제가 묶었던 호텔은 테라스에서 메이리 설산을 바로 볼수 있는데, 호텔에서 나와 왼쪽으로 5분정도 조금만 올라가면 저의 영상속의 8개의 불탑이 있는곳을 가실수가 있습니다.
아래 호텔 정보 아래 남겨 드립니다.
--> 德钦飞来寺景区 (梅里雪山正 对面)디칭 페이라이쓰 풍경구 (메이리 설산 정면)
-->전화번호 : 86-166 0888 2080
그리고 요청하셨던 영상속 음악 제목 남겨 드립니다.
*5:17 ~ 6;02 : 眼梦 / Mitchell
*7:38 ~ 8:41 : 唯一 / 告五人
*8:46 ~ 10:39 :The Chant of metta (자비송)
특히 'The Chant of metta' 이 음악은 티벳 힐링 음악을 검색하다 찾았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나 마음의 감동과 치유를 주는 것 같아 영상에 삽입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아름다운 샹그릴라여행 가셔서, 생활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엇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영상도 글귀도 목소리도 음악도 모두 방송국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음악은 정말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
덕분에 힐링합니다
숙소와 음악 정보 매우 감사드립니다
지금 샹그릴라에 있는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레이션도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또 한번 가고싶은 곳입니다..좋은 추억 남기시기 바랍니다..
차원이 다른 멋진 여행기
소설을 찾아가신분이 곧 주인공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장관이 따로 없네요! 힐링 하고 갑니다!!^^
와우 멋지세요~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멋진영상들 입니다. 부럽습니다.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멋진영상과 깊이있는 내용에 떠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찬의 평가 너무 고맙습니다...님의 영상도 너무 아름 답습니다. 자주 방문 드릴 테니 좋은 영상 계속 부탁 드립니다.
훌륭한 영상 제작과 상세한 설명의 나레이션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leesTube 자주 들려서 많은 정보와 지식을 배우려고 합니다. 저는 중어중문학도 전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더욱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어 잘 하시겠네요...
이렇게 알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드론을 날리시는 것 같은데, 저도 드론 애호가 인데, 앞으로 서로 자주 교류 해요..
저도 구독 해 드렸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저 샹그릴라라는 말은 제가 2005년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아내와 함께 운남 배낭 여행을 하면서 찾은 곳입니다. 중국정부에서 샹그릴라현(中甸)을 칭하지만, 저는 비래사에서 새벽 5시에 메리설산의 일출을 찍고 4000미터를 넘어서 상위뻥, 하위뻥 마을을 들어가야만 진짜 제임스 힐튼의 샹그릴라와 같은 곳이 나옵니다. 제가 운남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샹그릴라를 찾아서 라는 이름으로 여행기를 동아일보 인터넷판에 연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여행기를 보고 그곳을 샹그릴라라고 칭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1년 후 EBS 에서는 제가 올린 장안에서 막고굴까지라는 다큐 영상을 보고, 서안에서 돈황까지라는 3부작 다큐를 만들어서 방송하였고요! EBS는 제가 갔던 코스를 그대로 답사해서 다큐를 만들었지요!
메리설산의 붉은 일출의 사진은 제 사진을 가지고 만드셨네요! 기회가 된다면 4000여 미터를 넘어서 위뻥 마을을 들어가야만 소설속의 정경이 펼쳐집니다. 비래서에서 메리설산만 봐서는 소설곡의 정경은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곳도 많이 발전되어서 전기도 들어오고, 케이블카도 개설되어서 말을 타고 가는 고생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안녕 하십니까?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제 영상을 보시고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 입니다.
샹그릴라는 언젠가 여유가 되면 다시 한번 꼭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인데,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동행하고 싶군요.
제가 중국에서 30년 넘게 일하며 살고 있는지라, 메리설산의 붉은 일출 사진은 저의 촬영 모임의 작가의 허락을 받고 올렸는데, 선생님의 작품이라고 하시니 조금 난감 스러운 심정 입니다.
혹시 후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함께 샹그릴라를 다시 찾아 멋진 여행 다큐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조그마한 무역업을 하고 있지만 취미활동으로 영상및 사진촬영도 하고 있습니다.
6월1일 부산에서 사진과 촬영 작가를 하시는 모임 분들이 오셔서 장가계 촬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응원 부탁드리며,
댓글 감사 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건승 하시기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leesTube 아, 감사합니다. 동아일보 인터넷판 도깨비 뉴스 여행기에 중국 오지 여행기 여러편을 연재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 사진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중국에는 이곳 말고도, 정말 가고 싶고 그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곳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중국 여행을 할때는 중국인들의 여행기를 참조해서 배낭 여행을 합니다. 중국인들이 다니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작품 사진이 나오는 그런 깊은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합니다. 모임에서 6월에 장가계를 가셔서 촬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좋은 여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단지 염려되는 것이 그 시기에는 장가계의 날씨가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그것이 조금 걸리네요! 여유가 된다면 장가계를 들러서 다른 곳도 같이 여행을 가시면 출사할 곳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 출사를 원하시면 계림도 좋구요. 신장지역도 사계절 풍경이 너무 다르기에 이곳 또한 매우 좋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제가 작년 11월 초순경에 사천성 지역을 약 보름동안 배낭여행한 것을 단편적인 동영상을 만들어 본 것입니다.
그냥 시간되실때 심심풀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ruclips.net/video/T_RABBU3SD4/видео.html
멋집니다
혹시 방송국에서 감독님으로 일하셨나요? KBS EBS에서 보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너무 영상미가 대단하네요
과찬에 감사 드립니다. 그저 촬영을 취미로 하는 1인 영상크리에이터 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목소리가 좋습니다
경이로운 자연입니다. 중국 운남성 정말 멋지네요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혹시 물에 산에 비친 반영은 어디서 찍으셨나요?
제가 묶었던 호텔에서 금산이 바로 앞에 보이는데, 베란다에 바닥이 비치는 작은 무대같은 것을 설치해 놔서 사진을 찍을때 마치 금산이 호수에 비친 모습같이 찍을 수 있습니다.
@@leesTube 너무 좋네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leewooyuung4845
샹그릴라 여행 예정이신가 보죠?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저는 2박3일로 갔는데 일정이 너무 짧다고 생각 하거든요 적어도 3박4일 이상 시간을 갖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목소리가?
아조씨 손풀고 겸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