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 해외주재원의 환상을 깨주마 - 취준생을 위한 조언 (feat. 붉은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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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roy_saucedoge3226
    @roy_saucedoge3226 5 лет назад +10

    주재원분 상당히 절제된 수준에서 말씀하시네요 이해갑니다. 쉽게 말하자면 90년대초까진 한국 물가, 주재원 지원 수준 등을 고려하면 할만 했으나 이젠 사실 동남아 중에서도 일부 국가에서나 금전적으로 괜찮지 선진국으로 가면 정착금은 기본이고 매월 한국계좌에서 끌어다 쓰는 말못할 사정이 많습니다. 사기업 업무의 경우는 사업부,본부 수준의 단위를 현지에서 커버해야 하고 업무 영역이 상당히 넓어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돈은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절대 금전적 이점은 없으나 개인의 경험, 시야, 능력 그리고 가치는 올라갑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경우는 그나마 지원 좋고 업무 범위나 강도도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사기업보다 의전이나 행사 같은데 더 신경씁니다.

  • @JJampppong
    @JJampppong 5 лет назад

    말씀하시는분 회사가 어딘가요

  • @Rihannah300
    @Rihannah300 5 лет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