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너의이름은。황혼의 시간 🌙 君の名は｡ ambience,your name,music,relaxing music,sleep,study,reading,insom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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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 NO BGM • [BGM_X] 너의이름｡ 君の名は｡ | ...
어스레한 저녁, 낮도 밤도 아닌 시간,
세상의 윤곽이 흐려지고 신비한 존재를 만나는 기적의 황혼.
그날, 별들이 무수히 쏟아지던 날, 그것은 마치.. 마치 꿈속 풍경처럼
그저 한없이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반갑습니다 구독자님들. 이번 영상은 너의 이름은. 이토모리 호수 위 '황혼의 시간' 테마 음악을 잔잔한 버전으로 편곡하고 직접 피아노 연주하여 제작해 보았습니다. 공부, 휴식, 명상, 수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소리목록
- 바람소리
- 풀 흔들리는 소리
- 어렴풋이 들려오는 미츠하차원의 소리
- 잔잔한 호수
- 00:00 황혼의 시간 (Tigger piano ver.)
✔이제 스포티파이 / 유튜브뮤직 / 애플뮤직 / 플로에서도 Tigger 커버 음악과 자작곡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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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 #ASMR
![[ASMR]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너의이름은 君の名は｡ ambience, your name, music,relaxing,sleep,study,reading](http://i.ytimg.com/vi/K-khyQC1eiM/mqdefault.jpg)
17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고등학생이 된 설렘을 안고 이제 막 친해진 친구들과 처음으로 맞이한 여름. 중간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기전의 그 어수선한 기간. 친구중 누군가가 가져온 너의 이름은 영화를 틀어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여름 치고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들어와 하늘색 커튼을 흔드는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흔들리는 커튼 사이로 보이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과 초여름 특유의 녹음이 짙은 초록빛 나무들. 에어컨 아래서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는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운이 남아있네요. 영화를 본 직후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여행을 간 도쿄의 여름은 영화를 그대로 빼다박은듯 아름다웠습니다. 여행을 다닌 5일 내내 꿈을 꾸는 듯 했죠. 어딘가를 갈때마다 너의이름은의 ost를 들으며 다녔던 그 커다란 도시가 유독 더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좋은 소리 잘 듣고갑니다.
저랑 똑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스물한살이시겠군요 .. 저도 너의 이름은을 떠올리면 딱 그 장면이 생각나요 한 학기가 끝난 어수선한 여름날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고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며 수행평가 확인 싸인을 하던 .. 저는 반대로 작은 시골에서 너의 이름은 ost를 듣고 다녔습니다ㅎㅎ 아마도 영화와 더불어서 그 시절이 그립나봐요 참 그립네요 그때가
허응 나 보면서 눈물 나올거같앵,, 아름답구 아름다운 서투른 청춘이구나🥺
고등학교에서 지금 영화를 볼수있나요?
아니 수행평가가 산더미입니다
혹시 어디갔다오셨나요..? 꿈같았다니 부럽네요ㅎㅎ 궁금합니다!
문을열고 에어컨을??
그날 내게 닿았던 별빛은
너에게도 닿았을까.
@고댕이 내 감동 돌려내ㅠ
@고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이라서 더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댕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댕이 대댓 보지말걸 ㅋㅋㅋㅋㅋㅋㅅㅂ ㅜㅜ 내 감성
@고댕이 맙소사 ㅋㅋㅋ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데 이 슬픈 감정은 어디서 온걸까
아..ㅠㅠ
영화 자체가 여운이 깊기도 하고..... 그 영화를 본 시절이 좋았기도 했고
필통안에 꽉 차 있던 필기구들이 모두 빠져 버려진 것 같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그저 공허함뿐일.
앨범 언박싱 했는데 포카가 최애만 피해서 나왔을때
진짜 너의이름은 처럼 애틋한 노래는 못본듯하다.. 다들 미츠하랑 타키의 마음을 공감하고 슬퍼하고, 영화로 사람들을 공감시키고 감정을 공유하는게 진정한 예술이 아닌가 싶다. 다시 한 번 신카이 마코토님이 진짜 존경스럽다
Rima님 굿밤되셔요 ☺️
그정도여...?
노래를 만든 사람은 래드윔프스입니다
@@user-xl8ws1fv8l 네네 압니다..!
@@Romidong 앗 죄송...(머쓱);;
이 곡을 들으면..일본갔을때 잊지못할 추억이 떠올라요..일본호텔 룸을 찾다가 비상구로 나가게됐는데 다시 돌아가려하니 들어온문이 바깥에선 열리지않아서..일본친구에게 밤늦게 도움요청했는데..비상문열고 나온곳이 옥상계단이라 내려가기가 너무 무서웠어요. 깜깜한 시야속 보이는 건 일본의 풍경과 차가운바람과 별들..그 사람은 1층부터 고층까지 힘들게 올라와 저의 손을 잡고 내려가줬는데..그순간 그사람이 타키군처럼 오버랩되었어요. 내가 어디에있든 구하러올 거 같은 사람, 그 이후에도 일본에서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전부 다 해결해주었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을 하나하나씩 모아서 한국으로 보내주기도 했고..이제는 그리운 추억이네요. 신기한 인연이 떠올라 너의이름은 을 계속 잊을수가 없네요💕
아직도 연락하시나요?
뭐지ㅠ 너의이름은 그림체로 그장면이 선명하게 상상가서 과몰입오덕후가 된거같아요 너무설렌다 2탄도풀어줘요빨리ㅠ
뭐야….설레…ㅜㅜ
흐헣허ㅓ허..그래서 요즘도 연락 하시나요?
아 정말 이 시리즈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하고 한적한 언덕 위에서 바람 솔솔 불어오는 듯해요 선풍기 약하게 틀어놓고 불 끄고선 이 영상 들으면 진짜 세상 행복합니다
이봄님 좋아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
좋은 사운드 많이 제작해보겠습니다 편안한밤되셔요 😪
선픙기 틀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리얼하네요
@@user-bg7wq3tt9x ㅋㅋㅋ큐ㅜㅠㅜ 여름이었으니까여
진짜 언덕에서 풀들 바람에 사악 하는 소리랑 같이 바람 불고 그런 상상함서... ㅜㅜ
@@user-bg7wq3tt9x ㅋㅋㅋㅋ4D 옆에서 잡초들고 흔들어주면 자지러질듯
와 여름 되면 선풍기 꼭 틀어봐야겠어요ㅠㅠ
'낮도 밤도 아닌시간'
'이 세계것이 아닌 것을 만날 수 있는 시간'
'기적의 시간'
'무스비'
아 왜 눈물느. 냐ㅏ ㅜㅜㅜㅠㅜㅠㅜㅜ
'누군가 그는' 황혼을 옛날엔 이렇게 표현했어 더 옛날엔 '게 뉘신지'
질문! '게 뉘여'는요?
그건 여기 사투리 아니야?
역시 우린 촌놈들이네
그 기적의 시간에 공부를 하면 효과가 더 좋나요?
@@woema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 영상을 보는 이 시간이 나의 황혼의 시간일지도 몰라
그러기엔 아직 당신의 정오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아직 당신의 볼꽃은 타오르니깐요
왜인지 모르게 기억나지도 않는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소리. 그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 모두가 각자 마음속에 품는 '좋았던 시절'이 그리울 수도. 참 힘든 시기다. 뉴스는 날마다 감염자 수를 내보내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사고가 터진다. 우리는 지쳐가고 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영상과
글귀 하나를 전해드리면서 마친다.
'천천히 하지만 앞으로.'
힘내자구요!
두려워,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후회하고 있고,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리석지만 아름다운 이 순간만이 영원하길.
어느날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 이 책 읽으면서 생각나서 들으려고 왔는데 넘넘 잘 어울리네요 .. 눈물나요 .. 너무 예뻐요 이 순간이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네요
오오 그 책 분위기 엄청 좋죠….
저 지금 그 책 읽으면서 듣고있어요! 너무 좋네요
너는 보라색을 가장 좋아했고, 난 파란색을 가장 좋아했다. 보라색과 파란색은 그렇게나 잘 어울리는데, 우린 왜 이렇게 가까워지지 못 할까.
프사가 보라색이랑 파랑색 그라데이션이라서 더 슬프네요ㅜㅜ😭😭
@@user-fb1su4nx6k 그러게요..
마침 프사가 그러네 멋있다..
파랑색과 가까워보이는 보라색이지만 알고보면 보라색은 파랑색과 파랑색과 가장 먼 색인 빨간색이 합쳐진 색깔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오늘.....수능100일 남았네여......ㅠㅠㅠ이 노래 지금 새벽에 혼자 들으니까 갑자기 울컥하다ㅠㅠㅠㅠ....... 지금 자고 일어났는데 100일이 지났으면......
모두 함께 힘냅시다 !!
100일만 최선을 다하면 ....
화이팅 원하는 결과 나오길..
화이팅!!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눈물나요.....ㅠㅜㅜㅜ 저도 2년뒤에 수능치겠지만 지금 이시기라면 너무 두려울것 같아요..ㅜㅜㅠㅜ
내일 다시 너의 이름은 봐야 겠네요ㅋ
항상 이렇게 쓸쓸한 황혼의 시간을 들으면 마음 한쪽이. 쓸쓸해지는것과 뭉클 해지는 무언가 사이에서 제마음이 오늘 일들을 치료 해주는것 같아요 오늘도 잘자고 내일을 위해 힘냅시다
날씨의아이님도 화이팅입니다💪🏻💪🏻
편안한밤되셔요 😪
마침 시골 왔는데 밤하늘 보면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 🙏
우오.. 시골 밤하늘 정말 아름답죠 🌙
난너의요정님 굿밤되세요 😪
부럽네여..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그저 지금이 힘들어서,
철없던 그때가 싫어서,
왠지 모르게 떠올라서,
그냥 너를 보고싶어서,
하지만 기억 못하겠지, 너는.
이 노래 들으면 드는 감정이 1년의 마지막 날 마지막 10초 카운트다운할 때의 마음이 드네요. 이상하게 그 짧은 10초라는 시간 안에 1년 동안 무엇을 했고 어떤 추억과 어떤 친구들. .어떤 사람들을 스쳐 만나기도 하고 만나서 친해지기도 한 사람들..등등...또 이제 이 시간이 지나가면 새롭게 바뀔 시간..아쉬움..그리움..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라고 하는데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굴러갈것같다. 항상 모두한테 사랑받고 싶었는데,반장선거 한번나갔다가 단 한표도 못받고 울었을적 생각나서 남들앞에 나서는것조차 두려워지네
ㅋㅋㅋㅋ나중에 애들 말들어보니까 학기초에 날라리처럼 깝치고다녀서 인싸인줄 알고 다른애 투표한거였데ㅋㅋㅋ아 킹받네..
힘내세요
이분 천사네 이런 엄청난 asmr을 올려놓고 바가 다 흰색이야 너무 편해 노란색이 없어서 사랑해요
진짜 가슴을 울리는 노래 인 것 같다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잊으려고 하면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려오더라
신기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밖에만 나가면 들리는 애들 떠드는 소리, 차 달리는 소리 같은 복잡한 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데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저 구석에 있는 시골 마을에 온 기분이다 이어폰끼고 듣고 있으면 영화 한 장면 같다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모든 ost가 유명해서 아마 들려주면 알 것 같다 너의 이름은 꼭 봐야지 정말로
다들 추천하는데 보고 싶다 그 와중에 ost 너무 내 스타일..❤
이제곧있으면 2020년도 굿바이 구나.....
1년동안...정말 행복한일이많이있었지...
내년엔 더 행복한일이많이 생기길...
?? 올해 많은일이 더 많이 일어나라구요? 내년에 운석 떨어지나요?
@@hmj3621 ㅎㄷㄷ아뇨 올해가 행복한일이 많이 생겨서요!...내년도 많이생기라고...ㅎㅎ...
@@hmj362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3일후면 2021인데 제발 행복이고 뭐고 코로나만 없어지길........
이제 곧있으면 2021년도 가버려요 시간 참 빠르네 벌써 고2..
화창한 날씨에 살랑이던 커튼.. 녹빛의 나뭇잎들 그리운 내 학창시절
너와 내가 만난 그 기적의 시간을 난 아직도 찾고 있어
어느 시골 마을에 검은색 물감으로 칠해 놓은 것 같이 어두운 한 여름밤, 밖에선 벌레들이 울고 제 방에선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만 들립니다. 불이 꺼진 동네, 우리집 베란다에서 저는 그저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뭇별들을 잇고 있습니다. 밤하늘엔 부끄럼쟁이 같은 별똥별들이 반딧불 같이 번쩍이고 사라집니다. 별똥별들을 바라보며 무슨 소원을 빌어야 하나 한참 생각하다, 무심코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빌어봅니다.
영원하길.
떨어지는 운석 사진이 꼭 별똥별 같네 ... 소원 빌어야지 ... 내년에는 마지막 학창시절인만큼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무 걱정없게 ... 일단 반배정이랑 자격증 제발 🙏🏻
낮도 밤도 아닌 시간이라는게 너무나 매력적인..매직아워 그 이상의 정말 황혼이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려서 비록 살면서 볼 수 없는 초현실적인 현상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네요
물론 본업이 영화스태프쪽이라 매직아워는 일적으론 혐오하지만..허허
이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소름이 돋아.. 너무 감성돋고 뭔가 그리운 느낌도 들면서 기분이 은근 들뜬다고 해야될까 ㅎ
여름에 시골내려가서 할머니가 정성스레 해놓으신 차가운 홍시 하나 꺼내서 햇빛받으면서 마당에 있던 마루에 앉아서 듣고싶은 노래다.
수요일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미치도록 그리워지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계실때 잘하세요~~~
해맑은오이지님도 굿밤되세요 토닥토닥😪🌙
이 노래 개좋아 진짜 눈물 나온다..
오랜만에 온 시골 할머니집에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놀다가 하늘이 어두워지기 직전 친구들이 떠나고, 우리가 놀았던 공간을 청소한 후 다씻고 할머니집을 잠시 나와 어두워진 밤하늘의 별을 보며 근처 산책로를 걷는 느낌
시끄러운 잿빛 도시의 삶보다 싱그럽고 푸르른 시골의 삶이 난 더 좋더라. 나중에 크면 예쁜 밤하늘을 느낄 수 있는 시골로 내려가서 운명처럼 마음이 꼭 맞는 친구들이랑 꺄르륵 웃으며 살고 싶어 :)💕
명진아 우리 성공하자 최고로
성공하자 소은아
초등학교 졸업까지 44일 거의 6주정도 남아서 이제는 중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하는 기간.
이사를 가서 다른 중학교로 가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 다른 초등학교에서 나랑 같은 중학교로 가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초등학교에서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만큼 보고싶을거야 그리고 잘 지내보자 새로운 친구들아, :)
괜찮아 울어도 돼
세상은 너의 눈물을 받을만큼 넓어
3학년 2반 ㄱㅅㅅ 화이팅
컹컹(꿀꿀)
각자 하나씩 추억을 댓글에 풀어놓는걸 보니 괜히 과몰입하게 된다..
무언갈 추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인생인 것 같다
깊은 추억을 쌓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
인연의 실이 이어지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반드시 만나게 될것이다-
너의 이름은 시리즈만 들으면 가슴 깊은 곳이 뜨거워지면서 말로 표현 못하는 그런 느낌이
진짜 지브리영화에서 나오는 아련한 분위기나 영화를 보고 나면 드는 절절한 느낌 등의 일본 감성은 그 어떤 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다 ㅠㅠㅠ 코로나만 괜찮아지면 일본에 놀러가서 자전가 타면서 일본 동네도 구경하고 싶고 유카타 입고 마츠리 축제도 즐겨보고 싶다 듣기로는 일본 지방쪽만 가도 지브리영화에서 나올법한 풍경이 많다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다 내가 영화속에 들어가서 그 감성을 온전히 느낄수는 없지만 일본을 통해서라도 직접 그런 마을을 찾아가고 싶다 ㅠㅠ
일본제국 찬양하지마라 친일파놈아
감명깊게본 너의이름은 노래영상 찾아왔어요. 듣는데 멍때리다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그렇게 한참동안 울다가 커튼 사이로 비추는 빛이 오늘따라 유난히 밝아보이더라구요. 새벽공기를 마셔야 진정 될거같아서 조용히 문열고 새벽하늘을 처음 올려다봤는데, 너무 예쁘고 밝더라고요. 난생 처음 이런 기분 느껴봐요 훨씬 아련하네요 노래가. 제 밤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축제 끝나고 새벽.. 언덕에 앉아서 바람 솔솔불고 ,,,,, 콧물먹는데 갑자기 분수와 함께 노래 샤라라 나오는거같애,. 그 사이에 운성이 떨어지고 팅 ..💫 저 언덕 너머에도 아름다운 운성을 본 사람이 있겠지,,,? ☄️🌟💖
안녕하세요! 한 달 전쯤 미츠하테마 영상에 감사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 그동안 구독자 수도 많이 늘으시고 더 좋은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전역하고 영문도 모른 상태로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업로드 하신 영상을 들으면서 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한 달을 훌쩍 넘었네요! 그 때 영상을 찾은 이후로 불면증이 많이 완화됐어요. 가끔 너무 피곤한 날엔 영상을 틀지 않아도 푹 잘 수 있을만큼요. 모든게 다 티거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가끔씩 시간이 날 때마다 올려주신 영상들 여러개 듣고, 취향에 맞으면 좋아요도 누르고.. 오프라인으로 저장해서 일상생활마다 듣고있어요. 오늘은 또 우연히 들렸는데, 똑같은 영화에 수록되어있는 곡이고 또 미츠하 테마와 같이 좋아하는 곡을 편집해서 올려주신 걸 발견하자마자 냉큼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영상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소리 바람소리 풍경소리가 있어서 이번 영상도 제가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점점 인기도 많아지시고 여기저기 입소문 나서 더 대성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영상, 듣고싶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의이름은asmr 자주 검색해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혹시 다음엔 날씨의아이 asmr 더 올려주실 수 있나요?
승연님 반갑습니다 ☺️ 다음에 시간 날때 한번 더 봐야겠네용 ㅎㅎ 편안한밤되셔요 😪
@@TiggerASMR 저도 날씨의 아이도 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난다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는 내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뭔가 잃어버린 정말 잊고 싶지 않은데 점점 희미해져 가는 나를 발견하고 있다. 아마 내가 잊고 싶지 않은 건 나의 학창 시절이 아닌가?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지만 나는 가끔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한쪽 가슴이 아리다 왠지 모르게 그냥 그립다. 그때가
교복입고 급식을 먹고 왠지 그때가 그립다
그때는 그게 소중한지 전혀 몰랐는데
오히려 불평 불만만 늘어놓았다
역시 인간은 간사하네, 없어져야 소중함을 느낀다는 거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그렇게 석식시간, 야자, 점심시간이 그리울 수가 없다
이 글을 읽는 모든 학생분들 소중함을 느껴주세요
지나면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그 전에 왜 느끼지 못했을까 늘 후회로 남았거든요
순간 순간을 즐기세요 그리고 기록해 두세요
먼 훗날에 봤을때 추억하고 웃을 수 있도록
이제 고등학교 1학년 올라가는데 꼭 일기써봐야겠어요ㅎㅎ
나는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본걸까.. 새벽 1시에.. 울컥하는 마음은 뭐지.. 그래도 20살 되기 두달 전에 이걸 봐서 너무 좋다.. 이제껏 힘들었던거 눈물로 밤지새우겠다ㅠ 멈출 수 없는 이 새벽갬성.. 또 소설쓰고 갑니다..
이 노래와 함께라면 나의 고독도 작은 슬픔의 한 조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이 노래를 들었던 첫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어렸지만, 어려서 더 자신감 넘쳤던 그때가 그리운 게…
음악은 참 신기하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정과 시간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사진을 보며 과거를 추억하듯,
음악을 들으면 그때 그 시절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밝고 찬란했던 나의 중학교 나날들
이젠 돌이킬 수 없이 너무 멀리 왔고
나만의 길을 걷고 있지만 가끔 두렵다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일까?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게 맞는 거겠지?
불안과 비교 속에서
길을 돌아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를 끊임없이 반추하듯,
미래의 나는 현재의 오늘을 그리워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나를 위해 써본다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면
후회 없이 살고 있다면 그걸로 된거라고
눈 감으면 미야미즈 신사 신당이 모셔진 그 산위에 있는 기분이에요
듣고 있으면 너무 심리적으로 안정도 되고 묘하게 벅차는 기분이 좋아서 생각나면 문득 들으러 와요
퀄리티도 어떤거 보다 제일 좋은거 같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개봉 기념으로 2번 보고 왔는데 후유증 걸려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ㅜㅜ 잘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느낌의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 겨울 도시의 밤 길거리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등 하나 켜놓고 누워서 멍때리고 듣고있는데 왜 눈물이 나왔을까 난 그렇게 잠에 들었다
너의 이름은 ost는 찬란한 슬픔이란 게 감정으로 느껴지는 기분이야.. 역설적이고 모순적인 찬란한 슬픔 이란 말처럼 정말 아련하고 슬픔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름답게 기억되어 잊을 수 없는 그런 느낌
한 가을쯤에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시골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인것같아요!! 으읔 너무 슬퍼..ㅜㅜ
이 노래만 들으면 중학교 3학년 마지막 겨울방학이 생각이 나네요 .. 어느덧 20대 중반이 넘어가고 있는데 잠깐이나마 그 시간에 멈춘 듯한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 노래만 들으면 웰케 눈물이 펑펑 나는지 모르겠네요 별거 아니지만 제 등뒤에서 토닥여주는거 같아요 어디 마음 깊은 곳을 쿡 눌러 꾹 참았던 제 감정을 터트린 느낌이랄까요..
영화를 처음 볼 땐, 느껴지는 이 감정이 뭔지 몰라 그저 그랬지만, 두번, 세번 보니 알겠더라. 그건 그리움이었어.
아니 새벽에 공부하면서 듣고 있는데 지금 눈물이 내 눈을 가려서 집중을 못하겠눼..하
걍 아무 이유 없이 슬프다 요즘은
슬프지만 나아가야지 어쩌겠어
와 진짜 이감정이 뭐지 진짜 영화내용 생각하면서 보니깐 가슴이 먹먹한게
신기한느낌이네 새벽시간에 드넓은 언덕초원에 누워서 바람 살살불어오고 하늘에 별엄청많고 달떠있을때 이노래 들으면서 있고싶다.
이거 들으면서 댓글 보다가 시험이 7일 남았다는게 생각이 드니까 눈물이 차올라요... 새벽감성..😭😭
이거만 있어도 수면제 이기는거 쌉가능입니다 이거듣고 12시간 잠자는거 가ㄴ
잠들었다 ㅋㄱㅋㅋ
다현유 답글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여기 왤케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정말인가요!! 저도 시도해봐야겠ㅅ
저는 잘때 이거틀으면 눈물 콧물 다흘러처나와서 못자겠던데..
공부 할 때 들으면 뭔가 편안해지고 뭐든 할 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에요.
너무 황홀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우아... 최고에요...
+ 2O21.2.21
언젠가 다른 비슷한 영상에서 그런 댓글을 봤다. 너의 이름은을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본 직후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면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도 돌아가고 싶다.
지금 이순간도 시간 지나 보면 그런 순간일거에요 맛있는거 먹고 좋아하는걸 하며 행복하세요 지금을🍀
19살 끝자락 나의 10대가 끝이나는구나
다시 올려 주셨네요ㅠㅠㅠㅠ감사해요💛
김아무거나님 굿밤되세요 🌙😴
2021 년 6 월에 아직도 듣고있는 사람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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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ASMR만 들으면 한여름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 새벽에 깨서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던 기억이 떠올라요. 정말 이것만큼 여름을 곱씹게 하는 영상은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 여름 새벽이 그리워지면 종종 꺼내봐요. 이제 곧 여름이 오고 있어서 또 다시 꺼내봤어요.
음악이란, 세상 만사 너머의 마법과 같은 것! Ah, music. A magic beyond all we do here!
이걸 듣는 동안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외롭고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잘 버티고 있어요 🥺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멘탈이 차곡차곡 정리되는 기분
이리저리 치이던 힘이 차분하게 돌아오는 기분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공부 할때 이 영상이 최고..
요즘 불면증이 있어서 자기전에 틀어놓고 누워있으면 편안해져서 좋은거 같아요!!
(●¤●)
다음주가 기말인데 힘들면서 까지 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미래에 나를 위해 해야지, 기말 잘보자! 화이팅!
수능 D-1 착잡하고꙼̈ 불안한 마음 가라앉히려 듣습니당.. 잘 보고꙼̈ 올게요..!!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
수고하셨습니다
하.. 왜 너의 이름은 ost만 들으면 아무 이유 없이 가슴이 미어지냐..
작업 하려고 노래 찾아 들으려고 하는데 죄다 안맞고 집중 안되고 귀만 얼얼해져서 유튜브 뒤져보고 있었는데 이게 떴어요 너무 좋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이 행복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 귀에 이어폰 끼고 엄청 크게 튼다음에 누워서 시골의 밤하늘을 감상하고 싶다. 그만큼 마음 안정되는 일이 또 없을 듯 마음 심란할 때 한 번 생각 싹 비우고 해보고 싶다.
이 플리 정말 마음네 들어요 짱짱짱❤❤😙
안녕하세요..너희 이름은 시리즈 보다가 진짜 예쁜 사진 있는 시리즈 있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찾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전 남친과 함께 본 영화였어요
볼땐 그냥 그랬었는데 시간이지나고
헤어진 기간이 길어질수록 찾게되는 ost더라구요 가장 순수할때 만난친구여서 그런지 들으면 왜그렇게 아쉽고 아련한지 들을때마다 흐릿한 기억이 선명해지네요
tigger님 덕분에 눈을 감고도 잠에 들지 못 하는 날들이 줄어들었어요! 너의 이름은 작화도, 내용도 정말 좋지만 OST를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 황혼의 시간 ASMR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기뻐요 ㅠㅡㅠ 앞으로도 좋은 ASMR 부탁드립니다 🙏🏻🥰
내가 네게 가까워지면 더 힘들어질까봐
사랑하면 더 멀어질까봐
지금 행복하면 나중엔 어둠이 찾아올까봐
정해진 행복을 미리 써버릴까봐
꿈같던 시간이 끝나버릴까봐
그 후에는 겨울이 올까봐
뭐야... 두 분 다 직접 쓰신건가요 너무 좋아서 알고 싶어요 ㅠㅠㅠ
This movie came a time when I most needed it. Thanks for posting this video. The music gives me hope and peace.
전역하면 뭐하지..?라는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하는거 같다. 학창시절 대학생 군인을 하면서 느낀게 고등학교 시절이 너무 그립다. 그땐 어디 대학가지 걱정했다면 이젠 뭐 먹고 살지 걱정해야한다는게 너무 무섭다. 고등학생땐 교복이 싫고 학교가 싫었는데 이젠 누구나 똑같았던 교복이 그립고 항상 가면 볼 수 있었던 친구들도 그립다. 지금은 전국으로 흩어져 각자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도 한발짝씩 가야하는데 너무 걱정된다. 그때의 나보다 그때의 시절이 너무 그립다,,
잘되실거에요!힘내세요!!!
2달 전에 힘들 때 자주 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힘들었던 때 생각나서 울면서 잠듬
감사합니다ㅠㅠㅠㅠ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황혼의 시간은 진짜 여기만한데가 없눈거 같아요ㅠㅠㅠ
화이팅
자신한테는 아름다운 별똥별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는 운석.
I'm glad to have reuploaded this video,
I had
noticed that it had been deleted. Thanks for it!!
Hi Sakinuto👋
Have a good night 🌙😪
이 영상에는 댓글 남기고 싶어서 써봅니다 !
자기 전 asmr을 듣고 잠이 온다 싶어서
자려고 하면 잠이 다시 깨는 거 같아서 잠을
못 자고 다시 폰하다가 저도 모르게 자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 영상 발견 후에는 달라졌어요
asmr을 보고 이걸 켜고 자면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더라구요 ! 불면증 같은 게 있어서
중간에 잠에서 많이 깨는데 다시 이 영상을
켜고 자면 언제 잠에서 일어났나 싶을 정도로
또 편하게 잘 수 있는 거 같아요 !
이 노래 좋아하는데 이렇게 입체처럼 들리니까
더 좋은 거 같아요 이 영상 발견 후에는 asmr 영상
보는 수도 적어지고 있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도 이 영상을 켜고 자려고 합니다
좋은 밤 , 좋은 날 되세요 🙂
너무 힐링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오에스티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아하는 사람과도 멀어졌고 친한 친구하고도 멀어졌다 옆에는 아무도 없다ㅋㅋ
@이규 ㅠㅠ
두분 모두 힘내세요!
@@gookmulland 당신도🤍🤍
@@user-kf2gy3fk4b 감사합니다😊
너의 이름은 너무 좋아요 요즘 슬픈 일이 있었고 지금까지 있지만 정말 너의 이름은 ASMR 들으면 잠시동안 이나마 마음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있다는 게 감사 할 따름 ㅠㅠ
나에게는 내가 살지 않은 삶이 있는걸까
언젠가 들어본적도 없는 이 노래에서
왜 다른 나의 자아가 슬퍼하고 있을까
슬프지 않고 마음이 편안한 노래인데
왜 나는 슬퍼하고 있을까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 제 인생 최고의 영화이자 최고의 음악 •• 그리고 최고의 asmr ••
너의 이름은 ost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더 아련하고 잔잔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넓게 펼쳐진 오로라를 바라보는 느낌이에용 스트리밍도 좋은데 색다르네요 ♥
새벽 그날 밤,너와 함께 본 유성우를 난 아직도 잊지 못하고있어
넌 나를 바라보며 눈물자국을 애써 닦으며
웃었고
난 그런 너의 손을 다시 놓치지않으려 꽉,아주 꽉 붙잡고있었지
하지만 시간은 야속해서,우리의 이야기가 아직 별님에게 닿지않아서
우리는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앞을 봐야만했지
하지만,만일,다시 널 보게된다면
다시는 널 놓치지않도록 그때는
꽉 안아줄게
영화 개봉할때 겨울에 봤지만 들을때마다 여름날의 일본 시골 그리고 바람 불면서 많은 구름아 움직이는.. 그런 특유의 분위기가 좋고 뭔가 아련해지는 느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