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누야샤 봤을 때 당찬 성격 때문에 금강보다는 가영이파였지만 금강은 항상 내 눈물버튼 초반부에는 오해 때문에 이누야샤에 대한 애증처럼 보였지만 갈수록 그냥 찐사랑 그 자체였고 비운의 무녀라는 단어가 금강 인생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음 그냥 무녀로 일하며 살았고 그 과정에서 오니구모를 도왔을 뿐인데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직접 활을 쏘게 되었잖음 진짜 개비참함 금강 죽을 때 나오는 브금있는데 그거 들으면 바로 눈물 줄줄임 그냥 작가님 피셜 이누야샤가 제일 사랑한 사람은 금강이라고 해서 더 슬펐음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인 건 맞지만 둘이 완전히 같은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잖음 애초에 둘이 성격도 완전 정반대고 만화에서는 금강이랑 가영이랑 많이 닮았다고 설정이 잡혀있었지먼 내 눈에는 별로 닮지 않았었음 성격이나 말투도 한 몫 했고 최근에 이누야샤 다시 봤는데 어릴 때에는 몰랐던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놀랐음 스토리도 진짜 탄탄하고 엑스트라들도 개성이 넘쳐서 기억나는 캐릭터들이 많았음 그리고 캐릭터마다 다양한 사연들도 인상 깊었고 슬픈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많았는데 이누야샤 브금 듣다보면 그런 것들이 다 떠오르고 여러모로 진짜 대작임,, 이렇게 오래 마음에 남는 작품은 없을거야
다들 금강금강 할때 난 가영이가 너무 좋았다. 중딩의 나이에, 죽을뻔하고도 자신때문에 생긴 일을 책임지려하는 모습이 눈에 박혔고. 그러면서도 공부도 하려 노력하는게 넘 짠하기도 했어. 금강과 자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누야사를 보는 가영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옆에만 있겠다는 그 마음이 너무 잘보여서. 애처럼 화내고 욕할 수도 있었는데, 인정하고 차분한 모습이 너무 빨리 커버린 아이처럼 보였다. 금강이 가지고 싶어한 것들을 가진 가영이였지만, 따지고 보자면 사혼의 구슬때문에, 그 어린 나이에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는 가영이.. 물론 맘고생도. 그래도 언제나 씩씩하게 일어나는 가영이가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여서, 따뜻한 사람이여서 너무 좋아함.
이거 뭐냐ㅋㅋㅋㅋㅋ 나 전생에 누구 하나 살리고 대신 물에 빠져 죽는 것 같은 기분임. 물 속에서 저항 한번 하지 않고 그대로 몸에 힘 풀고 어렴풋이 들려오는 외침소리를 뒤로 하고.. 아련한 노랫소리가 울리는걸 가만히 들으면서 노랫소리를 따라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은.. 기억 조작 오진다 진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들으면 그냥 갑자기 막 안에서 벅차 올라서 잠 못자여ㅠㅜㅜㅜ그래서 그냥 주로 들을 거 없을 때 들어요ㅠㅜㅜㅜ 사실 sns보다가 이누야샤 발견해도 추억에 엄청 빠져서 ‘내가 나이를 이만큼 먹었구나’랑 ‘이때는 이런 마음으로 봤는데’ 이렇게 막 혼자 생각 엄청해옵....지금도 들으면서 쓰는거라 주저리지만 아마 제 동년배들은 다 공감할고라 생각해오...물속에서 듣는 기분이라 더 막 뭐가 와요ㅜㅜㅠㅜ 그 원곡에 갑자기 엄청 막 바바밤 거리는 부분 있었으면 미쳤을거예야.....살려주셨어...
역시 로맨스는 새드엔딩이 근본이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 전하지 못한 마음, 수취인 불명의 편지, 가슴 깊이 묻어둔 이름, 남겨진 이가 홀로 맞게 될 약속된 미래 같은 것들ㅠ 걍 심신이 너덜너덜해져서 일주일은 여운 남는 그런 눈물샘 수도꼭지화하는 작품이 좋음 8-8 원래 이루지 못한 사랑일수록 미련이든 애증이든 슬픔이든 순애든 뭐가 더 오래오래 진득하게 남는 법ㅜ 고로 금강이 내맘속 찐여주다...
진짜 내 인생애니ㅠㅠㅠ 진짜 다른애니 정주행할때보다 후유증 제일오래감ㅠㅠ 저는 이누야샤 정주행하고 3개월시달림.. 막 정주행하고나면 뭔가 느낌이 뭔가 뭉클하고 나무위에 이누야샤 있을것같고 진짜 다음생엔 가영이로 태어나고싶고 전에 진짜 이누야샤에 미쳤을때는 가영이가 너무부러워서 울은적도있음...나만그런가ㅠㅠ
조용히 물속에가라앉는 다는 생각이들정도예요. 밖은 가라앉는다고 난리인데 나는 가라앉으면서 희미해지는 의식과 함께 눈이 감기는데. 그때 누군가 당기면서 죽으면 안된다고 살아야한다고 말해주면 좋겠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걸보니 물속에 가라앉는것도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의 먼 뒤안길에 서서 눈을 감고 뒤를 돌아보게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아픔 하나씩은 묻고 산다고들 합니다.. 그 슬픔이 비가되여서 내리는 밤에 그비는 내눈물과 함께... 머리속을 적시고 얼굴을 적시고 내가슴을 적시고 흐릅니다... 분명 같은 하늘아래에서 그 사람또한 나같이 아픔을 느끼고 숨쉬고 있을것을 알기에 가슴이 더욱 아파오네요.... 오늘은 날이 밝을때까지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창가에 불을 밝혀 봅니다.. 혹시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금강이 나락에게 치명상을 입고, 독기의 강에 떨어졌을 때가 생각난다. 금강이 아련하게 '이누,,야샤' 라고 불렀지만 이누야샤는 전혀 몰랐지,,,, 무녀로 태어나 인간이면서 인간이면 안되는 자. 비운의 무녀 금강.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구원을 받으며 평범한 여자가 되고 하늘의 별이 된 금강.
내가 정말정말 잘했으면서도 동시에 정말정말 못한 일이 이누야샤를 안 본거다...... 솔직히 안 봤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막 아련하고 가슴 저리고 울렁거려 토할거같은 느낌인데 프로과몰입질척러인 내가 이누야샤 봤으면 현생 못 살았을 듯... 이 노래 듣지도 못하겠지 들으면 혼자 개쌉아련해질게 뻔해.... 아니 그래서 요점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rerfe6335 직설적으로 맞다 아니다만 본다면 양다리가 맞다...고 볼 수 있겠으나... 이누야샤와 카고메, 키쿄우와의 관계는 그냥 남주가 쓰레기 양다리 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카고메와 키쿄우에게 가지는 감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정주행 고민중이시라면 그냥 쭉 봐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당 ㅎㅎㅎ
이 멜로디를 듣던 나는 잡을수도없는 닿을수도없는 깊은 기억안에만 있는데 그때가 너무행복했어요 지금은 내가 잃어버린, 놓아버린 것들이 그땐 있었어요. 물 안에있으면 아무리 뻗어도 닿지못하는것들이있는데 이 멜로디, 깊은 물, 허공을 향한 팔 완벽하네요 이 음악과 함께 그때로 돌아갈수있어요... 행복할수있어서 하루를 또 살아내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다른 공부 ASMR보다도 이 영상이 가장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영상이 공부 집중을 유도하는 게 이상할 건 없지만 다른 몽환적인 시리즈보다도 이 이누야샤 ASMR이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영상 항상 잘 듣고 있고 제 공부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I don't know why this underwater version is more touchy than the original soundtrack, whenever I study or sleeping, I will definitely listen it, it is so peaceful and soft.
헐 이누야샤라니요ㅠ 초등학생 때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종종 생각나서 정주행하는 최최최최애 애니... 윗분 댓글처럼 다시들어도 애잔하고 아련하네요... 물소리랑 어쩜 이렇게 찰떡이져...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호그와트 통해서 들어왔는데 이누야샤 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난 어릴적에 엄마랑 헤어졌어. 그리고 성인이 된 후 만나서 드디어 함께 살게 되었을때 이누야샤를 보고있었는데 우리 엄마가 넌 아직도 이누야샤를 보네. 어릴때나 클때나. 이러면서. 난 내가 아직도 어린아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이누야샤를 볼때만큼은 말이야. 어릴적엔 이해하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들도.. 캐릭터 마다의 이야기들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이누야샤라는 작품을 정말 깊이 사랑하고있어.
21인데 아직도 이누야샤 못잃었어 난... 초등학교방학 때 할머니댁가서 투니버스 틀고 과일먹고 선풍기 쐬면서 이누야샤 정주행 국룰이었는데ㅜ
27인데요..27되도 못잃어..
29....
31...
전 30...투니버스 기다리다 지쳐 만화책으로 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 밥먹으면서 보고그랬는데ㅠㅠㅠ
물속에시간가는줄도모르고 잠수하고있으면 밖은 분명 시끄러운걸 아는데 물속은 조용하고 희미하게 들리잖아 이 소리가 그리울줄이야
워터파크 가고 싶어요..... 하 ....
ㅠㅠㅠㅠㅠ이거에용ㅇ
나도 저렇게 사진 찍고 싶다
저는 어릴때 아주 어릴때부터 그 소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찜질방 새벽에 목욕탕가서 혼자 목욕하며 탕속에 있는 그느낌
이누야샤는 진짜 인생작품인게
그 말로 형언이 안되는 향수가 남아있음
그 아련함이 그리움이 보고있으면 진짜 오짐
너의 이름은 보면서 느낀 감정이 비슷한거같음
내 평생 소원이 이누야샤 만화 속 들어가보는거.. ㅋㅋ 10년 넘게 유지중
다른 댓글 다 모르겠고 이 댓글보고 소름돋음....ㅜㅜㅜㅜ
맞아 딱 이거임. 아련하고 그리워지고 몽환적인 그런 분위기임 ㅜㅜㅜㅜ 브금까지 더해져서 진짜 분위기가 미친 애니ㅜㅜㅜ 전국시대가서 이누야샤 동료되어서 같이 살고싶을 정도...
향수병 너무 심각해요 진심
애기때 투니버스로 보고 중딩때 노트북으로 다시 보고 20대 중반 유튜브로 다시 보고 ...진짜 인생작
기억 조작 오진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물 속에 빠져 죽어가는 느낌임. 죽는 순간에 행복했던 순간 촤라락 지나가면서..본능적으로 생각나는 노래 떠올리는 것 같다고ㅠ
와....ㅠ
미쳤나봐 나 이거 보고 오열중임
'깊은 수심에 꺼져가는 지금도 원망은 없어. 잠시나마 니안에 살아 숨쉬었다면 그걸로 된거니까.'
- 모닝 똥 -
그 뛰어듦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음을..
이 댓글 보고 갑자기 타이타닉에서 바다에 빠지는 잭이 된 것같은 기분이네
금강과 이누야샤가 함께 있는 걸 보고, 현세로 돌아가기 위해 들어간 우물에서 들릴 것 같은 노래.
와 왜 댓 없지... ㅇㄱ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맴찢이야 ..
와... 진짜 이입오진다 개슬픔..
가영아....
"하지만 넌 와줬어, 그걸로 충분해."
금강의 죽음 장면은 언제봐도 펑펑 울어요ㅠㅜ
카라도 진짜 내 최애였는데ㅠㅠㅜ "마지막 순간에 봤으니까" 롬곡옾눞..
뜬금없는 질뭉니데 금강이 가영이로 환생한거죠? 아닌가 어디선가 들었는데
@@etccccc 이누야샤를 봉인하고 죽은 금강이 가영이로 환생한 거예요 그리고 50년이 지나서 금강은 흙과 가영이의 영혼으로 다시 살아났어요
@@abc5025 오옹 감사합니다
마치 내가 만화속 주인공 되고 마지막화에서 바닷속에서 희생되는느낌
엥 고거 완전 나루토에 지라이야 아니냐
???: 후속작의 제목은..
@@가나다라-l7t 셋쇼마루, 아빠되다
약간 먹먹해지는 느낌이에요
정말 대박 ....미친@!!!)!!!#!@!! ㅠㅜ ㅜㅜ 분명 어렸을 땐 가영이가 엄청 크고 멋진 중학생처럼 보였는데 이젠 제가 훨씬 나이가 많네요..... 아았...
브금 제목이 '시대를 초월한 마음' 이라는게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요. 초등학생때부터 지금 성인이 되고나서도 계속 아련함이 이어지네요.
진짜 어떻게 노래제목도 이렇게 잘 지었져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라니
엄청나!!
어릴땐 금강 쫓는 이누야샤가 마냥 이해안되고 원망스러웠는데 어른 돼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됨,,, 유독 옛날 애니는 어른 돼서야 이해하는 감정선이 있는듯
나도 옛날엔 자두엄마가 그렇게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걍 자두를 위한 말이였던것임.
생각해보니까 이누야샤는 눈감았다 뜨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한순간에 죽어있는거였으니까...
가영이가 주인공이라 주로 주인공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서 이해하기가 어렵기도 했고... 솔직히 어린시절
투니버스에서 볼땐
이누야샤 감정을 잘모르겠었음ㅜㅜ
한반에 남친이 2-3명인 초딩이 어떻게 그 절절한 사랑을 알겠어ㅋㅋㅋㅋㅜㅜㅜㅜ
강아지라.. 죽은 옛날 주인 찾아간다 생각하면 됨..
와 완전 저랑 같은 생각하심 ..
나는 이누야샤 봤을 때 당찬 성격 때문에 금강보다는 가영이파였지만 금강은 항상 내 눈물버튼 초반부에는 오해 때문에 이누야샤에 대한 애증처럼 보였지만 갈수록 그냥 찐사랑 그 자체였고 비운의 무녀라는 단어가 금강 인생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음 그냥 무녀로 일하며 살았고 그 과정에서 오니구모를 도왔을 뿐인데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직접 활을 쏘게 되었잖음 진짜 개비참함 금강 죽을 때 나오는 브금있는데 그거 들으면 바로 눈물 줄줄임 그냥 작가님 피셜 이누야샤가 제일 사랑한 사람은 금강이라고 해서 더 슬펐음 가영이가 금강의 환생인 건 맞지만 둘이 완전히 같은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잖음 애초에 둘이 성격도 완전 정반대고 만화에서는 금강이랑 가영이랑 많이 닮았다고 설정이 잡혀있었지먼 내 눈에는 별로 닮지 않았었음 성격이나 말투도 한 몫 했고 최근에 이누야샤 다시 봤는데 어릴 때에는 몰랐던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놀랐음 스토리도 진짜 탄탄하고 엑스트라들도 개성이 넘쳐서 기억나는 캐릭터들이 많았음 그리고 캐릭터마다 다양한 사연들도 인상 깊었고 슬픈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많았는데 이누야샤 브금 듣다보면 그런 것들이 다 떠오르고 여러모로 진짜 대작임,, 이렇게 오래 마음에 남는 작품은 없을거야
ㅇㅈㅠㅠㅠㅜ가영이가 아무리 금강 환생이어도 금강이 그렇게 원했던 평범한 삶, 부모님, 동료 다 가지고 있고 심지어 이누야샤까지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니까 현타 오지게 왔을듯...ㅜㅜㅠㅜㅜㅠㅜ
그래도 금강은 죽은사람인걸 ㅠㅠㅠㅠㅠ 이누야샤 앉아!!!
뭔가 물 속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이제는 살 희망이 없다는 걸 직감하고 눈 감고 몸에 힘 쭉 빼면서 서서히 가라앉는 듯한 기분이야 다 포기하고 나서야 잔잔한 노랫소리가 들려오며 난 희생되는거지...
감성..
이누야샤 따라잡을 인생작 없음 스토리 캐릭터 ost 성우까지 다 완벽함
진짜 씹인정이요 ㅠㅠ
인생작이다
야샤히메 나오고 캐붕 조지고 작화 조지고 내용 조짐ㅋㅋ
맞져맞져
진격의 의 거인
이누야샤.. 정주행을 몇 번이나해도 애잔하고 아련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최애 애니인데ㅠㅠ 올려주신 물 속 버전 분위기가 몽글몽글하고 참 좋네요.. 이누야샤랑 너무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누야샤를 회상하며 잠들어야겠어요
이번에 이누야샤의 후속작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누야샤와 셋쇼마루의 아이들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esfp2657 반요의 야샤히메 맞죠?! 저도 기대가 됩니다~!
@@esfp2657 셋쇼마루의 아내는 누굴까요 ㅠㅠ 링이랑은 나이 차이가 심해서... 큐ㅠ
꾸꾸 링입니다 거의 확정이에요~
@@구리너-n5t 아 저도 트위터에서 들었어요! 게다가 딸들 생김새까짘ㅋㅋㅋ
물 속에 있는 듯한 웅웅거림이 좋네요ㅠㅠㅠ 어떻게 표현한거지 진짜 대박이에요
여울님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리로 보답하겠습니다 ㅎ 편안한밤되셔요 😴
난 솔직히 딴거 몰라도 이누야사 ost 들을 용기가 없어....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잘 떠올라서 향수병 날것 같고 막 가슴이 울린다고 해야하나? 그래 (물론 음악은 좋습니다)
정말 대박 ....미친@!!!)!!!#!@!! ㅠㅜ ㅜㅜ 분명 어렸을 땐 가영이가 엄청 크고 멋진 중학생처럼 보였는데 이젠 제가 훨씬 나이가 많네요..... 아았...
5,6짤 이었던 내가 17짤 고딩????
키쿄우가 나락의 독기가 몸에 퍼져서 폭포 떨어지는 강가에 빠졌을때가 생각나네요... 물 속으로 잠기면서 이누야샤, 나락, 사혼의 구슬 등등 모든 생각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이 뭔가 생각나는거같아요ㅜ
와 이거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게요 ... 가영이가 구해주러 오기 전까지는 ㅠㅠ 바다에서 독기 속에서 ㅠㅠ 죽을 때만을 기다렸을 거 같아요 .. ㅠ0ㅠ
억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사람아ㅠㅠ 나 또 향수병 도졌잖아ㅠㅠ 책임져ㅠㅠㅠ
노래의 힘은 굉장하구나.
물에 가라앉는 기분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아 ㄹㅇ 현대랑 전국시대를 이어주던 통로가 끊겨서 둘다 우물속에 들어가 그리워하는 장면에서 나올법하다 슬퍼서 잠 안올듯 이누야샤 아직 안죽었네 크으으으 아련하다 크으으
다들 금강금강 할때 난 가영이가 너무 좋았다. 중딩의 나이에, 죽을뻔하고도 자신때문에 생긴 일을 책임지려하는 모습이 눈에 박혔고. 그러면서도 공부도 하려 노력하는게 넘 짠하기도 했어.
금강과 자신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누야사를 보는 가영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옆에만 있겠다는 그 마음이 너무 잘보여서. 애처럼 화내고 욕할 수도 있었는데, 인정하고 차분한 모습이 너무 빨리 커버린 아이처럼 보였다.
금강이 가지고 싶어한 것들을 가진 가영이였지만, 따지고 보자면 사혼의 구슬때문에, 그 어린 나이에 고생이란 고생을 다하는 가영이.. 물론 맘고생도. 그래도 언제나 씩씩하게 일어나는 가영이가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여서, 따뜻한 사람이여서 너무 좋아함.
외람된 말이지만, INFP 좋아요 눌러봐요
@@힘은내자형제 오 ㅎㅇㅎㅇ
인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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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그보다 너 지금 어디있냐
-나, 집에왔어
-무서워서 도망쳤구나
-아니야 난!!! ...난...
-나 뭐.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나 도망친거 맞아
-가영이 너 여전히 바보구나
-내가 왜 바보ㄴ...이누야샤?
-뭐야 너, 거기있었잖아. 도대체 뭘 신경쓰고 있는거야
-난 아무런 도움도 안되잖아. 괜히 너만 다치게하고...그냥 옆에 없는게 나을거 같아서..
-거 보자보자하니까 정말 못들어주겠네(벌떡)
-이누야샤! 움직이면 안돼. 상처가 벌어져.
-나한텐 가영이 네가 필요해. 이걸 꼭 말로 해야되니?
(행동으론 항상 전주인 금강쫓아가는 이누야샤 넌 현주인 가영이에게 수백번 말이라도 해야된다생각이든단다)
💕
Yeon L 극장판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 맞져
@@멈무이-i6r 넹 맞아용 그 거의 끝나갈무렵 부분입니다!!
처음봤을때 어린마음에 저 장면으로 얼마나 퐁퐁울었는지!!
@@yeon0219 이누야샤는 언제봐도 졸잼 명작!!
왘 저 이거 방금 보고왔는데 신기하네용
이누야샤 정말미안해 너무 오래걸렸지..?
ㄱ..가영아... 이바보야.. 뭐하느라이제온거야
이장면이 생각나네요..😢
정말고요하고 물소리가 나서 좋네요❤
저 그장면 보고 어렸을때 펑펑울었어요,, 지금은 30대인데 지금도 사실 그장면 보면 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서이-q6o 앜ㅋㅋ 저도 저 마지막장면 보면 감동 받아서 눈물이..조금나더라구요😢
뉘앙스는 달랐지만 오늘 무신사 상담사분과 비슷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55 2 이누야샤 마지막화-'내일을 향해' 입니다!
에디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하 ㅋ ㅋ ㅋ ㅋ ㅋ ㅋ
와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살짝씩 들리는 큰 물방울 올라가는 소리가 리얼함을 더해주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ㅜ
" 살고 싶긴 했지만 너네가 모두 살아 있었으니 그걸로 됐어 "
" 이 보잘것없는 목숨으로 너네 앞날을 좀더 만들어 줄게 "
이런 느낌으로 말하는 주인공이 점점 바다에 가라앉히는 느낌... 엉헝헝..
아.. 안돼에..ㅜㅠㅠㅠㅠ흐엥ㅇ.. 넘무 슬프네 진짜
이거 뭐냐ㅋㅋㅋㅋㅋ 나 전생에 누구 하나 살리고 대신 물에 빠져 죽는 것 같은 기분임. 물 속에서 저항 한번 하지 않고 그대로 몸에 힘 풀고 어렴풋이 들려오는 외침소리를 뒤로 하고.. 아련한 노랫소리가 울리는걸 가만히 들으면서 노랫소리를 따라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것 같은.. 기억 조작 오진다 진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들으면 그냥 갑자기 막 안에서 벅차 올라서 잠 못자여ㅠㅜㅜㅜ그래서 그냥 주로 들을 거 없을 때 들어요ㅠㅜㅜㅜ 사실 sns보다가 이누야샤 발견해도 추억에 엄청 빠져서 ‘내가 나이를 이만큼 먹었구나’랑 ‘이때는 이런 마음으로 봤는데’ 이렇게 막 혼자 생각 엄청해옵....지금도 들으면서 쓰는거라 주저리지만 아마 제 동년배들은 다 공감할고라 생각해오...물속에서 듣는 기분이라 더 막 뭐가 와요ㅜㅜㅠㅜ 그 원곡에 갑자기 엄청 막 바바밤 거리는 부분 있었으면 미쳤을거예야.....살려주셨어...
호옥시,,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그런데 mbti 여쭤봐도 될까요??? 🤔
띤공주 앗 저와 비슷한 분이 계셨군여ㅠㅜㅜ 저 ISTJ인데 T랑 F랑 왔다갔다 해욤!!
ㅠㅡㅠㅠㅜㅜㅠㅠㅜㅜ몽글거려 미치겠어여ㅠㅜㅠㅠㅠㅠㅠ 이 전주에 바다속은 치트키 아닌가요오... 만확속 캐릭터들이 아직 그 세계관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고 생각하며 잘지내라는 마음으로 들으면 힘들이지 읺고 쿨하게 들을수 있겠졐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물 속으로 깊이 빠져들었다
사랑하는 널,
그렇게나 지키려고 했던 널,
지금은 내 옆에 없는 널 생각하며
나는 그렇게 점점 깊은 물 속으로
한없이 빠져들었다
아 너무 먹먹하고 아련해ㅠㅠㅠㅠㅠㅠ흐엉
가영이는 인간이고 이누야샤는 반요여서 가영이가 나이를 먹어 죽고난뒤 물속으로 빠져드는 이누야샤가 가영일 회상하는것 같아요 ㅠㅠ 너무 슬펐나 .. ? ㅠㅜ
와우... 대박이야 진짜 흐그급...ㅜㅠㅜㅜ
이 셋쇼마루가 그깟 천한 계집따위를 쫒아갈 꺼라 생각 했나
????: 진짜 그랬다니까요, 아 형수님 그때 어리셔서 잘 모르는구나
ㅁㅊㅋㅋㄹㅋㄹㅋㄹ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포: 형수님 그때 어리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물에 가라앉고 싶은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가라앉는 상태가 되기도 하구요😊개인적으로 가진 우울증때문인지 물에 떠있거나 할때 가라앉는 느낌을 싫어하면서도 가라앉고 싶어해요. 물위에 떠서 귀가 반쯤 잠겼을때 들리는 물의 파동같은 소리가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거 입체음향으로 해서 dearest도 만드셨으면 완전 대박이었을듯,,
갠적으로 시초마보다 dearest가 더 슬퍼서 펑펑 울었을거야,,
금강,,,못잊어,,,
ㅁㅊdearest... 아시는 분이 있구나ㅠㅠ
역시 로맨스는 새드엔딩이 근본이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 전하지 못한 마음, 수취인 불명의 편지, 가슴 깊이 묻어둔 이름, 남겨진 이가 홀로 맞게 될 약속된 미래 같은 것들ㅠ
걍 심신이 너덜너덜해져서 일주일은 여운 남는 그런 눈물샘 수도꼭지화하는 작품이 좋음 8-8
원래 이루지 못한 사랑일수록 미련이든 애증이든 슬픔이든 순애든 뭐가 더 오래오래 진득하게 남는 법ㅜ 고로 금강이 내맘속 찐여주다...
뭘 좀 아시는군요..
진짜 내 인생애니ㅠㅠㅠ 진짜 다른애니 정주행할때보다 후유증 제일오래감ㅠㅠ 저는 이누야샤 정주행하고 3개월시달림.. 막 정주행하고나면 뭔가 느낌이 뭔가 뭉클하고 나무위에 이누야샤 있을것같고 진짜 다음생엔 가영이로 태어나고싶고 전에 진짜 이누야샤에 미쳤을때는 가영이가 너무부러워서 울은적도있음...나만그런가ㅠㅠ
이누야샤 진짜 갓작임 ㅠㅠ 서브캐부터 주연캐 스토리 탄탄한고 재미랑 슬픔 동시에 로맨스도 있고 진짜 이누야샤 못 잊음
난 아직도 코우가에 고여있다ㅜㅜㅜㅜ
코우가가 가영이가 준 감자칩 고마워서 꽃 따다준 장면 제 최애입니다,, 거칠어보이지만 로맨틱한 늑대
코우가ㅠㅜㅜㅜㅜ진ㅁ짜 과몰입 오지게 해서 눈물나여ㅜㅜㅜ 그렇게 흐지부지하게 해줄거면 만들지나 말지 작가님 ㅜㅜ
와.....나 이렇게 몽환적인 이누야샤 브금은 처음들어봐ㅜㅜ 왠지 막 내가 가영이 될것만 같구...흐어엉ㅇㅜㅜ들으니까 이누야샤 또 보고싶다ㅠㅠ
이누야샤 못잊어ㅠㅠㅠ어떤 애니도 이길 수 없는 이누야샤ㅠㅠㅠ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언니랑 이누야샤 봤던 때가 너무 그리워..ㅠㅠ 이누야샤 정주행 해야지..
알고리즘 일 안하네 이거 왜 이제 보여주냐.
스트레스때문에 불면증 시달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푹 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누야샤는 ㄹㅈㄷ인게
이 노래 듣자마자 가슴이 먹먹해짐
진짜 잊을수가 없는 작품…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 작품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포함된거 같다
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은 향수병 걸린 듯한 느낌..
와..이 말 진짜 좋아요
이거다
와 정말 좋네요. 물 속 사운드랑 이 브금을 좋아하는데 이 두개가 결합된게 진짜 레전드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채널도 언젠간 꼭 뜰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다 좋은데 조회수가 적은게 유감이네요 ㅠㅜ
ㅁㅁ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맘에 드셨다니 물 속 사운드에 다른 음악들도 함께 작업해보아야겠어요!! ㅎ 댓글 감사해용
편안한밤 되세요🌙
@@TiggerASMR 결국 뜨셨네요. 꾸준함에 박수를
뭔가 괜히 전생이 있었던 것 같고 몸은
깊은 심연으로 가라 앉는 느낌이네요..
달밤에 물속으로 끊임없이 잠기다가 어느 순간 눈을 뜨면 이누야샤 세계에 가 있을 거 같다
이거 들으니까 물속에서 누워서 눈감고 있는거 생각난다...진짜 그만큼 편하고 포근한곳이없는데
이누야샤 안에 들어가는게 내 소원이다.. 진짜 이누야샤는 나한테 첫사랑 이였다고..
조용히 물속에가라앉는 다는 생각이들정도예요.
밖은 가라앉는다고 난리인데 나는 가라앉으면서 희미해지는 의식과 함께 눈이 감기는데.
그때 누군가 당기면서 죽으면 안된다고 살아야한다고 말해주면 좋겠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든데 이걸보니 물속에 가라앉는것도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강이 죽으면서 이누야샤를 마음에 품고 바다 깊은곳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떠오른다..ㅠㅠ
오늘은 이누야샤랑 공부하러 왔어요
지금 내 방 침대에는 이누야샤가 앉아있따...지켜보고 있따..(세뇌중)ㅋㅋㅋㅋ
찌닝뿌님 🐰
ㅋㅋㅋ 지금 내 방 침대에 이누야샤가 지켜보고 있다! ㅎㅎㅋㅋㅋ 넘넘 귀여워요 !! 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제 방이 딱 그런 형식(?) 이거든요 ㅋㅋ 책상이 앞에 있고,뒤엔 침대가 있고,침대옆에 창문이 있으니 우리 집에 오셔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가..ㅌ(퍽)
인생의 먼 뒤안길에 서서
눈을 감고 뒤를 돌아보게합니다..
누구나 가슴속에
아픔 하나씩은 묻고
산다고들 합니다..
그 슬픔이 비가되여서
내리는 밤에
그비는 내눈물과 함께...
머리속을 적시고
얼굴을 적시고
내가슴을 적시고 흐릅니다...
분명 같은 하늘아래에서
그 사람또한 나같이 아픔을
느끼고 숨쉬고 있을것을 알기에
가슴이 더욱 아파오네요....
오늘은 날이 밝을때까지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창가에 불을 밝혀 봅니다..
혹시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왜 이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가슴 깊은 곳이 울리는지 모르겠네요....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들으러와요 이누야샤랑 나루토랑 후르츠바스켓 투니버스에서 열렬히 봤던.. 내 감수성 올려준 만화에 명곡은 평생 못잊엉
와아ㅏㄱ 초면에 죄송하지만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검은 화면 처음에 나타나고 듣자마자 오르골이 점점 수면 밑으로 내려가면서 잠기는 듯한 느낌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올것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
좋은 일만 생기게 해주세요
뭐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해주세요
들을 때마다 노래 자체가 마음 아픔 ㅠㅠㅠㅠㅠ
이누야샤 더빙판으로 다시 달려야 겠다... 이누야샤는 진심 갓작엠😊
금강이 백령산에서 나락한테 공격받은 후 힘을 잃고 계곡 속에 잠겨있던 때가 생각나네요 으흑흑
묘하게 슬프다.. 다음에 또 들을 때 더 슬프게 느껴질 것 같아.. 뭐지 뭔가 그리워지는 느낌이야…
내 인생 애니 중 하나인데 진짜 전부 놓아주질 못 해ㅜㅜ 다시봐도 마음이 웅장하고 떨린다 특히
카라의 마지막이 너무 애잔하고 그 몽글몽글하게 터져서 눈물나는데 8ㅅ8 셋쇼를 마지막으로 봤으니까 됐다고 하고 웃으면서 가는게 나를 울려버렸어 8ㅅ8..
이거 진짜 미쳤어요.... 어떻게 이런걸 제작하셨지
천재아니신가요..
물을 정말 무서워하는데, 물 속에 잠긴듯한 소리에 시대를 초월한 마음 조합이 입틀막하게 하네요😖❤️
물 무서워하는 사람은 물속 소리 이렇게 느껴볼래요ㅋㅋㅋ
금강이 나락에게 치명상을 입고, 독기의 강에 떨어졌을 때가 생각난다.
금강이 아련하게 '이누,,야샤' 라고 불렀지만
이누야샤는 전혀 몰랐지,,,,
무녀로 태어나 인간이면서 인간이면 안되는 자.
비운의 무녀 금강.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구원을 받으며
평범한 여자가 되고 하늘의 별이 된
금강.
근데 진짜로 이누아샤 작품 속으로 들어가서 이누아샤 한 번만 이라도 꼭 안아보고 싶음, 그리고 진짜로 이누아샤가 날 사랑해 준다면 난 당장 죽어도 한이 없음 국민 첫사랑 이누아샤 진짜 개사랑함
난 그냥 그 시대에서 살고싶음 다같이 마을에서 옹기종기 물론 죽을수도 있겠지만ㅠㅠㅜㅜㅜㅜㅜㅜ
지금은 너무 삭막함 편하더라도 난 전국시대 감성..
이거 틀어놓으니까 잘 놀던 강아지가 얌전히 쉬고있어요 ㅎㅎ
와...와..지금머릿속으로 이누야사 전편 뚝딱지나갓다...
이누야샤 안봤는데도 왜이렇게 울 것 같죠...ㅠㅜ 이 기회에 봐야겠습니당..ㅎㅎ
안본 눈.. 삽니다.. 다시 정주행하고싶어요....
10초만에 구독 박음 취향 저격이 아니라 이건 취향 핵폭발급이다..
심해시리즈 다 좋지만 이누야샤 영상이 제일 잠이 잘와요.
깊은 물 속 부유하는 느낌으로 귀가 편안하고 안심하게 되네요.
항상 자기 전에 틀고 잡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물방울 소리가..너무 좋아ㅠㅠ
보용보용 도옹~ 같은 느낌이야...
욕조에서 잠수할때가 좋아
나 혼자만의 시간?? 바다 속에 있는 느낌
내가 정말정말 잘했으면서도 동시에 정말정말 못한 일이 이누야샤를 안 본거다...... 솔직히 안 봤는데도 이 노래를 들으면 막 아련하고 가슴 저리고 울렁거려 토할거같은 느낌인데 프로과몰입질척러인 내가 이누야샤 봤으면 현생 못 살았을 듯... 이 노래 듣지도 못하겠지 들으면 혼자 개쌉아련해질게 뻔해....
아니 그래서 요점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헐 애니 안보셨어요? ㅠ 왜..? 왜지 알수없음이다..
@@eueng 그... 외람된 질문이지만... 혹시 정말 이누야샤가 양다리인가요? 정주행 뛰려 하는데 조금 망설여지네요🤔
@@rerfe6335 직설적으로 맞다 아니다만 본다면 양다리가 맞다...고 볼 수 있겠으나... 이누야샤와 카고메, 키쿄우와의 관계는 그냥 남주가 쓰레기 양다리 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카고메와 키쿄우에게 가지는 감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정주행 고민중이시라면 그냥 쭉 봐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당 ㅎㅎㅎ
이 멜로디를 듣던 나는 잡을수도없는 닿을수도없는 깊은 기억안에만 있는데 그때가 너무행복했어요 지금은 내가 잃어버린, 놓아버린 것들이 그땐 있었어요.
물 안에있으면 아무리 뻗어도 닿지못하는것들이있는데 이 멜로디, 깊은 물, 허공을 향한 팔 완벽하네요
이 음악과 함께 그때로 돌아갈수있어요... 행복할수있어서 하루를 또 살아내요 감사합니다
저 지금 이누야샤 정주행중인데 이런게 보이면 너무 감사하자나여ㅠㅠ
이상하게 다른 공부 ASMR보다도 이 영상이 가장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영상이 공부 집중을 유도하는 게 이상할 건 없지만 다른 몽환적인 시리즈보다도 이 이누야샤 ASMR이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영상 항상 잘 듣고 있고 제 공부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I don't know why this underwater version is more touchy than the original soundtrack, whenever I study or sleeping, I will definitely listen it, it is so peaceful and soft.
I agree i'm studying with listening this at now
It's like it has more reverb and it's more expansive. I could go for an outer space ambient version but this ones nice.
15개 이상의 ASMR 채널, 수백 개의 플레이 리스트나 음악 영상을 들었지만 이게 최고다...
와 이거진짜 최고에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치킨님😊
편안한밤 되세요🌙
brings me back to when i was a kid i miss watching inuyasha
아니..ㅋㅋㅋ프사랑 찰떡
차라리 후속작 안나오고 이누야샤 그대로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누야샤처럼 어렸을때 좋아하며 봤던 만화를 지금 다시 정주행하면 재미도 있지만 뭔가 마음이 허전하다
약간 옛날의 여름방학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느낌
이 음악은 왜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걸까 그립고 슬프고 마음 한 구석이 아린 느낌..
이누야샤를 챙겨본 적은 없지만 음악은 참 좋더라구요. 거기에 수중효과까지 들어라니 더 좋네요. 잘 때 틀어놓고 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한없이 편안하게 가라앉는 느낌,, 가라앉으면서도 나는 살아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번영상,, 차분해는 이 분위기 떄문에 이제 asmr없이 못자겠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물 속에 고요히 잠든 느낌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이누야샤는 진짜 ㅜㅜ 말로 표현할수가없는 애니~~ost도 물론이고~~
이누야사OST에 물 속 ASMR 좋네요. 몽환적이기도하고 아련하기도하고 시대를 초월한 마음으로 깊게 다이브 합니다...😌
아니 개추억이네 진짜 시대를 초월한 마음 나오자 마자 바로 온몸에 소름돋았어 아.. 진짜로
와... 이런 조합을.... 갑자기 그립다 이누야샤 보던때가 ㅜㅜ
물속에서 들으니까 아련함이 더 터진다... 흙...
만화:가영아!(개빠르게 헤엄쳐 가영이를 구해낸다.)
현실:가영ㅇ아아가라랅다라가각 어푸 흡 아아아가아ㅏ가랄가갈ㄹ가ㅏ가각 가영아!
ㅌㅋㅋㅋ아 현실반영 진짜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감성 파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왤케 웃기냐ㅌㅋㅋㅋㅋ
시대를 초월하는 마음...ㄹㅇ 이 브금 뛰어넘을 브금 없을 듯 진짜 ..일단 제목부터가 압살인데 앞부분 듣자마자 끝난다...
헐 이누야샤라니요ㅠ 초등학생 때부터 20대 후반이 된 지금까지도 종종 생각나서 정주행하는 최최최최애 애니... 윗분 댓글처럼 다시들어도 애잔하고 아련하네요... 물소리랑 어쩜 이렇게 찰떡이져...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호그와트 통해서 들어왔는데 이누야샤 보고 구독하고 갑니당💚
어릴 때 이누야샤보면서 평화롭고 따뜻한 햇살아래 풀밭에 엎드려서 옆에 흐르는 개울에 손 담구고 눈 감은채로 산들바람 느끼고 싶었어요.. 싯포가 비슷한 장면이 있어서 그랬나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누야샤 생각도 많이 드는데 난 뭔가 세월호때 단원고 학생들 생각이 좀 더 많이 나서 울적..ㅠㅠ🎗
시대를 초월한 마음은 들으면 벅참 ㅠ 추억 느낌이라
난 어릴적에 엄마랑 헤어졌어. 그리고 성인이 된 후 만나서 드디어 함께 살게 되었을때 이누야샤를 보고있었는데 우리 엄마가 넌 아직도 이누야샤를 보네. 어릴때나 클때나. 이러면서. 난 내가 아직도 어린아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이누야샤를 볼때만큼은 말이야. 어릴적엔 이해하지 못했던 섬세한 감정들도.. 캐릭터 마다의 이야기들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이누야샤라는 작품을 정말 깊이 사랑하고있어.
물 속에서 잠수할 때 들리는 이 웅웅거리는소리에 폰에 방수팩 씌워서 노래틀고 물 안에 넣으면 딱 이느낌인데 와 그거 좋아서 계속하고 싶었는데 잠수 오래 못해가지고 계속 중간에 나왔었단말이예요ㅠ 이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들을거예요ㅠㅜ🖤
잠안올때마다 항상 이거 들으러와요 감사합니다 ... 안정되고 눈감고 듣고있으면 다른 세계로 가는 기분이에요ㅠㅠ,,, 체고,,
치킨님 댓글 감사해요🙏🏻
다른 음악으로 작업한 버전도 곧 업로드 예정이니 잠 안오실때 또 들려주세요 😊
편안한 밤 되셔요🌙
물 속에 있는 이누야샤 시리즈(?) 진짜최고ㅜㅜㅜ 공부에도 최고고 잠자는데도 최고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ㅠㅜ 우리 반댕이 내가 어떻게 잊어ㅜㅜㅜ
ㅠㅠㅠㅜ갑자기 추천해준 유튜브 알고리즘 완전 땡큐입니다ㅜㅠㅜㅜㅜㅜㅜ 다 큰 어른 됐어도 이누야샤는 늘 추억의 만화 원탑이에요ㅠㅠㅠ
정말 거짓말 안하구 한달 내내 이거 들으면서 자고 있어요ㅜㅜ 이누야샤 엄청 좋아하거든요ㅠㅠ 다른 asmr도 아침자습은 아침 공부할때 틀고 새벽에 공부할땐 야자시간 asmr틀고 그냥 다 너무 좋아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든 하루하루에 위로가 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