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의 삶...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 뒤의 삶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내 서재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전혀 알 길 없는 를 한참 뒤에나 읽고... 그쯤... 우리집에도 봉순이 같은 식모가 둘이나 있었기에... 이 소설 읽자마자 욕부터 내뱉고는 바로 봉순이... 공지영이 주인 딸입장이 아닌 식모 봉순이입장에서 써내려간 나의 소설.. 는 잭ㅡ백만권이상이 팔렸고 출판사에서 공 소설보다 훨 낫다고 해서 낸 내 소설은 백권도 안 팔렸지만.. 근데 는 감히??? 이런 생각에 주저하게 됩니다. 부초 그 이후... 한수산의 삶을 따라가보며??? 그저 생각구상만 앞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83년 군대 복무시절 한수산선생이 쓴 당시 아주 유명했던 애정소설을 읽었는데, 글제도, 내용도 가물가물 합니다. 전두환 그자가 한수산 선생도 불온시하여 서빙고에서 심한 고문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르면서, 2배속 같은 속도감있게 설명을 하는데도 정확한 발음이 인상적입니다.
53번째 이야기~^^
작가만큼 내용도 애잔하네요~
삶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되돌아보게하는ᆢ그 시대의 소설 ᆢ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당 ~^^
그쵸
진짜 애잔해요♡♡
저 시절 삶이 참 애연해요. 작가님 음색은 정말 좋아서 듣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껴요.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그쵸.
고마워요♡♡
@김세라작가의 15분에책한권
오랜만 에 한수산 작가님 을 떠올려보내요. 한때는 참좋아한 작가님 입니다 ^^
저두 그랬어요♡♡♡♡
예전에 처음 읽고 난 뒤에 쓸쓸함이,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더 처연하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왜 우리는. 가슴에 모래가 흩뿌려지곤 했어요. 언제쯤 이런 대화가 책속에서나 볼수 있을까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여운이 길게 남네요
네. 저두 쓸쓸함이 오래갔었어요♡♡
오늘도 책한권 읽었습니다.ㅎ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당
너무. 감사합니다.
한수산 작가의. 감성 소설
거리의. 악사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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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세요 !!!
"그 뒤의 삶...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 뒤의 삶을 써보고 싶어지네요.
내 서재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전혀 알 길 없는 를 한참 뒤에나 읽고... 그쯤... 우리집에도 봉순이 같은 식모가 둘이나 있었기에... 이 소설 읽자마자 욕부터 내뱉고는 바로 봉순이... 공지영이 주인 딸입장이 아닌 식모 봉순이입장에서 써내려간 나의 소설.. 는 잭ㅡ백만권이상이 팔렸고 출판사에서 공 소설보다 훨 낫다고 해서 낸 내 소설은 백권도 안 팔렸지만.. 근데 는 감히??? 이런 생각에 주저하게 됩니다. 부초 그 이후... 한수산의 삶을 따라가보며??? 그저 생각구상만 앞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는 삶도 있죠.
돌아보면 울분터지는 일들로 점철된 시간들이 보여요.
우리 홧팅해요 !! ^^
@@sera15 거대권력을 치고나왔더니... 20년도 넘게... 나를 지지하던 언론동료후배도.다들 그쪽에 들러붙어먹으며... 다 돈...그래서 시골로 내려왔건만....들려오는... 이 무지막지한 미디어??? 세상에서. 외면더 침묵도 아닌... 모르는 척 척척척... 예써!!!
옛날의 서커스
애달픈삶의 곡예를 본것이네요
그쵸.
저두 그랬어요♡♡
잘 들었습니다.
83년 군대 복무시절 한수산선생이 쓴 당시 아주 유명했던 애정소설을 읽었는데,
글제도, 내용도 가물가물 합니다.
전두환 그자가 한수산 선생도 불온시하여 서빙고에서 심한 고문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항상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르면서, 2배속 같은 속도감있게 설명을 하는데도 정확한 발음이 인상적입니다.
불합리한 시절을 사셨군요.
임팩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