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회사 가 실상 입니다. 마음 아파도 짤릴때까지 다니든지 참고 다니든지 아니면 동조 하고 아부 하고 빌 붙어 살던지 해야 합니다. 공평이요? 사회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위태위태 하게 세워져 있기때문에 우리는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의 사이다를 드라마로 기대 하는것이죠. 돈을 벌어 생활하기 위해 슬픈 우리 직장인들의 애환을 공감하며 응원을 전합니다.
현실엔 사이다 같은 복수는 없고..내 스스로 뚫고나가는게 작가의 의도 아닐까요..다른 드라마처럼 사이다같은 복수는 없지만..염미정이란 캐릭터가 합의금200만원 줄 정도로 줘 팼으면 정당하게 자기감정 표현할만큼 성장한거 아닐까요??^^ 우는거 조차도 용기내야하는 우리 미정이 성격에 상당한 발전이라 생각함..그리고 이런식의 표현이 이 드라마의 고급짐이라 생각해요.
한수진과 최팀장 보내버리는 씬 나와야 시원할 듯
쏘시오패스들이 승승장구하는 나라임.. 위로 올라 갈 수록 공감지수 낮은 사람들만 남는 경향이 있음.. 전에 미정이 대사에서 처럼 능력있는 직원은 이미 떠났다고 하는 것 처럼.. 저런 경직된 회시는 최팀장 같은 중간직들이 되려 살아남음..
다들 왤케 점잖게 해결하려는 건지 모르겠네..
그렇게 하면 최팀장 같은 사람들은 별 타격없음.. 저급한 사람은 똑같이 저급하게 해줘야 기분 나빠함..
아직 미정이가 짤린지 어떤지는 모르는데.. 오히려 해방클럽에서 도와줬을거라는거에 저는 기대해봐요.
최팀장은 후에 구씨가 혼내주는걸로 상상해봅니다.
맞아요 해방클럽이 있었죠~^^
주말만 기다리고 있다오 ~~
미정이 성격을 안다면 구씨가 나서지는 않을것 같아요. 전남친에게 돈뜯겼을때 구씨와 싸웠던거 생각하면...미정이가 추앙으로 채워졌으니깐 미정이가 해결할듯
짤린건 아니지 않나요? 정규직 전환만 안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구씨가 찾아가서 1시간안에 다이어트 하고 나와라고 말 하는것만 봐도 회사 근처로 온거라는 느낌을 주던데요.
같은 부서는 물론 회사 에서 근무하기가 그렇다는 말에 힌트가 있죠.
역시 나해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드라마가 확실하네요ㅡ 드라마광이라 예상이 틀려본적이 거의 없던 나도 리뷰하시는 분들도 거의 다 틀린 해석들이 쏟아지는 ...
제발 사이다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도 최팀장이랑 한수진이 잘리고 미정이가 팀장 될거 같은데
나의 해방일지인데 구씨가 대신 해결해준다는 설정은 작가 스타일이 아닌듯... 돈 빌리고 도망친 전남친 이름 전화번호 불러라 구씨의 말에도 미정이 알아서 감내하는 게 제목과 같은 나의 해방일지라 생각되네요.
회사직원들 마지막촬영끝났다고하던데요
14화 마지막 무채색에서 벗어난 미정이는 회사에서 자기힘으로 해결하고 정직원되고 밝은 모습이 된거같아요 같은부서는 곤란하다고 했으니 다른부서로 이동해서 더 좋은 자리로 갔을것같은 밝은 모습의 미정이 된것같던데요
아무것도 예상대로되지않음ㅋㅋ
저런 회사 가 실상 입니다. 마음 아파도 짤릴때까지 다니든지 참고 다니든지 아니면 동조 하고 아부 하고 빌 붙어 살던지 해야 합니다. 공평이요? 사회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위태위태 하게 세워져 있기때문에 우리는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의 사이다를 드라마로 기대 하는것이죠. 돈을 벌어 생활하기 위해 슬픈 우리 직장인들의 애환을 공감하며 응원을 전합니다.
그렇게 속물은 아닐 것입니다
현실엔 사이다 같은 복수는 없고..내 스스로 뚫고나가는게 작가의 의도 아닐까요..다른 드라마처럼 사이다같은 복수는 없지만..염미정이란 캐릭터가 합의금200만원 줄 정도로 줘 팼으면 정당하게 자기감정 표현할만큼 성장한거 아닐까요??^^ 우는거 조차도 용기내야하는 우리 미정이 성격에 상당한 발전이라 생각함..그리고 이런식의 표현이 이 드라마의 고급짐이라 생각해요.
회사원들 마지막이라했고 현실샷도 사원들 폭행이 불륜보다 크게 취급됨. 합의급 이백짜리 폭행사건있던 계약직 털어냈을거같음. 미정이는 딱히 상처같은거 없던거 보니까 일방으로 줘팼거나 둘다 소소한데 선빵 맞은쪽 여자가 액션용으로쎄게 부른거같음. 쌍방폭행이었담 정직여자는 약한 징계정도일거고 회사에선 불륜건은 그냥 쉬쉬하고 넘어갈거. 다만 개인적으로 저 팀장놈한테 무슨 액션을 취할순 있겠지
근데 어떤 호구가 쌍방폭행에 합의금을 주나요?
고소해봤자 양쪽 다 벌금형인데
14 회 마지막에서 왜 미정이가 살쪗다는 설정을 넣었는지 진심 궁금함.
설마 ...아닐 거야 싶지만 조마조마함
평범하게 서울여자들이 하는듯 살타령했겠죠 구씨가 서울가서 본능을 죽이고 수박겉핥는 얘기를 정성스럽게 하는 여자가 되라했으니 그런여자들 흉내내듯이 말한거같아요
드라마 미생에 불륜남 패러 왔던 오정세배우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때 엄청 웃겼는데 이런 장면은 박해영작가 드라마에선 안 나오겠죠 ㅋㅋㅋㅋ
전 그 장면 몇번이나 돌려봤었어요.. 넘 통쾌해서~~~
현실에서는 불륜팀장은 육아휴직,불륜녀는 뻔뻔하게 계속 다님..
불륜남 복직후 불륜녀는 다른 남자랑 결혼하더라는
저사실 알면 구씨가 반죽일듯
구씨 미정이네 회사팀장 두들겨패려나
컨텐트와 다른 전개가 펼쳐집니다. 아~~~낚였다.
회사 짤렸다는 얘기없었는데요??
너무 뻔한 예상~ 더 높은 수준의 사이다 기대
전남친 최팀장 한불륜 꼭 벌받고 끝났으면..
난 오히려최팀장이 짤렸을것 같은데...사회를 너무 모르것인가요?
저도 뭔가 반전이 있지 않을까,희망회로 돌려봅니다
현실에서는 안 짤립니다. 정치질 하는 직원 안 짤라요.
복수 영상 본영상으로 보고싶은덕 설명 영상 뿐이네
최팀방에게 찾아가 건넨 충격적인 한마디가 먼데요??????????????????
구씨가 아주 쥐잡듯이 잡아줬으면 좋겠다
중거가 필요한데 둘이 불륜행각 장면
무려 3년 전 일인데 뭘 새삼 찾아가나요?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