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秋を探しに(Looking for fall) - M/K - (miniAlbum"あきびより"より) 06:06 Little Lady ll ~ Kuroshitsuji ll OST 08:24 Akatsuki no Yona Original Soundtracks - Priest 'IkSu' 10:44 Yukie Nishimura - Anatarashiku 15:37 Yuriko Nakamura - Comme Ce Jour 20:57 Akatsuki no Yona Original Soundtracks - a place in the sun for HaK 22:59 しょご/Shogo Nomura - AM2:00 25:28 Garcy - Luna Piena 28:31 Wong Wing Tsan - Asian Sea 32:35 Akatsuki no Yona Original Soundtracks - Yun & IkSu, Farewell 34:51 Yukie Nishimura (西村 由紀江) - That Day 00:01 🌙┈┈┈┈┈┈*∘┈┈✩ 39:38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 ↻
딱 작년 이맘때 쯤 자각몽을 한 번 꾼 적이 있었는데.. 지브리랑은 상관 없지만 내가 새벽의 몽글몽글함이 담겨있는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꿈을 꾼 적이 있었어 그 바다 바로 앞에는 하늘색 지붕의 성이 있었는데 그 성의 풍경이 어찌나 예뻤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지브리 느낌 반 디즈니느낌 반 나는 성이었던 것 같아. 아무튼 연보라빛 하늘 아래서 한참을 놀다가 아침해가 뜨려할 때 누군가 그 성을 가르키면서 '이제 그만 올라가자' 라고 속삭이는 순간 꿈에서 깨어나지더라.. 그 꿈의 색감과 몽실함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서 그 꿈을 한 번만 다시 꾸는게 소원이야. 넌 그런 꿈 꾼 적 있니?
저는 지브리 ost 정말 질릴 정도로 들었어서 이번에도 뻔한 지브리 노래 모음들인가 해서 주춤주춤 들어왔더니... 역시 효정님이십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지브리 특유의 몽글몽글 아늑하면서도 노스탈지아가 느껴지는 그런 노래들이어서 정말 놀랐어요..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던 영화 같은 삶을 사는것 같은 기분이에요.. 항상 아껴 듣고 있습니다♡
32:35 "있잖아, 너는 내가 밉지 않아?"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나는 너에게 말했다 "내가 널 왜 미워해야돼?" 너는 똑바로 나를 응시하며 맑은 목소리로 내게 되물었다 "나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된거잖아" 그런 모습에 죄책감이 든 나는 너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바닥에 고개를 떨구었다 "전혀, 내가 원한거였고 오히려 나는 너랑 공통점이 생긴것같아서 좋은걸?" 고개를 떨군 나를 붙잡고 눈을 맞추며 마치 보석같은 붉은 석양을 등진채로 나를 향해 웃는 너 *그런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루시드드림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내가 딱 꿈이랑 현실이랑 그 사이 오모묘한 상태에서 딱 꿈에서 민트색 지붕이 나오면서 어? 이거 꿈이네?하고 루시드드림을 꾸는 경우가 많은데 루시드드림을 꾸면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서 가끔 추억을 회상하는데 이사 때문에 연락 끊어진 옛날에 좋아했던 애 생각을 하면 그렇게 마음이 아플수가없더라 ㅠ
지브리...ㅠㅠ 진짜 내일 학원시험 봐가지고......우울했는데..시험 못보면 재시험이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하는 지브리 속 여러분 제발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그리고 일상의 효정 당신!!!!! ㅇ....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짓 만 하면 당신 한테서 헤어 나올수가 없잔아여!!!!!!! 구면이지만 사랑합니다아아악!!!!!!!!!!
되게 옛날에 커뮤 뛸 때 분위기 인장으로 많이 쓰던 너낌이 떠오른댜...꾸덕꾸덕한 자몽 색의 슬라임을 만지작 거리는 느낌도 들구 불이 다 꺼진 방 안에서 뽀송뽀송한 이불 무릎에 덮고 남청색하고 자몽과 딮핑크 어드메의 분홍이 어우러진 별빛 가득한 밤하늘 올려다보면서 고요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가운데 바람에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감상하고 있는 느낌...이상하게 귀에는 음악이 들리고 있지만 아무튼 공감각적 심상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진공상태처럼 고요한 가운데 나뭇잎 훑어지는 소리만 들리는 느낌...ㅠ 죽지마 쇼우ㅠㅠ
아... 처음 지브리의 토토로와 키키, 행방불명을 봤을 때가 제가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나 하나 먹여살리기 바쁜 지금도 지브리 영화를 볼때면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두근거리고 설레요. 효정님 플리도 향수를 자극하는 지브리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 같아 괜히 벅차고 그러네요... 좋은 플리 항상 감사합니다.
My favorite studio ghibli film is Laputa: Castle in the Sky! I love this soundtrack! if you come across my comment, please let me know what your favorite studio ghibli film is!
@@marsbunni_ Thank you for sharing. Whisper of the heart is truly a heartfelt film. If you don't mind me asking, what do you write about? And what inspires you to write?
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秋を探しに(Looking for fall) - M/K - (miniAlbum"あきびより"より)
06:06 Little Lady ll ~ Kuroshitsuji ll OST
08:24 Akatsuki no Yona Original Soundtracks - Priest 'IkSu'
10:44 Yukie Nishimura - Anatarashiku
15:37 Yuriko Nakamura - Comme Ce Jour
20:57 Akatsuki no Yona Original Soundtracks - a place in the sun for HaK
22:59 しょご/Shogo Nomura - AM2:00
25:28 Garcy - Luna Piena
28:31 Wong Wing Tsan - Asian Sea
32:35 Akatsuki no Yona Original Soundtracks - Yun & IkSu, Farewell
34:51 Yukie Nishimura (西村 由紀江) - That Day
00:01 🌙┈┈┈┈┈┈*∘┈┈✩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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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플레이리스트 유투버중에 가장 대박인분,, 진짜 플리많이 듣는데 알고리즘은 왜 이제야 이 분을 추천해주신거죠,, ?? 아니 ㅈㅣㄴ짜 주접이 아니라 진짜 대박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상자 찾은 기분
ㅔ
지브리 진심녀, 한국 한 아파트에서 숨 쉰채 발견
숨 쉰채 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 쉰채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욳겨 ㅠ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ㅅㅋㅋㄱㅋㄱㅋㅋㅋㅋㅅ 개쌉 유잼이네 ㅡㅡ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세계를 기억하고 있는게 분명함 이렇게 꿈 같을 수가 없잖아
표현 좋다 ♡
진짜 혼자 다른세계를 여행하고 온듯한 느낌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세계들을 만들냄...
@@spacescience3654 뇌절그만
기분이 너무 몽글몽글 간질간질거림
그것이야말로 예술가의 덕목이지요
다들 디즈니만 얘기하던데 난 지브리도 좋단말야,, 지브리만의 몽글몽글한 표현력과 갬성이 있잖아.. 특히 수채화같은 그런 그림체가 너무 매력적이라구.. 저 배경 색좀봐 아주 작품이야ㅠㅠ
지브리 감성은 넘사... 진짜 포근포근 그리고 따뜻
지브리 서정화 그림체,,,
지브리가 갑이죠
근데 프사는 디즈니 안나다 ㅋㅋㅋㅋ
@@뿌앵-d7s 들켰다...
이상하게 지브리 영화만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이상해
지브리는 아무순간에나 캡쳐해서
배경화면 해도 손색 없이 예뻐
지브리영화는 둥글둥글하고 반짝거리고 색이 너무 예뻐..
ㄹㅇ 뽀뽀 갈기고싶음..ㅠㅜㅜ
맞아요ㅜ 아무 장면이나 멈춰놔도 그냥 예뻐요ㅜㅜ 진짜로....
" 어째서? 난 지금까지 충분히 도망쳐왔어. 이제는 지켜야 할 게 생겼어. 바로 너야. "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지브리대 멘트학과 과대 하울선생좌.
미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아 웃겨
멘트학과가 있었군요 어쩐지 다들 심상치 않더니..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사람이 맞았구나 난 천사인 줄 알았어 등등
" 살아남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
- 원령공주 중에서
원령공주 진짜 재밌는데..ㅠㅜ
닉넴 너무 귀엽다
디즈니는 진짜 만화같은 동화를 보여준다면
지브리는 실제에서도 일어날것같은 일상들을 아이들의 상상인것처럼 보여줌.
디즈니 가끔 실제에서도 일어날 만한 것들도 보여주더라..그런데도 지브리랑 디즈니랑 비슷하면서도 둘이 감성이 다름
" 우리의 사이는 비밀이야, 영원히! "
" 응, 영원히! "
- 추억의 마니.
@문보우 긍까요.. 너무 예쁜 인연.. 진짜 가족애라는게 ㅠㅠ😭
초반에는 GL 인가 하다가 중반에는 주인공이 미친 건가 하다가 마지막엔 결국 감동 왕밤빵 먹어버린 내 지브리 인생작 중 하나
@@앉은다리 저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밀인거 딱 보자마자 마니 생각나뮤ㅠㅠㅠㅠㅠ
“꿈이었지만 꿈이 아니었어!”
- 이웃집 토토로
@@뇽뇽-n3j ㅋㅋㅋㅋㅋㅋㅋㅋ
@@뇽뇽-n3j ㅋㄹㅋㅋㅅㅋㅅ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ㅌㄱㅌ튜ㅠㅠㅠ
지브리 특유의 그 머리카락 살랑살랑 날리는 그 그림 있자너.. 그 늒임 너무 좋아 새벽에 가로등 한두개 켜진 작은 동네에 작은 빌라에 베란다에서 창문 약간 열고 시원한 주말 바람 들어와서 머리카락 흩날리는 그런 늒임 있자나 알자나..
알즤알즤... 그건 그렇고 모아깅이네? ㅋㅋㅋㅋ
귀를 기울이면..?
지브리는 서양적이면서 동양만의 그 감성이 있음...
디즈니
환상적인,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꿈만같은, 화려한, 동화같은, 꽃이 가득한, 거대한 화원
지브리
아련한, 추억에 잠긴, 몽글몽글, 어린날의 추억, 할머니의 옛이야기, 아늑한, 따스한, 뒷뜰의 토끼풀
디즈니는 진짜 그냥 환상... 동화 그 자체인데 지브리는 현실 어딘가에 정말 영화 속 그들이 존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함... 그래서 나는 지브리 감성이 너무 좋음 ㅠㅠ
어렸을때 하울보고 달걀껍질이 그렇게 먹고싶었는데ㅋㅋㅋ
달걀껍질...ㅋㅋㅋㅋ
꿈속에서 지브리 캐릭터들과 저녁먹으면서 수다떨고 언덕 올라가서 밤하늘 구경하다가 잘것같은 느낌ㅁ..
헐 지브리 특유의 시적인 그림체가 너무 좋은데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ㅜㅜㅜㅜ나 완전 처음 보는 마을에 떨어진 기분이야
다시 너의 공간으로 찾아갈래.
너의 공간엔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차 있어.
그 추억을 소중히 잘 간직해줘.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내가 꼭 다시 찾아갈게.
딱 작년 이맘때 쯤 자각몽을 한 번 꾼 적이 있었는데.. 지브리랑은 상관 없지만 내가 새벽의 몽글몽글함이 담겨있는 바닷속에서 헤엄치는 꿈을 꾼 적이 있었어 그 바다 바로 앞에는 하늘색 지붕의 성이 있었는데 그 성의 풍경이 어찌나 예뻤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지브리 느낌 반 디즈니느낌 반 나는 성이었던 것 같아. 아무튼 연보라빛 하늘 아래서 한참을 놀다가 아침해가 뜨려할 때 누군가 그 성을 가르키면서 '이제 그만 올라가자' 라고 속삭이는 순간 꿈에서 깨어나지더라.. 그 꿈의 색감과 몽실함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어서 그 꿈을 한 번만 다시 꾸는게 소원이야. 넌 그런 꿈 꾼 적 있니?
별 거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설명란에 "내리실 문은 저쪽" 이거 너무 좋다ㅜ 왼쪽 오른쪽 정해주지 않은 거.. 날아서 위로 나갈 수도 있구 바닥 열어서 물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잖아
요즘 노노카짱 때문에 계속 포뇨 생각났는데 ㅠㅠ 효정님 사랑해요
@@황도백도-w4h 그런건 금도깨비님 채널에 가서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 ˙︶˙ )
@서만보 헐 그렇네? 오 어떡해 상상하니까 겁나귀여워ㅜㅜㅜ
@서만보 포뇨랑 메이 섞은거 갔아여
@@이소현-n5o 와 진짜 딱 맞네요..
헉 금도깨비님이다..
저는 지브리 ost 정말 질릴 정도로 들었어서 이번에도 뻔한 지브리 노래 모음들인가 해서 주춤주춤 들어왔더니... 역시 효정님이십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지브리 특유의 몽글몽글 아늑하면서도 노스탈지아가 느껴지는 그런 노래들이어서 정말 놀랐어요..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던 영화 같은 삶을 사는것 같은 기분이에요.. 항상 아껴 듣고 있습니다♡
지브리역에서 내리면 지브리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는건가? 들판에 하울의 성 있고, 바다에 포뇨있고, 마을엔 키키가 있고..
동네 온천엔 하쿠랑 치히로 있고!
제가 가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런노래가 나오니 너무 힐링받는것같아요 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
이런 띵똥땡똥하는 청량한 수채화 느낌의 지브리 컨셉의 플리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지브리 곡이 없는데 지브리 분위기가 나는 플리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32:35
"있잖아, 너는 내가 밉지 않아?"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나는 너에게 말했다
"내가 널 왜 미워해야돼?"
너는 똑바로 나를 응시하며 맑은 목소리로 내게 되물었다
"나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된거잖아"
그런 모습에 죄책감이 든 나는 너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바닥에 고개를 떨구었다
"전혀, 내가 원한거였고 오히려 나는 너랑 공통점이 생긴것같아서 좋은걸?"
고개를 떨군 나를 붙잡고 눈을 맞추며
마치 보석같은 붉은 석양을 등진채로 나를 향해 웃는 너
*그런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느 작품에 나온 거에요?
ㅇㄷ
@@s09yy 에 제가 그냥 만들어낸거에요..ㅎㅎ
@@신지은0174 와우
wow....
지브리 영화 중에서 토토로가 제일 좋은 이유는 어릴 때 집에서 CD로 토토로 봤었는데 봄이였던가 창문 열어놓으니까 밤에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토토로 시작 부분에는 하얀 토토로가 입 크게 왕왕 하는 게 나왔던 기억이 생각나서 인 것 같다... 진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이거 썸네일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엔딩에서 황야의 마녀가 의자에 앉아 쉬는?장면인데 너무 좋다..♥ 지브리는 뭔가 기분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능력이 있는듯.. 그리고 썸네일이 모든 일이 끝나고 모두가 평화로운 해피엔딩이라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ㅎㅎ
갑자기 한강공원으로 박차고 나가고 싶은 이 기분.. 하지만 절대 나가지않는다
종착지라고 하지 마요ㅠㅠ 나랑 영원히 꿈열차 타줘ㅠㅠㅠ
지브리만의 감성이 너무 좋고 예쁨
갑자기 생각났는데 소금이랑 설탕이랑 첫글자 따면 소설이야🫀 밍밍한 현실에 소금이랑 설탕 조금만 곁들이면 환상적인 소설이 되는거라구💄
22:59 헉 이거 놀동숲 브금 아닌가요!! 왠지 귀에 익더라니!!
하루를 시작할 때 이 첫 곡 들으면 정말 지브리세상에 들어온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 싱그러운 하루를 보낼 거 같은 그럼 느낌이에요
지브리 영화들이 80년대(천공의 성 라퓨타)에서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아주아주 옛날 영화인데.. 현시점 20대 청년들의 부모님이 10대 20대였던 시절이 80년대임... 지금까지도 어린친구들이 지브리 ost를 알고 있는 건 진짜 지브리가 대단한거....
지브리라니 ....... 계속 이것만 듣는다 ..... 🎈❤️🧹🏰
지브리 영화를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게 편해져요 이런 감성은 지브리가 짱이에요🥺🥺
우와 뭔가 되게 느낌이 동동거려요ㅋㅋㅋ동동당당 그 뭐지 동당거리는 느낌이에요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앉아서 동당동당하는 느낌?
루시드드림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내가 딱 꿈이랑 현실이랑 그 사이 오모묘한 상태에서 딱 꿈에서 민트색 지붕이 나오면서 어? 이거 꿈이네?하고 루시드드림을 꾸는 경우가 많은데
루시드드림을 꾸면 내가 생각하는대로 되서 가끔 추억을 회상하는데 이사 때문에 연락 끊어진 옛날에 좋아했던 애 생각을 하면 그렇게 마음이 아플수가없더라 ㅠ
지브리 특유의 그 갬성이 너무 좋다 그림체부터 아주 그냥 지려버림
하 지브리 너무 기다렸다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유어어융ㅎ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 지브리덕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의 연화 브금............ 배우신 분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
옛날 지브리에만 있는
연하면서 다채로운 색갈들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오랜만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는데 너무 이쁘네요
헐 지브리🤗 귀엽고 신비로워요!! 맨날 이것만 들을래요🥳🥳 효정님이 지브리를 해주시다니🤩
지브리...ㅠㅠ 진짜 내일 학원시험 봐가지고......우울했는데..시험 못보면 재시험이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하는 지브리 속 여러분 제발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그리고 일상의 효정 당신!!!!! ㅇ....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짓 만 하면 당신 한테서 헤어 나올수가 없잔아여!!!!!!! 구면이지만 사랑합니다아아악!!!!!!!!!!
아쫘❗ ⍢⃝
@@hyo_응원의 답글이라니....ㅠ 오늘 공부 열심히 해서....꼭 내일 시험 잘볼게요!!!!! 아자!!!!
이 분 보면 볼수록 편집 잘해
지브리 사랑해...❤❤나 여깄는거 한 5번은 본듯해요 지브리는 뭔가..뽀송하게 거품목욕하고 코코아 마시는
듯한 느낌..
진짜 효정님 채널은 수많은 모래속 보물같은 채널이에요ㅜㅜ
저.. 저 지브리 빠순인데요.. 저기 초면에 죄송한데 사랑해요.. 영상에 나오는 지브리 영화들 하나도 빠짐 없이 다봤어요.. 너무 몰입되고 좋아요 진짜 이런 분을 왜 이제 봤지..
지브리 그림체는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짐
되게 옛날에 커뮤 뛸 때 분위기 인장으로 많이 쓰던 너낌이 떠오른댜...꾸덕꾸덕한 자몽 색의 슬라임을 만지작 거리는 느낌도 들구 불이 다 꺼진 방 안에서 뽀송뽀송한 이불 무릎에 덮고 남청색하고 자몽과 딮핑크 어드메의 분홍이 어우러진 별빛 가득한 밤하늘 올려다보면서 고요하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가운데 바람에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감상하고 있는 느낌...이상하게 귀에는 음악이 들리고 있지만 아무튼 공감각적 심상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진공상태처럼 고요한 가운데 나뭇잎 훑어지는 소리만 들리는 느낌...ㅠ 죽지마 쇼우ㅠㅠ
15:37 에 나오는 음악 너무 좋네요 ㅠㅠ 옛날 동물의 숲 새벽 두시 음악도 나오고 새벽의 연화 음악도 나온다 ㅠㅠ🥺🥺
헐 방금 하울 다 봤는데 이걸 또 올려주시면 너무 좋죠 🥺 지브리와 효정님의 조합 믿고 듣겠습니다! 💚💚
몽글몽글...미묘한 감정이 들고 너무 좋다🥺평화로운 지브리 세계관에 들어간 아기자기하고 행복한 꿈을 꾸고싶어
this type of music makes my heart so happy
FINALLY AN ENGLISH COMMENT-
와 진짜 이거 뭐냐 완전 내 스타일이잖아🙊 지브리라고 해서 그냥 ost 있는 줄 알았는데 뭔가 신나면서도 막 완전! 신나는건 아니고 내적 댄스추게 하는 그런 노래들 내가 완전 사랑하잖아ㅠㅠ
요즘 일할때도 이거만 듣고 집에와서도 듣고 아침에 일나서 듣고 계속 들어도 안질려ㅠㅠ너무좍
아무것도 아니지만 괜히 부담만 늘어가는 하루를 마치 공중정원을 가볍게 거닐고 있는 듯한 산뜻한 하루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사는 학생이에요. 요새 온라인 수업 때문에 너무 지겹고 공부하기 싫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숙제하니까 기분이 좋아진것 같에욯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아... 처음 지브리의 토토로와 키키, 행방불명을 봤을 때가 제가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나 하나 먹여살리기 바쁜 지금도 지브리 영화를 볼때면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두근거리고 설레요.
효정님 플리도 향수를 자극하는 지브리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 같아 괜히 벅차고 그러네요...
좋은 플리 항상 감사합니다.
눈을 돌리면 철 맞지 않는 꽃들이 잔뜩, 연못가엔 부레옥잠이 잔뜩, 개구리 소리가 베이스로 부레옥잠에서 물방울 떨어지고 새가 줄지어 나뭇가지에 앉아서 곡을 완성할듯한 느낌...
지브리 좋아하시는 분들 fantasy 한 번만 들어보세요... 극락감ㄹㅇ 제 인생 전부를 걸게요. 근데 멜론에선 막혀서 싸클이나 유튭 통해서 들으세용 ㅠㅠ 근데 진짜 최고야 ㄹㅇ 사랑해 💗
혹시 어느 아티스트의 fantasy 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fantasy 라는 제목을 가진 음악이 너무 많아서요
@@kjyalice 음 생명의 이름 치면 나오는데 거기소 영어 버전 누르세요
0:26 이부분에서 뭔가 달콤한 냄새가 나여..
통통 튀는 음악이 매력있고 진짜 지브리랑.. 잘 어울림..
최애 유튜버와지브리가 만나다니ㅠㅠㅠ 영상 선택부터 음악까지 진짜 미쳤다... 역시 효정님♡
지브리 그림체 너무 몽글몽글하고 왠지 한장면만봐도 기억조작 쌉가능..
그리고 보다보면 눈물날거같기도하고
효정님 고마워요 뭔가 이 영상의 음악들을 듣고 무기력함도 없어지고 행복하고 여유있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음악들도 정말 너무 취저예요,, 💫 감사합니다 😂🥰🧡☁️
진짜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ㅜㅜ효정님 정말 감사합니다❤💙💚💜
끼야야야야야야야ㅑ야야야야야ㅑㅇ 아니진짜사랑해요
진심 제 목록에 10개중 효정님 영상이 7개... 심지어 나머지 그 둘은 효정님의 마법소녀 플레이리스트 듣고 너무 좋아서 넣어놓은 마마마ost 모음.... 효정님 진짜 저 효정님 만ㄴㅏ고 다른 플리 못 듣고 있어요... 진짜 선곡 너무 최고예요ㅠㅠㅠㅠ
어떻게 여전히 플리가 안 질릴까.......
2:55 아가르타... 난 잊지못해..
아빠가 일본애니를 워낙 좋아하시고 부모님 두분다 일본대학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와서 그런가 어릴때부터 유독 일본에 자주가고 일본애니를 많이 접했음. 그중에 제일 많았던게 지브리였는데, 안본작품은 징그럽다고 못보게한 원령공주와 단편작밖에 없을정도였음.. 남들 뽀로로 타요볼때 난 포뇨보고 하울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나오는 영화들을 다 알고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ㅜㅠㅜㅠ
지브리는 볼 때마다 영화 속에 들어가서 살고 싶은 느낌이 든다..
지브리에 진심인 사람입니당 ❣
역시 플리는 효정님 플리지 ㅠㅠㅠ
일상의 효정님 ! 감사합니다.
노래도, 영상도요. ♥️
오늘도 역시나 들으러옴 .. ♥
넘 조화 ㅠ-ㅠ 잊을만하면 꼬옥 들어야 돼 ,,,,,
😉
오늘도 출석
썸네일부터 제목부터 처음시작부터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좋아요 ㅜㅠㅠㅠㅜ 말로 표현 못할만큼 좋아요 효정님 알아서 요즘 행복해요 진짜로
지브리 특유의 신비스러움이나 마음 따뜻해지는 감정은 모두가 이해할거야아....
이 분 플리 너무 좋다ㅠㅠㅠㅠㅠ공부할 때 집중 최고에요 인생 플리❤️❤️❤️
저 진짜 효정님 플리가 너무 기다려져요🤭
이 분 플리 짱이다,,
아 선생님 사랑해요! 아 진짜 사랑해요 아니 그냥 사랑한다구요
아ㅏㅏ 너무나도 취향저격 플레이리스트... 이런 몽글몽글하고 시골감성의 애니/게임 음악 플레이리스트 부탁드릴게요 ㅠㅠ 너무 좋아요..항상 감사드립니다 구독해요❤
그러고 보면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재밌다 하고본게 전부 지브리네... 그래 인생은 지브리로 이루어져있던거였어...
아 대박이다 어제 마침 하울 보고 과몰입해서 허덕이는 중이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ㅠ
어쩜 제목을 이렇게 맛깔나게 지어요....너무 좋아서 똥싸는중
효정님,,, 진짜 이거 플리 좋아서 100번은 들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1000000000번 더 들을 거야…. ❤️
정말 내 최애 플리 ㅠㅠㅠㅠㅠ 딴거 다 들어도 결국은 돌고 돌아 여기,, 이렇게 좋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가 지브리 좋아하는데 추천해줘야겠네요 😍
아니... 으아니... 지브리라뇨..ㅠㅠㅠ 내 사랑 지브리라뇨..ㅠㅠㅠ 진짜 효정님 사랑해요❤❤
선댓 후 감상
My favorite studio ghibli film is Laputa: Castle in the Sky! I love this soundtrack! if you come across my comment, please let me know what your favorite studio ghibli film is!
@@marsbunni_ Thank you for sharing. Whisper of the heart is truly a heartfelt film. If you don't mind me asking, what do you write about? And what inspires you to write?
효정님 항상 잘 듣구 있어요 기분 몽글몽글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곡마다 다른 지브리 캐릭터들 생각난다ㅜㅜ
그니까요 특히 27:00 즈음에 나오는 곡 되게 아시타카 생각남...ㅠ 아련하면서도 약간 비장한듣한 느낌이 드는 수채화 느낌이 약간 아리에티 남주 같은 생각도 들구....
바이올린 연주곡 참 좋네요
1분전은 못참지☆
잘듣겠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