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Tactics guide : Balanced 4-2-3-1 2DM with Half-Back

[@칩착맨]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fm전술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einKim7]

저도 하프백 되게 요긴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수체력 낮은걸 못봐주는 성격이라 게겐프레싱을 선호하지 않았던것도 작용한거 같아요.
세부전술은 물론 많이 다르고.
저같은경우는 원볼 하프백을 사용했었는데 인게임상으로 3241 형태로 진행이되는데 이게 이상하게 잘굴러가서 저도 쓰면서도 이게맞나...? 하면서 어느부분을 다르게 해서 써야할지 모를정도로 이 전술을 제일 잘 써먹었습니다;;
찰튼으로 다년간 말뚝박고 굴리면서 챔스우승 빼고 다해봤는데 전술 정착하고서부터는 대부분 경기를 1DM 하프백으로 놓고 뛴거 같아요.
2DM이 이번작에서 좋다라는걸 늦게 접해서 뒤늦게 2DM도 서브 전술로 짜서 해봤는데 이게 왠걸...쓸때마다 애들이 너무 헤매더라구요 ㅋㅋㅋㅋ;;
약팀한테 홈에서도 럭키펀치 맞는게 좀 거슬렸지만 시즌거듭하며 팀체급 올라가니 강팀이랑도 잘비비더라구요.
페예노르트 영상 올리셨던거 보고 쾨크취 데려왔더니 전성기 델리알리 영혼이 들어왔는지 시즌 13골을 박아버렸던 기억도 새록새록나네요 ㅋㅋㅋㅋ

[@leeda0886]

에펨을 많이 해도 하프백과 카릴렐로 같은 생소한 역할은 잘 안쓰고 주로 딥라포만 쓰게 됐는데 한번 시도해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di4nebirch]

간간히 올려주시는 에펨 전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oooop7778]

안그래도 2dm 4231 자작전술 만들고 있었는데 소름돋게 epos님 영상이 올라오네요 ㅋㅋ
참고 하겠습니다!

[@T1_pengu]

맨유에서 이 전술 할려고 하는데
수비는 별로지만 롱볼 좋은 에릭센을 하프백으로 쓰고 투볼란치로 카세미루 볼위닝 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하프백 성능 4성인 카세미루를 쓰고 투볼란치로 딥플메 에릭센 쓰는 게 나을까요? 많이 고민중입니다

[@Eposjuve]

수미방-딥플지, 볼위닝-수미지도 고려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세미루 더티가 높아서 1시즌 버티고 나중에 파는 걸 추천 드려요.
저 전술이 패스맵 뽑는데 집중하다 보니까 2미들 모두 패스 야무진 애들로 세우면 옛날에 플릭 4231 느낌도 납니다ㅎ

[@T1_pengu]

@@Eposjuve 아 그럼 이런 하프백 활용한 전술은 맨유에선 별로 인가요?? 이게 그 라볼피아나 전술 같아서 제가 꼭 해보고 싶은 전술이긴 한데

[@Eposjuve]

@@T1_pengu 저는 플릭 뮌헨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카세미루로도 아주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볼 점유랑 후방 빌드업 쪽에 집중한 컨셉이라서요ㅎㅎ
좀 투박하거나 볼 전개가 답답하면 패스 길이나 템포 같은 걸 간결하게 가져가면 될 것 같습니다.

[@T1_pengu]

@@Eposjuve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철-r4y]

@@Eposjuve 저 그러면 볼위닝 으로 쓸때는 그 자리엔 카세미루가 낫겠죠??

[@박병규-c9u]

축구에서 전술은 442고 4231만한게 없다

[@박규태-l1t]

하프백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Eposjuve]

감사하묘

[@AwesomeTruth-f5u]

게이리그 짤리고 브라질리그에 아부 오지게 하면서 약팀 감독 맡았는데 2연패인가 3연패 박아서
전술 직접 짜보려고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초보 감독보다 경력직 수석코치가 더 똑똑하다는게 이런건가 봅니다 ㅋㅋㅋ

[@우악-j1y]

풀럼 전술 가이드 가능한가요?? 정말 많이 보고 배우고있어요!

[@Eposjuve]

당분간은 약팀 가이드 예정입니다 형님

[@AwesomeTruth-f5u]

헠.. 약팀이 아니었군요

[@user-xl5xo5gf3r]

나중에 차비의 바르샤랑 시메오네 아틀레티코도 전술가이드로 해주세요

[@nhman9813]

질문이있는데요..
공격형이나 전진형 같이 포지션에서의 역할을 정할 때 추천 역할을 꼭 안 써도 되나요?(능력치가 떨어지나 궁금해서요)

[@Eposjuve]

추천 역할이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선수창 들어갔을 때 맨위에 있는 포지션??

[@nhman9813]

@@Eposjuve 그 포지션 안에 있는 역할이요(앵커, 수미, 인버티드 윙 이런거요)

[@Eposjuve]

@@nhman9813 보통 선수의 능력치에 맞춰 적당한 역할들을 추천합니다.
근데 뭐 어떤 역할로 기용하든 그건 감독 마음이고, 저는 회색 별만 안 뜨면 제가 생각한 역할에 끼워맞추는 편입니다.
선수에 전술을 맞춘다면 각 선수마다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역할을 주고, 전술에 선수를 맞춘다면 맞든 안 맞든 억지로 끼워맞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국은 감독 마음입니다. 하고 싶은대로 ㄱㄱ

[@nhman9813]

@@Eposjuve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ChunU201]

아직도 리베로 앵커맨같은 포지션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언젠간 한번 다뤄주세요

[@Eposjuve]

약팀 위주의 플레이라 사실 3백을 잘 안 쓰는 편입니다. 다음 달에 약팀의 3-2-4-1 얘기 꺼낼거라 아주 극단적으로 몰아붙이는 3백을 하고 있는데 진짜 모 아니면 도네요ㅋㅋ
앵커맨은 주로 센터백 앞에서 자리를 지키는 편인데, '안전하게 패스하라'가 기본 지침이라 어떻게 보면 정적이면서도 무난합니다.
2DM 이것저것 써봤는데 앵커맨 / 수미지 / 볼란테가 체감은 제일 나았습니다(약팀 기준).

[@banata6143]

Fm에서 언더래핑은 실축과는 좀 다르다고 들었는데 오버래핑과 비교했을때 어떤 장점이 있나요?

[@Eposjuve]

지원형 윙어들의 성향을 한 칸 낮추면서 풀백들 성향은 한 칸씩 올리고, 풀백들이 안쪽으로 들어오려는 효과가 있는데 저는 주로 한 쪽 윙어 성향 낮추려고 사용합니다.

[@unknown-sg6oi]

Fm 전술 보실때 카메라 시점은 어떻게 하시나요?

[@Eposjuve]

전술 만들 때 : 사이드라인, 평소 : 디렉터

[@Karamee_]

22에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Eposjuve]

큰 차이 없을 듯요? 근데 제 기억으로는 22에서 하프백-수미지에 원톱+공미를 어포-어플지 or 딥라지-공미공으로 썼던 것 같습니다.

[@Karamee_]

@@Eposjuve 압박 관련 팀 전술이 22에는 없네요 ;(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구진녕]

전술 너무 잘쓰고 있는데 양쪽 윙의 평점이 대체적으로 낮게 나오는데 대처할만한 방안이 따로 있을까요? ㅜ 승률은 좋은데..

[@Eposjuve]

하프백+중원 썰어먹는 컨셉이라 하프백 빼고 딥플지, 양쪽 윙으로 인버 윙에 오른쪽 풀백만 풀백-공으로 올리는 컨셉도 있습니다.
그냥 더 좋은 윙어를 사는 게 빠르긴 빠를 겁니다ㅋㅋ

[@먐미고-j5h]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Eposjuve]

아~~

[@장원준-p1o]

주인장님 fmm은 안하시죠..?

[@Eposjuve]

예쓰...

[@장원준-p1o]

확인ㅠㅠ 그래도 영상 엄청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