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경제학과 85학번이고, 89년에 졸업했습니다. 87년에 총학생회장이었을 때 기존 단과대학이었던 세종대학에서 그해 10월 세종대학교로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문에 있는 세종대학교 현판을 그 때 설치한 것이죠. 현판 설치할 때 총학생회장 자격으로 총장님과 함께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 나오는 박물관은 제가 총학생회장이었던 87년에 너무 개방회수가 적고 들어가기 힘들다는 학생들의 민원이 있어서 학교측과 협의해서 주2회 개방하기로 하고 몇 번 관람했습니다. 안에 민속자료와 유물 등 많이 있어서 볼만 합니다. 제가 대학다닐 때는 강의실 겸 메인건물이 군자관이었습니다. 군자관 강의실에 학생들이 다 모여있다시피 했었죠. 졸업한지 35년이 지난 모교인 세종대학교 영상을 보는 감회가 새롭네요.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학교와 학생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애써준 덕분에 제가 다녔을 때보다는 세종대학교가 조금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후배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5학번인 저는 4년을 내리 휴학없이 다녔고, 89년 2월에 여자동기들과 함께 졸업했습니다. 이후 군전역을 하고 93년부터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했는데, 첫 직장은 신림동에 있는 중소 무역회사였습니다. 크지 않은 회사였지만 그곳에서 일을 많이 배웠고 이후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그 이후 작은 벤쳐기업을 창업하기도 했고, 인터넷언론사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유기동물 구호단체 사단법인 팅커벨프로젝트 대표입니다. 2013년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유기견들이 안락사로 가엾게 생을 마치는 일이 없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뜻을 세워 제가 직접 설립한 단체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계속 대표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주인에게 버림받아 안락사 명단까지 오른 유기견, 유기묘들과 길고양이들을 구조하여 돌보고 새 가족을 찾아 입양을 보내주는 일과 동물보호법 개정 등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해온 일이고 앞으로 은퇴할 때까지 할 일입니다. 우리 경제학과 85학번 동기들은 지금도 잘 모이고 밴드도 함께 운영합니다. 참석율도 무척 높은 편이고 단합도 잘됩니다. 끝으로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학교와 재단, 후배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세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저도 세종대 졸업생입니다. 우리는 세종시에 세종대가 생기면 같은 세종대학교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학교 분교랑 싸우는 모습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대학생들답게 지성인스럽게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커트라인도 같게 하고 특생 있는 학과들로 채워서 좋은 사례로 남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 어떤 학교들보다 너무 좋습니다. 역세권에 학식도 맛있고 보여주기식으로 규모만 큰 학교도 아닙니다. 유명한 학과들도 호텔경영, 발레, 디자인 등 개인들이 노력해서 얻어낸 명성입니다. 연줄과 권력으로 이끌거나 올려놓은 거품이 아닙니다. 성장하는 세종대가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그건 백프로 안될걸요. 왜냐하면 "고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지명이 없으니까요.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고려대가 주장한 논리가 세종시에 만들기 때문이라는 거였습니다. 당시 세종대가 법정싸움에서 진 이유를 두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 나라에서 법조계는 서울대 혹은 고려대죠. 애석하게도 세종대에는 법학과는 없어요. 법정에서 모교에 아무래도 팔이 굽겠죠. 그리고 당시 세종시를 자급자족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정부기관 못지 않게 큰 대학교와 기업유치 등에 신경을 썼는데.. 고려대의 세종시 입점은 정부 입맛에 딱 맞는 그림이라 알게 모르게 정부의 입김도 어느정도 작용했을거라 추측하죠. 아마 고려시 라는 지명이 있거나 고려군 이라는 곳이 있다면 세종대 고려캠퍼스 가능할지도.ㅎ
02학번입니다 우리때는 박물관 매일 열려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들어갔었는데 안전문제로 닫아 놓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그 박물관 앞쪽 계단이 휴식 명소(?)였습니다 cc들 데이트하거나 학당에서 밥먹고 나와서 수다 떨고 했던 또, 율곡관, 충무관, 영실관, 다산관은 영상에 안나왔네요 그리고 운동장 쪽에 새로 생긴 저 건물이 우리 때는 없었고 그 쪽도 다 운동장이었어서 생각보다 운동장 컸는데 지금보니 운동장이 없는 수준이 됐네요 ㅋ
담벼락도 없애고 몇 몇 건물은 새로 지어서 깨끗해보이네요. 연못도 없어진거 같고.. 예전에 정문 옆으로 한국전쟁때 쓰였던 프로팰러 전투기도 몇 대 장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세종대학교 모교라서가 아니라 보기에는 넓지 않지만 구석구석 볼 곳은 많아요. 지금은 의미없는거 같지만 후문이 화양시장 방향쪽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 주택가와 면해있죠. 그리고 율곡관쪽으로 큰 이공대건물이 3개 있구요. 후문에서 나와서 바로 건너편에 세종사이버대학도 있습니다. 아니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다닐때는 있었네요. 즉 보이는 캠퍼스가 다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 연못 앞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휴대용버너로 야밤에 라면이나 삼겹살 구워먹고 점심에는 우정당에서 밥먹고 박물관 계단에 앉아서 일광욕하면서 자판기 커피 마시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제일 좋았던 듯.ㅎㅎ
ruclips.net/user/shortsa5GiBRXSWNo?si=L912dXChS99DyFz1 네 생각만 생각임? 다른 재학생들 중에서도 캠퍼스 작다, 낙후된 시설이 있다 고 말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뭘 본인이 생각하는 걸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말고 다른 사람들 다 생각하는 팩트를 말하는건데;
캠퍼스 면적과 학교건물만으로 판단하면 곤란해요.. 전 이 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상당한 아웃풋과 아시아권에서 알아주는 대학으로 알고 있어요. 꽤 오래전 큰 아들 애니메이션과 면접 때 동행했는데 학구열 높고 재정도 탄탄한 곳이더군요.. 이현세, 이두호 만화가 분들이 교수로 계시던..😊
세종대 졸업생인데 세종대 입결이 건대보다 높았던적도 있었어요. 저는 인문대 수능 백분위 7프로 정도로 입학했습니다. 건대는 충분히 갈 수 있는 점수로 다른높은 라인 학교 썼다가 떨어져서 입학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동기들중에 건대에 쭈구리되는 일은 없었어요. 당시 호경은 연고대 인문입결이었고 보통 서성한~중경외시라인에서 아쉽게 떨어져서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건대는 캠퍼스 예쁜 이웃학교로 좋게 생각합니다.
세종대 경제학과 85학번이고, 89년에 졸업했습니다. 87년에 총학생회장이었을 때 기존 단과대학이었던 세종대학에서 그해 10월 세종대학교로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문에 있는 세종대학교 현판을 그 때 설치한 것이죠. 현판 설치할 때 총학생회장 자격으로 총장님과 함께 설치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 나오는 박물관은 제가 총학생회장이었던 87년에 너무 개방회수가 적고 들어가기 힘들다는 학생들의 민원이 있어서 학교측과 협의해서 주2회 개방하기로 하고 몇 번 관람했습니다. 안에 민속자료와 유물 등 많이 있어서 볼만 합니다. 제가 대학다닐 때는 강의실 겸 메인건물이 군자관이었습니다. 군자관 강의실에 학생들이 다 모여있다시피 했었죠. 졸업한지 35년이 지난 모교인 세종대학교 영상을 보는 감회가 새롭네요.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학교와 학생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애써준 덕분에 제가 다녔을 때보다는 세종대학교가 조금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후배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5학번인 저는 4년을 내리 휴학없이 다녔고, 89년 2월에 여자동기들과 함께 졸업했습니다. 이후 군전역을 하고 93년부터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했는데, 첫 직장은 신림동에 있는 중소 무역회사였습니다. 크지 않은 회사였지만 그곳에서 일을 많이 배웠고 이후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그 이후 작은 벤쳐기업을 창업하기도 했고, 인터넷언론사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유기동물 구호단체 사단법인 팅커벨프로젝트 대표입니다. 2013년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은 유기견들이 안락사로 가엾게 생을 마치는 일이 없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뜻을 세워 제가 직접 설립한 단체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계속 대표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주인에게 버림받아 안락사 명단까지 오른 유기견, 유기묘들과 길고양이들을 구조하여 돌보고 새 가족을 찾아 입양을 보내주는 일과 동물보호법 개정 등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해온 일이고 앞으로 은퇴할 때까지 할 일입니다. 우리 경제학과 85학번 동기들은 지금도 잘 모이고 밴드도 함께 운영합니다. 참석율도 무척 높은 편이고 단합도 잘됩니다. 끝으로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학교와 재단, 후배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세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한참 늦은 99학번입니다.
모교지만 잘 모르고 있었던 내용이 있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저는 개고기 식용금지법 위헌신청을 한 X세대입니다
평소에 386형님들과 매일 싸웠는데 참 기분이 묘하네요
뭐 생각과 나이는 틀리지만
386들의 뭉치는것은 참 부럽습니다
X세대는 개인주의 세대라서 386들의 뭉치는
힘이 참 부럽더라군요
그래도 혼자서 외로울지언정
아닌것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것은 아닌것이라는 X세대라는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니다
건국대편에서 댓글로 요청드렸던
세종대 캠퍼스투어 감사드려요
봄에 어린이대공원과 함께 꽂이
참 예쁜 학교죠 ^^
맞습니다 ㅎㅎ 학교도 평지고 어린이대공원도 가깝고 좋았습니다!
세종대 입구 진짜 멋있다.
저도 세종대 졸업생입니다. 우리는 세종시에 세종대가 생기면 같은 세종대학교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학교 분교랑 싸우는 모습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대학생들답게 지성인스럽게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커트라인도 같게 하고 특생 있는 학과들로 채워서 좋은 사례로 남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 어떤 학교들보다 너무 좋습니다. 역세권에 학식도 맛있고 보여주기식으로 규모만 큰 학교도 아닙니다.
유명한 학과들도 호텔경영, 발레, 디자인 등 개인들이 노력해서 얻어낸 명성입니다. 연줄과 권력으로 이끌거나 올려놓은 거품이 아닙니다.
성장하는 세종대가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서경대 투어가 넘 짧아서 아쉬웠는데 빠른 새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세종대는 정문이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맞습니다 ㅎㅎ 정문이 정말 예쁜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재학생 입니다. 주차타워에는 기린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직접 본 저로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ㅋㅋ
아 ㅋㅋㅋ 대학원생들이 악덕교수님들의 에너지빔을 맞아서 기린으로 신체변형 됐다는 전설...
세종대 고려캠퍼스^^
천잰데..
😊
그건 백프로 안될걸요. 왜냐하면 "고려"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지명이 없으니까요.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고려대가 주장한 논리가 세종시에 만들기 때문이라는 거였습니다.
당시 세종대가 법정싸움에서 진 이유를 두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 나라에서 법조계는 서울대 혹은 고려대죠. 애석하게도 세종대에는 법학과는 없어요.
법정에서 모교에 아무래도 팔이 굽겠죠. 그리고 당시 세종시를 자급자족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정부기관 못지 않게 큰 대학교와 기업유치 등에 신경을 썼는데.. 고려대의 세종시 입점은 정부 입맛에
딱 맞는 그림이라 알게 모르게 정부의 입김도 어느정도 작용했을거라 추측하죠.
아마 고려시 라는 지명이 있거나 고려군 이라는 곳이 있다면 세종대 고려캠퍼스 가능할지도.ㅎ
졸업생입니다.박물관은 재학중 딱 한번 들어가봤습니다.학교 다닐때 없었던 동상들이 많이 보이네요.대부분의 교양강의는 군자관에서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제가 다닐땐 세종고등학교도 있었는데 지금은 이전하여 강남에 있죠
졸업한지 15년 되었는데 저때는 대양홀앞의 예수상과 광개토관앞에 저런 석상은 없었던것 같은데 새로 생겼나 보네요
마지막으로 캠퍼스 들어가본지도 거의 10년정도 되어서 오랜만에 꽤나 많이 바뀐 모교의 모습을 보니 마냥 즐거웠었던 대학시절이 많이 그립군요 고맙습니다
작은 캠퍼스에 있을건 다있어서 딱이네요
세종대가 기독교대학이라는 사실은 첨 알앗네요..ㅎ
02학번입니다 우리때는 박물관 매일 열려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들어갔었는데 안전문제로 닫아 놓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그 박물관 앞쪽 계단이 휴식 명소(?)였습니다
cc들 데이트하거나 학당에서 밥먹고 나와서 수다 떨고 했던
또, 율곡관, 충무관, 영실관, 다산관은 영상에 안나왔네요
그리고 운동장 쪽에 새로 생긴 저 건물이
우리 때는 없었고 그 쪽도 다 운동장이었어서
생각보다 운동장 컸는데 지금보니 운동장이 없는 수준이 됐네요 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명지대도 찍어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담벼락도 없애고 몇 몇 건물은 새로 지어서 깨끗해보이네요.
연못도 없어진거 같고.. 예전에 정문 옆으로 한국전쟁때 쓰였던 프로팰러 전투기도 몇 대 장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세종대학교 모교라서가 아니라 보기에는 넓지 않지만 구석구석 볼 곳은 많아요.
지금은 의미없는거 같지만 후문이 화양시장 방향쪽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 주택가와 면해있죠.
그리고 율곡관쪽으로 큰 이공대건물이 3개 있구요.
후문에서 나와서 바로 건너편에 세종사이버대학도 있습니다. 아니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다닐때는 있었네요. 즉 보이는 캠퍼스가 다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
연못 앞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휴대용버너로
야밤에 라면이나 삼겹살 구워먹고 점심에는 우정당에서 밥먹고 박물관 계단에 앉아서 일광욕하면서
자판기 커피 마시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가 제일 좋았던 듯.ㅎㅎ
오랜만에
캠퍼스!
세종대 재학생으로서 캠퍼스가 작다는 생각은 안하고 다녔는데 영상에서 계속 작다 좁다 별로 없다 낙후되었다 이런말을 계속하시니까 기분이 좋진 않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건 좋지만 좀 배려해서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서 아쉽네요
세종대에서 타대학편입생인데 낡은건 맞다고 생각은 함
재학생인데 학생회관에서 정문기와 보면 새똥이 새하얗게 덮여있음 세종관화장실은 나 고등학교화장실보다 심각하고 아스팔트는 다 깨져있어서 자전거타고다닐때 서서타야됨
이분은 대학교를 돌아다니시면서 캠퍼스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시기에 사실에 기반한 정보전달은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객관적 시선이 있어야겠죠
ruclips.net/user/shortsa5GiBRXSWNo?si=L912dXChS99DyFz1
네 생각만 생각임?
다른 재학생들 중에서도
캠퍼스 작다, 낙후된 시설이 있다
고 말하는 사람들 꽤 있는데
뭘 본인이 생각하는 걸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말고 다른 사람들 다 생각하는 팩트를 말하는건데;
@@Qhebfbdnsnxnco그냥 애교심에 팩트여도 저런말은 적당히 해달라는뜻같은데요?
캠퍼스 면적과 학교건물만으로 판단하면 곤란해요.. 전 이 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상당한 아웃풋과 아시아권에서 알아주는 대학으로 알고 있어요. 꽤 오래전 큰 아들 애니메이션과 면접 때 동행했는데 학구열 높고 재정도 탄탄한 곳이더군요.. 이현세, 이두호 만화가 분들이 교수로 계시던..😊
86학번 경영학과 박종칠 꼭 보고싶다 ^^
목포출신이고 사투리가 정말 정겨운 친구였는데 보고싶다 칭구야 😊
운동장 다 잡아먹고 건물 한 채 올렸네요.ㅜㅜ 부지가 작은 학교들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긴 하죠.ㅜㅜ
부산시 동아대 영상 만들어 주세요 ❤
아주대 와주실수있나요 딱 적당한 크기라 돌아다니시기 좋을듯하네요 ㅎ
조만간 업로드 예정입니다! ㅎㅎ
@@다나트 고러쿤요...아주대는 오래된 건물은 50년이나 50년에 가깝고 신식은 2년 1년 된 것도 있습니다 ㅋㅋ
왜 충무관이랑 안가용.ㅠㅠ
자연대랑 공대쪽은 안가셨네요?
제 동생 새종대나왓는데 맨날 건대땜에 쭈구리 되었다는 ㅋㅋㅋ
쭈구리될 거리가 없는데 대채 왜…? (세종대 현 재학생입니다)
세종대 졸업생인데 세종대 입결이 건대보다 높았던적도 있었어요. 저는 인문대 수능 백분위 7프로 정도로 입학했습니다. 건대는 충분히 갈 수 있는 점수로 다른높은 라인 학교 썼다가 떨어져서 입학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어서 동기들중에 건대에 쭈구리되는 일은 없었어요. 당시 호경은 연고대 인문입결이었고 보통 서성한~중경외시라인에서 아쉽게 떨어져서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건대는 캠퍼스 예쁜 이웃학교로 좋게 생각합니다.
@@user-dntknw ㅋㅋㅋ 국숭>세는 뭔가요? 차이도 거의 미미한 학교들인데
저도 세종대 졸업생인데 그 당시 건대에 대해서 딱히 별 생각없긴 했네요..하도 사람들이 건동홍 국숭세단 이러니까 아 좋은학교구나 하고 말지 뭐 별 생각 없어요 ㅋㅋㅋ그래봐야 몇등급 차이 나나요? 한양대 이상은 되야 살짝 쭈글쭈글하려나 사회 나가면 도찐개찐입니다
세종대!
세종대 고려캠퍼스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ㅌ
오직 세종대만이 할 수 있는...
아주대 해주세요!!
예전 수도여자사범대 라고 아시는분
한양대학교 해주세요!
계명대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영상으로 봐도 진짜 건물 안예쁘네.
안예쁜 건물 1등임
여기 다니다가 쪽팔려서 자퇴함
난 제발 세종대만 갔으면 좋겠음 ㅋㅋ
탈세종은 능지순이 맞다...
지금은 어디?
세종대학교가 원래 서울에 있는 대학이잖습니까. 제 생각에는 세종대학교를 세종특별자치시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세종'이라는 이름이니까요.
드립이죠?
아뇨, 그냥 제가 생각해본 것 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