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가까이 있음에도, 저 먼발치서 바라보는 사람처럼 묵묵히 나를 믿어주셨던 사람. 그 사람은 백마디 천마디 말보다 단 하나의 굳건한 믿음이, 큰 사랑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는 걸 아셨나봅니다. 아버지. 저도 이제 아버지가 청년에서 부모가 되었던 나이가 되었습니다. 묵묵하신 아버지. 아버지의 깊고도 진실된 마음을 미처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 또한 가슴으로 그 마음을 조금씩이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받았던 사랑, 부족하나마 조금씩 갚아나가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버지와의 추억... 1. 아버지가 야근하시고 오셔서 본인은 밤샘근무동안 허기를 참으시고 야참으로 나온 빵을 우리 자식들에게 가져다주셨다. 2. 신교대입교할때 아버지는 나를 버스터미널까지 차로 태워다주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셨다. 3. 아버지는 초등학교 5~ 6학년때 동네 뒷동산길에서 내가 자전거타도록 뒤에서 잡아주셨다. 4. 아버지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다. 난 그게 서운하다. 하지만 아버지를 이해한다.... 아버지...이해합니다...감사합니다...
멋진 한국의 보물 가수 임재범씨의 아버지에 대한 가슴이 애리도록 그리운 마음이 담긴 슬픈 노래이다. 그래요 임재범씨 당신의 삶이 그리 녹녹치 않았다는게 나타나네요. 그런데요 저도 남의 아픔은 어쩌면 쉽게 말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주 부모가 없이 그리워 할 아버지마져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예요. 일단 중요한거는 당신이 주님 품안에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이지, 슬프고 가슴 아픈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잔아요. 예전 민혜경님의 노랫말 가삿처럼,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라 생각하시며, 슬픈 마음을 달래보세요. 그래도 임재범씨는 대한민국 가수로써,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잔아요. 만약 임재범씨와 같은 처지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리어카를 끗거나 박스 줍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세요. 그들은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누구하나 자기들의 아픈 사연 하나 들어줄 사람조차 없다는 것과, 그냥 맨바닥에 앉아 쓴 쏘주로 달래며 소망없이 사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걸 생각하시면, 마음 따뜻해지고 위로가 됄거예요. 그리고 믿는분이시니 아시겠지만,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게 더 복이 있는거라고....아무튼 임재범님께서 가슴 아픈 사연들이 실타래 풀리듯이 다 술술 풀려서 늘 웃는날이 됐음 좋겠어요. 우리들의 삶은 불안전해요, 그러기 때문에 완전한 천국을 소망하며 꿈꾸며 살아가잔아요. 그곳에 가면 지금의 임재범씨의 사연과 슬픔은 눈꼽만큼도 없는, 오로지 사랑과 만족과 행복만 있는곳이니, 주변 사람들을 품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세요^^ 그럼 임재범님의 인생의 건투를 빕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 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아빠 미안해.. 우리 얼굴보려고 다죽어가는 몸 버티면서 기다려주고 내가 누군지 알아봐줘서 고맙고 그힘든시간 우리 4남매 모일때까지 버텨준거 고마워..아빠 이젠 일하지마 그냥 쉬어 그냥 쉬기만해 할머니할아버지 같이 있는 남매들이랑 잘살고 있어. 가서 나 복숭아 포도 작게작게 알려줘 아빠 포도 복숭아먹고싶어
대단하다... 임재범님 가정사를 알고 들으니까.. 작은 나로써는 도저히 그 깊음을 가늠할 수가 없다...
임재범형이 부르면 다 자기 노래.
보물 같은 존재 십니다. 형은..
재범형은 목소리 자체가 반칙이다
임재범씨는 음악으로 인생을 말한다
임재범 콘서트 영상보면 노래가 끝나고 다른 가수들 보다 몇템포늦게 박수가 나옴.. 저 수많은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공감시킬 수 있는 몇안되는 가수 인듯...
가수는 재능의 영역임을 또 느낀다
앞으로 내생애 임재범님의 콘서트 아니 티비에서라도 보게될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고 꼭 다시 콘서트에서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내 생에 최고의 가수
ㅜㅡ
아버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 들려 드렸네
너무 감동 입니다. .
눈물이 나도모르게 주르륵
너무보고싶어요 콘서트한번해주세요
제발
삶 자체가 곡절을 풀어가는 과정이다 뼈저린 고통과 번뇌도 생각따라 존재한다
손지창과도 잘 지내고 아버지도 더욱 낳아준 은혜 고맙다고 포용하길 바란다ㅡ난 임재범 펜이다
역시 임재범
귀한존재입니다.임재범.
5월27일 12시10분에 운명하신 내아버지 간병하며 들었던 노래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임재범님♡
임재범의 아버지가 더 와닿는다
진짜 국보급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멋진 임재범 TV에서 보고싶다~~
외모도 멋지지만 목소리도 굉장히 매력적이시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가수와 펜들이 함께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나의 우상 임재범형님.. 어쩜 저런 목소리를 지니고 계신지..
누구보다 가까이 있음에도, 저 먼발치서 바라보는 사람처럼 묵묵히 나를 믿어주셨던 사람.
그 사람은 백마디 천마디 말보다 단 하나의 굳건한 믿음이, 큰 사랑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는 걸 아셨나봅니다.
아버지. 저도 이제 아버지가 청년에서 부모가 되었던 나이가 되었습니다.
묵묵하신 아버지. 아버지의 깊고도 진실된 마음을 미처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저 또한 가슴으로 그 마음을 조금씩이나마 느끼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받았던 사랑, 부족하나마 조금씩 갚아나가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시원스럽게 부르십니다
다른 가수들에게서 잘 느껴지지 않는
임재범님 만의 격이 있습니다
자식을 키워보면 모진 아버지라도 조금은 불쌍한 마음이 들게 되더군요. 임재범님도 그런 마음으로 불렀을거란 생각이 드내요.
도입부 가사부터 마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 이게 가수다.... 뭔가 가슴이 아려온다.
호랑이가 포효하는것같다, 정말 어마어마한 가수
멋있는사람 소주한잔하고싶은밤이네요
임재범님의가족사를알고들으니.. 그래서노래가더욱더슬프게들리네요.원곡보다내가수님이부르시는아버지가더 좋네요..보고싶어요 😢 😭
진짜 가수다 !!
2020 년 1월 14일에 . 임재범님을 기다리며....
라이브와 음원하고 똑같은 가수예요.진짜ㅜ
어쩜 노래.표정.감정ㅜㅜ
이렇게나 좋으신지ㅜ
임재범 형님 노래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만 봐도 압도당하는데 실제로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존경합니다
콘서트장에서는 그냥 황홀하고 먹먹해집니다.
재범님 등장하시고 첫소절 듣자마자 이게 현실인지 아닌지조차 헷갈렸습니다.
@@토끼놀이터 넘 부럽내요. 콘서트 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실제로 노래하은 모습 보면 ... . 정신 못차릴것 같아요.
아버지와의 추억...
1. 아버지가 야근하시고 오셔서 본인은 밤샘근무동안 허기를 참으시고 야참으로 나온 빵을 우리 자식들에게 가져다주셨다.
2. 신교대입교할때 아버지는 나를 버스터미널까지 차로 태워다주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셨다.
3. 아버지는 초등학교 5~ 6학년때 동네 뒷동산길에서 내가 자전거타도록 뒤에서 잡아주셨다.
4. 아버지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번도 하지 않으셨다. 난 그게 서운하다. 하지만 아버지를 이해한다....
아버지...이해합니다...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4번... 겪하게 공감하네요.. 그리워지는 아버지네요..
4번 그걸 이제 제가 부모가 되어서야 이해했네요....ㅠ
눈물핑;;
좋은 아버지시네요~
눈물이 주르륵
내가 부르는 내노래..
목소리 진짜 매력이 와진짜
범접할 수 없다
역시는 역시네요
진짜 ..와
존경합니다 선생님
진정한가수
정말 이야기를 하는거 같다. 자기의 후회를 하소연을 하는거 같다.
평생이 전성기
ㅇㅈ
ㅇㅈ ㅠㅠ
ㅇㅈ
ㅇㅈ
ㅇㅈ
왜 그리도 슬픈 음색인지요~~~!!!
이야 이 동영상 보면서 댓글을 않올릴수가없네!!!!
다시 노래해주세요^^보고싶어요ㅠ
그냥 인정
멋진 한국의 보물 가수 임재범씨의 아버지에 대한 가슴이 애리도록 그리운 마음이 담긴 슬픈 노래이다. 그래요 임재범씨 당신의 삶이 그리 녹녹치 않았다는게 나타나네요. 그런데요 저도 남의 아픔은 어쩌면 쉽게 말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주 부모가 없이 그리워 할 아버지마져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예요. 일단 중요한거는 당신이 주님 품안에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정도의 차이가 있는것이지, 슬프고 가슴 아픈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잔아요. 예전 민혜경님의 노랫말 가삿처럼,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거라 생각하시며, 슬픈 마음을 달래보세요. 그래도 임재범씨는 대한민국 가수로써,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잔아요. 만약 임재범씨와 같은 처지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리어카를 끗거나 박스 줍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세요. 그들은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누구하나 자기들의 아픈 사연 하나 들어줄 사람조차 없다는 것과, 그냥 맨바닥에 앉아 쓴 쏘주로 달래며 소망없이 사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걸 생각하시면, 마음 따뜻해지고 위로가 됄거예요. 그리고 믿는분이시니 아시겠지만,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게 더 복이 있는거라고....아무튼 임재범님께서 가슴 아픈 사연들이 실타래 풀리듯이 다 술술 풀려서 늘 웃는날이 됐음 좋겠어요. 우리들의 삶은 불안전해요, 그러기 때문에 완전한 천국을 소망하며 꿈꾸며 살아가잔아요. 그곳에 가면 지금의 임재범씨의 사연과 슬픔은 눈꼽만큼도 없는, 오로지 사랑과 만족과 행복만 있는곳이니, 주변 사람들을 품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세요^^ 그럼 임재범님의 인생의 건투를 빕니다^^*
넘좋아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가능할지는 모르겠은데 가능하면 임재범처럼 멋진 가수가되는게 꿈인거 같아 너무 멋지고 항상 볼때마다 감동 받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ㅠ
소녀가 아빠를 그리워하는게 인순이라면
임재범은 아버지나이가되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네
Raphael choi 와... 무릎탁 치고 갑니다
또 다른 감정은 아마 죽도록 미워하던 아버지를 아버지가 된 지금에서 용서하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노래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면
보고 변비가 나았다던지 이런 댓글들
많이보면서 단순히 드립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진짜 지금 내가 이순간에
느끼내요
임재범의 아버지 첫소절 듣자마자
콸콸 쏟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니노래 내노래 내노래 내노래
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서로 사랑할수도 미워할수도 있는 아버지가 있었으면 하는 맘으로 부른게 아닐까??? 임재범의 아버지가 그런아버지가 아니어서 ㅜㅡ 요즘 난 그런 맘으로 이노래를 자주 듣고 부른다. 내가"아버지"란 노래를 좋아하게 될줄이야~ㅜㅜ
유예성 그런거같아요 ㅜㅜ 슬프네요
갓 시집와서 밤에 혼자 잠자리에서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게 인순이라면 임재범은 자기가
아버지가되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그런 아들의 참회 같다고 느껴진다...
숲튽훈 치고 꽤나 그럴싸한 평가군
문제는 임재범네 아버지가 참...
최고 !!
아버지 보고싶어요
평생 제 겉에 있어줄주 알아는데
아~~버지 사랑합니다
지금껏 잊고 살았구나.
내가 우리 아버지의
희망이었 다는 걸ᆢ
내가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내겠다.
이뤘음?
이루겠다 꼭 화이팅
큰 나무와 같았던 울 ~아버지 너무 보고싶게 만드네요.
임재범가수님은아범님을사랑하고애증을갖고여전히아버님을그리워하시는것이해하는것을알고더욱사랑하고그깊이잇ㅅ는마음아름답게생각하고잇ㅅ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 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긴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와 이게 영상이있었네 감사합니다
Yim Jae Beum 내 인생의 사랑이야.❤
한국말 잘하시네요
마음이 아파요.
인순이는 아버지랑 살갑게 지내던 딸이 어른이 되어
자신을 잘 챙겨주던 사랑하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느낌이라면
임재범은 무뚝뚝한 아버지와 서먹서먹했던 아들이
중년이 되어 아버지 묘 앞에서 자신 또한 아버지가
된 입장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리워하는 모습같은
감동 입니다
미쳤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뭔가 진짜 아버지가 불러주는 느낌같은..?
그래..니만 가수다..
윤인 그래니만이평론가다#
왕의 귀환?
댓글의 민족답다
쵝오
아부지 보고싶어요 오늘 마니힘드네요 잘할걸 이개시브랄수완이 아퍼요 마니마니요 보고싶고 미안해요 죄송이아니라 미안하고싶어요 친구처럼 해드릴걸 한번이라도 후 아파요 아빠 아부지 눈물나와요 나 보고있겠죠 미안해요 한번도 못가보고 건강하세요 마니힘드네요 슬퍼서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전부 다
이해하실겁니다 아버지니까요
어우 울림 봐 목에 우퍼 달아놨네
임재범: 모든 노래가 내꺼야. 왜? 불만 있어?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부지^♡^
좋아요👍
명곡이 명가수를 만나면 생기는 일
임재범님~ 멋진 유전자를 가졌지만ㅡ부르는노래마다 너무가슴 아픈사연과 인생이느껴져서 정말 정말 안타깝네요~ 당신자체로 감사하세요 ...당신이예술입니다~ 남은인생 행복하세여
임재범%♡
임재범님같은 환경에서 이런 노래부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참... 나 같으면 못 부른다 아니 안 불렀을꺼지.
최고다!~말이필요없어요
오 나의 지저스 부활절에 부활하세요 보고싶어요
이런 노래를 임재범 씨가 부르다니 굉장히 아이러니하네요.
죽기전에 재범님을 볼 수 있을까싶네요ㅠ.가까이에서 뵙고싶네요.
임재범 씨의 가족사에 관한 말씀이신가 보네요 ㅠㅠㅠ
good
왜케 마음이 저리지???
용서를 결정하는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이곡에 담긴 임재범씨 감정이 거짓은 아니라는 걸 저는 느낍니다.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증'이란 단어 하나로 그를 표현하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죠. 상처를 받을 지 말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겁니다.
간주전에 손글씨?로 있던글이 임재범씨가 아버지한테 하고싶은말 아닐까요.. 원망한다는아버지이지만
인순이는 딸이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을 대변해주고 임재범은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대변해준다ㅠㅠㅠㅠ
진정 가수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
와
이거 싫어요 왜누르냐.. 다 아버지랑 절교한 아들들인가
ㅋㅋ싫어요 누른 사람들 아버지랑 원수 졌나보네요
님 글에 순간 빵 터짐..죄송요ㅋㅋ
딸들일수도 있죠^^ 페미다뭐다 미친년들이 더 많은데
아직은 안 했지만 바로 직전입니다
아빠 미안해..
우리 얼굴보려고 다죽어가는 몸 버티면서 기다려주고 내가 누군지 알아봐줘서 고맙고 그힘든시간 우리 4남매 모일때까지 버텨준거 고마워..아빠 이젠 일하지마 그냥 쉬어 그냥 쉬기만해 할머니할아버지 같이 있는 남매들이랑 잘살고 있어. 가서 나 복숭아 포도 작게작게 알려줘 아빠 포도 복숭아먹고싶어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이제 한달 지났는데 아직까진 실감이 많이 안 나네요^^...
어차피 한번씩은 다 겪는거 조금 일찍 겪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서 사랑하고 살아가고 살아지는거죠
이 노랜 제가 임재범 오랜팬이라 아주 오래전 아버지 살아계실때 부터 알고 있었던 노래였는데
이 새벽에 이 상황에 들으니까 가슴 한구석이 뻥 뚫려버린거 같은 기분이네요...
아빠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도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계시는 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미친듯이 보고싶습니다..
💖💖💖💖💖💖😏😏
커버곡을 이리 소화시키시면 곤란하옵니다
웹툰 호랑이형님 끝판대장 임재범ㅋㅋ
음악으로 연기하시는 분. 슬픈영화.
음악으로 인생을 말하시는분
사자같다
나랑 엄마를 때리던 아버지 마저 용서해줘야 될거 같은 노래다..
우억 우억 ...,
우억 우억 토닥토닥 이젠 용서하세요 ㅠ
그래도 용서는 못 한다
@@이범춘-y5c 가정사에 따라 용서하긴 힘들어도 나중에 되돌아보면 아버지가 젤 보고싶고 조언듣고 싶답니다..
힘내세요.. .
진짜..인순이꺼도 슬프고..임재범꺼도 슬프고..
실력있는 가수들보면..편곡도 많이 안하고 객기없이.. 본인 목소리로만..조져버리네
그게 진짜죠... 기교를 넣는다기보다 찐한 감정을 진짜 전달해버리는
노래하는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