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을 끊고 채식을 하면서 어느 순간 '나'는 어떤 존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남기정/교수[신행이야기 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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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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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1👃👃👃
남기정 교수님 귀하고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아드님과 도반이 되셨을때 얼마나 좋으셨나 감히 느낌이 옵니다 저희 자식도 도반이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 기도 드립니다
귀한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영상 눌러서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오늘도 가피시청하면서
또 가피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예기 잘듣었습니다~어머님
께서 훌륭한보살님이십니다🙏저희도
부지런히 정진해야돼겠습니다~환희심
납니다~수희 찬탄합니다🙏💖
교수님 최고~~
어머니 ! 잠깐 오셔 가지고 만났고!
풀도 어머니가 같고 바람도
나비도!... 감사드립니다♡☆♡
살생금지하는 불교가 가장 옳은 종교이자 철학이죠
사람들도 점차 육식에서 벗어났음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이
꼭 이뤄어지길
염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초등3때쯤 잔인한 도축애길 듣고 참많이 울었었는데. 그때부터 육식을 안했네요!!
지금은 50대인데 회사생활할때 단체생활에서 고기안먹으니 눈치도 많이 받았었는데ᆢ
저는 선우용녀씨 좋아합니다! 항상 환하고 밝은 웃음으로 보는 사람들 마음이 밝아지게 해 주시고 나이와 상관없이 생기있고 씩씩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모든 사람들이게 긍정적인 귀감이 되게 하시네요! 언제나 화이팅, 건강하세요!!!!!
교수님얘기에 참 공감합니다.
저두 그랬습니다.
세월호사건때 공업과 연기기적삶에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어습니다.
동물을.먹으.면.사람이.짐.승.을.달.마.가는.느낌.듬니다
주변 불자들은 어렸을때부터 육식을 본능적으로 즐기지않는듯해요.
교수님 말씀에 공감 감사합니다 ~
정토행자임이 뿌듯해지네요🙏
"화계사", "채식", "세월호로 인한 각성" 저와 같은 부분이 있는 얘기 들으니 반갑네요. 더 나이 들면 화계사 근처로 이사가서 새벽예불에 동참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선우용녀씨 참 아름답고 매력있게 예전부터 보았는데 그 비밀이 그녀의 미소와 웃음에 있는것 같습니다!....
못살던 조선시대 및 근대를 통해 고기반찬이 대접받은 문화가....채식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겼죠. 유목문화에서는 반대로 채식이 귀하게 대접받습니다. 건조기후에서는 고기보다 야채가 더 귀하므로....근래의 공장식 축산문화는 큰 문제입니다. 암과 전염병, 정신질환을 만들 수 있다는 경고가 많습니다.
싱크탱크 불자님들이 많이 나오시길 두손 모읍니다. 합장
힘 없고 아픈데 많고 음식알르지 심해서 채식을 하기 시작했더니 에너지 충만하고 피로도 없고 살아가기가 편해졌답니다. 45세때 자가면역결핍을 알게 되었고 대체의학 책을 보게 됐고 내 몸이 싫어하는걸 왜 먹어 하면서 채식주의로 살아갑니다.
제가 마음 공부 수행과
자연산책
주로 채식을 하면서부터
큰 깨달음과 이해가 빨리 옴을
느낍니다.
훨씬 쉽고 간단한 식생활 문화라고 여겨집니다.
식사 준비
요리 과정
설겆이
지구환경
대지 본래 땅
냄새
뒷처리
쓰레기
?
물론 나는 다 배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나는 일평생 내내 본가르침을 배우고
있는 상태에 놓여 있으므로
제가 여러가지 사례들을 멀리 객관적으로
지켜보면서 깊이 느낀 것은
타인에게 전달 할 수 없는
비언어적이고
비물질적인
어떤 무엇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는 영역'이
말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아마도
채식이 중요한 심도 있는 해결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채식만 단편적으로 하기보다는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모든 이해로부터 비롯되는
심층에서의 "앎으로부터 자유"가 될겁니다
경험 이야기 한가지
탐구하는 종교심 과정에서
친정 작은 아버지 화장터에서
점심 식사 때에
된장 찌개에
해물 빼고 그냥 끓여 달라고 주문을
하였는데,
글쎄 뚝배기 맨 밑바닥에 조개를 깔아 놓았더군요.
이해 했을까요.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 합니다.
둘 중 하나지요
진실은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기도하고
누가 뭐래도 내가 이해하는 깊이대로
살아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생 정답은 없지만
해답도 좀그렇지요.
오직 해결책만 남습니다.
지금 나이 61세 입니다. 식품에 첨가되는 바깥음식도 안 먹고 살기가 어렵습니다.자연인으로 살지 않는 한 사회와 단절하고 살 수 없으니 말입니다. 채식에 공감합니다.
세월호 사건 때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너무 깊은 슬픔에 젖었다가
울컥!
음식 먹다가 기도에 걸려서 큰일 날뻔
한적이 기억 납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고양이와 저 둘밖에 없었는데
말도 할 수 없고
전화도 못 할 상황
급박함
응급 처치법도 모르고
그순간 그때에 나도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었는데
?
본능적으로 현관 문밖으로 뛰쳐나가서야 겨우
숨통이 다시 트였습니다.
손으로 가슴 가운데를 툭툭
연속해서 두드리며.....,
휴우
이렇게 아름다운
자비심을 가진분 께서
살아줘서
고맙 습니다.
@@명상-o1d 동광 선생님! 이심전심 심장으로 융해되는 자비로운 사랑 고맙습니다. 갑자기 힘이 더 샘 솟아 오릅니다.🙏🙏🙏
저도 채식 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제가 집안에서 모든 준비를 하고
밥상을 차릴 때에는
채식 위주의 음식들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녀부터)
그런데 가족들의 취향도 있잖아요.
가족들이 하루 아침에 채식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리고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할 때에는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도시락을 싸가지 않는 한]
{채식만 골라 먹으니
눈치를 주기도 하고 ㅠㅠ}
물론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손쉽고 편리하지 않지요.
자비롭다는 의미를 완전히 터득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고요
🙏🙏🙏
하지만 알아차리고 깨어 있는
채식은 그야말로 온화하고 평온한
식사가 됩니다.
최고의 지성인
창조적인 에너지 방출
독창성
생명의 근본적인 치유
빛과 소금맛
외출할땐
반찬만 도시락에 넣고
밥은 시켜 먹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불편함은 없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남의고기 한근
먹으면
반드시
내몸 한근을 주어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큰
깨우침이 왔습니다.
@@명상-o1d 아하! 선생님께서는 지혜로우시군요.
자비는 틀림이 없습니다.
🤍🌲❤🌳🤎
가급적이면 채식을 한번이라도
해보시기를 적극 권장 드립니다.
왜냐하면
잇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제가 직접 느낀 몇가지만 말해 볼까 합니다.
신체가 원하는 음식들을 발견하기
섭취하고 싶은 음식들로써 공급하기
소화 용이
홀가분한 신체 유지
날씬한 몸체
경쾌한 움직임
편안만 잠
건강한 인생
건전한 사고력
스스로 생각하는 힘
자비로운 말
깊은 연민심
바른 행동 지향적
쉽고 간소한 상차림
등등 많고도 많습니다.
반면에 불편한 점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때
육식을 강요 받을 때
내가 원치 않는데도 강제적으로 밥그릇에 넣어 놓는 행위
꼭 먹어야만 한다고 길들여지고 세뇌 된 지식인들의 오해
?
채식에 동의하지만 실천은 못합니다.
채식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고
채식이 어려운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육식=>공격성.인간성말살! 채식=>자비.평안.이해심up
세월호때 돌아가셨던 분들이 천국에 가시길 기도하며 아직도 건설현장에서는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
동물을.먹.으면.짐승.을.달마..가는.느낌.
부처님께서는 편식하지말라.
음식도 중도를 지켜라 하셨지요.
채식은 제바달다 종단에서 하던 수행방법이었습니다.
처음 듣습니다. 어느 경전에 그런 가르침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user-yt1cb2yj7p 근본불교.경전 곳곳에서 나옵니다.
@@바라밀-o4o 너무 막연하네요.. 스님들 법문에서도 못 들은 가르침이라 궁금해요
@@user-yt1cb2yj7p 제가 행자때.
저의 절에는 절판된 불교책 10?권 정도 되는(너무오래돼서 정확한기억이 안나네요.)책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그 책만 다읽어도 불교가 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책에 보면
제바달다가 부처님의 종단을 뺐으려 했을 때 부처님께서 종ㅈ‥가 될 수 없다는 이유 열가지를 들고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육식을 한다. 였습니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제바달다에게
음식도 중도를 지켜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삼정육이란 단어가 있는데
1)자신이 먹기 위해 잡지 않았을.것.
2)판 사람이 누구인지 모를 것..
3)만든이를 모를.것
이 세가지를 구비한 것이면 그 고기의 인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방은 탁발 때 고기를 드리기도 합니다.
스님 고기먹지마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