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방영 기념으로 역대 엔딩곡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ost를 모아봤습니다. [timeline] 0:00 악마의 아이 3:42 충격 7:21 So ist es immer 12:08 Call of Silence 15:01 Call your name 19:23 Name of Love 23:47 great escape 28:13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33:05 새벽의 진혼가 37:04 황혼의 새
자유를 추구하던 에렌이 결국 선택한 자유가 대학살이었다는게 너무 슬픔.. 또한 에렌이 죽어야만 이 모든게 끝난다는것도,죽여야 하는것도 가장 친한 가족같은 사람이 행동해야만 한다는거 엔딩마지막에서 에렌이 무언가에 휩싸여 사라지는게 정말 에렌이 자유를 찾은것갘아서 ㅠㅠㅠ 아 몰라 ㅠㅠㅠㅠ 진짜 그냥 에렌만 보면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ㅠ 그냥 진짜 꼬옥 안아주고싶어 괜찮다고 혼자 모든걸 감당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그냥 넌 이런 세상에 태어난것뿐이라고 그냥 안아주고싶어..
저를 애니메이션 덕질의 길로 이끌어준 진격의 거인…꿈도 희망도 없고 너무 너무 슬프고 잔혹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고 의미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ㅠㅜ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간다니ㅜㅠㅜ 뭔가 하나의 세계를 끝내는 느낌이라 시원섭섭하고…아쉽고 그렇네요…! 어쨌든! 과몰입을 도와줄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저도요 저도요ㅠㅠㅠㅠ 애니라곤 하나도 몰랐는데 진짜 진격거 보자마자 푹빠져서 밤새서 한번에 끝까지 봤어요.. 진짜 너무너무 심장 쫄깃하고 재밌는데다가 캐릭터도 너무 입체적이여서 진짜 살아있는거같고 디테일이랑 세계관 미쳤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다신 이런 애니 못만날거같아요.. 내 인생애니 진격거,,
예전에 거인 징그럽다고 안 봤던게 진짜 후회스럽다. 수능 끝나고 이번 1월인가 그때 봐가지고 이미 완결 나고서 봤다는게 진짜 아쉬움.. ost모음을 문득 듣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가지고, 거인이 징그러워도 한번 봐보자 했던게 신의 한수였다. 안봤으면 진짜 인생 손해봤을 정도로 명작이고, 스포 안 당하고 봐서 진짜 전율 막 느꼈음. 3쿨이 나오면 이제 완전 끝나는구나 싶어서 너무 아쉽다ㅠㅠㅠ 좀더 일찍 볼껄 그랬어...
에렌 보는 내내 빡쳤지만 마지막에 하남자마냥 나와서 사실은 살고싶었다 하는데 내가슴 북북 찢어졌다ㅠㅠ😢 10살밖에 안됐을때 어머니 잃고 15살때 조사병단 되고 어린 나이에 많은걸 짊어졌다ㅠㅠ 하남자마냥 나온 연출이 더 와 닿은것 같다ㅠ 그렇게 강인한것처럼 나오던 에렌이 미카사랑 더 자유롭게 살고싶다 이런 말하니까 그동안 트롤짓 했던게 녹더라😢
슬픈 사랑…새드 엔딩…막 가슴이 쥐어뜯기는 아픈 스토리 너무 좋아하는데 처음에 직격거 보고 그냥 흔히 생각하는 소년만화라고 생각했는데…애들 관계성 존나 마음아프고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각자의 사정을 끌어않고 같은 세계를 다른 눈으로 보고 다른 길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니 인물 하나하나에 몰입해서 너무 슬프고 세계관 개쩔고…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매력있고… 하 벌써 끝이라니 늦덕이 죄다 ㅠㅠㅠㅠ 저 자식들을 내가 어케 벌써 보내줘 ㅠㅠㅠ 니들 시뷰ㅠㅠ 다음생에는 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진격거 생각만 하면 진짜 가슴이 텁텁하고 슬퍼짐… 솔직히 진격거 이름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고 거인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거인이 너무 징그러울 것 같고 죽는 사람 많고 절망적이래서 안 봤었음 그러다가 별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진짜 빠져버려서 지금은 에렌 얼굴만 봐도 너무 속상하고 진격거 작가랑 1:1 면담하고 싶어짐😭😭 처음엔 리바이를 최애로 잡았나 싶었는데 계속 내 눈에 거슬리는 15살 녹안소년… 몇개월 전만 해도 19살이 된 뒤 많이 바뀌어버린 너가 미우면서도 15살 때가 그리웠는데 이젠 19살의 그 모습마저 그립다… 난 아직 마지막화 애니로 볼 자신이 없는데 어떡할까🥲🧣
그게… 바뀐게 아니라… 대의를 위한 연기였다는게 진짜 찌통임.. 친구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인류의 적이 되어 파멸을 이끄는 수 밖에 없었으니까..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어 혼자서 얼마나 곪아갔을까. 그 반항심 넘치던 꼬맹이가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져있던 자신의 숙명과 책임을 받아들이고 순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절망을 겪었을까. 그토록 갈망했던 자유를 포기하는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항상 자유를 갈망했으나 그 누구보다도 자유롭지 못했던.. 우리의 학살자. 그는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해.
진격거는 진짜 명작... 작품 자체도 명작이지만 오프닝와 엔딩도 분명 큰 한몫을 한듯.. 매 시즌 옾닝엔딩 다 레전드 특히 이번 엔딩 정말 넘 슬프고 맘아픔 ㅠㅠ 악마의 아이 빼자면 개인적인 취향으론 Call of silence가 좋은 듯 결말이랑 잘어울리는 건 충격... 아니 그냥 다 좋은데 ㅠㅠㅠㅠㅠㅠ
진격의 거인 엊그제 막 끝냈는데 아직도 울고 있어요 일상생활 불가능입니다 결말은 좀 흐지부지였지만 그런거까지 감안해도 정말 제가 여태까지 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영화 책들 등등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가장 넘사벽 작품이였어요 탈애니 수준입니다 후유증 진짜 개심하네요 와 박수만 치고 싶어요 혹시라도 진격거 볼까 고민중이신 분들 그냥 보십시오 걍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진짜 진격거가 엔딩곡이 전부 좋았긴 했지만 저는 이번 마지막 엔딩이 큰 울림을 주는것 같아요 1기 ed의 제목과 악마의 아이의 가사인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라는 말의 관계성이 저를 울립니다..ㅠㅠ미카사에게 에렌이 하고싶었던 말이었을텐데 이노래의 멜로디가 희망차서 더 슬픈것 같아요ㅠㅡㅠ결말을 알고 노래를 들으면 정말 안 울수가 없고 아 멜로디가 너무 좋다 진짜
에렌 안좋아하는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나도 어릴때부터 여러 이유로 자유롭고 싶다 생각했고 자유로워보이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웠어서 자유의 노예인 자유를 원하는 에렌의 마음이 너무 와닿았음 진짜 ㅈㄴ불쌍해 티도 못내고 그걸 혼자서.. 어떻게 감당했을까 솔직히 저상황이면 정신이 안미치는게 이상함 어떻게 제정신일수가 있겠어. 하지만 이런부분이 진격의거인 주인공의 멋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생각함. 또 세상은 잔혹하다는 말에 맞게 주인공이나 내용의 결말도 정말 세상은 잔혹하다는 말이 딱맞다. 에렌입장에서 정말 잔혹한 결말이다.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
마지막 3쿨 보면서 느낀건데 엘런이 땅울림울리기전 친구들 전부 좌표로 데려고 와서 본인의 속마음을 표출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음... 얼마나 힘들까 하고싶지 않은 대학살을 하고 그걸 또 계속 두눈으로 지켜봐야하고 친구들에게 상처입히고 본인도 죽기 싫어하고 살고싶어하지만 친구들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너무 슬픔. 그런 미래를 겪고 싶지 않아서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천번 수만번 많은 시도를 하는 그 과정속에서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혼자서 그런 힘든 선택을 계속계속 이어간다는게 이게 애니메이션이라 한다해도 그런 슬픈 감정이 너무 몰입이 잘됐음
저는 노래 듣고 딱 꽂히면 노래 가사 엄청 찾아보고 그 다음엔 가사 중에서 한 구절에 꽂혀서 막 과몰입해요.... 악마의 아이가 딱 그랬어요ㅠ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할게" 이 부분 진짜...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 에렌이랑 미카사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을 잘 나타낸 부분 같아요
애니 1기때부터 같이 성장해서 지금은 스물한살인데 정말 많은걸 배워준 애니, 싸우지않으면 이길수 없다는것,아르민의 악마를 능가하려면 무엇이든 버릴수 있어야 한다는 말, 엘빈 단장 최후의 작전, 사샤 아버지가 숲을 나가야한다는것,카를라가 애기 에렌을 안으며 샤디스한테 했던 말 그리고도 너무 많은 명대사들이 성장중인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줬던 애니....
악마의 아이와 call of silence가 최애ost에요ㅠㅠㅠ 두 곡 다 여운도 강하게 남고 세계의 종말과 시작을 함께하는 느낌? 악마의 아이는 뭐..말할 것도 없이 그냥 진격거를 관통하는 곡이라..개인적으로 에렌이 건네는 대사같은 가사와 새장이 사라지면서 장면 바뀌는 연출이 레전드인 거 같아요….연출 기획한 사람은 변태가 분명합니다,,콜 오브 사일런스는 초반에 고요한 분위기에 숨 죽이고 듣게 되다가 멜로디 바뀌는 부분에서 감정이 울컥 터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말로 설명을 못 하겠는데 암튼 좋다는 뜻..
작가분은 진짜 대박인것같음 아니 그림도 잘그리고 이야기도 잘 짜고 노래도 잘만들면 어떻게...근데 진짜 이런 말이 제일 슬펐음 "세상는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이게 진짜 미카사가 에렌을 엄청 사랑한다는걸 바로 알것같음 에렌은 미카사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서도 세계를 구할려고 모르는척 싫다고 거짓말했으니깐.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바친 결과가 결국 대학살이라니 정말 비참함 그들은 뭘 위해 이렇게 까지 했던걸까 싶고 19 에렌은 뒤지게 잘생겼지만 가끔 어렸을 때 에렌이 그리움 모든 일은 결국 에렌 때문에 생겨난 일 이였다는 알고는 정말 소름돋음 에렌 엄마가 죽은 이유도 미래에 에렌에 선택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걸 정말 끔찍함 뒤 늦게 덕질 했지만 몇번봐도 정말 이 만한 애니는 없는 거 같다 정을 주면 언젠가 죽는다는 것도 정말 절망스럽다
아버지가 레이스 가문을 잡아먹기 망설여 할 때 옆에서 죽이라고 하던 에렌을 보고 너무 끔찍했음 결국 에렌은 자신이 뭘 해도 바뀌지 않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고 미래를 전부 알고 있었기에 더욱 더 절망적이였겠지…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미카사와 아르민한테 막말을 했었을 때 정을 때려고 한 건 알고 있었지만 마음이 얼마나 미안했을지 상상도 못 하겠음 만화에선 결국 에렌도 미카사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정말 슬픔…미카사가 4기2쿨 마지막 화 에서 에렌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진심을 말 했으면 결말이 바뀌었을까 종종 생각한다…그 대답을 했어도 바뀌지 않았으려나?에렌을 미래를 모두 알고 있었으니까?정말 이렇게 비참하고 희망 하나 없는 애니는 처음이다…자유를 원했던 어린 소년아 이제 안녕
다들 엔딩 새벽의 진혼가가랑 악마의 아이가 좋다고 하는데 ' 충격 '엔딩 노래가 레전드임 뼈는 어차피 나중에 사라질텐데 왜 집착을 하냐 라는 가사의 말부터 많은 생각들고 무수히 떨어지는 날개들 조사병단을 뜻하고 진짜 하나하나 가사나 영상도 대박임....노래도 너무 좋다 ㅜ
이 만화를 보기 전까지, 애니가 오글거린다는 선입견 때문에 보기를 꺼려했는데 할 짓 없어서 애니나 볼까해서 봤는데, 이게 애니인가 싶을 정도로 작품성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음 특히 애니메이션인가 싶을 정도로 현실적인 감정묘사라던지(한네스가 거인이 무서워서 카를라를 못 구했다고 에렌에게 자백한 장면 등) 스토리도 현실에서 일어난 한 역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덕후가 느낀 점을 길게 쓴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방영 기념으로 역대 엔딩곡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ost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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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악마의 아이
3:42 충격
7:21 So ist es immer
12:08 Call of Silence
15:01 Call your name
19:23 Name of Love
23:47 great escape
28:13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33:05 새벽의 진혼가
37:04 황혼의 새
노래도 너무 잘뽑혔는데 영상 보면서 안 울 수가 없네요,, 진격거는 진짜,, 과몰입 안할수가 없는듯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
.
ㅏ
격거 모든 시즌을 관통하는 최고의 문장
ㅇㅈ
킹정
에렌 미카사 서사 한줄요약
@@user-ph9vt7in8Lㄴㄴ 걍 한줄이 아니라 반줄 요약
이 장면 몇 화에 나오나요?
진격거는 진짜 안본 눈 사고싶음..처음봤을때의 충격과 모든걸 처음부터 느끼고 싶음...
ㅋㅋㅋㅋㅋ진심
진짜 기억 삭제하고 싶음 그 신선한 충격이랑 다음 화는 무슨 내용일까 하고 그냥 막 보게 되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좀 시원섭섭
7살때 교회에서 어떤 누나가 1화 보여준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시조 유미에게 기억을 지우고 싶다.
진격거 때문에 카바네리 2기가 통으로 영화 한편으로 끝나서 안봤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오열 터짐 😢
진짜 있었던 얘기라 해도 믿을듯 ㅋㅋㅋㅋ 역사를 쓰셨다 작가양반
진짜 있었던 일이에여
시조의 힘으로 기억을 모두 잃게 한거고 하지메가 아커만의 피 물려 받아서 유일하게 기억한거임
@@8joofhn 씹ㅋㅋㅋㅋ
실화 ㄷㄷ
@@8joofhn 하지메 아커만... 기억하겠읍니다...!
진격거는 진짜 만화라고 생각 못 할 정도로 스토리가 현실적이고 세계에 대한 모순이나 전쟁에 잔혹함을 너무 잘 표현해 줘서 진짜 스토리 하나는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인 거 같음
@@B12SGarden 난 개인적으로 강연보다 진격거가 훨씬 잼더라
@@땅콩과자-t5f ㅇㅈ
@@도리-f5m 작품성 자체는 진격거보다는 강연금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얀벽-j4j 솔직히 맞음 근데 진격거도 갓벽하긴해
@@도리-f5m ㄹㅇㅋㅋ 강연금 장점이 스무스하고 깔쌈하게 끝낸 엔딩이건데
솔직히 난 진격처럼 예측 하나도 안되고 정신병걸릴거 같은 스토리 만들어놨으면서도 다 연결관계있게 설정한 진격이 더 명작이라 생각함
애니계 과몰입 끝판왕임.. 보다보면 진짜 역사다큐 보는 것 같고 와중에 가슴 찢어지는 스토리도 사람 심금을 울림
ㅇㅈㅇㅈ
역사다큐..ㅆㅇㅈ.. 이게 애니인가 싶음
진격거는 작품임 ㄹㅇ 과몰입할 수 밖에 없는 웅장한 세계관... 여운 ㅈ됨
진격의거인은 정말 철학, 문학적 요소, 처음과 끝의 맥락을 잘 잡은 작품임 원나블같이 가면 갈수록 규모만 확산시키는 즉흥적 전개와는 다르게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치밀하게 구상하고 계획하여 만든게 보이는 작품
@againx3에렌이 내할아버지임 ㅇㅇ
진격거와 같은 시기에 살아서 행복하다…
ㅇㅈ이요 만화랑 애니 다 완결나서 한참뒤에 보면 같이 봐줄사람도 없고 덕질도 못하고..
난줄
@@서현-b7i 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ㄹㅇ
님들 그거 아세요..?1기 엔딩(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랑 이번 엔딩(악마의 엔딩)이랑 이어짐... 미카사 질문에 에렌이 대답한거라고 하네요
에렌이 미카사한테 사랑한다고 했다는거임? 어머나
@@김쎈놈-e5k ㅇ
악마의 엔딩이 아니라
악마의 아이..
싯시시시시시잘 ㅜㅜㅜㅜㅜㅜㅜ
@@I00xii1기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이번 엔딩 악마의 아이
미카사:세상은 잔혹하지만 네가 있어 아름다워
에렌:세상은 잔혹하지만 널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 이제 에렌은 없고 거인도 다 사라졌는데..아직도 잔혹한 세상이고 에렌도 없는데 아직도 아름다운 인생일까? 한다고 ㅠㅠㅠ이 망할 과몰입 ㅠㅠㅠ
보통 애니들은 선과 악이 정해져 있는데 진격거는 피해자밖에 없는 상황에서 서로를 가해자라고 지목하며 싸우고, 양쪽의 입장 모두 너무 공감이 가서 진짜 인상 깊은 스토리인 것 같아요 ㅠㅠ 결말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충격인 것 같습니다..
긍까요ㅠㅠㅠㅠㅠㅠ
선과악이 정해져 있는건 한국 드라마 특 아닌가? 일본 작품들은 원래 소설이던 애니던 드라마던 선악의 스토리가 거의없음.. 아님 간혹가다 한두개 있을까 말까?
@@성이름-u9o1r 그 반대 아님? 진격거처럼 선악이 없는 만화는 거의 못봤는데?
ㄹㅇ 진격거는 그 누구의 편도 들 수가 없음...ㅠㅠ
@@user-ph9vt7in8L난 에렌편임.
자유를 추구하던 에렌이 결국 선택한 자유가 대학살이었다는게 너무 슬픔..
또한 에렌이 죽어야만 이 모든게 끝난다는것도,죽여야 하는것도 가장 친한 가족같은 사람이 행동해야만 한다는거 엔딩마지막에서 에렌이 무언가에 휩싸여 사라지는게 정말 에렌이 자유를 찾은것갘아서 ㅠㅠㅠ 아 몰라 ㅠㅠㅠㅠ 진짜 그냥 에렌만 보면 너무 안타까움 ㅠㅠㅠㅠ 그냥 진짜 꼬옥 안아주고싶어 괜찮다고 혼자 모든걸 감당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그냥 넌 이런 세상에 태어난것뿐이라고 그냥 안아주고싶어..
私もとても悲しい気持ちです。
彼はミカサや友を選んだ。
人を愛するという事はとても不自由な事なのかも知れませんね😢
もし輪廻転生があるとしたら、沢山幸せになって欲しいです。
저도요 제가 느꼈던 걸 그대로 써놓으셨네요..😢
33:05
적어도 이 아이는 그렇게 특별하지 않아도 돼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지 않아도 돼요. 그도 그럴게 보세요. 이렇게나 귀엽잖아요. 이 아이는 이미 위대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줬으니.
작가야 카를라 살려내라.
귀엽게 안태어났으면 ㅅㅂ
33:05 개인적으로 역시 엔딩의 레전드는 새벽의 잔혼가라고 생각함 가사도 그렇고… 사람을 울리는 뭔가 있는 듯 웅장하고 너무 좋아 ㅠ
인정합니다....진짜 최고👍
인정이요 가사가 진짜 쩔음..정의는 이빨을 드러낸다 그부분이 진짜 대박
지지직 오마에라 진짜 개소름이었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에렌 엄마가 에렌보고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거 생각남 ㅠㅠㅠ..
@@hyondini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악마의 아이 노래에서 에렌 어렸을 때 나오는 거 보고 눈물 날 뻔 ㅠㅠㅠㅠㅠ저 어렸을 때의 순수한 모습 보니까 너무 슬프네 ㅠㅠㅠㅠ
ㄹㅇ 찌통 포인트임..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 그런게 아니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헙크흡끄엉어어걱거ㅓ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ㄹㅇ
웃는거 너무오랜만에봐서 울컥함
에렌은 사실 미카사를 사랑했다..그렇기에 수많은 세계관에서 베스트인 세계관을 골랐다.. 미카사와 도망쳐 둘이 행복하게 사는 것도 맛보았지만 미카사에게 그건 미련이 있는 삶을 알아본 에렌은 결국 악당을 자처하고 미카사에게 참수 당하는..
12:08 진격거 노래중에 단연 최애곡...ㅠㅠ call of silence 들을 때마다 유미르가 무지성거인에서 사람으로 돌아오고, 머리 위에 길들이 별처럼 펼쳐지는 장면이 생각나... 유미르도 그때 너무 예쁘고 나레이션 대사도 너무 좋음..내 최애 장면😭
몇기 몇화죠..?
@@yao7527 애니 2기 10화요
맞아요ㅠㅠ 진격거 안 볼 때 틱톡에서 리믹스 된 노래들 자주 듣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진격거 보고 들으니까 슬픔
유미르 엉덩이도 이뻐서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운 느낌이어서 좋음
저를 애니메이션 덕질의 길로 이끌어준 진격의 거인…꿈도 희망도 없고 너무 너무 슬프고 잔혹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고 의미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ㅠㅜ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간다니ㅜㅠㅜ 뭔가 하나의 세계를 끝내는 느낌이라 시원섭섭하고…아쉽고 그렇네요…! 어쨌든! 과몰입을 도와줄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진심… 진격거를 시작으로 애니 개많이 봤는데 솔직히 진격거만큼 의미있고 슬프고 잔혹하고 여운남는 게 없었어요
@@정예서-h8i 도쿄구울 에서 나만 느낀건가
근데 세계관은 인정할께 ㅋㅋ 진짜 독자가 보면서 뻔한 결말을 가진 그런 애니메이션은 아니었다 반대로 자체 독자가 상상도 못할 전개 결말을 내놓았다.. ㅇㅈ
@@정예서-h8i 달링 인더 프랑키스, 에반게리온
저도요 저도요ㅠㅠㅠㅠ 애니라곤 하나도 몰랐는데 진짜 진격거 보자마자 푹빠져서 밤새서 한번에 끝까지 봤어요.. 진짜 너무너무 심장 쫄깃하고 재밌는데다가 캐릭터도 너무 입체적이여서 진짜 살아있는거같고 디테일이랑 세계관 미쳤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다신 이런 애니 못만날거같아요.. 내 인생애니 진격거,,
진격거는 걍 올타임 레전드 애니계의 GOAT임
개인적으로는 비빌 거리도 없는 씹인생작
작화면 작화 스토리면 스토리 노래면 노래 그냥 모든게 완벽함
ㅇㅈㅇㅈ
작화는 아쉬운게 많지 스토리는 ㅇㅈ
강연금?
@@T1_pengu오히려 그냥 적당하고 중간쯤 되는 작화가 진격거랑 잘 어울림. 화려함은 진격거랑 어울리지 않음.
작화 별로였던건 있었지만 그게 생각 안날정도로 다른게 완벽했기 때문에 그냥 완벽했어
이번 마파 수고했다 진짜 엔딩 오프닝 둘다 최고였다 사랑해 진짜 말로 설명할수없는 … 엔딩 노래 들으면서 걸을때 마음이 웅장해짐
ㅠㅠ다들 아커만 너프나 CG 뭐라고 하는데 나쁘지 않았음..CG도 적당히 잘 쓴것 같고
@@Itsrainingoutside 4기 1쿨은 쫌 오바긴 했음 ㅋㅋ...... 2쿨은 진짜 잘만든듯
@@user-fq4od1gi2n ㅋㅋㄹㅇ
2쿨 갑자기 한명씩 나와서 속죄타임가져가지고 지루함
@@동현-w5y 재밋던데 애니는 뭐 액션신만 보나
자유를 갈망했던 소년, 영원히 안녕
예전에 거인 징그럽다고 안 봤던게 진짜 후회스럽다. 수능 끝나고 이번 1월인가 그때 봐가지고 이미 완결 나고서 봤다는게 진짜 아쉬움.. ost모음을 문득 듣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가지고, 거인이 징그러워도 한번 봐보자 했던게 신의 한수였다. 안봤으면 진짜 인생 손해봤을 정도로 명작이고, 스포 안 당하고 봐서 진짜 전율 막 느꼈음. 3쿨이 나오면 이제 완전 끝나는구나 싶어서 너무 아쉽다ㅠㅠㅠ 좀더 일찍 볼껄 그랬어...
거인ㅋㅋㅋㅋㅋ징그럽ㅋㅋㅋㅋ 아 기여우세요
아니에요 후회하지 마세요. 수능 끝나고 보셨다니 잘하셨어요. 수능 전에 관심 끌리는 게 왜 이리 많은지 참... 존경합니다..bb
@@toblody321 이게 맞지
@@toblody321 ㅋㄹㅋㄹㅋㄹ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ㄹㅋㄹㅋㄹㄹㅌ
전에봤으면 재수가능성 확올라가는데 참은 님이 승자임
에렌 보는 내내 빡쳤지만 마지막에 하남자마냥 나와서 사실은 살고싶었다 하는데 내가슴 북북 찢어졌다ㅠㅠ😢 10살밖에 안됐을때 어머니 잃고 15살때 조사병단 되고
어린 나이에 많은걸 짊어졌다ㅠㅠ 하남자마냥 나온 연출이 더 와 닿은것 같다ㅠ 그렇게 강인한것처럼 나오던 에렌이 미카사랑 더 자유롭게 살고싶다 이런 말하니까 그동안 트롤짓 했던게 녹더라😢
얘네 진짜 어딘가에 존재할것만 같음... ㅠㅠㅠㅠ
슬픈 사랑…새드 엔딩…막 가슴이 쥐어뜯기는 아픈 스토리 너무 좋아하는데 처음에 직격거 보고 그냥 흔히 생각하는 소년만화라고 생각했는데…애들 관계성 존나 마음아프고 모든 인물들이 하나하나 각자의 사정을 끌어않고 같은 세계를 다른 눈으로 보고 다른 길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니 인물 하나하나에 몰입해서 너무 슬프고 세계관 개쩔고…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매력있고… 하 벌써 끝이라니 늦덕이 죄다 ㅠㅠㅠㅠ 저 자식들을 내가 어케 벌써 보내줘 ㅠㅠㅠ 니들 시뷰ㅠㅠ 다음생에는 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차라리 늦덕이라 감사함...그나마 완결때는 같이 마치잖음. 그리고 앞에 묵혀둔것도 많고ㅇㅇ
미스터션샤인 보셧나 봐요
@@이요옥 ㄹㅇ..만약 1기~2기 쯤 입덕했으면 막시즌때 여운때문에 일상생활 못할 거 같음
0:50 새장 사라지는 연출,
세상은 잔혹해 그럼에도 널 사랑해
진격거 생각만 하면 진짜 가슴이 텁텁하고 슬퍼짐… 솔직히 진격거 이름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고 거인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거인이 너무 징그러울 것 같고 죽는 사람 많고 절망적이래서 안 봤었음 그러다가 별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진짜 빠져버려서 지금은 에렌 얼굴만 봐도 너무 속상하고 진격거 작가랑 1:1 면담하고 싶어짐😭😭 처음엔 리바이를 최애로 잡았나 싶었는데 계속 내 눈에 거슬리는 15살 녹안소년… 몇개월 전만 해도 19살이 된 뒤 많이 바뀌어버린 너가 미우면서도 15살 때가 그리웠는데 이젠 19살의 그 모습마저 그립다… 난 아직 마지막화 애니로 볼 자신이 없는데 어떡할까🥲🧣
저랑..너무 똑같으셔서ㅠㅠㅠ놀랐어요.. 보기 시작한것도 그렇고 에렌 생각만 하면 눈물나는ㅠㅠㅠ
그게… 바뀐게 아니라… 대의를 위한 연기였다는게 진짜 찌통임.. 친구들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들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인류의 적이 되어 파멸을 이끄는 수 밖에 없었으니까..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어 혼자서 얼마나 곪아갔을까. 그 반항심 넘치던 꼬맹이가 오래전부터 이미 정해져있던 자신의 숙명과 책임을 받아들이고 순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절망을 겪었을까. 그토록 갈망했던 자유를 포기하는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항상 자유를 갈망했으나 그 누구보다도 자유롭지 못했던.. 우리의 학살자. 그는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해.
진격거는 진짜 명작... 작품 자체도 명작이지만 오프닝와 엔딩도 분명 큰 한몫을 한듯.. 매 시즌 옾닝엔딩 다 레전드 특히 이번 엔딩 정말 넘 슬프고 맘아픔 ㅠㅠ 악마의 아이 빼자면 개인적인 취향으론 Call of silence가 좋은 듯 결말이랑 잘어울리는 건 충격... 아니 그냥 다 좋은데 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진격거 애니를 잊고 살 수 있을까...지금 학생이지만 40대 아줌마가 되어도 절대 잊을 수 없을거 같다.. ㄹㅇ 명작 개띵작.
진격거 빨리 파이널 나왔으면 좋겠다.. 그때만큼은 모두가 진격거 얘기 할테니까..ㅠㅠ 울 애들 평생 바다에서 행복만 해….
악마의 아이 들으러 들어왔다가
7:21 들으면서 그냥 무력하게 울고있음
리바이 헤쵸······.
진격거 엔딩 지금 막 보고 왔는데.. 노래 들으니까 더 가슴이 아련해지네. 잘자 에렌
잘자 에렌.. 이거 보고 개처우는중
진격의 거인 엊그제 막 끝냈는데 아직도 울고 있어요 일상생활 불가능입니다 결말은 좀 흐지부지였지만 그런거까지 감안해도 정말 제가 여태까지 본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영화 책들 등등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가장 넘사벽 작품이였어요 탈애니 수준입니다 후유증 진짜 개심하네요 와 박수만 치고 싶어요 혹시라도 진격거 볼까 고민중이신 분들 그냥 보십시오 걍 보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진짜 진격거가 엔딩곡이 전부 좋았긴 했지만 저는 이번 마지막 엔딩이 큰 울림을 주는것 같아요
1기 ed의 제목과 악마의 아이의 가사인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라는 말의 관계성이 저를 울립니다..ㅠㅠ미카사에게 에렌이 하고싶었던 말이었을텐데
이노래의 멜로디가 희망차서 더 슬픈것 같아요ㅠㅡㅠ결말을 알고 노래를 들으면 정말 안 울수가 없고 아 멜로디가 너무 좋다 진짜
진짜 결말알고 보면 ost가 두배나 더 소름돋는.. 그리고 진짜 이 스토리가 사람머리에서 만들어질수 있다는게 신기함..
진짜 이만큼 과몰입하게 하는 작품이 없다
어릴때부터 본 작품이라 뭔가 다른애니보다 더 정이 가고 떠나보내기 아쉬운 작품이다 내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다
그동안 즐거웠다 진격거
갠취로 노래는 오프닝이 더 좋은데
연출이랑 가사는 이번엔딩이 최고인것같아요
세계는 잔혹해 그래도 널 사랑해 부분에서 소름 쫙 돋는...
내 인생의 대부분을 격거와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다행이다
에렌 안좋아하는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나도 어릴때부터 여러 이유로 자유롭고 싶다 생각했고 자유로워보이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웠어서 자유의 노예인 자유를 원하는 에렌의 마음이 너무 와닿았음 진짜 ㅈㄴ불쌍해 티도 못내고 그걸 혼자서.. 어떻게 감당했을까 솔직히 저상황이면 정신이 안미치는게 이상함 어떻게 제정신일수가 있겠어. 하지만 이런부분이 진격의거인 주인공의 멋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생각함. 또 세상은 잔혹하다는 말에 맞게 주인공이나 내용의 결말도 정말 세상은 잔혹하다는 말이 딱맞다. 에렌입장에서 정말 잔혹한 결말이다.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
내용도 좋고 노래도 좋아
진짜 가사하나하나 다 너무 잘 썼다
악마의 아이는 가사가 에렌이 말하는거 같아서 마음 아프네
진격거 마지막이 다가오는게 슬프다ㅠㅠ
call of silence 는 듣자마자 귀를 사로잡고 스토리에 더 몰입하게 만들었어요. 특히 유미르 장면은 너무 압권이에요...
학창시설을 함께한 작품....
애니매이션에 눈을 뜨게 해준 작품...
마지막화는 감동 그자체 ㅠㅠ
침울했던 제작년 내 사춘기 시절에 내가 무언가를 보며 엄청난 감정이 치솟을수 있다는걸 알려주어서 너무 고마워 진격거..곧 있음 기다려도 오지 않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사랑할게.에렌 미카사 사랑해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
미친 가사다...
진격거는 처음 봤을 때도 충격적이지만 2회차..3회차 n회차 볼수록 더 진하게 깨닫고 느낄 수 있음...처음엔 안 보였던 떡밥들까지 다 보이면서 오히려 더 충격적이고 더 몰입하게 되고 소름이 쫘악...최고다 진심
황혼의 새 처음 들었을때 충격이 잊혀지질 않는다..영상도 진짜 잘 어울리고 여운도 길고...역대급 엔딩같음
1:15 이 부분 에렌 눈안나오게 나오는 부분 왜이리 뭔가 슬프지
7:21 내 최애곡... 리바이 최애인 사람으로써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날꺼같음ㅠ 자신의 인생부터 진격거 스토리가 리바이 시점으로 보이는 느낌임....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해... ㅠㅠ
진격거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애니로 나왔을 때 작화랑 노래도 한몫 함.. 명곡들임 진짜 👍
흐아 제목보고 바로 달려왔슴다.. 악마의아이 가사 너무 잘 뽑았어요ㅠㅠ 새벽에 노래 듣고 눈물짜기..
저두요 ..
진격의 거인은 ㄹㅇ 안보면 인생 손해봄
후유증 너무 심하다.. 현재까지는 진격거를 뛰어넘을 애니가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태 봤던 애니 중에 제일 명작이었다... ㅠㅠㅠ
저는 충격을 제일 좋아합니다.. 샤샤.. 다시는 오지않을 에렌과 동기들의 행복했던 시절..
여러분들 진짜 소리 만땅으로하고 뒤통수에 화면가로로 돌려서으로 대고들으면 헤드셋 끼고 듣는기분임 ㄹㅇ 극비밀인데 진격거의 울림 나만 느낄수없지..진짜 한번만해봐 ㅈㅂ
진격의 거인 만화로는 다 본지 오래지났지만 애니메이션으로도 엊그제 끝이났다.. 얼른 나오기를 바랬지만 또 한 마음으로는 더욱 더 늦게 나오며 내 마음에 아직 남아있길 원했다.. 모든걸 다 보니 기분이..이상했다.. 에렌 이제느 편히 쉬어줘..
진짜 주인공은 미카사였다.. 결말까지 보고 나니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라는 말이 다르게 와닿는다… 아.. 슬프다..
진격의거인…. 정말 내가 너무많이 사랑해…….. 2013년부 터 내 급식시절을 책임져줘서 너무 고마웠고.,,. 죽을 때까지 리바이 헤쵸.. 못잊어요 저
저는 3달전부터 진격거 처음봐서 엊그젠가 책으로 완결 봤는데 계속 생각나서 죽을거같아요… 원래 이렇게 여운이 씨게 남나요……
이 여운을 즐기고 싶은데 감정소모가 너무 심할정도로 빠지게 하는 애니기 처음이라서 혼란스러웠네요ㅜㅜㅜ
저도,, 그랬습니다ㅠㅠ 저는 책으로 다본지도 어느새 1년쯤 되가는데도 아직도 진격거만 보면 눈물이 나요ㅠㅠ 계속해서 몇번째 재탕중인데도 눈물이 나오는 중,,,
이게 진짜 ㅋㅋㅋ 한 5개월 지나서 괜찮아졌다가 진격거 쇼츠, 특정 ost, 특정 장면만 보면 다시 가슴아픔
왜케 슬프냐ㅠ 새벽의 진혼가 노래만 들으면
에렌 엄마가 엘런 아기때 안으면서 위대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사랑스럽게 안는 모습이랑 샤스키 반전 엔딩에
진짜 지금 이 글 쓰면서도 그 장면이 머릿속에 지나가면서 소름 돋음.,,,
너무 슬퍼 우울증 걸릴것같음 ㅜㅜ
이때 마지막화때 있는 모든 떡밥이 다 있네 와... 진격의 거인 지린다 이런거 다 계산해서 만든거 아니야..와.... 미쳤다
나만 네임오브러브 좋아하나봐..진짜 눈물남 사요나라 세카이 할때
마지막 3쿨 보면서 느낀건데 엘런이 땅울림울리기전 친구들 전부 좌표로 데려고 와서 본인의 속마음을 표출하는 장면이 너무 슬펐음... 얼마나 힘들까 하고싶지 않은 대학살을 하고 그걸 또 계속 두눈으로 지켜봐야하고 친구들에게 상처입히고 본인도 죽기 싫어하고 살고싶어하지만 친구들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게 너무 슬픔. 그런 미래를 겪고 싶지 않아서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천번 수만번 많은 시도를 하는 그 과정속에서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혼자서 그런 힘든 선택을 계속계속 이어간다는게 이게 애니메이션이라 한다해도 그런 슬픈 감정이 너무 몰입이 잘됐음
+ 제가 살아가는 인생 사이에 정말 완벽한 애니메이션 만들어주신 작가님에게 감사하네요!
진짜 진격거는 ost가 미쳤어 ㅠㅠ 미친 스토리도 있지만 음악도 여운이 오래남는 이유 중 하나..
뽑으신 선곡들이 넘 완벽...
뭘 뽑아도 띵곡이어서 그럼 ㅇㅇ
저는 노래 듣고 딱 꽂히면 노래 가사 엄청 찾아보고 그 다음엔 가사 중에서 한 구절에 꽂혀서 막 과몰입해요.... 악마의 아이가 딱 그랬어요ㅠ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할게" 이 부분 진짜...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 에렌이랑 미카사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을 잘 나타낸 부분 같아요
애니 1기때부터 같이 성장해서 지금은 스물한살인데 정말 많은걸 배워준 애니, 싸우지않으면 이길수 없다는것,아르민의 악마를 능가하려면 무엇이든 버릴수 있어야 한다는 말, 엘빈 단장 최후의 작전, 사샤 아버지가 숲을 나가야한다는것,카를라가 애기 에렌을 안으며 샤디스한테 했던 말 그리고도 너무 많은 명대사들이 성장중인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줬던 애니....
진짜그냥 다 잊어버리고싶음 아너무과몰입아 세상은잔혹함ㅇㅇ
악마의아이 이노래 하나때문에 일주일전부터 정주행 시작했는데
당연히 완결난줄알았더니 아직 찐찐막이 남은 상태였고..... 덕분에 제가 기가막힌 타이밍에 정주행한거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 플리가 제 알고리즘에 떳기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진격의거인을 7살때부터 16살인 지금까지 쭉 봐왔는데 이제 정말 파이널시즌이라고 생각하니까 오래된 소꿉친구 보내는 기분인데 또 엔딩들으니까 벌써 눈물이 솟구치고ㅠㅜ
19세 애니를 7살때 보고있네ㅋㅋ
@@미지정-t8z 오빠가 같이 보자고해서 같이 봤어요
친구 놈이 소개 해줘서 봤는데 잔인해서 놀랐던 기억이ㅋㅋㅋ
어릴때인데 내용 이해가 가셨나요? 전 중학생때 처음 봤는데 잘 이해가 안됐어가지고ㅋㅋㅋ
초딩땐 이해하기 힘드셧을듯 ㅋㅋ 솔직히 중딩도 힘들거같음
악마의 아이와 call of silence가 최애ost에요ㅠㅠㅠ
두 곡 다 여운도 강하게 남고 세계의 종말과 시작을 함께하는 느낌? 악마의 아이는 뭐..말할 것도 없이 그냥 진격거를 관통하는 곡이라..개인적으로 에렌이 건네는 대사같은 가사와 새장이 사라지면서 장면 바뀌는 연출이 레전드인 거 같아요….연출 기획한 사람은 변태가 분명합니다,,콜 오브 사일런스는 초반에 고요한 분위기에 숨 죽이고 듣게 되다가 멜로디 바뀌는 부분에서 감정이 울컥 터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말로 설명을 못 하겠는데 암튼 좋다는 뜻..
23:47 great escape 진짜 역대급 개조아하는 최애곡 ㅠㅡㅠ
저두요 ㅠㅠㅠㅠㅠ
하,,어제부터 하루종일 이거만 들어요 ㅜㅜㅜㅜ 충격이 최애곡이었는데 악마의 아이 듣고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진자,, 악마의 아이 넘 좋은듯 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분은 진짜 대박인것같음 아니 그림도 잘그리고 이야기도 잘 짜고 노래도 잘만들면 어떻게...근데 진짜 이런 말이 제일 슬펐음 "세상는 잔혹하지만 그럼에도 너를 사랑해"이게 진짜 미카사가 에렌을 엄청 사랑한다는걸 바로 알것같음 에렌은 미카사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서도 세계를 구할려고 모르는척 싫다고 거짓말했으니깐.
새벽의 진혼가는 가슴이 찡한데
황혼의 새는 진짜 기괴한노래고
충격은 진짜 에렌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슬픈느낌이다
진격거 저 새장 표현은 진짜 언제봐도 지리는거 같아요... 에렌이 추구하는 자유를 막는 새장으로써 존재하며 진격거에서 자유를 뜻하는 새를 막는 새장으로써 표현으로도 생각할 수 있으니....
만화에서 마지막에 나온 진격의거인이 에렌이 꼭 새장에 갇혀있는 것 처럼 그려져있대요 그거보고 악마의 아이 다시보니 너무 슬픔
Name of love 이 노래 나오면서 애들 나오는 장면들 진짜 눈물 나왔는데..
진격거가 마침표를 찍는다니..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슬프다..
진격거는 진짜 역사에 남을 명작이다 ...
사요나라 진격거 .......
눙물광광🥺
광광 우럭따..
애니메이션 작품 중 하나만 꼽으라하면 망설이지 않고 진격거를 고를것임,,😇
진격거로 애니 시작했는데 진격거만한 내 심금을 울리는 애니는 아직 못찾음
취향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무거운 진지한 스토리 있는 애니가 너무 재밌음..
완결 취소해줘요.. 난 아직 진격거 못보내요ㅜㅜ
애니로 완결 나올때까지 만화 안보는중..ㅎ
15:04 이 노래랑 같은 멜로디 미카사 테마 곡 있는데 너무ㅜ슬픔..최애곡
제발 애니는 원작엔딩 따라가지말고
에렌 살렸으면 좋겠다
진격거는레알 희대의명작이다 씹레전드
반박안받음그냥 안보면인생개손해 안보신분들 구라아니고걍제발하.....꼭보세요 진격거는레알 애니가아니라 장르다.......
이젠 그냥 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어떻게 매번 이렇게 보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지..ㅜㅜ 플리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진격거… 절망하게 했다가 다시 어떻게든 희망줬다가 바로 또 절망 주고 마음이 존나 아파요 작가님
악마의 아이 call your name 최애곡들...들으면 그냥 눈물 나옴 ㅠ
4기 1쿨 끝나면서 겨우겨우 과몰입 벗어났는데 이영상 올리는 당신.. 최고야..
에렌미카의 그 누구보다 깊고 슬픈 사랑이야기...잔혹해 죽겠다 이모가슴 박박찢어져..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바친 결과가 결국 대학살이라니 정말 비참함 그들은 뭘 위해 이렇게 까지 했던걸까 싶고 19 에렌은 뒤지게 잘생겼지만 가끔 어렸을 때 에렌이 그리움 모든 일은 결국 에렌 때문에 생겨난 일 이였다는 알고는 정말 소름돋음 에렌 엄마가 죽은 이유도 미래에 에렌에 선택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걸 정말 끔찍함 뒤 늦게 덕질 했지만 몇번봐도 정말 이 만한 애니는 없는 거 같다 정을 주면 언젠가 죽는다는 것도 정말 절망스럽다
아버지가 레이스 가문을 잡아먹기 망설여 할 때 옆에서 죽이라고 하던 에렌을 보고 너무 끔찍했음 결국 에렌은 자신이 뭘 해도 바뀌지 않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고 미래를 전부 알고 있었기에 더욱 더 절망적이였겠지…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미카사와 아르민한테 막말을 했었을 때 정을 때려고 한 건 알고 있었지만 마음이 얼마나 미안했을지 상상도 못 하겠음 만화에선 결국 에렌도 미카사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정말 슬픔…미카사가 4기2쿨 마지막 화 에서 에렌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진심을 말 했으면 결말이 바뀌었을까 종종 생각한다…그 대답을 했어도 바뀌지 않았으려나?에렌을 미래를 모두 알고 있었으니까?정말 이렇게 비참하고 희망 하나 없는 애니는 처음이다…자유를 원했던 어린 소년아 이제 안녕
에렌예거 너 내가 지독하게 사랑한다..........
중1 때 부터 봐왔던 애닌데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옛 애니들 보면 그 기나긴 시간 동안 연재 한다는게 신기했는데 직접 진격거로 몸소 느끼니까 참 감회가 새롭고 신기하네요. 진짜 좋은 애니에요 진격거..
다들 엔딩 새벽의 진혼가가랑 악마의 아이가 좋다고 하는데 ' 충격 '엔딩 노래가 레전드임
뼈는 어차피 나중에 사라질텐데 왜 집착을 하냐 라는 가사의 말부터 많은 생각들고 무수히 떨어지는 날개들 조사병단을 뜻하고 진짜 하나하나 가사나 영상도 대박임....노래도 너무 좋다 ㅜ
진격거 노래는 그냥 다 거를 타선이 없는 듯,,, 너무 좋음 ㅜ
이 만화를 보기 전까지, 애니가 오글거린다는 선입견 때문에 보기를 꺼려했는데 할 짓 없어서 애니나 볼까해서 봤는데, 이게 애니인가 싶을 정도로 작품성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음 특히 애니메이션인가 싶을 정도로 현실적인 감정묘사라던지(한네스가 거인이 무서워서 카를라를 못 구했다고 에렌에게 자백한 장면 등) 스토리도 현실에서 일어난 한 역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덕후가 느낀 점을 길게 쓴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미치겠다...진격거 마지막 기수 나옴 정주행 때릴려고 3년은 안 보고 살아서 다 잊은 줄..
노래 틀자마자 심장 뛰잖아 ㅠㅠㅠㅜㅠㅜㅠ
2:46 에렌, 미카사 그리고 모든 진격거 인물들이 노래하는 1분..😭
네 ?! 성우분들이 다같이 녹음했다는 건가요 ?
진격거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진짜 개띵작이다 이건 역사에 남을 만함 ㄹㅇ
진격의 거인은 에렌미카로 시작하고 끝나는 이야기었ㄸㅏ...
나에겐 진격의 거인이 성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