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와노 히로유키라고, 에이티식스나 버블, 진격거 외에도 다양한 작업물 있으신데 애니에서 듣기 쉽지 않은 웅장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를 작곡하시기로 유명합니다… cage라는 노래도 꼭 들어보세요ㅠㅠㅠㅠ 영화든 애니든 일단 사운드가 제일 중요한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좋아하는 분입니다 이 분 음악은 거를 타선이 없어요ㅠㅠ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모를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등장인물들의 사랑, 친우, 삶, 미래, 평화가 부숴지는게 마치 내가 겪은 일인듯마냥 못 견딜만큼 너무 아팠던 애니.. 진격거만큼 과몰입할 수 있는 애니는 더 나오지 못함.. OST, 진행, 인물들의 관계가 진짜 다른 애니와 비교도 안될만큼 정교하다 단순한 애니메이션으로 치부되지 않길 바라는 작품..ㅠㅠ 난 언제나 액정너머에서 너희들에게 닿지 못할 행복을 바라고 있어.. 다음생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길..
처음 에렌이 그토록 꿈꾸던 바다를 접하는 장면을 봤을 땐 왜저렇게 공허하고 슬퍼보였는지 머리로는 알면서도 이해가 잘 안됐는데, 진격거의 내용을 다 따라가며 거의 마지막 시즌의 이야기까지 보고난 후 지금 이걸 다시보니 에렌의 저 눈빛이 너무 슬프고 가여움..바다는 어렸던 에렌에게 살아가야할 힘이자 꿈이었지만 동시에 아버지의 절망스러웠던 기억들이 현실이었음을 증명하는것이기도 함..꿈이지만 절망이기도 한 저 푸르른것을 보는 에렌의 심정이 가늠도 안간다 ㅜㅜ 너무 잔인하고 잔혹한 것 같음.
진짜 진격거 브금은 이제 듣기만 해도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머리속에 1기부터 생각나면서 자유를 꿈꾸던 소년의 모습이 한없이 짠하면서도 1기에 있었던 에렌이 그저 그리울뿐..진짜 그 순수하고도 벽이 안부셔진채 있었던 그 평화로웠던 어린시절의 에렌을 1기 처음볼땐 몰랐지만 지금 다시보니 이때가 가장 아무걱정 없이 해맑게 웃는 에렌같아서 눈물만 난다.아무튼 결론은 이런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눈물 콧물 다뺐네요..특히 저 attack 뒷부분은 눈물 콸콸..자유를 그 누구보다 갈망하던 소년이 현실을 깨닫고 웃음기 다 사라진채 소중한 사람들도 다 잃고 자신이 자유를 원하며 싸웠던 그 거인이 인간이라는것을 알았을때의 에렌이 잊혀지지가 않는다.자신도 결국 인간을 죽이고 있고 거인도 인간을 죽이고 있었기에 더더욱 그런게 아닐까..그냥 저 attack 음악은 모든걸 포기한듯한 느낌이라 더 슬픔..그냥 진격의 거인은 이 한마디로 표현 가능한것 같다."이 게임엔 승자도 없고 패배자도 없다,또한 이 게임에 악은 존재하지 않았다."
진격거는 진짜 평생 사라지면 안되는 문화재급...난 진심으로 이렇게 카를라가 말하는 누구도 말하지 않은 태어난 존재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인간의 존엄성, 마레와 파라디섬의 전쟁의 피폐함, 목표를 세우는 것도 노예라는 케니의 말, 정말 단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걸 다시 생각하게 해준 애니랄까 그냥 진격거 본 사람은 과몰입해서 지구가 사라진다면 진격거 세계관이나 내용이 사라져서 없어진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슬픔 ....그만큼 의미전달이나 애니 자체가 너무 성숙하고 많은 걸 깨닳게 해줌
@@user-yq5xm5fy3b 3기 1쿨 마지막 즈음에 있던 장면인데 케니 왈: 모두 무언가의 노예였다. 가족, 친우, 꿈⋯⋯, 힘. 뭔가를 목표로 삼지 않고서는 이 세계에서 버틸 수가 없었던거야. 식의 말을 전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주관"인데, 우리 대부분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죠.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를 목표의 입장에선 자신을 위해 일하는 노예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목표가 있기에 살아간다면 그 목표가 사라질 때 공허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공허함은 경우에 따라 사람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줄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 삶을 버티기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는 우리를 자발적 노예라고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같이 증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애니 같습니다. 단순 애니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평가받기는 너무 아까워요… 재미와 감동과 교훈을 한번에 준 작품입니다… 애니를 처음 접한게 이 작품인데, 이제 다른 애니 못 볼거 같아요…(추천좀) 고전문학처럼 여운 계속 남고 끝없이 생각하게 만드네… 이런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진짜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진짜 이런 애니는 역사상 다시 안나올 것 같음.. 뭔가 진격거는 애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뛰어난 초월적인 존재임 “정말 세상은 잔혹하지만 아름답다”라는 점을 알려주는 단순 거인과 인간이 싸운다고만 생각한 애니인데 갈수록 정말 이론적인 부분도 건들고 이 세상을 표현한 애니같음.. 이제 드디어 10년만에 막을 내리지만..그냥 뭔가 너무 아쉽다..후유증도 심하게 오고..에렌아 잘가고..행복하자ㅠㅠ
@@CodeNameAnastasia 그 장면들과 ost들이 소름 돋게 찰떡이라 몰입하는데 큰 도움이 됐었어요ㅜㅜㅜ 외전 없을 거 알지만 에렌, 사샤, 에르빈 안 죽고 진격중처럼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엔딩 편도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렇겐 못 보내😭 왜 난 이걸 이제서야 봤지🤦🏻♀️
아.....진격의 거인 노래만 들으면 스토리가 쫙 생각나면서 진짜 우울해져요...이래서 격거노래 안들으려고 한건데 안들으면 듣고싶어지고.....진짜 전남친같은 느낌이에요 안보면 생각나고 보면 우울해지고...하ㅠㅠㅠㅠ공부하자고 틀었는데 마음이 쥐어짜이듯이 아파요,...ㅜㅜㅜ 그래도 잘들을게요 선곡 진짜 감정이 깊어지는 노래로만 잘 뽑으셨네요ㅜㅜ
진격의 거인 1기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첫방영 시작 ~ 진격의 거인 4기 파트3 2화 최종화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방영으로 거의 10년 7개월 만에 애니 전부 완결..... 마지막 최종화 보고 나서 여기 들어와서 노래 들으니깐 진짜 세월이 참..... 내 초딩 시절부터 시작해서 중학교,고등학교 시절을 함께한 애니인데 시간이 참 야속하다....... ㅠㅠㅠㅠ
12:19 진격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는데 이 부분 너무 멋있어서 진짜 몇십번이고 듣던 부분... 이 플레이리스트 땜에 전부터 계속 보기 망설였던 진격거 보기 시작했슴다ㄷㄷㄷ 이틀 안에 1기 끝내고 2기 보고 있는 중 머나먼 여정을 떠날 저에게 무운을 빌어주세요👍
41:27 레퀴엠ㅜㅜ흑흑ㅜㅜ진격거 1기 나올때( 10여년쯤 됐네요..고딩때) 부터 완결까지 달린 27살인데.. 진짜 이런 작품이 다시 나올까 싶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ㅠㅠ그냥 거인 죽이는 만화가 아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전쟁의 피해에 대해 말하는 큰 세계관이 었다는.. ㅜㅜ 이렇게 진격거에 진심이 된 저는 정말 기쁘면서도 슬퍼요ㅠㅠ 엉엉..플리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를 원했지만 누구보다도 자유에 얽매여 있었던 에렌과 자유의 날개를 펼치던 조사병단은 언제나 제 맘속에😭💚(리바이 헨쵸 사랑해..)
누구보다도 자유를 바라왔던 에렌인데... 결국 자유의 노예가 돼버렸네🥲 엄청 길었던 연재 기간동안 주인공 에렌의 아픔으로 가득했던 성장 과정을 우리는 봐왔기에 결말이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미카사가 마지막에 목도리 둘러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 근데 여기 ost 모음이 너무 역대급이어서 이번 엔딩 노래들이 성에 안 찼어요... 성우분들이 직접 불러주셔서 좋았는데 기대를 넘 많이 한 탓인가ㅠㅠ 여기 있는 ost들이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최고예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5시.... 우울했던 요즘 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을 보고 너무 깊은 여운과 감동과 전율에 박수를 치며 에렌이라는 캐릭터를 분석하며 에렌의 사고방식,가치관,어록,행동거지들을 5시까지 머릿속에 때려 박았습니다. 그러고는 생각했습니다. 나도 어쩌면 에렌이라는 등장인물처럼 발악하고 스스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이렇게 과몰입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새벽 5시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발악하며 스스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나아가는 인생을 살 것 입니다. "나는 자유다...."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 끝은 희망이 있으리.. 비참하고 잔혹하고 혐오가 가득한 경쟁 사회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진격의 거인 또한 에렌과 주위 인물을의 비참한 삶을 보여줌을 통해 이 세계는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는걸 보여주지만 인물들이 투쟁하고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그 세계를 살아가는 이유는 결국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미래는 조금 더 나을거란 희망 암울하고 잔혹하기로 유명한 진격거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엔딩은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줍니다
진걱거를 처음봤을때, 에렌은 중2병 걸린 애새끼인줄 알았는데 그도 그럴것이 눈앞에서 엄마가 거인에게 잡아먹혔는데 제정신으로 버틸 사람이 누가 있겠음.. 거인을 척살하겠다는 복수심과 자유를 갈망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아버지의 기억에서 미래를 보고, 자기엄마를 죽인 거인이 알고보니, 인간이였다는걸 알았을때의 허무함...바다 너머에는 적이있다며, 적을 모두 없애면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 슬픈 표정을 짓는 에렌이 너무 아련하고 안쓰러워 보였음. 그렇게 자유를 갈망하던 소년은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세상을 적으로 돌리고 죽은 에렌의 삶은.. 슬픔 그 자체..
아니 이 플리 만드신 분 ㄹㅇ 너무 잘배우신 분 같음 ㄹㅇ 진짜로 인트로+ t-kt로 가슴 찢어놓고 다음 곡으로 friendship 지금 걍 하염 없이 눈물 흘리는 중임 진격거에서 몇 없는 따뜻+몽글몽글 ost라 개좋아하는데 ㄹㅇ 별안간 스카에서 박박 우는 사람 되버림;; 미치겠다 걍 진짜
초등학생 5학년때 처음봣던 진격거 1화 나는 너무 재밋어서 그담편을 보고싶엇지만 집에 TV가없어서 볼 방법이 없던 나는 그렇게 까먹은채 10년을 지냄. 그러다가 OTT가 발달되고 진격거를 볼 기회가 생긴와중에 나는 대학생이되어 갑자기 생각나 1화부터 다시 정주행을 하게됨. 내인생 거의 첫 애니엿음 난 일본애니를 인생에서 거의 접하지도 않앗던 사람이엇음. 근데 ㅅㅂ 이건 뭔 내가 본 미디어 작품들중에 스토리 영상미 음악 다 너무 완벽해서 할말이 없더라.. 어제 마지막화보고 아직까지도 후유증 너무 심해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됨. 분명 진격거라는 애니는 여러 방면으로 교훈이 있다고 본다. 그걸 상황에 따라 어떻게든 적용하느냐에 달렸겟지. 대학생이자 이제 사회에 들어가지 직전의 20대 청년으로써 가장 감명있게 느꼇던 주제는 자유의지이다. 우리는 모두 자유를 누릴 권리를 가지고 태어나잖아 우리 모두 아르민처럼 미래에 어떤사람이 될건가 혹은 어떤것을 이루고싶을까에 대한 꿈을 꿀 자유가 잇고 그 꿈들을 이루기 위해 조사병단처럼 포기를 모르고 버려야 할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앞으로 묵묵히 나아가 언젠가 우리가 그토록 누리고 싶었던 미래를 창조하며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하지메가 주는 교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인생에 대입해보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 암튼 인생을 다시 생각하고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 진격의 거인을 평생동안 있지 않을것이다.
에렌의 쓸쓸하고 고독한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땅 고르기를 시전 한 이유도 알 거 같아요.. 수많은 동료들의 죽음에 다다른 바깥 세상.. 처음으로 봤던 찬란한 바다.. 하지만 저 너머에 있는건 인간이라는 적.... 동료들에게 미움 받아도... 바깥 인간들이 죽어나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사해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이 만화를 접했고 우연인건지 에렌, 104기 훈련병단 친구들이랑 나이도 같았기에 지금까지 같이 자라온 느낌이 있어서 나한텐 더 정감 가는 만화인거 같음.. 참고로 03년생인데 공감가는 사람들 분명있을거임.. 어렸을때 보던 만화가 곧 끝을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않음
와 저랑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보고 정말 많이 공감하고 재밌게 시청했었습니다 그 후 공부와 인간 관계에 치이며 다시 한번 시청하였을 땐 또 새로운 감정이 들더라구요 아직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는데 어린 시절 보던 만화는 끝을 향해 가다, 이젠 끝을 맺었으니 조금은 부럽고 쓸쓸합니다
I watched the anime before 4:05 At this moment the memories and emotions i felt the sere goosebumps i had is unreal . Just close your eyes and feel itt!!! truly this anime is masterpeice the story the history the action the emotion the soundtracks everything
에렌의 뒷모습만으로 심정이 예상감... 너무너무 슬프고 참담하고 암담하겠지.. 자유 하나를 보고 달려왔는데 미래를 본 그 순간부터 자유는 꿈도 꾸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으니...에렌은 시작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이 무척이나 인상 깊다. 에렌은 언제나 목적을 위해 나아갔고, 그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음. 1~3기에서는 그 수단이 자신밖에 없었어서 잘 들어나지 않았을수도... 그렇게 자신을 물고, 거인들을 죽여가면서 얻은 진실이 너무 잔혹해서...에렌이 너무 불쌍해서...지하철 사연녀가 되.... ㅅㅂ 아오 연애도 못해보고 자식도 못 길러보고...과거사 심각한 그리샤도 연애결혼 다 해보고 죽었는데(심지어 두번이나!) 에렌은 19년밖에 못 살다가 죽고...인생을 20년도 못 채운게 말이 되는거냐....
![[Piano x ASMR 🎧] Attack on Titan | Lying down a road on an empty, blue desert | Call of Silence](http://i.ytimg.com/vi/1l0J2PB6KBc/mqdefault.jpg)
![CENTRAL CEE - GEN Z LUV [VERTICAL VIDEO]](http://i.ytimg.com/vi/VIbidJm9q34/mqdefault.jpg)
![[2hour] 공부할 때 듣기 좋은 애니메이션 OST 피아노 커버 모음 | Animation OST Piano Cover Collection](/img/1.gif)
[timeline]
0:00 Intro
2:28 T-KT
2:28 T-KT
5:19 Friendships
5:19 Friendships
9:00 進撃gt20130218巨人
9:00 進撃gt20130218巨人
11:27 attack音D
11:27 attack音D
16:10 Eye Water
16:10 Eye Water
19:06 Vogel im Käfig
19:06 Vogel im Käfig
25:25 進撃vn-pf20130524巨人
25:25 進撃vn-pf20130524巨人
28:43 進撃vc-pf20130218巨人
28:43 進撃vc-pf20130218巨人
34:53 Omake-Pfadlib
34:53 Omake-Pfadlib
38:23 Counter Attack-Mankind
38:23 Counter Attack-Mankind
41:27 Linked Horizon - Requiem der Morgenröte
41:27 Linked Horizon - Requiem der Morgenrote
Friendships 몇화에 나왔나요…? 보면서 한번도 못들어본 거 같아서요ㅜㅠ
4:05 10:16 12:19 13:20 20:50 24:42 40:18 영상이 너무 길면 여기 부분들 한 번 들어보세요 진격뽕 애지게 차는 부분임 너무 벅차올라서 숨이 턱턱 막힘
이싀이빨 넌 올라가라
에렌은 바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미쳣는데 ㄹㅇ
진격거 안본사람들도 20:50 이부분은 울컥할듯… 진격거 본 나는 입에 주먹쥐고 우는중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
솔까 헬스장에서 진격거 플리들으면 조사병단 이입돼서 분노로 운동 개잘됨
진짜 진격거 음악 만든 사람은 천재같다... 음악이 진격의 거인 그 자체임.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잘 된 이유는 음악의 영향도 큰 듯.
히로유키 사와노.. 애니메이션 음악연출 goat 임 진짜.. 진격거 외에도 롤, bubble, 건담, 에이티식스 등등 아련하고 벅차오르는 음악적인 연출을 너무 잘만듬
진짜…
사와노 히로유키라고, 에이티식스나 버블, 진격거 외에도 다양한 작업물 있으신데 애니에서 듣기 쉽지 않은 웅장하고 서정적인 사운드를 작곡하시기로 유명합니다… cage라는 노래도 꼭 들어보세요ㅠㅠㅠㅠ 영화든 애니든 일단 사운드가 제일 중요한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좋아하는 분입니다 이 분 음악은 거를 타선이 없어요ㅠㅠ
애니 OST계 거장 사와노 히로유키 그저 GOAT
길티크라운 bios MK 버전 들어보셈...
연출이 정신나간 작품이라
연출에 음악은 빠질수가없죠
진짜 저 3기 마지막 바다장면..바다가 있고 그 너머에 자유가 있다고 믿어왔는데 바다 너머 있는건 적이야..ㅜㅠ 아버지 기억으로 이미 모든걸 알게된 주인공의 허무함...
노벨애니상 만들어서라도 줘야할 다신없을 레전드 같은시대에 태어난것 만으로도 로또급 모든박자가 완벽함 만화 애니 ost 스토리 감정선 분위기
4기를 위트가 끝까지햇으면 ㄹㅇ 개씹완벽이었을텐데..
@@user-je2ve3tv2r 완전 공감
진짜 마파도 잘만들었지만.. 위트가 레전드였음
@@user-em7lg1cz7l 근데 이해가 되는 게 마파는 예산이 없었음... 위트보다 제작기간도 훨씬 짧았을 걸? 1년도 안된 거로 암
@@jerrykim1489뭐 그런 사정도 있겠지만 위트가 그리운건 어쩔수가 없네
시작하자마자 폭포처럼 흐르는 눈물,,,시발거,,, 인생아,,,ㅜ
우리 에렌,미카사,아르민 그냥 바다보러 가고싶고 벽 밖이 궁금했던 순수한 꼬맹이들이였는데 ,,
10년동안 함께해서 고마웠고 행복했다..,, 진격거 주인공들 모두모두 행복해야해
ㅆㅂ ㅇㅈ ㅠㅠ 이거보고 공부를 할 수 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누구나 즐길 수 있었던 행복을 그 3명은 느끼고 싶었던거라고 ㅠㅠ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모를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등장인물들의 사랑, 친우, 삶, 미래, 평화가 부숴지는게 마치 내가 겪은 일인듯마냥 못 견딜만큼 너무 아팠던 애니.. 진격거만큼 과몰입할 수 있는 애니는 더 나오지 못함.. OST, 진행, 인물들의 관계가 진짜 다른 애니와 비교도 안될만큼 정교하다 단순한 애니메이션으로 치부되지 않길 바라는 작품..ㅠㅠ 난 언제나 액정너머에서 너희들에게 닿지 못할 행복을 바라고 있어.. 다음생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길..
살아본적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은 세계인데 브금만 들으면 울렁거릴정도로
두렵고 그리운 향수가 느껴짐
이런거보면 어쩌면 극악의 확률로 이 우주에 우리가 제일 고지능 생명체일수도 있지 않을까싶음
어떻게 이런걸 만들고 이런걸 느낄수있지
근들갑 레전드 ㅋㅋ
@@Oi-sf7em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Oi-sf7em 넌 평생 감동이 뭔지도 모르고 사셈 ㅋㅋ
니같은게 감히 느낄 수 있는게 아니니까
@@Oi-sf7em개추ㅋㅋ
처음 에렌이 그토록 꿈꾸던 바다를 접하는 장면을 봤을 땐 왜저렇게 공허하고 슬퍼보였는지 머리로는 알면서도 이해가 잘 안됐는데, 진격거의 내용을 다 따라가며 거의 마지막 시즌의 이야기까지 보고난 후 지금 이걸 다시보니 에렌의 저 눈빛이 너무 슬프고 가여움..바다는 어렸던 에렌에게 살아가야할 힘이자 꿈이었지만 동시에 아버지의 절망스러웠던 기억들이 현실이었음을 증명하는것이기도 함..꿈이지만 절망이기도 한 저 푸르른것을 보는 에렌의 심정이 가늠도 안간다 ㅜㅜ 너무 잔인하고 잔혹한 것 같음.
ㅠㅠ
4:06 가슴이 웅장해진다 👊👊🥺
진짜 진격거 브금은 이제 듣기만 해도 눈물이 저절로 나온다.머리속에 1기부터 생각나면서 자유를 꿈꾸던 소년의 모습이 한없이 짠하면서도 1기에 있었던 에렌이 그저 그리울뿐..진짜 그 순수하고도 벽이 안부셔진채 있었던 그 평화로웠던 어린시절의 에렌을 1기 처음볼땐 몰랐지만 지금 다시보니 이때가 가장 아무걱정 없이 해맑게 웃는 에렌같아서 눈물만 난다.아무튼 결론은 이런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눈물 콧물 다뺐네요..특히 저 attack 뒷부분은 눈물 콸콸..자유를 그 누구보다 갈망하던 소년이 현실을 깨닫고 웃음기 다 사라진채 소중한 사람들도 다 잃고 자신이 자유를 원하며 싸웠던 그 거인이 인간이라는것을 알았을때의 에렌이 잊혀지지가 않는다.자신도 결국 인간을 죽이고 있고 거인도 인간을 죽이고 있었기에 더더욱 그런게 아닐까..그냥 저 attack 음악은 모든걸 포기한듯한 느낌이라 더 슬픔..그냥 진격의 거인은 이 한마디로 표현 가능한것 같다."이 게임엔 승자도 없고 패배자도 없다,또한 이 게임에 악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댓 보고 또 눈물 흘림..ㅠㅠㅠㅠ
크 ㅠㅠㅠ
진격거는 진짜 평생 사라지면 안되는 문화재급...난 진심으로 이렇게 카를라가 말하는 누구도 말하지 않은 태어난 존재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인간의 존엄성, 마레와 파라디섬의 전쟁의 피폐함, 목표를 세우는 것도 노예라는 케니의 말, 정말 단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는 걸 다시 생각하게 해준 애니랄까 그냥 진격거 본 사람은 과몰입해서 지구가 사라진다면 진격거 세계관이나 내용이 사라져서 없어진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슬픔 ....그만큼 의미전달이나 애니 자체가 너무 성숙하고 많은 걸 깨닳게 해줌
목표를 세우는 것도 노예라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user-yq5xm5fy3b 3기 1쿨 마지막 즈음에 있던 장면인데
케니 왈: 모두 무언가의 노예였다. 가족, 친우, 꿈⋯⋯, 힘. 뭔가를 목표로 삼지 않고서는 이 세계에서 버틸 수가 없었던거야.
식의 말을 전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주관"인데,
우리 대부분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죠.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를 목표의 입장에선 자신을 위해 일하는 노예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목표가 있기에 살아간다면 그 목표가 사라질 때 공허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공허함은 경우에 따라 사람에게 각기 다른 영향을 줄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 삶을 버티기 위해서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는 우리를 자발적 노예라고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U_ser-handle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화가 진짜 잊혀지지 않는 애니였어요 이 일상적인 평화가 쭉 이어질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하루아침에 깨지는… 진짜 보는데 소름끼치더라구요
인류의 90%를 거인이 밟아죽이는 결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같이 증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애니 같습니다. 단순 애니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평가받기는 너무 아까워요… 재미와 감동과 교훈을 한번에 준 작품입니다… 애니를 처음 접한게 이 작품인데, 이제 다른 애니 못 볼거 같아요…(추천좀) 고전문학처럼 여운 계속 남고 끝없이 생각하게 만드네… 이런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진짜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증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애니라는 말 정말 동감합니다…..
진짜 이런 애니는 역사상 다시 안나올 것 같음.. 뭔가 진격거는 애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뛰어난 초월적인 존재임
“정말 세상은 잔혹하지만 아름답다”라는 점을 알려주는 단순 거인과 인간이 싸운다고만 생각한 애니인데 갈수록 정말 이론적인 부분도 건들고 이 세상을 표현한 애니같음..
이제 드디어 10년만에 막을 내리지만..그냥 뭔가 너무 아쉽다..후유증도 심하게 오고..에렌아 잘가고..행복하자ㅠㅠ
진짜 진격거는 누가 뭐래도 띵작이 맞음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게 해주고 몇 년이 지나도 안 잊어지고 후유증 계속 남아서 몇번이고 찾아보게 됨...
진짜 어렸을때 나루토,원피스 볼때도 이정도로 과몰입 안했는데 진격거는 레전드다 ㅠㅠ
ㄹㅇ
잘만든 브금이 큰 한몫함 모든 브금이 다 잘만들어진듯
과몰입 하게 많드는 끝판왕 애니임 이건ㄹㅇ
@@CodeNameAnastasia 그 장면들과 ost들이 소름 돋게 찰떡이라 몰입하는데 큰 도움이 됐었어요ㅜㅜㅜ 외전 없을 거 알지만 에렌, 사샤, 에르빈 안 죽고 진격중처럼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엔딩 편도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렇겐 못 보내😭 왜 난 이걸 이제서야 봤지🤦🏻♀️
이누야샤 이후로 몰입한거 처음
T-KT는 들으면 눈물남 많은 감정이 뒤섞여있음
아.....진격의 거인 노래만 들으면 스토리가 쫙 생각나면서 진짜 우울해져요...이래서 격거노래 안들으려고 한건데 안들으면 듣고싶어지고.....진짜 전남친같은 느낌이에요 안보면 생각나고 보면 우울해지고...하ㅠㅠㅠㅠ공부하자고 틀었는데 마음이 쥐어짜이듯이 아파요,...ㅜㅜㅜ 그래도 잘들을게요 선곡 진짜 감정이 깊어지는 노래로만 잘 뽑으셨네요ㅜㅜ
뭔말인지 너무 알아서 슬픔 ㅠㅠ
제가 지금 이 상태예요ㅠ)ㅠ
지금 내상태,,,
나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임 ㅜㅜ
진짜 제발 걍 모든사람들이 진격거 하나만은 봤으면좋겠단 생각이 들정도임
전남친 없잖아
3:31 여기 도입부 에렌 뒷모습이랑 바다 배경이랑 보니까 너무 아련해서 좋음,,, ㄹㅇ 뒤에서 미카사 시점으로 보는 거 같어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 부분이 너무 슬펐어요
에렌의 바람은 꿈속에서라도 부디 편안하게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진격의 거인 1기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첫방영 시작 ~
진격의 거인 4기 파트3 2화 최종화 2023년 11월 4일 토요일 방영으로 거의 10년 7개월 만에 애니 전부 완결.....
마지막 최종화 보고 나서 여기 들어와서 노래 들으니깐 진짜 세월이 참..... 내 초딩 시절부터 시작해서 중학교,고등학교 시절을 함께한 애니인데 시간이 참 야속하다....... 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봤던 진격거 세계관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우리 인류의 역사였다는 게 너무 소름임
우리 인류의 역사라고요?
@@FORGOD-ku8vb 거인은 실존하지 않았지만 세상은 강대국 중심으로 돌아가고 서로서로를 침략하면서 싸우고 식민지도 개척했으며 선악은 애초에 없었던 개념이면서 그 전쟁의 피해자가 에렌이고 진격거 세계관의 모든 등장인물도 포함입니다.
얼추 비슷하게 왔네...
역사맞음.
근데 거인의 정의가 네피림이라는것..
진짜 모든 상황에 진격거 세계관을 대입 해봐도 딱딱 들어맞음.. 우리가 엘디아, 일본이 마레. 유대인->엘디아, 나치->마레..
@@user-is1rc1rp3i 저는 사실 서구열강이 마레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지역들이 팔라디 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그 서구열강들도 과거엔 몽골의 침입이나 이슬람 세력에게 얻어 맞기만 했거든요 뭐 무조건 맞은 건 아니지만ㅋㅋㅋ 결국 역사는 똑같이 돌고 도는 듯
4:05 이때 ㄹㅇ 소름돋았다 개 웅장하네
23:52
24:40
이 두개도 엄청 웅장하답니다😢😢
@@user-choi329 너 시발 뭐냐?
졸라 고맙다 진짜ㅠㅠㅠ
12:19 진격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는데 이 부분 너무 멋있어서 진짜 몇십번이고 듣던 부분...
이 플레이리스트 땜에 전부터 계속 보기 망설였던 진격거 보기 시작했슴다ㄷㄷㄷ
이틀 안에 1기 끝내고 2기 보고 있는 중
머나먼 여정을 떠날 저에게 무운을 빌어주세요👍
다 보고 들으면 어떤 브금을 들어도 슬픈....😭😭
다녀오세요!!
어떠셨나요
이 곡 2기에서 엄청 슬프게 나오는부분인데 4기까지 다 보셨나여,ㅜㅜ?
5:19 Friendships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애니에 왜 수록 안 됐는지 모르지만 숨겨진 띵곡인데
41:27 레퀴엠ㅜㅜ흑흑ㅜㅜ진격거 1기 나올때( 10여년쯤 됐네요..고딩때) 부터 완결까지 달린 27살인데..
진짜 이런 작품이 다시 나올까 싶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ㅠㅠ그냥 거인 죽이는 만화가 아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전쟁의 피해에 대해 말하는 큰 세계관이 었다는.. ㅜㅜ 이렇게 진격거에 진심이 된 저는 정말 기쁘면서도 슬퍼요ㅠㅠ 엉엉..플리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를 원했지만 누구보다도 자유에 얽매여 있었던 에렌과 자유의 날개를 펼치던 조사병단은 언제나 제 맘속에😭💚(리바이 헨쵸 사랑해..)
와 나 지금 29살인데 생각해보니 고딩때 첨 봤었네..와..새삼,,
@@inging-e 님 고딩땐 진격거 없었는데?
@@user-jq4xj9wi4s 뭔솔임 내가 고딩때 진격거 애니로 처음 나왔음(
@@inging-e 아 원작말하는줄 알았음 ㅈㅅ
난 진격거 노래나오면 JONNA 울어.. 그냥 눈물이 나온다고
누구보다도 자유를 바라왔던 에렌인데... 결국 자유의 노예가 돼버렸네🥲 엄청 길었던 연재 기간동안 주인공 에렌의 아픔으로 가득했던 성장 과정을 우리는 봐왔기에 결말이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미카사가 마지막에 목도리 둘러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 근데 여기 ost 모음이 너무 역대급이어서 이번 엔딩 노래들이 성에 안 찼어요... 성우분들이 직접 불러주셔서 좋았는데 기대를 넘 많이 한 탓인가ㅠㅠ 여기 있는 ost들이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최고예요❤
이렇게 천재적으로 정신나간 연출을 매 시즌 보여주는 작품은 태어나서 본 적이없음 역대급 명작임 진짜
Vogel im Käfig 이거 완전 취향
목소리로 음을 만들어내는게 정말 웅장함.. 되게 성스럽고 신비롭고 완전 몰입되고 스토리가 그려짐
진격거는 내 인생의 한획을 그어버린 그야말로 최애 작품이라고 본다 감동적이면서 전율을 주고 우리들에게 교훈을주며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도 생각이 든다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5시.... 우울했던 요즘 진격의 거인이라는 작품을 보고 너무 깊은 여운과 감동과 전율에 박수를 치며 에렌이라는 캐릭터를 분석하며 에렌의 사고방식,가치관,어록,행동거지들을 5시까지 머릿속에 때려 박았습니다. 그러고는 생각했습니다. 나도 어쩌면 에렌이라는 등장인물처럼 발악하고 스스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어서 이렇게 과몰입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새벽 5시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발악하며 스스로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나아가는 인생을 살 것 입니다. "나는 자유다...."
진격의 거인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처음이네 개지리노 ㄷㄷㄷㄷ
오 나도 이런 생각 했는데 ㅋㅋㅋ 근데 글쓰는거에 힘을 좀 빼는게 좋을듯 너무 뽕에 찼음. 그래도 글쓴이님 굿굿
원래 오타쿠는 뽕에 차야 하는 거임. 내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
@@user-vv2ym7gm1j 그게 맞죠 ㅎㅎ 근데 남들이보기에는 저놈은 왜저리 텐션이 높아? 이상한놈으로 비춰지기 쉽죠
@@user-uz1oy9gt4u 그렇긴한데... 그래도 오타쿠는 그거 절대 포기 못함ㅠ 그 맛에 사는 거....
진격거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갓띵작…
귀칼 재밌어서 진격거도 한번 봤더니만 이거 진짜 대단한 만화인듯 이렇게 짜임새 완벽한 만화는 처음..
걍 스토리부터가 넘사임
헐 저랑 같은 루트를 타셨네요… 귀칼 다음으로 재밌는 애니 못 찾을 거 같았는데 진격거는 진짜 대박입니다ㅠㅠ
전 첫애니가 진격거라서 이것보다 좋은 애니를 찾을수가 없음... 유일하게 보는것들도 귀칼 + 히로아카 정도
@@musicalspirits0201 나루토 ㄱㄱ 카구야편 제외하면 ㄹㅇ 애니중 최고 명작임
@@musicalspirits0201 강연금 함보시죠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 끝은 희망이 있으리.. 비참하고 잔혹하고 혐오가 가득한 경쟁 사회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진격의 거인 또한 에렌과 주위 인물을의 비참한 삶을 보여줌을 통해 이 세계는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다는걸 보여주지만 인물들이 투쟁하고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그 세계를 살아가는 이유는 결국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미래는 조금 더 나을거란 희망 암울하고 잔혹하기로 유명한 진격거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엔딩은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줍니다
어떻게 이렇게 모든 곡이 좋고 후렴이 웅장하며 전율이 흐를 수 있을까. Bgm이든 ost든 애니도 애니인데 브금을 너무 잘만들어서 더더 갓띵작이됨
20:50 이 부분 들을 때 마다 소름돋고 벅차오름 … 눈물 고임 ㅜㅜㅜㅜㅜㅜㅜ 🥹🥹🥹🥹🥹🥹🥹
와 첫번째 노래 진짜.. 미쳤다. 너무 잘어울린다 영상이랑.
진짜 액션은 둘째치고 서사가 너무 완벽하고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감정표현 심리묘사 모든게 완벽한 명작
진걱거를 처음봤을때, 에렌은 중2병 걸린 애새끼인줄 알았는데 그도 그럴것이 눈앞에서 엄마가 거인에게 잡아먹혔는데 제정신으로 버틸 사람이 누가 있겠음.. 거인을 척살하겠다는 복수심과 자유를 갈망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아버지의 기억에서 미래를 보고, 자기엄마를 죽인 거인이 알고보니, 인간이였다는걸 알았을때의 허무함...바다 너머에는 적이있다며, 적을 모두 없애면 자유로워 질수 있을까, 슬픈 표정을 짓는 에렌이 너무 아련하고 안쓰러워 보였음. 그렇게 자유를 갈망하던 소년은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소중한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세상을 적으로 돌리고 죽은 에렌의 삶은.. 슬픔 그 자체..
심지어 그 거인들도 자신들과 같은 민족..
그 자기 엄마를 잡아 먹은 엄마가 그전의 아버지의 아내여서 이복형제의 엄마가 잡아 먹은거랑 똑같은 듯
근데 베르톨트 안죽이고 엄마 먼저 먹게 조종한게 에렌이라 저는 너무 충격받았어요.... 확실히 사이코에 가까운 주인공 같긴하네요.
에렌은 이해하면 이해할 수록 슬픈 거 같음
@@smtang0913 에렌은 이미 모든 미래를봐서 어쩔수없는 선택
난 진격의 거인 OST 들으면 아무것도 못함
옛날 1기 시절의 여름 밤도 생각나고 2기 3기 4기 시절 다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감
그때 진격의 거인 갤러리~히스토리아 갤러리도 했었음
지금도 유저고
그냥 눈물 나온다
일하면서 들으려고 틀었는데 4:06 듣자마자 눈물 핑 돌고 과몰입만 하는 중..
애니 브금중에 레전드라고 생각되는거중에 하나가 진격거 브금임 ㄹㅇ 하나도 빠짐없이 다 명곡밖에 없음
10년동안 즐거웠다 앞으로 어떤 애니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 최고의 애니인건 변하지 않을듯
Best anime of our generation. Nothing comes close
41:27
다 끝났다.... 에렌
아니 이 플리 만드신 분 ㄹㅇ 너무 잘배우신 분 같음 ㄹㅇ 진짜로 인트로+ t-kt로 가슴 찢어놓고 다음 곡으로 friendship 지금 걍 하염 없이 눈물 흘리는 중임 진격거에서 몇 없는 따뜻+몽글몽글 ost라 개좋아하는데 ㄹㅇ 별안간 스카에서 박박 우는 사람 되버림;; 미치겠다 걍 진짜
T -KT 3:31 부분에서 정말 느껴보지 못했던 아련함이랄까
에렌이 바다 보는 장면은 정말 1기부터 에렌이 겪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가슴 아프고 안쓰러워지네요...
진격거 만한 애니가 없다 진짜로.. ost ed 작화 스토리 서사 떡밥 연출 어디하나 빼먹은게 없고
캐릭터 하나하나 마다 개성있고 서사가 너무 딱함..
무엇보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넓어지는 세계관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나는것같음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련해요 이렇게까지 과몰입한 애니 없었는데... 어떤 사람은 아니겠지만 사람마다 성향 차이는 존재하니 저에게는 원나블보다 진격의 거인이네요
젠장 숙제하려고 들어왔더니 인트로에서 눈물 한바가지 흘립니다..
2:28 미국 여행 갔을때 라스베거스 한 호텔로비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살짝 어리둥절 했었는데 휘화찬란한 도시 네온 사인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반갑고 진하게 느껴져서 울먹했다..
41:27
...... 진짜 할말이 없다.....
모든 사건이 다 끝난 시점에서 들으니까 진짜 마음속은 울컥하고 벅차고 할말이 없다......
하 이 브금 들으면 또 가슴이 아려오고 개슬프고 과몰입 바로 유발됨 ㅠㅠㅠ 진격거 몇 번을 봐도 안질리고 계속 슬퍼
그 끝이 파국인 걸 알아서 더 슬퍼
그래서 시즌1~2에서 간간히 동기들끼이 평화로운 모습 나오면 진짜 눈물 줄줄임 ㅠㅠㅠ
서사가 있냐 무슨 playlist에..... ㅈㄴ 감동 받고 갑니다 한지상.. 아니 현지상..
진격거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갓띵작이다 하...
어쩌면 나…한국인이 아니라 에르디아인이었나…? 애국가보다 심장이 강해지는 노래들….
진격거는 애니도 훌륭한데 그것보다 브금이 진짜 예술임
초등학생 5학년때 처음봣던 진격거 1화 나는 너무 재밋어서 그담편을 보고싶엇지만 집에 TV가없어서 볼 방법이 없던 나는 그렇게 까먹은채 10년을 지냄. 그러다가 OTT가 발달되고 진격거를 볼 기회가 생긴와중에 나는 대학생이되어 갑자기 생각나 1화부터 다시 정주행을 하게됨. 내인생 거의 첫 애니엿음 난 일본애니를 인생에서 거의 접하지도 않앗던 사람이엇음. 근데 ㅅㅂ 이건 뭔 내가 본 미디어 작품들중에 스토리 영상미 음악 다 너무 완벽해서 할말이 없더라.. 어제 마지막화보고 아직까지도 후유증 너무 심해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됨. 분명 진격거라는 애니는 여러 방면으로 교훈이 있다고 본다. 그걸 상황에 따라 어떻게든 적용하느냐에 달렸겟지. 대학생이자 이제 사회에 들어가지 직전의 20대 청년으로써 가장 감명있게 느꼇던 주제는 자유의지이다. 우리는 모두 자유를 누릴 권리를 가지고 태어나잖아 우리 모두 아르민처럼 미래에 어떤사람이 될건가 혹은 어떤것을 이루고싶을까에 대한 꿈을 꿀 자유가 잇고 그 꿈들을 이루기 위해 조사병단처럼 포기를 모르고 버려야 할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앞으로 묵묵히 나아가 언젠가 우리가 그토록 누리고 싶었던 미래를 창조하며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하지메가 주는 교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인생에 대입해보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 암튼 인생을 다시 생각하고 나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 진격의 거인을 평생동안 있지 않을것이다.
이 작품과 20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우리 시대의 베르세르크, 총몽
모든 진격거 플리중에 최고에요! 시작하는 인트로의 대사들부터 노래선정, 마지막곡까지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어요 ㅠ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부작용으로 공부는 안되고 과몰입 망상은 200% 돌아가네요😅
공부할때들으면 안되는 명곡모음임
에렌의 쓸쓸하고 고독한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땅 고르기를 시전 한 이유도 알 거 같아요.. 수많은 동료들의 죽음에 다다른 바깥 세상.. 처음으로 봤던 찬란한 바다.. 하지만 저 너머에 있는건 인간이라는 적.... 동료들에게 미움 받아도... 바깥 인간들이 죽어나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사해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이 만화를 접했고 우연인건지 에렌, 104기 훈련병단 친구들이랑 나이도 같았기에 지금까지 같이 자라온 느낌이 있어서 나한텐 더 정감 가는 만화인거 같음.. 참고로 03년생인데 공감가는 사람들 분명있을거임.. 어렸을때 보던 만화가 곧 끝을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않음
초3이요...?ㅎㄷㄷ 대단하십니다 그 나이 때 저는 투니버스만 재탕 삼탕하던 시절인데..ㅋㅋ
@@V_nit_s 나도 캐릭캐릭체인지만 존나 봤는데 ㅋㅋㅋㅋ
와 ㅋㅋㅋ 이거 초4때 보고 무서워서 껐다가 요즘 다시 보고 있네요 ㅋㅋ
@@V_nit_s 어릴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원피스, 짱구, 스폰지밥, 도라에몽, 기생수, 나루토, 꾸러기닌자토리, 토리코, 지미수호천사 등등 가리지 않고 다 봤아요 ㅋㅋ 저희 집 티비가 19세연령 비번이 안걸려있었기에 볼 기회가 있었던거 같아요
와 저랑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보고 정말 많이 공감하고 재밌게 시청했었습니다 그 후 공부와 인간 관계에 치이며 다시 한번 시청하였을 땐 또 새로운 감정이 들더라구요 아직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는데 어린 시절 보던 만화는 끝을 향해 가다, 이젠 끝을 맺었으니 조금은 부럽고 쓸쓸합니다
진짜 댓글 잘 안 쓰는데 인트로 부터 처음 노래 시작할 때 소름 돋았어요.. 짱..👍🏻👍🏻👍🏻
10:16 내가 찾고았었던거 ㅠㅠㅠㅠ 진짜 이거 너무슬픔 ㅠㅠ
진격거 초반을 장식한 브금중 하나, 개인적으로 파이널시즌에 한번더 나왔으면 좋겠는 브금
41:27
다 끝났다....에렌
counter attack mankind 저도 진짜 좋아해요. 너무 희망찬 분위기를 띄어서 대비되는 거 같기도 하구
진짜 진격의 거인 너무 좋아요 지금 기쁨의 공중제비를 돌고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항복-! 항복입니다- 최고예요😢
다들 대단하시다..뭔가..여러생각을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계기를 준 진격거에게 감사ㅜㅜ
와..진격의 거인. 제가 10대후반쯤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진짜 온통 진격거 이야기뿐이었는데...10년?동안 연재했었구나..이제 20대후반인데 시간참 빠르게 흐르네요. 에렌이 거인으로 변한 부분까지만 봐서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와 플리 구성 최고에요 첨부터 끝까지 👍👍 존좋..
애니 씹덕들만 보는거아님?했던 내가 이렇게 될줄 몰랐다
이 띵작을 안지 얼마 안돼서 아직도 보는중인데 덜 봤는데도 웅장하다 진격거 내 인생 애니가 될듯..❤브금이 진짜 너무 내 스타일..
진짜로 애니나 영화같이 스토리가 있는 영상 작품 중에 음악을 듣자마자 작품으로 빨려들어 가는거는 딱 생각나는게 진격거랑 캐리비안 해적 밖에 없는 듯. 둘다 걍 음악이 스토리랑 찰떡궁합임 . 그냥 듣고 있으면 내가 조사병단이 된 기분..개쩐다
13:20 눈물왈칵
41:27
다 끝났다 에렌....
attack音D 이브금 진짜 좋다....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중에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벅차오릅니다
남들 다 볼 때 안보고 일주일 전에 뒷북친 나 ㅎㅎ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진짜 그냥 속는 셈 치고 본건데 너무너무 띵작이었음..내 첫 입문 애니기도 해서 그런가 과몰입하게 되고 지금은 이틀 째 후유증 오지고ㅠㅠ 떠나지마아.....
선생님 공부가 너무 잘 돼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줄줄 흐르지는 않는데 가슴 깊은 곳이 저리고 울컥함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함..설명란만 읽어도 에렌이 '지유다'하는게 자동재생돼서 맴찢임 아마 에렌에 대한 동정, 공감과 경외감 아닐까
저도 공부하면서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트로 예술이네요 ...
I watched the anime before 4:05 At this moment the memories and emotions i felt the sere goosebumps i had is unreal . Just close your eyes and feel itt!!! truly this anime is masterpeice the story the history the action the emotion the soundtracks everything
진짜미쳐.. 오랜만이네 에렌
이걸 들으면서 만화책 마지막화를 다시 봤는데 너무 이입이 잘되서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What an incredible way to start a playlist!
40:17 미친,,
41:27
아 이 부분 인졍 ㅜㅜ 사샤가 애기 구해줄 때 ….
퍼뜩 안 뛰나!
캐릭터 스토리 브금 작화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애니.
날 이렇게 빠져들게 만드는 애니 시리즈는 진격거가 처음이야.
와 뭐야 진짜 잘 만들렀다
영상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진격의 거인 에렌이 죽음을 맞이해서 너무 너무 너무 슬폈음.
댓글 원래 잘 안쓰는데 눈물나게 잘만들었네
에렌의 뒷모습만으로 심정이 예상감... 너무너무 슬프고 참담하고 암담하겠지.. 자유 하나를 보고 달려왔는데 미래를 본 그 순간부터 자유는 꿈도 꾸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으니...에렌은 시작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이 무척이나 인상 깊다. 에렌은 언제나 목적을 위해 나아갔고, 그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음. 1~3기에서는 그 수단이 자신밖에 없었어서 잘 들어나지 않았을수도...
그렇게 자신을 물고, 거인들을 죽여가면서 얻은 진실이 너무 잔혹해서...에렌이 너무 불쌍해서...지하철 사연녀가 되....
ㅅㅂ 아오 연애도 못해보고 자식도 못 길러보고...과거사 심각한 그리샤도 연애결혼 다 해보고 죽었는데(심지어 두번이나!) 에렌은 19년밖에 못 살다가 죽고...인생을 20년도 못 채운게 말이 되는거냐....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연애와 자식에 대한 미련과 집착도 없었을텐데"
보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도 T-KT 에서 이거 건들면 남은 인생 여운으로 가슴뜯으며 살 거 같아서 엄두가 안 남..ㅠㅠㅠ
현실을 관통하는 명언이 너무 많았다... 우리는 증오를 사용하고 증오를 키워왔으며, 그 증오가 우리를 끝내러 왔다, 라거나 우리는 증오를 가르침 받았다... 라거나..
이 만화를 볼수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진격거 내 인생애니❤❤❤❤❤
20:51 여기 너무 좋다
41:27
다 끝났다..에렌
진짜 미친 애니다
잘 듣고 가겠습니다.
훌륭하군요..
심장이 저릿저릿..
다같이 바다 처음보고 멍때리는 장면에서 왠지모르게 울컥함,..
처음으로 애니속 인물에게 몰입하고 내 감정을 움직이고 그걸 넘어서 먹먹하고 안타깝고 같이 울고 같이 웃을수있던...감사합니다 이런 작품을 만들어주어서..
절대 영상 내리지말아쥇요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 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