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하루 24시간 80만 개의 유리 제품을 만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리 용기 생산 공장┃한국의 제조업을 만나다┃내열 강화 유리 만드는 과정┃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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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19년 6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연을 빛내는 조연 유리 용기와 마네킹＞의 일부입니다.
음료수병부터 밀폐 용기까지 생활 속 숨은 조연, 유리 용기
최근 환경에 대한 책임이 강조되고 소비자들이 안전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플라스틱 용기에게 자리를 내주었던 유리 용기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의 한 유리 공장, 김치 특유의 불그죽죽한 색이 배지 않으면서도 단단하게 만들어 잘 깨지지 않는 유리로 만든 밀폐 용기부터 술이나 각종 음료를 담는 유리병까지 작업자들은 하루에 약 80만 개의 유리 용기를 생산한다.
공장 안, 가장 먼저 작업자들을 맞아주는 건 쉬지 않고 돌아가는 기계의 굉음과 한여름 그 이상의 더위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극한 그 자체인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일은 바로 금형 교체 작업. 금형은 스테인리스강 또는 무쇠로 만들어져 무게도 상당하거니와, 유리물을 받아내느라 데워진 금형의 온도는 400도가 넘는다.
촬영 당일 일명 ‘김칫독’으로 불리는 특대형 유리 용기를 생산하기 위해 50kg에 육박하는 금형 12개를 교환해야 하는 작업 일정이 잡혔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유리 용기를 생산해낼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주연을 빛내는 조연 유리 용기와 마네킹
✔ 방송 일자 : 2019.06.05
![[Full] 극한직업 - 유리 제품 공장](http://i.ytimg.com/vi/r9BEL-AGo8U/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19년 6월 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연을 빛내는 조연 유리 용기와 마네킹＞의 일부입니다.
이런 기업이 잘 돼야 하는데.... 화이팅 합시다.
유리 만드는 작업도 굉장히 고되고 숙련된 분들만 가능하다던데, 이렇게 유리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새롭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유리 제품들이 자동화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모습이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뜨거운 것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작업자 분들이 항상 안전을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옛 삼광글라스 현 SGC솔루션의 논산 공장이네요. 작업자들은 정말 뜨겁고 고된 곳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회사 자체로만 보면 10년전과 지금이 매출은 똑같이 3천억이 조금 안되는 수준으로 오랜 기간 정체된 상태. 다들 예상하겠지만 한국에서 생산하는 이상 비용은 증가하는데 시장 규모도 작고 포화돼 매출이 크게 늘지 않아서 한때 좋을 때는 그래도 한 연간 100억대 영업이익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제는 20억도 안되는 수준. 이마저도 좋을 때나 이렇고 나쁠 때는 적자로 돌아서는 퐁당퐁당 현상.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저렇게 박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순이익은 계속해서 적자가 나는 상태.
아따, 컨테이너 까대기 장면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진짜 노가다의 끝판왕이지. 그래도 염색공장에 비하면 유리공장 일은 몸풀기 정도로 딱 좋은 일 같다.
글라스락 세계최고의 품질입니다. 집안주방살림 올 글라스락으로 사용합니다. 환경홀몬없는 글라스락.
현대 노조가 봐야 할 영상
글라스락 제품이군요
락앤락같은 외국산말고 국산씁시다~~
감사합니다..
락앤락 은 외국제품
글라스 락 은 국산..
본사는 한국에 있는데
🐔 전세계가 한국의 기술자가 힘들게 일하고 있어요 아프리카의 식수를 파줄때 조금씩 돈을 모아서 식수해결 해주고 있고 또의료비 수술에 돈을 조금씩 모아 보내는 한국인들 자랑스러워요 .한국인과 미국인들은 마음이 따뜻해 세상 리더가 된다
안전안경좀 착용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