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자기들이 못하는거 자식들한테 시키는건 노예랑 뭐가 다른지? 마치 이건 자기 꿈을 대신 이루라는 말과 같은 뜻인데 제발 이런 어머니들은 자기가 직접 이루시길 배 아파서 낳은 아이한테 뭘 바라지 말고.... 특히 성적 안좋다고 때리는 어머니들은 학대로 고소 당해도 할말없다죠? 솔직히 이런 사건은 누구의 탓도 하고싶지 않네요.. 결국 엄마가 자식을 저런식으로 만들었으니깐
김군 알고보면 참 여리고 착한 아들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인생을 망가지게한 엄마인데도 그런 엄마를 죽인 것에 대해서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재판에서 눈물의 진술을 한 것만 봐도 알 수 있겠어요. 부모를 죽인 죄는 천륜을 거스른 실로 큰 죄이긴 하지만 그 살해의 동기가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그 어머니.. 자신의 가정도 파괴하고 자신의 아들도 파괴시키고 결국 자기 자신도 파괴시켜버린 비운의 여인이었네요.ㅠㅠ😭
진짜 자살 안하려고 죽인거다. 아니.. 진짜 죽이지 않았음 엄마년이 기어이 애 죽였을것. 기어이 애가 죽었어야 하는건가. 이 나라는 가정폭력 피해자에 왜케 무관심한 지 모르겠음. 지가 좋아 술쳐먹고 만취한 것도 심신미약 다 쳐주면서 저건 심신미약 수준이 아니죠.. 진짜 칼들고 위협해야만 살해위협이 아님. 저 정도면 진짜 도망칠수도 없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 아빠도 최악이죠 아내가 무서워서 지혼자만 도망가고 아들과 같이 나가면 되는데 아니 그것만이 아니라 아들이 저렇게 했는데도 뻔뻔하게 경찰에게 신고를 해서 아들을 감옥행에 보내고 어차피 한국은 역시 해외에선 저런사정을 들으면 정당방위가 되지만 한국검찰이 쓰레기라 무의미하고 다큐방송인가 또 가해자를위한 모자이크 처리로 얼굴을 가리고 질질짜는 연기도해서 아주 뻔뻔스러운 인간입니다. 울거면 아들의 그런처참한 행동을 이해하고 그래야하는데 한국에선 정당방위도 아니기에 그렇지가 않지만요.
@@Jihoon933 조금 오래 됬죠. 법대가 없어진지 꽤 됬으니깐 솔직히 법대 vs 의대는 문과 최고 vs 이과 최고들의 싸움이죠. 하지만 예전 법대 있던 시절에는 의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당시에는 서울대 법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과였죠. 서울대 법대가 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놀아야 하는 수준이라죠... 그런데 어머니의 상태가ㅋㅋ 그렇게 자식이 법대 가길 원했으면 자기나 갈 것이지ㅋㅋㅋㅋㅋㅋ 지는 갈 의지도, 생각도 없으면서 자식들을 부려서 가라고 하네.... 요즘 엄마들 보면 자기들이 못 이룬것들을 자식에게 바라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이 사건도 그런 축에 속한것 같네요. 이건 누구를 탓하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사건이죠? 어머니의 욕망과 야망들이 자식을 저렇게 만들었고 그런 자식은 어머니에 대한 증오심이 마음에 자리잡았고
저도 편부모 밑에서 살아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맨날 돈,돈거리면서 온갖 정신적 신체적 학대는 일상이었음 ㅋㅋㅋ 난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 받지도 못했는데 도대체 돈을 어디에 썼던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웃긴게 이 얘기 꺼내도 가해자는 기억도 못한다는 거 ㅋㅋㅋ 같이 힘내서 꼭 잘 됩시다 저도 가족이랑 연끊고 살고 있어서 이 댓글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김군으로 소개된 지씨는 엄마 소유 집과 엄마가 남편에게서 받은 양육비 매달 100만원씩을 모아둔 총 3억의 재산을 받았고 이를 기부했다고하네요.. 전액인지 일부인지는 공개되지 않았구요 가혹히 학대하긴 했지만 박모씨는 아들이 어릴땐 둘이 강릉도 자주 놀러가고 함께 한 자전거를 타고 저녁 외식도 하러다니고 없는돈 쪼개서 고기반찬을 꼭 해주고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아들을 심하게 다룬 이유를 추측컨데 남편 지모씨와 아들 지군 인터뷰에서 박모씨는 평소 친정에서 남아선호로 박모씨를 모질게 대하고 무시했으며 이때문에 남편에게 친정때문에라도 에쿠스를 타야한다 강요했고 아들에게는 친가에 당당히 보이려면 너가 서울대 법대에 가야한다는 말을 했다는것을보니 아들을 위함도 있겠지만 자신을 괴롭힌 부모에게 무시당하던 자신이 아주 잘산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 굉장히 큰것같네요 본인을 학대한 부모때문에 본인이 학대하는 부모가 되버렸네요
부모는 멀리 보라 하지만 학부모는 앞만 본다. 부모는 함께 가라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가라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지만 학부모는 꿈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와아.. 김군이 쓴 편짓글을 보면 생각이 깊고 문학성이 뛰어난 학생인것 같은데 부모가 아이의 장래성을 꺾어버렸네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에요.. 김군의 말을 보고 자녀 교육에 대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깨달은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가족은 감히 사랑이 없었다고 판단해본다..아버지란사람도 아들을 믿지 못하고 신고부터 한거보니 아이가 얼마나 외로운삶을 살았을지 그와중에 나안버릴꺼지라고 떨면서 말했다는게 너무 슬프네 저건 누가봐도 정당방위다.. 오히려 엄마를 죽인 트라우마때문에 아이가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그벌을 아이가받네... 잘살고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 치료받고 마음에서 우러난게아닌 정당방위로 용기내서 한행동일뿐인데 누군갈 죽인트라우마로 평생 괴로울건데 치료잘받고 잘살았으면 좋겠다 저아이에겐 살인마 프레임 씌우지 말길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img/1.gif)
8시간동안 골프채로 때리고 애가 버틴게 신기하네 ㅠㅜ 진짜 사람이냐 저건 정당방위였다 진짜
인정합니다.....
우
맞습니다.
진짜..사람이 생존본능이 있는데,. 저건 살아남기 위해 내린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몸도 정신도 벼랑끝까지 몰렸으니까..
@@온수현-o9p 맞습니다.
어이없는게 조두순은12년이면서 김군은 15년 줄뻔한게 어이없네..하... 범행은 조두순이 더잔인한데 우리나라 법이 참..;;
(수정: 좋아요 많이 눌러주셔서 갑사합니다 꾸벅)
네 그쵸...
진짜 조두순은 죽여도 뭐라하면 안됨
@@Aaaaa-v2z 맞아요!!
@@곰퐝이-h4g 인정
줄뻔할 수가 없지
조두순도 처음엔 20년인가 받았는데 그새끼가 항소하고 이런저런 걸로 다 감형받고 하니까 줄어든거고ㅋㅋㅋㅋ 형량이 검사 한마디에 바로 정해지는 줄 아나
감옥에 있던아이는 순종적인 아이였다고 하네요 재판할때도 울엇대요 안타까운 아이예요 아이는 힘들어도 힘든내색하지않고 혼자 속으로 삭히면서 공부해왔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가 너무도 불쌍하고 측은하고. 악마같은 애미를 만난 죄
이게 심신미약이지 되도 안하는 변명으로 심신미약이 되는게 아니라
인정
ㄹㅇ
아글고 갠적으로 술먹었다고 심신미약 ㄹㅇ 어이털리는게 우리나라에는 술먹어서 범죄다 그러면 심신미약 이러는데 미국가면 술먹어서 범죄 저지르면 가중처벌임 장기간 정서적인 학대를 받은 상태에서만 심신미약 인정해줘야됨 진짜
@good day ㄹㅇ 핵인정
ㅇㅈ
애가 너무 불쌍해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학대받아서 망가져버린거 같아요.
이미 저 엄마라는 인간 때문에 마음과 정신은 망가져서 생활도 불규칙하고 그렇죠...
어떻게 자식에게 저럴 수 있죠ㅠㅠ
맞아요 .....
그러네요
원수 령이 씬거처럼 불행한 인연이었어요
자식을 본인의 바람대로 키우지 말고 본인의 바람은 본인이 이루세요. 부모 욕구 채우라고 태어난 거 아닙니다.
김수민 인정인정인정
그러니까요 ㅋㅋㅋ 지가 전국 1등하든지 ㅋㅋㅋㅋㅋ 뭘 아들한테ㅡㅡ
그러면서 부모님 용돈은 받아가고? 크라스~
부모님이 용돈 주시면 나중에 자식이 커서 부모님한테 용돈드리고 그러는거지 뭐..
ㅇㅈ.. 자기들이 못하는거 자식들한테 시키는건 노예랑 뭐가 다른지?
마치 이건 자기 꿈을 대신 이루라는 말과 같은 뜻인데 제발 이런 어머니들은 자기가 직접 이루시길 배 아파서 낳은 아이한테 뭘 바라지 말고....
특히 성적 안좋다고 때리는 어머니들은 학대로 고소 당해도 할말없다죠?
솔직히 이런 사건은 누구의 탓도 하고싶지 않네요..
결국 엄마가 자식을 저런식으로 만들었으니깐
엄마를 죽이고 영화보고 친구들이랑 놀았다는 얘기를 듣고..아들분이 얼마나 그런 자유를 누리고 싶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들분이 죄를 지은건 맞지만...얼마나 압박속에 살았으면 그랬을까....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ㅠㅠ
저것은 진짜 정당방위 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저런 가해자를 매우매우 중요한 인재로 여겨 동포로 소중히 여기느라 한국의 법정부도 공범이라 정당방위로 끝내지 못하죠.
김군 알고보면 참 여리고 착한 아들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인생을 망가지게한 엄마인데도 그런 엄마를 죽인 것에 대해서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재판에서 눈물의 진술을 한 것만 봐도 알 수 있겠어요. 부모를 죽인 죄는 천륜을 거스른 실로 큰 죄이긴 하지만 그 살해의 동기가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픕니다.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그 어머니.. 자신의 가정도 파괴하고 자신의 아들도 파괴시키고 결국 자기 자신도 파괴시켜버린 비운의 여인이었네요.ㅠㅠ😭
@@조희-p9w 그래서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필요할때입니다.
애가 안 미칠 수가 없지;; 자살 안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자살 안하고 저 악마 죽여줘서 고마울 따름. 난 상줘야 된다고 생각함. 온갖 폭행의 고통을 누구보다 독하게 견뎌내고 악한 사람을을 물리친 사람인데 저보다 더 용하고 기특한 사람이 어딨을까 싶음.. 저였으면 저 엄마 죽이지도 못하고 자살했을거 같아요
진짜 자살 안하려고 죽인거다.
아니.. 진짜 죽이지 않았음 엄마년이 기어이 애 죽였을것.
기어이 애가 죽었어야 하는건가.
이 나라는 가정폭력 피해자에 왜케 무관심한 지 모르겠음.
지가 좋아 술쳐먹고 만취한 것도 심신미약 다 쳐주면서
저건 심신미약 수준이 아니죠..
진짜 칼들고 위협해야만 살해위협이 아님.
저 정도면 진짜 도망칠수도 없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mumuk2988 흥미로운 건,
부모가 학대해도 애가 잘산다면 관대해지더라구요.
정당방위라고 봅니다. 엄마가 아니라 악마였네요.
luna갓 정당방위는아닌듯..
@@난왕쟈님인뎀 정당방위 맞는듯
엄마가 아이를 악마로 만든거지...
저 아빠도 최악이죠 아내가 무서워서 지혼자만 도망가고 아들과 같이 나가면 되는데 아니 그것만이 아니라 아들이 저렇게 했는데도 뻔뻔하게 경찰에게 신고를 해서 아들을 감옥행에 보내고 어차피 한국은 역시 해외에선 저런사정을 들으면 정당방위가 되지만 한국검찰이 쓰레기라 무의미하고 다큐방송인가 또 가해자를위한 모자이크 처리로 얼굴을 가리고 질질짜는 연기도해서 아주 뻔뻔스러운 인간입니다.
울거면 아들의 그런처참한 행동을 이해하고
그래야하는데 한국에선 정당방위도 아니기에 그렇지가 않지만요.
유럽이였나 그곳에선 저런사건 몇개있던걸로아는데 정당방위로 무죄떴었다고 기억함
솔직히 부부사이 안 좋다 스스로 판단하면 자식은 낳지말자. 그 자식은 무슨 죄냐.
sesillia Ko 펭하.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옹호는 아니지만 2세가 생기면 사이가 좋아지기도하고 애한테 포커스를 맞추면서 싸움이 줄기도하고 그런경우가 있으니까 2세를 낳고 잘 살아보자고 마음먹엇던 것일 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여
세상이 이래서 결혼하는 많은 사람들이 얘는 낳지말자고 합의하면서 결혼한다던데‥ 결국 인구감소ㅡ지금 세상의 시스템은 정상적이지 않다는건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낳는사람도 있음
@@우주적참견시점 맞는말씀입니다.
아빠는 애 맞아서 마음이 죽어가는 그 동안 뭐했냐
방치도 가정폭력이다.
맞습니다..
거기다 방송에 나가서 우는척 감성팔이 뻔뻔 그자체죠.
별거했다잖아 빙시나
@@지때태 별거했다고 해도 자기 애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만나는 게 부모다 병시나
고냥희 공부만 하던 애라고 했으니 아버지가 고려해서 안하셨을수도..
이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영향이 다 가는거니깐요..
주인공은나야나 맞아용ㅠㅠㅠㅠ
아주 가끔 필요한 따끔한 훈육은 좋지만 저건 훈육도 뭣도 아닙니다.
@@조희-p9w ㅇㅈㅇㅈ 학대임 학대.
거지같은 부모 밑에서도 정승같은 자식이 나올수도 있지
살인 후에 정상생활이 됐다는 부분에서 엄마라는 사람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알겠다.. 마지막 편지 내용 너무 공감돼요.. 출소 후엔 하고싶은거 하며 자유롭게 사시길 바라요.
맞습니다 엄마라는 인간족 쓰레기 때문에 김씨의 마음과 정신은 얼마나 고통스러워 자유를 원했는지...
@@SeungLee-m6y 맞춤법 틀린사람 보면 그리 화남?
@@SeungLee-m6y 문띄 ㄴㄴ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겨야지.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너무 안쓰럽고 안타깝다.
저거 경찰청사람들 2015에 나온거 저 학생이 진짜 불쌍함 엄마란 작자가 진짜 사이코패스를 넘어 인간자격이 없는 존재였음 저 학생은 진짜 처벌하면 안됨 안죽고 버텨준게 고마운 정도니까
맞습니다...
자식들은 힘이없어서 부모를 못때리는게 아니라 부모를때리는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아니까 안때리는건데...
대부분의 부모도 자식 학대하고 폭행 하는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쯤은 압니다.
훈육 및 체벌과 폭행엔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저 김군의 어머닌 그건 모르셨나 봅니다..
별하 그것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학대당하면서 자라오면 그 공포 때문에 함부로 대들지 못하죠.. 동물들도 그렇잖습니까
@@무제-d3t 그쵸...학대가 진짜 무섭고 안좋은건데..
@@O_eatfp_tv 성격은 알아도 지혼자 도망갔죠 아들을 저 꼴로 만들고요.
@@O_eatfp_tv 저런 뻔뻔한 아버지놈도 살려두면 않됩니다 박멸하듯 구축시켜야 합니다.
..ㅠㅠ진짜 너무 슬프다. *"부모는 멀리 보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만 보라고 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가라고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꿈 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
그렇네요ㅠㅠ
김군에게 정당방위인것같은데... 부모살인이라는게 큰죄인것같지만 정말판결어려웠을것같네요ㅠㅠ 김군똑똑한데 불쌍해요
한국의 국뽕정신은 진짜 매서워서 그깟 정당방위 따윈 쓰레기통에 버려라 이런정신으로 가득합니다.
엄마가 너무 미친년 같애요ㅜㅜ
애가 안 미치는 게 이상하겠다ㅠㅠㅠ
제정신이었겠어요? 저건 엄마가 아니라 그냥 미친년이에요. 아들 학대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풀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것뿐이에요. 저 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저도 저런 미친년 엄마를 증오하고 그런데 저 엄마랑똑같은 우리 엄마더 저는 증오로 사는데
처음으로 살인자의 마음이 100% 이해가 감..
아무리 살인이 어떤 이유 에서건 용서할 수 없는 죄라지만..
내가 죽게 생겼는데.. 충분히 이해가 감..
아들은 아들이 스스로를 죽이지 못해서 엄마를 죽인것 뿐임...
저정도로 아들을 코너로 몰아넣었으니 ㅠㅠ...
어렸을때부터 완전 똑똑한 애였네....ㅠㅠㅜ 근데 부모님도 너무 가혹하게하고 집안도 안좋아지고 하니 마음의 병이 점점 커졌나보다.. 믿어주고 애를 잘 길렀다면 진짜 천재로 컸을지도모르는데
엄마가 엄마를 죽였네ㅠㅠ
정답이네요
ㅇㅈ입니다
맞아요...ㅜ
이거지
전국 1등만 서울대 법대가나ㅋㅋㅋ 서울대 법대 진학인원 1명인가 엄마가 멍청하네 아들 공포는 얼마나 심했을까
이왕이면 수석으로 입학시키길 원했던듯..
법대가 아무리 의대에 밀려도 서울대 법대 만큼은 서울대 의대보다 더 쎄기도 쌨었으니까요.
거기에 수석 입학이라는 욕심이 너무 컸던것 같네요.
로스쿨 생겨서 법대 없어졌으니 좀 옛날 사건인듯 하네요.
@@Jihoon933 조금 오래 됬죠. 법대가 없어진지 꽤 됬으니깐
솔직히 법대 vs 의대는 문과 최고 vs 이과 최고들의 싸움이죠.
하지만 예전 법대 있던 시절에는 의대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당시에는 서울대 법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과였죠.
서울대 법대가 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놀아야 하는 수준이라죠...
그런데 어머니의 상태가ㅋㅋ 그렇게 자식이 법대 가길 원했으면 자기나 갈 것이지ㅋㅋㅋㅋㅋㅋ
지는 갈 의지도, 생각도 없으면서 자식들을 부려서 가라고 하네....
요즘 엄마들 보면 자기들이 못 이룬것들을 자식에게 바라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이 사건도 그런 축에 속한것 같네요.
이건 누구를 탓하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사건이죠?
어머니의 욕망과 야망들이 자식을 저렇게 만들었고 그런 자식은 어머니에 대한 증오심이 마음에 자리잡았고
저 아들분이 입시치룰때는 이미 서울대 법대 없어지고 난 뒤였죠ㅋㅋ 그 정도 지식도, 관심도 없으면서 뭣도 모르고 공부 강요한 엄마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가도 꼭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기도 한데 말이죠.
@@조희-p9w 구조신호 시그널에 출연하셨던 서울대 법대 출신 고시폐인분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방송에서 수석 입학하셨었다고 하셨는데.
김군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
착착대디 동감입니다
ㅇㅈ
전교1등도 아니고 전국1등을 어떻게 해 ㅋㅋ
올백맞으면 전국 1등 아님?
@@무앙아으앙 마자용
@@무앙아으앙 근데 힘들다는게 팩ㅌ
해마다 열몇명정도 수능 만점자가 나오긴 합디다...
뭐 80% 이상이 재수생이지만..
수능 올백에 내신 올백 이게 전국1등 ㅋㅋㅋㅋㅋ
감이 안잡히실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전국5000등 부터는 상위1% 입니다
중학생이 전국 등수가 나오나요???
Omnipotent Lee 전국 모의고사 라고 알고있어요!
오매.. 그러고보니까 한국에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전국 상위10프로 안에만 들어두 정말정말정말 대단한거같아요..
난 검도로 상위1%네
A A 너만 없어지면 될 듯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는 케이스 중 하나...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사회의 역군이 되었을텐데 안타깝다....
이뜻 이해못하는놈 있네
결국 그 죄도 그 사람이 지은 겁니다.
살인을 한 저 아들은 죄에 대해 묻는다면 나쁘다고 할순 잇으나
저 아들이 당한 온갖 폭행과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욕을 함부러 할수 잇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죄를 지은건 잘못 햇으나 그 죄를 지른 아들은 불쌍하다는거죠..
이나라 법과 저 아버지라는 죽일 인간이 문제죠.
전국4000등이면 서울대 법대 갈수 있잖아요...
만족이란걸 아셔야지ㅜ
아니 저정도 성적이 매질이라면 나는 블랙홀에 들어가야되나? ㅡㅡ
인정 난 이미 뛰어내렸음
난이미 간지 오래댓을듯
저도 같이 들어갑시닼
나는 칼로 죽이겠다
난 한강가서 자살해야됨 ㅋㅋ ㅜ
가해자는 두명.
본인만 살아남은 방관자 아버지와 정신적, 육체적 학대범 어머니.
자우림 - Dear mother의 모티브가 된 사건이기도 하죠. 노래한번 들어보세요. 김군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가정상이아니네요
ㅜㅠ
ㅇㄴ 그러면 자기 아들한테 뭐라하지말고 지가 전국일등을해보든가 전국1등이 어디 애 이름이야???
이미 출소했겠네요
잊기 힘들겠지만 부디 극복하고
잘살았으면...너무 마음 아팠던 사건ㅠ
엄마가 이혼으로 자기 인생실패를 아들에게 투사해서 아들 학업으로 재평가 받고 싶어하는 편집증환자였네.....
김지수 ㅇㅇ 가끔 자식이 이뤄낸걸 자기의 지분이 8할정도 되는줄아는 부모들 많음 그걸로 과시하고 .. 자식인생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본인 인생을 좀 더 신경썼으면..
@@무제-d3t 맞는말씀입니다 저럴거면 자기가 하지 자식한테 화풀이하고 말이죠.
@@무제-d3t ㅇㄱㄹㅇ...;
너무 속상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가 죽었을때 해방감을 느낀것도 맘 아프다
하...그 엄마는 반에서1등이라도 해봤을까
해봤다면 저러지 못했을텐데.....
이래서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
한국재판치고 적은 형량이라 다행입니다 똑똑한 아이니 출소해서도 무슨일이든 해도 잘 할꺼고 무엇보다 "자유"를 맘껏누리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니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기도 마누라 무섭다면서 어린아들은어쩌라고 그러고 집을 나가니??? 아들데리고 나가던지 하지
또래보다 우수한 아이를 응원하진 못할 망정, 학대하는게 말이 되나요..? 김군이 느꼈을 압박감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한문 빼고 올백인 김군의 성적 옆에 반 평균을 보면 김군이 얼마나 머리가 뛰어나고 노력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다. 착하고 성실해서 가만 놔둬도 자기가 알아서 잘 할건데 옆에서 골프채로 구타를 해대니.. 10년간 버텨온게 용하다. 정말 가엾다 김군..
과연 김군이 전국1등을 했어도
엄마가 만족을 했을지 의문이 드네요.
전교1등을 했어도 노력하니까 되잖아 왜 노력안했어라며 때렸답니다 김군은 빠져나갈 구멍이 저 존속살인이나 자살말고는 없었어요
저엄마, 내 엄마라도 나도 분명 죽였을거다.. 무죄야 무죄... 저도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지만 엄마 지도 전국 1등 못하면 당연 아이들한테 강요를 어떻게 할까요...ㅠㅠ 김군아.. 힘내거라 ... 그리고 저 아빠도 문제. 이혼하면서 아들을 지가 키웠어야죠...!!!
진짜 아버님께 물어보고싶네요
"아버지.. 당신은 알고계셨죠? 근데 큰일에 엮이기싫어서 그냥 외면한거죠? 그렇다면 니가 제일 나쁜새뀌야!"
정말 마음아픈 일이네요.. 아드님이 받으신 상처와 고통은 누가 치료해줄수 있을까요.. 부디 앞으로 살아갈 날들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부모가 애 다 망쳤네
공부가 뭔지...차~암 ㅠ
이래서 자식을제대로 키울 능력 정신검진 다 검사받고 애낳게해야됌;;;
애낳기 전에 검사받아서 정상인 분도 자식 키울때 힘들어서 출산후에 ... 정신이 피폐해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런 비극은 아동학대를 가볍게 여기는 국가가 낳은 것
얼마나 극도의 공포감에 시달렸으면 공부만 하던 아이가 부엌칼들고..ㅠㅠ 비극이다
엄마가 대단히싸이코네 울엄마였으면 너무기뻐서 축하파티열듯
울엄마였음 대성통곡하실듯 너무기쁘셔서
축하파티 ㅋㅋㅋㅋㅌ개웃곀ㅋㅋㅋ
내 아들이 반에서 중간만해도 감사히 여길듯한데 ~
4000등 ㄷㄷ 서울대 모든과 입학가능
@@kik310 모든과는 아닐텐데 서울대 의대는 힘들지 않나?
ㅜㅜ부모는멀리보라하지만 부모는앞만보라고한다...소름...
학부모는 앞만 보라고 입니다!
@@진리-f5n 걍 알아들으면 됐음
@@시바-z8c 영상을 다 보지 않았거나 이 말을 처음 보는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모르는 분들이 없더라도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해 말은 *똑바로* 해야 하는 게 맞아요
@@접킹주 ㅇㅅㅇ
@@시바-z8c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신지...?
아빠가 폭력적인 부인에게 아들을 내버려두다니ㅡㅡ 보면 아빠가 제일 나빴음
아빠도 때렸겠지;; 엄마 죽인 아들, 아들 학대한 엄마보다 도망친 아빠가 왜 나쁘냐. 아들 때린 거 보면 진짜 정상인이 함께할 수 없는 정신병자임
@@이수진-z1z5b나쁜게맞죠 아빠라면 자기부인이그런사람이라는걸안다면 목숨을바쳐서라도 자기아들 데리고나와야죠 그좃같은환경에서 구해줬어야죠
성아라 아빠도 아내가 무서웠을수도 있죠. 반대의 경우 아빠의 가정폭력이 심하다고해서 애를 데리고 도망치지않은 아내도 나쁘다고 하진않자나요?
Soojin Lee 방치도 가정폭력입니다. 외국에서는 내 배우자가 아동폭력하는걸 아는상태에서 방치만 해도 형벌내려요.
맞습니다 이제와서 아들을 감옥행 보내는건 이건 말안하겠습니다 대신 아버지녀석 방송에 모자이크로 처리해 감성팔이 연기로 눈물을 쩔쩔매는 뻔뻔스런 행동도 합니다.
이래서 부모 잘못 만나면 답이 없고 인생 자체가 실패 했다고 보면 된다...
맞는말씀에 반박불가 입니다.
아빠라는 사람은 알고있었으면서도 방치했냐
아들이 생각하는게 어느정도 맞을 수도 있음 저때 엄마를 안 죽였다면 레알 저 아들이 죽었을듯
엄마는 공부로 나한테 손찌검을 하거나
모라한적없다
정말화가난다 저아줌마혼자 자살해서ㅜ뒤질것이지 애인생을 망치네
악독한 싸이코는 지가 다 옳은 양 미쳐서 날뛰지 절대로 안뒤집니다
잠을 깨우고.. 식사도 안준다라.. 안미치면 이상한듯..
제시카님 잘보고갑니다 말씀도 똑부러지게 잘알아 듣게 잘하셔서 재밋게잘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11:21 와.. 상을 괜히 휩쓴게 아니네..
부모는 멀리 보라하지만 학부모는 앞만 보라한다
부모는 함께 가라하지만 학부모는 앞서가라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고 하지만 학부모는 꿈꿀시간을 주지 않는다
.
4000등도 시바 부러워뒤지겠다
풍자언니사랑해 상위 1퍼센트에요
4000등은 바라지도 못하고 40000등이라도 좋겠다
근데 저 학생도 죵나 착하다... 보통 남학생은 폐륜이 아니더라도 신체스펙 상으로는 중1~2만 돼도 힘으로 모친을 억누를 수 있어서 보통 어머니들도 아들이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체벌을 잘 안하는데 대들지도 않고 정신이 나갈 때 까지 가만 맞고만 있었네...
나도 저런 홀부모님 아래서 커왔기 때문에 저 마음이 너무 이해가간다..
살인은 잘못됐지만 겪어보지 못한자는 이해못할 고통임
진짜...
지금은 엄마의 학대가 가족들한테 들통나 나와서 연끊고 혼자 살고있고
아직도 트라우마때문에 정신과치료없인 힘듬
저도 그런 증오스러운 감정을 이해해
고질라의 인간을향한 본능적 증오도뭔지 배웠죠.
저도 편부모 밑에서 살아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맨날 돈,돈거리면서 온갖 정신적 신체적 학대는 일상이었음 ㅋㅋㅋ 난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 받지도 못했는데 도대체 돈을 어디에 썼던 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웃긴게 이 얘기 꺼내도 가해자는 기억도 못한다는 거 ㅋㅋㅋ 같이 힘내서 꼭 잘 됩시다 저도 가족이랑 연끊고 살고 있어서 이 댓글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네요
존경스러워요
@@fhsuzh 김열님을 보고 나도 독립에대한 기초를 완전히 습득해 혼자서 잘살아야 하는데 제가 한심하네요...ㅠㅠ
@@fhsuzh 대충 기억안하는 가해자놈은 분쇄기로 맛을 봐야할듯...
많이 참은거 아닌가 아무리그래도 골프채까지 짧은시간도 아니고 패면 부모고뭐고 없는거임
애가 안미치는게 이상하다
죽일 만 하다 천륜을 어기고 어찌 부모를 죽이냐고 뭐라 하는 것들은 저 입장 돼서 고통 받아 보길
*다시 봐도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디바제시카님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물을 죽인거네요..
아이의 삶이 너무나 슬프네요..
정말 가엾습니다.. 어떡하나 이 아이...ㅜㅜ
엄마역시..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지않았다면.. 정말, 가정환경..진짜
너무나 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네요..
ㅇㅈ합니다
정말 안쓰럽고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한편으로는 무섭네요. 한번 살인을 한 사람은.. 그 후도 쉬울테니까요ㅠㅠ 힘든 상황에서 목숨을 놓지 않고 잘 자라준것처럼 출소 후에도 바르게 살아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진짜.. 아들도 대단하다.. 어떻게 학대를 8시간이나 버티지..? 진짜.. 마음 아프다..ㅠㅠ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구나.. 좀만 더 아껴주고 예뻐해줬으면..ㅋㅋ
아이가 넘 안타깝네요
가여워요
앞으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얼마나 자책하며 살아갈 지ㅠ
부디 잘 살길
아빠 뭐하냐? 엄마가 저러면 아빠가 데려가서 키워야지;
맞습니다 지혼자 도망가지 전에 저렇게 망가진 아들을 생각하고 가야하는데...
@김소희 자살을 한다해도 저런 아내한테선 기본적으로 아들은 챙겨주어야 할거같네요.
@@철업지야채널구독과좋 네? 여친의 자살때문에 연인이였던 손자가 감옥가다뇨? 타살이 아니라 자살인데 왜 감옥에 가죠? 자살이면 자의적인 것인데요?;;;
@@taco_log 헤어지면 나 자살한다고했는데 자살하라고했대요 그게 죄가 된거
미친년 잘 디졌네
엄마한테 인정받으려고 저렇게 맞으면서도 했던건 마지막까지 엄마를 위했다는건데 죽일정도면 얼마나 도가 지나쳤던거냐;;
9시간 때릴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시키지 공부 좋아 하면서 귀한 시간에 애를 때려!! 애가 착한애니까 고3까지 버티고 공부를 따라했네...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ㅠㅠ김군한테는 마지막 살길 이었을 거 같아요. 아동학대는 진짜 근절 되어야합니다.
시험으로 모든걸 판단하는 이런 제도.. 없어져야됨
5:21 성적이왜 이모냥이냐 귀여워요ㅎㅎ
김군으로 소개된 지씨는
엄마 소유 집과
엄마가 남편에게서 받은
양육비 매달 100만원씩을 모아둔
총 3억의 재산을 받았고
이를 기부했다고하네요..
전액인지 일부인지는 공개되지 않았구요
가혹히 학대하긴 했지만
박모씨는 아들이 어릴땐
둘이 강릉도 자주 놀러가고
함께 한 자전거를 타고 저녁 외식도 하러다니고
없는돈 쪼개서
고기반찬을 꼭 해주고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아들을 심하게 다룬 이유를 추측컨데
남편 지모씨와 아들 지군 인터뷰에서
박모씨는 평소
친정에서 남아선호로 박모씨를
모질게 대하고 무시했으며
이때문에 남편에게
친정때문에라도 에쿠스를 타야한다 강요했고
아들에게는 친가에 당당히 보이려면
너가 서울대 법대에 가야한다는
말을 했다는것을보니
아들을 위함도 있겠지만
자신을 괴롭힌 부모에게
무시당하던 자신이 아주 잘산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 굉장히 큰것같네요
본인을 학대한 부모때문에
본인이 학대하는 부모가 되버렸네요
많이 감형 되어서 다행이다.. 나와서 자유를 누리고 살길.... 저도 가정폭력 피해자라 18살때부터 나와 살았는데.. 남 일 같지 않네요
부모는 멀리 보라 하지만 학부모는 앞만 본다.
부모는 함께 가라 하지만 학부모는 앞서가라 한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지만 학부모는 꿈꿀 시간을 주지 않는다.
와아..
김군이 쓴 편짓글을 보면 생각이 깊고 문학성이 뛰어난 학생인것 같은데 부모가 아이의 장래성을 꺾어버렸네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에요..
김군의 말을 보고 자녀 교육에 대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깨달은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만본다 X 앞만 보라한다 O
함께 가라X 함께 가자O
수정부탁드려요
미친 여자 상 또라이였군여
자신이 자신을 죽인거져
자식이 아들이 참 불쌍합니다
이학생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걸까여
이번 판결 잘 났네 정당방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몇십년동안 트라우마에 갇혀 살게 했는데 애가 그동안 삐딱선 안타고 잘 살아왔던거 같네 아빠도 부인이 무서워서 도망가다니.. 남은 아들은 그 지옥에 묶여 살고 있는걸 알텐데 참 ..
저런 생활 속에서 정상적일 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할까...?
차라리 집을 나오지
인연을 끊지
상황을 듣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진짜...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과외도 안하고 혼자 공부 잘하는 착한 애던데. 전국 5만등도 대단한데 4000등은 엄청난거지. 내가 못하는거 자식한테 시키지말자. 뭐하나 잘하면 서포트나 해주는거지. 저건 정말 아빠도 밉고 애도 불쌍하고 ㅠㅠㅠ 지금은 좋은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
조두순은 꼴랑 12년 줬으면서 김군은 15년 줄려했던게 화나고 마음 아프다 조두순 같은게 심신미약이 아니라 김군 같은 사람이 ㄹㅇ 심신미약이지 진짜 공평해야할 법마저 잣대가 없네ㅋㅋㅋㅋㅋ
한 인간을 엄마라는 명분으로 학대하고 살인자 만들고 저도 죽고... 인생을 망쳐놨네요ㅜ 너무 안타깝다 사회로 나와서 겪을 트라우마 잘 극복하고 부디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저 가족은 감히 사랑이 없었다고 판단해본다..아버지란사람도 아들을 믿지 못하고 신고부터 한거보니 아이가 얼마나 외로운삶을 살았을지 그와중에 나안버릴꺼지라고 떨면서 말했다는게 너무 슬프네 저건 누가봐도 정당방위다.. 오히려 엄마를 죽인 트라우마때문에 아이가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그벌을 아이가받네... 잘살고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 치료받고 마음에서 우러난게아닌 정당방위로 용기내서 한행동일뿐인데 누군갈 죽인트라우마로 평생 괴로울건데 치료잘받고 잘살았으면 좋겠다 저아이에겐 살인마 프레임 씌우지 말길
전 그 제시카님의 특유의 섬뜩하고 분위기 어두운 목소리..!!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사랑💗💗
우리 엄마랑 비슷했네요.. 저도 줄곧 엄마 죽여버리고 싶었어요ㅜ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엄마를 용서하지도 못한 상태이고, 어린 시절 이후로 뭔가 크게 망가져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삽니다.
지금은 늦은건가요?
미친거지ᆢ
엄마라는 인간이ᆢ
아빠라는 인간도 ᆢ
그런 엄마인걸 알면서도ᆢ방치하다니ᆢ
엄마 아빠 특히 뻔뻔한 아버지 녀석은...
성적이 사람죽이네 이런사건은 아시아밖에없을듯한 사건이다
__ Persky 아시아 ㄴㄴ 한국
@@Livealife-d4l 이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몇년전에 중국에서 엄마 잔소리때문에 엄마 죽인 고등학생 있었어요
자동자막 켰더니ㅋㅋㅋㅋ 여러분의 권력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사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자막 켰다가 급히 껐습니다
엄마에게 골프채로 몇시간을 맞고도 안죽은게 정말 신기함.골프채 로 맞으면 상당히 고통일텐데 9대도 아닌 9시간동안 매질 햇는데 어떻게 살수있죠?ㅜ너무 안탑깝네요...
손잡이로 때렸나보죠.
어쨌든 전교 1등 하는 아들을 칭찬은 못해주고 전국1등을 하라니...
본인도 못하는걸 아들보고 강요하고 괴롭히다니~
아들이 벗어나서 다행
난생 처음으로 범인이 가해자가 아닌 진정한 피해자인 사례를 듣게 됬네.....
나도 엄마지만
아이가 안쓰럽네요...ㅜ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를 낳게 되면 사망에 이르느니라
성경의 어떤 한구절 말씀이 생각나네요.
공부를 못한건 자기가 잘못한거지 왜 애한테 자기가 못한 공부를 시켜. 그러게 님이나 공부할 때 잘 하시지 그랬어요.....이건 학대지.....내가 보기엔 이건 백프로 엄마 탓임
맞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지혼자 공부하면 되지...
진짜 참은 게 대단할 정도다... 애는 무슨 죄야 엄마가 저렇게 안 했으면 저 정도 머리로 충분히 잘 했을 거 같은데 ㅜㅜ 이거 다른 티비 프로에서도 나왔지 않나요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엄마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듯..아이를 부모가 망쳤네...아빠도 방치한 죄..
이미 평탄한 삶을 살긴 글렀지만 늦게라도 엄마를 죽여서 자신의 생존만은 가능해진 경우네...
맞습니다.
이미 감옥에서는 나왔겠네요 좋은 머리로 다시 수능쳐서 의대든 법대든 좋은곳 갔기를...
@@AlclrpTspekwndqhrdlsp 늦게나왔지만 한국은 정당방위란 말도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