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을 치유하는 108배 염불명상

심신을 치유하는 108배 염불명상은 봉화사에서 만든 절 수행법이다.
봉화사에서 만든 108배는 12개 문항을 반복적으로 들으며
자비심 보리심의 계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배(절)의 의미는
부처님에 대한 공경심을 키워 일체중생에게도 그렇게 하는 것이며,
아상을 내려놓아 고통의 원인인 아집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잊고 숫자 채우기식 절을 한다면 절 수행이라 할 수 없다.
몸을 최대한 낮추는 만큼 아상도 낮출 때
모두를 공경함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이다.
그래서 절은 마음을 치유하는 수행이다.
아울러 절은 몸을 움직이는 액션이 있는 만큼 자세를 바로 잡아 절을 한다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수행이 된다.
절하는 자세가 잘못되어 관절을 쓰지 못하는 경우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올바른 자세로 절을 하게 되면 오히려 관절을 튼튼하게 한다.
절하는 법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합장하고 선 자세에서 상체를 굽히지 아니하고 앉되 뒷 굼치를 들고 뒷굼치르 벌리면서 곧바로 앉는다. 그래야 전체 발가락에 힘을 쓰게 된다.
다음은 두손을 적당한 거리에 놓고 발을 죽 펴서 발등이 바닥에 닿게 하고 발은 포개지 않고 엄지발가락만 살짝 닿게 한다.(발을 포개지 않는 이유는 대칭이 깨지기 때문이다)
이때 배를 쑥 집어넣고 엉덩이가 뒷 굼치에 닿게 하여 고양이 등처럼 허리를 굽혀준다. 두 손은 뒤집어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하여 손날이 귀 옆 머리에 닿게 한다.
다음은 일어나는 자세인데 역으로 손을 집고 상체를 세우되 발 굼치를 세워 엉덩이를 받치고 합장한 채 일어나기 직전 상체를 바로 세운다.
일어설 때는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고 발가락의 힘만으로 일어나되 상체도 숙이지 않고 엉덩이를 뒤로 빼거나 반동을 주지 않고 마치 머리카락을 당겨서 일어나듯 곧 바로 일어나야 한다.
완전히 일어났을 때 발 바닥을 바닥에 놓으며 이때 괄약근을 조여준다.
봉화사 108배는 호흡의 알아차림, 몸 동작의 알아차림, 맨트의 사유를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수행법이다.
봉화사는 절 수행, 관점명상, 염불명상의 수행도량으로서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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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익일 아침 공양까지 이다.
연락처) 055 883 0369 봉화사

[@이화정-n3e]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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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user-sun2dream]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인숙언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사랑초-h9y]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이권희-f5t]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청정행-v5d]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08배 하시는 스님모습만 보아도 편안해집니다(())
두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천국-c5o]

나무아미타불 ~😊~

[@신미숙-i8c]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강금선화뷰]

스님.영상나날히발전하십니다.웅장함에 신심솓습니다.감동입니다.나무아미타불.!^^♡♡♡

[@gisoon0127]

한배 한배 하면서
본래 부처마음을 찾아갑니다
내 옳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미워했던 것을 참회합니다.
이대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권혜란-k8f]

몸도 마음도 엎드려 내려 놓아 봅니다
정중히 엄드려 원각스님을 생각해 봅니다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