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생명이나 문명의 태동이 일어나기 시작한곳도 있을 테고 바로 직전일수도 있고 지구의 과거처럼 극한의 지루함을 보내며 뭔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행성도 있을테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으로 번영을 누리거나 멸망한 외계문명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은하에선 각기 다른 행성의 문명들이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기도 하겠지요.... 가장핵심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발전한 문명이 올 이유가 없죠 항간 이동이 가능하면 에너지 문제는 완전히 해결이 된 문명인데 지구에 뭐 석유얻으로 옵니까? 훨씬 크고 자원이 풍부한 행성이 많은데 과학기술도 열등하고 태양도 하나고 은하의 변두리라 블랙홀도 멀고 뭐하나 장점이 없는데 왜 지구에 꼭 올거라는 생각인지 근거가 알고싶네요
@@송완규-e3t 그렇게 파괴적인 문명이면 지구처럼 1차 2차 대전을 넘어서 계속된 전쟁으로 성장과 쇄퇴를 반복했겠죠 고도의 문명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화합과 단결입니다 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지구로 와서 무슨 후환을 없에나요? 폭력을 걱정하는것은 약하기 때문이거나 자신이 폭력적이기 때문이지요 지구에서도 멸종된 많은 동물들은 폭력을 걱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멸종 당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폭력을 걱정하지 않고 인간을 믿고 따랐기에 많은 번식의 기회를 얻고 발전한 동물들도 있죠 이걸 외계인에게 빗대어 본다면 1.순박하고 폭력이지 않고 약하다면 타종족에 의해 무난하게 죽어갈 것이다 2.폭력적이지 않고 강하다면 폭력을 제압해 살아 남을 것이다 3.폭력적이고 강하다면 종족 내에서 매 전투마다 많은 희생을 치러 많은 기술가 자원이 소비되었을 것이다 4.폭력적이고 약하다면 상호간의 싸움이 매번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상호간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지 않게 되며 발전이 느려진다 지구는 솔직히 4번에 가깝고 경우에 따라서 지구에서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을때 다른별을 침략할 가능성이 큰건 오히려 지구인 같은데요?
@@송완규-e3t 그렇게 파괴적인 문명이면 지구처럼 1차 2차 대전을 넘어서 계속된 전쟁으로 성장과 쇄퇴를 반복했겠죠 고도의 문명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화합과 단결입니다 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지구로 와서 무슨 후환을 없에나요? 폭력을 걱정하는것은 약하기 때문이거나 자신이 폭력적이기 때문이지요 지구에서도 멸종된 많은 동물들은 폭력을 걱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멸종 당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폭력을 걱정하지 않고 인간을 믿고 따랐기에 많은 번식의 기회를 얻고 발전한 동물들도 있죠 이걸 외계인에게 빗대어 본다면 1.순박하고 폭력이지 않고 약하다면 타종족에 의해 무난하게 죽어갈 것이다 2.폭력적이지 않고 강하다면 폭력을 제압해 살아 남을 것이다 3.폭력적이고 강하다면 종족 내에서 매 전투마다 많은 희생을 치러 많은 기술가 자원이 소비되었을 것이다 4.폭력적이고 약하다면 상호간의 싸움이 매번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상호간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지 않게 되며 발전이 느려진다 지구는 솔직히 4번에 가깝고 경우에 따라서 지구에서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을때 다른별을 침략할 가능성이 큰건 오히려 지구인 같은데요?
전쟁사에 가장 중요한 교훈중하나가 내수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지말란말이있습니다 내가 못한다고 상대방도 못할꺼라고 판단한 나라는 항상 탈탈 털렸습니다 그리고 외계인 적대적일지 우호적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적대적일 확률이 0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정답입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지 100년도 안됐습니다 130억년 우주역사에 100년의 과학력이 의미가 있을까요?인류문명이 얌전히 겸손하게 숨만 쉬고 살아도 앞으로 1000년후에도 멸망안하고 살아남을지 장담할수없는 기술력인데 지금 인류는 우물안 개구리일뿐입니다
@@rockdeadly9233 발견못하면 상상속 아닙니까? 누가 님한테 100억준다고 지구어딘가 숨겨놨으니 찾아라 하면 그거 발견하기전까지 없는거잖음 제임스웹이 촬영한 거리 제일 멀리찍은게 제가알기로 2억 9천만광년 거리인데 빛의 속도로 신호가온다한들 2억 9천만년지나야 오는거죠 과학은 증명이되거나 가장 그럴만한 근거가 있어야 되어야 정설이되는겁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에 정설로되있던것들도 최신화가 되는거구요
우리가 본다는건 빛을 본다는거고 빛은 유한한 거리를 가지니 우리가 우주는 본다는건 거의 대부분 최소 10만년 이상 또는 1억년 이상 이전의 현상을 보는거잖아요 현재 우주의 다른 별들은 현재시점으로 보면 우리가 보는거보다 무조건 10만년 이상 지난 상태일거고 그런 시차를 고려 해본다면 ????
@@이진우댕청한냥반 몇십억년의 지구 나이동안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은시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생명체가 나오고 거기서 지적생명체인 인류가 살고있는 시기가 그냥 0이라고 봐도 될만큼 확률인데 행성이 많다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을때 딴데도 있을꺼야라고 말하긴 어렵죠. 태양계 망하고 수십억년뒤에 어딘가에서 또 나올수도 있지만 지금 있을것이다라고 하기엔 확률이 너무 희박..
어떤 불사의 생물이 무의식 중에 동전 던지기를 영겁의 시간동안 계속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다가 앞면이 연속으로 10억 번 나오게 된 순간, 의식을 회복하고 그 10억 번 앞면 던지기의 첫 번째 던지는 시점부터 기억을 복구한다고 합시다. 그 존재는 자기가 동전 던지기를 10억 번이나 할 동안 어떻게 앞면만 나왔는지 궁금해할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재현하려고 해도 그것이 터무니없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깨닫게 되죠. 이때 그 존재가 스스로를 특별하고 선택받은 존재라고 믿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존재는 스스로가 특별하지 않다는 것만은 무엇보다 확실하고 가장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 존재는 무기력함을 느끼다가 문득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는 방법을 고안해 냅니다. 그것은 사실 동전 던지기 10억 번을 해서 앞면만 나오는 일이 생각보다 종종 일어나게 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재현할 수 없지만 동전을 계속 던져보다 보면 며칠 안에 다시 동전 던지기 앞면 연속 10억 번을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죠. 이제 그 존재는 다시 본인이 특별하지 않게 되었다며 만족합니다. 지구는, 그리고 인간은 특별하지 않다. 이것은 과학에서 가장 토대가 되는 믿음입니다. 바로 대칭성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구가 특별하지 않기 위해서 무려 외계인씩이나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지구를 특별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은 우주의 모든 공간과 역사를 체감하지 못한채 단지 작은 지구에서 태어난 우리의 인식의 한계입니다. 그런 특별한 느낌을 제거하기 위해 외계인이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지 않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특별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하게도, 제가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외계인이 존재하느냐 아니냐는 제로에서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 나갈 주제이지 우주가 넓으니까 존재해야 한다는 선언적 믿음을 가지고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생명의 탄생에 필요한 조건과 매커니즘, 그리고 그 확률을 모두 정확히 알아낸 것은 아니잖아요? 지구와 같은 조건의 행성에서 생명이 얼마나의 확률로 발생하는지도 모르면서 일단 지구랑 같은 조건의 행성이 몇 개인지나 찾고 있을 뿐이죠.
외계생명체 아무도 모릅니다.그저 우리가 현재 추론한 별의 수를 기준으로 당연히 있을것이라고 생각..없을수도 있어요..탐사선으로는 불가능하고 관측으로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설사 광학분석으로 높은 확률이드라도 실제 검증이안되니 그냥 호기심 충족이 반영되는 정도..알수도 검증도 안되는 외계생명체 광분하지 말고 지구에 나타나는 ufo정체가 밝혔으면 해요
로또 당첨확률이 천만분의 1이지만, 구매인구가 100억명이면 각 회차당 평균 1등이 천명이 나옵니다. 이 비유는 우주의 행성, 위성수를 생각하면 새발의 피 지요,,,더군다나 생김새가 전혀 다른 다람쥐와 사람조차 유전자가 70%가 일치합니다,,,이것은 곧 지구생명의 기원이 같다는거죠,,,우주먼지 죠...지구는 그냥 가지입니다,,,가지만 있고 줄기 뿌리가 없을수 있을까요?..지적 생명체도 우주먼지에서 진화한 하나의 결과물일뿐입니다, 예상외로 흔할수 있다는 거죠,,
왜 하나만 있을수는 없음? 수십억년중 아무런 생명이 없던 기간이 더 길고 지구도 생명이 없던 시절이 많은데 심지어 지적 생명체가 우주를 정확히 관측하고 탐험한건 100년이 조금 넘음 이 타이밍에 우연치 않게 비슷한 지적 생명체가 똑같은 문명이나 더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가까운 거리에 출몰해서 연락이 닿을 확률이 더 극악으로 낮은데요? 저 조건을 다 갖춰야 발견이 가능한 것임 그중 시간만 따져봐도 전 우주에서 지금 이순간 " 수백억년중 최근 2백년 사이에 전 우주에서 우주를 관측하고 탐사하는 지적생명체는 인간밖에 없다 " 라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가 특별하다고 느낄 이유가 없는 그냥 그럴수도 있을뿐인 일입니다
@@정우진-e6k 우주의 관측가능한 규모가 얼마 인지 알고 있음? 그마져도 관측가능한 임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기에 그리고 지구의 탄생과 더불어 생명체는 거의 동시에 발현됬음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다세포 생물이 등장하기 오래거렸을 뿐 관측가능한 우주의 규모는 930억 광년임 지적 생명체가 지구에만 있을거란 주제는 답이 없지만 규모를 생각할때 없다기 보다 너무 멀어 볼일이 없다는게 합리적임
이강환 교수님이시다~!!
어려운것도 술술 말씀하시니 개괄적으로 잘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더 어려운걸 설명하시면 왠지 이해가 잘 될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담 영상 또 기대할께요.동시대는 아니어도 분명 외계지적생명체는 있을거 같아요.밝혀진것만 해도 우주의 별이 아니라 은하가 몇조개이니
1977년에 이미 이런 기술들이 존재했다는 것이 대단~!!!
케이박사님!!!
귀하다
스타트랙, 얼핏 기억나요. 커다란 외계우주선 만나서 그 가운데 들어가보면 '보이저'호가 똬! 어느 외계인들이 개조해서 보이저호가 자의식을 갖게되고 자기의 "뿌리"를 찾으러 왔던가 그런 내용.
어렵지만 유익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주시네요~~
인류 이외에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것 같긴 한데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만나거나 소통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저도 이렇게 생각함...
먼 훗날 이 별과 저 별의 에이아이 로봇들이 만나서 바둑을 둘 것 같음...
근데 동시대에 살 확률은 적죠 우리가 공룡시대일때 다른곳에서 지적생명체가 있었을수도있고요
재미있는 아이템이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어려운 곽학을 쉽게 설명해주시니 내공이 장난아니시네요
지구같은행성이 수도없이많다 ~
우주의 지구는 먼지만큼 작은존재
캬 ~ 너무 재미있다요
도대체 우린 누구고 왜 어떻게 지구에서 살게 됐는지 너무 궁금하다 인류가 알아낸 거라곤 그냥 태어나서 열심히 살게됐다 말고 알아낸게 없으니..
교수님 말씀중에 외계인이 보이저를 발견해도 지구를 못찾는다 말에 오류가 있네요..
1.보이저 항로를 추적할수 있지않아요??
(진로를 이리저리 바꿔서 항해하는게 아니고 일직선으로 날아가는데 추정.추적이 가능하지 않나요??)
2.보이저에 지구에대한 정보는??
(어떤게 담겨있는지 잘 모르지만 지구에대한 정보.단서가 있을수도)
3.보이저에 대한 통신
(방향.각도가 맞아야 통신를 받는거 아니었나요?? 그럼 역추적도 가능하다말 아닌지??)
4.거리때문에 못온다??
(보이저를 회수할 정도면 우리보다 더 발달된 과학기술이 있고 거리.속도 계산도 지구인 과학상식으로 계산된거인데 그게 외계인에 똑같이 적용한 자체가 넌센스죠)
5.인간들도 악인도있고 정신이상자도있고 듬등 다양한데 외계인은 착하고 평화로운 존재라는 논리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6.우리가 우주에서 지구를 보호.방어할 능력이 안되는데 무방비하게 노출 시킨다는게 무모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드네요!!
이 우주에 외계인이 있는것보다 외계인 없이 지구생명만 있는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흥미로운듯
우주인도 대통령이 저출산 대책으로 조이고 댄스 추진한거 보고 웃을드ㅛ
어딜가나 인생은 빡셀듯..
지구란 행성이 광활한우주의 시선에선 먼지만큼 별특별하지도 않는 행성중하나인데 다른생명체는 존재할수밖엔 없고 그곳에 닿기엔 너무나 너무나 멀어서 만날수가 없을뿐입니다 우주의 크기를 생각하면 신비롭고 경이로울뿐이네요
보이저호와 지구간의 정보전달은
보이저호의 관성에 영향이 없겠죠? 질량이 아닌 정보만을 주고받는거일테니
여기서 궁굼한게 통신을 위해 전파를 쏜다는게
우주엔 매질이 극히 적으니 파동처럼 보낸다기 보다 전파 자체를 내보낼거라 예상되는데
이로 인한 보이저호에 적용되는 작용 반작용이 없는건가요? 아님 아주 미세하게라도 적용되나요
오 똑똑하시네요 너~무 미세하지만 영향이 있다에 걸겠습니다 저는
광자는 질량이0이라 관성에 영향이없죠
@@jhy1565전파 그 자체가 파동입니다.
정보가 질량입니다
지나가던 외계인인데 외계인맞다고 아무리 얘길해도 안믿네요... 걍 없다고 하세요 이제 저도 지침
님은 그냥 외계인처럼 생긴거에요
@@성이름-t1i 오우~
지구주변 짧게는 46광년 길게는 100억광년 안에는 외계인이 없음.
@@성이름-t1i 살살해 애 운다
어디서 오셨어요?
무조건 있습니다
아직 관측하지 않았기에
있는 상태와 없는상태 일뿐
예 비슷하게 발전하지 않는 이상~만나는건 불가하겠죠.
지구가 어떤 반응들을 방출하고 있는지 연구된다면 비슷한 지구를 찾고 관찰하는데 도움이 될듯.
우주에 생명체는 당연히 존재하겠죠.
없다는 사람들은 우리 인간 혹은 생명체들이 너무 특별하다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명체라는 건 별 게 아닐 수도.
그런거 없음ㅋㅋ
이 제목은 못참지
재생시간이... 1557..? 편집자 주소 어디야??
K박사님이면 무조건 이죵 😊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툰님 영상에서 더 자세하게 해설해둬서 쉽게 이해 된거 같습니다.
그레이트필터 이론에 따르면 무한히 수렴하는 생명가능성이 있는 행성 수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필터의 무한히 수렴하는 낮은 확률에 의해, 외계생명체는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빠른게 빛이 확실한 건가요? 아니면 인간이 알고있는 것중에 가장 빠른 것이 빛인가요?
이제서야 생명이나 문명의 태동이 일어나기 시작한곳도 있을 테고
바로 직전일수도 있고 지구의 과거처럼 극한의 지루함을 보내며 뭔가 태어나길 기다리는 행성도 있을테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으로 번영을 누리거나 멸망한 외계문명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은하에선 각기 다른 행성의 문명들이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기도 하겠지요....
가장핵심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
오디오 울리지 않게 부탁드립니당~
이거 북툰꺼 보면 좋음 ㅋㅋ
우주를 알면알수록 ...무서운것같음... 우주가아니라 우리은하 하나만 놓고봐도 그냥 우주라고 생각해도 될만큼 너무큼... 우리은하 꼼꼼하게 다 분석하고 정복하는데 100만년은 더 걸릴것같음... 다른은하는 뭐 갈수도없으니 전 우주적으로 은하당 문명체가 0~1개정도만 나와도... 지구상 모든인간보다 훨씬아득히 많다는것도 너무놀랍다...ㅠㅠ
있다고해도 문제 없다고 해도 문제.....만약에 있다고 가정하고 저정보를 보고 우리지구에 온다면 우리보다 훨씬 발전한 문명일건데 악의적으로 온다면 막을수 있을것인가..없다고 가정한다면 정말 이 넓고넓은 우주에 외로운 문명이 되겠지
발전한 문명이 올 이유가 없죠
항간 이동이 가능하면 에너지 문제는 완전히 해결이 된 문명인데 지구에 뭐 석유얻으로 옵니까?
훨씬 크고 자원이 풍부한 행성이 많은데 과학기술도 열등하고 태양도 하나고 은하의 변두리라 블랙홀도 멀고
뭐하나 장점이 없는데 왜 지구에 꼭 올거라는 생각인지 근거가 알고싶네요
1.호기심 지적인문명일수록 호기심이 많겠죠? 그 호기심이 바로 문명의발전의 핵심일테니
2.안전추구 잠재적 적대문명의 말살 혹은 지배하여 후환(?)제거
3.자랑질 우리가 이렇게 잘났으니까 신처럼 숭배 좀 해줘봐라
논리적으로 근거가 부족할까요???
@@정우진-e6k 답변
@@송완규-e3t 그렇게 파괴적인 문명이면 지구처럼 1차 2차 대전을 넘어서
계속된 전쟁으로 성장과 쇄퇴를 반복했겠죠
고도의 문명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화합과 단결입니다
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지구로 와서 무슨 후환을 없에나요?
폭력을 걱정하는것은 약하기 때문이거나
자신이 폭력적이기 때문이지요
지구에서도 멸종된 많은 동물들은 폭력을 걱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멸종 당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폭력을 걱정하지 않고 인간을 믿고 따랐기에 많은 번식의 기회를 얻고 발전한 동물들도 있죠
이걸 외계인에게 빗대어 본다면
1.순박하고 폭력이지 않고 약하다면 타종족에 의해 무난하게 죽어갈 것이다
2.폭력적이지 않고 강하다면 폭력을 제압해 살아 남을 것이다
3.폭력적이고 강하다면 종족 내에서 매 전투마다 많은 희생을 치러 많은 기술가 자원이 소비되었을 것이다
4.폭력적이고 약하다면 상호간의 싸움이 매번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상호간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지 않게 되며 발전이 느려진다
지구는 솔직히 4번에 가깝고
경우에 따라서 지구에서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을때 다른별을 침략할 가능성이 큰건 오히려 지구인 같은데요?
@@송완규-e3t 그렇게 파괴적인 문명이면 지구처럼 1차 2차 대전을 넘어서
계속된 전쟁으로 성장과 쇄퇴를 반복했겠죠
고도의 문명으로 가기 위한 조건은 화합과 단결입니다
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지구로 와서 무슨 후환을 없에나요?
폭력을 걱정하는것은 약하기 때문이거나
자신이 폭력적이기 때문이지요
지구에서도 멸종된 많은 동물들은 폭력을 걱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멸종 당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폭력을 걱정하지 않고 인간을 믿고 따랐기에 많은 번식의 기회를 얻고 발전한 동물들도 있죠
이걸 외계인에게 빗대어 본다면
1.순박하고 폭력이지 않고 약하다면 타종족에 의해 무난하게 죽어갈 것이다
2.폭력적이지 않고 강하다면 폭력을 제압해 살아 남을 것이다
3.폭력적이고 강하다면 종족 내에서 매 전투마다 많은 희생을 치러 많은 기술가 자원이 소비되었을 것이다
4.폭력적이고 약하다면 상호간의 싸움이 매번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상호간 기술의 발전을 공유하지 않게 되며 발전이 느려진다
지구는 솔직히 4번에 가깝고
경우에 따라서 지구에서 더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되었을때 다른별을 침략할 가능성이 큰건 오히려 지구인 같은데요?
갑자기 든 의문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 중에서 그 LP판을 보고 판독 가능한 대졸 성인의 인구 비율은 몇 프로일까요?
외계인 크기가 아파트 크기일수도있고 백두산 크기일수도있음. 인간크기가 평균이 아니니까.
전쟁사에 가장 중요한 교훈중하나가 내수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지말란말이있습니다 내가 못한다고 상대방도 못할꺼라고 판단한 나라는 항상 탈탈 털렸습니다 그리고 외계인 적대적일지 우호적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적대적일 확률이 0이라고 확신할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정답입니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지 100년도 안됐습니다 130억년 우주역사에 100년의 과학력이 의미가 있을까요?인류문명이 얌전히 겸손하게 숨만 쉬고 살아도 앞으로 1000년후에도 멸망안하고 살아남을지 장담할수없는 기술력인데 지금 인류는 우물안 개구리일뿐입니다
지구 생명체 처럼 외계 생명체도 어느정도 진화하다 멸망하고 다시 출현해서 다시 진화하고 또 멸망하기를 반복하다 보면 진화에도 한계가 있을듯… 지적 생명체보다 원시적 생명체가 더 많을 거 같음
우리 인류는 지구역사에서 몇초밖에안되는데 어느먼곳에 우리와같은 고등생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확률은 정말 희박하겠지..얼음으로된곳은 많이발견됬으니 미생물이라도 발견되면 대발견이다..
우주크기가 상상이 안되는데 우리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건... 인류보다 더 발달한 문명이 어딘가에 있을 확률이 더 높겠죠.. 지금 당장 옆 은하인 안드로메다도 못가는 인류의 현 수준으로선
왜 희박해. 오히려 그럴 확률이 0%에 수렴하겠다. 우주에 은하 하나가 지구의 모래알갱이 하나와도 같음. 무한함.
지구 외에는 생명체 없다ㅋㅋㅋㅋ
외계인ㅋㅋㅋㅋ
@@rockdeadly9233 발견못하면 상상속 아닙니까?
누가 님한테 100억준다고 지구어딘가 숨겨놨으니 찾아라 하면 그거 발견하기전까지 없는거잖음
제임스웹이 촬영한 거리 제일 멀리찍은게 제가알기로 2억 9천만광년 거리인데
빛의 속도로 신호가온다한들
2억 9천만년지나야 오는거죠
과학은 증명이되거나 가장 그럴만한 근거가 있어야 되어야 정설이되는겁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에 정설로되있던것들도 최신화가 되는거구요
지금 과학계에서 생명체찾는 기준이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만 찾는게 넌센스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말그대로 또다른 지구와 인간을 찾는거와 다르지 않으니...더 못찾는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들 이라면 외계인들은 지구인들과 닮은 것 아닌가요?
크게 말하셔요
k박사님이다~
있긴 있는데 너무 멀어서 교류 자체가 안되고
공간도약이니 시공이동이니 이런건 애초에 불가능한게 아닐까
어느 행성이든 어느 은하든 생명체는 존재하겠지요 허나 그 행성들도 지구처럼 종의 탄생과 대멸종이 존재 할것이고 그렇기에 은하를 초월해서 서로 만날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만
보이저호에 실려있는 그림에 화살표시가
있는데!
이 화살표가 너무
인간의 관점에서 그린거 같던데요.
외계인이
화살표의 의미를
알까? ㅎ
우리가 본다는건 빛을 본다는거고 빛은 유한한 거리를 가지니 우리가 우주는 본다는건 거의 대부분 최소 10만년 이상 또는 1억년 이상 이전의 현상을 보는거잖아요 현재 우주의 다른 별들은 현재시점으로 보면 우리가 보는거보다 무조건 10만년 이상 지난 상태일거고 그런 시차를 고려 해본다면 ????
역시 미제가 내구성이 최고네 밧데리/반도체 50년 현역으로 쓰네요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우주의 크기를 축소시켜서 바다만큼 줄인다고하고
거기에서 보이저호를 같은 비율로 축소시켜서 한 점에서 거의 이동하지 않는 속도로 이동시키면
거기에 설령 축소시키지 않은 인간이 들어가더라도
찾을 확률이 있기는 한건가요
그냥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겟지
우주인이 딱 우리 수준이라면 만날 수가 없지 ㅠ
간헐적 천문학자!!! 여태까지 소개중에 폼 제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위성을 여러개 보내서.
전파를 받고 보내고 받고 보내는 식이면.
더. 선명하고 빠르게 보낼 수. 있지 안을까??
근데 그랫으면 진작에 했겠지?
생물은 확실히 있을것같긴한데 위험할것같앙
그럼 지구에서 목격되는 미확인비행체들은 도대체 뭘까요 그들이 만든 AI옵져버 같긴한데 공간이동으로 지구에 왔다가 다시 빠져나가는건가
삼체 소설의 '어두운 숲 이론?' 그거 생각하면 저건 자살행위 같음
생명이 있을순 있는데 지적생명체는 글쎄이긴함. 엔트로피적으로 봐도 원자분자들이 그냥 돌이나 흙처럼 무생물로 있는게 더 편한데 굳이 복잡한 생명체로 있어야할 이유가 없음. 거기서 진화적으로 지적생명체까지 간다는것도 너무 어렵고
@@이진우댕청한냥반 지금은 유일할 확률이 오히려 더 높죠. 행성의 수가 무한하니 있을것이다 쉽게 말하려면 인간의 수명이 무한하면 모를까
@@이진우댕청한냥반 몇십억년의 지구 나이동안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은시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생명체가 나오고 거기서 지적생명체인 인류가 살고있는 시기가 그냥 0이라고 봐도 될만큼 확률인데 행성이 많다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을때 딴데도 있을꺼야라고 말하긴 어렵죠. 태양계 망하고 수십억년뒤에 어딘가에서 또 나올수도 있지만 지금 있을것이다라고 하기엔 확률이 너무 희박..
외계인: 보이저?? 지구인들은 쇠똥구리가 만든 쇠똥 관심 있나요?
저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행성 종이라면 우주에 넘치는게 살곳이라 그냥 구경정도 와볼듯. 인간이 아프리카 개미를 보고사 경쟁심조차 안 느끼듯. 지금 지구에서도 못 벗어나거 있거 그나마 달에도 갈려나 말러나 하거있는 문명에 무슨 관심이 있을리가
초속 몇킬로로 날고 있는거여?최소한 보이저를 잡을라믄 같은 속도여야 할테데🤔 저걸 어찌 잡냐.👽
어떤 불사의 생물이 무의식 중에 동전 던지기를 영겁의 시간동안 계속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다가 앞면이 연속으로 10억 번 나오게 된 순간, 의식을 회복하고 그 10억 번 앞면 던지기의 첫 번째 던지는 시점부터 기억을 복구한다고 합시다. 그 존재는 자기가 동전 던지기를 10억 번이나 할 동안 어떻게 앞면만 나왔는지 궁금해할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재현하려고 해도 그것이 터무니없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깨닫게 되죠. 이때 그 존재가 스스로를 특별하고 선택받은 존재라고 믿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존재는 스스로가 특별하지 않다는 것만은 무엇보다 확실하고 가장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 존재는 무기력함을 느끼다가 문득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는 방법을 고안해 냅니다. 그것은 사실 동전 던지기 10억 번을 해서 앞면만 나오는 일이 생각보다 종종 일어나게 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재현할 수 없지만 동전을 계속 던져보다 보면 며칠 안에 다시 동전 던지기 앞면 연속 10억 번을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죠. 이제 그 존재는 다시 본인이 특별하지 않게 되었다며 만족합니다.
지구는, 그리고 인간은 특별하지 않다. 이것은 과학에서 가장 토대가 되는 믿음입니다. 바로 대칭성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지구가 특별하지 않기 위해서 무려 외계인씩이나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지구를 특별한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은 우주의 모든 공간과 역사를 체감하지 못한채 단지 작은 지구에서 태어난 우리의 인식의 한계입니다. 그런 특별한 느낌을 제거하기 위해 외계인이 존재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지 않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특별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하게도, 제가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외계인이 존재하느냐 아니냐는 제로에서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 나갈 주제이지 우주가 넓으니까 존재해야 한다는 선언적 믿음을 가지고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생명의 탄생에 필요한 조건과 매커니즘, 그리고 그 확률을 모두 정확히 알아낸 것은 아니잖아요? 지구와 같은 조건의 행성에서 생명이 얼마나의 확률로 발생하는지도 모르면서 일단 지구랑 같은 조건의 행성이 몇 개인지나 찾고 있을 뿐이죠.
한데 그보다 7,8년 먼저 발사된 파이오니어10호 11호가 더 멀리 날아가 있는거 아닌가요?
2019년 쯤에 보이저 2호가 파이오니어 탐사선의 거리를 따라잡았고 현재는 보이저 1호가 제일 멀리 날아가고 있는 탐사선입니다.
정보: 보이저는 발사된지 50년이 지났지만 이제 태양계를 넘었다. 근데 태양권을 넘어갈려면 앞으로 만년정도 날아가야한다. 마하60정도의 속도로
인류가 우주로 보낸 물체가 아직 일광일도 못 갔다니...
우리 태양계... 우주가 얼마나 넓다는 소리인가!?
거의 50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1광일도 못 벗어났죠 ㅎㅎㅎ
지금 이 순간도 계속 팽창하고 있으니
지구안 모든 모래의 수보다 태양과 같은 별의 수가 더 많대요.
@@123carth우주 팽창의 효과는 우리 은하 내에서는 지배적이지 않음 우주가 팽창하는 건 맞지만 보이저가 아직 1광일도 넘어가지 못한 건 우주팽창 때문이 아님
@@Meunuaru 오 똑똑하시다.👍👍
우주가 너무 워낙 커서..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뿅뿅 전쟁하고 어쩌고 하는 일은 없을거같네요ㅎㅎ
어짜피 빛의 속도에 근접한 이동수단이 있어서 몇 백만 광년을 며칠만에 이동할 수 있다고 해도 지구에 오려면 남겨진 지인들과는 영영 이별인데 외계인들이 올까?
빛의 속도에 근접하는데 어떻게 수백만 광년을 며칠만에 이동하죠?
@@Meunuaru 시간이 느려지니까요
@@Meunuaru빠른 속도를 가진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흐름
몇백만 광년은 빛의 속도로 몇백만년이 걸린다는 뜻인데요...
영상길이 보고 흠칫...
너무 작아서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발견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내가 믿는 것
태양계 바깥에 생명체는 존재한다.
태양계 바깥에 지적 생명체는 존재했거나 존재하거나 존재할 것이다.
일단 빛의속도를 넘어설려면 중력의 원리부터 해결해야 성간이동이라도 실천해보지... 중력을 이해하면 블랙홀도 이해될거라 인류문명은 그때서야 지구를 벗어날듯
보이저호를 발견해서 찾아와봤자 영화 AI처럼 인간은 다 죽고 사라졌겠죠
외계생명체는 무조건 있지 없을 가능성이 제로임 그리고 지적 생명체도 있을 확율이 아주 낮긴 해도 우리가 존재 하기 때문에 있긴 하겠지 하지만 우리랑 동 시간대 존재할 확율은 아예 없다 본다 결론은 무한한 우주에 지젹 생명체끼리 만날수 없다
지금 기술로 한번더 쏘면 좋겟는데
서울 신림동에 사는 개미와 아마존에 사는 개미가 만날 확률은?
애초에 지구의 존재 자체가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암시하는 거지. 굳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은 우주의 크기까지 생각 안 하더라도, 하나는 있는데 둘은 절대로 없다는 것과 하나가 있으니 둘도 있을 거라는 것 둘 중 하나만 정답이라면 후자가 합리적이니까
빛의속도보다 빠른 비행기술이 있는게 아니라면 외계인들을 만나는건 불가능하겠죠
외계 생명체 엄청 많겠지... 사람 정도 지능가진 생명체도 있겠지... 대부분의 지적 생명체 문명 수준이 슈렵 활동에서 못 벋어난다는 확신... 컴퓨터가 얼마나 복잡한데 이걸 만들어.... 우주탐사 하는 생명체는 지구의 인간이 유일할듯...
복잡한컴퓨터를 우리인류만 만들수있다는생각이 너무 단순한생각이지 않나요?
이관점은.. 우리은하만 놓고보면 그럴 수도 있음... 근데 전 우주적으로 추측해보자면 인간과 같은시기에 문명을 갖춘 행성이 그러니까 은하당 문명체가 0.5~1개 만 있어도... 지구상인류보다 훨씬 많음...
문명의발달이 더 쉬울꺼 같은데 지적생명체로 발전하냐 못하냐가 더 큰문제 아닐까유?
있겠지만 만나기는 쉽지 않을듯
모를까?
가끔 들러서 확인 하겠지?
확장 되어서 못보는게
지금 아냐?
외계생명체 아무도 모릅니다.그저 우리가 현재 추론한 별의 수를 기준으로 당연히 있을것이라고 생각..없을수도 있어요..탐사선으로는 불가능하고 관측으로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설사 광학분석으로 높은 확률이드라도 실제 검증이안되니 그냥 호기심 충족이 반영되는 정도..알수도 검증도 안되는 외계생명체 광분하지 말고 지구에 나타나는 ufo정체가 밝혔으면 해요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외계인이 존재할수밖에 없긴 함
왠지 외계생명체도 지구의 생물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지적생명체가 있다 해도 사람이나 유인원과 별 차이 없을 것 같음
왜 보냈어 ?
우리정보를 ~
간헐적천문학자는 또 뭐야 ㅋㅋㅋㅋㅋ 소개부터 호감이네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정식은 드레이크 방정식...지적 외계 생명체는 존재한다 다만 인류의 과학기술은 아직도 걸음마 수준도 안되기 때문에 확인하지 못할 뿐
그 외계인이 미래 지구인 일수도 있어.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니
다 아는 내용을 설명해 주는걸 학자라고 해야하나 선생이라 해야하나
선생도 모르는걸 알려주는데요
생명체는 있을지언정 지성은 인류가 최초일듯
우주는 넓지만 복합물까지
진화한 행성은 많지않음
이걸 간과하는듯
저는 생명체보다 행성, 별은 왜 존재하는건지가 궁금함. 우주에 우리 포함 생명체가 단 하나도 없다고 해도 행성은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고 수많은 별들이 존재할텐데 왜 있는걸까?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별들이 이렇게 많은건지.
1977 내가 유니버시티 즉 유니버스한 우주관은 몰라도 지구 물리학 빵점을 박차고 지구 중력권을 막 벗어나려고 재수하기 딱 1년전 재섭다
외계인 생각할때가 아니다
로스웰에 비행접시 추락한거 보면 모릅니까 ㅋㅋ..
우물안 개구리가 비오면 유성비온다 구경해야지 하는데 개구리가 바다를 알긴알까
와~~~ 셀수가없을정도의 수십대의 우주탐사선을 보냈군요 10개정도였으면 셀수있었을텐데 수십대라 셀수없어 아쉬워요!!
겁나 배배 꼬엿네?
로또 당첨확률이 천만분의 1이지만, 구매인구가 100억명이면 각 회차당 평균 1등이 천명이 나옵니다. 이 비유는 우주의 행성, 위성수를 생각하면 새발의 피 지요,,,더군다나 생김새가 전혀 다른 다람쥐와 사람조차 유전자가 70%가 일치합니다,,,이것은 곧 지구생명의 기원이 같다는거죠,,,우주먼지 죠...지구는 그냥 가지입니다,,,가지만 있고 줄기 뿌리가 없을수 있을까요?..지적 생명체도 우주먼지에서 진화한 하나의 결과물일뿐입니다, 예상외로 흔할수 있다는 거죠,,
광활한 우주 안에서 지구는 특별한 게 맞는 듯? 우주 사이즈 감안해도 지구가 쳐박힌 위치와 그 생명체는 특별하다고 봄. 그리고 0이 아닌 확률은 그만큼 무궁무진하면서도 희박하다는 거지.
ㅇㅇ 적어도 지금 이 시간대의 우주에서는 지구가 가장 특별한게 맞음
좀 딴소린데 댓글들이 확실히 한국인들이라 그런지 외국, 외계인에 대한 환상이 좀 심한것 같긴 함 ㅋㅋ
궤도를 추적하고 있다가 인간이 다시 지구로 다시 가져오지 않을까.
몇백년후 보이저가 이동하는 방향 보이저의 탄소연대 등등 계산해서 위치 역추적해서 침공 하러옴 !!
인간 자체가 증거임 지구에 지적생명체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 증거임
우주의 규모를 생각할때 지적생명체가 없으면 없지 하나만 있을수는 없음
왜 하나만 있을수는 없음?
수십억년중 아무런 생명이 없던 기간이 더 길고
지구도 생명이 없던 시절이 많은데
심지어 지적 생명체가 우주를 정확히 관측하고 탐험한건 100년이 조금 넘음
이 타이밍에 우연치 않게 비슷한 지적 생명체가 똑같은 문명이나 더 고도의 문명을 이루고
가까운 거리에 출몰해서 연락이 닿을 확률이 더 극악으로 낮은데요?
저 조건을 다 갖춰야 발견이 가능한 것임
그중 시간만 따져봐도
전 우주에서 지금 이순간 " 수백억년중 최근 2백년 사이에 전 우주에서 우주를 관측하고 탐사하는 지적생명체는 인간밖에 없다 "
라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가 특별하다고 느낄 이유가 없는
그냥 그럴수도 있을뿐인 일입니다
@@정우진-e6k 우주의 관측가능한 규모가 얼마 인지 알고 있음?
그마져도 관측가능한 임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기에
그리고 지구의 탄생과 더불어 생명체는 거의 동시에 발현됬음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다세포 생물이 등장하기 오래거렸을 뿐
관측가능한 우주의 규모는 930억 광년임
지적 생명체가 지구에만 있을거란 주제는 답이 없지만
규모를 생각할때 없다기 보다 너무 멀어 볼일이 없다는게 합리적임
@@이진우댕청한냥반 하 진심 한글 모림?
우주의 규모를 볼때 서로 볼 가능성이 낮지만 그렇다고 지적생명체가 없다하기엔 너무나 우주는 크기에 합리적 추론은 지적생명체가 있다고 보는게 합당하다
칼세이건의 주장이다
이것도 이해안되면 한글부터 좀 깨우치고
우린 지금 가상현실 세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