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까지 쉬지않고 정주행 했습니다 잔잔한 감동과 큰울림까지 눈물찔금하게 만드는 사연까지 정훈희씨에 대해 새롭게 알겠되었습니다 건강한모습으로 오래오래 뵈었음 좋겠습니다 . 또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송승환씨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계속 쭈욱 열렬 시청자로 남겠습니다 ♡♡♡♡♡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아주 오래 전 들었던 '안개'가 세월이 흘러... 회상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송창식님과 함께 부르는 안개가 좋아요. 💗 사춘기때... 좋아하던 송창식님 콘서트에 정훈희님이 출연하셔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쁘고 푸르던...😍 명동거리에서 송승환님 20대 모습도 여러번 보았어요. 😊그리운 시절... 그립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자기가 아는 것만 정답이다라고 하는 고집을 버려야-- 가장 평범하지만 지금 이시대에 요구하는 정말 진리적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90년대도 안개를 노래방에서 불렀고 2000대에도 불렀고 지금은 50대 중반이네요 나만의 애창곡이 헤어질 결심 영화로 인해 다른 젊은 세대에 대중적으로 오픈되어 나만이 향유하는 희소성의 즐거움은 사라졌지만--
철학이 있는 가수. 여러 가지로 배울 게 많은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서정주 시인의 에 나오는, "거울 앞에 선 누나"에 딱 어울린다. 돌아가신 우리 둘째 누나 생각이 나면서 울컥해진다. 우리 누나보다 1살 아래인 듯. 철학이 있는 가수 가창력이 탁월한 가수 우리 누나 같은 가수
그런 거 같아요. 우리 인생에서도 그렇지만,하루하루 어긋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머리에선 알고 있지만,마음은 머리를 못 따라 가기도 하고요. "어긋나다"..이 짧은 문장 하나가 오늘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덕분에 마음도 많이 편해 졌습니다.요즈음에 오늘 이 한 마디 가요. 정훈희 누님 늘 건강하세요.지금 처럼만요. 송승환 형님 이번 영상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안개 노래가 영화에서 송창식씨와 부르신거 보다 최근 공연에서 젊은분과 부르실때 화음은 더 좋았읍니다. 전 미국사는데 이런 방송이 았는줄도 모르다 우연히 유투브에 떠서 3편을 본 이후 구독하여 방송이 뜨는데로 바로 보았읍니다. 일 이편을 뒤늦게 찾아본건 물론이구요. 승승환님,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 정훈희님 은퇴하신후 어떻게 지내시는지 몰랐는데 근황도 알게되서 반가웠읍니다.
저의 집은 양켠으로 작은 강을 끼고 있어 초겨울 특유의 아침 안개가 자욱한 오늘 아침이였습니다. 유난히 짙은 날은 북알프스가 안개로 가려지는 탓에 오전 외출시엔 북알프스가 완전히 긴안개 병풍뒤로 안보였지요. 일흔을 넘으셔도 여전히 고운 자태에 젊으신 목소리,,,그윽한 멜로디..... 안개의 감미로운 인트로,참 멋드러진 노래라고 여겨집니다 반세기를 보내고 다시금 안개가 영화음악으로 되돌아 왔군요. 인생의 황혼의 두분이 부르시는 안개 노래,,가슴 저려 옵니다. 국민학교육학년때 라디오드라마곡을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신 정훈희씨,유투브 에서 찾아도 없어 어찌어찌 김희애씨가 극 중에서 부른 곡이 반가웠지만 정훈희씨의 노래로 남아있는지요....아직도 제 귓가엔 그때의 정훈희씨의 노래소리가 오늘처럼 남아 있습니다. 당대의 대스타 정훈희씨의 노래들,,, 좋아서 만났죠는 아끼는 애창곡 중의 하나입니다. 가끔 그리워하며 유튜브 로 듣곤 하는데 오늘은 정훈희씨의 솔로,듀엣등을 듣고파 집니다. 그시절이야기에선 저도 잠시 그시절을 더듬으며.... 그리운 한때를 나누어주셔 감사 전합니다.
2002년도인가...거제 대우조선 별관에서 정훈희님의 공연을 접했습니다. 가수라서 이 나이에도 훌러덩 벗고 노래할 수 있어서 좋다는 정훈희님의 말씀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신 분~ 송승환님께서도 너무 멋지십니다. 덕분에 좋은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스텝분의 질문...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 다오~~" 노래가사라기 보다....어떤 특정한 사연이 있는 듯한데...그 게 어떤 걸까? 하는 생각을 얼핏 했었는데.... 스텝분이 그 것을 질문하시는 군요...^^
너무 재밌어서 1화부터 끝까지 한 번에 다 봤음. 정훈희씨의 [원더풀 라이프], 영화보다 재미있게 듣다보니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진심. 근대사 책에서도 못 볼 스토리니까. 안개가 67년 곡이라는데, 내 머리 속에서 그 노래와 겹쳐지는 기억은 국민학교 3학년 되기 전 2학년 겨울(66년에서 67년으로 넘어가는), 목도리 달린 털실모자, 스케이트 타고 귀가한 저녁. 노래가 워낙 수준이 있었으니까 8살 어린애 머리에도 박혔다는.^^ 정훈희.. 하면, 이태리 가수 Marisa Sannia 가 떠오르곤 했는데, 와.. 제가 완전 잘못 짚었군요. 완전히 다른 캐릭터구만요. 그래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음악가족인 온집안 식구가 어릴때부터 기를 살려준데다가 동네 퍼포먼스가 일상, 저렇게 즐거운 딴따라 날라리일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7학년인데도 에너지가 철처리철철 넘치시는 거 보니 김태화랑 결혼 한 게 더 이상 갸우뚱이 아닙니다요 ㅎㅎㅎ 이거 보고 나서의 정훈희씨가 오만배 더 좋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활발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 그리고, 안개는 곡보다 정훈희 보이스입니다. 청승 없고 천진한.
감사합니다.
훈희님 늙지마세요
나이먹지 마세요
훈희님에게는 세월이 비껴갔으면 좋겠네요~~
全편을 정말 잘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저의 지난 시절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전드 ㆍ중에ㆍ레전드 ㆍㆍ정훈희
🎉🎉🎉훈희누님ㆍ 건행하시고 계속 왕성한 활동하소서ᆢ❤🎉🎉🎉
정훈희씨 당신의목소리 영원히지켜주세요
목소리도예쁘고 마음은더예뻐요
나이가 들어간다의 좋은 예를 정훈희가수님을 통해 보았습니다.. 참 귀하신분.. 건강하세요..
연예인중 존경하는 두 분...
언제나 사랑하고 있습니다.
7편까지 쉬지않고 정주행 했습니다
잔잔한 감동과 큰울림까지
눈물찔금하게 만드는 사연까지
정훈희씨에 대해
새롭게 알겠되었습니다
건강한모습으로 오래오래 뵈었음
좋겠습니다 .
또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송승환씨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계속 쭈욱 열렬 시청자로 남겠습니다
♡♡♡♡♡
정훈희씨 정말 노래뿐 아니라 성격도 시원시원하네요.
사람 냄새 나는
나이를 잘 먹은 사람!
앞으로 더욱 좋아할 거
같아요.
사람은 자기가 보는것 만을 인정하는것 맞네요 항상 솔직담백한 표현을 하시는 정훈희씨로 보았는데 깊게 익어오시고 채워오신분 이었네요 그래서 많은사람 에게 감동을 주시는 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훈희언니가 이렇게 매력적인 여인인지 미처 몰랐네요.
너무 멋지게 나이 들어감에 참 보기 좋습니다!
내년에 한국 가게 되면 고향이 부산이라 그 카페도 방문하고 싶어요
정훈희 정훈희 정훈희 ♡♡♡
승환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은 분들을. 이렇게 모셔서 추억속으로 소환해주셔서. 우리 정훈희언니 건강하게 저희들곁에 영원히 함께 해주실거죠? 두분 건강 기원드리고 사랑합니다^^
정훈희님은 정말 목소리가 아직도 하나도 안늙으셨네요! 아직도 특유의 카랑카링한 청아함이 여전...
송창식님과의 듀엣을 들음 송창식씨는 목소리는 완죤할아버지네요
그 약간의 부조화를 감독이 원한건지도.
암튼 전 송유진씨와 부른 듀엣이 훨씬 더 여운이 많이 남네요^^
정훈희 님 철학자가 되셨군요 . 당신의 삶은 의미가 있는 삶 입니다 .
대한민국의 지나온 문화 예술을 살아온 증인들의 삶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들이 있다는게 소중한 프로그램의 하나 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하시는 송승환씨, 🎉 성원의 박수로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정훈희님 시원시원한 성격이시네요.
더 보고 싶었는데 끝나서 서운해요.
정훈희씨의 실력과유명함은 어린 나이에도
알았지만 어려서 그랬는지 큰관심은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넘 좋으네요 정말로 목소리가
청하함 그대로시네요 아름다우세요 생각도맘도 외모도
송유진 보다는 송창식과의 약간 파격이 가미된 더 감흥을...
또 묘한 매력을...
안개 라는 노래와 헤어질 결심 영화로
이번 가을 약간 추적추적 하게 보내고 있네요...
첫회부터 잘 봤습니다
정훈희님 이렇게 유쾌하신
분인 줄 몰랐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통쾌ㆍ상쾌ㆍ유쾌
앞으로도 오랜세월 건승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훈희 선생님의 “작은 풀꽃도 가볍게 보지 않는” 사고방식이 그녀의 삶을 보여 주시네요. 열심히 깊이 있게 사신 그녀! 멋지네요.
도도하고 차가울 것만 같은 분이신데.. 알고보니 따듯하고, 철학이 있으시고, 정의감도 있으시네요.. 김태화님도 제가 어렸을때부터 팬이었는데.. 두 분이 부부셨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ㅎㅎ
멋있게 나이먹은 대가수 훈희정님 너무 멋있습니다 감동했어요 영원히 노래해 주세요
오래살다보면
저렇게 삶의 철학이 심오해지지
멋있어요
정훈희님
듣고싶은 얘기 너무 많았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끝난 느낌입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송창식이 작곡한 나비소녀가 정훈희였다는것이나
배호부터 가요계의 역사를 정훈희입장에서
들어보는것도 좋았을텐데요ㅡ
송승환님, 고맙습니다
정훈희씨 너무 멋져요 노래도 마음씨도 사랑스러워요 ❤❤❤
정훈희님의 마음도 너무 예쁘세요~♡♡♡
그 시절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영화 헤어질결심 보고난 후
정훈희 선생님 영상 찾아 보고 있는데요
정선생님 참 대단하신 분 이시네요
게스트로 초대하셔서 방송 만들어주신 송승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채널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나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거리 그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아주 오래 전 들었던 '안개'가 세월이 흘러... 회상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송창식님과 함께 부르는 안개가 좋아요. 💗
사춘기때... 좋아하던 송창식님 콘서트에 정훈희님이 출연하셔서 노래 부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쁘고 푸르던...😍
명동거리에서 송승환님 20대 모습도 여러번 보았어요. 😊그리운 시절... 그립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시대를 풍류하셨던 두 분이 곱게 나이가 드셔서 재미난 얘기를 담담하게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정훈희님의 매력을 알게된계기가 됐어요
모르고 지냈던^^
송승환 선생님은 노역으로 분장한 티가 나는 청년같아요. 정훈희 선생님 은 마성의 노래목소리 뒤로 소탈한 성품이 있었네요. 두 분 다 존경합니다.
훈이 누나는 철학자가 되셨네요.
맞아요 정훈희씨의 말씀이 우리의 인생은 잘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걷는것 일 것입니다!!!!
정훈희씨 인터뷰하시고 게실 때.....김태화씨 꽃밭에 물 주고 있다는 소리가 왜이리 정겨울까.....곧 비가 온다는데 말이지.....
멋지고 멋져요❤❤❤ 그대는 정훈희
이런 고운목소리 듣게해준 당신께 무한히 감사합니다
맞아요
정훈희님 변함없는 청아한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목소리를
아직도 간직하시는건
크나 큰 축복이 아닐수 없죠
부산가게되면 한번 들려보고 싶어요 건강하셔요!
어제 기장 정훈희네 꽃밭에서 마당에 들렀지
태풍영향인지 아직도 주차장바닥에 모래가있더만
안개를 만든 이봉조 씨의 훗날을 예언한 듯한 노래였죠. 차중락과 김정호 등의 가수들이 노랫말대로 그렇게 갔듯이...
아휴 아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기가 아는 것만 정답이다라고 하는 고집을 버려야-- 가장 평범하지만 지금 이시대에 요구하는 정말 진리적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90년대도 안개를 노래방에서 불렀고 2000대에도 불렀고 지금은 50대 중반이네요 나만의 애창곡이 헤어질 결심 영화로 인해 다른 젊은 세대에 대중적으로 오픈되어 나만이 향유하는 희소성의 즐거움은 사라졌지만--
철학이 있는 가수.
여러 가지로 배울 게 많은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서정주 시인의 에 나오는, "거울 앞에 선 누나"에 딱 어울린다. 돌아가신 우리 둘째 누나 생각이 나면서 울컥해진다. 우리 누나보다 1살 아래인 듯.
철학이 있는 가수
가창력이 탁월한 가수
우리 누나 같은 가수
송유진과의 듀엣 넘넘 좋아요~ 가슴이 찡합니다 송유진과의 듀엣 최고!!!
안개를 부르는 초로의 정훈희씨 자태를 보면서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떠올렸다는 송승환씨.... 이 한 마디에 송승환이란 사람의 이름을 새삼스럽지만 한 번 더 기억하게 되었음....
기장에 꽃밭에서 가보고 싶네요
정훈희 선생님 토크 넘 잼나게 잘~봤습니다 마지막 토크라 아쉽네요 ^^ 정훈희 선생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래도록 무병 장수 하시어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편 손님 서인석 선생님 토크도 무지 기대가 됩니다 ^^ 토크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추신 : 전영록 선생님도 모셔서 토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난 "안개"란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송창식의 노래를 듣고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정훈희
한테는 미안하지만 송창식이 이 노래
정말 잘 불렀어요.
정훈희 가수님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멋진 분이시여.....
정훈희 선생님 말씀 기록에 남기셔도 될듯 ^^ 남기고 싶은이야기 그시절 국가대표 나가셔서 금메달 획득하신겁니다 국가서 훈장이라도 추서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건강하십시요
송대표님 건강하세요 ^^
노래도 좋지만
말씀을 들으니 완전 팬이 됐네요ᆢ
안개처럼 자욱한 인생에 어긋나는 인생사ᆢ
유쾌상쾌통쾌명쾌함을 소유하신 정훈희선생님! 맛난음식잘챙겨드시고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정훈희씨 편
첫회부터 잘봤고
넘 감동적이고 옛생각이 나서
눈물 훔친적도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다른 얘기입니다만
예전에 불세출의 가수 배호씨를 보내면서 애절하게 슬퍼하시는걸 봤습니다.
평상시 보셨던 배호님의 얘기를 들려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목소리 하나도변하지않으셨습니다
이번인터뷰를보면서느낀건
여장부세여 리더십 도 대단하신고
새로운매력을발견한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훈희 선배님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노래는 정말 너무듣기 좋고 최고 입니다ㆍ훈희 선배님 최고로 응원 합니다 ㆍ예전에 TV 방송국 에서 정훈희 선배님 꽃길 노래를 일렉 기타로 반주 해 주던 생각이 납니다ㆍ지금 목소리도 너무 목소리가 달콤 하고 너무 좋습니다 ~~^
방송 함께 하면서 음악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고 즐겁고 행복 함을 느낍니다
자유대한민국이 위대 하구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위대한 가수님 경의를 표 합니다
매번 보지만 너무 재미있어요. 귀한 콘텐츠인거 같아요. 송승환님 감사합니다~~~~
부산에 꽃밭에서 카페에서 노래를 계속 하셨기 때문에 아직도 그 목소리를 유지 하시는거 같애요
송 대표님 어김없이 뜻 깊은 인터뷰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이런 방송 없네요 보통 지난 자료를 사용하는데 완전 실시간으로 직접 만나게 해주시니!
지나 오면서 날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에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재미난 에피소드를 호탕한 웃음으로 구구절절 해주셨는 감사 드리고 김태화님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겠습니다.!!🙏🙆♂️🙋♂️💕💕
아~~~~~
너무 감미롭고 둔탁 속의 감미로움~~~
송창식 선생님과 정훈희님의 뚜엣이 듣기에 참 편안함을 느낍니다 ~~♡♡♡
송창식이 웬 공창식
굥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ㅎㅎㅎ
@@하이클라우드 아이고~~~~ 송창식 선생님께 결례를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로 오타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
"굥~" ㅎㅎㅎㅎ
참으로 멋지신 정훈희님
저하고 동갑인데 그시절 안개 들었을깨 마음이 아련하고 뜻 모를 가사에도
심취했어요 이 나이가 되니 공감이갑니다
참으로 현명하시고 두 분 멋지십니다
최고의 guest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훈희님 너무 멋지세요!
그런 거 같아요.
우리 인생에서도 그렇지만,하루하루 어긋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머리에선 알고 있지만,마음은 머리를 못 따라 가기도 하고요.
"어긋나다"..이 짧은 문장 하나가 오늘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덕분에 마음도 많이 편해 졌습니다.요즈음에 오늘 이 한 마디 가요.
정훈희 누님 늘 건강하세요.지금 처럼만요.
송승환 형님 이번 영상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헤어질 결심 ost들으면서 불협화음이 느껴졌는데 오늘
이유를 알았네요. 감독님의
깊은 뜻이 있었군요. 어린시
절 참 좋아했던 노랜데 세월
이 흘러도 명곡은 시절을 공
유하네요. 정훈희님, 오래도
록 노래해주세요. 건강을 기
원합니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만이 할수 있는 말이죠
4좋아요:)정훈희 님 영원한 디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정훈희언니의 말씀 다름을 인정하며 가족 친구들과 모두 끈끈하게 지내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송유진과 함께 부르는 안개가 역시 좋네요
송승환 선생님 덕분에 전설같은 분들의 인생을 동영상으로 남길수 있는것 같아요. 훗날 참으로 소중한 자료가 될것같습니다.
정말 래전드입니다.. 눈물이 난다.
정훈희선생님
말씀너무재미있고잘들었습니다
다음에또모셔야될것같네요
정훈희 누님, 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우리들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기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송창식 듀엣 넘 감동적 입니다.♥♥
김 태화 님 ㅡ안녕 노래 도 좋습니다 ~~~
안개 노래가 영화에서 송창식씨와 부르신거 보다 최근 공연에서 젊은분과 부르실때 화음은 더 좋았읍니다.
전 미국사는데 이런 방송이 았는줄도 모르다 우연히 유투브에 떠서 3편을 본 이후 구독하여 방송이 뜨는데로 바로 보았읍니다. 일 이편을 뒤늦게 찾아본건 물론이구요. 승승환님, 좋은 방송 감사드리고 정훈희님 은퇴하신후 어떻게 지내시는지 몰랐는데 근황도 알게되서 반가웠읍니다.
저의 집은 양켠으로 작은 강을 끼고 있어 초겨울 특유의 아침 안개가 자욱한 오늘 아침이였습니다.
유난히 짙은 날은 북알프스가 안개로 가려지는 탓에 오전 외출시엔 북알프스가 완전히 긴안개 병풍뒤로 안보였지요.
일흔을 넘으셔도 여전히 고운 자태에 젊으신 목소리,,,그윽한 멜로디.....
안개의 감미로운 인트로,참 멋드러진 노래라고 여겨집니다
반세기를 보내고 다시금 안개가 영화음악으로 되돌아 왔군요.
인생의 황혼의 두분이 부르시는 안개 노래,,가슴 저려 옵니다.
국민학교육학년때 라디오드라마곡을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신 정훈희씨,유투브 에서 찾아도 없어 어찌어찌 김희애씨가 극 중에서 부른 곡이 반가웠지만 정훈희씨의 노래로 남아있는지요....아직도 제 귓가엔 그때의 정훈희씨의 노래소리가 오늘처럼 남아 있습니다.
당대의 대스타 정훈희씨의 노래들,,,
좋아서 만났죠는 아끼는 애창곡 중의 하나입니다.
가끔 그리워하며 유튜브 로 듣곤 하는데 오늘은 정훈희씨의 솔로,듀엣등을 듣고파 집니다.
그시절이야기에선 저도 잠시 그시절을 더듬으며....
그리운 한때를 나누어주셔 감사 전합니다.
훈희샘 이야기 듣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안개 많은 도시에 사니 가사가 더 와닿네요.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갑자기 TV 손자병법 유비 역 하실 때 생각이 나요. 어렸지만 아주 재미있게 봐서...
와...담은 서인석님이시군요.^--^
저는 이번 정 훈희편보다가 헤어질 결심 영화도 보게되고 안개 노래에 빠져서
가을에 푹 빠져 있네요
마지막 엔딩송과 사진들.. 영화에서처럼 은은한 여운이 전해지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정훈희 샘 진리의 말씀이십니다!
다른 히트곡 말씀도 해주시지 ...
좋은노래 많으신데...
정훈희 가수님과의 유쾌한 인터뷰 잘 봤습니다.😄 예고편을 보니 서인석 배우님께서 굉장히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시는듯 하네요!
항상 봬도 활짝웃는 밝은 미소! 넘넘 좋고 행복하네요...^.^
2002년도인가...거제 대우조선 별관에서 정훈희님의 공연을 접했습니다. 가수라서 이 나이에도 훌러덩 벗고 노래할 수 있어서 좋다는 정훈희님의 말씀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신 분~ 송승환님께서도 너무 멋지십니다. 덕분에 좋은시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멋져요 쵝ㆍ오 쵝ㆍ오입니다 👍
멋진 두분 ~~ 항상 응원할게요 ~^^♡
진짜 가수는 나이가 들더라도 대중에게 노래를 선사해주고 추억을 찾아줘야 진짜 가수지
그래서 난 패티김 정윤희 송창식 나훈아를 최고 가수로 쳐준다.
아....스텝분의 질문...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 다오~~"
노래가사라기 보다....어떤 특정한 사연이 있는 듯한데...그 게 어떤 걸까? 하는 생각을 얼핏 했었는데....
스텝분이 그 것을 질문하시는 군요...^^
서인석선생님이 나오시니 또 반갑네요 80년대초 중반까지 꽃미남?의 한 축을 담당하셨고 인기 대단했었죠 왕건 드라마에서 견훤역에 열연하신 게 기역이 선합니다. 최근 한달 전 정도인가 유튜브에서 "형제"라는 단막극을 본 기억이 납니다. 기대됩니다.
귀감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두분멋지시네요
꽃밭에서ㆍㆍ라이브는 환상적 이더군요
정훈이씨 너무 멋져요.
너무 재밌어서 1화부터 끝까지 한 번에 다 봤음. 정훈희씨의 [원더풀 라이프], 영화보다 재미있게 듣다보니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진심. 근대사 책에서도 못 볼 스토리니까. 안개가 67년 곡이라는데, 내 머리 속에서 그 노래와 겹쳐지는 기억은 국민학교 3학년 되기 전 2학년 겨울(66년에서 67년으로 넘어가는), 목도리 달린 털실모자, 스케이트 타고 귀가한 저녁. 노래가 워낙 수준이 있었으니까 8살 어린애 머리에도 박혔다는.^^ 정훈희.. 하면, 이태리 가수 Marisa Sannia 가 떠오르곤 했는데, 와.. 제가 완전 잘못 짚었군요. 완전히 다른 캐릭터구만요. 그래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음악가족인 온집안 식구가 어릴때부터 기를 살려준데다가 동네 퍼포먼스가 일상, 저렇게 즐거운 딴따라 날라리일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7학년인데도 에너지가 철처리철철 넘치시는 거 보니 김태화랑 결혼 한 게 더 이상 갸우뚱이 아닙니다요 ㅎㅎㅎ 이거 보고 나서의 정훈희씨가 오만배 더 좋습니다!! 지금처럼 항상 활발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 그리고, 안개는 곡보다 정훈희 보이스입니다. 청승 없고 천진한.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안개속을 걷는다.. 너무 멋있는 해석이네요.. 스태프님 질문 👍 현문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