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첨언하면 이게 단순히 작게 들리는 것도 물론 그런부분이 있지만. “비어있게”들리는 것이 아마추어스럽게 들리는 것의 주 원인이죠. 이게 진짜 중요한건데 이때 초보자들 중 몇몇은 사운드가 빈다고 악기를 더 넣거나 엉뚱한 트랙의 볼륨을 키우거나 킥을 한번 밟을거 두번 밟거나 탐을 때려넣거나 신스를 레이어하거나 하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사운드가 조잡해지죠. 악기가 1개든 2개든 100개든… 사운드가 비어있게 들리면 안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타 1마리와 보컬만 있어도 공간을 꽉 채워주게 하는게 중요한겁니다. 물론 자연스럽고 좋은 퀄리티… 경우에 따라서는 다이나믹까지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잘 해야겠죠.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열심히 해야겠죠.
와 이걸 말로 설명을 하실 줄 아시네.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10년전에 전 잠깐 미디하다가 지금은 그냥 직장인인데요.그땐 스플라이스란 것도 없었고 그냥 불법으로 루프 올려놓는 사이트들이 많아서 암암리에 공유하고 쓰고 그랬었고 믹싱마스터링도 저러고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그냥 대개 대충 느낌으로 설명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와 예전에 생각했던 걸 제대로 짚어서 단어선택해서 말씀하시니까 와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솔직히 멜로디고 뭐고 요새는 다 포화상태이고 재능은 뛰어넘치고 날고 기기 때문에 차별성이라면 믹싱마스터링이라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십년가까이 음악이랑 멀어졌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옛날 똑같이 생각했던 걸 요새 사람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신기해서요 ❤ 아 근데 저는 앞으로도 그냥 음악 안 듣고 살 거 같아여. 요새는 너무 과포화라고 해야하나. 갈수록 과열되고 있는 거 같고 뭔가 나이드니까 음악에 관심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 들리고 아무소리도 안 나 있는 상태가 좋아지는 거 같고ㅠ 어렸을 땐 꼰대들이 너무 싫었는데 나이가 계속 들다보니까 저도 그들과 달라지는 게 없이 늙네요ㅜ 안 움직이려고 하고 안 배우려고 하고 그냥그 자리에 멈춰있고 싶고 시끄러운 거 싫고 정적이고ㅜ 선생님 보니까 뭔가 열정이 느껴지고 부러워서요ㅜ잠깐 회상에 젖어서 ㅋㅋㅋ 긴글 남기네여ㅠ 올해도 홧팅입니다 !
음압에 관한 통찰은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때는 그놈의 '댐핑'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뭐든 강하게 들리게 앞으로 쭉 빼서 배치하느라 코앞에서만 웅웅 거리는 습작을 만들었습니다. 헤드룸이란 개념과 공간감 그리고 청음 환경이 좋아지니까 width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 그러다보면 점점 더 헤드룸을 많이 잡게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저도 음압에 관해서 안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후 리미터나 사이드체인 그리고 새추레이팅, 드라이브,레이어 등으로 음압을 올리는 작업에 다시금 집중하곤 했는데 그 말씀을 짧은 영상에 다 녹여주셨네요. 몇년 좌충우돌하면서 깨닫거나 아니면 딱 거기에서 프로로 잘 팔리지 못하고 작곡을 포기하는 구간에 느끼는 진리를 공유해주셨네요 리스펙합니다
평생 남이 해주던 믹싱만 받다가 직접 해보려고 공부하면서 선생님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요컨대 마스터단에 리미터를 먼저 걸고 ->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여 음압과 볼륨을 최종적으로 원하는 수준까지 확보한 다음 -> 거기서 필요없는 음들을 쳐내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감을 익혀 봐라.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독학으로 처음 접하려다 보니 기준점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뜬구름 잡는 느낌이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퇴근하고 이 방식대로 해볼게용..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협지 같은 걸 보면 정파와 사마외도로 세계관이 분리가 된다. 이 영상은 꼭 사마외도의 무공을 보는 것 같다. 분명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데 쉽고 빠르게 강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아 따라해보고 싶다. 물론 믹싱은 장르나 추구하는 사운드마다 달라야하고 정답이 없는 것이라 이 영상이 어떤 소스들을 가지고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작업방식이겠지만 적어도 유통기한이 한달미만인 요즘 인스턴트 음악에는 딱 알맞은 믹싱방법인 것 같다
아마추어 작곡가로서 데모 믹스 eqing의 두려움이 있는 이유가 eq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잘못 걸거나 정확한 hz값을 정하지 않으면 안 거느니만 못하지 않을까 싶어서 주저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접근성이 편한 Q-3 하나 만으로 eq믹스를 진행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다른 eq들을 가져와야 할까요(스케치 때의 eq 말고)
완전 쉽게 알려주셨네용 큰 소리에서 잘들리는 대역과 작은 소리에서 잘들리는 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작은 소리로 믹싱한게 라우드니스를 빡 잡아두면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꽤 많습니당 이제 데모를 만드시는 분들은 믹싱 과정에서 멘붕이 자주 올텐데 완전 쉽게 알려주셨어요 작업을 하면 결과적으로는 음압을 충분히 벌어준 상태의 음원을 바운스 하게 되니 큰 소리에서 거슬리는 소리를 정리해주는 것 만으로도 데모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아지는데 그걸 엄청 쉽게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주입식으로 eq를 배웠었는데 (어떤 악기에서는 어떤 대역대를 이렇게 해야되-라는식의) 마스킹이 나고 있는지 구분도 안되고 모른채로 하다 보니 결국에 필요한 부분에 eq잉이 안돼서 마스터링후 떡져있는 사운드 결과값이 나오곤 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래 귀도 트이고 숙련되면 음압을 올리지 않고도 필요한 곳에 적절히 믹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김승수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이해가 정확히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해를 한게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제시해주신 방법이 -> 음압을 올려놓은 상태 (큰소리의 상태)에서 작업을(작곡/편곡/볼륨밸런스/믹스) 한다 맞나요? => 이유: 어차피 작업한 음원은 데모든 상업출품이든 음압을 올려야하고, 음압을 올렸을 때의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이며, 작은 소리로 작업을 할 때 특히 고수가 아닌 사람들의 경우 음압을 올렸을 때 문제를 유발하는 음역의 뭉침이라던지 하는 문제들을 음압이 작을 때 해결하지 못하니 애초에 직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이점이있고 결과적으로 음압을 올려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음압을 애초에 키운채로 작업을 하면서 음역밸런스의 감과 귀를 키우고 틔우는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 맞나요?) 2. 오존 맥시마이저 기준으로 스레솔드를 -6dB 정도 맞추고 작업하면 되는 걸까요? 3. 저의 경우 원래는 리미터를 마스터에 걸고, 악기군 마다에 리미터를 걸어서 음압이 꽉 올라오게 작업을 하다 뭔가 항상 소리들이 모두 다 크게 들리고 부담스럽게 작업이 진행이 되면서 밸런스감이 너무 무너지는 것 같아 방법을 바꿔서 정석적으로다가 킥 -10dB에 기준을 두고 작업을 하면 첫번째는 피크가 뜨지않는 안정성 확보와 어느정도 시각적으로 레벨메칭이 편하고 귀로도 확실히 킥의 안전한 기준선이 있어서 나름대로 잘은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작업을 하고 나면 음압을 뽑았을때 제가 만든 밸런스가 뭔가 제가 들으면서 작업하던 밸런스와는 많이 다르면서 소리가 크기는 한데 찢어지는 커짐이랄까 하는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음압을 키우고 작업을 할 때는 킥의 기준을 (ex: -10dB면 -10) 대략 몇에다 두고 작업하는 편이 좋나요? 혹은 아마 답변을 텍스트로 탁 주시기에 이것저것 꼬인 실타래 풀듯이 말씀하셔야 될 거라 예상이 되지만...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ㅠㅠㅠ!!
넵 거의 제대로 이해하신게 맞고 다만 작편곡을 할 때는 마스터단에 뭐가 걸려있으면 연주시 레이턴시를 유발하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되고 믹싱 마스터링 순이 아닌 마스터링 믹싱 순으로 해봐라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본격적인 믹싱에 들어가기전에 출품 음원 마냥 음압을 키우면 킥 저음도 날라가고 깨지고 난리가 나기 때문에 그걸 해결 하기 위해 개별 트랙 이큐잉(ex 베이스 중저음 컷) 등 필요없는 대역대들을 컷하다보면 좋은 흐름의 믹싱 실력 향상이 될거라는 내용이구요 킥은 무난하게 -3db 정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사실 그 기준 자체는 안 중요하고 결과적으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청감상 음압은 반드시 확보하고 믹싱을 통해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라는 뜻입니다
스테레오 아웃이 마스터 단에 리미터를 걸으시라는 말씀이시죠..? 몇가지 여쭤보겠슴니닿.. 1. 저는 대강 킥 부터 -12dB 정도 잡아놓는데 그렇다면 마스터단에 Pro L2를 뜨레숄드 0dB로 걸고 (혹시 Pro-L2에 프리셋 추천하시는 것 있으실까요..?) 나중에 -6dB로 뽑을 걸 대비해 리미터 개인을 6dB정도 올려서(?) 킥을 -6dB에, 마스터레벨은 0dB에 맞춰서 작업하면 되려나요..? 아니면 좀 더 과감하게 살짝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마스터의 0dB에 닿는 피크 공간이 없다시피 할 때 까지 좀 더 리미터 개인을 올려도 될까요..? 2. 따로 사운드 디자인 할 때도 리미터로 먼저 피크와 rms 차를 줄여놓는게 직관적인 이큐잉과 깔끔한 사운드를 내기에 유리할련지요.. 3. 프로젝트 내의 개별 트랙들에 전부 리미터를 걸어서 피크와 rms 차이를 최대한 줄여 놓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제가 작린이라서 왜 좋은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만.. 원리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쓸떼없이 말이 길어졌지만.. 여유 있으실 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슴다 ㅜ
2 3 번은 당연히 피크(한 순간만 소리가 큰 음원)들을 최대한 눌러놓고 음원이 최대한 평평해야 전체 음압을 확보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나온 테크닉들인 것 같구요 1번은 정석적인 방법으로 진행하고 계신건데 하고 계신거랑 제가 알려드린 것중에 편한걸로 하시면 됩니다 자기가 믹싱에 자신이 있고 이미 준프로 이상의 수준이면 그냥 정석대로 하시면되고 로우컷을 하든 하이컷을 하든 중음 어디 대역을 몇 디비 내려도 뭔 차이가 안 들린다 하면 괜히 EQ들고 들리는 척 하면서 허우적 거리지말고 헤드룸 없애버리고 깨지는 걸 정리하는 용으로 써봐라 하는 강의입니다!
게인리덕션을 6db 주라는 얘기면 크게 새겨듣지 마시고 귀로 들었을 때 결과적으로 음압이 멜론에 유통되는 음악 정도 나오는게 중요하구요 보통 믹싱 할 때 마스터링을 위해 헤드룸을 6db나 12db 정도 확보하라는 얘기가 많이 돌던데 정석적인 얘기는 맞지만 실제로는 초보들이 그렇게 하고 마스터링을 시작하면 믹싱 때 잡아놨던 밸런스가 다 무너지고 음압도 안 나와서 별로입니다 잘하시는 분들의 방법이에요
김승수 프로듀서님 너무 생각이 복잡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보컬이면서 트랙도 많이 공부하고 이펙터나 이런것도 많이 정리하고 이것 저것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으로 공부를 꽤 했는데 작곡가 관점에서 믹싱을 더욱 심도 있게 들어가고 싶어서.. 뭐 장르, 분위기에 따른 보컬과 트랙의 믹스라던지..등등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자료를 보는데 보컬 믹싱과 트랙 믹싱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방법론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프로 작곡가 관점에서 믹싱을 하는 것에 있어서 믹싱엔지니어들의 원본 프로젝트를 직접 보면서 보컬 체인이나 트랙 체인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일까요? 당연히 효과는 좋겠지만요..아니면 유튜브나 서칭해서 나오는 믹스 이론을 공부하고 카피, 실험하면서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어떤 방법론이 가장 좋을까요?.. 복잡하네요.. 막 유명한 믹싱엔지니어님들의 오픈 프로젝트가 있으면 정말 좋겠으나 큰 돈을 들일 정도로 정말 필수적인건가.. 아니면 유튜브, 음향 서적의 이론과 카피, 실험, 실전으로 충분히 믹스 실력을 프로 레벨로 올릴 수 있나 싶네요.. 만약 필요하다면 오픈 프로젝트를 필수로 사야겠지만요.. 어떤 방식이 가장 믹싱 실력을 올리기 좋은지 어떤 방식으로 믹싱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음악 프로듀서라면 음원을 완성하는 프로세스 전반에 다 이해가 있고 음악 퀄리티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믹싱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EDM 아티스트의 경우에는 믹싱을 직접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필수 적이져 저는 데모 단계의 믹싱은 제가 하지만 기본적으로 케이팝이나 발라드를 많이 하다보니 발매 전엔 전문 엔지니어분과 만나서 같이 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9:05초에 말씀하신 부분의 원리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용, 제가 알기로는 보컬이랑 808은 주파수가 잘 겹치지 않는 걸로 아는데 보컬에 위상간섭으로 인한 트레몰로가 걸리는 건지..(위상간섭 원리가 아닌감..?) 조금만 더 자세히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접근은 좋네요 말씀하신대로 808은 보컬과 주파수가 크게 안 겹치기 때문에 1.EQ나 리미터를 활용해서 808의 주 음역대를 중음까지 끌어올려 보컬에 주파수 간섭을 주거나 2.음역(hz)이 아니라 음량(db)를 활용해서 헤드룸 확보를 거의 안 해놓고 808이 보컬에 음량적 간섭을 주게 해주면 저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KSSMusicOfficial 안녕하세요 한 번 테스트 해봤는데요,, 제가 아마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은데 808을 보컬영역까지 끌어올려봐도 제 개인 적 시도에 한해서는 보컬에 미세한 트레몰로 조차 안걸리는 것 같슴다요 ㅠ (음량 간섭 방식도 마찬가지..) 혹시 이 방식에 무엇인가 오류가 있으려나요..? 제가 가장 비슷한 효과를 본 건 보컬에 볼륨오토메이션 혹은 LFO로 AM줘서 트레몰로 만들고 808도 보컬lfo 값 복붙해서 상하를 뒤집어 줬을 때 xanny랑 가장 비슷한 효과를 봤슴다요 (보컬을 808에 진폭에 맞춰 덬킹 사이드체인(?) 걸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pimania9061 어떤 방법이든 본인한테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실 과정은 안 중요해요 레벨 노멀라이징도 컴프레서를 써도 되지만 그냥 볼륨 오토메이션을 이용해도 결과는 같은 것 처럼 하신 것처럼 808 타이밍 맞춰서 보컬에 트레몰로 이펙터를 활용해도 되고 제가 말한 방법을 쓰셔도 되지만 중요한건 결과물이 정확하게 어떻게 연출되어야 하는지 아는 판단력입니다 결과만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면 방법은 본인이 가장 신뢰하고 편한 방법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여쭤보고싶습니다..! 8:55 에 메인보컬은 모노로 두고 코러스보컬을 패닝만으로 돌리신다는 의미이신지 혹은 코러스보컬 트랙에 코러스 이펙터를 삽입해서 코러스 이펙터로 인한 패닝효과로 주문 같은 연출을 하신다는 것인지 어떤 의미셨는지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이현석-o9d 결과적으론 그렇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믹싱 할 때 헤드룸 확보하는게 마스터링 엔지니어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있어서 믹스 마스터를 혼자 하는 사람의 입장이면 믹스 끝낼 때 큰 왜곡없이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꼭 헤드룸 확보를 할 필요는 없어요!
프로듀서님 혹시 작업하실때 라우드니스타겟을 어떻게 잡고 가시나요? Integrated lufs -6을 타겟으로 하시나요? 저는 혼자 하는 인디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들의 라우드니스는 integrated 기준 -8 ~ - 10 정도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코러스에서는 short term으로 -6 이나 -7정도 찍히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integrated기준 -6에서 -8로 나오는 음악이 워낙 많아서...그냥 음압을 더 올리는게 유리한가 좀 고민이됩니다. 라우드니스 타겟이 따로 있으신지, 아니면 그냥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맡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프로들이 정말 -6에서 -8 lufs를 압도적으로 선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전 마스터링 엔지니어한테 맡겨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헤드룸 확보 안합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다른 사람이면 매너상 헤드룸을 확보해서 보내줘야된다고 들었는데 제가 믹스 마스터 다 하는 경우라면 괜히 뒤에가서 리미터 많이 누르면 밸런스만 틀어진다고 생각해요
한가지 첨언하면 이게 단순히 작게 들리는 것도 물론 그런부분이 있지만. “비어있게”들리는 것이 아마추어스럽게 들리는 것의 주 원인이죠. 이게 진짜 중요한건데 이때 초보자들 중 몇몇은 사운드가 빈다고 악기를 더 넣거나 엉뚱한 트랙의 볼륨을 키우거나 킥을 한번 밟을거 두번 밟거나 탐을 때려넣거나 신스를 레이어하거나 하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사운드가 조잡해지죠. 악기가 1개든 2개든 100개든… 사운드가 비어있게 들리면 안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타 1마리와 보컬만 있어도 공간을 꽉 채워주게 하는게 중요한겁니다. 물론 자연스럽고 좋은 퀄리티… 경우에 따라서는 다이나믹까지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잘 해야겠죠.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열심히 해야겠죠.
이것도 중요한 말씀이네요!
뻔하지 않은 견해의 지식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그 동안 항상 헤드룸 확보와 마스터링 방식으로 작업해왔지만 음압을 유지한 채 EQ, Compressor 테크닉을 활용해 믹싱하라는 관점은 처음이었습니다.
확실히 알고리즘 상 EQ 실력이 늘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핵심 댓글 감사합니다!
늘 믹마 하는분들이 하는말은 믹스엔 정답이 없다라는건데 이런게 진짜 정해진 정답이 없다는거군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와 이걸 말로 설명을 하실 줄 아시네. 웬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10년전에 전 잠깐 미디하다가 지금은 그냥 직장인인데요.그땐 스플라이스란 것도 없었고 그냥 불법으로 루프 올려놓는 사이트들이 많아서 암암리에 공유하고 쓰고 그랬었고 믹싱마스터링도 저러고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그냥 대개 대충 느낌으로 설명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와 예전에 생각했던 걸 제대로 짚어서 단어선택해서 말씀하시니까 와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솔직히 멜로디고 뭐고 요새는 다 포화상태이고 재능은 뛰어넘치고 날고 기기 때문에 차별성이라면 믹싱마스터링이라 생각했거든요 지금은 십년가까이 음악이랑 멀어졌고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옛날 똑같이 생각했던 걸 요새 사람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신기해서요 ❤ 아 근데 저는 앞으로도 그냥 음악 안 듣고 살 거 같아여. 요새는 너무 과포화라고 해야하나. 갈수록 과열되고 있는 거 같고 뭔가 나이드니까 음악에 관심이 없어지기도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 들리고 아무소리도 안 나 있는 상태가 좋아지는 거 같고ㅠ 어렸을 땐 꼰대들이 너무 싫었는데 나이가 계속 들다보니까 저도 그들과 달라지는 게 없이 늙네요ㅜ 안 움직이려고 하고 안 배우려고 하고 그냥그 자리에 멈춰있고 싶고 시끄러운 거 싫고 정적이고ㅜ 선생님 보니까 뭔가 열정이 느껴지고 부러워서요ㅜ잠깐 회상에 젖어서 ㅋㅋㅋ 긴글 남기네여ㅠ 올해도 홧팅입니다 !
그래도 음악을 엄청 사랑하셨던 분인게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꼭 프로여야만 음악을 사랑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같이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어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KSSMusicOfficial 어휴 감사합니다 ^^
음압에 관한 통찰은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때는 그놈의 '댐핑'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뭐든 강하게 들리게 앞으로 쭉 빼서 배치하느라 코앞에서만 웅웅 거리는 습작을 만들었습니다. 헤드룸이란 개념과 공간감 그리고 청음 환경이 좋아지니까 width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 그러다보면 점점 더 헤드룸을 많이 잡게 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저도 음압에 관해서 안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후 리미터나 사이드체인 그리고 새추레이팅, 드라이브,레이어 등으로 음압을 올리는 작업에 다시금 집중하곤 했는데 그 말씀을 짧은 영상에 다 녹여주셨네요. 몇년 좌충우돌하면서 깨닫거나 아니면 딱 거기에서 프로로 잘 팔리지 못하고 작곡을 포기하는 구간에 느끼는 진리를 공유해주셨네요 리스펙합니다
좋은 보충과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좋은 음악 많이 만드시져!
@@KSSMusicOfficial 유투브에 많은 지식이 공유되면서 비밀이 없어졌다지만 선생님처럼 '성공한' 음악인이 하시는 말씀은 또 다른 깊이가 있는거겠죠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몇년간 방법을 찾아왔고 잘하시는 분들 찾아가도 당연하게 여기 뭉치잖아 그러길래 너무 답답했는데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뿌듯해요 같이 화이팅하시져!
뭔가 지금까지 믹싱을 맡겨오다 혼자 해보려고 izotope 오존, 넥타,등등 구매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 뇌절와있었는데 음압 설명하시고 헤드룸 얘기에 속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와 초보자 관점에서 말씀해주시니까 이해가 잘 돼요!! 쉐도우 복싱ㅎㅎㅎ 정말 꿀팁이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평생 남이 해주던 믹싱만 받다가 직접 해보려고 공부하면서 선생님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요컨대 마스터단에 리미터를 먼저 걸고 ->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여 음압과 볼륨을 최종적으로 원하는 수준까지 확보한 다음 -> 거기서 필요없는 음들을 쳐내는 것부터 시작하면서 감을 익혀 봐라.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독학으로 처음 접하려다 보니 기준점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뜬구름 잡는 느낌이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퇴근하고 이 방식대로 해볼게용..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한 이해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음압을 확보한 후에 믹스를 해보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신선하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댓 감사합니다!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너무 궁금하고 답답한 부분이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듀서님!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드립니다 ^^
나름 꿀팁이였는데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와. ❤❤ 감사합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주 예전에 연습할때도 좋은 내용이었지만 조금씩 믹싱을 꿰고 난 다음 보니 정말 말도 안되게 잘 설명해주신 영상이네요,,,
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화이팅,,,!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같이 화이팅하시져!
경험치에서 나오는 설명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무협지 같은 걸 보면
정파와 사마외도로 세계관이 분리가 된다.
이 영상은 꼭 사마외도의 무공을 보는 것 같다.
분명 정상적인 방법은 아닌데
쉽고 빠르게 강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아
따라해보고 싶다.
물론 믹싱은 장르나 추구하는 사운드마다
달라야하고 정답이 없는 것이라
이 영상이 어떤 소스들을 가지고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작업방식이겠지만
적어도 유통기한이 한달미만인
요즘 인스턴트 음악에는 딱 알맞은 믹싱방법인 것 같다
완벽한 비유입니다 무협지에서 일반인으로 사느니 사파외도의 최강자가되는게 낫져
엄청난 꿀팁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값진 설명, 수업 듣고 갑니다! 재밌게 잘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와 엄청난 꿀팁이네요 ….
열심히 찍었는데 응원 댓 감사합니다!
저는 데모 음원을 만들 때 믹스/마스터링 단계에서 항상 좌절하고 현타가 많이 오는데, 정말 현실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같이 화이팅입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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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댓 감사합니다!
힘들게 얻으신 꿀팁이실텐데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 구독자분들이 음악 더 잘해지시면 저한테도 좋은거죠! 응원 고맙습니다!
완전 비기너 단계인데 정말 감사한 정보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피드백 받아보고 싶은데 음원 보내드려봐도 괜찮을까요??!
메일로 보내주시면 시간 괜찮을 때 체크해볼게요!
@@KSSMusicOfficial 넵!!!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장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추어 작곡가로서 데모 믹스 eqing의 두려움이 있는 이유가 eq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잘못 걸거나 정확한 hz값을 정하지 않으면 안 거느니만 못하지 않을까 싶어서 주저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접근성이 편한 Q-3 하나 만으로 eq믹스를 진행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다른 eq들을 가져와야 할까요(스케치 때의 eq 말고)
기능적으로는 하나만 써도 충분한데 다양하게 써봐야 스펙트럼이 넓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플러그인들의 사용법을 공부하고 최대한 폭 넓게 사용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부러 깨지기 쉬운 환경에서 음원을 다루면서 스킬을 익히는 방법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실전 믹스 실력 올리기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완전 쉽게 알려주셨네용
큰 소리에서 잘들리는 대역과 작은 소리에서 잘들리는 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작은 소리로 믹싱한게 라우드니스를 빡 잡아두면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꽤 많습니당
이제 데모를 만드시는 분들은 믹싱 과정에서 멘붕이 자주 올텐데 완전 쉽게 알려주셨어요
작업을 하면 결과적으로는 음압을 충분히 벌어준 상태의 음원을 바운스 하게 되니
큰 소리에서 거슬리는 소리를 정리해주는 것 만으로도 데모의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아지는데
그걸 엄청 쉽게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라 포인트만 설명해 봤습니다! 알아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믹싱과 마스터링 꿀팁 잘 듣고 갑니다.^^
제 곡에도 언젠가는 적용할날이 오겠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 하시져!
저 같은 초보들은 말씀하신대로 안들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알려주신 꿀팁대로 꼭 해보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마스터링 믹싱 화이팅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정말 생각도 못 했네요… 초보 입장에서 소스들 열심히 이큐잉하고 컴프로 누르고 하면서도 그냥 관성적으로 하는… 뭔가 당위성이 없는 행동 같아서 긴가민가했었는데 이렇게 해보면 납득이 되겠군요
이렇게 인정하고 빠르게 적용해보면 빠르게 발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영상 하나에 가져갈 정보가 완전 넘치네요
응원감사합니다 화이팅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 하나하나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같이 화이팅이에요!
늘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주입식으로 eq를 배웠었는데 (어떤 악기에서는 어떤 대역대를 이렇게 해야되-라는식의) 마스킹이 나고 있는지 구분도 안되고 모른채로 하다 보니 결국에 필요한 부분에 eq잉이 안돼서 마스터링후 떡져있는 사운드 결과값이 나오곤 했는데 알려주신 방법으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래 귀도 트이고 숙련되면 음압을 올리지 않고도 필요한 곳에 적절히 믹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오 신박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같이 화이팅!
김승수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이해가 정확히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해를 한게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1. 제시해주신 방법이 -> 음압을 올려놓은 상태 (큰소리의 상태)에서 작업을(작곡/편곡/볼륨밸런스/믹스) 한다 맞나요?
=> 이유: 어차피 작업한 음원은 데모든 상업출품이든 음압을 올려야하고, 음압을 올렸을 때의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이며, 작은 소리로 작업을 할 때 특히 고수가 아닌 사람들의 경우 음압을 올렸을 때 문제를 유발하는 음역의 뭉침이라던지 하는 문제들을 음압이 작을 때 해결하지 못하니 애초에 직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이점이있고 결과적으로 음압을 올려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음압을 애초에 키운채로
작업을 하면서 음역밸런스의 감과 귀를 키우고 틔우는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 맞나요?)
2. 오존 맥시마이저 기준으로 스레솔드를 -6dB 정도 맞추고 작업하면 되는 걸까요?
3. 저의 경우 원래는 리미터를 마스터에 걸고, 악기군 마다에 리미터를 걸어서 음압이 꽉 올라오게 작업을 하다 뭔가 항상 소리들이 모두 다 크게 들리고 부담스럽게 작업이 진행이 되면서 밸런스감이 너무 무너지는 것 같아 방법을 바꿔서 정석적으로다가 킥 -10dB에 기준을 두고 작업을 하면 첫번째는 피크가 뜨지않는 안정성 확보와 어느정도 시각적으로 레벨메칭이 편하고 귀로도 확실히 킥의 안전한 기준선이 있어서
나름대로 잘은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작업을 하고 나면 음압을 뽑았을때 제가 만든 밸런스가 뭔가 제가 들으면서 작업하던 밸런스와는 많이 다르면서 소리가 크기는 한데 찢어지는 커짐이랄까
하는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음압을 키우고 작업을 할 때는 킥의 기준을 (ex: -10dB면 -10) 대략 몇에다 두고 작업하는 편이 좋나요? 혹은
아마 답변을 텍스트로 탁 주시기에 이것저것 꼬인 실타래 풀듯이 말씀하셔야 될 거라 예상이 되지만...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ㅠㅠㅠ!!
넵 거의 제대로 이해하신게 맞고 다만 작편곡을 할 때는 마스터단에 뭐가 걸려있으면 연주시 레이턴시를 유발하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되고 믹싱 마스터링 순이 아닌 마스터링 믹싱 순으로 해봐라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본격적인 믹싱에 들어가기전에 출품 음원 마냥 음압을 키우면 킥 저음도 날라가고 깨지고 난리가 나기 때문에 그걸 해결 하기 위해 개별 트랙 이큐잉(ex 베이스 중저음 컷) 등 필요없는 대역대들을 컷하다보면 좋은 흐름의 믹싱 실력 향상이 될거라는 내용이구요 킥은 무난하게 -3db 정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사실 그 기준 자체는 안 중요하고 결과적으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청감상 음압은 반드시 확보하고 믹싱을 통해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라는 뜻입니다
와… 이걸 이제봤네 지렸다
응원 고맙습네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ㅜ 감사합니다!!! 질문이있는데 음압이란 개념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단순히 소리가 커지는
것은 아닐테고 음압을 높인다 낮춘다라는게 어떤 뜻일까요..?
사실 소리가 커진다라고 이해하셔도 되지만 큰 부분을 '압축'해서 다이나믹을 줄인 뒤 다 같이 레벨를 보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음압'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요!
고맙습니다.
저도 응원 고맙습니다
스테레오 아웃이 마스터 단에 리미터를 걸으시라는 말씀이시죠..?
몇가지 여쭤보겠슴니닿..
1. 저는 대강 킥 부터 -12dB 정도 잡아놓는데 그렇다면 마스터단에 Pro L2를 뜨레숄드 0dB로 걸고 (혹시 Pro-L2에 프리셋 추천하시는 것 있으실까요..?) 나중에 -6dB로 뽑을 걸 대비해 리미터 개인을 6dB정도 올려서(?) 킥을 -6dB에, 마스터레벨은 0dB에 맞춰서 작업하면 되려나요..? 아니면 좀 더 과감하게 살짝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마스터의 0dB에 닿는 피크 공간이 없다시피 할 때 까지 좀 더 리미터 개인을 올려도 될까요..?
2. 따로 사운드 디자인 할 때도 리미터로 먼저 피크와 rms 차를 줄여놓는게 직관적인 이큐잉과 깔끔한 사운드를 내기에 유리할련지요..
3. 프로젝트 내의 개별 트랙들에 전부 리미터를 걸어서 피크와 rms 차이를 최대한 줄여 놓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제가 작린이라서 왜 좋은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만.. 원리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쓸떼없이 말이 길어졌지만.. 여유 있으실 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슴다 ㅜ
2 3 번은 당연히 피크(한 순간만 소리가 큰 음원)들을 최대한 눌러놓고 음원이 최대한 평평해야 전체 음압을 확보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나온 테크닉들인 것 같구요 1번은 정석적인 방법으로 진행하고 계신건데 하고 계신거랑 제가 알려드린 것중에 편한걸로 하시면 됩니다 자기가 믹싱에 자신이 있고 이미 준프로 이상의 수준이면 그냥 정석대로 하시면되고 로우컷을 하든 하이컷을 하든 중음 어디 대역을 몇 디비 내려도 뭔 차이가 안 들린다 하면 괜히 EQ들고 들리는 척 하면서 허우적 거리지말고 헤드룸 없애버리고 깨지는 걸 정리하는 용으로 써봐라 하는 강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승수 프로듀서님 시간이 지났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스테리오 아웃에 리미터를 걸고 헤드룸을 6db정도 주라는데 L2 기준 트레스 홀드 인가요 아웃쪽인가요?
게인리덕션을 6db 주라는 얘기면 크게 새겨듣지 마시고 귀로 들었을 때 결과적으로 음압이 멜론에 유통되는 음악 정도 나오는게 중요하구요 보통 믹싱 할 때 마스터링을 위해 헤드룸을 6db나 12db 정도 확보하라는 얘기가 많이 돌던데 정석적인 얘기는 맞지만 실제로는 초보들이 그렇게 하고 마스터링을 시작하면 믹싱 때 잡아놨던 밸런스가 다 무너지고 음압도 안 나와서 별로입니다 잘하시는 분들의 방법이에요
@@KSSMusicOfficial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은 걸 얻어가고 좋은 귀감이 됨니다.
김승수 프로듀서님 너무 생각이 복잡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보컬이면서 트랙도 많이 공부하고 이펙터나 이런것도 많이 정리하고 이것 저것 이론적으로나 실전적으로 공부를 꽤 했는데 작곡가 관점에서 믹싱을 더욱 심도 있게 들어가고 싶어서.. 뭐 장르, 분위기에 따른 보컬과 트랙의 믹스라던지..등등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자료를 보는데
보컬 믹싱과 트랙 믹싱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방법론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프로 작곡가 관점에서 믹싱을 하는 것에 있어서 믹싱엔지니어들의 원본 프로젝트를 직접 보면서 보컬 체인이나 트랙 체인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일까요? 당연히 효과는 좋겠지만요..아니면 유튜브나 서칭해서 나오는 믹스 이론을 공부하고 카피, 실험하면서 공부하는 것으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어떤 방법론이 가장 좋을까요?..
복잡하네요.. 막 유명한 믹싱엔지니어님들의 오픈 프로젝트가 있으면 정말 좋겠으나 큰 돈을 들일 정도로 정말 필수적인건가.. 아니면 유튜브, 음향 서적의 이론과 카피, 실험, 실전으로 충분히 믹스 실력을 프로 레벨로 올릴 수 있나 싶네요.. 만약 필요하다면 오픈 프로젝트를 필수로 사야겠지만요.. 어떤 방식이 가장 믹싱 실력을 올리기 좋은지 어떤 방식으로 믹싱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컬 믹스 같은 경우는 전문 엔지니어님 분들이 사용하는 체인 같은 게 있어서 한 두 번 알 기회가 있으면 좋구요 근본적으로 믹스 실력이 늘려면 독학이랑 레슨을 병행하는게 가장 현실 적인 방법 같아요 더 좋은건 녹음실에 취직하는 거구요
믹싱과 마스터링의 접근 방법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음압을 최대로 올려놓고 하라는게 컴프로 최대한 크게 만들고 리미터 걸어서 시작하라는건가요?
믹싱 마스터링 순이 아닌 마스터링 믹싱 순으로 진행해봐라 하는 영상이구요 꼭 리미터로 음압을 벌어야된다기보다도 헤드룸 확보를 안한 상태로 믹싱을 진행하면 직관적으로 초보자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믹싱과 마스터링도 직접 하시나요? 프로듀서라면 믹싱도 할 줄 아는 것이 프로듀서 개념에 포함 되나요? 아니면 믹싱 엔지니어는 무조건 따로 있나요? 전자 음악의 불모지에서 전자음악(테크노/트랜스)을 만드니 어디 도움 받을때도 없고 믹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음악 프로듀서라면 음원을 완성하는 프로세스 전반에 다 이해가 있고 음악 퀄리티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믹싱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EDM 아티스트의 경우에는 믹싱을 직접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필수 적이져 저는 데모 단계의 믹싱은 제가 하지만 기본적으로 케이팝이나 발라드를 많이 하다보니 발매 전엔 전문 엔지니어분과 만나서 같이 하는 편입니다
승수피디님! 리미터 플러그인 설명해주신것들을 어떤 값 조절없이 그냥 걸어두기만 하라는 말씀이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걸어두기만 하면 음압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만들고 계신 음원 기준으로 수치를 조절하시면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피디님! 항상 영상 유익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9:05초에 말씀하신 부분의 원리가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용, 제가 알기로는 보컬이랑 808은 주파수가 잘 겹치지 않는 걸로 아는데 보컬에 위상간섭으로 인한 트레몰로가 걸리는 건지..(위상간섭 원리가 아닌감..?) 조금만 더 자세히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접근은 좋네요 말씀하신대로 808은 보컬과 주파수가 크게 안 겹치기 때문에 1.EQ나 리미터를 활용해서 808의 주 음역대를 중음까지 끌어올려 보컬에 주파수 간섭을 주거나 2.음역(hz)이 아니라 음량(db)를 활용해서 헤드룸 확보를 거의 안 해놓고 808이 보컬에 음량적 간섭을 주게 해주면 저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KSSMusicOfficial 안녕하세요 한 번 테스트 해봤는데요,, 제가 아마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은데 808을 보컬영역까지 끌어올려봐도 제 개인 적 시도에 한해서는 보컬에 미세한 트레몰로 조차 안걸리는 것 같슴다요 ㅠ (음량 간섭 방식도 마찬가지..) 혹시 이 방식에 무엇인가 오류가 있으려나요..? 제가 가장 비슷한 효과를 본 건 보컬에 볼륨오토메이션 혹은 LFO로 AM줘서 트레몰로 만들고 808도 보컬lfo 값 복붙해서 상하를 뒤집어 줬을 때 xanny랑 가장 비슷한 효과를 봤슴다요 (보컬을 808에 진폭에 맞춰 덬킹 사이드체인(?) 걸어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pimania9061 어떤 방법이든 본인한테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실 과정은 안 중요해요 레벨 노멀라이징도 컴프레서를 써도 되지만 그냥 볼륨 오토메이션을 이용해도 결과는 같은 것 처럼 하신 것처럼 808 타이밍 맞춰서 보컬에 트레몰로 이펙터를 활용해도 되고 제가 말한 방법을 쓰셔도 되지만 중요한건 결과물이 정확하게 어떻게 연출되어야 하는지 아는 판단력입니다 결과만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면 방법은 본인이 가장 신뢰하고 편한 방법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SSMusicOfficial 오호.. 배울게 산 넘어 산이네요 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여쭤보고싶습니다..! 8:55 에 메인보컬은 모노로 두고 코러스보컬을 패닝만으로 돌리신다는 의미이신지 혹은 코러스보컬 트랙에 코러스 이펙터를 삽입해서 코러스 이펙터로 인한 패닝효과로 주문 같은 연출을 하신다는 것인지 어떤 의미셨는지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전자에 더 가까운데 오토메이션으로 하기보다는 izotope 나 waves에 오토팬과 위상 변화를 자연스럽게 주는 플러그인이 있어서 사용했던걸로 기억해요!
@@KSSMusicOfficial 오호 아이조톱꺼는 생각 못해봤네요.. 정보와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혹시 질문 김에 한 번 더 실례하지만.. 두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1. uad 네이티브와 dsp로 구동되는 소리가 다를지 (개인적으로 네이티브만 경험해봤는데 예상보다 때깔이 제 취향에는 기대이하여서요 ㅠ)
2. 피에스타 마스터링 해주신 엔지니어 분 성함이 어떻게 되실지
편하실 때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pimania9061 1번 질문은 제가 경험이 없어서 답변이 어려울 것 같고 2번 질문은 821 권남우 엔지니어님하고 했습니다 보통 그렇게 진행해요
@@KSSMusicOfficial 아하 조만간 821 방문 해봐야겠네요 흐흐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당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정말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1년동안 곡을만들고 믹싱시작했는데 계속 소리가 작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만지다 유튜브 계속 쳐보고 했는데 완성입니다ㅠㅠ 정말감사합니다ㅠ 아무도 안알려주더리구욕ㅋ주위사람들이ㅋ
사운드에 완성은 없지만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헤드룸 확보 후 음압을 높여서 작업하기 보단 볼륨을 높여서 작업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마스터링 플러그인 걸렸을 때 의도치 않은 수준까지 강제로 컴프레싱 될 수 있죠 하지만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존사의 리미터를 사용하는데 어느정도 음압을 확보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멜론에 출품 되는 음원이랑 같은 음압이면 됩니다
질문있습니다!
그럼 리미터나 오존을 건 이후에는 각 채널의 볼륨 자체는 건들지 않고 이큐잉으로만 진행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경향을 가지는게 유리하지만 전체 음압이 청감상 유지된다면 채널 별 볼륨도 필요에 따라 디테일하게 조금씩 변경해도 괜찮습니다!
@@KSSMusicOfficial 답변 감사합니다!
작업할때 L2를 스테레오 아웃 채널에 걸고 나중에 듣기 위해 꺼놓고 그냥 작업하는데 끄는게 귀찮아서 키고 작업하던때가 많습니다. 음압 올리는 플러그인 걸고 레벨 밸런스 조절이나 이큐잉 등을 해도 문제가 되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결과물만 좋으면 과정이 좀 개성 있어도 문제 될 건 없습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정성스러운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45
핵심 내용!
아 맥시마지어로 음압을 올린 이후에 EQ잉을 해보라는것인가요 ???
이게 데모만이 아니라 직접 발매할 때 이런식으로 믹싱해보는것도 괜찮을까요 ?
이렇게 해서 믹싱 실력을 늘린뒤에 진짜 발매는 아예 이 방법은 위험하구요 적용하더라도 믹마를 번갈아가면서 맘에 드는 결과 값까지 수정해야 됩니다
@@KSSMusicOfficial 그렇군요 음압올리기전 믹싱 만으로 내가원하는 음압만큼 충분히 올릴정도의 실력이 되는게 목표가돼야하는거죠?
@@이현석-o9d 결과적으론 그렇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믹싱 할 때 헤드룸 확보하는게 마스터링 엔지니어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있어서 믹스 마스터를 혼자 하는 사람의 입장이면 믹스 끝낼 때 큰 왜곡없이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꼭 헤드룸 확보를 할 필요는 없어요!
@@KSSMusicOfficial 아 그렇군요 ! 혼자 만약 다한다면 음압키운후에 믹싱을 조금하고 소리만 괜찮으면 (귀로 들었을 때 만족스러우면) 그냥 발매하는건 상관은 없나요 ?
오...
새롭져!
그러면 0db이상으로 넉넉히 잡고 깎나요?
우선 이것 저것 신경 쓰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청감상 출품 음원급으로 음압을 벌고 발생 된 문제를 믹싱으로 해결해봐라 영상입니다
@@KSSMusicOfficial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
혹시 곡 피드백 해주시나요?
넵 메일로 보내주시면 피드백드리겠습니다!
@@KSSMusicOfficial 감사합니다 메일주소가 어떻게 되시나요?
@@Xpeak0803 영상 말미에 나와있어요!
@@KSSMusicOfficial 메일로 보냈습니다~
프로듀서님 혹시 작업하실때 라우드니스타겟을 어떻게 잡고 가시나요? Integrated lufs -6을 타겟으로 하시나요?
저는 혼자 하는 인디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들의 라우드니스는 integrated 기준 -8 ~ - 10 정도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코러스에서는 short term으로 -6 이나 -7정도 찍히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integrated기준 -6에서 -8로 나오는 음악이 워낙 많아서...그냥 음압을 더 올리는게 유리한가 좀 고민이됩니다. 라우드니스 타겟이 따로 있으신지, 아니면 그냥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맡기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프로들이 정말 -6에서 -8 lufs를 압도적으로 선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전 마스터링 엔지니어한테 맡겨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헤드룸 확보 안합니다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다른 사람이면 매너상 헤드룸을 확보해서 보내줘야된다고 들었는데 제가 믹스 마스터 다 하는 경우라면 괜히 뒤에가서 리미터 많이 누르면 밸런스만 틀어진다고 생각해요
제목 오타났어요!
허허...수정완료👍
오랫동안의 고민이 많이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 많이 배우고 가요~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