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정보] 호주 제빵제과 일자리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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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호주에 살고 있는 식빵이 입니다.
호주 이민오신분들이나 호주에 워킹으로 오신분들...일자리구하는게 제일 큰 고민이고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빵이가 호주에서 제빵제과 일자리 구하는 7가지 방법을 알려드릴려고합니다.
호주에서 제일 큰 일자리 찾는 사이트 2곳
1. www.seek.com.au/
2. www.careerone....
유용하게 보셨으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호주제빵제과 #호주일자리구하기
![호주영주권 고민이시라구요?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제2편 요리/제과제빵으로 호주영주권 도전 고민이시라면..? [호주유학클럽 TV]](http://i.ytimg.com/vi/YFhzEa0ZCps/mqdefault.jpg)
![호주영주권 고민이시라구요?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제2편 요리/제과제빵으로 호주영주권 도전 고민이시라면..? [호주유학클럽 TV]](/img/tr.png)
호주 살고 싶은 곳인데 호주 가시는 분들에 유용하겠어요ㅋㅋ맞아요 뭐든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죠ㅋㅋ
인생은 타이밍이죠 ㅎㅎ
안녕하세요 식빵이님 :) 유용한 정보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시드니에서 pastry chef 유학(certi4+dip) 후 이민을 하려고 계획중인데요. 유학원에서 차후에 취업(기술심사나 취업 스폰서 비자) 문제 때문에 제과제빵 보다는 요리를 추천하더라구요..
저는 적성과 생활패턴, 성격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요리보다는 제과제빵이 저에게 더 맞을 것 같다고 결정하였는데.. 혹시 코로나 이전 상황에서 본다고 했을 때 제과제빵 쪽이 일자리가 정말 구하기 힘든 편인가요..?
영주권 신청을 위해 취업률이 더 높은 요리를 추천 받았지만 저는 그와 동시에 길고 힘든 영주권의 길을 버티기 위해서는 정말 더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ㅎㅎ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
저도 오래전에~ 썰3 + dip으로 받았어요 :)
생활패턴이라고 말씀하셨는데...야간에 일하시는게 좋으시다는건가요??
베이커는 보통 새벽 12-3시 사이에 시작하거든요.
참 민감한 질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도 제빵 제과가 좋아서 했는데..요리를 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저는 breakfast chef 하고 싶었거든요. 일자리도 많고 아침에 보통 5-6시쯤 출근했다가 10-11시면 끝나고..
세컨잡으로 하기도 좋은데 ㅠㅠ 경험이 없어서…
우선 코로나 사태 전에도 제빵제과랑 요리를 비교했일때 요리가 일자리 구하기가 휠씬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제빵제과 했다고 자리가 아예 없다는건 아니지만..
요 몇년사이 빵공장에서 케익이나 머핀 드져트 같은거 주문하는 카페나 빵집, 호텔도 많아졌어요.
인건비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주문 받는게 유리 하거든요.
레스토랑의 경우도 드져트가 있어도 해드 패스트리쉐프없이 하는곳도 점점 많아지고
일반 쉐프들이 드져트하는곳도 많이 봤어요.
그만큼 요즘엔 패스트리쉐프들 자리가 많이 없어졌어요. ㅠㅠ
다른 한편으로..베이커들은 항상 좀 여유가 있는 편인데...우선 제빵제과쪽은 취업스폰 받기가 힘들어요.
영주권자들 고용할려고하지 스폰은 잘 안해줘요. 그리고 처음에도 말했지만...
새벽에 일하는게 힘들어요. 건강한 사람들도 몇년 밤샘하면 진짜..타고난 체질아니면 몸 버려요.
그래서 조금 일하다가 그만 두는 친구들도 많고 그중에는 요리 공부를 또 하는 친구도 있고...
그렇다보니 베이커쪽은 자리가 항상 있는거 같아요.
한가지 제가 일하면서 느꼈던점을 말씀드리면…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는곳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진짜 시간에 쫓겨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점도 생각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요리사 과정 공부한다고 요리사만 꼭 되는것도 아니고…위에서 말했지만 레스토랑에서
일반 요리사가 디져트 만드는 경우도 꽤 있고 또 집에서 혼자 연습할수도 있고..
아니면 이틀은 요리사로 이틀은 패스트리쉐프로 일할수도 있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건…justnowww님 인생이니..남들 말에 너무 좌지우지되지 마시고
1%에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내가 그 1%가 되면 되잖아요!
진짜 내 꿈이 멋진 패스트리쉐프가 되는게 꿈이라면 마이웨이를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어쩌 더 혼란을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말도 이제 끝자락인데…그럼 잘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식빵이 먼저 이렇게 진심어린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제과제빵 쪽이 요리보다는 정보가 적다보니까 염치를 불구하고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한 생활패턴은 6-2시 정도였는데 베이커분들 업무시간을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호주에서 일하는 파티쉐분들 유투브 영상만 찾아봤었거든요ㅠ
캐나다에서 요리학교 나오신 어떤 분도 요리는 너무 안 맞아서 레스토랑에서 디저트 섹션에 취업해서 베이킹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정말 진심과 열정을 갖고 도전한다고 해도 시장 상황이 절 받아줄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학교 어디나오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학비와 이수기간 등 여러 조건으로 비교하고 있는데 차후에 취업시 보다 유명한 학교를 나오면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리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저는 TAFE나왔어요. 사실 르꼬르동이 최고라고 말하잖아요.
그리고 좋은 학교 나오면 좋다고 :) 맞는 말이긴한데..
진짜 이름 전혀 모르는 생소한 학교 아니면 일자리 구할때는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는거 같아요.
같은 학교 학생이면 뭐 살짝 마음이 더 가긴하겠지만 일자리 구할때는 보통 트라이얼 하는데..그때 보면 실력이 어떤지 나오거든요.
그걸로 결정하는경우가 더 많아요.
아무리 같은 학교라고해도 유명한 학교라고해도 실력이 다른학교에서 온 사람보다 떨어지면 절대 안뽑아요.
그리고 저희 선생님중에 패스트리 가르쳤던분있어요. 이탈리아선생님인데
그분은 TAFE랑 르꼬르동에 같이 수업 들어가셨어요.
지금은 그만 두셨거든요. 저 일할때 몇번 만났었는데….이건 혹시 기회가 되면 말씀드릴께요 :)
하여튼 저 수업할때 TAFE 새로 건물 지어서 오픈한지 1년됐나?? 그래서 시설이 진짜 최신식이었는데..
한번은 그 선생님이 인공색소 넣어서 페인트하는 기계가지고 와서 수업하면서
르꼬르동에는 이 비싼 기계가 몇대있다고 ㅋㅋ 대단하다고 했던말이 기억나요.
저희는 한명씩 사용하느라고 한참 기다렸는데… ㅠㅠ
또 제가 수업 받을때….제빵쪽 가르쳤던 선생님도 정말 경력이 40-50년 몇십년되신 분있었는데
아는것도 정말 많고..위에 르꼬르동 수업들어가는시는분도 이선생님 제자 ㅎㅎㅎ
연세가 있으시고 10년도 휠씬 넘은 얘기라서 지금까지 학교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
아이고.. 말이 다른곳으로 셌는데…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르꼬르동이 이름이 있는 학교지만
TAFE도 수업 질이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다는거예요.
학교마다 오픈데이라고 있는데 이때 가서 선생님들 만나보시고
수업하시는 선생님들 정보도 얻고하면 직업 구할때 어떤지 물어보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예요.
식빵이 우와 저는 TAFE이랑 윌리엄 앵글리스 고민하고 있었는데, 선배님이 되실 수도 있겠어요!ㅎㅎ
티스토리 블로그에 써두신 TAFE 추천글 보니까 10년 전에는 ultimo 캠퍼스에 있었나봐요! 지금은 ryde로 옮겨서 제가 있는 곳이랑 좀 머네용 ㅎㅎ
윌리엄 앵글리스가 요리 쪽으로 유명한 학교라고 들어서 고민했는데, 식빵이님이 말해주셨듯이 TAFE은 르꼬르동블루랑 같이 있어서 선생님들도 겹치고 가끔 협업도 한다고 해서 TAFE 쪽으로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론 요리를 할지 제과제빵을 할지 더 치열하게 고민해봐야겠지만요..ㅠㅠ
혹시 윌리엄 앵글리스도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유학원마다 하는 말이 좀 달라서..ㅠ
그래도 정말 무엇을 하든, 어느 학교를 나오든 다 본인이 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열심히 준비해서 트라이얼을 잘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경험과 함께 추억까지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말씀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
그때 썰3 Retail Baking (Combined)코스였어요. 3일 수업인데 하루 베이킹 하루 패스트리 하루 케익 + 이론..이런식으로..저 수업할때 라이드에서 온 친구 있었는데...시설이 울티모가 더 좋다고 했어요 :)
사실 윌리엄 앵글리스 들어본적 없어요 ㅠㅠ 학교 별로 검색을 안해보고 전 바로 울티모로 갈려고 계획했던거라서...
근데 윌리엄 앵글리스 테입아닌가요?? 잠깐 보니깐 요리,제과쪽으로 이름있는거 같긴하네요.
보통 학교 어디 나왔냐고하면 그냥 TAFE그러지 캠퍼스 이름은 안 말하거든요.
근데 다른거보다 선생님이 중요해요. 울티모 코스 해드티쳐 정말 좋은분이세요! 아직도 있더라고요 :)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영상잘봤습니다!
현재 멜버른 페이스트리 학교를 다니고 있고 기존에 하던일 그만두고 페이스트리잡.구할려고 발버둥친지 2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데로네요ㅠ 경력이 없으니 잘 안뽑더라구요. 영상에 올리신 모든걸 다 했는데도 결실이 없어서 매번 좌절스러워요ㅠ
어떤 답변을 드릴까 고민해봤는데...힘이될만한 답글이 없네요.
제가 공부할때랑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일자리는 줄어들고 사람은 확실히 많아졌거든요.
그리고 카페들도 요즘은 직접 안 만들고 공장같은곳에서 물건 받는곳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찾아보니 시드니는 그래도 일자리가 종종 올라오는데...멜버른은 아마 시드니보다 조금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일자리가 없을때는 진짜 없는데 또 나올때는 많이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다는중간에 찾는거랑 졸업하고 썰3가지고 찾는거랑 차이도 있고요.
일 구해서 몇달 지나면...어떻게 저런애들도 일구해서 일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애들도 많습니다.
다만 타이밍이 잘 안 맞아서 일이 잘 안구해지는거니깐
힘들겠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조금 마음에 여유를 두고 찾아보세요.
로컬 잡 같은건 Gumtree에도 많이 올라오니깐 그쪽도 자주 확인해보시고...
한국 사람들 일 잘해서 좋아하니깐 자신감 갖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식빵이 답변감사합니다! 계속 알아봐야겠네요!
실례지만 혹시 지금은 잡 구하셨나용? 저도 멜버른에 페이스트리학교를 다니고 싶은데 경력이 없어서 고민중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 츠지 전문학교로 유학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최근 호주 취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검색을 많이 해보고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영어보다 일본어를 더 잘하는 편이라서 일본 학교를 1년아니면 2년정도 다녀서 졸업을 하고 한국에 와서 돈도 좀 벌면서 영어 제과제빵용어를 더 알고 난 다음에 호주에서 일할 생각이었는데 좀 걱정이 들어서요,,
호주에서 제과제빵이나 파티쉐, 디저트 쪽으로 취업을 할때 일본에서 공부한 사람은 보통 인식이 좋은편인가요? (호주에서 경력이 없어서 취업시켜줄지도 걱정이 되네요,,)
일본에서 공부한것보다 그냥 호주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호주에서 취업을 하는 편이 더 좋은 취업환경을 가질수있을까요?
그리고 요리를 배우는게 호주에서 취업하기 더 쉽고 돈도 더 벌수있기도 하고 요리사는 또 디저트도 만들수있어서 요리랑 제과제빵(파티쉐,디저트 등) 둘다 할수있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준비하고있는 일본 대학에서는 1년동안 제과제빵을 배우고 또 1년동안에는 요리쪽으로 배울수가 있더라구요 저는 사실 요리쪽에는 딱히 흥미가 없는데 그래도 요리까지 공부를 해두면 호주에서 취업하는데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본 유학다녀와서 제빵제과쪽에서 일하다고 온 경력이 있다면 일 구하는게 어렵진 않을꺼예요. 그쪽에서 일했다는걸 증명(사진이나 비디오등등)만 할수 있다면 말이죠.
10년전만해도 유럽식빵?들이 더 많았고 사람들한테 일본,한국,중국빵들을 즐겨 먹지 않았는데…
지금은 중국빵체인도 많고 로컬마트에가도 아시안 스타일 빵을 쉽게 구매할수 있으니깐 유럽식(서양빵), 동양빵이라는 개념이 없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호주에 오시는 목적에 그냥 취업인지 영주권인지 따라서 결정이 달라질꺼 같아요.
그냥 워킹으로 와서 2년 취업했다가 한국다시 나갈꺼면 원하시는거 어떤걸로 하셔도 크게 문제가 될게 없다고 생각되요.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나이가 어리다면 일본갔다가 한국갔다 호주와서 취업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꺼 같은데 (어렸을때 이곳저곳에서 경험을 많이 쌓는게 중요하다가 생각되요)
나이가 좀 있다면 일본가서 배우고 한국에서 경험쌓고 다시 호주와서 취업하고 좀 시간 낭비가 심하다고 생각되요. 그냥 차라리 호주에서 공부하고 취업해서 경험을 쌓는게 여러가지로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요즘은 레스토랑에서 디져트만 담당하는 페스트리쉐프를 두지않고 요리하는 사람들이 하는경우도 많고..
카페나 커피숍도 디져트 공장에서 납품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일자리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기때문에 댓글에 적어주신대로 요리사가 일자리 구하는건 휠씬 쉬워요.
가능하면 요리를 1년 배워두면 일자리 구하는건 쉬울텐데 요리에 흥미가 없다면 Breakfast Chef 정도만 할수 있게 준비하는것도 일자리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Breakfast Chef는 아침 식사만 준비하는 사람으로 보통 오전 5,6-10,11시까지만 일을 하기 때문에 오후 시간 활용도 좋고 주말일자리 찾기도 쉬워요. 오믈렛같이 간단하게 나가는 요리가 많아서 배우는데 그리 힘들지 않을꺼예요.
@@BreadTwo_AU정말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고민되는 점이 있는데 메일로 연락드려도 될까요?
네! 편하게 메일주세요.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
동영상보다니깐 호주에서 살고 싶네요.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
안녕하세요. 식빵님. 좋은 영상,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부동산 업자한테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당해서요 fair trading 이나 NCAT 준비중인데 식빵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네요. 염치없지만 조언을 좀 구하고싶은데 괜찮으시면 이메일 통해서 조언을 구해도 될런지요?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는 부동산으로 갔던건 아니지만 알고 있는 선에서 궁금한거 알려드릴께요
이멜주소는 tafe@daum.net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호주에서 제가 듣기로는 제과제빵 관련 일자리 출근시간이 새벽 12시~6시 정도로 가 대부분이라고 하던데 어느 직종? 영업장? 이 대부분 그런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빵공장이 대부분 그럴거 같은데 ...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해서 일을 배우고 싶은데 보통 대부분 호텔이나 레스토랑 출 퇴근 시간때가 궁금합니다. 종합적으로 제과제빵 관련 일자리 중에 경험하셨거나 아시는 업종? 영업장? (호텔, 레스토랑, 빵공장, 카페 등등) 보통의 출근 시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선 제빵(식빵, 바게트,기타등등)은 새벽 일찍 시작해요. 빵을 아침에 팔아야하니깐요. 그래서 새벽 12시에서 3시사이에 보통 시작을 합니다. 늦은경우 새벽 4시...그래서 오전 11시 오후 12시 전후로 일이 끝납니다. 빵공장은 시간때가 정말 다양한데 제가 알기론 빵 공장같은경우 케익이나 페스츄리 같은걸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영상 마지막에 보여드린 빵공장은 오래전에 면접갔었는데 새벽 6시에 시작한다고 했고요 :) 카페는 제가 일했을때 보통 새벽 7시 ~ 9시에 시작했고 레스토랑의 경우 아침에는 8-10 시에 사이에 시작해서 점심 장사 준비하는 사람, 10 - 12시 사이에 시작해서 저녁 디져트 준비하고 점심때 도와주는 사람 마지막으로 오후 2-4시 사이해서 담날꺼 준비하고 저녁 장사 디져트준비 이렇게 했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시간때하지만 가게마다 해드쉐프에 따라서 또 달라지고 사람이 몇명인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답변 꼼꼼히 정말 감사합니다~ 요리랑 제과제빵 중에 고민 중인데 제과제빵 보다는 요리 쪽이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필요로하는 인원이 더 많이 뽑을 듯 하고 디저트류가 없는 레스토랑도 있을거 같아서 요리 쪽 보다는 제과제빵이 필요 인원이 더 적을 듯 한데... 어떤가요? 둘다 일자리는 많이 있는지? 아니면 적은지? 아니면 요리 쪽은 일자리 많고 뽑는 인원 많고 제과제방은 자리도 많이 없고해서 뽑는 인원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에딘 전 요리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제빵제과를 공부했는데 객관적으로보면 요리가 일자리 구하기도 휠씬 쉽습니다. 특히 파트타임(아침담당 쉐프)는 자리가 항상 많이 나오는 편이예요. 또 간단한 디져트들은 쉐프들도 만들어서 페스트리쉐프 따로 없는곳도 있어요. 호텔들중에는 빵공장 컨택해서 납품받는곳도 있고요. 그게 인건비 생각해서 만드는거보다 더 싸게 먹히거든요. 물론 베이커들은 일지라가 그래도 쉽게 구해지는 편이예요. 그만큼 힘들어서 그만 두는 사람이 많아서그래요. 새벽에 2-3시에 일어나서 일 2-3달만하면 적응되는게 아니라 진짜 더 피곤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제빵제과 아니면 죽어도 싫다" 이런거 아니고 "아 ... 요리도 괜찮아" 이런거면 전 요리쪽으로 가라고 하고 싶네요.
@@BreadTwo_AU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지만... tss 비자 신청할때 제과제빵(베이커, 쿡, 페스츄리쿡)은 short term 이고 쉐프는 medium term 으로 알고 있는데 ... 제과제빵 베이커, 페스츄리 쿡 으로 말고 페스츄리 쉐프로 해서 medium term 으로 tss 비자는 안되는건가요? 스폰을 받을 때 고용주가 베이커, 페스츄리 쿡이 아닌 페스츄리 쉐프로 해서 스폰을 해주면 되는건가요? 영주권도 생각이있어서요~ 법무사 상담 전... 궁금해서 혹시나 아시나해서여쭤봅니다...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에딘 죄송합니다. 꽤 오래전에 영주권을 받아서 이민에 대한건 정말 몰라요. ㅠㅠ Tss비자가 뭔지도 모르고 short term 이런것도 저할때는 없었거든요. 그리고 직업 리스트는 베이커랑 페스츄리 쿡 다르고 pastry chef 나 pastry cook 이나 똑같은 의미입니다.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주위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말 듣지말고 경험 많은 법무사나 오래된 유학원에 상담 받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워낙 case by case 가 많아서 주위에서 "나는 이랬다", "내 지인은 이랬다" 이렇게 하는 말들은 도움이 안됩니다. 이건 경험에서 말씀드리는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에서 제과 학교를 나왔고 경력이 한국에서 약 1년 프랑스 1년정도 되는데 호주에서 프랑스 제과 인식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호주로 워홀을 갈 예정인데 걱정 부터 앞서네요..ㅠ
호주는 유럽식 빵들이 많아서 좋을꺼 같아요. 일자리 구하실려면 만들었던 빵 사진 찍은거 나중에 이력서에 넣어서 보낼꺼 파일로 만들어 놓고 사진도 뽑을수 있으면 뽑아서 와요. 그랬다가 면접이나 일 구할때 보여주면 좋을꺼 같아요. 내가 이런 이런 빵들 만들었다고...정 안되면 핸드폰 보여줘도 되는데 그것보다 사진찍은거 뽑아서 준비하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경력이 2년이나 되니깐 미리미리 Seek.com.au 가서 검색해보면 어떤 조건을 원하는지 알수 있을꺼예요. 걱정하지말고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BreadTwo_AU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실 워홀비자라 제과점에서 일을 못하게 되더라도 크게 실망하진 말자고 스스로 다짐했지만 이왕이면 전공을 살리고 싶었거든요! 팁과 용기 감사드라고 호주식빵님의 호주에서의 삶도 응원합니다 :p 감사합니다!
저 혹시 프랑스에서 어느 학교 나왔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과 프랑스 르꼬르동블루로 유학갈 예정인데 혹시 기초부터 하는사람도 수업을 따라가고 배우는데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
제가 르꼬르동에서 공부한건 아니지만 같이 일했던 친구들중 몇명이 거기서 공부했었는데 다들 전혀 다른 일하다가 제빵제과를 공부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저도 밀가루를 공부하면서 처음 만져봤습니다. 제빵제과를 배우러 가는학교이니깐 모르는 상태로 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론적인걸 알고 가면 빠른 캐치가 가능하니깐 이론서적 1-2권 사서 읽어보면 수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교사로 일하다가 제빵 일 배우고 유학까지 생각중인데... 이제 서른이거든요 많이 늦었지만 꼭 일하고싶네요 종종 질문가능할까요
대단하시네요! 네.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아는 만큼 알려드릴께요 :)
교사하세요 그 좋은직업을 포기하지마세요 직업이 안정되시니 취미로 하시면 좋을듯요~
안녕하세요 요리를 오래했는데 제과제빵사로 갈아 탈려고 하는데 적응하기 쉬울까요? 조언 좀 부탁 합니다
안녕하세요 :) 우선 제가 말하는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고려해서 읽어주세요.
제빵 제과로 진로를 바꾸신다면 제빵사로 갈꺼나 제과사로 일할거냐 생각해봐야할꺼 같아요.
한국에 있다면 다를수 있지만 호주에 살고 있다면 카페나 레스토랑같은곳에서 페스트리쉐프로 일하게 될경우 요리를 하셨다니깐 따로 적응이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일하는게 비슷하게 돌아간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패스트리쉐프로 개인빵집이나 공장같은곳에 일한다고해도 크게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베이커리에서 베이커로 일하게 되면 제일 힘든게 새벽에 2-3시에 일어나서 일을 가야하는거예요.
새벽일에 타고났어라고 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정말 힘들고…몸도 많이 안 좋아져요.
두번째로 체력 소모가 많습니다. 주방에서 일해보셔서 알겠지만 바쁠때는 정말 바쁘고 체력소모도 많잖아요.
베이커는 패스트리쉐프랑은 다르게 몸 쓰는게 많아서 에너지 소비가 더 크고 피곤한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호주에서는 요리가 제빵제과보다 일자리 구하기도 쉽고... 활동 영역이 넓어서...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리 전공했다면 아침쉐프도 카페같은곳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ㅠㅠ
@@BreadTwo_AU 너무 좋은 조언 감사 합니다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선물403번째 🎁놓고 갑니다 친구하려고 놀러 왔습니다 제가 먼저 선물 놓고 갑니다 제 채널에도 놀러오세요 꾹 부탁합니다 같이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홧팅 입니다
See you again 🐦🐦🐦
좋아요 9독은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요 눌렀어요! 제가 경력이없고(실제 경력이없는 건 아니지만 일한 기간이 너무 짧아요) 한국에서 제과제빵 전공한 사람이 멜버른으로 워킹가면 호주에서 괜찮은 제과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졸업한지 5년가량 지났고 다른일을 하다가 제과제빵 다시 시작해보려고합니다 만약 직업을 구할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제품을 만드는곳에서 일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어는 네이티브까지는 아니여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호주에서 학교를 가야 괜찮은 디저트점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정말 많이없어서 오늘도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구독도 눌렀어요 바쁘시겠지만 현재 호주에 살고계신분으로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제빵제과 관련 업은 장기적으로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가게에 적응 되는시간을 보통 3개월정도 잡는데 (제가 알기론 워킹은 한곳에서 6개월밖에 일을 못하는 걸로 알고있는데)그래서 워킹이라고하면 로컬샵에서 거의 안 쓸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비자를 받고 학교를 다니면 일 구하기 워킹보다 수월해요. 비자가 더 안정적이잖아요. 워킹으로 와서 일구할때 예전에 일하면서 사진이나 영상 찍은거 있으면 빵집 돌아다니면서 이력서 돌릴때보여주거나 이메일로 접수할때 사진같은거 첨부해서 내가 예전에 만들었던거다 라고 오필해보세요. 100 가게 중에 한국에는 오케이 할수도 있을꺼 같아요. :)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호주 식빵이 안녕하세요. 우선 자세하게 답변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제가 알기로도 워킹은 그런제도로 알고있어요.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학생비자로 가는 것이 좋겠네요ㅠㅠ 혹시 100가게중 한국에는 라는게 100가게중 한인가게는 오케이할수도있다는 말이신가요?? 그리고 경력이 없을 경우에는 많이 힘들겠죠?
호주에 올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하시고 오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잘못하면 일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될수 있어요. 학생비자로 오신다면 제빵제과를 공부하실껀가요?? 지역은 어느지역으로 갈지? 학교도 많은데 어떤 학교를 갈지 결정해야할꺼예요. 그리고 저 처음왔을때만해도 일자리 구하기 지금보다 휠씬 쉬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그때랑 비교하면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학생비자도 합법적으로는 일주일 20시간 밖에 일을 못합니다. 하지만 워킹보다는 아무래도 일자리 구하는데 장점이 있겠죠.
앞에 답글은 한국 가게는 생각안하고 말씀드린거예요. 한국가게는 워킹도 뽑아서 쓰는곳도 몇곳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쪽 계통은 경력이 없으면 일자리 구하기가 진짜 힘들어요. 보통 친구통해서 구하는게 제일 쉬운데 그게 아니라면...힘들어요. 그럼 어떻게 경력을 쌓냐?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데..제 말이...그래서 낮은 시급으로 처음에는 들어가서 하는경우도 많고 하여튼 처음에는 힘들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는게 좋고 일 자리 검색할때 bakery assistant, pastry assistant, baker assistant 이런 검색어로 검색해보세요.
누가 1%만 뽑는 자리라도 내가 그 1%에 들어가면 된다고 했는데...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알아보고 뛰어다니면 Meganas님이 그 1%가 될수 있으니깐 힘네세요!
네 공부는 무조건 제과제빵이고요. 지역은 멜버른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학교도 엄청많은데 정보들이 홍보정보들이 많아서 많이 걸러내고 봐야겠더라구요
사실 학생보다는 일을 하고싶은데 다른 분들한테도 좀 물어보니
워킹비자보다는 학생비자로 와서 일을 좀 적게해도 나중에
더 할 수 있고 더 괜찮은 곳에서 일할 수 있다고 그걸 추천하시더라구요
저도 워킹비자는 1년밖에 못쓰고 이 후에 연장하는건 여러
조건이 붙으니까 그 면에서는 학생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이도 어리지 않고 졸업하는데까지 또 시간이 걸리니
그게 좀 걸리더라구요 아직 생각중이에요
솔직히 저같아도 그쪽 전공을 해도 무경력(넘 짧은기간의 경력)인
외국인이면 사장입장에서 쉽게 고용하진 않을 것 같아요
호주가 점점 일자리라던가 비자따기가 힘들어지는 것같아요ㅠ
무튼 여러 정보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베이킹 영상도 조금 보았는데
호주에서 파티쉐 일을 하고계신건가요?
@@meganas9824
그러시군요. 유명한 학교 위주로해서 찾아보세요. 학교를 안 본다고해도..르꼬르동이나 이런데 나왔을때는 아무래도 알게모르게 +가 붙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한국분들 일을 잘해서 아마 다른 나라 친구들하고 비교했을때 한국사람으로써 일자리 구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지금 관련 직종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baking.tistory.com/ 가서 글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호주는 나이를 많이 안따지니 호주와서는 나이를 많이 신경 안쓰셔도 될꺼같아요. 화이팅해드릴께요 :)
호주에선 제과제빵으로 비자나오나요?
영주권 말씀하시는건가요??
너무 오래전이라서 제가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받기 힘들어졌다는 말은 들었어요.
근데 상황에 따라서 다르니 호주 유학원에 문의해보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