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서 새아빠가 숨겨둔 '깜짝 서류'를 발견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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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미국 팜 하버. 배구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백팩 선물을 준비한 새아빠. 가방 뿐만 아니라 가방 안에는 무릎 보호대와 양말도 있었다. 하지만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다. 잠시 후, 가방 안에서 '서류 꾸러미'를 발견한 딸! 놀라 입이 떡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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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한 대로 풍비박산" 집에 가보니 '분진 지옥' [뉴스.zip/MBC뉴스]](/img/1.gif)
부모가 선택하는것이 아닌 아이에게 선택을 하게하는 아버지의 마음 너무 뭉클하다 .. 정말 멋있다..
선진국은 선진국이네..
근데 관계 저렇게 좋은 것 부터 최고의 부모인거지
역시 요즘유행은 스탭도터물 뽀르노지ㅋㅋ
@@RamGee_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냐 ㅋㅋㅋㅋ
보고있는데 싸인안한다할수도없자나 ㅋㄱ
부모가 딸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들면
선택할 의사를 기다려 준 새아빠 정말 멋지고 훌륭합니다!!
하나뿐인 소중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으면합니다♥
명품도아니고 싸구려퓨마가방 받고 좋아하는꼴을보니
집안꼬라지가 안봐도 가관이여
가진거없는것들이 꼭저렇게 의미부여하면서 현실도피시키지
머리굴려서 돈벌어드릴생각은 안하고 지자식것들한테 바라기만하는 보수놈들이 문제여
그 만큼 애정과 책임감을 갖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기도 한듯. 정말 멋지네요
멋지네요~
진짜 멋있는 마음인듯 합니다.
아빠는 딸이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딸은 자신의 선택으로 멋진 아빠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아.. 진짜 아름답고 멋있네요.
서양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에 흔치않기때문에... 저런 마인드 참 멋지다...
영상보니 너무너무 행복해 지네요.. 기른정... 핏줄보다 때론 강하죠!! ㅎㅎ
초이사장님을 여기서? ㅎㅎㅎ 첫째 아드님 생각나시겠어요~~
첫째 아들 생각하시나부다 ' ㅡ'*
개나소나 유튜브해대니 뭐라도 된마냥 그러는겨?
오새는 연애인도 개나소나 하더만? 윤깡통 당선돼고부터 나라꼴이 참 가관이다
어머형님!!!
초이사장님이 왜 여기서 나와~~~~~~
너무 눈물 난당ㅠ ㅠ
딸을 위해서 딸의 의견도 듣고 선택할수 있게
12년을 기다려준 아빠도 생각이 너무 넓고,
딸도 그걸 받아주고
이번편도 넘 감동이당ㅠ ㅠ
새아빠가 딸에게 12년동안 어떻게 대했나
안봐도 알겠네요
2살부터니까 십년임
@@kjj8567 설마 이런 댓글 있나해서 봤떠니 ㅋㅋㅋㅋ
@@기억조각 저도 마찬가지 ㅋㅋ
진짜 대박! 딸이 좋아하는거 보면 친딸 이상으로 대해줬다는걸 알겠네요. 좋은 가족 되세요.
축하합니다.
친딸 이상이 아니고 그냥 딸이죠
@@별보러가자-l8z 좋은 댓글에 그렇지 못한 답글
@@hirugohangtabeta 님 기준으로 판단하니 그런거죠
친딸이상 이란게 친딸은 아니라는거 아니겠어요?
자식은 다 같은 자식이지 입양해서 키우는 부모님들 한테
물어보세요 입양 자녀들을 친딸 이상으로 키우고 있는지? 물어보면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할겁니다 내 자식으로 오는 순간부터 그냥 자식입니다.
@@별보러가자-l8z 원댓글분이 입양하신분들 불쾌하라는 의도로 쓴글은 아닐텐데 그걸 굳이 따질필요있나요.
좋은의도로 쓴글인데 굳이 타박하듯이 말씀하시니 다른분도 좋게 댓글이 안나가는거겠죠?
@@별보러가자-l8z 머리가 달리긴 하셨나
예전에 포크포크에서 반대로 성인이 된 딸이었나 암튼 정식으로 입양해달라고 하는 영상도 본거같은데 참 보기좋네요 ㅎㅎ
딸에 반응을 보니 원래 우린 가족이었는데 뭐 하는 시크함이 이미 좋은 가족이었다는걸 보여주는듯 ㅎㅎ
저런 당연함도 어찌보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요 당연하게 생각할 만큼 서로가 소중했기에
새아빠를 저렇게까지 좋아하고 입양을 흔쾌히 받아드리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님 ㅎㅎ 영상의 남자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거란걸 알기에 감동..!
친아빠도 자식들에게 끝없이 인내하고 입닫고 주머니는 열어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진짜 감동이네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기 위해서 12년을 기다러 주시고 모든걸 아이의 의사에 맡기시다니.
존경받아 마땅한 부모님 이시네요.
님도 감동을느낄수있음 고아원에 지금가세요
친자식도 아닌데
아이가 선택할수
있도록 기다려준게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행복한 가족들인거 같아요
사랑이 가득차 있네요 딸 입양한거
축하드려요 앞날은
꽃길만 있기를 응원할께요
와...감동적이네요 ㅎㅎ 크리스마스에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감동이예요♥♥♥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든 아빠 엄마에게 아이들도 더불어 사랑받고 보호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딸이 어릴 때 입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아버지같네요. 아이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서류에 사인을 한 것부터 평소에 부모님이 아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해주었는지 느껴져요. 서류 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았을 뿐, 하나뿐인 딸이란 건 변함없다는 말이 정말 뭉클하네요. 굉장히 화목한 가정으로 보여요. 앞으로도 다같이 행복한 가정으로 지내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나이까지 기다려준 새아버지 대단하네요!
10년을 같이 지내며 정 들때로 들어서 현재는 친딸이 됐네요!♡!
영아시기 입양은 결코 나쁜게 아니지만 이영상 보니 양부모의 일방적 결정으로도 보이는군요
12년을 기다려 선택권을준 아빠가 대단한 기다림을 해줬네요
딸에게 선택권을 주려고 생각했다니.. 정말 놀랍다. 어떻게 전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존경스럽다.🙏🙏그대는 위대한 아빠!!
네가 선택하라고 지금 준게 더 감동 ㅜㅜ
정말 훈훈해요 나쁜 부모님들이 많이 있는데 학대를 하거나 아내와 함께 성매매 알선 하는 나쁜 부모들도 많은데 저 친구는 복 받았네요
딸이 어릴 때 입양서류를 작성할 수도 있었지만 딸이 나중에 커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딸의 의사를 존중해주었다는 점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런 딸도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입양신청서에 바로 사인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미국 사람들은 종종 이런 로맨틱함이 너무 좋음 ㅎㅎ ㅠㅠ
세상의 모든 양부모가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멋지고 훌륭한 아빠시네😌
찐부모네요~~ 감동
우리나라랑 결혼제도가 조금 다른가봐요...?
우리나라는 새엄마 새아빠 재혼하면
무조건 자식으로 들어가는데 외국은 선택권이
있는건가...???
@@Tom-zu1st 님바보임? 글다시읽어보셈
@@Tom-zu1st ㄹㅇㅋㅋ
@@Tom-zu1st 머래 ㅋㅋ
이건 눈물이 않날수가 없네여 딸이 클 때까지 기다려준 아버님결정이 훌륭했구여 따님이 얼마나 아버지를 친아버지 이상으로 생각하는지 느껴졌어요
외국은 아무리 어려도 아이의 의견도 존중해주는 문화가 참 많이 발달한 거 같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고
사랑과 행복 가득한 기족 되세요
12년을 기다려서 아이가 직접 아빠를 받아 들일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게.... ㅠㅠ 요즘은 지 자식도 가차없이 버리는 인간들이 많은데 이런 분이 있다니...
행복한모습 보기좋네요
근데 진짜 호적 상관없이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고 함께한 가족이라는게 티가 나서 너무 부럽고 보는 내내 대리만족을 느낌. 행복하다.
12살이라는게 존나 놀랍네
BTS콘서트 티겟인줄 알고 봤는데
진정한 가족의 모습이 담겨져있는 영상이네요.
부럽기도하고 감동입니다 ㅠㅠ...
미국은 뭔가 감성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풍부한듯. 말할때 한두번 더 생각하게하는 은유법도 많이 쓰는것같고 감정표현도 잘하고
감정을 다루는 게 아주 솔직하죠.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합니다
세상의 양면 이라는게 참 무섭다....
저렇게 진정한 사랑으로 이뤄지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돈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가족을 배신하고 죽일수도 있는 세상이라는게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본듯한 느낌..
아씨~~~ 눈물 나게 맹글구 지롤이야...
외국의 부모들은 보면 우리나라 부모들보다 참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거 같음...
우리나라는 자식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게 해주기보단, 부모들 자신의 경험과 판단으로만 자식들의 미래와 방향을 먼저 결정하고 자식들이 그 길을 가는 과정에 있어선 지원을 아끼지 않음;
이것도 물론 그 나라의 문화에 따른 교육방식과 교육환경의 차이가 원인이겠지만 난 외국의 교육방식이 더 나은거 같음... ㅡㅡ;
본인 스스로 선택할수 있도록 기다려준 아빠! 당신은 이미 진정한 아빠였군요.
표정에 감정들이 전부 드러나네ㅠㅠ
역시 천조국 가정교육도 다르고 저런 리얙션이 너무 좋다
1:46 사인끝이라는 말이 왤케 슬픈거죠...? 감동 ㅠㅠㅠ
미국이라서 가능한 것. 한국에서 재혼하면 미성년 자녀들은 호적에 자동으로 합쳐짐... 아니면 재혼하면서 혼인신고 안하고 그냥 동거하는건데 이러면 부모,친척,형제들이 엄청 걱정하고 의심함...
가방이랑 무릎 보호대 선물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신기하네.. 13살 울 조카는 생일선물로 오만원 줬더니 에어팟 사달라는데ㅠㅠ
저 가방이 에어팟급 가격일지 모르지
너무 예쁜 부녀네요♡ 딸도 아빠가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는걸 아는것같아요~ 그리고 딸도 무척 아빠를 사랑하나봐요 마음도 얼굴도 너무이쁜 이 한 가족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아빠 존잘인데
단순히 사랑만 해주는게 아니라 존중해주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ㅎㅎ 멋있습니다ㅎㅎ
우리나라는 미국같은 감성이 부족해
사람이 사는거지 돈이 사는게 아닌데
생각자체가 선진국이내
저쪽 사람들은 리액션이 의무 교육인가? 무릎보호대하고 양말이 저렇게 놀라면서 좋아할 물건인가? ㅋㅋㅋ 한편 부럽네...
열두살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운동용 제품이란걸 좀 떠올려보세요ㅋㅋ
열두살이잖아...ㅋㅋ 초5가 갖고싶던 거 받았다고 생각해봐 ㅋㅋㅋㅋㅋㅋㅋ 넌... 그래 뭐 받은 적이 있어야 알지 이래서 가난하면 안돼~
@@이름성-c6n 넌 부자여서 특별한 날 양말하고 무릎보호대 선물 받았냐? ㅋㅋㅋㅋ 아버지가 노가다 뛰어서 겨우겨우 그런 거 하나 사줬나 봐...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꼭 양말하고 무릎보호대 챙겨드려. 노가다 뛰시니라 다리 안좋을텐데..
서양 아빠한테 또 한수 배우고갑니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진짜 아버지네요.
12살까지 기다렸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멋진아빠 이신것같아요!!
얼마나 어렸을때 부터 키워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내핏줄도 키우기 힘든게 아인데
다른 이의 아이를 키워온것도 대단하고 그 아이가 자신을 선택할수 있도록 신뢰를 준것도 대단하고
그 아이가 선택할수 있게 기회를 준것도 대단하네요.
존경스럽스니다
💕
멋있는 아버지라는 말이 틀린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하나 키우는 데도 곡소리나 죽겠는데 멋없는 아버지로 만드는것 아닌가? 한다.
30대 남성의 미혼율은 이미 반을 넘어섰고 최종목표가인 100%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인것을 감안 하면
이런 영상은 반체제 영상 혹은
본의아니게 한국 남성들에게 조롱을 보내는 내용이 되버린것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시간(노동시간)
돈(충소리듣는 급여)
건강(법이 안지켜지는 현장)
체력(집에들어오면 체력고갈)
등을 고려할때 멋있는 아버지는 커녕
인간 취급받는 아버지도 되기 어려운 슬픈 상황이다.
저번주 수요일(선거날)도 나오고
이번주 월요일(현충일)도 나오고
어제도 나오고
빨간날 수당도 없는데
월급날이 지나도
입금이 안되는 답답한 현실에
결혼은 생각 안해야 겠다...
뼈저리게 느낌.
금요일에 느낀건
토요일에 출근하는걸 알면서도
밤9시퇴근하고 헬스장가서 2시간 운동하고 집에 들어가서 빨래하고 누우면 밤12시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돈못벌어서 게으른 인간취급받는데
혼자인게 다행이다. 생각됩니다.
반혼주의 만세 만세 만만세.
아빠도 딸도 안우는데
상관도없는 나만 우네
우리나라였으면
딸이 아빠를 의심한다
이런게 나라의교육과 환경차이
반미하는 인간들 미국이 어떤나라인지도 모르고
이런거 볼때마다 눈물나네ㅠ
한국은 영상처럼 할수가 없음.
초중고을 갈때마다 호구조사 서류를 내기만 해도 어떻게 소문이 나는지 소문이 나고 왕따에 학폭도 겪을수가 있어서 절대 할수없음.
가슴으로 낳은 딸 .... 너를 무척 사랑 한단다 .... 정식으로 나의 딸이 되어주렴 ....
진정한 가족의 모습과 의미를 보여준 영상입니다~꼭 본인들의 DNA를 통한 교집합만을 쫓는 우리들과 비교시 부끄럽네요...가족이란 현재 나의 옆에서 나와 함께 웃고 또 울고 그렇게 세월을 건너가는 동안 만나게 돠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저영상을 보면서 따님이 참 부럽다고까지 느껴지네요ㅜ
가족분 모두 행복 하고 건강 하세요♡
저순간 사인않하면 ? 응 맞아 ㅋㅋㅋ 사인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굳히 억지 감정 끌올
12살이라는게 안믿기네 엄청 성숙해 보이는데
우린 안간다하면 등짝스매싱ㅋㅋㅋㅋㅋ
역시 천조국이네
우리나라는 그냥..아닙니다..네
가치관의 차이가 ... 우리나라같으면 애가 크기전에 비밀로 하려고 얼른 처리했을텐데..
저딸은 성인 되자마자 아빠이름으로 사망보험 듬.. 수혜자는 본인..
애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짐.저건 진심임
세상에나 새 아빠가 매우 지혜로우시네요
입양아와 맞지 않는다면 아이를 바꾸면 되지 않겠숩뉘꽈? 훠훠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빠가 얼마나 떨렸을지..딸이 조금이라도 더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이것저것 선물 잔뜩 준비한 마음도 너무 멋지네요
감동이다.. 본인에게 선택하게 해두다니.. 저런 배려심..
아리안 요컴..
엄마가 딸이 사인을 한 뒤
바로 아빠의 성으로 불러주는군요.
감동입니다.
이런 정신이 참 부럽습니다.
딸도 자신이 입양된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하고
잔정한 아빠가 되어주는 것에
감사하고 기꺼이 사인을 하는군요.
가족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참진짜 감동적이다....
아빠들의 위대함을 다시 본것 같다...
나도 울아빠한테 잘해드릴껏이다.!!
진짜 좋은 아빠다ㄷ
서류상으로 가족이 아니였을 뿐 서로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저런 서류같은거 없었어도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았을 가족이다.
서로 동의 하에 부녀가 됐네
존나게멋있내
쫄깃하네요
12살 까지 기다린 아버님....존경합니다.
태아나서 딱 4번운 상남자중에 상남자인데 살짝 눈물나옴
저아버님 대개 생각이 깊으시고 존경스러우세요.어머님도.
저런 부모님이 몇이나 있겠어요?
아름답고 행복해보이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세요.
감사합니다 🙏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기다려준 새아버지 너무멋집니다. 감동입니다
아빠 핵멋있음....저런아빠어디또없다에 하트백만개
입양시킨게 뭐대단한일이라고 찬양을 하고자빠졌네
내가 너 키워줄까? 일단 몇살? 남친있음?
@@더부는송가여 너가 애를 키워봐 얼마나 힘이드는지 모르지? 너처럼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뭐라 말해도 모르는데 한심하다 한심해
@@hyeonw3938 지들이 성욕구 못참아서 퍼질러 낳아놓고 힘이들다고?
누가 낳으랬냐? 니들이 선택한거 아니냐? 참어이가없네
@@더부는송가여 아~니 부모 말하는거임?ㅋㅋ근데 남친있는건 왜물어보는거냐ㅈㄴ
@@Gareth_Bale 그니까 니들이 퍼질러 낳아서 키우면서 왜 징징대냔말이지 너도 국평오냐? 그리고 내가 쟤 꼬시겠다는데 니가 뭔상관? 부럽냐?
의붓딸 성폭행하는 뉴스만 보다가 이 영상 보니 살 것 같네
미성년자를 존중하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얘야 새아빠 조심하렴
내가 추구하는 멋진 아버지 어머니 ㅠㅠ
행복추구권 처럼 추구할수만 있는 개념이군요 ^~^
요즘 감동이 없는 시대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다들
과연 퐁퐁 베타메일의 나라답다
등쒼이세요?
뜻도 모르고 싸지르네
지 이름 뜻도 모를 놈이네 이거
사실 이 남성분은 결정 장애가 있으셨답니다
수십조, 수천억을 들고도 노후를 못 보내고, 자식 뒷바라지 하는 대한민국 지도층과 비교하면 무엇이 사람을 만드는지 느끼게 해주는 영상같네요..
부모가 권력의 한자락을 들고 있음에도 자식 의사 만들기, 변호사 만들기에 법과 권력 모두 사용하고서도 자신이 떳떳하다는 부모가 있는 우리죠.
이게 사랑이죠~^^~아낌없이주는나무^^
맘이 참 넓고 따뜻한 분들~~ 딸이 입양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시고~~~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2살때부터 새아빠가 항상 키워왔었고. 늘 사랑하시고, 생각하시니. 너에게는 친아빠나 다름 없단다! 차승원도 차노아를 키웠기 때문에 차노아도 차승원을 친아빠로 생각한단다. 그러니 너가 이다음에 아이들을 낳아도. 너의 아빠는 아이들의 외할아버지 란다!
넘 감동해서 눈물이 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린시절 딸을 법적으로 지켜주지 못한게 아이한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 친부모의 친딸이라면 어차피 부모를 선택할 권한이 없었을텐데요... 입양을 했디만 평범한 딸들처럼 살게 해준... 12살 전에 미리 입양을 하고 훌륭하게 키우시는 양부모님들도 매우 잘하신 거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멋지다 2살부터 키웠다면 얼마나 애틋할까
부모가 되고 가장 힘든 것이 아이룰 위해 기다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마음대로 다 주지 않아야 할 것들을 해내는 것이었어요. 내 마음대로 사랑이라 표현하는 것이 아이를 힘들게 하고 망쳐갈수도 있기 때문에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이를 사랑함에도 내 사랑으로 행동하지 않고, 기다려 온 아빠의 진실된 사랑이 정말 감동이네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전부를 해준 것 같습니다. 저런 부모님 덕분에 아이가 정말 바르고 예쁘게 자랄 걸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어른~이라는 명사는 세월이나 나이처럼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게 아니라 선택하고 실현함으로 그 결과에 답이올때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닐까요~너무나 존경합니다
재혼가정에서 자녀를 대하는 관점이 우리랑 완전 다르구나...
저게 12살이라고? 그게 더 안믿기네
이런 입양절차는 국가가 재도적으로 만들필요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