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즈는 사실 칵테일 명이라기보단 칵테일 스타일의 하나로 보는게 맞겠죠 칵테일이란게 지금처럼 각각의 이름이 있었던게 아니라 진으로 만들면 진칵테일 위스키로 만들면 위스키 칵테일 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피즈는 커다란 카테고리로 보면 그저 탄산을 사용한 칵테일이죠 칼린스는 아마 칼린스란 사람이 위에 서술한 시대에서 문화가 변하면서 피즈스타일의 칵테일들중 본인의 레시피를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욥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처음으로 미성년자 딱지떼고 먹은술이 봄베사파이어였는데 딱 '아 무슨 여러 풀맛 섞여있는거 같다' 였어요 ㅋㅋㅋ 동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위스키 향을 좋아해서 그런종류를 많이 먹는데 진도 봄베사파이어 말고 다른걸로 시작했음 좋았을텐데요....ㅠㅠ
Sazerac, death in the afternoon, corpse revivor#2, chrysanthemum 있어요. Sazerac 이나 corpse revivor #2는 압생트 뿌리는 정도이긴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재료예요. 압생트는 개인적으로 샷으로 마시는게 가장 맛있어요.
비피터 다 먹어가서 봄베이 사파이어를 사봤는데. 확실히 엄청나게 다르네요. 비피터가 처음에 한번 때리고 뒤끝없이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봄베이는 한대 때리고 나서 뒤에서 또 향이 따라들어 오면서 목안쪽에 끈적하게 향이 들러 붙는 느낌이랄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먹기 힘들었습니다. 자 문젠 이걸 어떻게 칵테일을 해서 먹을까.. 하는게 크흡...
제가 커클랜드 보드카를 받아서요 보드카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인데요 다음달에 친구들이랑 가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영상을 많이봤거든요 그래서 보드카 펀치두고 모스코뮬이랑 깔루아밀크도 해서 마셔보려는데 제가 다른술은 없거든요 트리플섹 이런거 보드카만가지고 다른 것들도 만들어 목을수있는게 있을까요 ?!?
오늘은 다 만들어본거네요.. 제 앞에 진피즈가 반정도 남아있네요..칵테일에 입문하게 된게 진때문이었는데.. 저는 bulldog이라는 진이 제일 좋더라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토닉이나 진리키, 진피즈 보다는 그냥 냉동실에서 꺼내 온더락이나 스트레이트로먹는게... ^^ 지극히 개인적으로 사워보다는 그냥 하와이안(트리플 섹 적게))같이 달달함이 더 진을 살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잘봤습니다. 어제부터 목놓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독진 좋죠 ^^불투명한 보틀디자인 극호!하는 취향이라..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진'은 냉동실에 오래두었다가 꺼내서 끈덕끈덕한 질감으로 홀짝이는걸 즐깁니다^^ 다만 입문자들에겐 서서히 그 향에 두송자의 맛을 조금씩 느끼시는게 나을터라...ㅋㅋㅋ 버번에 맛을 들이시면서의 그 과정을 익히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제 구입장비는 빠다몰or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모두 구입을 했지 싶습니다. 제품의 질이 걱정이시라면 남대문상가or그릇전문점 등에서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사는것도 방법이죠 _스텐레스 쉐이커는, 얼음과 함께 흔들어주는 과정에서 냉각으로 인한 수축으로 꽉- 물어주는/밀봉이 되는 순서입니다 흔들다가 주륵주륵 흐르게 되면, 쉐이킹을 잘못했거나 or 너무 후져서, 도저히 쉐이커로 못쓰는 정도이겠네요
여러분 진이랑 솔의눈이랑 조합 최곱니다. 진피즈에 설탕빼고 솔의눈 1온즈 넣으시면 개꿀입니다. 송충이로써 개행복함ㅎㅎ
너어는 진짜아...
그 진에 봄베이까지 쓰면..
세스코...!!!! 세스코오오오오ㅗ오!!!!!!!
컨텐츠 소재를 쌓는 휴식을 위해
_(내 몸 '간' 건강의 평화를 위해)
영상 따라서 만드시는 호흡을 위해
_(구독자분들의 '지갑' 건강 을 위해)
시즌 1을 마무리 짓고
_2달만 쉬었다 오겠슴다
#홈텐딩 영상이 쉬는 동안
그 외 #아웃도어 취미는 꾸준히 업로드 됩니다
남자의 취미 두달.. 길고도 짧은 기간이네요. 시즌2의 화려한 영상미를 기대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아웃도어취미도 따라해보고싶네요 ㅎㅎ 아웃도어취미 기다릴게요!
진을 한 병 들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채널 내에 진 베이스 칵테일이 너무 적은 듯 합니다..
2:17 진피즈 .. 책갈피해둿다가 만들때봐야징 ㅎ
존콜린스는 버번 아닌가요옹.?
진 버젼의 '존 콜린스'는 IBA의 기준을 따랐습니다 ^^
제가 알고 있기론, 올드탐진을 사용한 '탐콜린스'로 분화? 되면서
기존의 존콜린스는 '버번'을 사용한 하이볼/위스키사워 느낌으로
통용이 되곤 하더라구요ㅋㅋㅋ 영상만들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ㅋㅋ
남자의 취미 오호 글쿤뇽 ㅎㅎ
7:09 봄베이 나오는데 브금이 왜 변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만든다고 고생하셨어요!! 다음 시즌도 꼭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 더 좋은 퀄리티의
시즌2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즌2도 기대가 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소재 가-득 쌓고, 더 배우고 익히고와서 시즌2로 뵙겠습니다 ^^
그동안 아웃도어취미 영상은 꾸주뇌 업로드예정입니다
와!! 옛날영상 다시 보는중인데
남취행님 진도 좋아했었나..?
진은 거꾸로들고 뚝배기.. 용 으로 쓰는거 아니였어요?ㅋㅋ
기다릴게욥 ♥
두어달 이후 돌아옵니다 ^^
그동안 다른 아웃도어 취미 영상들은 꾸준히 업로드 됩니다
오늘 드뎌 고든스진 사서 제 입맛에 맞게 만들어 봤습니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즈는 사실 칵테일 명이라기보단 칵테일 스타일의 하나로 보는게 맞겠죠
칵테일이란게 지금처럼 각각의 이름이 있었던게 아니라 진으로 만들면 진칵테일 위스키로 만들면 위스키 칵테일 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피즈는 커다란 카테고리로 보면 그저 탄산을 사용한 칵테일이죠
칼린스는 아마 칼린스란 사람이 위에 서술한 시대에서 문화가 변하면서 피즈스타일의 칵테일들중 본인의 레시피를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욥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처음으로 미성년자 딱지떼고 먹은술이 봄베사파이어였는데 딱 '아 무슨 여러 풀맛 섞여있는거 같다' 였어요 ㅋㅋㅋ 동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위스키 향을 좋아해서 그런종류를 많이 먹는데 진도 봄베사파이어 말고 다른걸로 시작했음 좋았을텐데요....ㅠㅠ
ㅋㅋㅋ그쵸 격렬하고짙은 풀맛!
봄베이 외 다른진으로 입문하시면
다들 진에 대한 느낌이 좋으실텐데말이죠..ㅋㅋㅋ
세 번 네 번 봐도 너무 재밌다.....
오늘 처음으로 진(비피터) 맛보았습니다. 일단 향을 느껴보기 위해 홀짝홀짝해 보았는데,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잠시 후 칵테일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시즌2가 기대됩니다 시즌1 고생하셨습니다
고생은요 무슨^^ 저도 촬영/편집하면서 더더욱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었습니다 ㅋㅋ
시즌 투 넘 기대되요 ^^ 반겁게 기다리고 있을께요 ^^
항상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재도 가-득 쌓고, 시즌 2에서 뵙겠습니다 ㅋㅋ 그동안 아웃도어취미 영상은 꾸준히 업로드 예정입니다
이분 목소리 멘트 맘에 드네요ㅎㅎ 제
시청과 댓글, 칭찬 ^^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영상 봤는데 진짜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당!! 앞으르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욥!!~~ 저 bar에서 일하고싶어서 첨 봤어여!!
오늘 재료 사와서 피즈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레몬즙 양을 착가해서 30을 넣긴 했는데 진의 쓴맛이 하나도 안느껴지면서 레몬음료같은 맛이 나고 아주 맛있더라고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만들어 봐야 겠네요.
시즌 1 고생많으셨습니다.
시즌 2 도 기대할게요 !
(한병씩 구입하는 중인데 어떤 순서로 구입해야할지 팁주시면 감사합니다ㅎㅎㅎ)
조만간 시즌2로 뵙겠습니다 ^^
구입 순서는... 글쎄요...... ㅋㅋ 아무래도 개인의 입맛이 다 다르므로
그리고 선호하시는 맛과 향이 천차만별이어서, 이것부터 사는게 좋다!
_라고 콕 집어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가볍게 훑어서 설명드리는 영상 준비해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만들어먹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기다려질것같은데 1편부터 복습하면서 공부하고있을게요~
이것저것 구입하시면서, 시즌1을 천천히 따라와주시면
...점점 더 살게 늘어나는, 시즌2로 뵙겠습니다 ^^ㅋㅋㅋ
다시금 지갑파괴를 뙇
매번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멋지게 칵테일 만들어내시고 나서 다 직접 드시나요? ㅋㅋㅋㅋ 버리기도 아깝고 맛있는 조합이라 저라면 다 마셨을 것 같아요 ㅋㅋ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싱크대에 쏟아버리기보다
배속에 각각 보관해두는게 좋아요 :)
진피즈에서 레몬 설탕 넣기 귀찮으면 레몬에이드 넣어먹어도 되나요?
진피즈를 진에 사이다타먹는것도 가능한가요?
잭콕이나 버번콕처럼요ㅎㅎㅎ
목소리들을수록 가수 강타님 목소리같아요ㅎㅎ칵테일 무식자가 많이 배워갑니다ㅎㅎ하이볼 글라스는 240짜리가 없던데 용량이 더커도되나요?
어휴, 칭찬 감사드립니다. 제가 미성이 아닌데도
그 말씀 많이들 해주시네요 ㅋㅋㅋ
기본적인 용량은 하이볼=240ml가 적당합니다만
용량이 더 크면, 더 많은 술을 마실 수 있으므로 ^^ 더더욱 좋습니다
시즌2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더 재밌는 시즌2로 뵙겠습니다
봄베이가 처음보느라람들한테는 병도예쁘고 파란색이라 봄베이로 접하는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ㅋㅋ..
ㅋㅋㅋ맞아요. 하늘색 액체를 떠올리며 장바구니에 넣으신 분들
많이 계실겁니닼ㅋ
친구 자취방에서 접한 최초의 진이 봄베이였습니다. 그것도 스트레이트
근데....향이 너무 좋아서 그다음부턴 진 마시게 되면 이것만 마십니다.
전생에 전 송충이였는가봅니다
하도 극혐이라길래 궁금증을 못이기고 입문을 봄베이 사파이어로ㅋㅋㅋㅋㅋ 근데 괜찮던데요
봄베이좋아해서 사놓고 봄베이진 특집 기다릴게여!!!
...봄베이 특집요?!ㅋㅋㅋㅋ 언젠가 하기는 하겠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과연...ㅋㅋㅋ 준비해보겠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처음 집에 들일 술로 진을 살지 보드카를 살지 고민이네요 ㅎㅎㅎ 봄베이사파이어에대한 얘기도 들을수있으면 좋겠어요~
봄베이에 대한 내용을, 한편으로 추려보자니
제 개인적 주관이 가-득 들어가서...ㅋㅋ 까는 얘기만 가득일것 같아서
많이 망설여지고 그러하네요ㅋㅋㅋ 준비해보겠습니다 ^^
여기서 처음 나오는 브금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진이니 보드카니 구분 잘 못하고 '양주'라는 카테고리로 처음 사 먹었던게 봄베이였는데 아마 병이 예뻐서였을거에요. 그런데 또 생각보다 취향에 맞아서 두어번정도 풀보틀을 더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앜ㅋㅋ 마지막에 센슼ㅋㅋㅋ 잊을만 할때 쯤 또 조공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충분해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들 집술질, 즐거운 음주가 되시길 바라며 제작합니다 ^^
지난 출조영상, 꽝이어서 어쩝니까..ㅋㅋ 저도 출조나가긴해도
영 고기가 올라오질않아, 낚시영상은 올라올 틈이 나지를 않으네요
이번 시즌 저도, 다중이님도 시즌오픈을 못했..죠?!ㅋㅋㅋ
혹시 올리고당으로 시럽을 대체하면 좀 이상할까요??
오래전 영상이긴하지만 소다랑 탄산수 차이가있나요??
진 1.5온즈 라임 0.5온즈 탄산수 풀업 - 진 리키
진 1.5온즈 레몬 0.5온즈 설탕시럽 20ml 쉐이킹 탄산수 풀업 레몬슬라이스 마라스키노 체리 - 진 피즈
진 40ml 레몬 1온즈 시럽 0.5온즈 탄산수 풀업 레몬슬라이스 - 존콜린스
봄베이 사파이어말고 투명한 병의 봄베이 오리지널 진이 있길래 사왔는데 그건 어떤가요? 인터넷에는 봄베이사파이어밖에 리뷰가 없어서요!
'사파이어'가 아닌, 그냥 봄베이 드라이진을 사셨나보네요
저도 그건 마셔보지않아서 ^^; 잘 알지 못합니다
Bombay dry는 사파이어보다 대중적인 입맛에 알맞고 칵테일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압생트 칵테일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그 맛을 생각해보면 없을 거 같기도 하네요. 혹시 있나요?
Hern Jay
어스 퀘이크 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시고 일어서면 지진이 일어나는
높은도수의 칵테일 '어스퀘이크'가 가장 유명하죠 ^^
제 개인적인 불호..라서 찾아마시진않지만
브랜디 알렉산더 > 압생트 알레산더
모스코 뮬 > 압생트 뮬 등의 변형으로
많이들 음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요즘 압생트 구하기 힘들테니 하기도 힘들겠죠? 홈텐딩의 범주가 아닌거 같으니....
구하기 쉬운 '페르노/pernod
를 쓰는게 가장 접근성 좋은 방법입니다 ^^
그 외 55압생트나 튜넬 등등이 구하기쉬울겁니다
Sazerac, death in the afternoon, corpse revivor#2, chrysanthemum 있어요. Sazerac 이나 corpse revivor #2는 압생트 뿌리는 정도이긴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재료예요. 압생트는 개인적으로 샷으로 마시는게 가장 맛있어요.
시럽은 어떤걸 써야 하나유..?
비피터 다 먹어가서 봄베이 사파이어를 사봤는데. 확실히 엄청나게 다르네요. 비피터가 처음에 한번 때리고 뒤끝없이 들어가는 느낌이라면 봄베이는 한대 때리고 나서 뒤에서 또 향이 따라들어 오면서 목안쪽에 끈적하게 향이 들러 붙는 느낌이랄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먹기 힘들었습니다. 자 문젠 이걸 어떻게 칵테일을 해서 먹을까.. 하는게 크흡...
제 경험으로도, 뭘 어떻게 얼마나 섞더라도
봄베이의 특색을 잔잔하게 만들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야하겠지만, 반대로 봄베이의 맛을 확- 튀게 즐기는게 낫지 싶습니다
제가 커클랜드 보드카를 받아서요 보드카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인데요 다음달에 친구들이랑 가서 마시려고 하는데요
영상을 많이봤거든요 그래서
보드카 펀치두고 모스코뮬이랑 깔루아밀크도 해서 마셔보려는데 제가 다른술은 없거든요 트리플섹 이런거
보드카만가지고 다른 것들도 만들어 목을수있는게 있을까요 ?!?
보드카 외 다른재료들이 없다면
말씀하신 보드카펀치/모스코뮬/보드카토닉/보드카피즈 쯤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남자의 취미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서 배워야 하나요 장비 그리고 음료등등 구입처 영상 없나요 배워싶어요
여기저기 업장 다니면서 사마셔보고, 이야기 나누고
관련서적이나, 구글링 등등으로 익힐 수 있긴 합니다 ^^
장비는 '빠다몰'이라는, 전용 쇼핑몰이 있긴 하구요
다른 기타재료는 마트 ㄱㄱ하셔야죠 ㅋㅋ
선추천하고 슬슬 만들어보겠습니다..
2달이나 기다려야하다니ㅜㅡ
꼭 돌아오세요~!
2달 금방이죠 ^^ 여름시즌, 시-원한
트로피컬 위주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진은 아무진이나 써도 되나요??
오늘은 다 만들어본거네요.. 제 앞에 진피즈가 반정도 남아있네요..칵테일에 입문하게 된게 진때문이었는데.. 저는 bulldog이라는 진이 제일 좋더라고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토닉이나 진리키, 진피즈 보다는 그냥 냉동실에서 꺼내 온더락이나 스트레이트로먹는게... ^^
지극히 개인적으로 사워보다는 그냥 하와이안(트리플 섹 적게))같이 달달함이 더 진을 살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잘봤습니다. 어제부터 목놓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독진 좋죠 ^^불투명한 보틀디자인 극호!하는 취향이라..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진'은 냉동실에 오래두었다가 꺼내서
끈덕끈덕한 질감으로 홀짝이는걸 즐깁니다^^
다만 입문자들에겐 서서히 그 향에
두송자의 맛을 조금씩 느끼시는게 나을터라...ㅋㅋㅋ
버번에 맛을 들이시면서의 그 과정을 익히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불독진을 아는분은 첨봅니다. ㅎ 주류백화점 사장님들도 모른다는.. 2달동안 혼자 제정신이 아니되는게 슬픕니다. 그래도 지갑은 지킬수 있겠네요. 버번이 진보다 비싸다고요... 쿨럭.. 아웃도어쪽도 잘보고 있습니다.
풀보틀 한병 구입해서, 비워봤는데
보타니스트 못지않은, 꽤나 상큼한 진이더라구요 ^^
이마트에만 팔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눈에 안띄더라구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홈텐딩 세트를 구비해볼까 하는데 초보가 사용할만한 도구 구매처좀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셰이커는 잘못사면 밀봉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제 구입장비는 빠다몰or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모두 구입을 했지 싶습니다. 제품의 질이 걱정이시라면
남대문상가or그릇전문점 등에서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사는것도 방법이죠
_스텐레스 쉐이커는, 얼음과 함께 흔들어주는 과정에서
냉각으로 인한 수축으로 꽉- 물어주는/밀봉이 되는 순서입니다
흔들다가 주륵주륵 흐르게 되면, 쉐이킹을 잘못했거나
or 너무 후져서, 도저히 쉐이커로 못쓰는 정도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전 봄베이로 진을 입문했는데 개인적으론 아직도 봄베이가 베스트입니다 ㅋㅋ
입맛은 역시 개인차 ^^
아무래도 봄베이의 강렬한 맛과 향은
불호 % 극호! 정도가 있지 싶습니다
진은 고든스로 시작해서 헨드릭스까지 갔다가 탱커레이를 결국 마시게 되더군요 ㅋㅋㅋ
혹시 시계 세이코 알피니스트인가요??? 진짜 멋있으십니다
네, SARB017 세이코 알피니스트 맞습니다
아니!이게 무슨소리야! 봄베이 어케 처리히지.. ㅠㅠ 알아보고 살걸.. 그런데 뭔가 한번 생으로 홀짝 해봣는데 처음 접하는 진이라서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헤헤
진토닉 만들어드세요. 자기주장이 강해서 다른재료한테 안밀리더라고요
재미있게 즐겨보았습니다 ^^ 보드카 쪽으로 더욱 보고싶은 마음이 있네요ㅎㅎ .시즌 2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조만간 더- 돈 쓸일 많아지는 시즌2로 뵙겠습니다
고마워. 아저씨 덕분에 소주맥주로 질렸었는데, 다양한 쉽게 알게됬고 다양할 술을 더 마실라고 구직활동 열심히 했고, 이제 2주뒤에 월급받으면 이것저것 시도해 볼라고.
즐거운 음주, 파괴되는 지갑 ^^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ㅋㅋ
시럽 시중에 파는거 써도되나요?
물론 가능합니다, 직접 만드는 시럽보다야
QC통과한 기성품 시럽이 더 쓰기 편하고 좋죠
봄베이에서만 브금 바뀌는거 무엇ㅋㅋㅋㅋㅋ
진 피즈 마시면서 시즌2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진토닉으로 시작해서
진피즈로 시즌 마무리가 되었네요 ㅋㅋ
시즌1완결이더라도, 그동안 아웃도어취미는 꾸준히 업로드 예정입니다
동영상보면서 칵테일에 취미를가지고 많이배우고있습니다^^ 시즌1에나온 칵테일 다만들기전에 시즌2 얼른 돌아와주세요~!ㅎ
시즌1을 모두 따라만드시는 시간을
2달로 잡았는데, 더 금방이실수고 있겠습니다?!ㅋㅋ
준비 많이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그 외 아웃도어취미영상은 꾸준히 업로드예정이에요
진이랑 솔의눈도 궁합 좋아요
빨리돌아오셔요..
홈텐딩 시즌1는 완결이지만
그 외 다른 아웃도어취미들은 업로드 될겁니다 ^^
형 잘지내시죠
뵐때마다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나네요
시즌 열린지 한참인데
언제 낚시 ㄱㄱ해야죠? ^^
어예 시즌2빨리 왔으면
그동안 소재 많이 쌓아놓고
영상의 퀄리티 올려서 다시금
시즌2로 뵙겠습니다 ^^
그동안 아웃도어취미영상은 꾸준히 업로드됩니다
진으로 만드는 칵테일이 이렇게 많은데 하필 진이 불호라서 정말 너무 아쉽네요 ㅜㅜ
만들고 저걸 다~~~드세요??
제정신 정도가 아니라 정신을 잃겠는걸요ㅋㅋㅋㅋㅋ
저도 칵테일 배우는데 죽어가는중 ㅠ
바텐더의 자격은 다름아닌 튼튼한 간이구만요ㅋㅋㅋㅋ
열심히 하셔요!
클나따....봄베이 진 선물받았는데....진 처음인데.......클나따...ㅋㅋㅋㅋ
그는 결국 라무스를 하게 되는데...
정말해줘서 감사합니다!
진토닉으로 시작해서
진피즈로 끝나는 시즌1이었네요 ㅋㅋ
고든스 쓰려고 하는데
내 입맛에 맞는 것, 그리고
떨어지면 언제든 사올 수 있는 술
뭐든 쓰셔도 좋습니다 :) 저도 고든스 추천해요
@@남자의취미 넵!!!!
봄베이.... 그냥먹기엔 좀그렇고 콜라랑 드시면좋습니다
쥬니퍼배리 빳따죠!
두송자 빠따죠!!
조와요 오홓홓
존콜린스
*진리키 GinRicky
_빌드: 진45ml/라임즙15ml/탄산수 풀업
*진피즈 GinFizz (보드카로 대체해서 보드카 피즈 가능)
_쉐이킹: 진45ml/레몬즙15ml/설탕2tsp(설탕시럽20ml)/탄산수 풀업/레몬슬라이스/체리
*존콜린스 JohnCollins
_빌드: 진40ml/레몬즙30ml/시럽15ml/탄산수90ml/레몬슬라이스
억... 레몬즢 30들어가면 콜린스 였군요 ㅋㅋㅋㅋ
비율의 차이는 크게 중요치않습니다 ^^
영상에서 언급드렸다시피, 유래와 발전과정의 차이이지
다른 칵테일이라고 보기 어려울정도의 미세한 비율차이죠
본인 입맛에 맞게 맞춰서 드시는게, 최고의 칵테일입니다
남자의 취미 만들어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한잔 마셔버렸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47도짜리 한잔이잖아요이거? 맛있다고 마구 마시면 금방 훅갈 수 있어서 자기 주량 생각하고 계획적으로 마셔야 할거 같네요. 이제 라임즙 주문한게 오면 진토닉을..
영상에서의 존콜린스 레시피를
47도의 '봄베이'로 만드셨다면 대략 11도의 도수입니다 ^^
진을 한샷 바로 마시는것보다는 부담이 덜하지만
총량 175ml의 11도의 도수도 꽤나 만만찮죠
병모가짘ㅋㅋㅋㅋ아